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의의 합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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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명탐정코난 921화.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2018년 11월 17일 방송. 한국에서는 '승합차는 살의를 싣고'로 방영된다.
2. 용의자[편집]
3. 사건 전개[편집]
3.1. 범인에게 죽은 인물[편집]
3.2. 범인의 정체와 범행 동기[편집]
범행 동기는 쇼지 교수가 자신이 졸업 논문으로 쓰려고 생각해뒀던 걸 훔쳐가서 상을 탄 것에 대한 복수였다. 사실 타카히로의 자백에 따르면, 그에게는 어렸을 때부터 연구원이 되고 싶었다는 꿈이 있었는데, 코마다를 시기한 교수는 발이 넓은 것을 빌미로 진로를 막겠다고 협박을 한 것은 물론이고, 그를 대학원에 넣기는 커녕 블랙기업에 넣은 뒤 코마다에게 거짓으로 꾸며진 위로까지 했다고 한다. 그날 이후로 자신의 연구는 뒷전에 두고, 범행 트릭 하나에만 매달려서 수없이 실험을 했다고 한다. 무조건 성공할 거라 생각했었으나, 마지막에 휴대폰이라는 변수가 자신의 발목을 잡았음을 알게 되고, 교수의 말대로 자신은 연구원 자격이 없나 보다 라고 생각하며 씁쓸하게 범행을 인정했다.왜냐고요...? ㅎ... 선배들은 전혀 몰랐을 겁니다. 교수님이 상을 받은 그 논문이요... 원래는 내가 졸업 논문으로 쓰려고 생각했던 출이였는데, 교수님이 훔쳐갔단 말입니다! 제 껄 훔쳐놓고 뭐라고 협박한 줄 알아요? 앞으로도 학교에 남아서 계속 연구를 하고 싶으면, 이 사실은 무덤까지 가져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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