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야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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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야구 국가대표팀
Sri lanka National Baseball Team
IOC 코드SRI
운영주체스리랑카 아마추어 야구 소프트볼 협회(SLBSA)
연맹아시아 야구 연맹 (BFA)
홈구장일본-스리랑카 프렌드쉽 야구장(콜롬보 구)
감독-
WBC[출전] 0회
[최고] -
올림픽[출전] 0회
[최고] -
아시안게임[출전] 1회[1]
[최고] 9위 (2018)
라이벌파키스탄
WBSC 랭킹
40위 ▼3 / 106점
(2021년 6월 28일 기준 / #)
1. 개요
2. 역대 성적




1. 개요[편집]


Sri lanka National Baseball Team
파일:스리랑카야구대표.jpg
2019년 서아시안컵 우승 당시

스리랑카 야구는 1980년대 중반 스리랑카 주재 미국 대사관의 도움으로 야구가 소개되기 시작했고 1995년 첫 정식 국제대회에 출전했다. 2000년대 중반까지는 같은 아시아 야구 신흥국들 사이에서도 하위권을 차지했으나 2009년 아시안컵 야구 대회에서 8개국[2] 중 3위를 차지하면서 괄목할 정도로 성적이 오르기 시작했다.
사실 스리랑카는 2009년 이전까지 수십년 간의 오랜 내전으로 신생 종목인 야구에 대한 투자를 하기 어려웠다. 공군, 육군팀 등 군경팀이 야구를 제대로 할 수 없는 환경인건 그렇다쳐도 그외 실제 폭탄테러에 의해 야구 선수들도 여러명이 사망한 적이 있을 정도였으니 선수층이 두텁지 못한 스리랑카에겐 크나 큰 손실일 수밖에 없다. 이 이야기는 2009년 당시 스리랑카 청소년대표 코치를 인터뷰한 꿈의 구장 안준철 기자(현 MK스포츠)글에 자세히 나와 있다.다시 꾸는 꿈- 스리랑카 청소년 야구 대표팀

2015년에는 전 OB 베어스 출신 박철순이 스리랑카 국가대표팀 지도자로 파견 나간 적도 있었다. 2015년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 야구 대회를 겨냥한 스리랑카 야구협회의 요청으로 대한야구협회에서 박철순에게 의뢰해 보낸 파견이었다. 이 대회에서도 6개국 중 필리핀인도네시아팀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3][4]
예전만 해도 파키스탄에게 콜드패하던 실력이었지만 2012년에는 1:4로 2013년에는 0:3으로 패하며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고 2017년에는 기어코 파키스탄을 잡고 서아시안컵 우승을 차지 했다. 2019년 서아시안컵 역시 접전 끝에 5:4로 파키스탄을 꺾고 우승했다. 그해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주전 선수들이 빠진 걸로 보이는 파키스탄에 10:1 완승을 거두고 7위를 차지 했다.


2. 역대 성적[편집]



2.1.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편집]



  • 2017년 28회 대회(대만) : 7위
  • 2019년 29회 대회(대만) : 7위


2.2. 아시안 게임[편집]


  •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 9위


2.3. 아시안컵[편집]


  • 1995년 아시안컵 대회(필리핀) : ? [5]
  • 2002년 아시안컵 대회(태국) : 5위
  • 2004년 아시안컵 대회(태국) : 6위
  • 2006년 아시안컵 대회(파키스탄) : 4위
  • 2009년 아시안컵 대회(태국) : 3위
  • 2012년 서아시안컵 대회(파키스탄) : 2위[6]
  • 2013년 서아시안컵 대회(파키스탄) : 2위
  • 2015년 동아시안컵 대회(인도네시아) : 3위[7]
  • 2017년 서아시안컵 대회(파키스탄) : 우승
  • 2019년 서아시안컵 대회(스리랑카) : 우승
  • 2023년 서아시안컵 대회(파키스탄) :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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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년 첫 출전[2] 물론 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 본선 자동출전국이었던 대한민국, 일본, 대만, 중국, 필리핀은 참가하지 않았던 대회이다.[3] 원래는 지역 위치상 서아시안컵 대회에 출전해야 하지만 이때는 일정 문제가 있었는지 주로 동남아시아 팀들이 출전하는 동아시안컵 대회에 출전했다.[4] 박철순은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1:2로 아깝게 패한게 가장 아쉬운 경기였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다.[5] 참가는 했으나 순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필리핀, 태국, 인도가 1,2,3위를 차지한 관계로 4위권 밖이다.[6] 2012년 부터 서부지역으로 분리 개최[7] 일정문제로 서아시안컵이 아닌 동아시안컵으로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