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임해고속철도 70-000형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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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도쿄 임해고속철도의 차량으로, 1996년 4량 편성의 꼬마열차로 처음 도입되어 이후 조금씩 증결을 거쳐 2004년에는 전 편성을 10량 편성화하여 사이쿄선과 직통하고 있다. 본 차량은 차체 구조, 차내 설비, 대차, 제어장치를 비롯한 주요 핵심 기기들이 설계상으로는 모두 209계 전동차를 기반으로 한 물건인지라 사실상 209계의 기술적 아종으로 취급된다.
2. 여담[편집]
2018년 9월 기준으로 모두 IGBT 소자[1] 로 개조가 완료되었다. 일부 차량에 한해 차내 LCD가 장착되었고, 도어 차임[2] 이 교체되었다.
2019년 6월부터 일부 편성의 LCD 소프트웨어가 바뀌고, 안내방송 송출이 되고 있다.
추진제어장치를 모두 IGBT로 교체하였고, 도쿄에서 209계 1000번대와 함께 마지막으로 남은 직각형 209계가 되었다[3] . 물론 치바 로컬선 전용으로 굴리는 209계가 있긴 하지만, 해당 차량들은 치바현 일대에서만 운행한다.
당초 계획은 2022년까지 해당 차량을 모두 다 대차할 계획이 있었으나 전동차 차량 대차 계획이 지연되었는지, 실제로 나온 계획에는 2024년부터 TWR 70-000형은 새로운 차량으로 대차될 예정이다.#
2023년 11월 6일에 신형 차량인 TWR 71-000형의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E235계 전동차 기반 차량으로[4] 기존 차량 대비 폭이 넓어지고 편의사양이 개선된다고 하며, 계획에 의하면 2025년 하반기에 1편성이 도입될 예정이며, 2027년 상반기까지 8편성이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다.
2019년 11월 30일부로 소테츠·JR직통선이 영업개시하여 사이쿄선이 소테츠와의 직통운전이 시작되었으나, 이 차량으로의 소테츠선 입선은 실시하지 않는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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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9계 2000/2100번대, E217계 등에 적용된 소자와 같은 미쓰비시 IGBT[2] 209계, E217계, E501계의 도어 차임은 불협화음이 심했다.[3] 더군다나 그 209계 1000번대는 출입문 간격이 다르기 때문에, 오리지널 209계 0번대와 같은 규격인 차는 본 차량이 유일하다고 볼 수도 있다[4] 공식적으로 광폭형 차체가 될 것을 발표한데다가, 사이쿄선의 여타 차종들과 출입문 간격을 통일하려면 현재 야마노테선이나 소부 쾌속선-요코스카선에서 운행중인 E235계 차체 기반으로 뽑는것이 합리적이긴 하다.[5] 소테츠 구간에 대응하는 무선 장비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입선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