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호모내셔널리즘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내셔널리즘)] [include(틀:성소수자)] [[영어]]: '''Homonationalism''' [목차] == 개요 == [[성소수자]]들이 주류 사회의 [[민족주의]]를 옹호하는 현상을 가리킬 때 사용한다. 일반적인 [[내셔널리즘]] 전반보다는 [[성소수자 보수파]], [[대안우파 온건파]]에서 나타나는 [[제노포비아]]적 정서나 움직임을 가리킬 때 사용된다.[* 즉 [[좌파민족주의]]를 지지하는 성소수자나, 제노포비아와 무관한 문제에서 민족주의를 지지하는 성소수자는 호모내셔널리즘이라고 칭하지 않는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LGBT conservatism로 분류하고 있다.] 재스비어 푸아(Jasbir K. Puar)라는 학자가 2007년에 창시했고 일부 성소수자들이 [[이슬람공포증]], [[인종주의]], 반난민, 빈민혐오를 옹호하는 우파적인 언행을 보이는 현상을 보고 이를 '''Homonationalism''''이라고 정의했다. 서양, 동아시아 사회가 다른 지역보다 성평등하다고 생각하여 서양, 동아시아 사회를 옹호하는 민족주의 성향을 보이곤 한다. == 상세 == 서양의 주류 진보좌파 진영은 서양 영내 [[성소수자]], [[무슬림]]을 [[사회적 소수자]]로 간주하여 둘 다 옹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슬람주의]] 성향의 무슬림들의 [[호모포비아]], [[트랜스포비아]] 성향때문에 이에 피해당한 성소수자들이 좌파 진영에 환멸을 느껴 우파로 전향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이를 노린 일부 극우파들이 퀴어축제 부스를 선정하는 등 [[핑크워싱]]을 자행하고 있고 그 결과로 일부 성소수자들이 대안우파 온건파가 되어 좌파를 비판하거나 이슬람공포증을 정당화하고 있다. == 관련 문서 == * [[존경성 정치]] [[분류:내셔널리즘/분파]][[분류:성소수자]]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