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DEEMO II/대사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DEEMO II)] [include(틀:DEEMO II)] [include(틀:스포일러)] [목차] == 개요 == [[DEEMO II]]의 미션을 진행하며 나오는 대사를 정리함. == 미션 == === 【운외창천】 === ==== 악보를 역장에게 가져다 주어라. ==== 빗줄기의 세기가 거세지고 있다. 서둘러 악보를 역장에게 가져다 주어라! ==== 조각상 방에서 Deemo를 찾아라. ==== 로비에서 우측으로 동쪽 정원을 지나면 그 위가 바로 조각상 방입니다. 서둘러 Deemo를 찾아보세요! ==== 악곡 연주: 역 플랫폼 개방! ==== 음악의 힘을 이용하여 태양빛이 기차역을 비추게 하라! ==== 곡을 연주하여 맑은 하늘의 범위를 확장시켜라. ==== 더 많은 빛이 중앙역을 비춰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을 하겠어! ==== 악곡 연주: 테라스 개방! ==== 클라우스가 테라스의 스피커를 고칠 수 있도록 빗줄기를 약화시켜라! ==== 로비에서 Deemo와 합류 ==== Deemo는 내가 로비로 자기를 찾아오길 바라는 눈치다. 내게 뭔가 알려줄 것이 있는 걸까? === 【마법사를 찾아라】 === ==== 과거의 마법사를 찾아라 ==== Deemo를 따라 과거의 역에 도착했어. 이곳에서 마법사를 만날 수 있을까? ==== 악곡 연주: 기차칸에 있는 아이들을 구하라! ==== 맑은 하늘의 범위를 확장시켜 북쪽 정원에 있는 기차칸 근처의 비의 벽을 소멸시켜라 ==== 조각상 방 탐색: 마법사의 방 입구를 찾아라. ==== 과거의 중앙역에서 얻은 단서를 토대로 마법사의 비밀의 방에 진입하라! ==== 양초 수수께끼를 풀어 마법사비밀의 방 입구를 찾아라. ==== 방에 들어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 이 촛대들은... 뭔가 장치가 있을지도? ==== 마법사의 비밀을 방을 탐색하라 ==== 방 진입 성공! 마법사의 단서를 찾아보자... ==== 정체불명의 공간을 조사하라 ==== 한번도 보지 못한 순백의 세계로 들어왔다! 주변을 조사해보자! ==== 클라우스에게서 망치에 관한 정보를 듣는다. ==== 이 망치는 클라우스의 것과 매우 흡사하다! 클라우스에게 가서 확인해보자! === 【음악으로 열차역을 지켜내라】 === ==== 악곡 연주: 조각상 방 동쪽 보도교의 날씨를 맑게 하라 ==== 맑은 하늘의 범위를 계속해서 확장시키면 모두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된다! ==== 악곡 연주: 카페로 한 걸음 더 ==== 계속해서 맑은 하늘의 범위를 확장시키자! ==== 악곡 연주: 고양이 구출! ==== 클라우스가 카페의 스피커를 고치고 고양이를 구출할 수 있도록 맑은 하늘의 범위를 확장시켜라! ==== 악곡 연주: 비의 벽 해제 ==== 고양이 구출 성공! 음악을 연주하여 카페에 있는 비의 벽을 소멸시켜라! ==== 기차역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역장을 찾아라 ==== 과거에서 마법사의 비밀작업실을 보았다. 역장은 뭔가 알고 있을지도? ==== 악곡 연주: 옆 건물 개방 시도! ==== 맑은 하늘의 범위를 조금 더 확장시키면 비밀작업실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다! ==== 악곡 연주: 카페 광장 구출 ==== 카페 광장의 유리창이 바람에 의해 깨져버렸다! 서둘러 맑은 하늘의 범위를 넓히고 내리는 비를 찾아들게 하라! * '''고든''' 고든: 카페에 있던 천창, 예전에도 깨진 적이 있어! 에코: 으응? 고든: 그때 토마스를 불러서 같이 다친 여자아이를 도와줬었어. 하하, 나중엔 그 여자애가 그때 도와준 직원의 아내가 되었지! * '''구루''' 구루: 카페 광장의 일 때문에 모두가 이렇게 긴장하고 있는 건가? 에코: 어렵게 카페와 햄버거 가게가 재영업을 시작했는데, 결국 또다시⋯ 구루: 이건 오히려 하늘이 내려주신 기회일지도! 지금부터 가만히 드러누워봐! 나쁜 일은 전부 지나갈 거야! 내가 장담하지! * '''덴뿌라''' 덴뿌라: 가고 싶다. 카페. 주스 마시고 싶다! 에코: 안돼. 지금 그쪽은 엄청 위험하거든! 덴뿌라: 그럼, 가고 싶다. 햄버거 가게! 오늘의 햄버거! 먹고 싶다! 에코: 그것도 안돼... 카페 광장 전체에 폭우가 내리고 있어! * '''도로레스''' 도로레스: 몇 걸음 나아가면 다시 몇 걸음 더 물러나⋯ 결국 원래 있던 곳보다 더 뒤에 서있는 나⋯ 카페에서 일어난 일은 내 인생과 참으로 닮은 것 같아. 에코: 악화된 상황에 모두가 좌절하고 있더라도⋯ 분명 좋아질 날이 올 거라고 믿어. 햇빛은 반드시 다시 카페를 내리쬐어줄 거야. 너도 마찬가지고! * '''디히터''' 디히터: 결국 살아났어⋯ 결정된 운명이 있다 하더라도 사람은 그걸 뒤집을 수 있어. 다음엔 누가 또 운명의 포로가 되고, 또 누가 그 운명으로부터 벗어나게 될는지⋯ 에코: 지금 그 말, 뭔가 소름이 끼치는데⋯ * '''란''' 란: 에코! 빨리 와서 봐봐! 카페 천창이 깨졌다며? 조금 전까지 그 근처에 있지 않았어? 에코: 무슨 소리가 들려서 가봤는데 별일 없었어⋯ 란: 후우⋯ 그럼 다행이고! 놀래라⋯ * '''롤프''' 롤프: 카페의 천창이 깨진 후 엄청 많은 사람들이 날 찾아왔었어⋯ 에코: 확실히 모두가 엄청 긴장 상태이긴 하지⋯ 롤프: 나도 상황은 이해가 가. 하지만 난 외과 의사란 말이야! 심리나 정신적인 질병은 내가 고쳐줄 수가 없어! * '''리다''' 리다: 카페로 쏟아지는 비, 깨진 천창 너머로 스며드는 햇빛이 내 얼굴을 감싸네. 이제 알았어. 비 뒤엔 언제나 태양이 있었다는 사실을⋯ 에코: 엄청 아름다운 모습일 것 같아⋯! 하지만 나도 부주의하게 비를 조금 맞고 말았고⋯ 하얀꽃이 자라나 버렸어⋯ * '''멜''' 멜: ♪ 비가 내려 어떡하나~ ♪ 흑⋯ 더는 못 부르겠어⋯ 카페 광장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가질 예정이었는데 전부 물거품이 되어버렸어⋯ 에코: 너무 슬퍼마! 분명 방법이 있을 거야! * '''미셸''' 미셸: 카페 광장이 그렇게 되어버려서 모두가 울상이야⋯ 에코: 맞아. 특히 브리스타는⋯ 엄청 큰 충격을 받은 것 같던데⋯ 미셸: 아흐메트가 위로해주려고 먹을 것을 만들어줬는데! 버거 마스터를 까먹었나 봐⋯ 그래서 지금 버거 마스터가 엄청 삐져있어⋯ * '''밀리엄''' 밀리엄: 내가 무슨 말 하려는지 이미 알고 있지? 에코: 카페 광장의 천창이 깨진 일? 상황이 안 좋지만 그래도 분명 나아질 거야! 난 그렇게 믿어! 밀리엄: 너무 눈부시잖아⋯ 그 미소⋯ * '''버거 마스터''' 버거 마스터: 겨우 가게로 돌아왔는데 엉덩이 덥힐 틈도 없이 또 저렇게 나가버리다니⋯ 에코: 그래도 모두 무사하니까⋯ 버거 마스터: 내 햄버거는 무사하지 못했어⋯! 그때 햄버거에 쓸 재료 몇 가지를 문 앞에 두었는데⋯ 내 가게 앞에 보게 될 꽃들... 그건 아마 내가 힘들여 만든 햄버거의 잔해일 거야... * '''부커 왓슨''' 에코: 예전에 그랬었지? 유리 깨먹는 일이랑 갑자기 비사 내리는 일을 늘 주의해야 한다고⋯네 말이 맞았어! 부커 왓슨: 내 충고가 도움이 됐다니 기쁘군. 아직도 살아서 내게 이런 말까지 해주다니, 정말 기뻐. 에코: 지⋯ 지금 뭔가 엄청 무서운 말처럼 들렸는데! * '''브리스타''' 브리스타: 하아⋯ 에코: 카페 일 때문에 마음이 많이 안 좋구나⋯ 브리스타: 모처럼 웃을 수 있는 날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눈앞에서 바로 또 이런 일이 벌어지니까⋯ 어쩌면 난 영원히 가게로 돌아가지 못할지도⋯ * '''션''' 션: 에코, 카페에서 일어난 일에 휩쓸리거나 한 건 아니지? 에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전 무사해요! 션: 나중에 다시 개장하면 다 함께 맛있는 음료나 마시러 가자꾸나. 에코: 와! 기대하고 있을게요! * '''아리에스''' 아리에스: 에코! 만약 내가 Deemo한테 커피 마시러 가자고 하면 같이 가줄까? 한번 부딪혀봐야겠어! 오늘 가서 물어봐야지! 에코: 아, 안 돼! 카페 쪽에 아직 비가 쏟아지고 있어서⋯ 아리에스: 뭐?! * '''아브르''' 아브르: 에코, 카페 근처에 새로운 꽃을 심었는데! 같이 보러 안 갈래? 에코: 아,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 하나⋯ 사실 그쪽 상황이⋯ 폭우 때문에 조금⋯ 아브르: 뭐!? 그럼 내 꽃들은 이미⋯ 전부 하얀꽃이 되어버렸다는 거야?! * '''아이작''' 아이작: 에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에코: 뭐가? 아이작: 예를 들어, 원래 있어야 할 것이 갑자기 없어졌다거나 하는 일들⋯ 그래! 평소에 맡았던 커피 향이 오늘은 안 느껴진다든가 하는 일들! 참 이상하지⋯ * '''아킨''' 아킨: 옆 건물과 멀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또 제자리로 돌아와 버리다니. 에코: 옆 건물로 가고 싶어? 아킨: 그쪽에 점집이 있거든. 나한텐 그곳이 제일 마음 편히 있을 수 있는 곳이거든. 나중에 옆 건물로 갈 수 있게 되면 꼭 들려! * '''아흐메트''' 아흐메트: 바로 얼마 전까지 브리스타와 추후 카페 광장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생각도 못했어⋯ 에코: 맞아. 참 안됐어⋯ Deemo한테 최대한 서둘러서 2층의 날씨를 맑게 해야 하니까 더 많이 연주해달라고 부탁해볼게! * '''애비''' 애비: 에코, 너무 걱정돼! 카페엔 큰비가 내리는 거지? 내 가게에도 빗물이 들이찼을까? 안에 있는 옷들이 비를 맞고 하얀꽃이 돼버리면 어쩌지?! 에코: 애비! 너무 당황하지 마! 자, 나랑 같이 심호흡 깊게 한 번 하고! 깊게⋯ 더⋯ 더 깊게⋯ 후읍⋯ 하아⋯ 후읍⋯ 하아⋯ * '''역장''' 에코: 역장님, 괜찮으세요? 역장: 에코구나⋯ 난 괜찮다⋯ 다만 이 건물이 조금씩 비에 부식되어 가는 모습을 보니 영 마음이 좋질 않구나⋯ * '''오웬''' 오웬: 카페 광장은 나한테 추억이 많은 장소야. 학생일 때 자주 팀원들과 함께,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그곳에 가곤 했었는데⋯ 에코: 좋아하는 사람⋯ 뭔지 알 것 같다⋯ 오웬: 머, 멋대로 추측 금지! 옛날 일이야, 옛날 일! * '''웨이크''' 웨이크: 에코! 내기하자! 카페 광장의 깨진 천창은⋯ 나는 왼쪽에서 첫 번째 창이라는 거에 걸겠어! 에코: 난 두 번째 창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웨이크: 좋아! 그럼 같이 가서 확인해보자! 승부다! 에코: 잠깐⋯ 뭔가 당한 기분인데⋯? * '''웬델''' 웬델: 보도교를 지나가다가 비의 벽을 만났어! 그래서 내가 길을 까먹었나 하고 생각했지. 에코, 카페 광장으로 가는 길 아직 기억해? 에코: 음⋯ 길을 까먹은 게 아니라 제대로 간 것 같은데? * '''웰더''' 웰더: 에코, 역장님 부탁으로 카페 광장에 새로운 철공 작업을 했어! 나중에 시간 나면 가서 봐봐! 에코: 웰더, 혹시 모르고 있는 것 같아서 하는 말인데⋯ 웰더: 그쪽에 엄청난 폭우가 내려서 내가 열심히 만든 작품들이 전부 하얀꽃으로 변해버렸다, 이 얘기? 응⋯ 애초부터 몰랐던 일로 생각하기로 했었거든⋯ 그래야 마음이 더 안정되니까! * '''죠지''' 죠지: 예전에 경기가 끝날 때마다 카페 광장으로 달려가서 이것저것 먹어대곤 했었는데. 물론 나중엔 경기가 없어도 그곳에 가서 엄청 먹어댔지만. 말하다 보내 괜히 슬퍼지네⋯ 우선 혼자 조용히 있게 해 줘⋯ 에코: 복잡한 심경이 느껴지네⋯ * '''코코로''' 코코로: 카페 광장에 가서 평님 드실 것을 좀 사고 싶은데 결국 사람들이 막는 바람에 이렇게 돌아와 버렸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에코: 그게⋯ 말하자면 좀 긴데⋯ * '''클라우스''' 클라우스: 몇 년 전에도 말했지만 카페 쪽 천창은 완전 발로 만든 수준이야. 지금 이 꼴을 봐. 비가 실내까지 들어와 버렸잖아! 어떤 녀석이 만든 건진 모르겠지만 만나게 되면 한바탕 욕지거리를 퍼부어줄 테다! 에코: 음⋯ * '''테레사''' 테레사: 에코! 카페에서 일어난 일, 들었어? 천창이 깨져서 사람들이 다쳤다는데⋯ 에코: 너무 걱정 마! 모두 무사하니까! 테레사: 브리스타 말하는 거야! 너한테만 몰래 얘기해주는 건데, 지금 계속 울고 있어⋯ * '''토마스''' 토마스: 아~주 옛날에도 카페에 있던 천장이 폭우로 깨져버린 적이 있었는데⋯. 에코: 어? 토마스: 그때 어떤 여자아이가 깨진 유리파편에 다쳤었거든. 진짜 심장이 덜컷 내려앉는 줄 알았다니까⋯ 그래도 나중엔 다행히도⋯ * '''티나''' 티나: 가끔 아무런 이유 없이 허기질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햄버거가 땡긴단 말이지⋯ 좋아! 그렇게 하자! 너무 기대된다! 에코: 오, 오늘은 좀 곤란해! 지금 그쪽에 큰비가 내리고 있어서! 그래도 조금 놀랐어⋯ 네가 햄버거를 좋아했다니! * '''파트마''' 파트마: 에코! 에코! 카페에서 놀고 싶어! 우리 같이 가자! 에코: 안 돼! 그쪽 천창이 깨져있어. 비도 엄청 내리고 있고⋯ 파트마: 뭐?! 줄곧 너랑 거기에 가보고 싶었는데⋯! * '''펭구''' 펭구: 우리 천사가 며칠 전부터 계속 카페 광장의 천창을 향해 냐옹냐옹 울더라고 털까지 세워가며 엄청 경계하는 모습이, 마치 나한테 뭔가 얘기해주려는 것 같았어⋯ 그래서 우선 그쪽으로 가진 않고 있었는데,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에코: 음⋯ 아무래도 이번엔 고양이가 널 구해낸 것 같네. * '''호프''' 호프: 카페 광장의 일은⋯ 중앙역 상자에 구멍을 뚫자 절망이란 녀석이 들어와 버린 것처럼⋯ 공허의 비는 이 세상이란 상자에 구멍을 냈고 절망이란 녀석이 그 구멍을 통해 들어와 버렸어⋯ 에코: 만약에 세상이 하나의 상자라면⋯ 바깥은 뭔데?! * '''히나''' 히나: 내가 날씨를 제대로 예측했다면 카페에 그런 불행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에코: 공허의 비가 규칙적으로 내리는 건 아니잖아. 네 잘못 아니니까 자책하지 마! 히나: 한 명의 기상 캐스터이면서 그저 천재가 일어나는 걸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어야 한다니⋯ 너무 분해서 미치겠어!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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