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다수의 현역 여자 씨름 선수들은 타종목을 전공하다가 씨름으로 전향한 경우다. 그도 그럴 것이 학원체육계에선 여자 씨름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현역 중에서 애초부터 씨름으로 시작한 선수는 거제시청씨름단의 이다현 정도다. 이 사람은 LG씨름단 한라급 선수였던 이대호의 딸이다. 말인즉슨, 직계 가족 중에 누군가가 씨름계 관계자가 아닌 이상 여학생들이 씨름판에 설 수 있는 기회는 아직까지는 극히 드물다.
2020년과 2021년(중간 최단신) 얼굴이 많이 다르다. 20대 초반에 젖살이 빠지고 얼굴 윤곽이 드러나면서 상당히 예뻐진 모양이다.
[1] 현재 대다수의 현역 여자 씨름 선수들은 타종목을 전공하다가 씨름으로 전향한 경우다. 그도 그럴 것이 학원체육계에선 여자 씨름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현역 중에서 애초부터 씨름으로 시작한 선수는 거제시청씨름단의 이다현 정도다. 이 사람은 LG씨름단 한라급 선수였던 이대호의 딸이다. 말인즉슨, 직계 가족 중에 누군가가 씨름계 관계자가 아닌 이상 여학생들이 씨름판에 설 수 있는 기회는 아직까지는 극히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