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황설탕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파일:황설탕 황설탕.jpg|align=right]] [목차] [clearfix] == 개요 == [[정제당]]을 시럽화하여 재결정 과정을 거치면서 갈변되게 만든 것. 일반적으로는 [[사탕수수]]에서 황설탕을 뽑아낸 뒤 정제하여 백설탕을 만든다고 알려져 있으나, 알고 보면 '''사실은 정반대라는 것.''' 이렇다보니 거의 백설탕이나 마찬가지인 물건이다. 법령상으로는 '''갈색설탕'''이라고 하며, 식품공전은 '당액 또는 원당을 정제가공한 갈색의 설탕'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과거에 가격은 [[정제당|백설탕]]이나 [[삼온당|흑설탕]]보다 싼 편이었으나, 요즘은 그렇지도 않다. 주로 과실농축액을 담글 때 사용한다. 업계 관계자는 성분도 비슷한데 여러 가지 설탕을 만드는 이유는 바로 맛 때문이고, 황설탕은 감칠맛과 색이 진해 매실청 같이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002840&memberNo=3939441&vType=VERTICAL|색깔을 낼 때 좋다고 말했다.]][* 백설탕에 열처리를 하면서 맛이 조금씩 변한다.] 옛날에는 유통기한에 지난 설탕에[* 요즘 설탕은 유통기한마저 없다.], 색소를 첨가해서 황설탕을 만들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예전에는 [[https://books.google.co.kr/books?id=YItgBQAAQBAJ&pg=PT120&lpg=PT120&dq=%EB%B0%B1%EC%84%A4%ED%83%95+%EC%BA%90%EB%9F%AC%EB%A9%9C%EC%83%89%EC%86%8C&source=bl&ots=-wu0wrgbQG&sig=0XCS15GGN34B3aON_YG4Zr2_KPU&hl=ko&sa=X&ved=0ahUKEwiGnvvcg4DVAhVDTLwKHdihAVMQ6AEIVDAK#v=onepage&q=%EB%B0%B1%EC%84%A4%ED%83%95%20%EC%BA%90%EB%9F%AC%EB%A9%9C%EC%83%89%EC%86%8C&f=false|황설탕이 백설탕보다 저렴했다.]] 참고로 설탕에 표백제를 사용해 백설탕을 만들기 때문에 황설탕이 백설탕보다 몸에 좋다는 것 역시 오해이다. 위에 나온 대로 황설탕 자체가 백설탕을 원료로 만든 물건이기도 하며, 백설탕이 하얀 이유는 '''[[설탕]]의 기본 색이 [[흰색|하얀색]]이기 때문이지 누런 설탕을 표백했기 때문이 아니다.''' == 관련 문서 == * [[설탕]] * [[각설탕]] * [[당밀]] 이걸 거르면 백설탕이고 거르지 않으면 비정제 원당이다. * [[포도당]] * [[사탕]] * [[사탕무]] * [[사탕수수]] * [[시럽]] * [[달고나]] * [[당뇨]][* 단 어디까지나 '''2형 한정'''이지 1형은 인슐린 자체가 없기 때문에 사탕과 주스 등 단 음식을 입에 달아야 한다.] * [[제일제당]] * [[정제당]] * [[황설탕]] * [[흑설탕]] * [[삼온당]] [각주] [[분류:감미료]]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