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Vae victis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뜻은 [[라틴어]]로 "패자에겐 비애뿐." 보통 베이 빅티스라고 발음하지만 실제 고대 라틴어 발음은 와이 윅티스.(고대 라틴어는 V가 W/U로 발음된다) 기원전 390년에 갈리아족의 [[브렌누스]]가 [[로마]]로 쳐들어와 카피톨리누스 언덕을 제외한 도시 전체를 점령한 뒤 언덕을 포위하고 로마인들에게 1000파운드. 그러니까 329킬로그램의 금을 바치라고 했다. 로마인들은 이에 따라 금을 가져와서 갈리아 측의 양팔 저울에 달았는데, 분명 충분한 금을 가져왔는데 저울은 아직 부족하다고 판정하자 무게추가 잘못된 것 같다고 불평했다. 이에 브렌누스는 가지고 있던 검을 무게추에다 올리면서 패자에게 불평할 권리는 없다는 의미로 저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이 말의 유래에 대해서는 몇 가지 설이 더 전해지나, 다수설은 저것이다. Vae Victis Behavior는 승자가 정당하다고 믿는, 즉 [[오버도그마]]스러운 태도를 일컫는다. [[블러드 오멘 : 레거시 오브 케인]]에선 'Vae Victus(패자에겐 고통뿐)'로 변형되어 [[케인(레거시 오브 케인)|케인]]의 주대사로 나온다. [[Warhammer 40,000]]의 우리엘 벤트리스도 Vae Victus라는 이름의 스트라이크 순양함(Strike Cruiser)을 타고 다닌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베이 빅티스, version=3)] * [[나무위키:문서 삭제식 이동|문서 삭제식 이동]]((Vae Victus → 베이 빅티스) → Vae victis) [[분류:라틴어 구절|vae victis]][[분류:로마 공화국]][[분류:켈트]]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