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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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배우, 감독, 성우, 프로듀서. 배우 디에고 루나와 절친이다.

2.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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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영화 <아모레스 페로스>로 처음 세계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장편데뷔작인 이 작품으로 실버 에어리얼 어워드와 시카고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 후 베르날은 자신의 절친인 디에고 루나와 함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드무비 <이 투 마마>에 참여해 두 배우는 나란히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상을 수상했다.

2004년 그는 월터 살레스 감독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에서 젊은 체 게바라 역을 맡아 BAFTA 남우주연상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모션 픽쳐 클럽에 의해 "내일의 남자스타"로 호명되기도 했다. 다음 해, 그는 스페인의 세계적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나쁜 교육>에서 여장남자 등 1인 3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2005년 그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와 <나쁜 교육> 두 개 작품으로 칸의 레드 카펫을 밟았다.

2008년에는 <눈먼 자들의 도시>에서 악역을 맡았다.

2010년에는 <레터스 투 줄리엣>에서 극 중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약혼한 요리사 역을 맡았다.

2015년에는 <모차르트 인 더 정글>로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하였다.

2017년에는 픽사 애니메이션인 <코코>에서 헥토르의 성우를 맡았다.

2019년에는 매기 질렌할주연의 <나의 작은 시인에게>에 출연했다.

2021년에는 M. 나이트 샤말란감독의 신작인 <올드>에 출연했다.

2022년에는 마블 스튜디오의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에 캐스팅되어 주인공인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역으로 출연하게 된다.

3. 필모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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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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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텔레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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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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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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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나탈리 포트만과 사귄 적이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