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캔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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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호주 출신의 리사 제라드(Lisa Gerrard)와 영국 출신의 브렌던 페리(Brendan Perry)가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네오클래시컬 다크 웨이브 밴드. 호주에서 결성되었으며, 런던에서 활동했다.
2. 상세[편집]
멜버른에서 결성되었으며, 당시에는 4인조 밴드였다. 주축 멤버였던 리사 제라드와 브렌던 페리는 당시에는 연인 관계였으며, 1984년 데뷔 앨범 Dead Can Dance를 발매하면서 이름을 알린다. 에테리얼 웨이브, 고딕 록 색체가 강했던 작품이었으며, 이후 네오클래시컬 다크 웨이브 성향이 강해진 작품들인 Spleen and Ideal과 Within the Realm of a Dying Sun를 발매한다.
대표작품들이 발매되었던 80년대에는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으나, 1993년 발매한 Into the Labyrinth이 평단에서는 물론, 대중적으로도 성공을 거두면서 예전 앨범들 까지 큰 인기를 끌게 된다. 이후 1996년 Spiritchaser도 발매했으나, 1998년 리사 제라드와 브렌던 페리가 헤어지면서 그룹이 해체된다. 이후 2005년 잠깐 재결합 하여 투어를 돌기도 했으나, 투어 이후 다시 자신의 갈 길을 갔으며, 00년대 기간에는 각자 솔로 작품에 집중하면서 음악 커리어를 이어간다.
이후 2011년 다시 재결합하면서 팬들로 부터 큰 기대를 받게 된다. 재결합 후 발매한 첫 작품인 2012년 Anastasis는 피치포크에서 8점을 받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2018년 Dionysus 역시 여전한 폼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앨범 발매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는 않으나, 2022년 4월에도 투어를 돌면서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3. 멤버[편집]
- Lisa Gerrard
- Brendan Perry
4. 디스코그래피[편집]
- Dead Can Dance (1984)
- Spleen and Ideal (1985)
- Within the Realm of a Dying Sun (1987)
- The Serpent's Egg (1988)
- Aion (1990)
- Into the Labyrinth (1993)
- Spiritchaser (1996)
- Anastasis (2012)
- Dionysu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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