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r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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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파일:가수_안녕.jpg
이름#안녕
본명(미공개)[1]
별명숨겨둔 클레오파트라 아들, 김연우 주니어, 갓녕
출생1993년 (29~30세)
광주광역시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력서울 4년제 대학 졸업 (화학공학과)
데뷔2016년 8월 8일 '그 후에'
소속사2nd floor record
사이트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디스코그래피
3.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 #안녕은 본명으로 앨범을 내는 걸 부담스러워 하기도 했고, 안녕이란 인삿말처럼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부담 없이 다가가기 위한 의미로 #안녕으로 이름짓게 되었다.

데뷔곡 발표할 때 쯤 취업 준비중이라 데뷔곡 정도만 녹음하고 기념앨범으로 남겨두려 했다고 한다. 그런데 곡들이 예상 외의 성적을 거두고 마침 취직도 되어 버렸다. 회사생활에 큰 문제는 없지만 회사, 음악생활 병행의 #안녕을 위해 당분간 사진, 영상과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본인의 음색이 김연우의 음색을 닮아 있어 김연우의 숨겨진 아들이라는 말이 있으며, 김범수, 매드클라운, 성시경, 이정, 개그맨 이용진 등의 음색 또한 가지고 있다. 한편 창법은 임창정과 상당히 닮아 있다. 음역대도 매우 높아서, 3옥타브 도#까지도 여유롭게 뽑아 낼 수 있을 정도인 것으로 보아 실제로는 더 올라갈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는 가수 나윤권, 전영호를 닮았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3옥타브를 난사하는 나윤권

특이하게도 신비주의 콘셉트를 내세웠는데, 얼굴과 본명을 비롯한 신원을 대중들에게 일체 공개하지 않고 있다. 나는 왜 이럴까 등의 여러 뮤비에서도 보면 카메라 시선이 딱 쇄골 높이에서 잘리는 것을 볼 수 있다. [2]

23년 10월 5일 얼굴을 공개했다. 아래 사진은 10월 5일 투엔드플로어레코드와 계약한 나지혁의 사진이다.
https://www.instagram.com/p/CyAO6ygpON5/?igshid=M2MyMzgzODVlNw==


2. 디스코그래피[편집]


구분앨범명타이틀곡앨범자켓발매년월일 / 유통사
1st Digital Single안녕, 첫 번째 인사그 후에파일:hello art.png160818 / 워너뮤직
2nd Digital Single안녕, 두 번째 인사생각이 난다파일:2nd data.png170715 / 워너뮤직
3rd Digital Single안녕, 세 번째 인사안녕파일:안녕 세번째싱글.png171018 / 워너뮤직
4th Digital Single안녕, 네 번째 인사그대파일:안녕 네번째싱글.png171209 / 워너뮤직
5th Digital Single힘을내요 그대힘을내요 그대파일:555 data.png180127 / 워너뮤직
6th Digital Single안녕, 다섯 번째 인사우리의 밤파일:6 data.png180224 / 워너뮤직
7th Digital Single안녕, 여섯 번째 인사화해해요파일:7 data.png180414 / 워너뮤직
8th Digital Single안녕, 일곱 번째 인사어차피(Rain)파일:888 data.png180616 / 워너뮤직


3. 여담[편집]


  • 2019년 11월 발표 된 '너의 번호를 누르고'는 노래방 인기차트에서 무려 10위 안에 들 정도로 인기가 굉장히 많은 곡이다.

  • 2021년 2월 결국 '너의 번호를 누르고'가 노래방 인기차트 1위를 달성했다!! (TJ 미디어 기준)

  • 멜론 2021년 연간차트 51에 이름을 올렸다. (너의 번호를 누르고)

  • 여담으로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나가본 적도 없고 노래를 어디서 전문적으로 배워 본 적도 단 한 번도 없다고 한다. 그런데 오디션 장에서 토이(Toy)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무려 원키[3]로 완창하여 바로 한 번에 계약 되었다고 한다.

  • 2022년 6월에는 정인호의 '해요'[4]를 리메이크 한 '해요(2022)'를 통해서 음원 차트에 또 다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 멜론 2022년 연간차트 6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요)

  • 이로써 #안녕 은 얼굴을 노출하지 않은 채 회사원의 신분으로 발표한 두 곡이 (너의 번호를 누르고, 해요) 2년 연속 연간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2023년도 연간차트 달성이 유력하다. (해요) 대기업 재직 중인 것이 확실하다면 취업도 성공적이고 가수의 커리어마저 훌륭한 이례적인 케이스이다. 이런 케이스로는 90년대 '마법의 성'과 00년대 명곡 '편지'를 부른 더클래식의 리더이자 가수 김광진이 있다. 김광진도 삼성증권의 대기업 증권투자사 직원 겸 가수였다.



[1] 우타이테와 버츄얼 유튜버 등을 제외한 한국 가수 중에서 거의 드물게 본명을 밝히지 않는 편이다.[2] 또한 일부 뮤비에서는 일본의 요루시카처럼 조명을 어둡게 해 윤곽만 드러나게 만드는 것도 볼 수 있다.[3] 음원 기준 진성 최고음 3옥타브 도.[4] 원곡은 노아의 '나의 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