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현(배우) (r1판)

편집일시 :





이름
권수현
출생
1986년 8월 18일 (37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체
182cm, 68kg
데뷔
2012년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소속
스토리제이컴퍼니
링크
공식사이트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
팬카페
이터널 수현샤인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png


1. 개요
2. 상세
3. 활동
3.1. 드라마
3.2. 영화
3.3. 방송
4. 수상
5. 트리비아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기타리스트이자 배우이다.


2. 상세[편집]


고등학교 재학 당시 보컬 나무와 밴드 동아리를 결성해 음악 활동을 하였다. 졸업 후 대학을 미대로 진학하였으나 나무를 다시 만나 팀을 재결성하며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는데, 이 팀이 '별빛이 내린다'라는 곡으로 유명해진 '안녕바다'였다.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던 중 《괜찬타》(2011)라는 독립영화에 캐스팅 되어 처음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연기는 아니었고 그냥 공연을 하는 것이었다. 이 후 영화 연출팀이 밴드 공연에 왔다가 눈 여겨보고 캐스팅 제의를 했고,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라 재미있을 것 같아 촬영을 했는데, 이 영화가 데뷔작인 《나는 공무원이다》(2012)이다.

연기를 해보니 그림을 그리고 악기를 다루고 곡을 썼던 작업보다 표현의 폭이 넓어지는 느낌이고, 함축적이지 않고 그 안에 직접 들어가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껴 배우로 전향한다.

군대를 다녀오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하기 위해 오디션을 보고 소속사 찾아 드라마 《달려라 장미》(2014~2015)의 여주인공 동생 백장수 역을 맡는다.

드라마 《상류사회》(2015), 《THE K2》(2016)에 출연하며 짧은 등장에도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고, 영화 《밀정》(2016)에서 의열단원 선길 역을 맡아 영화 후반부 강한 인상을 남기어 그 해 제24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남우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17년에는 드라마 《추리의 여왕》, 《청춘시대 2》, 영화 《여교사》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약하였고, 드라마《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2018)에서는 순수하고 의욕 넘치는 형사 엄초롱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크게 알렸다.

최근작 드라마《어비스》(2019)에서는 중앙지검 특수부 수석검사 서지욱 역으로 초반 엄친아의 완벽하고 도도한 모습부터 후반부 숨겨진 악마성을 드러내는 폭넓은 감정 연기를 완벽하게 표현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9년 9월, 스토리제이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였으며, 현재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3. 활동[편집]





3.1. 드라마[편집]


연도
방송사
제목
역할
2014
SBS
달려라 장미
백장수
2015
상류사회
이태건
2016
tvN
THE K2
JSS 경호원
2017
KBS2
추리의 여왕
하완승(20대)
JTBC
청춘시대 2
황우섭
KBS2
KBS 드라마 스페셜 - 만나게 해, 주오
유토
tvN
tvN 드라마 스테이지 - 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
김경수 실장
2018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엄초롱
2019
어비스
서지욱

3.2. 영화[편집]


연도
제목
역할
2012
나는 공무원이다

2016
밀정
선길
2017
여교사
반장



3.3. 방송[편집]


연도
방송사
제목
2007
EBS
EBS 스페이스 공감
2015
KBS2
청춘 익스프레스

4. 수상[편집]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16
제24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남우신인상
밀정



5. 트리비아[편집]


  •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의 인연으로 서인국과 친분이 두텁다. 성격도, 관심사도 잘 맞아 1살 차이지만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 서인국 집에도 자주 가고, 함께 노래방도 자주 간다고.
  • 음악활동의 인연으로 친하게 지내는 그룹으로는 izi, 몽니가 있다.
  • 연기활동 초반 김수현 닮은 꼴로 화제가 되었다. 김수현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기타 치는 씬을 지도하러 갔을 때 만난 인연이 있다. 실제로 만나고 권수현 스스로도 닮았다고 인정했다고.
  • 롤모델은 '무조건 박해일'이라고 할 정도로 좋아하고 존경한다. 10년 뒤 박해일 같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인터뷰가 있었다.
  • 상당히 동안이다. 2015년 《달려라 장미》를 찍을 당시 30살이었는데 극 중에서 25살로 등장한다. 2016년 《밀정》에서도 교복을 입고 등장하여 많은 이들이 20대로 보았으나 31살이었다. 2017년에는 《추리의 여왕》에서 권상우의 20대 초반시절 아역(?)을 맡았고, 《청춘시대2》에서는 대학생, 《여교사》에서는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는데 32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