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내버스/개편/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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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3년에 시행될 부산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열거하는 문서이다.
이전 개편인 청강리 사태를 수습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개편으로 83-1번 성지로 양방향 경유, 148-1번 금정구청 단축, 520번 신평 단축 등 역대 노선 개편중 2010년과 대등할 양호한 노선 개편이었다.
2. 개편 내역[편집]
2.1. 2013년 5월 25일[편집]
- 2012년 11월 17일 이후에 하는 2013년 첫 개편이다. 거의 단순 변경이 대부분이다. 83-1번 같은 경우에는 사직동 방향은 새싹로, 민락동 방향은 성지로 경유로 반쪽짜리 노선이었는데 이번 개편으로 성지로 구간으로 노선이 통일되면서 성지로에서 최단거리로 사직동으로 갈수 있게 되었다.
2.2. 2013년 10월 26일[편집]
- 약 5개월 만에 하는 개편으로 부산시 역대 개편안중 베스트에 뽑힐만한 개편이다. 148-1번의 경우에는 아예 다른 노선으로 뜯어고친거나 마찬가지인데 반송로와 서동로 구간을 없애고 중앙대로와 온천장로를 경유하게끔 직행화한 덕분에 구.130번을 상호 보완하게 되었고 온천장로에 단독 구간이 존재하게 된 점에서 꽤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3. 2013년 12월 2일[편집]
- 이전 개편까지는 그럭저럭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해당 개편은 오히려 추가된 신해운대역이 굴곡 구간이라서 노선이 산으로 가는 개편이 되어버렸다. 해운대역 이용시민들 불편 해소 때문에 기장주민 불편은 안중에도 없는 개편. 부산시의 윗선의 개입이 있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3. 노선개편 이후의 현황[편집]
이 항목은 특정년도에 시행된 노선조정에 대해서 서술한 내용이므로 2020년의 상황과는 완전히 다를 수 있으므로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3.1. 성공사례[편집]
파란색 으로 표시된 노선들은 누가봐도 큰 성공을 거둔 사례다.
- 83-1번 노선의 경우는
- 상행은 새싹로, 하행은 성지로 경유 때문에 사직동 연장 당시에 반쪽 노선이라는 오명을 썼다. 이는 초읍까지만 운행했을때 새싹로>어린이대공원>성지로>부암교차로 식의 단선순환 형식으로 회차를 하였기 때문에 계속 이렇게 다녔었는데 미남역(사직3동)까지 연장된 이후부터 성지로 연선 지역 주민들이 초읍고개를 넘어 사직동으로 왕복으로 갈 수 없어 그 동안 큰 불편을 겪었다. 그 결과 새싹로 구간을 과감히 포기하고 양방향 성지로를 경유하게 되었는데 성지로에서 서면으로 가장 빠르게 가는 노선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서면으로 가는 수요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을 경유하기때문에 쇼핑수요가 생겨났고 서면 수요 뿐만 아니라 성지로에서 초읍고개 건너 사직동 방면으로 넘어가는 수요까지 새로 창출되었다. 새싹로 구간은 81번, 133번 등으로 충분히 대체가 되기에 다행히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다만 적은 운행대수로 인해 배차간격이 아쉽다.
- 2017년 12월 30일 105번이 신설되는 바람에 2대가 감차되어 배차간격이 10분 가량 크게 넓어져 수요 급감하였다.
- 상행은 새싹로, 하행은 성지로 경유 때문에 사직동 연장 당시에 반쪽 노선이라는 오명을 썼다. 이는 초읍까지만 운행했을때 새싹로>어린이대공원>성지로>부암교차로 식의 단선순환 형식으로 회차를 하였기 때문에 계속 이렇게 다녔었는데 미남역(사직3동)까지 연장된 이후부터 성지로 연선 지역 주민들이 초읍고개를 넘어 사직동으로 왕복으로 갈 수 없어 그 동안 큰 불편을 겪었다. 그 결과 새싹로 구간을 과감히 포기하고 양방향 성지로를 경유하게 되었는데 성지로에서 서면으로 가장 빠르게 가는 노선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서면으로 가는 수요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을 경유하기때문에 쇼핑수요가 생겨났고 서면 수요 뿐만 아니라 성지로에서 초읍고개 건너 사직동 방면으로 넘어가는 수요까지 새로 창출되었다. 새싹로 구간은 81번, 133번 등으로 충분히 대체가 되기에 다행히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다만 적은 운행대수로 인해 배차간격이 아쉽다.
- 148-1번 노선의 경우는
- 이전 노선은 148번 노선에 서부터미널~엄궁동 복붙해놓은 노선으로 논란이 되어 욕을 크게 먹은 노선으로 후임 담당관이 심각성을 인지하고 노선에 대수술을 감행한다. 동래역 이후부터 완전히 다른 노선이 되었는데 온천장, 부산대를 경유하면서 북구~부산대 노선이 탄생하여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그리고 금정구 수림로 구간은 시내버스 노선이 전무했었는데 이번에 최초 도입하게 되면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수림로 구간(롯데마트 금정점, 부곡동 쌍용아파트 인근) 주거지가 중산층 이상되는 가구들이 거주하는 지역이다보니 대부분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장전역까지 걸어가서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을 이용하는 패턴이 익숙한 상황이라 수요가 전혀 유입되지 않아 아쉽게도 수림로 구간은 실패로 끝이 났다. 다만 이번 개편 덕분에 북구~부산대 노선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되면서 해당 개편의 담당관 송 모씨는 이미지가 상당히 좋아졌으며 이 노선의 운송수입금도 39만원대가 되었기에 성공사례에 포함시켰다.
3.2. 실패사례[편집]
누가봐도 실패한 사례들을 다룬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노선들은 해당개편으로 인해 수요가 급감했거나 크게 논란이 일고 있는 경우다.
- 139번 노선의 경우는
- 1009번 노선의 경우는
- 급행버스임에도 불구하고 서부산유통단지를 경유하게 되면서 표정속도를 크게 떨어뜨리고 말았다. 문제는 해당 구간에서 수요는 거의 없다시피다. 안그래도 6대 밖에 안되는 운행대수로 배차간격이 45~50분 수준인데 신항 내부를 돌면서 소요시간만 쓸데없이 늘어났다. 서부산유통지구 경유는 엄연히 굴곡구간이고 경전철도 다니고 있기에 강서3번, 강서13번으로 족하지, 급행버스인 1009번이 들어갈 곳은 절대로 아니다.
3.3. 애매한 사례[편집]
성공/실패를 판가름하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노선변경사례를 다룬다. 의도는 좋았으나 수요가 저조하다거나 수요는 많지만 노선형태에 문제가 있어보이는 사례도 여기에서 다룬다. 보라색 글씨의 노선은 일각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만 다른 이유로 인해서 안타까운 노선들을 다룬다.
- 감천부두에서 감천사거리까지 연장된 노선들의 경우는 [5]
- 7번/71번과 함께 수산가공화단지의 대중교통 부재로 연장이 되었는데, 괴정행 노선이 필요해서 이 노선들은 특별히 감천사거리까지 연장되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이들보다 운행대수가 더 여유가 있는 7번과 71번이 감천사거리까지 가지 않고 운행대수가 여의치 않은 이 노선들이 감천사거리까지 운행하게 된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2] 연장과 동시에 9-1번은 9번/9-1번 전용 예비차량 1대를 공수해와서[3] 평일에 6대를 운행하게 되었지만 문제는 운행대수가 3대뿐인 9번의 경우에는 증차가 아예 없었기때문에 배차간격이 더 늘어나면서 없던 존재감이 더 없어져버렸다.(...) 송도해수욕장 인근 주민들이 괴정행 노선을 끊임없이 요구했지만 감천사거리에서 끊기는 이 노선에 아쉬움을 표했다.[4] 아무래도 여의치 않은 운행대수 때문에 감천사거리에서 끊은 듯 하다. 의도나 전체적인 평가는 나쁘지 않았으나, 문제는 9번만 홀로 너무나 큰 희생을 당하였으므로 애매한 사례에 포함되었다.
- 결국 2017년 4월 22일에 9번 노선은 송도~암남공원~모지포마을 미경유 조치가 되었다.
- 7번/71번과 함께 수산가공화단지의 대중교통 부재로 연장이 되었는데, 괴정행 노선이 필요해서 이 노선들은 특별히 감천사거리까지 연장되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이들보다 운행대수가 더 여유가 있는 7번과 71번이 감천사거리까지 가지 않고 운행대수가 여의치 않은 이 노선들이 감천사거리까지 운행하게 된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2] 연장과 동시에 9-1번은 9번/9-1번 전용 예비차량 1대를 공수해와서[3] 평일에 6대를 운행하게 되었지만 문제는 운행대수가 3대뿐인 9번의 경우에는 증차가 아예 없었기때문에 배차간격이 더 늘어나면서 없던 존재감이 더 없어져버렸다.(...) 송도해수욕장 인근 주민들이 괴정행 노선을 끊임없이 요구했지만 감천사거리에서 끊기는 이 노선에 아쉬움을 표했다.[4] 아무래도 여의치 않은 운행대수 때문에 감천사거리에서 끊은 듯 하다. 의도나 전체적인 평가는 나쁘지 않았으나, 문제는 9번만 홀로 너무나 큰 희생을 당하였으므로 애매한 사례에 포함되었다.
- 58번 노선의 경우는
- 이번개편으로 부산신항을 아우로는 노선에 되어 신항 근로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였으나, 부산신항만~하단역의 셔틀버스가 이미 존재하는지라 수요로써는 크게 성공한 수준이 아니었기에 애매한 사례에 포함시켰다.
3.4. 실패복구(극복) 사례[편집]
녹색으로 표시된 노선들은 노선 복구/수습으로 큰 성공을 거둔 사례다.
- 520번 노선의 경우는
- 급행버스로의 전환이 무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부산역 행 노선으로 방치되어 버스 동호인들에게 하루가 멀다 까이는 신세였는데 올해 개편때 드디어 노선단축이 이루어졌다. 신평 한성기린아파트까지 운행하며, 113번의 역방향 구간으로 운행되고 있지만 배차간격이 안좋기에 아쉽지만 효과는 없다. 운송수입금도 여전히 최하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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