심영(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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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Tall Shadows/心影
개봉일2002년
개봉국홍콩
러닝 타임24분
감독키이스 반 에스[1]
출연사이먼 유, 레스터 찬
해외등급NR
네이버 영화 평점(2015년 6월 7일 기준) 9.84점

1. 개요
2. 관련항목



1. 개요[편집]


공항에서 자신의 어린 두 아이에게 작별을 고한 후, 한 남자는 유령 같은 낯선 이에게서 이혼한 아내에게 복수하고 아이의 양육권을 되찾으라는 충고를 듣는다. 싸움이 벌어지고 주인공은 그 남자를 목 졸라 죽인다. 그런데, 그 후 뜻밖의 상황이 그 앞에 펼쳐진다.

다음 영화

2002년 개봉한 홍콩영화. 영문 제목을 직역하면 "깊은 그림자". 공항에서 자신의 어린 두 아이에게 작별을 알린 주인공이 유령 같은 낯선 이에게서 이혼한 아내에게 복수하고 아이의 양육권을 되찾으라는 충고를 듣고 싸움을 벌이는데, 그 과정에서 남자를 목 졸라 죽인 후 뜻밖의 상황이 벌어진다는 이야기이다.

평범한 단편영화이나 제목이 제목인지라 인터넷에서 유명해졌다. 하지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다녀갔던 영화이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를 포함해 세계의 다른 영화제에도 출품된 적이 있다(#).

크게 유행한 영화가 아니라서 그런지 일부 샘플 장면도 찾기 어려운 작품이지만 평점은 무려 9.84. 제8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출품한 바가 있다. 감독 키에스 반 에스는 이후 2015년에 작곡가 보후슬라브 마르티누(1890~1959)의 생애를 담은 <마르티누의 뮤즈>[2]를 출품해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며, 제5회 아이폰 영화제에서는 1등을 수상하였다.

여담으로 감독 이름이 키에스 반 에스라서 어떤 리뷰에서는 이걸 'Kiss Van's Ass'라고 하고 'House Of Detention'의 반역의 토대라고 이야기한다.


2. 관련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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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촬영감독과 편집도 병행했다.[2] 약 8분 가량의 다큐멘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