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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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루오 스에히로가 1983년부터 1984년까지 연재한 만화.
2. 줄거리[편집]
人生相談
私は12才の女の子です三年前に父が家出をして母と二人でくらしておりましたが母が死に残された私は行くあてもなく見世物小屋のおじさんの甘い言葉についだまされて小屋の芸人にされてしまいました。
인생 상담
저는 12살의 여자애입니다.
3년 전에 아버지가 가출하고 어머니와 둘이서 살았습니다만, 어머니가 죽고 남겨진 저는 갈 곳이 없어 그만 서커스 단장 아저씨의 달콤한 말에 속아넘어가 서커스 오두막의 광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본래 마루오 스에히로의 《소녀춘》의 모태가 된 원본은 나니와 키요쿠모(浪花清雲)의 그림 연극 《소녀춘(少女椿)》으로, 전쟁 직후에 유행했던 부모와 생이별한 아이의 눈물겨운 이야기이다. 원래의 이야기에서는 주인공이 전쟁통에 헤어졌던 부모와 극적으로 상봉하는 해피 엔딩이었지만, 마루오 스에히로는 이를 비틀어 암울한 내용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원작자와 애니판의 감독은 작품의 영감을 얻기 위해 일본전역을 돌아다니며 암암리에 진행되는 프릭쇼를 관람한 것으로 유명하다.
2.1. 결말[편집]
자세한 내용은 지하환등극화소녀춘 미도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발매 현황[편집]
개정판의 경우 추가 및 수정된 부분이 다수 있다. 초판과 개정판의 비교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소녀춘/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지하환등극화소녀춘 미도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위 만화를 원작으로 하라다 히로시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5.2. 무대[편집]
2011년에 공연된 무대판. 캐스트가 고평가받고 있다.
5.3. 실사 영화[편집]
자세한 내용은 소녀춘(영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2차 창작[편집]
놀랍게도 이 작품을 모티브로 쓴 시가 있다. 그것도 대한민국 시인이 쓴 시. 주하림 - 지하소녀 미도리
[1] 이후 1999년에는 청림당 개정판, 2003년에는 청림공예사 개정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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