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미신 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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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 작가는 이시카와 유우고(石川優吾).
오사카에 사는 여고생 마오 란이 '중국 권법'을 사용해 경쟁자들과 격투를 벌이는 스포츠 작품이다. 란의 성장도 그리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2. 특징[편집]
중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최강의 호신술을 창안한 에로 주정뱅이 조부 마오 훙 슬하에서 자라오며, 어릴적부터 모가거합권의 계승자로써 혹독한 수련을 받아온 여고생 마오 란이 여성 종합 격투기 대회인 프라임 매트에 출전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다.
3. 발매 현황[편집]
대한민국에선 학산문화사에서 "격투미신 무룡"이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 마오 란(毛 蘭) - 성우: 야마자키 와카나
겉모습은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여고생. 그러나 그 실체는 모가거합권이라는 무술의 사용자이자 사상 최강의 격투가를 가리는 프라임매트 여자 토너먼트 초대 우승자다. 평범한 청춘 라이프를 보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억누를 수 없는 투쟁에 대한 뜨거운 생각에 밀려 경쟁자들이 기다리는 링으로 향한다.
- 짜오 춘양(曹 春揚) - 성우: 미나가와 준코
프라임 매트에서 란과 사투를 벌인 조가팔극권 사용자. 란에 대해 비정상적인 미움을 갖고 있었지만 경기 후 화해한다. 현재 격투기 세계에서 물러났지만 란에게 패하면서 명성이 땅에 떨어진 조가팔극권의 앞날을 걱정하고 있다.
- 짜오 린센(曹 鈴音) - 성우: 하야미즈 리사
조가팔극권 수령 짜오 닷헨의 딸이면서 마오 가문에 살면서 거합권 습득에 힘쓰던 씩씩한 소녀. 프라임 매트 토너먼트가 끝난 후 조 가문으로 돌아간다. 격투기의 재능은 란 이상이라는 소문도 있다.
- 짜오 닷헨(曹 得興) - 성우: 이시즈카 운쇼
프라임 매트 프로듀서였지만 승부조작, 경기방해 등 불상사에 연루된 사실이 속속 드러나 그 자리에서 쫓겨난다. 현재는 뒤에서 프라임 매트를 좌지우지하고 있다. 린센과 춘양의 아버지이지만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한 망아지로만 생각한다.
- 야기 메구미(八木めぐみ) - 성우: 미즈타 와사비
란에게 프로레슬링과 프로의식을 가르친 선수. 유도와 프로레슬링을 절묘하게 매칭해 종합격투기 링으로 승리를 거듭하는 모습에 열광적인 팬들도 많다. 란을 쓰러뜨리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란과 메구미는 진정한 우정으로 맺어져 있다.
- 마오 훈(毛 混) - 성우: 아오노 타케시
모가거합권의 창시자 란을 단련하여 프라임 매트 우승으로 이끈다. 그러나 란의 너무 빠른 격투가로서의 성장세와 투쟁을 자처하려는 마음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 오오바 마사오(大場政夫) - 성우: 사카구치 슈헤이
모가거합권 도장에 몰려가 억지로 제자가 된 고교생. 입문 초에 비해 현격히 솜씨를 발휘해 란의 수행과 생활을 모두 돌본다.
- 카부라기 타쿠로(鏑木拓郎) - 성우: 우에다 유지
란을 집중 취재하는 스포츠신문 기자. 란을 거처로 취재하는 데 성공하는 등 다른 회사 기자들의 골칫거리를 많이 사고 있다. 란의 좋은 어드바이저이기도 하다.
- 나츠키(ナツキ) - 성우: 나카니시 하루카
- 리카(リカ) - 성우: 세토 사오리
- 사치(サチ) - 성우: 츠바키 리사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애니메이션[편집]
감독은 스즈키 요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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