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홍윤우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프리랜서 아마야구 기자. 아마야구 기자들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여성 스포츠 전문 기자다. 이름을 홍희정에서 홍윤우로 개명했기 때문에 2017년 9월 이전 칼럼을 찾아보려면 홍희정으로 검색해야 한다. == 생애 == [[이화여대]] 체육학과를 졸업하여, 1995년부터 <평화방송>에서 야구리포터로 활약하고 있고, 2005년부터 [[KBS]] 제 1라디오 스포츠 하이라이트에서 ‘홍희정의 스포츠 현장’스포츠 리포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ayo3star|홍윤우의 베이스볼 다이어리]]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네이버의 팟캐스트 방송인 라디오볼에도 비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다. 주로 [[고교야구]]와 [[대학야구]], [[퓨처스 리그]]를 취재하고 있다. 아마야구는 스코어 보드와 기록지를 제외하면 제대로 접하기가 쉽지 않기에 아마야구 현장 취재는 아마야구 소식에 목 마른 다수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선수들과의 심층 인터뷰는 물론 가끔씩 아마야구의 부정적인 면을 신랄하게 비판하기도 한다. 아마야구 현장을 직접 누비면서 선수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터라 고교 졸업 후 외국으로 나갔다가 돌아 온 선수들이 신인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을 받는 것에 대해서는 꽤 비판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15년도 신인 2차지명 때에는 직접 현장 중계석에 있으면서 노골적으로 불만스런 기색을 보였을 정도였다. 기자를 칭하고 있으나 언론기관에 소속된 정식 기자가 아니라 프리랜서 리포터. 이 때문인지 엄밀한 객관적 사실보도 보다는 주관적 인상비평 혹은 단편적인 추측이 앞서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그래도 엠스플뉴스 소속인 배지헌보다는 낫다. 배지헌은 야구 커뮤니티에서 워낙 악명이 높았던 인물이고, 아마야구에 관심이 많은 척 하면서 뻘 소리를 자주 늘어놓고 있다.] 그래서인지 2016년도 신인 2차지명을 앞두고 [[이케빈]]의 1라운드 지명이 유력하다는 기사를 냈다가 여러 모로 안 좋은 소리를 들은 뒤로는[* 다만 이케빈이 2라운드 전체 11번으로 사실상 1라운드 다음 순번에서 지명됐기 때문에 예측이 아주 빗나가지는 않았다.] 몸을 사리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2020년 10월 이후로는 활동이 없다. == 기타 == * 아마야구 전문가라는 점 때문인지 [[KBO 신인 드래프트]] 중계를 맡은 적도 있다. 하지만 두서없는 진행과 산만한 멘트 등으로 평가는 좋지 못했었다. * [[삼성 라이온즈]] 팬이다. 칼럼이나 취재 후기가 올라오는 블로그에서는 철저히 중립을 지키기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 [[분류:대한민국의 여성 기자]][[분류:이화여자대학교 출신]][[분류:개명한 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