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시리즈/상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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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삼국지 시리즈
관련 문서: 삼국지 시리즈/세력의 특징
1. 개요[편집]
코에이 테크모에서 제작한 '삼국지 시리즈'의 상징색에 관한 문서.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조조는 파란색, 유비는 초록색, 손권은 빨간색 등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실제 역사에서는 조조와 유비야말로 빨간색을 썼다. 조조는 개인적으로 빨간색을 굉장히 좋아했고, 유비는 황가 인물인데다가 누구보다도 한나라의 후예를 자처했으니 한나라를 상징하는 역시 빨간색을 썼을 것으로 추정되는 것. 다만 삼국지 시리즈가 수십 년동안 워낙 네임드이고 이 게임 시리즈에서 택한 색상들이 대중들에게 특별한 거부감이 없이 당연시 되다 보니, 다양한 매체에서 해당 진영의 진짜 고유 색상인 것처럼 인식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2. 세력별 상징색[편집]
주요 세력의 상징 색깔은 아래와 같다.
여기서 분류한 '주요 군벌'이란 게임 중 2개 이상의 도시를 보유하거나 게임 진행 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가진 인물이 군주인 경우이다. 또한 주요 군벌의 전신 세력 또는 후계 세력도 해당 문단의 하위 문단으로 함께 표시했다. '군소 군벌'은 주요 군벌이 아닌 경우이다.
다만 삼국지 5 이전 버전은 저화질 그래픽이라서 도트 무늬 색상으로 출력되어 특정 색상을 추출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가장 빈도수가 높은 색상을 위주로 추출한 것이므로 다소 부정확할 수 있다. 또한 삼국지 12의 세력 색상 중 일부도 부정확할 수 있다.
2.1. 삼국[편집]
2.1.1. 조위 [편집]
- 등장시기: 190년[1] ~ 265년
- 근거지: 연주[2] , 예주[3] , 기주[4] , 사례[5]
- 주요 장수: 조앙, 조창, 조식, 하후돈, 하후연, 조인, 조홍, 조진, 순욱, 순유, 가후, 정욱, 곽가, 장료, 장합, 악진, 이전, 우금, 전위, 서황, 허저, 방덕, 만총, 양수, 만총, 진군, 종요, 사마의, 사마사, 사마소, 등애, 종회 등
2.1.2. 촉한 [편집]
- 등장시기: 189년 ~ 263년
- 근거지: 유주[6] 또는 기주[7] → 청주[8] → 서주[9] → 형주[10] → 익주[11]
- 주요 장수: 유영, 유리, 관우, 장비, 제갈량, 조운, 마초, 황충, 방통, 위연, 마대, 간옹, 손건, 미축, 미방, 이적, 마량, 마속, 장완, 법정, 엄안, 요화, 주창, 서서, 유봉, 관평, 관흥, 장포, 강유, 비시, 등지, 맹달, 오의, 오란, 왕평, 이엄, 맹획 등
2.1.3. 손오 [편집]
- 등장시기: 184년 ~ 280년
- 근거지: 서주[12] → 형주[13] → 양주(揚州)[14] , 형주[15]
- 주요 장수: 손정, 주유, 장소, 제갈근, 노숙, 여몽, 육손, 감택, 고옹, 장굉, 황개, 정보, 능조, 능통, 태사자, 감녕, 반장, 서성, 장흠, 정봉, 조무, 주치, 주태, 한당, 육항 등
2.2. 주요 군벌[편집]
2.2.1. 동탁 [편집]
- 등장시기: 187년 ~ 191년
- 근거지: 양주(凉州)[17] → 사례[18] → 옹주[19]
- 주요 장수: 동민, 이유, 여포, 가후, 순유, 화웅, 장료, 이각, 곽사, 이숙, 주준 등
2.2.1.1. 이각 [편집]
2.2.1.2. 여포 [편집]
2.2.2. 원소 [편집]
- 등장시기: 189년 ~ 207년[26]
- 근거지: 기주[27] → 유주[28]
- 주요 장수: 원희, 전풍, 안량, 문추, 장합, 봉기, 곽도, 심배, 신비, 저수, 순우경, 고람, 순심, 신평, 허유 등
2.2.2.1. 원담 [편집]
2.2.3. 원술 [편집]
2.2.4. 공손찬 [편집]
2.2.5. 도겸 [편집]
2.2.6. 유표 [편집]
2.2.7. 유언 [편집]
2.2.8. 마등 [편집]
2.2.8.1. 한수 [편집]
2.2.9. 장각 [편집]
2.2.10. 하진 [편집]
2.3. 군소 군벌[편집]
2.3.1. 공융 [편집]
2.3.2. 유요 [편집]
2.3.3. 공주 [편집]
2.3.4. 유대 [편집]
2.3.4.1. 교모 [편집]
2.3.5. 한복 [편집]
2.3.6. 장로 [편집]
2.3.7. 엄백호 [편집]
2.3.8. 왕랑 [편집]
2.3.9. 정원 [편집]
2.3.10. 공손도 [편집]
2.3.11. 사섭 [편집]
2.3.12. 맹획 [편집]
[1] 정확히는 189년 하반기이다. 189년 상반기가 걸쳐 있는 시나리오의 경우에는 조조 세력이 나오지 않는다.[2] 진류[3] 허창[4] 업[5] 낙양[하진] A B 하진 세력과 동일한 색상이다.[6] 대현 또는 계. 유비의 고향인 탁군(涿郡) 근방 지역이다. 초창기 버전인 삼국지 1, 삼국지2까지만 해도 유주에 유비 세력이 나오며, 삼국지 5와 삼국지 6의 184년 시나리오에서는 유언 휘하에 유비 세력이 포함되어 있다.[7] 발해. 삼국지 8의 184년 시나리오에서는 하진 휘하에 유비 세력이 포함되어 있으나, 정확하게 이 시기의 유·관·장 삼형제는 노식이나 공손찬에게 의탁하여 황건적 토벌에 나섰던 것일 뿐 하진이나 여타 인물들의 휘하 장수라고 보기는 힘들다. 따라서 유비를 두령으로 하는 방랑군으로 묘사하는 게 오히려 정확하다고 볼 수 있다.[8] 평원. 삼국지 3 이후에 유비 세력이 처음 등장하는 지역. 유비가 평원상(平原相)을 맡을 때만 해도 평원현은 청주에 속했다.[9] 소패, 하비[10] 신야, 강하[11] 성도[12] 하비. 원래는 장사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삼국지 5에서부터 184년 황건의 난 시나리오가 등장함에 따라 당시 손견이 승으로 부임하고 있었던 서주 하비가 손견 세력의 스타팅 지역이 되었다.[13] 장사[14] 시상, 건업(말릉)[15] 강릉[16] 최근 버전에서는 선홍색에 가깝다.[17] 천수[18] 낙양[19] 장안[20] 천수[21] 장안[22] 최근 버전은 동탁 세력의 색상과 동일함.[동탁] A B C D E F G H I J 동탁 세력과 동일한 색상이다.[23] 장안[24] 진류, 복양[25] 하비[26] 원소는 201년에 사망한다. 202년부터는 원상이 군주로 나온다.[27] 발해(남피)[28] 북평. 원상과 원희의 말기 근거지.[29] 최근 버전에서는 금색에 가깝다.[30] 평원[31] 딱히 정해진 색상은 없다.[공손찬] A B 공손찬 세력의 색상과 동일하다. 딱히 관련은 없어도 공손찬 세력이 멸망한 후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배색이다.[32] 완[33] 여남[34] 수춘, 광릉[35] 구 버전들에서는 마젠타색이나 장미색을 쓰기도 했으나, 삼국지 11 이후로는 분홍색을 쓰고 있다. 삼국지 14에서는 원담보다 더 어두운 분홍색이다.[36] 계, 북평[37] 소패, 하비[도겸·장로] A B 도겸 세력의 색상과 동일하다. 이 버전의 시나리오 상 도겸 세력과 장로 세력이 동시에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같은 색상을 써도 문제가 없는 경우에 해당된다. 빨간색(Red), 파란색(Blue), 노란색(Yellow), 시안색(Cyan) 등 총 4가지 색상을 조합한 것인데, 멀리서 보면 코랄색에 가깝게 보이므로 그러한 점을 감안하여 입력한다.[38] 양양, 강하[39] 최근 버전에서는 청록색에 가깝다.[40] 194년까지 유언이 군주이고, 195년부터는 유장이 군주이다.[41] 대현 또는 계[42] 성도[43] 구 버전들에서는 연보라색이나 자주색을 쓰기도 했으나, 삼국지7 이후로는 청보라색에 가깝게 쓰고 있다.[44] 서량 또는 무위. '서량(西凉)'이라는 지명은 삼국시대만 해도 이런 지명은 존재하지 않았는데, 오대십국시대에 이런 표현이 등장하다가 삼국지연의에서 쓰면서 오해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초창기 버전만 해도 '서량'으로 나오지만 삼국지 9 이후 버전에서는 '무위'로 나온다.[45] 흔히 갈색으로 부르지만, 구 버전에서는 세피아색에 좀 더 가깝게 쓰기도 했다.[한수1] 한수 세력의 색상과 동일하다. 한수는 초반 시나리오에만 나오다가 군주가 마등으로 변경된다.[46] 서량 또는 무위. '서량(西凉)'이라는 지명은 삼국시대만 해도 이런 지명은 존재하지 않았는데, 오대십국시대에 이런 표현이 등장하다가 삼국지연의에서 쓰면서 오해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초창기 버전만 해도 '서량'으로 나오지만 삼국지 9 이후 버전에서는 '무위'로 나온다.[47] 한수 세력이 마등 세력으로 바뀌는 것이므로 두 세력이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시리즈 내내 갈색 계통임에도 약간의 차별성을 주려고 시도하고 있다.[유요] 유요 세력의 색상과 동일하다. 한수는 초반 시나리오에만 나오기 때문에 유요 세력의 색상과 겹치지 않는다.[마등] A B 마등 세력의 색상과 동일하다. 한수는 초반 시나리오에만 나오다가 군주가 마등으로 변경된다.[48] 평원[49] 낙양[50] 삼국지 5와 삼국지 6에서는 조위의 동일한 파란색을 썼으나, 이후 버전에서는 유황색에 가깝게 색상이 정리됐다.[51] 북해[52] 구 버전들에서는 색상이 다소 뒤죽박죽이기도 했으나, 초창기 버전과 최근 버전에서는 붉은 색(주로 자주색) 계통으로 나온다.[53] 말릉[54] 구 버전들에서는 세피아색과 페리윙클색을 사용하기도 했으나, 최근 버전에서는 프러시안 블루로 변하고 있다.[한수2] 한수 세력의 색상과 동일하다. 한수는 초반 시나리오에만 나오기 때문에 공융 세력의 색상과 겹치지 않는다.[55] 초[56] 구 버전 중 일부에서는 민트색을 사용하기도 했으나, 최근 버전에서는 진청록색(틸색)으로 변하고 있다.[공손도] A B 공손도 세력의 색상과 동일하다. 공주는 초반 시나리오에만 나오기 때문에 공손도 세력의 색상과 겹치지 않는다.[57] 복양[58] 의외로 확고하게 상징색이 자리 잡힌 사례이다.[59] 복양[60] 삼국지 6를 마지막으로 교모 세력은 유대 세력으로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 전까지 교모 세력의 상징색이 명확하게 자리 잡혔다고 보기 힘든 상황이다. 다만 빈도수가 가장 높았던 진청록색(틸색)을 대표로서 표시한다.[한복] A B 한복 세력의 색상과 동일하다. 한복은 초반 시나리오에만 나오기 때문에 엄백호 세력의 색상과 겹치지 않는다.[장연] 192년의 장연 세력의 색상과 동일하다.[61] 업[62] 구버전 중 일부에서는 갈색을 사용하기도 했으나, 최근 버전에서는 버건디색으로 변하고 있다.[엄백호] 엄백호 세력의 색상과 동일하다. 한복은 초반 시나리오에만 나오기 때문에 엄백호 세력의 색상과 겹치지 않는다.[63] 한중[64] 구 버전들에서는 색상이 다소 뒤죽박죽이기도 했으나, 삼국지 8에 청록색을 쓴 이후로 춘록색에 가깝게 변하고 있다.[65] 삼국지 5의 184년 시나리오에서는 이때 등장한다.[66] 오[67] 구 버전 중 일부에서는 갈색 계통을 사용했으나 통일성이 낮았는데, 최근 버전에서는 세피아색으로 변하고 있다.[68] 회계[69] 삼국지 8의 195년 시나리오에서는 엄백호가 자기 세력이 몰락하고 왕랑에게 의탁하는 것으로 나온다.[70] 구버전에서는 울트라마린색과 아이보리색을 사용하기도 했으나, 최근 버전에서는 은색으로 바뀌었다.[71] 상당[72] 구 버전에서는 통일성이 낮았는데, 최근 버전에서는 고동색을 썼다가 자주색 계통으로 변하고 있다.[73] 양평 또는 요동[74] 삼국지 7부터 꾸준히 연보라색으로 통일되어 있다.[75] 삼국지 7의 217년 시나리오부터 손권 휘하로 등장하나, 삼국지 10에서는 221년 시나리오까지 독자 세력으로 등장한다. 227년 시나리오 이후부터는 손오에 복속된 상태에서 사섭이 사망하고 손권 휘하 장수가 태수를 맡으면서 세력이 완전히 와해된다.[76] 교지[77] 딱히 정해진 색상이 없었으나, 최근 버전에는 붉은 색 계통으로 굳어가는 모양새이다.[78] 1년의 짧은 집권 기간 때문에, 각 시나리오에서 사섭이 군주이지 사휘 세력이 따로 등장하지는 않는다.[79] 주로 관우가 사망한 이후부터 등장한다. 관우가 살아있는 시나리오의 경우에는 맹획 세력이 나오지 않는다.[80] 운남[81] 계속 주황색 계열이었으나, 최근 버전에는 붉은 색 계통으로 굳어가면서 사섭보다 밝은 색으로 가고 있는 모양새이다.[원소] 원소 세력의 색상과 동일하다. 딱히 관련은 없어도 원소 세력이 멸망한 후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배색이다.[82] 장수 자체는 등장하지만 남만왕의 부하로 있다가 유선의 부하로 들어가기 때문에 군주로는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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