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I Wanna Be The Fangame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tijitdamijit'이 제작자인 [[I Wanna Be The Guy]]의 2차 창작물, 또는 제목 그대로 Fan-made 게임이다. [목차] == 개요 == 이름 그대로 [[I Wanna Be The Guy]]의 팬 게임이다. 간혹 사람들이 팬게임이 아이워너 시리즈 최초의 팬게임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 된 사실이다. 팬게임은 알려져 있는 팬게임 중에서 4번째로 만들어진 팬게임이다. 함정도 원작 수준으로 있는 편이다.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 물론 이건 가이시리즈를 해본 사람이고 안 해본 사람에겐 충격과 공포다.--친구한테 추천해보자--] . 몇몇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꽤나 할 만한 수준이다.[* 다만 시크릿 아이템을 얻는 것이 약간 괴랄하기도 --약간이 아닐텐데--] 그래픽과 사운드 수준은 [[IWBTG]] 수준이므로, [[IWBTB]]에 비하면 용량이 작은 편이다. == 특징 == [[슈퍼마리오]], [[팩맨]], [[포켓몬스터]], [[원더보이 시리즈]] 등등 다양한 패러디 다수가 집결돼있다. 더구나 한 월드가 하나의 컨셉을 유지하는 [[IWBTB]]와는 달리, 한 월드에 여러 컨셉이 공존하여, 때로는 정신 없기까지 하다. 예를 들면 팩맨 스테이지에 진입했을 때 "어 이거 뭐지?" 하고 당황하면, 그대로 몹에게 잡히는 불상사가 생긴다. 그러나 삽입된 컨셉이 많다는 의미는 그만큼 수많은 게임들의 패러디를 짧은 구간 안에 집어 넣었다는 의미이므로 진정한 팬게임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시크릿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굉장히 괴랄한데, 이곳에서도 [[이버전]]등의 패러디가 깨알같이 나온다. 음악이 가장 많이 인용된 [[삐뽀사루 겟츄]]의 경우는 패러디 스테이지가 없는게 함정. 아이워너비더가이 팬게임 포럼에서 부활절 버젼이 나오기도 했다. 기존 게임과 동일하나 게임 곳곳에 숨겨진 달걀을 모으는 것이 목적. 제작자의 유튜브 채널에서 [[http://www.youtube.com/watch?v=qTMZM6bd20U|'''모든 소리 파일과 스프라이트 텍스쳐팩을 뒤섞어 놓은 버젼이 있다.''']][* The Kid의 죽었을 때 효과음이나 기존 벽 타일 제외][* 따로 다운로드 링크는 걸어놓지 않았다.] ~~[[무슨 지거리야]]~~ 베타 버전이 있는데 완성도가 심하게 떨어진다. 팬게임을 클리어 했다면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아보인다. == 각 월드와 보스 == * Inner World * 탑 내부 스테이지 * [[팩맨]] 스테이지 * [[포켓몬스터]] 스테이지 * Boss: [[그린(포켓몬스터)|그린]]의 포켓몬들[* 키드를 잡겠답시고 마지막에는 그린이 [[몬스터볼]]을 던진다.] * 출구 스테이지 * Left World * 마을 좌측 스테이지 * Heart of Darkness 스테이지 * [[원더보이 3 몬스터 레어]] 스테이지 * Boss: [[DOOM]]의 [[카코데몬]][* [[아프리카TV]]의 모 BJ는 이 보스를 죽이면 펩시 콜라가 나온다고 묘사했다. 타격 판정은 후미.] * 출구 스테이지 * Right World * 마을 우측 스테이지 * [[I Wanna Be The Guy]] 스테이지 * Destruction 2 스테이지 * Portal the flash version 스테이지 * 발판 찾기 스테이지 * Secret Boss: [[Portal(게임)|포탈]]의 [[GLaDOS]][* 발판 찾기 스테이지에서 끝까지 버틴 후, 파란 포탈로 들어가면 글라도스의 방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 [[스네이크#s-7]] 스테이지 * 수중 스테이지 * Boss: [[버블보블]]의 버블룬[* 사실은 입 안으로 들어가서 목젖을 쳐야 한다. 패턴은 세 개로 하단, 좌우하단, 상하좌우에서 나오는 공격이 있다.] * 출구 스테이지 * Upper World * 승천 스테이지 * 보스의 성 * Boss: Kid Icarus의 Reaper[* 서양 저승사자 같이 생겼다. 패턴은 네 개로 일반공격, 2분신공격, 3분신공격, 발악이 있다. 공격하다 보면 맨 왼쪽부터 벽돌이 없어지는데 이를 통해 리퍼의 H.P.를 갸늠할 수 있다.] * [[젤다의 전설]] 스테이지 * Final Path * [[슈퍼마리오]] 스테이지 * Secret: [[eversion]] 스테이지[* 슈퍼마리오 스테이지에서 왼쪽 위쪽으로 올라가면 eversion처럼 갑자기 화면이 어두워지는 부분이 있다. 거기서 총을 쏘면 eversion 스테이지로 반전된다.][* 사람에 따라서는 신속하게 움직여야 하는 원래 루트보다 느긋하게 움직이다가 손이 튀어 나오면 잽싸게 지나가는 방식인 해당 루트가 더 쉬울 수도 있다. 다만 해당 루트로 진행할 시 성 앞에 세이브가 없다는 가장 큰 단점이 존재한다. 타임 어택 모드는 성 안에 들어가면 오토 세이브가 존재하므로 타임 어택 모드로 진행할 경우에는 자신에게 유리한 쪽을 선택하도록 하자.] * [[욕심쟁이 오리아저씨]] 스테이지 * 보스의 성 * Secret Room[* 트로피 방이다. 돈궤짝이 있는 자리를 보면 오른쪽에 길이 하나 있는데, 돈궤짝이 자리를 옮긴 후 키드가 그리로 들어가면 나온다. 여기로 지나가면, 돈궤짝 위에 있는 장애물 3개 정도를 그냥 통과할 수 있다(...) 세이브가 처음의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은근히 유용한 길이다. 타임 어택 모드로 이 방을 거치면 최종 보스를 격파하기 전까지 중간에 세이브가 없다. 정확히는 최종 보스를 하기 전의 오토 세이브 위치가 보스 방에 들어 가기 전 맵의 왼쪽 위에 있기 때문이다.(애초에 일부 중간 세이브가 있는 맵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오토 세이브는 그 맵의 도입부에 있다. 이 때문에 여기도 그게 적용된 것.) 이 방을 거치면 키드가 보스 방의 입구 바로 앞에서 나오기 때문에 오토 세이브를 못 하게 되는 것. 따라서 최종 보스를 확실하게 잡을 실력이 아니라면 원래 길로 가도록 하자. 이 방을 거치고 도착한 보스 전에서 한 번이라도 죽으면 시간 소모가 엄청나다.][* 해당 룸에 진입하면 자신이 획득한 시크릿 아이템을 확인하는 것이 가능한데 분명히 다 모았다고 생각했는데도 불구하고 우측 상단을 보면 비어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그 빈 곳은 시크릿 아이템이 놓이는 곳이 아니라 팬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B를 누르면 타임 어택 모드로 바뀌는데 그 모드로 팬게임을 클리어 하였을 경우에 시계 아이템이 거기에 놓이는 것이다. 고로 당신이 시크릿을 모두 모으는 것이 목표라면 해당 룸에서 우측 상단에 하나가 빠져있어도 당황하지 말자.] * Final Boss: 고정키[* IWBTG 계열을 할 때 점프를 위해 Shift를 누르다 보면 나타나서 게임을 방해한다는 그 전설상의 보스. 패턴은 네 개로 내려찍기, 불 날리기, 분신, 발악이 있다.--사실 설정 들어가서 단축키 취소 누르면 된다--] * 탈출 러시 * Secret Room : 지옥 스테이지 - 보스의 성에서 탈출하지 않고 지하로 내려가면 진입할 수 있다. 난이도는 상당히 어려운 편. == 시크릿 아이템[* 아이템을 획득하면 파일 형식으로 achievements라는 폴더에 자동 저장이 된다. 만약에 여러분이 아이템을 먹고 나서 세이브를 하지 못 하고 죽더라도 아이템을 다시 먹으려 갈 필요가 없으니 당황하지 말자. --애초에 아이템을 먹고 세이브를 제대로 했어도 또 가보면 아이템이 놓여 있다.--] 목록 == * Blue Potion: 탑 내부 스테이지의 2번째 맵에 있는 키드가 2명이 나오는 파트에서 원래 키드[* 미디움이라면 리본 달린 키드]를 정루트인 오른쪽 위가 아닌 왼쪽 아래로 진입하면 시크릿 아이템으로 가는 루트가 나온다. 아이템을 획득하고 나면 다시 탑 내부 스테이지의 1번째 맵으로 이동한다. * [[케이크(Portal)|Delicious Cake]]: 앞서 언급한 GLaDOS를 잡으면 획득이 가능한 아이템. GLaDOS를 잡고 나서 주황색 포탈로 진입하면 아이템이 놓여 있다. 그것을 획득한 후 바로 옆에 있는 파란색 포탈로 진입하면 스네이크 스테이지의 2번째 맵으로 이동한다. 여담으로 아이템이 놓여 있는 곳의 오른쪽에 보면 [[포탈 시리즈#s-9.4.1|터렛]]이 2개 놓여 있어 파란색 포탈로 진입하면 터렛에 죽을 것 같지만 사실 파란색 포탈로 진입할려고 시도하면 바로 옆의 주황색 포탈로 끌려 가듯이 이동 되면서 가시에 죽는다. --물론 그 타이밍에 공중 점프를 칼 같이 하면 주황색 포탈로 진입 가능하다.-- * Destruction Missile: 디스트럭션 스테이지의 마지막 맵. 즉 포탈 스테이지를 진입하기 전 바닥을 보면 다른 가시들에 비해 약간 사이즈가 큰 가시가 2개[* 물론 둘 중에 한 곳에만 들어가도 되지만... 왼쪽으로 진입하면 헬게이트가 열리므로 가급적이면 오른쪽으로 진입하자. --애초에 포탈 1번째 맵에서 세이브를 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굳이 일부러 멀리 있는 왼쪽으로 진입할 이유도 없다.--]가 있다. 그 가시 위에 올라가면 숨겨진 발판이 생기고 그 가시는 공중으로 날아가는데 가시가 빠진 빈 곳으로 진입하면 시크릿 아이템이 있는 맵이 나온다. 아이템을 획득한 후 포탈로 진입하면 포탈 스테이지의 1번째 맵으로 이동한다. * Eversion Gem: 앞서 언급한 Eversion 스테이지를 돌파하면 획득 가능한 아이템. 참고로 끝 지점에 있는 성의 눈알을 총으로 쏘면 원래 마리오 스테이지의 배경으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더 이상 손이 안 튀어 나올 것 같지만 마지막에 튀어 나온 손은 한 번 더 튀어 나오므로 주의하자. --심지어 그 손에 죽으면 [[뻐큐|법규]]를 날린다.-- * Feather01: Heart of Darkness 스테이지의 1번째 맵의 중간 부분에 아래로 떨어지게 발동 가능한 가시가 존재한다. 그 가시를 떨어뜨리면 바닥을 뚫고 떨어지는데 이 때 3 ~ 4맵 분량을 '''절대 죽지 않고 진행하면''' 꽃이 있는 곳의 아래까지 뚫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입구를 막고 있는 꽃을 총으로 제거한 후 떨어지면 시크릿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맵[* 떨어지면 바닥에 가시 3개가 기다리고 있다. 필히 주의 하도록 하자. --기껏 안 죽고 왔는데 그 가시에 죽으면 멘탈이 말 그대로 믹서기에 갈리다 못 해 가루가 될 수 있다.--]이 나온다. 아이템을 획득한 후 포탈로 진입하면 팬게임의 가장 1번째 맵으로 이동한다. * Feather02: 디스트럭션 스테이지의 1번째 맵의 오른쪽 부분을 진행하면 아래에서 가시가 하나 올라오는데 다시 되돌아가서 그 가시가 빠진 곳으로 들어가면 숨겨진 발판이 하나 있다. 그 상태에서 트랩 2개를 건너 뛰면 또 하나 숨겨진 발판이 있는데 그 발판에 올라타면 심하게 요동치는 곳이 하나 보이는데 그 곳으로 진입하면 시크릿 스테이지로 진입한다. 이 역시 아이템을 획득한 후 포탈로 진입하면 팬게임의 가장 1번째 맵으로 이동한다. 여담으로 시크릿 스테이지 주제에 정식 스테이지에 버금가는 아니 능가하는 길이[* 대충 세어도 '''15맵(!?)''' 가까이 된다. 더군다나 마지막 추격전은 유턴까지 해야 하므로 사실상 이것보다 더 많다.]를 자랑한다. * Golden Spaghettio: 후반부의 박쥐가 나오는 맵에서 마지막에 정루트인 아래가 아닌 위[* 순수 점프로는 불가능하기에 박쥐를 이용해야 한다.]로 들어가면 [[그라디우스]] 스테이지[* 라기엔 보스 하나 뿐이다.]로 진입 가능하다. 거기에 있는 초대형 탄막 같이 생긴 보스를 잡으면 보스가 아이템을 뱉어 낸다. 그것을 남은 잔탄을 조심한 후 획득하면 자동으로 빠른 속도로 전진 한다. * Lime Potion: Heart of Darkness 스테이지의 2번째 맵에서 반동을 이용하여 왼쪽 위로 넘어가면 알렉스 키드가 [[오니기리]]를 먹으면서 시치미[* 진입하는 순간 자세히 보면 키드를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볼 수 있다.]를 떼고 있으며 건너편에 아이템이 놓여 있다. 근처에 가서 1단 점프[* 2단 점프로는 불가능]를 하면 같이 점프하는데 해당 캐릭의 점프 높이는 고정이기에 점프를 낮게 2번 하면 캐릭은 2단 점프를 하는데 낙하 충격으로 바닥을 뚫고 떨어진다. 이 때 건너가서 아이템을 획득하면 된다. * Rupee: 마을 우측 스테이지를 전부 다 돌파한 후 마지막에 나오는 포탈을 피한 다음 그 포탈이 나왔던 곳으로 넘어가면 시크릿 아이템이 있는 숨겨진 맵으로 진입한다. 아이템을 획득한 후 다시 들어온 곳으로 나가서 포탈로 들어가면 된다. 여담으로 이 문단의 주석에도 적혀있듯이 아이템은 파일 형식으로 자동 저장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해당 아이템을 먹고 그 안에서 세이브를 하고 도로 다시 나오는 것 보다는 세이브를 하지 않고 그냥 들이 받아서 자살하고 살아나는 게 더 빠르다. * Trials Completed: 이른바 트로피 아이템. Lime Potion을 먹고 나서 그 때 있던 캐릭이 추락하며 생긴 구멍으로 떨어지면 진입 가능하다. 해당 스테이지도 시크릿 주제에 정식 스테이지에 버금가는 길이를 자랑한다. * Trials 01: 플랫폼 14개를 모두 제거 * Trials 02[* [[I Wanna Kill The Kamilia 2]]에 수록된 그 맵이다.]: 날아오는 블럭 피하기[* 사실상 탄막 버티기. 다만 모두 피할 필요는 없고 길이 뚫리면 무시하고 넘어가도 된다. 여담으로 구 버전에 비해 블럭의 수가 현저하게 줄었다.] * Trials 03: 양옆에 가시가 달린 발판이 나온다. 여담으로 모르는 사람이 많을 정보인데 해당 발판은 발판의 밑[* 최근 엔진의 플랫폼을 생각하면 된다.]에서 올라탈 수 있다. * Trials 04: 렉맵(!?). 아래에 있는 가시 중 LAG라고 적혀 있는 가시가 심하게 요동치는 것을 볼 수 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간혹 점프가 씹히는 경우도 있다. * Trials 05[* [[I Wanna Kill The Happil 2]]의 1번째 스테이지의 2번째 맵에 악랄하게 강화한 상태로 수록된 그 맵이다.] --여담으로 이 맵을 하면 한 가지 의문점[* 플레이에 영향이 가지 않는 쓸데없는 의문이긴 하지만 가이 스테이지를 진입하기 전에 보면 체리가 하나 놓여 있는데 그 위에 The Only Cherry in this Game! 즉 해당 게임의 유일한 체리라고 명시 되어 있는데 문제는 Trials 05에도 체리가 하나 나온다. 근데 왜 Only일까? 하는 의문이 생기게 된다.--그건 체리고 이건 사과인가--]을 갖게 된다.-- === 타임 어택 모드 === * 데이터 선택 창[* 3번 세이브에 따로 저장되므로 세이브 겹침 현상은 발생하지 않으니 안심하자. 여담으로 기본 세이브는 0번부터 시작한다.]에서 B키를 누르면 플레이가 가능하다. * 시작하면 기본 16분을 제공 받는데 최종 보스인 고정키를 제외한 나머지 보스를 잡을 경우 6분[* 총 4번 받으므로 전체 시간은 40분이다.]을 추가로 제공 받는다.[* 단, 시크릿 아이템은 획득하여도 추가 시간을 제공하지 않는다. 직접 테스트해 본 결과 시크릿 보스 또한 추가 시간을 제공하지 않는다. 심지어 시크릿 보스는 세이브도 없다!] * 세이브는 기본적으로 오토 세이브이며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1스크린 당 1세이브이다.[* 미디움과 하드의 중간 난이도라고 보면 된다. 실수만 연달아 하지 않는다면 2 ~ 3회차로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니 한 번 정도는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그냥 베리 하드로 1번 클리어하고 도전해보면 별 것 아니다.--] * 클리어를 하게 되면 Time Attack이라는 파일과 함께 시계 아이템을 획득한다. --그리고 게임이 알아서 셧다운 된다.-- [[분류:아이워너시리즈]]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