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혁명적 카탈루냐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스페인의 역사]][[분류:1939년 멸망]] [include(틀:스페인의 역사/근대 이후)] ||<-4><:>{{{#000000 '''{{{+2 혁명적 카탈루냐}}}'''[br] Revolutionary Catalonia[br] Catalunya revolucionària}}} || ||<-2><:> [[파일:Bandera_CNT-FAI.jpg|width=150]] ||<-2><:> [[파일:Seal_of_the_Generalitat_of_Catalonia.jpg|width=150]] || ||<-2><:> {{{#000000 '''국기'''}}} ||<-2><:> {{{#000000 '''국장'''}}} || ||<-4><:> {{{#000000 '''1936년 7월 21일'''}}} {{{#000000 '''~'''}}} {{{#000000 '''1939년 2월 10월'''}}} || ||<:> {{{#000000 '''수도'''}}}||<-3><(> [[바르셀로나]] || || {{{#000000 '''정치체제'''}}} ||<-3>[[생디칼리슴]] || || {{{#000000 '''언어'''}}} ||<-3>[[카탈루냐어]], [[스페인어]] || || {{{#000000 '''역사'''}}} ||<-3>• 건국: 1936년 7월 21일 • 멸망: 1939년 2월 10일 || ||<-2> {{{#000000 '''지도'''}}} || ||<-2> [[파일:Regions_de_Catalunya_1936.png|width=90%]] || ||<-2> [[파일:Bandera_CNT-FAI.jpg|width=19]] || [목차] == 개요 == 스페인 내전 기간 동안 [[아나키스트]], [[공산주의자]], [[사회주의]] [[노동조합]], 민병대에 의해 통제된 공화국. [[카탈루냐]] 총독이 명목상으로는 권력을 쥐고 있었지만, 당시 대표적인 노동조합이었던 [[전국 노동 연맹]]이 포함한 대부분의 경제와 군사력을 사실상 장악하고 있었다. == [[스페인령 모로코|모로코]]에서의 전쟁과 [[전국 노동 연맹]]의 결성 == 20세기 초, 극심한 [[산업화]]로 불만이 상승했으며 임금삭감, [[스페인령 모로코|모로코]]에서의 전쟁으로 [[스페인]]에서는 유독 [[사회주의]]와 [[아나키즘]]의 인기가 상승했다. 그 후, 모로코에서의 전쟁은 절정에 달하면서 [[전국 노동 연맹]](CNT)이 결성되어 총파업을 시도했으나 정부군이 진압했다. 전국 노동 연맹이 불법화되자 일부 급진파 회원들은 다른 회원들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스페인 제2공화국]] 기간 동안 무정부주의자들은 1933년 반란과 1934년 [[아스투리아스 사회주의 공화국|아스투리아스 광부]]들의 파업과 같은 봉기를 계속 이끌었다. == [[스페인 내전]]과 대규모 공세 == 1936년 7월 스페인 내전이 일어나자 [[아나키스트]]와 [[민병대]]가 [[카탈루냐]]와 [[아라곤]] 동부의 국민파 군대를 물리쳤다. 전화 교환소나 우체국 같은 많은 전략 건물들을 장악했고, 카탈루냐 자치정부를 전복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1938년 3월 7일, 국민파는 아라곤에서 대규모 공세를 시작했다. 공화파를 격파하여 4월 15일까지 [[지중해]] 연안에 도달해서 카탈루냐와 나머지 공화파 지역을 단절시켰다. 이후, 카탈루냐는 [[소련]] 요원들에 의해 지배되었고 정치적 억압의 도구로 사용되었다. 카탈루냐 전쟁 산업, 항구, 법정을 국유화함으로써 카탈루냐 자치권을 잠식한 법령은 카탈루냐 사회 계층들 사이에서 광범위한 불만을 야기했다. == 자치 정부의 분열과 멸망 == 자치 정부의 대통령 사임으로 [[바르셀로나]]에 본부를 둔 자치 정부와 중앙 정부 사이의 관계는 악화되었다. [[공화주의자]], [[카탈루냐인]], [[바스크인]], [[사회주의자]]들 사이에 중앙정부에 대한 적대감이 퍼져 있었다. [[공산주의자]]들이 군과 경찰을 장악하는데 점점 더 의존하게 되면서, 반대하던 국민들이 체포되거나 총살당하면서 전선에서의 사기는 저하되었다. 1938년 7월에서 11월 사이에 공화국군은 분열된 영토를 카탈루냐와 다시 연결하기 위해 가장 큰 공세를 시작했다. 그러나 물자부족으로 공화국군은 전투에서 대패함과 동시에 사실상 궤멸되었고, 국민군은 카탈루냐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카탈루냐는 국민파에 의해 빠르게 정복되었으며, 결국 바르셀로나는 1월 26일에 함락되었다. 그 후 국민파에 의한 약탈과 학살이 이어졌으며 패배한 카탈루냐 군대를 포함한 40만 명에서 50만 명 사이의 난민들이 국경을 넘어 [[프랑스]]로 들어왔다. 이후 프랑코 체제가 들어서면서 [[카탈루냐어]]의 공식적 지위가 없어지고 카탈루냐의 신문들은 모두 징발되었고 [[금서]]들은 불태워졌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