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엘리트 V2/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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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스나이퍼 엘리트 V2
1. 개요[편집]
스나이퍼 엘리트 V2의 스토리 문서.
제2차 세계 대전의 끝을 앞둔 1945년, 앞으로 벌어질 냉전에서 보다 유리해지기 위해 OSS 소속인 주인공 칼 페어번이 나치의 기술을 빼돌려 타분가스를 탑재한 V2로 나치 독일의 최후의 발악으로 위장하여 서방 측 연합군을 조지려는 소련군과 이미 충분히 망해가고 있던(...) 독일 국방군을 상대로 베를린에서 드잡이질을 펼치는 이야기로, 전작과 유사한 이야기선을 공유한다.[1]
2. 미션 목록[편집]
2.1. 프롤로그[편집]
히틀러의 전쟁 기계는 한때 파죽지세였지만 지금은 퇴각을 거듭하고 있었다.
서쪽의 연합군과 동쪽의 소련군은
너덜너덜해진 제국의 남은 부분을 꽉 조여 압박하고 있었다.
독일의 마지막 희망은 그들의 경이로운 전쟁무기에 놓여있는 상태이다.
바로 V2 로켓이었다. 군사 기술의 역사 속에서 거대한 도약이었고,
전쟁의 새로운 형태를 예고하는 무기였다.
무자비하고 빛의 속도보다도 빠르게, 예고도 없이 공격하였다.
나치는 역사를 거스르려는 필사적인 시도에서 3000개가 넘는 로켓을 발사하였다.
그 끔찍한 전쟁 무기는 앤트워프, 파리, 그리고 런던을 계속 공격하였다.
D-Day 상륙 이후 그들의 발사지점은 영국의 사정거리 밖으로 급속히 설치되었으며 점차 뒤로 밀려났다.
하지만 연합군은 이미 미래를 모색하는 중이었다. 다음 전쟁을 위해
미국은 오버캐스트 작전 하에
일급비밀의 최고 독일 로켓 과학자들을 모으고 있었다.
많은 V2 프로그램의 설계자들은 확보되었지만, 전부는 아니었다.
베를린 포위와 더불어 독일의 최후 방어선은 조금씩 조금씩 뒤로 밀려나고 있었으며, 완벽한 패배까지는
단지 며칠뿐이었다. 즉 도시에 남아있는 과학자들은 곧 소련군의 손에 떨어질 것이다.
내 임무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막는 것이다.
한스 폰 아이젠베르크 소장은 비밀리에 그의 팀 V2 프로그램의 메인 5명을 안전하게 통과시키기 위한 협상을 하고 있었다. 그는 브란덴브루크 문에서 소련 정보원과 만나고 있었다. 나에게 있어서는 거래가 성사되기 전에 그를 처치할 수 있는 기회였다. 준비가 되었고, 초점을 맞추며 자신이 있다.
내가 지금까지 맡은 임무 중에서 가장 어려운 임무가 될 것이라는 것은 거의 알지 못했다.
튜토리얼 옵션이 켜져 있으면, 튜토리얼이 진행되면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상호작용과 함께, 목표 지점까지 이동을 해야 한다. 튜토리얼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으며 옵션이 꺼져 있으면 해당 진행들이 모두 스킵된다.
- 쌍안경 상호작용 키
- 이동 및 달리기, 지형지물 넘기
- 출입문 통로에 트립 마인 설치하기.
- 몸을 숙이면서 움직이고, 돌을 이용해 반대편 출입문 통로에 서 있는 두 명의 독일군들을 다른 곳으로 유인한 후 들키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입구를 통과하기
- 포복으로 좁은 공간을 통과하기
- 웰로드로 보초를 헤드샷으로 제거하기
- 시체에 지뢰를 매설한 후 최종 목표 지점으로 이동하기
2.2. 쇠뇌베르크 거리[편집]
2.3. 미텔베르크 시설[편집]
2.4. 카이저 프리드리히 박물관[편집]
2.5. 오페라 광장[편집]
2.6. 성 올리바루트스 교회[편집]
중간중간에 교회의 종이 울리며 이 소음에 맞추어 총을 쏘면 은밀하게 적들을 죽일 수 있다. 게버 43을 획득할 수 있는 미션이며 모신나강과 달리 미션이 끝날 때까지는 항상 이 소총만 쓸 수 있다.
2.7. 티어가르텐의 대공 포탑[편집]
2.8. 칼쇼르트스 지휘소[편집]
2.9. 크로이츠베르크 본부[편집]
2.10. 퀘페니크 발사지[편집]
2.11. 브란덴브루크 문[편집]
2.12. Assassinate the Führer(DLC)[편집]
히틀러 암살하기[4] 미션이다. 어려운 미션은 아니지만 히틀러가 여기저기 싸돌아다녀서 그곳을 맞추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