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평선이(금풍생이, 딱돔) Belted bearded gru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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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Hapalogenys mucronatus[1] Hapalogenys analis로 표시하기도 한다. Eydoux & Souleyet, 1850 |
분류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열 | 에우페르카리아열Eupercaria |
과 | 꼽새돔과?Hapalogenyidae?[2] |
속 | 꼽새돔속Hapalogenys |
종 | 군평선이H. mucronatus |
![파일:군평선이_.jpg](//obj-temp.the1.wiki/data/eab5b0ed8f89ec84a0ec9db45f2e6a7067.jpg)
하스돔과 또는 꼽새돔과의 물고기. 한국의
남해와
황해,
동중국해에 서식하며
임진왜란 때 조선 수군(軍)의 관기였던 ‘평선이’가
이순신에게 대접하였고 이순신이 맛있게 먹었던 고기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여수와
고흥이 주산지로
전남에서는 흔히 '딱돔', '샛서방고기'
[3] 고기 맛이 너무 좋아서 남편한테 주기 아깝고 몰래 만나는 샛서방(불륜 상대 남성)한테만 구워준다고 해서 나온 표현이라는 설이 있고 샛서방이 사위를 의미해서 장모가 웬수인 남편(장인)보다 듬직한 사위가 처가에 올 때마다 구워준다고 해서 샛서방고기라고 불린다는 설도 있다. 물론 진짜 웬수 남편한테 절대 안준다는건 아니고 그만큼 맛이 좋은 고기라는 뜻이다.
, '금풍생이'로 통용되고 있다. 잔가시가 없어 발라먹기 쉬운 생선이긴 하나, 원체 뼈가 단단하고 살집도 많지는 않아서 구워 먹을 때 손으로 들고 먹어야 제대로 먹은 느낌이 난다고 한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연조부 가장자리 및 꼬리지느러미의 가장자리가 검은색이다. 아래턱에 난 수염은 아주 짧다. 아가미뚜껑 가장자리에 2개의 가시가 있다. 몸은 옅은 황갈색 바탕이며 너비가 넓은 6개의 어두운 갈색 수직무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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