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FC 서울/2013년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FC 서울)] ||<-5> {{{#!wiki style="margin: -10px -10px;" || [[FC 서울|[[파일:FC서울 엠블럼(적색배경).svg|height=60]]]]||{{{-1 [[FC 서울|{{{#fff '''FC 서울'''}}}]]}}}[br]{{{+1 [[틀:FC 서울/역대 시즌|{{{#fff '''시즌 일람'''}}}]]}}} || }}}|| || [[FC 서울/2012년|2012 시즌]] || {{{+1 →}}} || '''{{{#a38848 2013 시즌}}}''' || {{{+1 →}}} || [[FC 서울/2014년|2014 시즌]] || ||<-4> [[AFC 챔피언스 리그|[[파일:AFC 챔피언스 리그 로고(2008~2020/가로형 화이트).svg|height=50]]]][br][[AFC 챔피언스 리그/2013년|,,{{{#ffffff 2013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 ]] || || [[파일: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svg|height=50]] || [[FC 서울]] || [[파일: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엠블럼.svg|height=50]] || [[광저우 FC|광저우 헝다]]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AA0007 15%, #000 15%, #000 29%, #AA0007 29%, #AA0007 43%, #000 43%, #000 57%, #AA0007 57%, #AA0007 71%, #000 71%, #000 85%, #AA0007 85%)" {{{+1 '''{{{#!html Soul Of Seoul }}}''' }}}}}} || ||<-2> [[파일: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svg|width=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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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차 (vs [[울산 현대]],[br][[수원 삼성 블루윙즈]],[br][[포항 스틸러스]]) || || '''{{{#a38848 경기당 평균 득점}}}''' || 1.57 || || '''{{{#a38848 경기당 평균 실점}}}''' || 1.22 || || '''{{{#a38848 최다 관중}}}''' || 43,681명 || || '''{{{#a38848 최소 관중}}}''' || 5,434명 || || '''{{{#a38848 평균 관중}}}''' || 16,607명 || [목차] [clearfix] == 선수단 == ||<-7> '''{{{#ffffff FC 서울 2013 시즌 선수 명단 }}}''' || || {{{#a38848 번호}}} || {{{#a38848 이름}}} || {{{#a38848 영문이름}}} || {{{#a38848 포지션}}} || {{{#a38848 국적}}} || {{{#a38848 생년월일}}} || || 1 || [[김용대]] || Kim, Yong Dae || GK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79년 10월 11일 || || 2 || [[최효진]] || Choi, Hyo Jin || D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83년 8월 18일 || || 4 || [[김주영(1988)|김주영]] || Kim, Ju Young || D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88년 7월 9일 || || 5 || [[차두리]] || Cha, Du Ri || D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80년 7월 25일 || || 6 || [[김진규(1985)|김진규]] || Kim, Jin Kyu || D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85년 2월 16일 || || 7 || [[김치우]] || Kim, Chi Woo || D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83년 11월 11일 || || 8 || [[아디(축구인)|아디]] || Adilson Dos Santos || DF ||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 1976년 5월 12일 || || 9 || [[세르히오 에스쿠데로|에스쿠데로]] || Sergio Ariel Escudero || FW || [[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 1988년 9월 1일 || || 10 || [[데얀 다미아노비치|데얀]] || DEJAN DAMJANOVIC || FW ||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width=30]] || 1981년 7월 27일 || || 11 || [[마우리시오 몰리나|몰리나]] || Mauricio Alejandro Molina Uribe || FW || [[파일:콜롬비아 국기.svg|width=30]] || 1980년 4월 30일 || || 14 || [[박희성]] || Park, Hee Seong || FW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90년 4월 7일 || || 16 || [[하대성]](주장) || Ha, Daesung || FW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85년 3월 2일 || || 17 || [[최현태]] || Choi, Hyun Tae || M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87년 9월 15일 || || 18 || [[김현성(1989)|김현성]] || Kim, Hyun Sung || FW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89년 9월 27일 || || 19 || [[이재권]] || Lee, Jaekwon || M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87년 7월 30일 || || 20 || [[한태유]] || Han, Tae You || M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81년 3월 31일 || || 21 || [[고요한]] || Go, Yo Han || M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88년 3월 10일 || || 22 || [[고명진(축구선수)|고명진]] || Koh, Myong Jin || M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88년 1월 9일 || || 23 || [[한일구]] || Han, Il Koo || GK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87년 2월 18일 || || 24 || [[윤일록]] || Yun, Il Lok || M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92년 3월 7일 || || 27 || [[고광민]] || Ko, Kwang Min || M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88년 9월 21일 || || 28 || [[김남춘]] || Kim, Nam Chun || D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89년 4월 19일 || || 29 || [[이상협(1990)|이상협]] || Lee, Sang Hyeob || M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90년 1월 1일 || || 31 || [[유상훈]] || Yu, Sang Hun || GK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89년 5월 26일 || || 32 || [[정승용]] || Jung, Seung Yong || M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91년 3월 25일 || || 33 || [[최태욱]] || Choi, Tae Uk || M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81년 3월 13일 || || 36 || 이택기 || Lee, Taekgi || D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89년 3월 31일 || || 37 || 문동주 || Moon, Dong Ju || M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90년 7월 8일 || || 38 || 장현우 || JANG HUNWOO || D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93년 5월 26일 || || 41 || 이승규 || LEE SEUNGKYU || GK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92년 7월 27일 || || 42 || 최봉원 || Choi, Bong Won || D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94년 5월 16일 || || 44 || 주익성 || JOO, Ik Seong || FW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92년 9월 10일 || || 46 || 노영균 || Roh, Young Gyun || M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94년 11월 27일 || || 47 || [[신학영]] || SHIN Hakyeong || M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94년 3월 4일 || || 48 || [[김상필]] || KIM Sangpil || D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89년 4월 26일 || || 49 || 황신영 || HWANG Sinyeong || FW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94년 4월 4일 || || 50 || 박승렬 || PARK Seungryeol || MF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94년 1월 7일 || || 51 || 김은도 || Kim, Eun Do || GK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1994년 4월 11일 || ||<-6> '''{{{#ffffff 임대 중인 선수 목록 }}}''' || || '''{{{#a38848 포지션 }}}''' || '''{{{#a38848 이름 }}}''' || '''{{{#a38848 팀 }}}''' || '''{{{#a38848 포지션 }}}''' || '''{{{#a38848 이름 }}}''' || '''{{{#a38848 팀 }}}''' || || DF || [[김동우(축구선수)|김동우]] || [[경찰 축구단]] || MF || [[문기한]] || 경찰 축구단 || || DF || 송승주 || 경찰 축구단 || MF || 윤성우 || [[고양 Hi FC]] || || DF || [[조민우(축구선수)|조민우]] || V-바렌 나가사키[br]([[일본]] [[J2리그|J리그 디비전 2]]) || MF || 윤승현 || 인천 코레일[br]([[한국 내셔널리그|내셔널리그]]) || || DF || 최원욱 || 경찰 축구단 || MF || 조남기 || 경찰 축구단 || || MF || 경재윤 || [[고양 Hi FC]] || FW || 강정훈 || [[강원 FC]] || || MF || [[김원식(축구선수)|김원식]] || 경찰 축구단 || FW || [[정조국]] || 경찰 축구단 || || MF || [[이광진]] || [[광주 FC]] || == 이적 == === 드래프트 및 자유선발 === * 동북 고등학교는 FC 서울의 U-18 유소년 구단이다.[* 2013년부터 오산 고등학교로 변경] || '''{{{#ffffff 이름 }}}''' || '''{{{#ffffff 포지션 }}}''' || '''{{{#ffffff 이전 구단 }}}''' || '''{{{#ffffff 방식 }}}''' || || 김상필 || DF || [[성균관대학교]] || 우선 지명[* 2009년 드래프트에서 선발되어 대학을 거친 후 입단.] || || 김은도 || GK || 동북고등학교 || 우선 지명 || || 박승렬 || MF || 동북고등학교 || 우선 지명 || || 신학영 || MF || 동북고등학교 || 우선 지명 || || 최봉원 || DF || 동북고등학교 || 우선 지명 || || 황신영 || FW || 동북고등학교 || 우선 지명 || || 박희성 || FW || [[고려대학교]] || 드래프트 (1순위) || || 이상협 || MF || 고려대학교 || 드래프트 (2순위) || || 문동주 || FW || [[대구대학교]] || 드래프트 (3순위) || || 노영균 || MF || 보인고등학교 || 드래프트 (6순위) || || 김남춘 || DF || 광운대학교 || 자유 선발 || === 겨울 이적시장 === ==== 영입 ==== || '''{{{#ffffff 이름 }}}''' || '''{{{#ffffff 포지션 }}}''' || '''{{{#ffffff 이전 구단 }}}''' || '''{{{#ffffff 방식 }}}''' || || 김현성 || FW || 시미즈 에스펄스[br]([[일본]] [[J리그|J리그 디비전 1]]) || 임대 복귀 || || 윤승현 || MF || [[성남 일화 천마]] || 임대 복귀 || || 이광진 || MF || [[대구 FC]] || 임대 복귀 || || 윤일록 || MF || [[경남 FC]] || 완전 이적 || || 에스쿠데로 || FW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br](일본 J리그 디비전 1) || 완전 이적 || || 차두리 || DF || [[포르투나 뒤셀도르프]][br]([[독일]] [[분데스리가]]) || 완전 이적 || ==== 방출 ==== || '''{{{#ffffff 이름 }}}''' || '''{{{#ffffff 포지션 }}}''' || '''{{{#ffffff 이전 구단 }}}''' || '''{{{#ffffff 방식 }}}''' || || [[박희도(축구선수)|박희도]] || MF || [[전북 현대 모터스]] || 완전 이적 || || [[김태환(1989)|김태환]] || MF || [[성남 일화 천마]] || 완전 이적 || || [[이종민(1983)|이종민]] || DF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완전 이적 || || [[조수혁]] || GK || [[인천 유나이티드]] || 완전 이적 || || 윤시호 || DF || [[전남 드래곤즈]] || 완전 이적 || || [[김용찬]] || DF || [[경남 FC]] || 완전 이적 || || 곽중근 || MF || - || 계약 만료 || || 유상희 || DF || - || 계약 만료 || || 이재일 || FW || - || 계약 만료 || || 정동연 || DF || - || 계약 만료 || || 조호연 || MF || - || 계약 만료 || || 황인성 || FW || - || 계약 만료 || || [[현영민]] || DF || 성남 일화 천마 || 완전 이적 || ==== 임대 방출 ==== || '''{{{#ffffff 이름 }}}''' || '''{{{#ffffff 포지션 }}}''' || '''{{{#ffffff 임대 구단 }}}''' || '''{{{#ffffff 임대일자/기간 }}}''' || || 김동우 || DF || [[경찰 축구단]] || 2012/12/27[br](21개월) || || 김원식 || MF || 경찰 축구단 || 2012/12/27[br](21개월) || || 문기한 || MF || 경찰 축구단 || 2012/12/27[br](21개월) || || 송승주 || DF || 경찰 축구단 || 2012/12/27[br](21개월) || || 정조국 || FW || 경찰 축구단 || 2012/12/27[br](21개월) || || 윤성우 || MF || [[고양 Hi FC]] || 2013/1/8[br](1년) || || 윤승현 || MF || 인천 코레일 || 2013/2/14[br](1년) || || 조민우 || DF || V-바렌 나가사키 || 2013/4/5[br](1년) || ==== 총평 ==== 최고의 시즌을 보낸후 선수들의 군입대 소식이 이어졌다. 시즌 후반 합류해 금싸라기같은 활약을 해준 정조국, 젊은 센터백 [[김동우(축구선수)|김동우]], 청대출신 유망주지만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던 문기한[* 2013시즌 경찰 축구단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아주 잘 뛰고있다.], 여기에 송승주, 김원식까지 5명이 경찰청에 입대했다. 상무에 입대했던 김진규는 재검에서 군면제 판정을 받고 복귀했다. 데얀과 좋은 호흡을 보여준 [[정조국]]의 입대로 임대 복귀할 장신 공격수 김현성의 성장이 중요해졌으며 김진규-김주영 라인만으로 리그와 아챔 합쳐 60경기에 가까운 일정을 소화할 순 없기에 수준급 센터백 영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11~12시즌 서울이 주전과 비주전 멤버들 사이에서 극심한 실력격차, 특히 용병의존도가 굉장히 심했고[* 3년간 제대로 뛴 외국인 선수는 아디와 데얀 뿐이던 귀네슈 시절은 말할 것도 없고 첫 우승을 차지한 빙가다 시절에도 이 정도까진 아니었다. 11시즌 이후로는 데몰리션 없으면 골 넣는 사람이 없는 수준.] 요근래 신인 육성에서 예전만 못하는 평가를 받고 있는게 사실이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까지 치르는 13시즌이야말로 최용수 감독의 제대로 된 능력을 볼 수 있을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더불어 김현성, 최현태, 김남춘 등 젊은 유망주들의 성장과 김치우, 이재권, 한태유, 최태욱 같은 로테이션 멤버들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이 로테이션들의 경우 그간 굉장히 부침이 많았다.제파로프와 함께 10년 서울 우승의 최종퍼즐로 평가받던 최태욱은 11시즌부터 부상 악령에 시달렸으며 한태유의 서울 커리어는 온통 부상과 이로인한 폼 저하로 점철되어 있다.] 한편 우라와에서 6개월 단기임대했던 [[세르히오 에스쿠데로]]와는 3년 재계약을 추진해 성사시켰다. 12월 10일 실시된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홍명보호에서도 활약했던 '고대앙리'라 불리는 공격수 박희성을 1순위로 지명했다. 12월 19일. 경남의 윙어 윤일록을 영입했음을 밝혔다.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검증된 젊은 자원이란 점에서 좋은 영입이란 평이다. 그리고 오른쪽 윙 [[김태환(1989)|김태환]]을 안익수 체제로 재편중인 성남으로 이적시켰다. 새해 1월 7일에는 윙어 박희도의 전북 이적이 성사되었다. 이어 4시즌 동안 부상과 군입대로 별다른 보탬이 되짐 못했던 이종민을 라이벌 수원으로 이적시켰다. 이외 왼쪽 풀백 윤시호가 전남으로 적을 옮겼고 미드필더 윤성우는 2부리그 고양으로 임대이적했다. 김용대에게 밀려 기회를 잡지 못했던 후보 골키퍼 조수혁은 인천으로 이적했다. 유럽에서 관심을 보였던 [[하대성]]을 팀에 잔류시키고 2013년에도 주장직을 맡겼다. 수 많은 팀에서 러브콜을 보낸 [[데얀 다미아노비치|데얀]]과 몰리나를 잔류시키는데도 성공했다. 12시즌 우승 경쟁자였던 전북이나[* 케빈, 이승기, 이재명, 박희도, 송제헌, 정인환, 정혁, 이규로] 숙적 수원에 비해[* 정대세, 홍철, 이종민, 핑팡, 이현웅] 반해 굉장히 조용한 이적시장을 보냈다. 2012년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만큼 선수단에 큰 변화를 주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큰 영입도 없이, 큰 방출도 없이 보냈다. 결국 시즌 초반 예상치 못한 부진으로 이어졌다. 특히 김동우가 입대하고 김진규의 폼이 저하된 중앙 수비진과 윤일록이 부상으로 이탈하고 고요한, 최효진, 최태욱이 죄다 부진한 오른쪽 측면이 심각했는데[* 사실 이 포지션은 귀네슈 시절부터 서울의 가장 큰 약점이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독일에서 자리를 [[차두리]]를 데려오는 깜짝 영입을 했다. 하지만 차두리 역시 수비가 돋보이는 선수는 아니고 독일에서 오랜시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얼마나 보탬이 될지는 미지수. === 여름 이적시장 === ==== 임대 방출 ==== || '''{{{#ffffff 이름 }}}''' || '''{{{#ffffff 포지션 }}}''' || '''{{{#ffffff 임대 구단 }}}''' || '''{{{#ffffff 임대일자/기간 }}}''' || || 강정훈 || FW || [[강원 FC]] || 2013/7/26[br](6개월) || || 이광진 || MF || [[광주 FC]] || 2013/7/31[br](6개월) || || 경재윤 || MF || [[고양 Hi FC]] || 2013/7/31[br](6개월) || ==== 총평 ==== 비주전 선수들의 임대를 제외하고는 일체의 영입도 방출도 없이 여름 이적 시장을 마쳤다. 연봉 공개 여파로 전체적으로 상당히 경직된 이적 시장 분위기이긴 했지만 리그에서의 상위권 도약과 강력한 전력으로 무장한 AFC 챔피언스 리그의 타 구단들과의 경쟁을 위해 선수 영입을 원했던 팬들 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운 이적 시장이 되었다. == [[K리그 클래식|리그]] == ||<-3> '''1Round (HOME)''' || ||<-3> '''vs [[포항 스틸러스]]''' || ||<-3> '''03/02(토) 15:00''' || || 서울 || 2 ||전 29' 데얀, 후 2' 에스쿠데로 || || 포항 || 2 ||전 32' 신진호, 후 38' 이명주 || ||<-3> '''무''' (5위) || 3월 2일. 홈에서 열린 리그 개막전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29분 몰리나의 코너킥 크로스를 받아넣은 데얀의 골로 앞서 갔지만 3분뒤 신진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2분 몰리나의 패스를 받은 에스쿠데로가 역전골을 성공시켰지만 후반 38분, 지난해 신인왕 이명주에게 중거리 슛 동점골을 허용해 승리를 놓쳤다. 장쑤전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던 측면 공격수 윤일록은 전반 불의의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3주간의 재활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3> '''2Round (HOME)''' || ||<-3> '''vs [[인천 유나이티드]]''' || ||<-3> '''03/09(토) 14:00''' || || 서울 || 2 ||전 28' 아디, 후 23' 박희성 || || 인천 || '''3''' ||전 35' 이석현, 후 6' 디오고, 후 34' 문상윤 || ||<-3> {{{#red '''패'''}}} (8위) || 리그 2차전 인천과의 홈경기에서는 2-3으로 패배. 대인천 상암 무패기록이 8년만에 깨졌다. 김용대의 치명적인 실수, 그리고 인천의 새로운 공격수 찌아고에게 장장 50m 드리블 돌파를 허용하며 시즌 전 지적되었던 수비력 문제를 여실히 드러냈던 경기였다. ||<-3> '''3Round (AWAY)''' || ||<-3> '''vs [[부산 아이파크]]''' || ||<-3> '''03/17(일) 14:00''' || || 서울 || 0 || - || || 부산 || '''1''' ||전 17' 윌리암 || ||<-3> {{{#red '''패'''}}} (11위) || 리그 3차전에서는 골 경정력 부족을 드러내며 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부산에게 0-1로 패했다. 부산의 새로운 공격수 윌리엄에게 실점. 수원시절부터 윤성효 감독만 만나면 여지없이 박살나는 징크스는 아직도 깨어지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3경기째 무승으로 리그 순위는 11위까지 떨어졌다. 3라운드 종료후 독일 뒤셸부르크에서 뛰던 [[차두리]]를 깜짝 영입해 오른쪽 측면을 강화했다. 그리고 노장 수비수 [[현영민]]이 좀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기 위해 성남 일화로 이적했다. ||<-3> '''4Round (HOME)''' || ||<-3> '''vs [[경남 FC]]''' || ||<-3> '''03/30(토) 14:00''' || || 서울 || 2 ||전 41' 데얀, 후 19' 에스쿠데로 || || 경남 || 2 ||전 39' 보산치치, 후 2' 보산치치 || ||<-3> '''무''' (11위) || 4라운드에서는 그동안 손쉽게 상대해오던 경남과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리그 무승기록을 4경기로 늘였다. 경남 외국인 공격수 보산치치의 활약이 뛰어난것도 있었지만 작년에 비해 월등히 부실해진 수비 조직력이 아쉬운 경기였다. 특히 주전 골키퍼 김용대는 인천전에 이어 다시한번 결정적인 실책을 범하며 팀의 승리를 날렸다. 센터백 김진규-김주영 조합이 계속해서 엇박자를 내고 오른쪽의 고요한과 최효진, 골키퍼 김용대가 예전만 못한 활약을 보여주며 수비진 전체가 많이 약해진 상태다. ||<-3> '''5Round (HOME)''' || ||<-3> '''vs [[울산 현대 축구단]]''' || ||<-3> '''04/06(토) 16:00''' || || 서울 || 2 ||전 25' 몰리나, 전 30' 데얀 || || 울산 || 2 ||전 36' 김승용, 후 26' 김치곤 || ||<-3> '''무''' (10위) || 5라운드 울산과의 홈경기에서마저 2:2로 무를 재배하면서 무승기록 연장. '''작년 우승팀이 QPR 놀이'''를 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번에도 수비가 문제였는데 전반 30분까지 몰리나와 데얀의 연속골로 2점차로 앞서갔으나 전반 36분 한골을 따라 잡히고 후반 26분 김치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리를 날렸다. 게다가 경기 막판 김주영마저 퇴장당하며 6라운드 수원과의 [[슈퍼매치]]를 걱정해야하는 처지에 놓였다. 그렇다고 수비 백업멤버도 좋은 편은 아닌 상황. 5경기를 치르며 데몰리션이 이끄는 공격진은 부산전을 제외한 전 경기에서 2골씩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지만 10실점, 경기당 평균 2골씩 허용하는 '''자동문 수비진'''은 답이 없다. 오프 시즌에 ~~근거없는 자신감으로~~수비 스쿼드 보강을 전혀 안한 것이 부메랑이되어 날아왔다. ||<-3> '''6Round (AWAY)''' || ||<-3>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 ||<-3> '''04/14(일) 14:00''' || || 서울 || 1 ||전 19' 데얀 || || 수원 || 1 ||후 42' 라돈치치 || ||<-3> '''무''' (12위) || 차두리가 선발로 나서고 센터백에 김치우를 투입시켜 수비진에 변화를 주었다. 전반 19분 데얀의 빠른 선취골로 분위기를 가져오고, 정대세가 전반 39분 유상훈 골키퍼의 뒤에서 로 킥을 날리는 바람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우세까지 점하며 드디어 이기는가 싶었지만. 우세한 상황에서 스스로 수비진을 내리고 소극적인 플레이를 하는 바람에 수적 우위를 전혀 살리지 못했다. 답답한 진행이 계속 이어지자 에스쿠데로와 하대성을 빼고 몰리나와 최현태를 투입시키는 수를 뒀지만 되레 흐름이 더 말리면서 교체 투입된 라돈치치에게 후반 42분 동점 헤딩골을 허용하고 만다. 이 날 선발 출장한 차두리는 스테보를 잘 틀어막았긴 하지만 마지막 라돈치치의 동점골을 저지하는데 실패하여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가. 그러나 애초에 저 상황에서 스테보의 크로스를 받으러 위치를 잡는 라돈치치를 경계하고 달려간 것이 차두리 밖에 없었다는 면에서 정신줄 놓은 수비진에 대한 비판은 피할 수 없을 듯. 성남마저 전북을 잡고 리그 첫승을 거두면서 [[한화 이글스/2013년/4월|1승도 못한]] 서울은 진짜 강등권에 진입했다. 경기가 끝나자마자 FC 서울 홈페이지는 분노한 팬들의 --DDOS-- 접속 폭주로 마비되었고 최용수 감독에 대한 팬심은 바닥까지 떨어져버렸다. ||<-3> '''7Round (AWAY)''' || ||<-3> '''vs [[성남 일화 천마]]''' || ||<-3> '''04/17(수) 19:30''' || || 서울 || 1 ||전 34' 김치우 || || 성남 || 2 ||전 8', 후 53' 김동섭 || ||<-3> {{{#red '''패'''}}} (12위) || 지난 라운드에서 전북을 꺾고 첫승을 맛본 성남과의 탄천 원정경기. 이번에도 졌다. 전반 8분 박진포가 올려준 크로스를 김동섭이 감각적인 힐킥으로 연결하며 첫골을 내줬다. 34분 김치우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들어가며 균형을 맞췄으나 후반 8분, 아디와의 경합에서 승리한 [[김동섭]]이 골키퍼 키를 넘기는 로빙슛을 성공시켜 승부의 추는 다시 기울었고 이후 거세게 반격했으나 골을 넣지 못했다. 이걸로 4무 3패. 다음 경기는 현재 3무 4패로 역시나 승리가 없는 대구와의 [[단두대 매치]]다. ||<-3> '''8Round (HOME)''' || ||<-3> '''vs [[대구 FC]]''' || ||<-3> '''04/20(토) 14:00''' || || 서울 || '''4''' ||전 15' 고요한, 전 19' 몰리나, 전 27' 데얀, 후 37' 몰리나 || || 대구 || 0 || - || ||<-3> {{{#blue '''승'''}}} (10위) || 드디어 리그 개막 8경기만에 승리를 거뒀다.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고 후반에 쐐기골을 넣으며 무난히 승리. 승리가 없는 팀끼리 맞붙은 단두대 매치에서 완승하며 일단 한숨을 돌렸다. 차두리는 마지막 골을 어시스트하며 첫 홈 데뷔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신고했다. ||<-3> '''9Round (HOME)''' || ||<-3> '''vs [[강원 FC]]''' || ||<-3> '''04/28(일) 16:00''' || || 서울 || '''3''' ||후 34', 후 39' 고요한, 후 42' 데얀 || || 강원 || 2 ||전 6' 패트릭, 전 39' 아디(자책골) || ||<-3> {{{#blue '''승'''}}} (9위) || 무승팀인 강원과의 경기. 여전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비교적 쉬운 경기가 예상되었으나 전반 6분만에 패트릭에게 골을 허용하고 전반 39분 아디가 크로스를 걷어내다 자책골을 기록하며 0-2로 뒤진채 전반을 마쳤다. 이후 수비에 치중하는 강원을 거세게 몰아붙였으나 후반 30분까지 득점이 없어 그대로 강원의 첫승 제물로 전락하는 것 처럼 보였다. 그라나 후반 34분, 수비의 틈을 파고든 고요한이 절묘한 중거리 슛으로 만회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5분 뒤 데얀의 원터치 패스를 고요한이 오른발 아웃프런트 슛으로 연결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서울의 공세는 계속되어 42분 고요한이 살짝 밀어준 볼을 데얀이 넘어지면서 발리슛으로 연결했고 볼은 골대를 맞고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3-2 역전승. 올 시즌 수비력에 문제를 드러내 오른쪽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바꾼 고요한은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구세주가 되었고 데얀은 1골을 추가해 김신욱과 함께 득점 선두를 유지했다. ||<-3> '''10Round (AWAY)''' || ||<-3> '''vs [[전북 현대 모터스]]''' || ||<-3> '''05/05(일) 14:00''' || || 서울 || 0 || - || || 전북 || '''1''' ||후 8' 이승기 || ||<-3> {{{#red '''패'''}}} (10위) || 팽팽하던 경기가 후반 8분 이승기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기울어졌다. 경고를 이미 하나 받았던 이승기는 득점 직후 유니폼으로 머리를 덮는 세레머니를 해 또 경고를 받아 경고누적 퇴장을 당했다. 서울에게 유리한 상황이 펼쳐졌지만 남은 40여분간 답답한 공격만 보여주다가 결국 0대1로 패배. 서울은 일찌감치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을 확정 지어 마지막 6라운드에 2군 선수들을 출전시켜 체력 안배를 한 반면, 전북은 6라운드를 최정예 멤버로 광저우 원정을 치러 체력적인 면도 서울이 유리했던데다가 전북 선수의 퇴장으로 인해 숫적으로도 유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무기력하게 패하자 또 다시 팬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순위는 한 계단 내려간 10위를 기록했다. ||<-3> '''11Round (AWAY)''' || ||<-3> '''vs [[대전 시티즌]]''' || ||<-3> '''05/11(토) 16:00''' || || 서울 || '''2''' ||후 7' 김주영, 후 46' 하대성 || || 대전 || 1 ||후 25' 이웅희 || ||<-3> {{{#blue '''승'''}}} (9위) || 후반 7분 몰리나의 코너킥을 받은 김주영이 헤딩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앞서나갔지만 이후 25분에 이웅희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또 다시 팬들의 화를 돋구는 경기가 펼쳐지며 무승부를 기록하나 했지만 후반 추가 시간 하대성이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2 대 1로 승리해 대전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하지만 이기고도 답답한 경기력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뒷말이 굉장히 많았다. 당장 8위 부산과의 승점차가 4점 이기에 다음 경기에 이긴다 하더라도 순위가 뒤집히지 않는 상황일 정도로 올 시즌의 초반 부진은 심각했고, 승리를 거둔 3팀은 대구, 강원, 대전으로 강등권을 다투는 팀인 데다가 이중 강원, 대전전은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승리를 챙기는 등 이기고도 불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러다가 상위 스플릿에 들지 못한채 전반기를 마감하는게 아닌가라는 불안감이 팬들을 조급하게 만들고 있다. ||<-3> '''13Round (AWAY)''' || ||<-3> '''vs [[제주 유나이티드]]''' || ||<-3> '''05/26(일) 15:00''' || || 서울 || 4 ||전 19' 고요한, 전 37' 몰리나, 후 39' 데얀, 후 48' 김진규(PK) || || 제주 || 4 ||전 40' 페드로(PK), 후 2' 페드로, 후 12' 페드로, 후 46' 서동현 || ||<-3> '''무''' (10위) || 전남과의 12라운드는 챔피언스 리그 16강 때문에 연기되어 한 주 건너뛰고 13라운드 제주 원정을 먼저 치르게 되었다. 경기 시작 전부터 제주는 대 서울전 15연속 무승 징크스를 깨기위해 분위기를 달구고 있었다. 고요한의 선제골과 몰리나의 추가 골로 앞서나갔지만 전반이 끝나기 전 페드로에게 PK 동점골을 내주고 만다. 왠지 이번 시즌 익숙한 전개가 되풀이되는가 싶은 불길한 예감이 들더니 기어코 후반전 페드로의 해트트릭을 완성해주며 2 대 3으로 역전을 당한다. 후반 39분 데얀이 만회골을 터뜨리며 그나마 패배는 면하나 했지만... 7분뒤 서동현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패배하나 했지만... 2분뒤 행운의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김진규가 성공시키며 극적으로 동점을 기록, 승점 1점을 챙긴다. 이로써 대 제주전 연속 무패기록은 16경기로 늘어났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8위 성남과 승점이 4점 차이나며 전반기를 하위 스플릿에서 끝내는 것이 확정되었다. 몰리나는 고요한의 첫 골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역대 최단 기간 [[50-50 클럽|50-50]]을 기록했다. ||<-3> '''12Round (HOME)''' || ||<-3> '''vs [[전남 드래곤즈]]''' || ||<-3> '''06/01(토) 19:00''' || || 서울 || '''3''' ||전 12' 데얀, 후 18' 김진규, 후 23' 윤일록 || || 전남 || 0 || - || ||<-3> {{{#blue '''승'''}}} (9위) || 8경기 무패를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던 전남과의 경기. 전반 12분에 데얀이 선취골을 득점하며 좋은 출발을 했고, 후반전 김진규의 헤딩골, 윤일록의 추가골로 3 대 0 완승을 거뒀다. 시즌내내 문제를 보였던 수비진은 몇차례 아슬아슬한 장면을 보이기도 했지만 전남의 공격을 대체로 사전에 차단하며 모처럼만에 리그에서 무실점 경기를 했다. 전반기는 승점 17점으로 리그 9위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3> '''14Round (HOME)''' || ||<-3> '''vs [[부산 아이파크]]''' || ||<-3> '''06/23(일) 18:00''' || || 서울 || '''1''' ||후 16' 에스쿠데로 || || 부산 || 0 || - || ||<-3> {{{#blue '''승'''}}} (8위) || A매치 휴식기가 끝난 후 시작된 후반기 첫 경기에서 부산을 상대했다. 경기가 다소 답답하게 진행되었지만 후반전 터진 에스쿠데로의 결승골로 승리, 7연속 무승을 기록하고 있던 '''[[윤성효]] 징크스'''를 드디어 깨는데 성공했다. 이 승리로 순위가 6위까지 올라가며 상위 스플릿에 합류하기도 했지만 3일후 열린 14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수원과 성남이 승리를 거두면서 8위로 밀려났다. ||<-3> '''15Round (AWAY)''' || ||<-3> '''vs [[울산 현대 축구단]]''' || ||<-3> '''06/30(일) 17:00''' || || 서울 || 0 || - || || 울산 || '''2''' ||전 1' 김신욱, 전 30' 하피냐 || ||<-3> {{{#red '''패'''}}} (9위) || 경기 시작 48초만에 김신욱에게 선제골을 허용하고 이후 하피냐에게 추가 골을 허용하며 패배. 굉장히 답답하게 진행된 경기였고 선수들도 감정 조절에 실패하면서 과격한 플레이를 펼쳐 경고만 4장 적립했다. ||<-3> '''16Round (AWAY)''' || ||<-3> '''vs [[포항 스틸러스]]''' || ||<-3> '''07/03(수) 19:30''' || || 서울 || 0 || - || || 포항 || '''1''' ||후 42' 고무열 || ||<-3> {{{#red '''패'''}}} (9위) || 후반 42분에 결승골을 허용하며 리그 2연패를 당했다. 순위에 변동은 없었지만 상위 스플릿 최하위 팀과의 승점차는 4점으로 벌어졌다. 상위권으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였던 동해안 2연전을 모두 패배로 마감하며 상위권 진출이 좌절되고 말았다. ||<-3> '''17Round (HOME)''' || ||<-3> '''vs [[성남 일화 천마]]''' || ||<-3> '''07/07(일) 17:00''' || || 서울 || '''3''' ||전 20' 김진규(PK), 전 40' 몰리나, 후 16' 윤일록 || || 성남 || 0 || - || ||<-3> {{{#blue '''승'''}}} (9위) || 데얀, 하대성이 부상에서 복귀하지 못하며 전력이 약화되어 있는 상황에서 5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한창 상승세를 타고 있던 성남을 만나 힘든 경기가 예상되었지만 의외의 낙승을 거두며 연패를 끊었다. 전반전 박희성이 얻어낸 PK를 김진규가 성공시킨데 이어 성남 수비수 [[임채민(1990)|임채민]]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숫적 우세까지 얻어냈다. 전반 40분 상대 수비 실책을 틈타 공을 가로챈 박희성의 패스를 받은 --스탯 머신-- 몰리나가 추가 골을 성공시키며 전반을 2대0으로 마친 후, 후반 16분에는 윤일록이 단독 돌파에 이은 환상적인 중거리 골을 터뜨리며 3대0 완승을 거뒀다. 주전 선수들의 부상을 메우기 위해 출전한 이상협, 박희성 등 신예들의 맹활약이 돋보였던 경기. ||<-3> '''18Round (AWAY)''' || ||<-3> '''vs [[전남 드래곤즈]]''' || ||<-3> '''07/13(일) 17:00''' || || 서울 || '''2''' ||후 41' 김주영, 후 45' 김진규 || || 전남 || 1 ||후 18' 웨슬리 || ||<-3> {{{#blue '''승'''}}} (7위) || 답답 그 자체를 보여준 경기. 전반전을 통틀어 단 2번의 슈팅만을 시도했고 이런 답답한 흐름은 후반에도 이어졌다. 급기야 전남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가며 패색이 짙어지던 후반 막판, 41분과 45분에 얻어낸 프리킥을 김주영, 김진규 두 센터백이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며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비록 극적으로 승점 3점을 챙기긴 했지만 데얀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답답한 경기력은 꼭 해결해야할 문제임을 드러낸 경기. 이 승리로 7위를 기록하며 개막전때 5위를 기록한 이후 무려 134일만에 다시 상위 스플릿에 올라섰다. ||<-3> '''19Round (AWAY)''' || ||<-3> '''vs [[강원 FC]]''' || ||<-3> '''07/16(화) 19:00''' || || 서울 || '''1''' ||후 13' 김진규 || || 강원 || 0 || - || ||<-3> {{{#blue '''승'''}}} (6위) || 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득점으로 1대0 승리했다. 김진규는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였고 시즌 5골(2골은 PK골)을 기록하며 몰리나와 함께 팀내 득점 공동 2위에 올라섰다. 시즌 10호 도움을 기록한 몰리나는 K리그 최초로 3년 연속 두자리수 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3> '''20Round (HOME)''' || ||<-3> '''vs [[제주 유나이티드]]''' || ||<-3> '''07/31(수) 19:30''' || || 서울 || '''1''' ||후 24' 아디 || || 제주 || 0 || - || ||<-3> {{{#blue '''승'''}}} (6위) || 골키퍼 김용대가 살린 경기. 전반전부터 여러차례 결정적인 선방을 보여주었다. 후반전에 터진 아디의 골로 앞서가며 승리가 눈앞인 상황에서 후반 추가시간 제주에게 페널티 킥을 내주며 위기에 빠졌지만 이마저도 김용대가 선방해내며 팀에게 승점 3점을 안겼다. 김진규는 아디의 결승골을 도우며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FC 서울보다 앞선 순위의 팀들이 모두 승리를 챙기며 순위는 그대로 유지됐다. ||<-3> '''21Round (HOME)''' || ||<-3>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 ||<-3> '''08/03(토) 19:00''' || || 서울 || '''2''' ||전 29' 아디, 후 8' 김진규 || || 수원 || 1 ||후 34' 조지훈 || ||<-3> {{{#blue '''승'''}}} (4위) || ~~리자드로 진화~~드디어 수원을 잡으며 수원전 무승 행진을 3년만에 끊어내는데 성공했다. 수비수인 아디와 김진규가 각각 코너킥과 프리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김진규는 중앙 수비수로써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리그에서는 5연승을 거두며 4위까지 올라섰다. ||<-3> '''22Round (AWAY)''' || ||<-3> '''vs [[인천 유나이티드]]''' || ||<-3> '''08/10(토) 19:30''' || || 서울 || '''3''' ||전 7' 고명진, 전 40' 하대성, 후 46' 데얀 || || 인천 || 2 ||전 20' 설기현, 후 4' 한교원 || ||<-3> {{{#blue '''승'''}}} (4위) || 인천 유나이티드에게 펠레 스코어로 승리하며 홈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치고 받는 공방전끝에 2 대 2 상황에서 경기가 끝나나 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데얀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만들어냈다. 부상 이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이날 경기에서도 골문 앞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는등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데얀이었지만 중요한 순간에 결국 쐐기를 박아주며 자신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이로써 리그 6연승을 기록. ||<-3> '''23Round (HOME)''' || ||<-3> '''vs [[대전 시티즌]]''' || ||<-3> '''08/15(목) 19:00''' || || 서울 || '''3''' ||전 27' 몰리나, 후 22' 고명진, 후 48' 고요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