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데이비스 / 글렙 스몰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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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조지아의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선수이다. 21-22시즌까지는 러시아 대표로 활동하였다.
2. ISU 공인 최고점수[편집]
3. 커리어[편집]
4. 기타[편집]
- 다이애나는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태어났지만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자랐다. 러시아와 미국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세 살 때 어머니와 함께 러시아로 이주했다. 어머니는 러시아의 걸출한 인재를 많이
학대하고 혹사시키며양성하는 에테리 투트베리제 코치이며, 어린 시절 의료사고[1] 로 인해 청각장애를 앓았다.[2]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의 2015-16 시즌 프리 프로그램의 모티브가 다이애나라고 메드베데바의 코치이자 본인의 어머니인 에테리 투트베리제가 2016년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 다이애나 역시 처음에는 싱글 선수였는데, 점프의 성공률이 다소 저조한 편이다 보니, 아이스 댄스 선수가 되기 몇 년 전부터 어머니인 투트베리제가 '점프를 뛰지 않고 피겨를 하는 아이스 댄스 선수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는 말을 하곤 했었다. 그리고 다이애나는 정말로 아이스 댄스 선수로 전향을 하였다.[3] 실제로 투트베리제 역시 싱글 선수였다가 아이스 댄스 선수를 했으니, 결과적으로는 어머니의 루트를 그대로 따라갔다고 볼수 있다.
- 2022-23 시즌에 러시아 선수권을 포함한 모든 러시아 국내대회에 불참했다. 그래서 다른 나라로의 귀화를 준비하려는 시도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되었다. 그러다가 2023년에 러시아 연맹에서 이 둘을 조지아 연맹으로의 이적을 허가했다는 소식이 나오며 결국 조지아 선수로 활동하게 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1] 항생제 부작용이라고 한다. 투트베리제가 독일 의료진들에게도 보내봤지만 청력이 돌아오지 못했다.[2] 다만 소리를 아예 못 듣는 건 아니다.[3] 싱글 시절에는 어머니가 소속된 삼보 70에서 훈련을 했으나, 아이스 댄스 선수가 된 현재는 어머니에게서 코칭을 받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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