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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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1. 개요[편집]
바트켄주는 키르기스스탄 남서부에 위치한 주로, 주도는 바트켄이지만 크즐크야가 가장 큰 도시이다. 인구는 558,652명(2022년)이다. 동쪽으로는 오시주와 접하며, 북쪽은 우즈베키스탄과, 남쪽과 서쪽은 타지키스탄과 접한다.
2021년 기준 인구 중 77.4%는 키르기스인, 14.6%는 우즈베크인, 6.9%는 타지크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려인은 51명이 거주하고 있다.#
2. 지리[편집]
페르가나 분지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주의 남쪽으로는 튀르키스탄 산맥이 지나가면서 아스칼르 봉(Аскалы, 5,621m), 탐드쿨 봉(Тамдыкул, 5,544m), 아일라마(5,428m) 등의 고봉들이 위치해 있다#.
주 안쪽에 우즈베키스탄의 월경지인 소흐(Soʻx)와 쇼히마르돈(Shohimardon), 타지키스탄의 월경지인 보루흐(Ворух)가 위치해 있다. 키르기스 영토가 상류, 타지크와 우즈베크 영토가 하류 쪽에 위치해 있어서 수자원 분쟁의 여지가 있는데, 2022년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국경분쟁이 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3. 하위 행정구역[편집]
행정구역은 3시 3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에는 크즐크야(43,745명), 라자코프(23,500명), 바트켄(20,223명), 쉴뤽튀(14,843명), 카담자이(14,312명, 주변 마을 포함), 아이다르켄(Айдаркен, 12,205명)의 6개 도시가 위치해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16:27:48에 나무위키 [GDP] A B 2020년 기준, 77.35솜 = 1달러로 환산함.[1] 2022년 이스파나(Исфана)에서 개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