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이시아(Pokémon UNITE) (r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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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Pokémon UNITE의 어택형 플레이어블 포켓몬. 포켓몬스터 시리즈 4세대 포켓몬이자 이브이의 진화체인 글레이시아이다.
1.1. 공식 소개 영상[편집]
2. 성장 과정[편집]
글레이시아는 1레벨 이브이로 시작하여, 4레벨이 되면 글레이시아로 진화하며 스피드스타를 대신하는 기술로 고드름침/얼다바람 중 한 개의 기술을 배운다. 일반 공격, 얼음뭉치, 얼어붙은바람이 급소 데미지를 낼 수 있으며, 5레벨에 급소율 10%, 9레벨에 20%를 얻는다. 또한 4레벨부터 기술 흡혈 12.5%를 얻는다.
3. 능력치[편집]
4. 기술[편집]
글레이시아는 여타 특수공격형 포켓몬들과는 다르게 일반 공격을 포함한 모든 공격이 특수공격 판정이다. 지속적으로 평타를 치면서 싸워야 하는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4.1. 이브이 시기[편집]
글레이시아가 진화하기 전 이브이 상태일 때 가지는 일반 공격과 특성이다.
4.1.1. 일반 공격: 이브이[편집]
4.1.2. 이브이 특성: 도주[편집]
방해를 받으면 무효화하며 1초 동안 무적 상태를 부여하는 특성.
4.2. 글레이시아 시기[편집]
이브이가 글레이시아로 진화한 후 가지는 일반 공격과 특성이다.
4.2.1. 일반 공격: 글레이시아[편집]
글레이시아는 결정을 모아 적에게 발사해서 딜을 넣도록 설계된 캐릭터로, 결정 스택은 마지막으로 결정을 얻은 시점부터 5초 동안 유지된 뒤 사라진다. 결정은 최대 8개까지 보유할 수 있다.
4.2.2. 글레이시아 특성: 눈숨기[편집]
이브이의 특성 도주의, 은신 효과가 추가되고 지속 시간이 0.5초로 감소했으며 리스폰 시 특성 대기 시간이 초기화되는 버전.
4.3. 1·2레벨 선택 기술[편집]
4.3.1. 스피드스타[편집]
4.3.2. 꼬리흔들기[편집]
4.4. 4레벨 선택 기술[편집]
이브이가 4레벨에 진화하여 글레이시아가 되면 1·2레벨에 선택할 수 있는 스피드스타를 대체하는 기술을 선택할 수 있다. 10레벨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4.4.1. 고드름침[편집]
4.4.2. 얼어붙은바람[편집]
대시 후 5초 안에 사용하는 일반 공격을 강화하는 기술이다.
4.5. 6레벨 선택 기술[편집]
글레이시아가 6레벨이 되면 1·2레벨에 선택할 수 있는 꼬리흔들기를 대체하는 기술을 선택할 수 있다. 12레벨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4.5.1. 얼음뭉치[편집]
4.5.2. 프리즈드라이[편집]
4.6. 유나이트 기술: 다이아몬드스테이지[편집]
5. 역사[편집]
- 2022년 7월 21일 패치 이후
포켓몬 유나이트에 글레이시아가 출시되었다.
- 2022년 7월 27일 패치 이후
얼어붙은바람 기술의 오류가 수정되었다.
- 2022년 9월 2일 패치 이후
얼어붙은바람 기술의 데미지가 증가하고, 고드름침 기술이 한번의 기술을 통해 날릴 수 있는 결정의 최대 개수가 감소하였으며 야생 포켓몬에 맞아 부서진 고드름의 데미지 판정이 계속해서 맵에 남아있던 오류가 수정되었다.
- 2022년 9월 28일 패치 이후
얼어붙은바람 기술의 대기 시간이 늘어나는 너프를 받았다.
- 2022년 12월 1일 패치 이후
잠수함 패치로 유나이트 기술의 얼음 공간에서 결정이 쌓이는 속도가 감소해, 고드름침 트리가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 2023년 3월 8일 패치 이후
고드름침의 파편이 사라진 뒤 야생 포켓몬에게 데미지를 주는 경우가 발생하던 오류가 수정되었다.
- 2023년 5월 11일 패치 이후
고드름침의 대기 시간이 5.5초 → 5초로 감소하고, 데미지가 증가하였으며, 얼음뭉치의 공격 속도 증가와 지속 시간이 상향되었다.
이 패치로 인해 글레이시아는 굉장히 강력한 원딜 포켓몬으로 급부상하여, 사실상 메타에서 제일 강력한 원거리 어택형 포켓몬이 되어 메타를 잠식하는 최상위권 포식자로 군림했다.
이 패치로 인해 글레이시아는 굉장히 강력한 원딜 포켓몬으로 급부상하여, 사실상 메타에서 제일 강력한 원거리 어택형 포켓몬이 되어 메타를 잠식하는 최상위권 포식자로 군림했다.
- 2023년 6월 15일 패치 이후
고드름침의 추가 데미지가 남은 HP의 2%에서 1%로 감소했고, 얼음뭉치의 대기 시간이 1.5초 증가하는 너프를 받았다. 랜 암흑기를 지나 드디어 좋은 성능을 드러내던 글레이시아였는데, 과도한 띄워주기성 버프로 인해 메타를 망가뜨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결국 너프를 받았다. 너프 후에는 평범하게 기용되는 수준의 원딜로 돌아왔다.
6. 평가[편집]
평타 기반 특수공격 원거리 딜러라는 독특한 포지션의 포켓몬으로, 강력한 단일 대상 누킹이 장점이다.
평타 기반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고드름침 트리는 주력기가 기술 판정이고, 얼어붙은바람 트리만이 주력기 평타 판정이다. 사실 어느 트리든 결정 수급을 위해 평타를 많이 쓰긴해도 결국 기술 위주로 운용한다. 거기에 대부분의 평타 관련 지닌물건은 특수공격 포켓몬이 쓰기에 부적합해 지닌물건은 다른 특수공격 딜러와 큰 차이는 없다.
6.1. 장점[편집]
- 뛰어난 1:1 화력
주력 딜링기는 단일 타겟을 녹이는 데에 특화되어 있으며, 업그레이드 후 체력 비례 추가 피해도 추가되므로 탱커도 손쉽게 녹일 수 있다. 안정적인 딜각이 나오는 환경에선 끊임없이 수급되는 얼음결정으로 적의 앞선부터 차근차근 녹여버릴 수 있어, 강력한 지속딜을 자랑한다.
- 빠른 버스트 속도
얼음뭉치의 안정적인 지속딜링 능력과 고드름침의 높은 단일 화력 덕분에 특수공격 딜러들 중에서도 에픽포켓몬 버스트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다. 특히 유나이트 기술을 쓴 뒤의 고드름침은 썬더 막타를 노리기에도 좋다.
- 필중형 기술 위주로 화력 손실 없음
주력기들 모두 타겟팅 기술로, 한 번 목표로 삼으면 반드시 적에게 명중하는 특징이 있다. 이는 공격이 빗나감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딜 손실이 없음을 의미한다.
- 좋은 생존력(얼어붙은바람)
얼어붙은바람은 기술 자체에 대시 기능이 붙어있고 둔화까지 걸어 카이팅에 유리하다. CC를 맞으면 잠시 무적이 된다는 강력한 패시브를 갖고 있다보니 기습 공격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6.2. 단점[편집]
- 부족한 광역 화력 및 유틸
모든 기술이 단일 타겟 특화이며 광역 딜링 능력은 아예 없는 수준이므로, 광역 견제가 유용한 아군 캐릭터와 조합을 맞추는게 좋다. 특히 고드름침은 중간에 타겟을 바꿀 수도 없어 한 명을 조준했는데 다른 적이 글레이시아를 노린다면 굉장히 곤란해진다. 얼음 타입 포켓몬이지만 빙결은 프리즈드라이 단 하나로 이마저도 조건이 까다로우며, 대다수의 CC는 둔화에만 집중되어있다.
- 약한 초반
6레벨 전까지는 그리 강하지 않은 편으로, 특히 이브이 시절에는 막타를 볼 만한 기술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라인을 간다면 막타를 봐줄 아군이 필요하고 정글로 간다해도 4레벨때 바로 진화하는것도 봐서 상대를 찍어누른다는식으로 빠르게 라인에 난입하는 경우도 있다.
- 짧은 조준 사거리(고드름침/얼음결정 트리)
한 번 조준하면 끝까지 따라가긴 하지만, 맨 처음 조준 사거리가 다른 원딜과 비교해도 짧은 편이다. 여기에 결정 수급을 위해 얼음결정 평타까지 쳐야해서, 고드름침 트리는 필연적으로 적에게 어느정도 근접하는 리스크가 강제된다. 여기에 고드름침 자체에는 둔화가 없다.
- 적을 조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무력
모든 기술이 필중형 기술이다보니, 반대로 적을 직접 조준하지 못하는 상황이면 딜을 넣을 수도 없다. 이미 부쉬에 숨어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수단이 없고, 샹델라의 유나이트 기술이나 개굴닌자의 연막 등으로 시야가 가려지면 적을 조준할 수 없어 공격도 불가능해진다.
- 물몸
전형적인 유리대포인 글레이시아는 폭딜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방어력과 채력이 매우 낮다. 만약 공격당했을때 어떻게든 상대방을 죽이지 못하면 본인이 죽는다는 뜻. 그렇지만 얼어붙은바람 외 이동기가 없고, 이마저도 고드름침에 밀려 사실상 글레이시아는 빠져나오지도 못한다. 대부분이 배틀 아이템으로 탈출버튼을 들고 나오는 이유가 글레이시아의 이동기를 조금이라도 보완하기 위해서다. 때문에 글레이시아를 할때는 어떻게든 공격력으로 상대방을 밀어붙여야 하기 떄문에 얼음뭉치를 통해 결정을 원활하게 수급하기 전에는 누가 대신 맞아주는게 아닌 이상 공격적으로 나오는걸 보기 힘들다.
7. 운용[편집]
6레벨 기술까지 배워야 결정을 원활하게 수급할 수 있으므로, 1차적으로는 6레벨을 먼저 찍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라인은 어딜가도 큰 상관은 없으며 막타력은 약하므로 탑, 바텀을 가는 경우 막타를 봐줄 아군과 함께 가는 것이 추천된다.
운용은 결정을 쌓은 뒤 상황을 봐서 적에게 기술을 꽃는 것의 반복이지만, 적 암살자를 가장 조심해야한다. 이미 고침을 조준 중인 상황에 기습당하면 대단히 무력해지며, 패시브 또한 CC가 걸렸을 때만 발동하므로 조로아크는 카운터 수준.
8. 빌드[편집]
출시 당시와 시즌 11때 기본 빌드 1로 유행이였으나 현재는 기본 빌드 2가 주로 쓰이고 있으며 도구는 거의 같지만 기술에 있는 이동기로 인해서 탈출버튼 대신 스피드 업을 채용하는 경우가 있고 공통으로 가끔 새로 추가된 연타스카프를 종종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가 다시 한번 추가된 틈새포착스푼이 특수방어 무시 효과도 보며 자주 쓰이고 있다.
8.1. 기본 빌드[편집]
출시 당시에 자주 사용하던 빌드였으나 너프로 인해 기본 빌드 2에 밀리고 있지만 기본 빌드 2의 까다로운 조건을 본다면 여전히 사용된다.
이동기가 유나이트 기술뿐이라서 부실하다는 단점만을 제외하자면 딱히 없어서 처음으로 시작할때가 무난한 편.
8.2. 기본 빌드 2[편집]
당시 사용 비율이 가장 높은 빌드였다. 다만 거의 상시 결정 유지로 잘 쓰고 싶다면 쿨타임 감소 관련 도구를 최대로 강화하는게 좋다.
단점은 프리즈드라이의 특수공격 50% 증가 때문에 특수공격 메달과 특수공격 도구들의 시너지 효율성으로 인해 거의 강요가 된다.
9. 홀로웨어[편집]
9.1. 스포츠유나이트스타일: 글레이시아[편집]
9.2. 액티브유나이트스타일: 글레이시아[편집]
9.3. 턱시도스타일: 글레이시아[편집]
9.4. 다과회스타일: 글레이시아[편집]
9.5. 유나이트스타일(핑크): 글레이시아[편집]
9.6. 체크스타일: 글레이시아[편집]
10. 기타[편집]
- 님피아, 에브이에 이어 세번째로 등장한 이브이의 진화체 포켓몬이다. 글레이시아까지 이브이의 진화체 세 마리가 전부 어택형으로 출시되어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다른 말로는 앞으로 나올 이브이 시리즈는 어택형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의미한 셈이였으나 블래키가 디펜스형으로 공개되면서 다른 이브이의 진화체도 다르게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 이미 출시된 에브이와 마찬가지로 암컷이다. 님피아처럼 이브이로 시작하지만 글레이시아의 이브이 꼬리는 끝부분이 하트 모양인 암컷의 모습이며, 레벨의 글레이시아 모양 테두리로 구분할 수 있다.
- 데이터상으로, 독보적으로 난잡한 프로그램 코드를 가진 것으로 유명한 포켓몬이다. 기술이 서로의 데이터를 참조하는 식으로 되어 있는, 살아있는 스파게티 코드나 다름없는 포켓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