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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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Henson_Airlines_Shorts_330_at_Baltimore_-_11_September_1983.jpg](http://obj-sg.the1.wiki/d/79/a1/2c404f24888f9faaace18935764f7d51c6d6ef7b9768d52cc4e60a355daf6a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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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330
1. 개요[편집]
봉바르디에의 자회사인 쇼트사[1] 의 커뮤터기[2]
겉보기에는 아이가 그린 그림에서나 나올 법한 외관을 가진 이 비행기는 놀랍게도 실존하는 비행기로, 근거리 도시간 비행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모 블로거는 이 비행기의 형태에 대해 1리터짜리 우유곽으로 동체를 만들고 다른 우유갑을 접어 날개를 만든 것 같다고 평했다. 뚱뚱한 직육면체형 동체, 어울리지 않게 가녀린 날개, H자 모양의 크고 못생긴 램프형 꼬리날개, 직사각형의 단조로운 창문 등, 여러 모로 흔히 생각하는 "여객기" 의 이미지와는 많이 다르다. 다만 외형을 보고 무시해서는 안 될게, 넓은 내부공간, 튼튼한 기체, 정숙성, 단거리 이착륙 기능 등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원래는 쇼트 SC.7 스카이밴이라는 프롭 비행기에서 출발했으며[3] , 생긴 걸로 따지면 이쪽이 짜리몽땅해서 더 웃기게 생겼다. 이걸 통근 여객용으로 더 길쭉하게 확장 설계한 것이 바로 쇼트 330/360. 물론 원본인 스카이밴도 아직 잘 쓰이고 있으며, 주로 스카이다이빙 같은 레저스포츠 용도이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23A-4.jpg](http://obj-sg.the1.wiki/d/82/7e/d81cbe86158e797141c2436503941554fdbe63fc8be8add2c82b5c0f38c49cef.jpg)
후방에 화물칸 램프가 있어 제트엔진같은 대형 물자도 수송할 수 있다. 사진은 미 공군에서의 운용사진이다.[4]
2. 파생형[편집]
![파일:external/farm4.static.flickr.com/3070942724_67be7a5b9d.jpg](http://obj-sg.the1.wiki/d/1c/32/ca8b16c61538cd07dd6f8109c78db1017be5eb5d65149d9edb045d3e18e6a3dc.jpg)
파생형으로는 Short 360이 있으며, Short 330의 후방램프를 없애고 일반적인 항공기의 형태로 변경한 기체이다.
3. 운용[편집]
아랍 에미리트, 탄자니아, 태국 공군 등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그 운용국중에는 미국도 포함되어 있다. C-23 Sherpa라는 이름으로 Short 330/360을 총 30대 도입했으며, 강하 연습에 쓰기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