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하마단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하마단 주의 행정구역)] [[파일:하마단 이란1.jpg|width=910]] ||[[파일:이란하마단.png|width=430]]||[[파일:이란시나.jpg|width=441]]|| || 근대 유럽식으로 정돈된 도심부. 북쪽 언덕은 옛 [[엑바타나]] 유적지 || 하마단에 매장된 유명 인물 중 제일인 [[이븐 시나]]의 영묘 || [[파일:이란 하마단 1.jpg|width=910]] 유럽풍으로 지어진 옛 기차역 [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www.iranjewish.com/iran_map_lg.gif]] [[페르시아어]]: همدان [[영어]]: Hamadan, Hamedan [[이란]] 하마단 주의 주도. 인구는 2019년 기준 783,300명이다. 과거 [[메디아]]의 수도로 시작된 고대 도시 [[엑바타나]]가 있던 곳이며 이란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여겨진다. 과거부터 계속 번영을 누려왔고, 현대 이란 내에서도 상당한 규모의 지방도시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해발 1850m의 높은 고원 지대에 위치하고 있고, 수도인 테헤란에서 남서쪽으로 약 360km정도 떨어져 있다. == 역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엑바타나)] 기원전 1100년경 [[아시리아]]의 티글라트 필레세르 1세 시기의 [[쐐기 문자]] 토판에서도 언급되나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낸 것은 기원전 7세기 [[메디아]]가 수도를 삼으면서부터 시작된다고 알려져 있다. 고대 역사는 [[엑바타나]] 문서 참조. === 중세 === [[파일:이란 알라비.jpg|width=880]] 12세기 [[셀주크 제국]]기에 세워진 곤바드 에 알라비아 (수피 영묘) 고대 이후에는 633년 [[나하반드 전투]]가 벌어져 하마단은 이슬람 [[아랍인]]들의 세력에 넘어갔다. [[이슬람]] 도래 이후 지방 세력들의 흥망성쇠에 영향을 받으면서도 하마단은 잠시나마 [[셀주크 제국]]의 수도가 될 정도로 중서부 이란의 주요 도시 지위를 유지했다. 그러다 [[몽골 제국]]의 침공으로 파괴되었고 그 이후 [[티무르]]의 침입 때 완전히 파괴 당했으나 [[사파비 제국]] 때 재건되어 번영을 누렸다. 18세기에는 [[오스만 제국]]에게 항복하여 지배하에 들어갔지만 [[나디르 샤]]의 활약으로 평화 조약이 체결되었고 이란에 반환되었다. === 근현대 === [[제1차 세계 대전]] 시기에는 [[러시아군]]과 [[오스만 제국|오스만]]-[[독일 제국군|독일군]] 사이의 치열한 전투의 현장이었다. 영국군이 도시를 잠시 점령했다가 1918년 전쟁이 끝날 때 이란에 반환되었다. == 기후 ==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대체로 [[습윤 대륙성 기후]]를 띈다. 겨울에는 눈까지 내리며 이란에서 가장 기온이 낮은 곳으로 꼽힌다. 시원하다는 특징 때문에 고대에도 페르시아 시절부터 여름 수도로 종종 기능했다. == 여담 == [[엑바타나]]-하마단은 나무위키에서 동아시아 밖에서 역사 시대의 도시와 현대 도시 문서가 분리되어 서술된 몇 안되는 경우([[니네베]]-[[모술]], [[카르타고]]-[[튀니스]] 등)에 속한다. == 갤러리 == [[파일:하마단 이란.jpg|width=880]] ||[[파일:이란 시나 1.jpg|width=491]]||[[파일:시나 이란.jpg|width=352]]|| [[분류:이란의 도시]][[분류:이란의 옛 수도]][[분류:하마단 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