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r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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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 #안녕은 본명으로 앨범을 내는 걸 부담스러워 하기도 했고, 안녕이란 인삿말처럼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부담 없이 다가가기 위한 의미로 #안녕으로 이름짓게 되었다.
데뷔곡 발표할 때 쯤 취업 준비중이라 데뷔곡 정도만 녹음하고 기념앨범으로 남겨두려 했다고 한다. 그런데 곡들이 예상 외의 성적을 거두고 마침 취직도 되어 버렸다. 회사생활에 큰 문제는 없지만 회사, 음악생활 병행의 #안녕을 위해 당분간 사진, 영상과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본인의 음색이 김연우의 음색을 닮아 있어 김연우의 숨겨진 아들이라는 말이 있으며, 김범수, 매드클라운, 성시경, 이정, 개그맨 이용진 등의 음색 또한 가지고 있다. 한편 창법은 임창정과 상당히 닮아 있다. 음역대도 매우 높아서, 3옥타브 도#까지도 여유롭게 뽑아 낼 수 있을 정도인 것으로 보아 실제로는 더 올라갈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는 가수 나윤권, 전영호를 닮았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https://www.instagram.com/p/CyAO6ygpON5/?igshid=M2MyMzgzODVlNw==
2. 디스코그래피[편집]
3. 여담[편집]
- 2019년 11월 발표 된 '너의 번호를 누르고'는 노래방 인기차트에서 무려 10위 안에 들 정도로 인기가 굉장히 많은 곡이다.
- 2021년 2월 결국 '너의 번호를 누르고'가 노래방 인기차트 1위를 달성했다!! (TJ 미디어 기준)
- 멜론 2021년 연간차트 51에 이름을 올렸다. (너의 번호를 누르고)
- 여담으로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나가본 적도 없고 노래를 어디서 전문적으로 배워 본 적도 단 한 번도 없다고 한다. 그런데 오디션 장에서 토이(Toy)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무려 원키[3] 로 완창하여 바로 한 번에 계약 되었다고 한다.
- 2022년 6월에는 정인호의 '해요'[4] 를 리메이크 한 '해요(2022)'를 통해서 음원 차트에 또 다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 멜론 2022년 연간차트 6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요)
- 이로써 #안녕 은 얼굴을 노출하지 않은 채 회사원의 신분으로 발표한 두 곡이 (너의 번호를 누르고, 해요) 2년 연속 연간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2023년도 연간차트 달성이 유력하다. (해요) 대기업 재직 중인 것이 확실하다면 취업도 성공적이고 가수의 커리어마저 훌륭한 이례적인 케이스이다. 이런 케이스로는 90년대 '마법의 성'과 00년대 명곡 '편지'를 부른 더클래식의 리더이자 가수 김광진이 있다. 김광진도 삼성증권의 대기업 증권투자사 직원 겸 가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