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미술탐험대) (r1판)

편집일시 :

대니
Danny
파일:대니(미술탐험대).jpg
이름대니
성별남성
직업학생
소속미술탐험대
가족부모님[1]
인물 유형주연, 서브 주인공
첫 등장미술탐험대! 출동!(1화)
성우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문선희

1. 개요
2. 능력
3. 작중 행적
3.1. 1기
3.2. 2기
4. 기타



1. 개요[편집]


"누군가 그림을 바꿔놨어!"

미술을 좋아하는 똑똑박사, 대니!

EBS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미술탐험대의 남주인공. 그레이를 잡기 위해 지니를 도와주고 있는 소년이다. 미술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본인의 미술 실력도 상당히 좋다.[2]


2. 능력[편집]


  • 미술지식
대니의 대표적인 능력으로, 그레이가 망친 작품을 돌려놓는 때에 필요한 능력이다. 작품과 예술가의 이름 뿐만 아니라 특징, 배경, 기법 등도 전부 알고 있다. 대니의 도움 없이 그림을 제대로 고치는 일은 거의 없을 정도로 중요한 능력이다.

  • 관찰력
그레이가 망친 그림을 보고 다르다고 느낀다. 미술도감을 보고 작품의 달라진 점을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기도 하다. 관찰력과 상관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지니와 마법세계에서 미술 공부를 하고 왔던 이엔까지 미술도감을 보고도 헷갈려 했었다.

  • 기억력
기억력도 상당히 좋다. 미술관에 있는 대부분의 미술 작품의 이름 심지어 예술가의 이름과 어떤 내용의 작품인지까지 전부 기억하고 있다. 3화에서는 쫓아오는 사냥개들을 보고 그레이가 마법으로 어떤 그림에서 꺼낸건지 알아냈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1기[편집]


1화에서는 전학 온 지니가 자신의 옆자리가 된다. 지니가 가방 문을 열었는데, 검은 고양이[3]가 튀어나와 말하는 걸 목격한다. 지니는 고양이 인형이라고 대충 둘러댔다. 학교를 마친 후 미술관에서 그림을 관람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그레이를 화나게 만들어서[4] 반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에 갇히고, 그레이를 쫓던 지니에게 구출된 후에는 그레이가 망친 그림을 이상하게 고친 지니에게 충고를 한다.[5] 그 후에는 토토의 말을 듣고 정체를 알아낸다. 그레이를 잡는 걸 돕고 싶다고 말한 후 지니와 협력하게 된다. 이 때 토토가 명명한 팀 이름이 미술탐험대다.

2화에서는 지니와 같이 자전거를 타고 공원으로 소풍을 간다. 나무 밑에 가서 자신이 만든 샌드위치를 먹다가, 그레이가 나타나서 미술관으로 간다. 지니와 협동해서 잡을려고 하지만, 그레이가 르누아르의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희'라는 그림 속으로 들어가고, 따라 들어갔으나 놓쳐버렸다. 지니와 같이 그림을 원래대로 돌려놓고, 다시 공원으로 가서 하나 남은 샌드위치 때문에 추격전을 벌이는 지니와 토토를 싸우지 말라고 말린다.

4화에서는 지니에게 그렇게 하면 점을 제대로 못 찍는다고 팩트폭력을 하다가, 마법으로 얼굴에 커다란 점이 찍힌다. 물로 얼굴에 묻은 물감을 지우고 있다가 그레이가 나타나서 미술관으로 향했는데, 문제는 얼굴에 물감이 다 지워지지 않은 상태로 돌아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에 지니와 토토가 폭소한다.

8화에서는 지니의 집에서 토토를 그리기로 했는데, 토토가 자꾸 움직여서 사진기로 사진을 찍었다. 그와중에 그레이가 또 미술관에 나타나서 미술관으로 간다. 하지만 그레이를 찾던 와중에 지니와 토토를 놓쳐버렸다.[6] 이 때 하필이면 그레이와 만나고 말았다.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대니는 사진을 찍을 때 나오는 빛을 이용해, 간신히 도망치는 데 성공한다. 이후, 그레이는 놓쳤지만 망친 그림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건 성공했다. 마지막에 토토의 그림을 다 그리고 난 후, 지니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3.2. 2기[편집]




4. 기타[편집]


  • 프로토타입 격 작품인 미미와 다다의 미술탐험대에서는 '다다'라는 이름의 캐릭터였다. 이 때는 두뇌가 뛰어나다는 설정이 없고, 그냥 평범한 겁쟁이 소년이었다.[7][8]

  • 대니의 두뇌가 뛰어나다는 설정은 감독의 차기작인 미스테리야의 남주인공 타타에게도 영향을 끼친 듯하다.

  • 1기 마지막에 지니에게 선물로 받은 붓은 2기에서는 대니가 1번도 사용하지 않는다. 어떻게 된 건지 불명.

  • 주연 캐릭터들은 모두 자주 외치는 대사가 하나씩 있는데[9], 대니가 자주 외치는 대사는 '같이가!(...)'다.

  • 시즌 2에 생일 에피소드가 나왔지만, 생일이 며칠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참고로 해당 에피소드의 방영일은 2013년 09월 24일이다. 해당 날짜가 생일인지는 불명.[10]

  • 시즌 1에서 지니가 인간을 일에 끌여들인 걸 마법학교장 선생님에게 숨기려고 했고, 실제로 둘 사이에 접점은 없었다. 하지만, 시즌 2에서는 마법학교장 선생님이 대니가 지니를 도운 걸 알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11]

[1] 직접적으로 등장한 적은 없지만, 52화에서 지니가 대니에게 우리 집에서 잤다고 말씀하라고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이전에는 대니가 늦은 시간에 밖을 돌아다니고, 심지어 하룻 밤을 다른 곳에서 보내도 이상할 정도로 부모님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데, 52화에서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언급되었다.[2] 단, 그 대신 체력 등 신체 능력 부분에서는 지니보다 떨어지는 묘사가 나온다. 무엇보다 마법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혼자 그레이를 만나면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뛰어난 두뇌를 활용해서 빠져나온 적도 있지만, 당한 적이 더 많다.[3] 정체는 지니의 파트너인 토토다.[4] 그레이가 그림에 대해 아주 주관적으로 평가하자, 대니가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그레이의 말에 반박하고, 이에 그레이가 큰 소리를 내려고 하자, 대니가 미술관에서는 조용히 해야 한다고 입을 막아서 제대로 화났다.[5] 지니와 토토는 대충 예쁘면 된다는 식으로 넘어가려고 했으나, 대니는 그럼 그레이랑 다를 게 뭐냐고 일침을 날렸다.[6] 대니는 1화 때 그레이에 의해 그림에 갇혔던 상황을 회상하면서 겁에 질렸다.[7] 이 때는 설명역이 다다가 아닌 Mr. 달이었다. 미술탐험대에서는 해당 캐릭터가 삭제되었고, 대체하는 캐릭터도 등장하지 않기 때문인지, 대니가 설명역을 맡게 되었다.[8] 사실 대니도 겁이 많은 성격이다. 단지 뛰어난 미술지식이 겁이 많은 것보다 부각되기 때문에 묻힌 것 뿐이다.[9] 지니는 '얄리얄리 얄라셩!', 토토는 '그레이가 나타났어!', 그레이는 '요래조래 체인지!'.[10] 지니의 생일 에피소드 방영일과 지니의 생일이 동일하지는 않기 때문에, 진짜 생일이 며칠인지는 알 수 없다.[11] 설정 오류거나, 26화 이후에 알게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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