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에 몰린 쥐는 치즈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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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BL 영화. 미즈시로 세토나의 BL 만화 《쥐는 치즈의 꿈을 꾼다》와 그 속편 《도마 위의 잉어는 두 번 뛰어 오른다》를 원작으로 한다.
한국에서는 2023년 2월 8일 메가박스 단독으로 개봉한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예외가 되는 순간, 사랑은 시작된다
상대를 사랑하지 않아도
누구든 곁에 두고 싶은 ‘쿄이치’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도
그의 곁에 머무르고 싶은 ‘이마가세’
좋아해서 행복했고,
좋아해서 괴로웠던,
누군가를 아플 만큼 사랑해 본 사람들을 위한
가장 강렬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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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부터 자신을 좋아해 주는 여자들과 수동적인 연애만 반복해온 오토모 쿄이치. 어느 날, 대학교 후배인 이마가세 와타루와 7년 만에 재회를 하고, 그에게 “예전부터 계속 좋아했었다.”는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고 당혹스러워한다. 그러나 곧 이마가세의 페이스에 말려 두 사람은 함께 살게 된다. 한결같이 솔직한 그의 마음에 조금씩 마음을 열어 가던 것도 잠시, 쿄이치의 옛 연인 나츠키가 나타나고, 둘의 관계는 변하기 시작한다.
-2022년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4. 등장인물[편집]
5. 줄거리[편집]
6. 사운드트랙[편집]
7. 평가[편집]
8. 흥행[편집]
9. 기타[편집]
- 옥상에서 오토모 쿄이치와 이마가세 와타루가 서로의 손가락으로 상대의 젖꼭지 위치를 맞추는 애정씬이 있는데, 이 장면은 따로 각본 상에 존재하지 않는 독창적인 장면이라고 한다. 본래 각본에는 간단한 묘사가 있었는데, 이마가세 와타루 역을 맡은 나리타 료가 '자신은 옷 위로 젖꼭지의 위치를 맞출 수 있다'고 해서 이 장면이 나왔다고 한다. #
-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는 퀴어 영화에 대해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는 보통의 남녀의 연애와 크게 다를 바 없는 로맨스를 그리려고 했다고 하고, 이런 것이 당연하게 그려지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
- 영화의 원작인 쥐는 치즈의 꿈을 꾼다라는 BL 만화는 2006년에 한국에 정발되었다. 미즈시로 세토나 특유의 철학적인 스타일과 인간 관계의 질척질척한 면모가 영화에서도 그대로 드러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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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영화와 나라타주 등의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