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GSTL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파일:attachment/GSTL/gstl.jpg]] [목차] 2011 ~ 2014 == 개요 == [[e스포츠 연맹]] 소속의 [[스타크래프트 2]] 팀들을 선발해 진행되었던 팀 단위의 토너먼트. "'''G'''lobal '''S'''tarcraft II '''T'''eam '''L'''eague" 의 약자이다. [[GSL]] 시즌과 함께 열리며 GSL 투어를 구성하는 3개의 리그[* 11시즌까지만 해도 5개, 즉 [[GSL]] 스폰서쉽, GSTL, 슈퍼 토너먼트, [[블리자드컵]], 월드 챔피언쉽이었는데, 2012 시즌부터 슈퍼 토너먼트는 없어졌고, 월드 챔피언쉽은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로 대체된 관계로 GSL 2012 투어는 스폰서쉽, 블리자드컵, GSTL 3개뿐이다.] 중 하나이다. 첫 번째 시즌인 [[GSTL Feb.]]의 개막전이 2011년 2월 7일에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본래 [[곰TV]]에서는 개인 리그만 생각하고 있었으나, [[스타크래프트 2]] 팀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생긴 리그이다. 첫 시작은 각 팀 선수들의 GSL 포인트에 따라 상위 8팀이 4일동안 챔피언 타이틀을 걸고 맞대결 하였으며 상금은 우승 팀 1000만원의 규모로 시작되었다. 스타크래프트 2 최초 공식 팀 단위 리그이다보니 각 팀의 에이스 카드들이 총 출동하였고, 선수들이 여러 세트를 안배하지 않고 한 세트에 집중해서 출전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GSL에 비해 격렬하고 재미있는 경기들이 많이 나왔다. 특히 3회의 결승전은 모두 풀세트 접전인 데다가 마지막 9세트 경기는 역대 GSL 경기 중 최고의 명경기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한 경기들이었다. 그래서 대한민국 내의 여론이나 해외 팬들의 여론이나 'GSL보다 GSTL이 더 볼만하다'로 기울어졌고, 곰TV는 이 여론을 받아들여 2011년 하반기부터 GSTL의 규모를 더욱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2013 HOT6 GSTL Season 2]] 이후로 차기 GSTL의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Axiom-Acer]] 파트너쉽이 종료되었고, [[SouL]]은 해체, [[FXO.KR]]은 [[FXOpen]]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fOu]]로 돌아갔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단을 선언했기 때문에 이제 연맹 소속팀은 [[StarTale/스타크래프트 2|StarTale]]과 [[Azubu/스타크래프트 2|Azubu]]만 남았다. 일단 [[e스포츠 연맹]]의 회장사인 [[곰TV]]에서는 [[한국e스포츠협회]]와의 긴밀한 접촉을 통해 협회-연맹이 함께 하는 이벤트성 팀리그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2014년 1월 28일, [[http://www.pgr21.com/pb/pb.php?id=gamenews&no=6886|보도자료]]를 통해 e스포츠 연맹이 해체를 선언했고, GSTL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후 남은 연맹 팀 중 하나였던 Azubu도 얼마 지나지 않아 해체했고, 마지막 남은 StarTale은 [[Incredible Miracle|IM]]과 연합하여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2라운드|2라운드]]부터 참가하게 된다.] == 내용 == === 2011년 상반기 === ==== 참가 팀 선정 방식 ==== GSL 리거를 많이 보유한 순서대로 상위 8개 팀이 GSTL 참가 자격을 얻는다. 코드 S 리거는 1.6포인트, 코드 A 리거는 1.0 포인트를 부여받고, 각 팀에 소속된 GSL 리거들의 포인트를 합산하여 순위를 정한다. 참가가 확정된 각 팀은 대회 시작 전 주최측에 팀 소속 선수 명단과 대회 출전 엔트리를 결정하여 통보해야 한다. ==== 진행 ==== 8개 팀이 토너먼트를 치루며, 각 팀간의 대결은 승자연전방식으로 한다. 각 팀 선봉주자는 주최측에서 제시한 맵에서 경기를 치루고, 패자 팀에서 다음 경기 맵을 지정한다. 8강 및 4강전은 7전 4선승제, 결승전은 9전 5선승제로 우승팀을 가린다. ==== 상금 ==== * 우승팀 : 1000 만원 * 준우승팀 : 500 만원 * 최우수 감독상 : 백만원 === 2011년 하반기 === 상반기에 열린 3회의 GSTL이 상당히 좋은 반응을 이끌었고, 팬들과 팀 관계자들은 GSTL의 확대를 요구했다. 곰TV측에서는 그 요구를 받아들여, 하반기 GSL 개편과 함게 GSTL을 12개팀이 3개월간 대회를 치르는 풀리그 방식으로 대폭 확대한다. ==== 참가팀 확대 ==== GSL에서 활동중인 팀중, 팀리그에 출전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와 로스터를 보유한 12개팀이 참가한다. 이로써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고도 포인트 랭킹에서 밀려 3번째 GSTL에 참가하지 못한 [[IM]]이 GSTL로 복귀하게 되었고, GSTL에 한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던 [[NS호서]] 또한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 외국팀 FXO의 참여 ===== 하지만 무엇보다 놀라운 소식은 바로 외국인 선수와 외국팀 FXO의 참여다. 우선 개인 단위로 한국 프로팀에 속해 있는 외국인 선수들의 경우 용병 개념으로 GSTL 에 출전이 가능하다. [[oGs]]-[[Teamliquid]] 연합의 경우 이제 [[조나단 월시]]와 [[크리스 로렌저]]를 출전시킬 수 있게 된다. 비단 외국인 선수를 출전시킬 뿐만 아니라, 외국팀 자체가 한 팀 더 들어온다. 앤드류 펜더의 팀인 FXO가 바로 그 팀. FXO는 '''전원 한국 입국'''을 결정했다. 이 결정에 대해서는 외국의 [[스타크래프트2]] 팬들도 반색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렇게 될 경우 GSL 이 목표로 했던 '세계적인 단위의 E-스포츠 리그'에 한 발 더 다가가는 셈이 된다. 외국인 시청자들에게 GSL 을 시청할 동기 부여의 의미도 있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높은데, FXO 가 저조한 성적을 거두거나 상금 등을 얻지 못해 실패한 케이스로 남게 된다면 지금 나타나고 있는 외국인 선수들의 [[GSL]] 기피 현상이 오히려 더 장기화되고 고착화 될 것이란 걱정도 많다. 그리고 이런 우려가 나름 현실적인 것이, FXO 의 에이스라 할 수 있는 'mOOnGLaDe' 앤드류 펜더를 비롯 'qxc' 등 이 팀 소속 선수들의 성적은 어느 리그던지 저조하기 그지 없다. (...) 당장 [[북미 스타리그/시즌1]] 항목에 들어가 FXO 출신 선수들의 성적을 조회해 보면 이들이 한국에 온다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을 수 밖에 없다. 물론 GSL 의 프통령 [[장민철]]이 부진하고 GSL 에서 부진한 [[임요환]], [[정우서]],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 등 GSL 에서 부진한 선수들이 선전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이들이 선전할 가능성도 부정할 수는 없으나, [[정우서]]는 수출용이긴 해도 꾸준히 예선은 뚫고 [[임요환]] 역시 코드 B 로 내려가진 않았다. 꾸준히 코드 S 를 유지하는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은 말할 것도 없다. 하향세인 김성제는 북미 스타리그에서도 여전히 좋지 못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김상철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qxc나 앤드류 펜더의 성적은 이런 말로 어떻게 포장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다.'''(...) 특히 qxc의 플레이는 보다보면 넋이 나간다. 독특은 한데 쓸데없이 독특한 빌드와 전술을 마구 쏟아낸다. 이를테면 '''돌격모드 바이킹 의료선에 태워 드랍'''이나 [* 임요환도 한 번 보여준 적 있지만 그건 시간이 없고 다급해서 튀어나온 행동이고 qxc 는 진지하게 한다.(...)] 4차관 토스 상대로 '''바이오닉이 상대 본진까지 진출한 뒤 언덕 밑에서 스캔을 써 언덕 위 병력과 한 번 교전한 뒤 후퇴해 주기''' 등등. 희망이 있다면 진정한 에이스인 'Sheth'의 성적은 괜찮다는 점, 그리고 팀원을 보강하는 과정에서 더 강팀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해외 팬들 역시 FXO 가 GSTL 에 참여한다는 점에서는 한 목소리로 우려하고 있다. 건투를 바라는 반면 '발리고 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더 크다. 명문 팀인 Fnatic, Dignitas, 하다못해 --뻑킹 치즈맨--[[그렉 필즈]]의 팀인 EG나 [[Teamliquid]] 등이 가는 것을 원한 팬들도 많다. 그리고 앤드류 펜더가 팀에서 탈퇴함으로써 안 그래도 빈약한 전력이 더 약해졌다. 분명 앤드류 펜더는 FXO 팀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였을 뿐 에이스는 아니었으나, '''FXO 입장에서는 그마저도 아쉬운 전력이다.''' 전력 강화에 대한 소문 중 하나로 해체된 ROOT 팀의 에이스 'KiWiKaKi' 조나단 가르누와 'Slush' 폴 페이지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 이 영입의 성사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말레이시아에 하우스를 세울 예정인 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 중심의 FXO 에 북미인들이 들어가는 것은 조금 힘들지 않겠냐는 의견과 다국적 팀은 이미 수두룩하고 FXO 에는 미국인인 qxc 가 이미 선수로 있는 만큼 가능하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결국 그 둘은 신생팀인 Reign에 입단했다. 다시 말해 FXO 의 참전은 글로벌 리그로 나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밟아야 하는 과정이긴 하지만, 그 과정 가운데 나아가는 돌 다리가 어째 부실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GSTL 이 시작된 이후 어떤 결과가 벌어 질 지는 모를 일이다. 그리고 6월 초, 드디어 입국한 FXO 팀. 한국 무대 적응을 위해 한국 래더에 아이디를 생성하고 래더를 뛰기 시작했는데... [[기사도]]의 트윗에 의하면 '''발리는 모양이다.''' WTF 가 입에서 떠나지 않는다고. 처음에는 다들 좋은 성적을 거두며 '별로 안 어렵네' 라는 트윗까지 올렸으나 그랜드 마스터에 진입하면서부터 진정한 헬이 시작된 듯 하다. 사실 예상 못 했던 일은 아니니 관건은 경기력을 어서 끌어올리는 일이다. 그리고 qxc 가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과 대전을 펼쳐 이겼다는 희망적인 소식도 들려왔다. 최지성이 래더에서 결코 허투루하는 스타일이 아닌 만큼 qxc 의 기량이 어느 정도 향상된 듯 하다. 곰TV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고마운 소식. 또한 [[fOu]] 팀의 전 주장이자 플레잉 코치였던 [[김학수]]를 영입했다. ===== [[F.United]] ===== [[MLG]]와의 리그 연계를 통해 [[코드 A]] 시드로 선발된 선수들과 기존 [[GSL]]에 참가하던 [[위메이드 폭스]]의 [[워크래프트 3]] 선수들간의 연합팀으로써 [[F.United]]가 만들어져 GSTL의 12번째 팀으로 참가하게 된다. 이건 이거대로 굉장히 긍정적인 소식인데, 우선 [[위메이드 폭스]]의 태도 변화가 주목받고 있다. 그 동안 [[위메이드 폭스]]는 다른 [[KeSPA]] 팀과는 달리 [[박준(프로게이머)|박준]], [[장재호(프로게이머)|장재호]], [[윤덕만]] 등의 [[스타크래프트 2]] 활동을 허락해 왔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움직임은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도와준다기 보다는 방관에 가까웠다. 하지만 GSTL 에 [[F.United]] 라는 이름으로 참가함으로써 동시에 [[스타크래프트]] 과 [[스타크래프트 2]] 리그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최초의 팀이 되었다. [[블리자드]]와 [[KeSPA]] 사이의 갈등이 해소된 것이 폭스의 이런 적극적인 움직임을 가능케 했고 이는 확실히 긍정적인 현상이다. 두 번째는 [[MLG]]의 시드를 받은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GSL]] 무대에 참여했다는 점이다. 이번에 [[GSL]] 참가가 확정된 외국인 선수는 '[[NaNiwa]]' 와 '[[ThorZaIN]]'이다. 원래 [[NaNiwa]]는 '코드 S 라면 모르겠지만 [[코드 A]] 가 확보되었다고 한국에 가기는 부담스럽다. 위험부담이 너무 높다' 라고 한 적이 있다. 확실히 맞는 말이기에 MLG 에서 [[코드 A]] 시드를 받는다고 외국인 선수들이 과연 [[GSL]]에 참가하려 할까 우려의 목소리도 높았다. 하지만 이 문제는 [[위메이드 폭스]]가 이들을 받고 팀을 결성함으로써 해결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나와있지 않지만, 본래 다른 프로게임단과 달리 연봉제 프로 계약을 맺고 있던 [[위메이드 폭스]]가 이들에게 어느 정도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해 주었기에 생각을 바꾸고 들어왔을 확률이 높다. 어쨌든 이로써 외국인 게이머들이 [[GSL]]에 진출하는 안정적인 루트가 마련되었다는 것은 사실. 점점 [[채정원]] 해설이 목표로 삼았던 글로벌 리그에 가까워 지고 있다. 참가가 결정된 '[[NaNiwa]]', '[[ThorZaIN]]'이 외국에서 인기가 높은 선수란 점도 긍정적인 점이다. 거기에 '[[ThorZaIN]]'은 다전제에서 장민철을 잡아낸 적이 있을 정도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민철]]과 [[문성원]]이 모두 인정했던 실력자인만큼 향후 활약이 주목되는 선수다. 해외의 반응은 당연히 폭발적. [[FXOpen]]의 참전 소식이 전해진 때 보다도 더 열광적인 분위기다. ==== 진행 ==== GSL 스폰서쉽과 함께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 금요일에 경기를 치른다. 12개의 팀은 6개팀씩 2개조로 나뉘어 10주간 풀리그를 치르며 각 조별 상위 3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5일간 펼쳐지는 플레이오프는 A조 1위 vs (B조 2위 vs A조 3위) / B조 1위 vs (A조 2위 vs B조 3위)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오프가 종료된 후 결승전을 진행한다. ==== 상금 ==== * 우승팀 : 3000 만원 * 준우승팀 : 1500만원 * 최우수 감독상 : 500만원 === 2012년 상반기 === ==== 해외팀 참가 ==== [[Teamliquid]]와 [[Fnatic]]이 GSTL에 참전하게 되었다. 외국 팬들은 물론 한국 팬들도 오랜만의 해외팀의 참가에 설레여 하고 있다. 사실 F.United 와 FXO는 GSTL에 참가했을 때 이렇다 할 성적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F.United 는 팀원들도 통일되어 있지 않았던 이벤트 팀이고 FXO는 한국팀 fOu 를 인수하기 전에는 해외에서도 듣보 소리 듣던 팀이다.[* 다만 재력은 별개. 모 그룹이 [[호주]]의 [[러시앤캐시]]라고 보면 된다. 당연히 재정은 좋지만 워낙 이미지가 좋지 않아 이미지 개선 차원에서 E 스포츠에 뛰어들게 된 것.] 반면 2012년 상반기에 참가하는 외국팀 [[Teamliquid]]와 [[Fnatic]]은, 특히 프나틱은 한국팀을 상대로도 해 볼만 한 전력이라는 평가. 사실 외국팀이라고는 하지만 주 전력은 다 한국 선수다. (...) 안타깝게도 [[Teamliquid]]는 광탈. 프나틱은 1라운드에서 [[TSL]]과 밀레니엄 연합팀에 패하기는 했으나 장재호가 분전하며 가능성을 남겨두었다. 단독 참가와는 별개로 [[SlayerS]]와 [[Evil Geniuses]], [[TSL]]과 [[Millenium]], [[StarTale]]과 Quantic 이 한국-외국팀 연합으로 참가한다. 모두 전자는 한국 팀, 후자는 외국 팀. 유명무실한 연합이 아니라 세 연합팀 모두 연합을 하게 됨으로써 얻게 되는 선수 풀의 이득이 상당하다. 차후 GSTL 에서도 이런 한국-해외 연합팀들의 참가가 늘어날 지 관심을 모으는 상황. ==== 진행 ==== * [[2012 GSTL Season 1]] * [[2012 HOT6 GSTL Season 2]] * [[2012 HOT6 GSTL Season 3]] 매 시즌마다 방식이 다르므로 항목 참조 ==== 상금 ==== * 우승팀 : 3000 만원 * 준우승팀 : 1500 만원 * 4강 : 각 400 만원 * 8강 : 각 200 만원 * 10강 : 각 100 만원 === 2013년 === ==== 리그 편성과 현황 ==== 2012년 시즌 2까지는 그럭저럭 흥행에 성공했으나[* 시즌 2 결승전이 선봉 올킬이 터졌다고 해서 흥행이 망한건 아니다.] 시즌 3의 복잡한 룰과 단기 토너먼트 방식으로 인해 몰입감이 떨어지고 팀당 경기 숫자가 적은 것이 문제가 되어 풀리그 방식에 연 2회 방식으로 바꾸게 되었다. ==== 진행 ====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진행하며 시간은 18:10, 13:10에 진행한다. 8팀이 14주간 팀당 7경기씩 치르며 1~5위까지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플레이오프에선 4위와 5위가 먼저 대결을 하면서 경기 승자가 3위, 2위, 1위 순으로 올라가 경기를 펼친다. ==== 상금 ==== * 우승 : 5000 만원 * 준우승 : 2000 만원 * 3~4위 : 각 500 만원 * 5~8위 : 각 300 만원 === 2014년 === 계속되는 연맹팀들의 이탈과 해체 때문에 결국 [[2014년]] [[1월 28일]] [[e스포츠 연맹]]이 [[http://www.pgr21.com/pb/pb.php?id=gamenews&no=6886|해체]]를 선언하면서 GSTL도 함께 폐지되었다. 이후 남은 팀들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 [[역대 GSL 일람#s-8|역대 GSTL 일람]] === 항목 참조. === 더비 매치 === * [[SlayerS|빼앗은자와]] [[ZeNEX|빼앗긴 자]] 더비 [[ZeNEX]]가 한때 최강의 선수진을 가지고 있었을 시에 슬레이어스에서 선수 빼내기를 시전하면서 두 구단주끼리 트위터에서 충돌해 버린 이후로 성립, 실제로 GSTL에서도 [[2012 HOT6 GSTL Season 2]] 이전까지 서로 1:1로 주고 받은 상황. 그리고 서로 승자전에서 만나서 [[SlayerS]]가 5:4로 이겼지만 후일담에 좀 논란이 있었다. 결국 [[ZeNEX]]가 [[StarTale]]팀에 흡수가 되버려서 더 이상의 더비는 없....을듯 했지만 [[SlayerS]] vs [[StarTale]]로 확전. * [[SlayerS|발]][[FXO.KR|목]] 더비 [[SlayerS]]가 개인리그, 팀리그에서 위로 가는 족족 발목을 잡아서 붙은 명칭. 이건 [[FXOpen]]가 [[fOu]] 때부터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정상인데, 자세히 보면 [[SlayerS]]의 발목을 [[FXOpen]]가 잡은 적이 꽤 많았다. 개인리그에서도 [[MLG]] 한정으로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과 [[문성원]]의 경쟁이 치열했던 것도 있고, 일단 [[이형섭]]감독이 [[문성원]]과의 상대전적이 끝내주게 천적이다. 그덕에 스2팬들 사이에선 이게 왜 이제야 부각이 되냐 소리까지 나온 마당 게다가 이 두팀은 [[2012 HOT6 GSTL Season 2]] 결승에서도 대진이 확정되었고 [[FXOpen]]이 선봉 올킬을 해내면서 진짜 천적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었다(...) * [[StarTale|디]][[Prime|스]] 더비 [[2012 GSTL Season 1]] 에서 발생한 4.8 디스사건 이후에 [[박외식]]감독의 발언이 문제 되면서 불이 지펴진 더비. 그 뒤 이팀은 개인리그에서 선수들끼리 라이벌 구도가 서버렸다. 이번 시즌에서는 서로 시드권이 주어져서 2라운드-3라운드에서 만날 가능성이 커졌다. 더 자세한 부분은 스프록 참조. 역대 [[GSL]], GSTL 더비 매치 중에 가장 인기 많았던 더비 매치이기도 하다. * [[SlayerS|부자]][[LG-IM|구단]] 더비 [[SlayerS]]는 동아오츠카, [[EXR]][* EXR은 의류업체지만 레이싱팀까지 가지고 있다. [[류시원]]이 감독으로 있던 106팀을 인수해서 EXR레이싱팀으로 변경. 또한 [[eSTRO]] 창단 초기 유니폼을 후원했던 적이 있다.], [[카페베네]][* [[임요환]]이 [[카페베네]] 성균관대점(정확하게는 성균관대보다 서울과학관점이라고 불러야 더 정확한 위치지만) 점장, [[바지사장]]이 아니라 진짜 점장이다.]의 스폰을 받고 있고, IM은 [[코카콜라]], [[LG전자]]의 스폰을 받고 있는 스타2 팀 최고 부자구단 두팀간의 더비, 이 더비는 선수들간의 더비 보다는 코칭스태프의 지략대결 사실상 [[홀리첵]] vs 히라이([[강동훈]]) 두명의 감독간의 저격-맞저격 카드구도가 나온다. [[2012 HOT6 GSTL Season 2]]부터는 [[김가연]]감독으로 교체되면서 [[김가연]]감독이 [[강동훈]]감독의 히갈공명플레이에 어떻게 대처할 지도 주목된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서는 IM이 광탈하면서 대진 성사는 되지 않았다만, [[김가연]] 감독의 취임 첫시즌은 팀이 준우승을 하면서 비교되었다. 하지만 [[2012 HOT6 GSTL Season 3]]에서는 마침내 IM이 1라운드를 뚫고 올라오면서 성사. 그리고 [[SlayerS]] 신인인 [[박령우]]가 [[장민철]]을 잡는 위업을 보였지만 [[LG-IM]]의 최종병기인 [[최용화]]한테 올킬을 당해서 IM의 승리(...) 어째 작년 이후로 한 팀이 강하면 다른 한 팀이 약해진다. * [[TSL|맞]][[StarTale|디스]] 더비 이것은 [[TSL]] 항목에 더 자세히 나와 있는데, 정확히는 [[이운재(프로게이머)|이운재]] 감독 vs [[김원기(프로게이머)|김원기]], [[서기수]]간의 문제에서 시작된 더비이다. 이운재 감독 [[원종욱]] 감독간의 충돌도 있고, 이쪽은 단순히 전력만으로 라이벌 구도가 생긴 것이 아니라 인기 면에서는 좀 많이 부족하다. 거기다 [[TSL]]이 저그 위주고 [[StarTale]]이 [[프로토스]] 위주다보니까 1.5.3 이후로 저프전이 많이 지루해지고 재미없어졌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 역대 GSTL 우승팀 === * 1회 [[GSTL Feb.]] : 우승 [[IM]], 준우승 [[StarTale]] * 2회 [[GSTL Mar.]] : 우승 [[SlayerS]], 준우승 [[IM]] * 3회 [[GSTL May.]] : 우승 [[SlayerS]], 준우승 [[MVP(프로게임단)|MVP]] * 4회 [[2011 GSTL 시즌 1]] : 우승 [[MVP(프로게임단)|MVP]], 준우승 [[Prime]] * 5회 [[2012 GSTL Season 1]] : 우승 [[Prime]], 준우승 [[StarTale]] * 6회 [[2012 HOT6 GSTL Season 2]] : 우승 [[FXOpen]] [* GSTL 최초의 '''올킬우승'''] , 준우승 [[SlayerS]] * 7회 [[2012 HOT6 GSTL Season 3]] : 우승 [[FXOpen]], 준우승 [[MVP(프로게임단)|MVP]] * 8회 [[2013 BenQ GSTL Season 1]] : 우승 [[IM]], 준우승 [[MVP(프로게임단)|MVP]] * 9회 [[2013 HOT6 GSTL Season 2]] : 우승 [[Axiom-Acer]], 준우승 [[Azubu/스타크래프트 2|Azubu]] === 역대 GSTL 초대 올킬 달성 선수들 명단 === 테란 초대 올킬 : [[윤영서]] 저그 초대 올킬 : [[황강호]] 프로토스 초대 올킬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2관왕 올킬 테란 초대 올킬 : [[윤영서]] 저그 초대 올킬 : [[황강호]] 프로토스 초대 올킬 : [[최용화]] 3관왕 올킬 초대 올킬 : [[최용화]] 역올킬 초대 올킬 : [[강동현]] [각주] [[분류:GSTL]]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