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Grand Theft Auto: San Andreas/미션일람/메인 미션/라스 벤투라스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Grand Theft Auto: San Andreas/미션일람/메인 미션)] [include(틀:GTA 산 안드레아스)] [목차] == 포 드래곤즈 카지노 == === 74. Fender Ketchup(펜더 케첩)[* "펜더 케첩"은 [[로드킬]]로 인해 자동차 펜더에 묻은 피를 뜻한다. 케첩은 우리가 아는 그 케첩 말고도 피를 뜻하는 은어로도 쓰인다.] === * 필요 미션 : 69. Learning to Fly 우지가 새롭게 문을 연 카지노인 포 드래곤즈 카지노에 들어가며 라스 벤츄라스에 본격적으로 입성하게 된 CJ. 사무실에서는 우지가 전화로 "그게 얼마짜리 기계인 줄 아냐!"면서 짜증내고 있다. CJ가 있다는 것을 안 우지. 우지는 "위궤양 걸리고 싶어? 마피아 소유의 도시에 삼합회 카지노를 만들면 돼."라면서 하소연한다. 우지는 라스 벤츄라스를 지배하는 마피아 조직은 세 곳인데, 이 조직들은 가까이에 있는 칼리굴라 카지노에서 배당을 받아가고, 그 카지노에서 한 [[켄 로젠버그|맛간 변호사]]가 그들 혹은 그들 중 하나를 위해 일한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자기는 그 이탈리아 놈들에게 우리 수익을 나누어 주기 싫다고 말한다. CJ가 우리에 대해서 묻자 우지는 카지노가 자리를 잡게 도와준다면 지분을 주겠다고 하고 CJ도 흔쾌히 수락한다. 그때, 부하중 하나가 우리 배달품을 부수려는 자들 중 [[조니 신데코|한 놈]]을 잡아 왔다고 하자 우지는 처리하라고 한다. 하지만 CJ는 겁을 줘서 그 배후를 알아내기 위해 차 보닛에 묶어 놓으라고 한다.[* 간혹 여기서 버그가 발생하는데, CJ가 차에 탄 후 차고 문이 안 열려서 진행이 안되고 벽에 비비다가 터지는 황당한 경우가 발생한다. 버그가 발생한다면 그래픽 옵션 중 프레임 리미터를 off하면 해결된다.] 이제 방해꾼을 참교육할 시간이다. 차 앞쪽 보닛에 묶인 방해꾼을 겁주기 위해 절대 충돌하지 말고, 미칠듯한 속도로 풀엑셀을 팍팍 밟아 과속운전을 하거나 곡예 주행을 해서 겁을 내도록 만들어야 한다. Scare-O-meter(공포 측정기) 게이지를 완전히 채워야 하며, 정면으로 충돌하면 거의 사망이니 주의. 고속도로로 나갈 경우 별 2개가 붙지만,[* 미션을 시작할 때도 '고속도로로는 가지 마십시오. 경찰의 시선을 끌 필요는 없습니다.(And stay off the highway, you don't need any police attention.)'라고 팁을 준다. 그런데 [[Grand Theft Auto: San Andreas/한글 패치|PC판 한글 패치]]의 경우 '고속도로로 나가면 경찰이 쫓지 않을 것입니다'로 정반대로 오역되어있다.] 라스 벤츄라스 도시 특성 상, 고속도로가 워낙 많이 구축되어 있고, 도로가 거의 직선으로 쭉 뻗어 있어서 달리기 편하다. 라스 벤츄라스 공항 안에서 이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매우 편하고 빨리 게이지를 채울 수 있는데, 알다시피 공항 내부는 다른 NPC들의 방해도 없고 공간도 넓기 때문이다. 물론 운전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고속도로 등에서 역주행을 시도하는 것도 좋다. 그 외에도 카지노 근처에 있는 고속도로 근처 지점에 있는 곳에서 속도를 내면서 스턴트를 하는 방법도 있다. 이것은 별도 안 붙는다는 점에서 더 안정적인 방법이다. 공포 게이지를 끝까지 채우면 [[조니 신데코|남자]]가 신다코 패밀리가 널 가만두지 않을 거라며 CJ에게 불어 버린다. 이후 신데코가 죽지 않게 계속 신경쓰면서 카지노로 컴백하면 끝. * 실패 조건 : [[조니 신데코|남자]]의 사망[* 차 전면부에 손상이 누적되거나 차가 통째로 터져버리거나 차 앞이 물 웅덩이에 쳐박히는 등 당연히 죽어야하는 경우 외에도, 차의 뒷면이 물에 빠져서 못 쓰게된 경우에도 미션 실패 메시지는 '남자가 죽었다'는 것으로 나온다. 차량에 어느 정도 손상이 쌓이는 것 자체가 남자의 사망으로 취급되는 듯. 사실 어떻게 보면 당연한게, 위 설명에 나와있듯 이 방해꾼은 차의 보닛에 묶여 있는 상태다. 물에 빠진 채로 방치되면 당장은 살아있다고 해도 그대로 차와 함께 수장될 수밖에.] * 보상 : $5000, 존경심 * 해제 미션 : 75. Explosive Situation === 75. Explosive Situation(일촉즉발) === * 필요 미션 : 74. Fender Ketchup 골프 연습을 하고 있는 우지. 물론 우지는 장님이다 보니까 퍼팅을 하면 부하가 컵을 옮겨 다 넣게 만들어 준다. 그 광경을 본 CJ가 퍼팅을 하려고 하자 부하가 컵을 치운다.[* 그걸 본 CJ가 욕을 하려다 말자 우지는 운이 없었다고 한다.] 우지가 왜 다른 마피아들은 우리 카지노를 방해하지 않는지 물어보자 CJ는 걔들만이 아닐거라며 "우리가 할 일은 마피아 카지노를 터는 것이야."라고 말한다. 자기도 이런 한 탕은 한 번 해보고 싶었다면서. CJ는 카지노를 터는 데에는 폭발물이 있어야 한다고 하자, 우지는 남서쪽에 [[노천 광산]]이 있으니 가 보는게 어떻냐고 말한다. 채석장으로 가서 모든 다이너마이트를 훔쳐야 한다. 참고로 시간 제한이 초과되면 다이너마이트가 전부 터져버리는데 기폭 장치를 쥐고있는 경비를 먼저 죽이면 시간 제한이 사라진다. 다이너마이트 상자를 부수기 위해서는 반드시 덤프트럭이 필요하다. 덤프트럭에 타고 깔아 뭉개는 방법이 아니면 상자는 어떠한 짓을 해도 부서지지 않는다. 이 중 하나는 지게차에 있는데 이것도 덤프트럭으로 부숴야 한다. 덤프트럭으로 상자를 부숴야 하지만 하나씩 줍는 것 보다는 나중에 한꺼번에 줍는 게 시간상 더 빠르다. 일단 상자부터 부수고 나중에 줍는 것을 택했다면, 상자를 다 부순 뒤 덤프트럭에서 내려 근처에 있는 산체즈를 타면 오토바이에서 내리지 않고도 접근하는 것만으로 다이너마이트를 회수할 수 있다. 다이너마이트들을 모두 주우면 경비들이 입구를 봉쇄하고, 오프로드 바이크를 이용해서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가야 한다. 적당한 속도로 체크포인트들을 따라 경사를 올라가자. 구간 중에 총을 쏘는 경비원들이 있다.[* 오프로드 바이크로 컨베이어 벨트를 타지 않아도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경비원들이 있는 입구로 올라가서 경비를 전부 죽이고 경비원들이 타고 온 Securicar를 닫힌 입구에 밀어붙이고 나서 그걸 발판삼아 점프하면 빠져나올 수 있다.] 그 후 다이너마이트들을 접선장소에 가지고 가면 미션 완료. 이 미션 이후 채석장 미션이 개방되며, 우지와 칼리굴라 카지노 강도 계획을 세우거나, 삼합회 카지노 일을 할 수 있다. * 실패 조건 : 시간 초과[* 경비가 폭발 장치를 사용해서 터트리는 컷신이 나오고 미션 실패.], 삼합회 간부를 죽임, 삼합회 간부의 차를 파괴함, 덤프 트럭의 파괴.[* 다이너마이트를 챙겨서 나갈때 터트려도 실패 처리를 한다.] * 보상 : $7000, 존경심 * 해제 미션 : 76. You've Had Your Chips(스토리 진행), 78. Architectural Espionage(강도 계획) * 이 미션 이후 [[Grand Theft Auto: San Andreas/미션일람#s-1.3.3|채석장 미션]]을 할 수 있다. === 76. You've Had Your Chips(칩은 다 어디로) === * 필요 미션 : 75. Explosive Situation 우지와 CJ가 [[블랙잭(카드게임)|블랙잭]]을 하고 있다. 카드 4장을 들고 자신있게 힛을 외치는 우지를 보며 CJ는 정말 그럴거냐고 묻지만 우지는 오히려 다섯 번째 카드를 노리겠다며 카드를 가져온다. 결과는 47.[* 카드에 적힌 숫자(1~10, Q, K, J는 10으로 취급)의 합을 21에 가깝게, 하지만 '''넘진 않게''' 만드는 게 목적인 블랙잭에서 47이라는 점수는 통상적으로 나올 수 없는 점수다(...).] 우지는 너에게는 운이 나쁘다면서 다른 녀석들과 하면 항상 이겼다고 한다. 이때 부하가 두 개의 칩을 들고 등장한다. 우지는 만지지도 않고 하나가 가짜라고 말한다. 놀라하는 CJ에게 "왜 두 개의 칩을 들고 호들갑을 떨겠나?"고 이유를 말하는 우지. CJ가 보니 정말로 하나는 위조 칩이었다.[* CJ의 설명으로는 칩에 그려진 용이 담배꽁초를 문 채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고.] 우지는 신다코 패밀리가 운영하고 있는 플라스틱 공장에서 왔다고 확신하며 가서 가루로 만들어 버리겠다며 화를 내고 CJ는 우지를 말리며 자신이 대신 해결하겠다고 한다. 플라스틱 공장 건물 앞에 가면 하늘색 차에 경비가 타고 있다. 내버려두면 건물 내 경비들에게 발각됐을 때 뒤에서 협공해오므로 담을 넘는 과정에서 미리 터뜨리고 들어가는 게 좋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경비들이 눈치를 채고 총격전이 일어나는 가운데 플라스틱 기계들을 다 파괴해야 한다. 플라스틱 기계를 부수면 폭발하므로 가까이서 부수지 말고 멀리서 총을 쏘는 게 안전하다. 기계를 5개쯤 부쉈을 때 한 번, 남은 기계가 1~2개 남은 사이에 한 번 더 지원군이 도착한다. 참고로 적들 중 일부는 컴뱃 샷건을 사용하기 때문에 먼저 처리하는 것이 좋다. 다른애들 잡다가 컴뱃 샷건에 맞아 죽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다만 몰려오는 지원군들을 죽이면 경찰이 출동하는 경우도 있다. 아니면 모든 기계에 점착 폭탄을 부착하고 나가면서 터뜨리자. 그러면 지원군이 오지않아 지원군과는 안싸워도 된다. 이후 카지노로 돌아가면 미션 완료. 이 미션 이후 아뮤네이션점에서 컴뱃 샷건을 구매할 수 있다. * 보상 : $10000, 존경심 * 해제 미션 : 77. Don Peyote === 77. Don Peyote(돈 피요트)[* 미션 제목에 나온 피요트는 멕시코의 선인장과 식물로, 마약의 원료로 쓰인다.] === * 필요 미션 : 76. You've Had Your Chips 사룡 카지노 앞에서 트루스의 전화를 받는 CJ. 자기가 칩을 돈으로 바꾸려고 사막의 여행자들과 같이 가다가 마약을 했는데 그 후 그 여행자들이 사라졌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는 로스 산토스의 일본식 여관에서 일어났다고 했다. 그 여행자들은 밴드와 그 매니저였다고 한다. 사막에서 2명을 태우고 다녀야 하므로 4인승 차량을 가져가야 한다.[* 3인승 미만의 차량을 타고가도 이벤트 진행은 되지만 두 사람을 태울 수 없으므로 다른 곳에 가서 3인승 이상 차량을 찾아와야 한다.] 사라진 곳에 두 사람이 사막 한복판[* 이전에 토레노의 명령으로 신호탄을 쏘러 갔던 곳과 비슷한 위치다.]에 누워 노숙을 하고 있다. 그 둘은 밴드의 드러머인 [[매커]]와 [[켄트 폴]]이었다. CJ가 둘을 부르자 둘은 깨어난다. 매커가 뚱뚱한 년과 하고 있었는데라면서 깨어나자 켄트는 "또라이 새끼, 또 네 짓이지!"면서 한대 친다. 그리고 라스 벤츄라스에서 카지노 쇼를 하고 있다는 로지를 찾아 가야 라스 벤츄라스로 가기 전에 밴드의 멤버들을 찾아야 한다. 4인용 차에 그들을 태우고 수많은 뱀이 있었다는 매커의 기억을 따라 버려진 공항 근처의 뱀 농장을 가는데, 중간에 켄트가 토 나올거 같다면서 차를 세워달라 한다. 세워 주면 밖에서 토하고 그렇지 않으면 차 안에다 토해 버린다. 그리고 매커는 오줌이 마렵다면서 차를 세우면 [[노상방뇨]]를 하며, 차를 세우지 않으면 가만히 참는다. 뱀 농장에 도착하면 뱀 농장의 사람들이 저 도시 사람이 못난이를 희롱해서 대주려고 하지 않는다고 하고, 나중에 등장하는 사람이 "그리고 저 놈이 내 동생을 강간했지! 이때까지 격한 고통을 느낀 적이 없어!" 라면서 적대적으로 반응하고, 이내 권총까지 쏜다. 결국 CJ는 매커 때문에 뱀 농장의 농민들과 총싸움질을 하게 되지만, 농민들에게 총을 겨누면 쫄아버린다. 농장 사람들을 죽이면 지명 수배가 발동하며, 한 명도 죽이지 않고 도망치면 지명 수배는 발동하지 않지만, 칼리굴라 카지노로 가는 길 내내 농장 사람들이 트럭을 타고 쫓아오면서 총을 쏴댄다.[* 이때 농장 사람들이 타고 오는 트럭은 뱀 농장에 왔을 때 볼 수 있지만, 컷인이 나오기 전까지는 무적 차량이기 때문에 미리 바퀴를 터뜨리거나 부수고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트럭의 공격이 의외로 거세서 어지간한 차량은 라스 벤츄라스로 가기 전에 불이 붙어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어느 쪽이든 편한 대로 진행하면 된다.[* 만약 농민들을 죽이지 않고 칼리굴라 카지노까지 가면 폴과 매커와 함께 농민들을 상대로 패싸움을 하게 된다.] 밴드 멤버들이 당한 걸 알았지만 키보드와 드러머는 돈을 주면 구할 수 있다며 대수롭지 않게 간다. 이제 칼리굴라 카지노에서 바이스 시티에서 변호사 자격을 잃은 후 칼리굴라 카지노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켄 로젠버그]]를 만나게 된다. 로지는 편두통이 났다면서 방문을 거절하지만 온 사람이 켄트인 걸 알자 어쩔 수 없이 들여보낸다. 그가 엄청나게 많고 힘든 일 때문에 머리 아프다고 말하자 켄트는 CJ를 돌려보낸다. 이후 CJ는 우지에게 칼리굴라에 의심을 받지 않고 들어갈 방법을 찾았다면서 전화한다. 미션이 끝나고 조금 있으면 켄트에게서 전화가 오는데, 로지의 일을 처리하기에는 니가 딱 맞다는 전화다. 그리고 칼리굴라 카지노로 오라고 한다. 빨리 진행하고 싶다면 미션 완료 후 그 자리에서 전화를 기다리자. * 실패 조건 : 켄트, 매커의 사망 * 보상 : 존경심 * 해제 미션 : 83. Intensive Care == {{{#green $}}} Robbery(강도) == 이 미션들과 91. Breaking the Bank at Caligula's 미션은 꼭 하지 않아도 스토리 진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다만 100% 달성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 78. Architectural Espionage(설계 스파이) === * 필요 미션 : 75. Explosive Situation 불 꺼진 기계실에 앉아 있는 우지. CJ가 불좀 켜라고 하자 '우지는 분명히 불 켰는데' 라면서 문틈 사이로 빛이 샜다고 말한다. CJ는 여기서 강도 계획을 세우자고 한다. 우지가 "그런 건 내 사무실에서도 해도 되는데.."라 하자 "원래 이런 것은 비밀 장소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카지노 습격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칼리굴라 카지노의 건물 내부 구조를 알아야 하는데 둘 다 모르는 상황. 결국 설계도 도면을 얻기 위해 도시개발공사 건물로 향한다. 카메라를 든 사진사를 죽여서 카메라를 얻은 채,[* 카메라가 이미 있다면 이 과정이 스킵된다.] 건설 회사 건물으로 가서 '''무조건 카메라를 들거나 비무장 상태에서'''[* 무기를 들고 있으면 경비원이 무기를 내려놓으라고 경고한다. 오랫동안 비무장이나 카메라로 바꾸지 않으면 쫓겨나므로 주의.] 프론트에서 용무를 말한 뒤, 계단을 타고 제일 꼭대기 층으로 올라가면 경비가 지키고 있으니 시선을 끌기 위해서 아랫층의 에어컨을 부수어 불을 내야 한다. 하지만 무턱대고 경비를 제압하려고 하면 바로 쫓겨난다. 불이 나면 사람들이 모두 대피를 하는 틈을 타서 도면을 찍으면 되지만 이상하게도 비상 상황을 아는 데도 불구하고 여유롭게 걸어가는 직원들의 모습이 압권. 설계도를 촬영하고나면 경비원이 소방수들은 다 뭐하는 거냐며 자동적으로 지명 수배가 발동되고 경찰들이 총을 쏴댄다. 무기는 모두 권총 뿐이지만 계단을 내려가며 여러번 교전해야하기 때문에 나가기도 전에 체력을 심하게 깎아먹거나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 화재로 인한 연기가 건물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어서 사양이 낮은 컴퓨터는 렉이 심하게 걸린다. 계단을 내려가서 로비로 가면 또 많은 경찰들이 막고 있다. 물론 바깥도 마찬가지로, 바깥에 나가는 순간 별이 4개로 올라간다. 방심하다 죽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 시작할 때 입구 바로 앞에 차를 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설계도를 촬영한 필름을 삼합회 부하에게 전달하면 미션 완료. 미션이 완료되면 지명 수배가 해제된다. 만약 건설 회사 건물에서 무기 소지를 걸려서 실패할 경우 경찰서 앞에서 재시작되는데, [[Busted|체포 판정]]은 아니라서 바바라와 교제하지 못하더라도 무기는 빼앗기지 않는다. * 실패 조건 : 경보 이전에 건물에서 무기/폭력 사용, 경비원의 지시를 무시하거나 영혼없이 대충 대충 따를 경우, 경비원이 보는 앞에서 칼리굴라 카지노의 설계도를 촬영함 * 보상 : 존경심 * 해제 미션 : 79. Key to Her Heart === 79. Key to Her Heart(그녀의 마음을 여는 열쇠) === * 필요 미션: 78. Architectural Espionage 설계도를 얻은 CJ와 우지. 장님인 우지에게 이거는 꼭 보라면서 금고 방은 지하에 있고, 무척이나 많은 방과 터널이 있으며, 카지노 층으로 들어가는 곳은 양쪽에 있다고 설명한다. 경비 시스템은 CCTV, 키 카드, 그리고 키 코드 방식이라고 설명한다. 우지가 "너 또 손가락으로 설명하냐?"라고 하자 CJ는 습관이라면서 얼머무린다. 우지도 우리 일원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이때, 우지의 부하가 CJ에게 뭔가가 왔다면서 기계실로 들어오고, CJ는 우리 계획을 봤다면서 당황한다. 하지만 우지는 우리의 첫 번째 팀원이 생겼다면서 환영한다. CJ에게 온 것은 [[제로(GTA 산 안드레아스)|제로]]의 경비 카드 판독기. 이걸 사용하기 위해서 키 카드를 얻어야 한다. 밖으로 나오면 CJ가 "다행히도 철통같은 보안을 뚫을 수 있는 구멍이 하나 있어. 바로 [[사랑|사람의 마음]]이야."라는 말을 하며 독백한다. 먼저 칼리굴라 카지노 밖에서 키 카드와 코드를 갖고 있는 딜러를 보고, 들키지 않게 따라가자.[* 한글패치 버전에서는 이 부분이 기본적인 문법조차 뒤틀린 정도로 심각하게 오역되어 있다. 데피니티브 에디션에서는 "너무 접근하면 딜러가 겁을 먹습니다. 하지만 너무 떨어지면 딜러를 놓치고 맙니다."로 번역되었다.][* 모바일 한글패치에서는 컷씬이 나올때 게임이 튕긴다. 이 미션에서 언어를 영어로 바꾸자.] 그 뒤 딜러가 성인 용품점에 들어가면 같이 따라 들어간 뒤 딜러의 성적 취향을 알아내고, 옷장에서 변태 옷을 입고 다시 딜러를 따라가자. 딜러가 집에 들어가면 딜도를 들고 딜러의 집으로 걸어오는 변태 베니를 죽이고, 딜러의 집에 들어가자. 딜도는 굳이 가져갈 필요는 없다. 집으로 들어가면 모든 것이 준비된 집 안에서 딜러를 볼 수 있다. 들어가면 CJ를 베니로 착각해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딜러와 [[섹스|화끈한 일을 마친 뒤]] 집에서 나오면 다시 원래 옷으로 돌아간다. 미션을 클리어하면 이것으로 딜러인 밀리 퍼킨스가 여자 친구로 추가되었다. '''다만 미션을 성공했다고 해서 키 카드를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다.''' 밀리에게서 키 카드를 얻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하면 된다. * 사살 : 말 그대로 밀리를 어떻게든 사살하면 더 이상 데이트를 할 수 없다.[* 참고로 불러내서 바로 죽이면 지명 수배가 붙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귀찮다면 외딴 곳에서 죽이는 것을 권장한다.] 이후 [[우 지 무|우지]]가 전화를 걸어 CJ에게 전화를 걸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냐고 묻는데, CJ는 밀리와 어울리는 도중에 사건사고에 휘말려 죽었다고 한다. 이에 우지는 매우 황당해하며 키 카드는 밀리의 집에 있다고 전해준다. * 데이트 : 밀리와 데이트를 하면서[* 단, 근육이 40% 이상이어야 한다.] 호감도를 40% 이상으로 올리면 밀리에게 전화가 오고 자신의 집에 키 카드를 두었다고 한다.[* 이 때 밀리는 CJ가 베니가 아니라 칼 존슨인 것도, 카지노 강도 계획도 전부 알고 있다.] 레스토랑이나[* 레스토랑에 가면 [[스테이크]]를 먹게 된다.] 바를 이용하면 호감도를 높일 수 있지만 '''변태 옷을 입은 상태이면 호감도를 크게 올릴 수 있다.''' 미션때 입었던 변태 옷을 입고 밀리를 찾아가면 데이트도 전부 생략하고 곧바로 집에 들어가서 BDSM을 하며, 보통 2번 하면 완료된다. 다만 변태 옷 이벤트가 끝나면 자동으로 변태 옷이 벗겨지고 입고 있던 옷으로 돌아간다. 근처에 있는 5만 달러짜리 집을 사서 환복 - [[섹스|데이트]] - 저장 4번[* 데이트를 다시 하려면 24시간이 지나야 하고, 저장 한 번마다 6시간이 흐른다.]을 반복하면 호감도 100%도 금방이다. 어떤 행동을 하든 마지막에서 밀리의 집에서 키 카드를 얻는 건 동일하며, 우지가 전화를 걸어 잘 했다고 말한다. 둘 다 쉬운 방법이지만 '''전자가 매우 빠르고 쉽다.''' 카지노 키 카드를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나중에 카지노를 털 수 있으니 참고하자. 그리고 근육이 부족한 상태에서 만날려고 하면 운동 좀 하라면서 데이트를 거부하기 때문에 미리 근육을 키우도록 하자. 참고로 밀리를 미행하는 과정에서 밀리가 교통사고를 내고 시비에 휘말려 죽어버려 미션이 실패하는 사례가 의외로 자주 나타난다. 모바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는데, 시민이 밀리를 차에서 내리게 하면 바로 밀리가 성인 용품점 입구로 도착한다. 성인 용품점에 방문하고 나서 이런 현상을 일어나지 않지만 어쩌다보니 미션을 더욱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행운의 버그. * 실패 조건 : 밀리가 CJ의 미행을 눈치챔, 미행중 밀리의 차량에 총을 쏘거나 직접 충돌함, 밀리의 사망, 밀리를 놓치거나 겁을 먹음[* 성인 용품점에서 점원이나 손님을 공격하거나 겁을 주면 밀리를 위협한 것으로 취급해 미션이 실패된다.], 변태 베니가 밀리의 집 문앞에 진입, 변태 옷을 탈의, 밀리의 차량이 파괴됨 * 보상 : 존경심 * 해제 미션 : 80. Dam and Blast[* 본 미션만 클리어해도 80~82번 미션은 진행 가능하지만, 가장 중요한 91. Breaking the Bank at Caligula's 미션은 키 카드를 얻어야 해금된다.] === 80. Dam and Blast(댐과 폭발) === * 필요 미션 : 79. Key to Her Heart 그렇게 비밀을 강조했건만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 있는 기계실. 그 중에는 언제 온 건지 제로도 있다. CJ는 이렇게 된 이상 비밀 유지는 힘들 거 같다며 방 크기가 사람 수를 줄일줄 알았다며 체념한다. 그러자 뒤에 있던 사람이 안 들린다고 하자 CJ는 꺼지라고 말하고 그들은 그냥 나가버린다. 하지만 맨 뒤의 사람은 안 나가는데, 그 사람은 기계실에서 사는 기계공이었기 때문이었고 그 때문에 칼 존슨도 어쩔 수 없이 납득하며 기계공도 자연스럽게 강도계획에 합류한다. 그리고 나서 우지의 부하들 중 하나가 커피와 도넛은 어딨냐고 물어본다. CJ는 꽤나 답답했는지 우지에게 도시의 발전소 전기를 차단하고 올테니 얘들 좀 관리하라고 시킨다. 물론 우지는 안 보여서 "계획대로 흘러갈 것이다."고 한다. 먼저 라스 벤츄라스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발전소 상공으로 날아가서 코로나에 다다르면[* 문제는 코로나가 거의 비행기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 고도''' 근처에 있다. 그래서 이 미션을 처음 하는 사람들은 맵상에서 코로나가 있는 지점까지 왔는데 코로나가 보이지 않아 당황하는 경우가 있다.][* CJ가 뛰어내린 뒤 조종사 없는 비행기는 공중에서 떠돌더니 그대로 땅으로 추락해 폭파되고 만다.] 비행기에서 뛰어 내려서 낙하산 강하로 발전소 옆 선착장으로 간다. 잠입 미션이므로 이 상황에서 칼을 제외한 어떤 무기도 사용할 수 없다.[* [[장비 압수|28, 56번 미션처럼 장비 완전 몰수]]는 아니고 20번 미션처럼 그냥 미션을 진행하는 동안만 무기를 교체할 수 없을 뿐이다.][* 그런데 모바일에선 코로나 중앙에 딱 알맞게 안착하면 모든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제 칼을 집고 발전소에 있는 발전기 5개에 폭탄을 설치해야 한다. 발전소 안의 경비원들은 총을 들고 있으니 매우 주의. 발전소에서 나오긴 나왔는데 옥상으로 올라와버린 CJ. 설상가상으로 도로에는 경찰들이 모여들고 밑에서는 문이 잠긴 상황. 막다른 길에 몰린 CJ는 결국 댐 아래로 뛰어내린다. 이후 미션이 종료되면서 별 하나가 붙는데, 어차피 경찰차가 접근 못 하는 수상이므로 신경쓸 필요는 없다. 모바일에선 별 2개가 붙지만 다행히도 곧바로 1개로 줄어든다. 댐 아래에 보트가 있으니 언제 지상까지 수영하나 걱정하지 말자. * 실패 조건 : 코로나에서 뛰어내리기 전에 비행기가 파괴됨 * 보상 : 존경심 * 해제 미션 : 81. Cop Wheels === 81. Cop Wheels(경찰 오토바이) === * 필요 미션 : 80. Dam and Blast CJ가 팀원들에게 계획을 설명한다. "자신에게 관심이 쏠려 있는 동안, 여러분들이 돈을 갖고 튀세요." 이때 제로가 "마피아들은 어떻게 돈을 갖고 나오지?"라며 물어보자 CJ는 좋은 질문이라며[* 그 후 기계공이 제로에게 칭찬까지 해 준다...] 특수 트럭을 훔쳐서 도색하면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더 있었다. 바로 호위용 경찰 오토바이. CJ는 부하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훔치러 간다. 계속 고속도로를 돌고 있는 차량 운송차에 오토바이를 실으면 된다. 훔쳐야 할 오토바이는 표시된 4대. 그냥 놓인 오토바이도 있는 반면, 같이 추격전을 하는 오토바이도 존재한다. 또한 CJ가 접근하면 근처에서 쉬던 경찰이 오토바이에 타서 출발해 버리니, 멀리서 경찰을 저격하거나 타고 있던 차로 밀어버리고 가져가는 게 좋다. 오토바이를 타거나 경찰을 사살하면 자동으로 별 2개가 붙는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경찰들이 쫓아온다고 일일이 상대해주다보면 별이 3개, 4개까지 올라가서 헬기나 엔포서의 추격을 받게 될 수도 있으니 가능한 교전을 피하거나 사룡 카지노 근처에 있는 뇌물을 잘 이용하는 게 좋다. 도색장을 이용할 수 있으면 편하겠지만 라스 벤츄라스에는 도색장이 도시 한가운데 쳐박혀 있는 한 군데 뿐이라서 지명수배 지우려고 드나들면 시간 소요가 극심하다. 경찰 오토바이를 차량 운송차에 고정시키려면 오토바이를 타고 운송차 후면 레일을 따라 올라간 뒤, 적당히 속도를 늦추면 오토바이가 레일 위에 고정된다. 이렇게 4대를 모두 운송차에 실으면 미션 완료. 라스 벤츄라스 곳곳에 흩어진 경찰 오토바이를 훔쳐 고속도로를 빙빙 도는 운송차에 싣는 기본 구성에다 경찰 오토바이를 훔칠 때마다 자동으로 별 2개가 붙는 특성상 미션 내내 경찰에게 쫓겨야 하기 때문에 GTA SA 전체를 통틀어서도 굉장히 역동적인 미션 중 하나다. * 실패 조건 : HPV-1000/Packer의 파괴, 시간 초과[* 설령 마지막 오토바이를 획득해서 시간제한이 필요없는 상황이라도 제한 시간이 다 지나면 시간 초과로 취급돼서 실패한다.] * 보상 : 존경심 * 해제 미션 : 82. Up, Up and Away! === 82. Up, Up and Away!(위로 더 위로 멀리!) === * 필요 미션 : 81. Cop Wheels 20시 ~ 06시 사이에 시작 가능하다. 오토바이와 제복을 얻었으니, 이제 방어가 된 특수 트럭을 훔쳐 칼리굴라 로고를 박으면 된다. 훔치면 되지 않냐는 우지의 의견에 그러면 혼란이 일어날 거라며 말하는 CJ앞에 제로가 의견을 낸다. 하늘을 날아 무거운 짐을 옮기는 스카이 크레인을 훔쳐서 쓰면 된다고 한다. 다른 멤버들도 어느정도 동의를 한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헬기를 몰 수 없었고, 결국 유일하게 ~~토레노 때문에~~ 비행기 조종 면허를 가지고 있는 CJ가 또 하기로 하며 나중에 버려진 공항에서 쓰자고 한다. 이때 제로는 [[Grand Theft Auto: San Andreas/미션일람/메인 미션/샌 피에로#s-2.3|버클리 때보다 조금 더 크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스카이 크레인을 훔치기 위해 CJ가 군부대 근처로 가면 문 앞에 군용 차량이 나오는데, 그 틈에 들어가야 한다. 들어가지 못하면 군용 트럭[* 군용 트럭은 찾기가 매우 어려워서 마피아 미션에서 [[Grand Theft Auto: San Andreas/미션일람/메인 미션/라스 벤투라스#s-3.1|라스 벤츄러스 첫 미션 때 괴롭혔던 남자를 태우고 오는 미션]]을 할때 병원에 군용 트럭이 주차되어 있으니 군용 트럭을 차고에 저장시키는 것을 권장한다.]을 훔쳐서 들어가거나 헬기나 비행기로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헬기나 비행기로 들어가면 착륙장에 있는 군인이 RPG를 쏘니까 폭사 당하지 않게 조심해야 된다.] 들어가면 군인들이 통제구역이라면서 총을 쏴댄다. 군인들이 M4를 장비하고 있으며 안팎에 상당한 수의 군인들이 있으니 조심해서 처리해야 한다. 아예 스나이퍼 라이플로 군부대 입구에서 옥상 헬기장에 있는 군인들을 다 저격해 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 헬기장으로 올라가면 군용 헬기인 헌터 2대가 습격해온다.[* 헬기가 있는 곳으로 갈 때 제트팩을 장착하고 있을 경우, 헬기쪽에 있는 군인들이 M4 대신 로켓런처를 쏴댄다.] 거치된 미니건으로 전부 파괴시키고 올라가서 자석이 달린 헬기를 몰고[* 헬기 타기전에 헬기 인근 군인들을 모두 죽인 후에 헬기를 타야 한다. 만약 주변 군인들을 무시한 채 헬기를 탈 경우 M4를 쏴대던 군인들이 로켓 런처를 쏴댄다.] 남쪽으로 가서 현금 수송 트럭을 집은 뒤 버려진 비행장으로 옮겨야 한다. 비행장까지의 거리는 꽤 멀고 Leviathan의 속도도 그다지 빠르지 않아 지루할 수도 있다. 도착한 뒤 현금 수송 트럭을 지정된 위치에 놓고, Leviathan을 표시된 위치에 착륙시키면 미션은 끝난다. 이후 버려진 공항에 Leviathan이 리스폰된다. 하지만 이 미션 이후로 Leviathan의 크레인 기능은 삭제되어 다시 이용할 수 없다. 크레인 기능을 얻으려고 방탄차 얻는 것처럼 일부러 미션을 실패해도 크레인 기능이 알아서 없어진다. 사실 엄청나게 간단한 방법으로 고생과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는데, 시작부터 라스 벤츄라스 공항이나 버려진 공항에서 비행기나 헬기 또는 제트팩을 타서 스카이 크레인이 위치한 헬기장에 뛰어내리면 '''건물 내 총격전을 그냥 생략할 수 있다.''' --대신 군인들이 RPG로 열렬하게 환영해 준다-- 여담이지만 미니건으로 적 헬기를 격추시키는 것부터, 헬기로 뭔가를 집어서 운반하는 것까지 미션 시작 시 제로가 한 말처럼 산 피에로에서 했었던 제로 미션과 내용이 많이 흡사하다. --다행히도 43. Supply Lines...처럼 돌아다니는 배달부를 따발총으로 쏴죽이는 내용은 없다-- 또 이 미션에는 재밌는 버그가 한가지 있는데 미니건을 잡은 상태에서 죽임을 당하면 케이티와 교제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부활시 탄약 1만발 이상의 미니건[* 탄약 개수가 써 있지 않아서 무한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계속 사용하다보면 어느 새 9999발 이하로 남아서 탄약 갯수가 보이게 된다.]이 수중에 들어온다. 미니건의 화력을 보면 알겠지만 저 버그만 잘 활용하면 웬만한 총격전 미션은 그냥 껌이 되어버린다...[* 더 쉬운 방법으로는 미션이 시작한 후 버려진 비행장에서 제트팩을 가져온 후, 미니건 앞에서 고도를 올리는 동시에 미니건을 잡으면 3만발 이상이 들은 미니건을 얻을 수 있다.(단, 미니건이 인벤토리에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 반면 이미 미니건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거치된 미니건으로 군용 헬기를 파괴할 경우, '''가지고 있던 미니건이 증발하는''' 버그가 있다.추측상 원래 해당미션에서만 얻고 미션 끝나면 다시 뺏을려고 했으나 도중에 실패 및 미니건만 얻고 미션중단을 고려안한것으로 보인다.미니건 탄약을 좀 모아둔 상태에서 이렇게 돼버리면 어쩔 수 없이 다시 [[AREA 69]]를 들락날락거리며 탄약을 모아야 한다. * 실패 조건 : Leviathan의 파괴, 트럭의 파괴 * 보상 : 존경심 * 해제 미션 : 91. Breaking the Bank at Caligula's == [[레온 패밀리|마피아]] == === 83. Intensive Care(집중 치료) === * 필요 미션 : 77. Don Peyote 켄트의 연락을 받고 마피아 소유의 칼리굴라 카지노에 들어간 CJ. 뛰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큰 규모를 보고, 로지를 보러 간 CJ. 켄트와 매커가 곁에 있는 가운데 로지는 몸져 누워 있었다. 섹드립을 치는 매커를 뒤에 두고 로지는 망했다면서 켄트의 격려를 받으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로지는 '[[Grand Theft Auto: Vice City|돈, 명예, 권력, 그리고 여자들을 갖고 있었지만,]] [[토미 버세티|어떤 이유로 재활시설에 들어갔고, 그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다.]]'고 한다. 그리고 재활시설을 나와 리버티 시티의 마피아들과 접촉했고, 그 결과 지금은 칼리굴라 카지노의 운영을 맡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한 패밀리가 카지노를 지배하면 다른 패밀리들이 등을 돌려 자신이 위험에 처하는 상황. 그래서 자신은 중립파에 들어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 때문에 자신의 친구는 앵무새 토니 밖에 없다고 하고, 토니는 뒤를 이어 유창한 말솜씨로 토니가 "살면서 당해도 싸지 않은 놈은 건든 적이 없어."라고 말한다[* 원문은 '''"I've never fucked anyone over in my life who didn't have it comin' to 'em!"''' 이는 [[스카페이스(1983)|영화 스카페이스]]의 주인공 [[토니 몬타나]]의 대사로 해당 영화의 오마주라고 볼 수 있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CJ는 본론을 말하라고 한다. 로지는 신다코 패밀리는 라이벌 포렐리 패밀리를 비롯한 다른 마피아들과 전쟁중이며, 현재 조니는 [[#s-1.1|최근 안 좋은 일을 겪고 심한 충격을 받아서]] 병원에 있는데, 포렐리 패밀리가 그 틈을 타 조니를 치려고 하고 있다고 말한다. CJ는 켄의 부탁대로 조니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 밖으로 나오면 CJ가 독백한다. '어쩌다 보니 반죽음으로 만들었던 놈을 구하러 가게 되었다니... 만약 그 놈이 내가 그랬다는 걸 알면 난 망했다...' 병원으로 가서 조니가 어디있는지 묻지만 조니는 이미 구급차에 실려간 상황. CJ는 분명히 포렐리 놈들이 구급차를 훔쳐타고 조니를 납치했을 거라 확신한다. 표시된 세 대의 구급차들 중 조니가 있는 차를 찾아야 하는데 여기서 조니가 있는 차를 찾으면 구급차가 도망간다. 총을 쏘든 충돌을 하든 구급차에 대미지를 줘서 포렐리들을 내리게 하자. 이 포렐리 단원들은 SMG를 갖고 있기 때문에 무장이래봐야 마이크로 우지 정도가 고작이었던 이전까지의 갱스터들보다는 확실히 위협적이며, 차에 불이 붙을 위험도 있다. 그리고 그 구급차에 다시 타서 목적지에 데려다주면 미션 완료. * 실패 조건 : 조니의 사망, 구급차의 파괴, 조니가 실려있는 구급차의 탈출 * 보상 : $5000, 존경심 * 해제 미션 : 84. The Meat Business, 85. Misappropriation === 84. The Meat Business(고기 사업) === * 필요 미션 : 83. Intensive Care 몸이 좋아졌는지 자기가 돌아왔다면서 의자에 앉아 웃으면서 코카인을 하는 로지. 켄트와 매커는 좋은 의사가 환자를 되살렸다며 하이파이브를 한다. 였지만 모든 게 정상적으로 돌아 왔냐는 CJ의 질문에는 격렬히 부정하는 로지. 그리고는 흥분하면서 자기 뇌가 마피아들의 총알들로 아름다운 벽에 그려질지 모른다면서 흥분한다. CJ는 정신 차리고, 여기의 두목이 누구인지 보여주러 가자며 로지를 끌고 나온다. 로지는 조니를 만나러 가자며 도축장으로 향하자고 한다. 가면서 로지는 이딴 일 말고 "안전하며 합법적이며 지루한 일을 하고 싶다."고 하고, CJ도 자기가 닿는 한 도와주겠다며 약속한다. 자기가 두목이라며 계속 되뇌이지만, 도축장에 도착하자 CJ가 로지 혼자 가라고 하자 로지는 안 된다면서 같이 한번만 가 달라고 애원한다. 왠지 모를 불길한 기운을 느낀 CJ는 "명심해, 네가 두목이야."라고 로지에게 강조하며 같이 가 주기로 한다. 조니가 있는 곳으로 간 둘은 경비원의 휠체어에 탄 조니를 만난다. 로지가 안부를 묻자 조니는 약간의 악몽과 설사 기가 있는 것만 빼면 괜찮다고 하지만 뒤에 있던 CJ를 보자 깜짝 놀라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조니가 죽은 것을 본 신다코들은 CJ와 로젠버그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불을 지르고 SMG로 총격을 가하는데, 반드시 적을 모두 죽여야 빠져나올 수 있다. 신다코 패밀리 조직원들은 방탄복을 입고 있는지 몸통을 쏴서 잡으려면 M4로 4~5방, 숙련도 채운 데저트 이글로 2방은 맞아야 쓰러지니 헤드샷 위주로 상대하자. 이때 CJ가 적들을 처리하고 로지가 불을 꺼서 길을 여는 협동플레이를 한다![* 로지가 소화기로 불을 끌때 옆에 가까이 있으면 CJ가 기침하며 콜록대는 모션을 취하며 잠시 총을 못 쏘게 되기 때문에 주의하자.] 안 그래도 정신적으로 불안해하던 로지는 순간적으로 [[토미 버세티]]의 환상을 본 건지 토미 타령을 한다.[* 근데 CJ는 Who the fuck is tommy?(토미가 누군데?)라고 한다(...).] 로지의 체력에 주의하면서 적들을 정리하고 밖으로 나와 칼리굴라 카지노로 다시 돌아가자. 적들을 깨부쉈지만 로지는 정신적으로 불안해하고 CJ는 그런 로지를 이 혼란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해 주겠다고 약속한다. 카지노에서 로지와 헤어지면 미션 완료. 이후 카탈리나가 "이딴 또라이 같은 게임이라고? 넌 내 마음을 갖고 노는 거야!"라며 --장난--전화를 걸고, CJ는 "에이, 번호를 바꾸든가 해야지!"라면서 투덜댄다. * 실패 조건 : 로지의 사망, CJ와 로지가 냉장고에 갇힘 * 보상 : $8000, 존경심 * 해제 미션 : 86. Madd Dogg, 87. Fish in a Barrel == [[Grand Theft Auto 시리즈/갱단 목록/3D 세계관#s-6.1|C.R.A.S.H]](4) == === 85. Misappropriation(횡령) === * 필요 미션 : 83. Intensive Care 마당에서 바베큐를 구워 먹으려고 하는 텐페니와 풀라스키. 언제나처럼 그리웠다면서 성질내며 여기로 오라는 텐페니. 텐페니는 자기의 일이 너 덕분에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런 텐페니를 보고 "너희 배지를 다른 방법으로 지켜보는 것은 어떠냐"고 말하자 텐페니는 발끈하며 이건 배지나 지키려고 하는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우리 둘을 똑같다며 조용히 말하면서 "[[내리갈굼|누군가가 나를 밟게 된다면, 나는 너를 밟을 것이다.]]"라는 말을 덧붙인다. 바베큐 그릴에 기름을 뿌리고 있던 풀라스키가 고기 사러 갔으면서 여태 안 보이는 헤르난데즈를 찾으면서 성질내고, CJ는 이 상황을 비꼬다가 텐페니에게 [[배빵|복부에 한 대 얻어맞는다.]] 그리고는 사막 어딘가의 버려진 도시에서 FBI와 접선을 하고 있는 마약 단속반을 죽이고 서류를 가져오라고 시킨다. 정공법으로 간다면 유적에 도착했을 때쯤 FBI에게 발각돼서 목표가 헬기를 타고 도망칠 텐데, 주변 FBI를 처리하고 옆에 있는 헬기를 타자. 이후로 그냥 따라가 어느 빌딩 위에 착륙해 죽이면 되지만, 중간에 앞만 보고 따라가다가는 군부대 위를 가로지르게 돼서 별 5개가 뜨니 적당히 우회해서 가자.[* 군부대를 둘러싼 지대공미사일 포대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데다 별 4개 이상부터는 히드라 전투기가 스폰되어 열추적 미사일 발사하므로 느려터진 메버릭 헬기로는 회피기동도 못하고 죽을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최대한 상공 위로 올라가서 피하는 방법도 있다.] 어쨌든 죽인 뒤 서류를 집으면 미션 종료. 헬기 타고 쫓는게 매우 지루하니 스나이퍼로 얼른 처리하자. RPG나 미니건 등의 중화기가 있다면 일단 FBI의 주목을 끌고 목표가 헬기를 타도록 내버려둔 다음[* 목표가 헬기에 타기 전까지는 목표가 탈 헬기는 무적이므로 미리 부숴둘 수는 없다.] 중화기로 헬기를 격추시킬 수도 있다. 어떻게든 목표가 탄 헬기를 격추시키면 서류는 헬기가 추락한 위치에 드랍되므로 일단 헬기를 격추시키는데 성공했다면 가서 주우면 된다. 만약 목표가 헬기를 타고 탈출하면 헬기를 라스 벤츄라스의 헬기장 위에 착륙시킨 후에 도망치다가 버팔로(Buffalo) 스포츠카를 타고 도망가는데 계속 도망가다보면 어떤 지하주차장에 들어가고 그곳에 마이크로 우지로 무장한 FBI 요원들이 대기하고 있다. 목표 포함 전원 처리하고 서류를 챙기면 미션 성공.[* 여담이지만, 이 지하주차장에서 미니건 200발이 스폰되어 얻을 수 있다.] 살짝 편법으로, 제트팩이나 비행기로 FBI가 진을 치고 있는 목표 지역의 뒤에서 내릴 수 있다. 이 방법의 장점은, 들키지 않고 쉽게 목표 앞까지 다가가서 헬기 추격을 하지 않고 목표를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생각할 거 없이 M4나 스나이퍼로 갈기면 죽는다. 그리고 여유롭게 FBI가 쏘든 말든 서류를 챙기면 끝. 서류를 집어서 미션 클리어가 되어도 FBI는 계속 당신을 쏘니 서류 집고 바로 총으로 갈아버리자. 또한 비행 학교 골드 메달 보상으로 제트팩 대신에 버려진 공항에 스폰되는 '''헌터'''를 몰고 가서 기관총으로 전부 쓸어 버리고 안전하게 서류를 챙길 수 있다. 단, 미사일을 쏘면 서류가 아예 사라져서 실패할 수 있으니 주의. * 실패 조건 : 서류의 소실, 목표의 탈출, 매버릭의 파괴 * 해제 미션 : 89. High Noon == [[매드 독(GTA 산 안드레아스)|매드 독]] == === 86. [[매드 독(Grand Theft Auto: San Andreas)|Madd Dogg]](매드 독) === * 필요 미션: 84. The Meat Business 카지노 옥상에서 자살하려는 남자에게 뛰어 보라고 소리치는 행인 2명[* 80.Dam and blast에서 CJ가 내쫓았던 그 사람들이다.]을 본 CJ는 누구냐는 질문에 어떤 몰락한 래퍼인 [[매드 독(Grand Theft Auto: San Andreas)|매드 독]]이라고 설명한다. 일전에 CJ가 한 일들 때문에 몰락해서 주정뱅이가 되어 카지노에서 돈을 다 잃었다고 한다. 다시 일어날 수 있다면서 매드 독을 설득하는 CJ. 하지만 매드 독은 너같은 놈 모른다면서 꺼지라고 한다. 그럼에도 CJ는 넌 아직 진짜 갱스터라며 위로하지만 매드 독은 [[Grand Theft Auto: San Andreas/미션일람/메인 미션/로스 산토스#s-7.3|내 매니저가 죽었고]], [[Grand Theft Auto: San Andreas/미션일람/메인 미션/로스 산토스#s-7.2|가사책도 사라지고,]] 사람들은 [[OG 록|"록 OG"인지 하는 가짜 갱스터]]만 좋아한다며 화낸다. CJ는 매드 독에게 새 매니저가 필요하지 않냐면서 계속 죽지 말라고 하지만 행인들은 반대로 뛰어내리라며 그를 부추기고 있다.[* 이에 어이없어하는 CJ는 덤.] 결국 CJ는 죽으려는 매드 독을 직접 막기로 한다. 주변에서 빈 상자가 가득 담긴 픽업트럭[* 트럭 바로 옆에서 차주가 통화하는데 CJ가 트럭에 타면 화를 내며 쫓아온다. 죽일지 말지는 본인 자유.][* 이 트럭은 HESOYAM 이라는 치트를 사용해도 상자가 고쳐지지 않는 희귀차량이니 미션이 끝나고 보관해두는것도 괜찮다. 게다가 뜬금없게도(?) '''방탄차량'''으로, 방탄 성능이 미션 종료 후에도 유지돼서 차체에 미니건을 쏴갈겨도 밀려날지언정 대미지는 입지 않는다.]을 찾아 타고 떨어지려는 매드 독 아래에 가서 위치를 맞춘 뒤, 트럭으로 받아내야 한다. 매드 독의 움직임에 맞추어 전진 후진 버튼[* 즉, PC판에서는 좌우 버튼이 아니라 상하 버튼으로 조작해야 한다.]만으로 트럭 짐칸을 이동해주자. 트릴로지판에서 일부 유저에게 이 미션의 아주 심각한 버그가 있는데 바로 매드 독이 트럭 짐칸에서 이미 떨어져 사망 판정을 받아 어떠한 행동을 해도 매드 독을 구할 수 없다. 해결 방법은 은신처로 가서 새 슬롯에 저장을 하고 새 저장 슬롯을 다시 불러오면 버그가 대부분 해결될 것이다. 치트를 사용하는 사람은 이 미션에선 치트를 끄는 것을 권장한다. 트럭 짐칸에 떨어졌지만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매드 독은 내가 아직도 최고의 래퍼냐라고 물어보자 CJ는 '보잘 것 없는 사람은 없다'며 자기소개를 한다. 고마워하는 매드 독을 병원으로 데려다주어야 하는데 이 때 차가 심하게 부딪히면 매드 독의 체력도 깎여나가므로 차를 조심해서 몰자.[* 차가 벽이나 구조물에 부딪힐 경우 매드 독이 비몽사몽간에 [[OG 록|록]]을 욕한다.] 나중에 몸이 나아지면 CJ를 매니저로 삼겠다고 한다. * 실패 조건 : 매드 독의 사망, 트럭의 파괴 * 보상 : 존경심 * 해제 미션 : 90. Saint Mark's Bistro == 포 드래곤즈 카지노(2) == === 87. Fish in a Barrel(독 안에 든 쥐) === * 필요 미션: 84. The Meat Business 수행 미션이 없는 컷신이다. 한 자리에 모인 우지, 란 파 리, CJ. 우지는 둘에게 계약서에 지장을 찍어달라고 한다. 사인을 한 후, 우지는 둘을 파트너라 부르면서 건배를 하자고 하고, 둘은 그에 만족하는 듯 건배를 한다. 아마도 카지노 수익에 관한 계약인듯 하다. 이후 켄트에게서 전화가 오는데, 리버티 시티의 [[레온 패밀리]]가 칼리굴라 카지노를 차지했다고 한다. 게다가 그들의 보스인 [[살바토레 레온]]도 여기 있다고 말한다. 켄트는 '전쟁을 시작해야 되는 데 지금 화장실에서 전화하고 있다.'면서 나중에 전화하자고 한다. * 해제 미션: 88. Freefall == 마피아(2) == === 88. Freefall(자유 낙하) === * 필요 미션: 73. Green Goo, 87. Fish in a Barrel 거꾸로 매달려 있는 켄트와 매커. 그들을 뒤로 앉아 있는 살바토레 앞에 종업원인 마리아 라토레가 나타난다.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살바토레에게 "서비스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요." 라면서 피하는 마리아. 이 때 뒤에 있던 앵무새 토니가 "여자에게 돈을 내, 뚱땡아!"(...)라고 말하고, 살바토레는 "앵무새 말 들었냐?"며 옆에 있던 부하에게 눈치를 줘 돈을 주게 한다.~~언행일치~~ 하지만 마리아는 그 돈을 받고 장난하냐면서 --돈을 가지고-- 그들을 떠난다. 잠시 후 CJ가 살바토레 앞에 나타난다. CJ는 리버티 시티에 있었을 때 살바토레의 아들인 [[조이 레온|조이]] 밑에서 일을 한 적이 있었다.[* The Introduction에서도 CJ에게 찾던 차를 찾은 것같다며 조이와 통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 사실 덕에 살바토레는 쉽게 CJ를 신뢰하게 되었다. 살바토레에게 자신을 자신있게 킬러라고 소개한 CJ. 옆에 있던 로지도 덩달아서 1인 군대라면서 그를 띄워준다. 살바토레는 리버티 시티의 포렐리 패밀리에서 나를 죽이려고 사람들을 보내는데, 자기 부하들 대신 CJ가 가면 좋겠다면서 그를 보낸다. 로지도 같이 가려고 했지만 살바토레가 막는다.[* 사실 켄트와 매커가 매달려 있는 곳이 '''카지노 건물 밖'''이며 로지가 앉아있는 소파가 '''켄트와 매커의 줄이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로지가 일어나면 건물 밖에 있는 둘이 추락하는 것.] 라스 벤츄라스에 도착하기 전 리버티 시티에서 오는 암살자들이 탄 비행기 안에 들어가서 그들을 처리해야 한다. 공항에 있는 비행기 도도에 타서 라스 벤츄라스 북쪽 바다로 쭉 가야 하는데 가도가도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멈추지 말고 계속 가야 하며 가다보면 리버티 시티에서 오는 샤말(여객기)이 보일 것이다. 샤말 뒤에 표시되는 코로나에 들어가야 하는데[* 타겟 비행기보다 높이, 오른쪽으로 계속 진행하다 비행기가 보이면 선회한 후 하강하면서 쫓아가면 도달하기 쉽다. 자세한 것은 [[https://www.youtube.com/watch?v=luZRf8jc9h8|이 동영상]] 참조.]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것은 '''라스 벤츄라스에 도착하기 전까지'''라는 말은 공항이 아니라 __'''영공'''__이다. 즉 샤말이 육지에 도달하기 전에 미션 실패가 되버린다. 주어진 비행기인 도도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속도가 빠른 샤말과의 거리가 심하게 벌어지면 따라잡기 힘들어 실패하기 쉽다. 샤말이 보이는 순간 도도를 미리 급선회한 뒤 샤말이 따라오면 방향을 맞춰 코로나에 도달해야 그나마 쉽다. 링에 다다르면 컷신으로 비행기에 내려서 목표 비행기에 침투한다.[* 트릴로지에서 장면상 오류가 있는데 도도에서 샤말에 침투하는 컷신에서 샤말 뒤쪽에 라스 벤츄라스가 보인다. 샤말은 라스 벤츄라스 방향으로 가는 중이기 때문에 컷신에서 보이지 않아야 정상이다.] 비행기 안에 침투하면 평상시와는 조금 다른 1인칭 슈팅 형식 전투가 시작된다. 킬러 넷을 죽인 후, 뒤이어 나오는 기장을 죽이자.[* 참고로 이 부분에서 콘솔판과 모바일판은 자동 조준이 아니라서 주의해서 사격해야 한다.] 그리고 탈취한 비행기를 공항으로 옮기면 미션 완료. 착륙하기 전에 2키로 랜딩 기어를 꺼내는 걸 잊지 말 것. 비행기 전투에서 무한 탄창 권총이 주어지는 것 때문인지 비행기 전투가 끝나고나면 권총 탄약이 '''한 탄창'''(32발) '''정도만 남겨놓고 전부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정확히는 9mm 권총을 사용 중이었을 경우 탄약이 한 탄창만 남고 날아가며, 소음 권총이나 데저트 이글을 사용 중이었을 경우 한술 더 떠서 '''권총 슬롯의 무기가 사라진다'''. 어차피 라스 벤츄라스에서의 여정이 거의 끝나갈때 쯤 칼리굴라 카지노에 본격적으로 침투하는 미션인 91. Breaking the Bank at Caligula's 미션에서도 소음 권총을 써야해서 권총 탄약이 리셋되므로, 만약 버그가 발생했다면 굳이 권총 탄약을 왕창 사두진 말고 카지노 강도 미션 전까지 필요할 만큼만 확보하거나 다른 화력 좋은 총을 주로 쓰자. 이 미션과 85. Misappropriation 미션을 둘 다 끝냈다면 이후 텐페니로부터 서류를 조용한 곳에서 넘겨달라는 연락이 온다. * 실패 조건 : '''Dodo의 파괴''', '''목표 비행기가 라스 벤츄라스에 진입'''[* 영공 도달로 인해 미션 실패가 될 경우 목표 비행기는 급선회해서 다시 왔던 방향으로 되돌아간다.], 목표 비행기의 파괴 * 보상 : $15000, 존경심 * 해제 미션 : 89. High Noon == C.R.A.S.H(5) == === 89. High Noon(절정의 순간) === * 필요 미션: 85. Misappropriation, 88. Freefall 접선지에서 기다리고 있는 CJ. 이윽고 크래시 팀이 도착한다. 풀라스키가 우리를 기다리게 했다고 하자 CJ는 그냥 바람 쐬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들에게 서류를 넘겨주는 CJ. 이 때 CJ에게 총을 겨누고 있었던 헤르난데즈를 텐페니가 삽으로 뒤치기를 한다. 알고보니 헤르난데즈가 텐페니와 풀라스키를 고발하려고 했던 것.[* 정황상 위의 85. Misappropriation 미션 컷신에서 풀라스키가 헤르난데즈가 계속 안 보인다고 투정부리는 부분에서, 그 시간에 수뇌부에 고발하러 갔다고 추측할 수도 있다.] 그리고 CJ에게 그 삽을 쥐어주며 풀라스키에게 알아서 처리하라고 하고 자리를 뜬다. 그리고 CJ에게 [[토사구팽|다음 생에서 보자고 말한다.]][* 실제로 이게 마지막 C.R.A.S.H 미션이다.] 풀라스키의 위협을 받으며 땅을 파고 있는 CJ. 풀라스키는 2명이 들어갈 구덩이가 파지자 그만하라고 시킨다. CJ는 '텐페니가 너를 비롯해 우리 모두를 이용한 거라면서 그의 입을 막을 사람은 너 뿐이다'라고 하자 풀라스키는 흥분하며 총을 더 겨눈다. 이 때 기절해 있던 헤르난데즈가 깨어나 풀라스키를 덮치려 하지만 '''총격에 사살당한다'''. 하지만 그 틈을 타 CJ가 구덩이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하고 드디어 CJ와 [[에디 풀라스키]]의 최종결전이 시작된다. 이번 미션은 풀라스키를 잡는 것이 목표. 풀라스키가 달려가서 차에 타는데, 차에 타기 전까지 풀라스키와 풀라스키의 차는 무적이다. 그 대신 풀라스키가 타려는 차의 바퀴를 터뜨려 주는 것이 좋다.[* 바퀴는 3개만 터뜨리는 게 가장 좋으며 4개를 다 터뜨리면 의외로 균형이 맞아서 잘 달린다.] 차에 타고나면 풀라스키와 차량 둘 다 무적 판정이 풀리므로 일단 타도록 내버려둔 다음 열추적 미사일을 쓰거나 미니건을 쓰는 것도 좋다. 정공법으로 갈 경우 운전 중 사격으로 풀라스키의 차에 불이 붙게 만들면 풀라스키는 차에서 내리지만, 중요 인물답게 체력이 높고 데저트 이글로 무장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지역이 산악지형이기 때문에 운전실력이 된다면 차 옆 꽁무니를 박아서 절벽으로 밀어 쉽게 끝낼수도 있다. --그 와중에 추격전에서 풀라스키가 날리는 패드립이 압권이다. 열추적 미사일으로 화끈하게 작살내자-- 차에 탈 때까지 풀라스키는 무적이긴 하지만, 차에서 끌어내릴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추격신이 시작되자마자 전력으로 달려가서 풀라스키를 따라 잡은 후, 그가 차에 탄 직후에 바로 문을 열어버리면 풀라스키가 시민마냥 얻어맞고 차 바깥으로 쫓겨난다(...). 차를 뺏으면 약간 전진해서 풀라스키를 깔아뭉개 주고 내려서 풀라스키를 마무리지어주면 된다.[* 풀라스키가 물에 빠져 죽으면 바로 클리어가 되지만 CJ가 직접 죽이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죽어가는 풀라스키에게 CJ는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묻지만, 그 대답은 [[켄들 존슨]]을 [[성관계|대주면]] 안되냐는 패드립이었고 결국 화가 머리 끝까지 난 CJ는 욕하면서 그를 발로 짓밟아 죽인다. 미션이 끝나고 로지에게 전화가 온다. 자기들을 잊고 있었다면서 살바토레가 언제 내 뒤통수를 칠지 모른다고 말한다. 참고로 풀라스키의 버팔로를 파괴했더라도 컷인이 끝나고나면 풀라스키의 시체 옆에 멀쩡하게 남아있다. 번호판도 PULASKI인 레어 차량이므로 소장하고 싶다면 차고에 저장해 두자. * 실패 조건 : 풀라스키의 탈출[* 너무 앞질러가도 탈출한 것으로 간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 해제 미션 : 90. Saint Mark's Bistro == 마피아(3) == === 90. Saint Mark's Bistro(세인트 마크의 술집) === * 필요 미션 : 86. Madd Dogg, 89. High Noon 전과는 달리 매우 친밀하게 살바토레와 함께 칼 던지기 연습을 하고 있는 마리아. 둘이 사랑의 이야기를 할 때 맞은 편에 타깃처럼 묶여 있던 매커가 이제 나가도 되냐며 뭐라 한다. 그리고 살바토레가 닥치라는 듯이 칼을 던졌고, 그 칼은 [[내가 고자라니|매커의 사타구니 바로 아래에 꽂혔다(...).]] 다행히 고자가 되는 것을 면한 매커는 "~~오우↘ 뿌킹 트왓!~~ 내 [[불알|행복 주머니]][* 원문은 'happy sack'이다. 직역하자면 행복한 --봉지-- sack은 불알이다(...).]가 터질 뻔했잖아!"라고 성질내지만 옆에 있었던 켄트가 "어쩌면 너의 조그만 [[자위|반사회적 조건]]을 고쳐줄지도."라며 비꼰다. 그러면서 매커를 풀어주는 동안 CJ가 나타난다. 살바토레는 지난 번 일로 로지의 말을 믿게 되었다며 포렐리를 더 치기 위해서 [[리버티 시티]]에 있는 세인트 마크 술집을 공격해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CJ는 그러려면 빽이 필요하다고 하고, 살바토레는 저기 셋 중 아무나 데려가라고 한다. "저는 보통 이 두 녀석을 데려가는데..."라고 매커와 켄트를 고르는 CJ. 그 말을 듣고 로지가 "자기를 살인마 켄이라 부르지 않았냐."면서 달려온다. 결국 셋 다 데려가기로 한다. 하지만 CJ는 셋을 다른 차에 태우고 라스 벤츄라스에서 도망치라고 한뒤, CJ 혼자 리버티 시티로 간다고 한다. 빽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매커의 말에 로지가 "잰 당연히 괜찮을 거다."면서 셋은 차를 타고 떠난다. 라스 벤츄라스 공항으로 가서 준비된 여객기를 몰고 리버티 시티로 가야 하며 동쪽 지평선 너머 일정 지점까지 가면 리버티 시티에 자동으로 도착한다.~~바다를 넘어 뉴욕으로~~ 겨울이라서 그런지 리버티 시티는 눈이 쌓여 있으며[* 참고로 GTA 산 안드레아스의 배경은 1992년 12월이다. 산 안드레아스 지역은 12월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특성상 하절기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리버티 시티는 겨울답게 눈이 내리고 있다. 비슷한 사례로 Grand Thaft Auto V의 미션 '무기를 거두다' 미션에서 로스 산토스는 하절기 모습을 하고 있지만 북부 양크턴 지역은 눈이 내리는 겨울 모습이다. 다만 이 미션에서 CJ는 산 안드레아스에서 입었던 복장 그대로 리버티 시티로 간다.(...) '무기를 거두다' 미션에서 마이클과 트래버가 북부 양크턴에 도착한 뒤 겨울 복장을 입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CJ가 택시를 타고 술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나온다. 술집에서 초대 된 사람만 입장할 수 있다며 길막하는 경비원들을 모조리 죽이면서 돌파해야 하는데, 경비들과 포렐리 단원들을 죽이면서 내려가자. 특히 계단을 내려갈때 술집 바 쪽에 샷건을 들고 무장한 적이 2명 있으니 엄폐할 때에도 주의. 이후 주방과 주차장을 넘나들며 공격해오는 포렐리를 비롯한 많은 적들을 다 처리하면[* 맨 마지막에 주차장에 엄폐한 조직원들과 싸울 때, 주차장과 계단의 고저차가 상당하면서도 별다른 장애물이 없는 점을 이용해 화염병을 두세 개쯤 던져주면 다수의 적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다시 비행기를 타고 산 안드레아스로 돌아온다. 관제탑과의 무전을 통해 공항으로 무사 복귀하면 미션 완료. 무전에서 3번 활주로에 착륙 가능하다고 하지만 사실 아무데나 착륙해도 된다. 참고로 원래 포틀랜드에서 자동차 추격전이 추가될 예정이였으나 용량 한계로 인해 취소했다고 한다. 이후 3명에게 전화 연락이 온다. * [[스위트 존슨]] : 두 미친 놈들과 함께 감옥에 갇혀서 너무나 힘들다고 한다. CJ는 나오지 못할거라는 스위트의 말에 반박하며 꼭 구해주겠다고 약속한다. * [[살바토레 레온]] : 살바토레는 사람들이 모두 네가 리버티 시티에서 한 일들만 이야기한다고 한다. CJ는 세 빽은 지금 어떤 일에 휘말려서 더 이상 연락을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살바토레는 그 말을 믿고, 일단은 만나지 않기로 한다. * [[우 지 무]] : 언제 카지노를 털러 갈 거냐며 연락한다. CJ는 포 드래곤즈 카지노에서 만나기로 한다. * 실패 조건 : Shamal의 파괴 * 보상 : $20000, 존경심 * 해제 미션 : 91. Breaking the Bank at Caligula's, 92. A Home In The Hills * 이 미션 이후 옷집 중 Didier Sachs를 이용할 수 있다. == {{{#green $}}} Robbery(2) == === 91. Breaking the Bank at Caligula's(칼리귤라의 궁전에서 은행 침입) === * 필요 미션 : 82. Up, Up and Away!, 90. Saint Mark's Bistro, 79. Key to Her Heart 이후 밀리 퍼킨스에게서 키 카드를 얻음 [[Grand Theft Auto 시리즈]] 전통의 은행 강도 미션이 SA에서도 당연히 존재한다. 스토리 미션 중 91번으로 상당히 후반부에 나오긴 했지만. 칼리굴라 카지노를 털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CJ와 삼합회 일당. 이제 칼리굴라 카지노를 털어 마피아들의 돈줄을 끊을 시간이 왔다. CJ를 비롯해 삼합회 부하들과 우지, 그리고 제로가 참가하는 이번 털이는 CJ가 카지노 딜러로 위장해 동료들이 들어갈 수 있는 뒷문을 여는 것으로 시작된다. 딜러로 위장해 입은 CJ는 카지노로 들어가면 4분의 제한시간이 생기는데, 이 4분 동안 동료들이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건물 전체의 전력을 차단하고 뒷문을 열어야 한다. 일단은 직원 전용 문으로 들어가서 밀리에게서 얻은 키 카드를 사용하는데, 옆의 직원에게는 제리의 대타로 왔다고 한다. 중간에 제리가 누구냐며 눈치 없는 제로의 무전 때문에 하마터면 발각될 뻔했지만 적당히 얼버무리며 통과한다. 그리고 비상 발전소에 환풍구로 미리 받은 최루탄을 던지면 밑층의 경비원들이 쓰러진다. 이제 경비실에 키 카드를 이용해 들어가면 제로가 전력 시스템을 해킹해 정전을 발생시킨다. 미리 받은 적외선 고글을 쓰고 창고로 도착하면 전원이 풀려버려 틈이 생긴 문을 지게차로 들어 올려서 돈을 수송할 밴이 들어갈 수 있게 하자. 이제 카지노 털이 참가 멤버들이 모이고, 우지는 설계를 다 외웠다며 자기를 따라오라고 하지만 이내 벽에 부딪히며 교활한 놈들이 설계를 바꿨다고 화낸다.[* 정작 문은 우지가 부딪힌 쪽 바로 옆에 있었다(...).] 결국 우지의 부하 하나가 길을 안내하고 CJ가 앞장서서 경비와 마피아들을 제거하기로 한다. 7분 안에 팀원들을 따라오게 하면서 금고로 가지만, 경비원과 마피아들이 총을 쏘며 막는다. 전부 정리한 일행들은 금고 문에 도착했지만 사람들이 눈치챈 것 같다면서 비상 발전기를 고치려고 한다고 제로가 말한다. 비상 발전소로 올라가서 가방 폭탄으로 날려버리면 금고 문이 열린다. 이제 동료들이 돈을 챙기는 동안 몰려오는 마피아들을 막아내고, 동료들이 돈을 다 담으면 동료들을 마피아들의 방해에 맞서서 밴까지 인솔하자. 이제 미리 계획한 대로 경찰복 위장+경찰 오토바이를 이용해서 동료들이 자연스럽게 돈을 들고 빠져 나간다. CJ는 미끼로서 전원이 들어오는 카지노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으로 빠져나와야 한다. 지붕에 올라가면 지붕을 타고 낙하산을 얻자.[* 낙하산을 이미 갖고 있더라도 꼭 얻어야 하며, 그냥 낙하하면 비행기나 제트팩 등을 이용해서 획득해야 진행이 가능하다.] 경찰 헬기가 쫓아오는데 경찰을 죽이면 수배가 발동하니 주의. 낙하산을 얻으면 길 건너 건물 옥상에 SWAT 두 명과 함께 있는 경찰 헬기가 보이는데, 건너편 옥상에 도달하지 못한다고 해서 미션이 실패 처리되는 것은 아니니 적당히 지상에 착륙해도 된다. 그렇게 헬기를 타든 자동차를 타든 버려진 공항으로 무사히 복귀하면 라스 벤츄라스에 있는 동안 학수고대한 카지노 털이 작전이 끝난다. 이 미션 한번을 위해 무려 5번의 미션 동안 준비를 했던 만큼[* 78번~82번 미션.] 미션 클리어 후 보상이 무려 '''10만 달러'''로 GTA 산 안드레아스 전체 스토리 미션 중 '''최고 금액의 보상이다.''' 완료 이후 살바토레에게 전화가 오는데 너를 포함해서 [[패드립|너의 부모형제, 자식, 그리고 손자들까지 삼족을 멸하겠다고]] 욕설을 퍼붓지만 CJ가 "[[먹튀|근데 제가 쓸데없는 비싼 쓰레기에 돈을 써야겠거든요. 그러니 실례하죠.]]" 라면서 무시한다. 살바토레의 편집증, 불안증 증세와 환각 증세가 시작된 것이 바로 이 사건으로 인한 것.[* 이것 때문에 살바토레 밑에서 일하던 [[클로드 스피드]]와 [[토니 시프리아니]]가 죽을 뻔했다.] * 실패 조건 : 일행들의 사망, 시간 초과, 최루탄을 발전소실에 넣어버리기 전에 모두 소모, 제로의 사망, 일행들이 들어오기 전 폭력/무기 사용, 정장을 탈의, 트럭/지게차의 파괴 * 보상 : '''$100000''', 존경심 == 포 드래곤즈 카지노(3) == === 92. A Home In The Hills(언덕에 있는 집) === * 필요 미션 : 90. Saint Mark's Bistro 카지노에서 공연자를 찾기 위해 오디션을 보고 있는 CJ, 우지, 그리고 오랜만에 등장한 켄들. 하지만 [[OG 록|누구]]마냥 랩을 더럽게 못하는 난쟁이들만 쏟아져나온다. CJ는 카지노 경영이 이렇게 어려운 것이었냐며 짜증내고 켄들은 지겨워지기 시작했다면서 언제 이런 난쟁이들 말고 실력있는 사람을 볼 수 있냐고 말한다. 그 때, 건강을 회복한 매드 독이 나타난다. 무대로 돌아 올 수 있냐는 CJ의 질문에 일단은 집, 그러니까 매드 독의 저택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CJ는 로스 산토스로 돌아갔을 때 여기를 본거지로 삼을 생각을 한다. 하지만 매드 독은 안 된다면서 말하다가 마약 딜러 빅 파파에게 저택을 팔아 넘겼다고 한다. 그 사실을 안 CJ는 크게 분노하며 매드 독은 원시인라고 까며 "젠장, 떨어뜨렸어야 했는데."라며 후회한다. 그리고 집을 되찾기로 한다. 삼합회들과 함께 옥상으로 공중낙하를 해서 점령하겠다는 계획이다. 비행기에 탄 CJ는 시저와 매드 독과 함께 산 피에로에서 로스 산토스로 가는 켄들에게 몸 조심하라고 하고 CJ는 부하들에게 같이 기습 작전으로 저택을 쓸어버려야 한다고 전한다. 그렇게 매드 독의 저택으로 도착하자 비행기 문이 열리고, 삼합회들과 CJ는 낙하를 시작한다. --I AM INVINCIBLE!-- 낙하산을 펴고 저택 옥상에 착륙하면 SMG를 든 바고스 갱들과 M4를 든 삼합회들이 총격전을 벌이고 있다. 옥상에 있는 놈들을 죽여도 벽을 타고 더 올라와서 또 공격한다. 모두 처리해 준 다음 일행과 함께 건물 안으로 침투하자. 바고스 갱들을 죽이며 전진해서 빅 파파와 만난 뒤, 저택 밖으로 빠져나가서[* 저택 안에서 도망치는 동안 빅 파파는 무적이므로 공격해도 소용없다. 저택 밖으로 나가서 차량 추격전을 시작해야 비로소 빅 파파를 죽일 수 있다.] 차를 타고 도망가는 빅 파파를 남아있는 차를 타고 쫓아가서 죽이면 미션 완료. 추격전이 진행되는 바인우드 주택가가 구불구불한 산길인데다 추격전에서 타게 되는 자동차 Windsor도 썩 성능이 좋은 차는 아니라서, [[드라이브 바이]]로 정면승부를 걸기보다는 미니건이나 로켓 런처같은 중화기나 돌격소총류를 챙겨가서 빅 파파의 차를 벽으로 들이받아 잠시 멈춰세운 뒤 그 틈에 터뜨리는 게 좋다. 이후 도망가 있는 로지에게 전화가 온다. 마피아들에게 떨어진 생활이 너무나 좋다고 말하는 로지에게 CJ는 매드 독의 매니저와 소리 기술공으로 로지와 켄트를 쓸 거라고 말한다. 물론 로지는 뛸 듯이 좋아하는 말투로 승낙한다. 매드 독의 저택 수복과 함께 CJ는 다시 로스 산토스로 컴백하게 되었다. [[Grand Theft Auto: San Andreas/미션일람/메인 미션/로스 산토스 복귀 후|이것으로 모든 것을 끝내야 할 시간]]이다. * 실패 조건 : 일행들의 사망[* CJ가 매그 독 집 옥상에 착륙한 다음에 오는 삼합회를 죽은 경우에만 실패처리된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만 해당. 건물 안으로 들어간 이후에는 일행들이 어찌 되든 미션 실패가 되지 않는다.], 빅 파파의 탈출 * 보상 : 존경심 * 해제 미션 : 93. Vertical Bird * 이 미션 이후 매드 독의 저택에 세이브 포인트가 생긴다. [[분류:Grand Theft Auto: San Andreas/미션일람]]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