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하노버 박람회장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1 Hannover Fairground ([[영어]]) / Messegelände Hannover ([[독일어]])}}} [[파일:Hannover_Messegelände-1024x768.jpg]] [[https://www.messe.de/home|홈페이지(독일 전시장들 연합 홈페이지)]] [목차] == 개요 == [[독일]]의 [[전시장]]. 실내 전시면적이 '''496,000㎡'''로, 세계 최대의 [[전시장]]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해당 건물은 '''13개의 [[전시장]]을 모아놓은 전시장 단지'''이다. 이 때문에 원래 [[독일어]]에서 전시장을 Messe라고 하는데, 하노버 박람회장은 Messegelände, 영어로 하면 Fair Ground(전시단지)라고 쓴다. 따라서 단일 건물 크기로 [[전시장]]을 따지면 [[중국]]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가 세계 최대. 주소는 Messegelände, 30521 Hannover이다. 워낙 단지가 커서 아예 박람회장 단지만 별도의 지구로 쪼개놓아 [[하노버]]시에 Messegelände 지구가 생겼다. == 상세 == [[하노버]] 박람회장은 [[제2차 세계 대전]]때문에 생겨났다. 무려 [[12세기]]부터 박람회(Leipziger Messe)가 열리던 [[라이프치히]]가 [[연합군 점령하 독일]]에서 [[소련]] 점령지로 분류되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라이프치히]]는 [[동독]]에 넘어갔다. [[서독]]에서 하노버는 일종의 접경도시가 되어버렸고, 하노버 쪽을 할양받은 [[영국]]에서는 [[하노버]]를 [[라이프치히]]를 대체할 경제도시로 만들려고 했다. 때문에 하노버에다가 [[전시장]] 단지를 세운다는 계획을 처음 세웠다. 그래서 [[영국]]이 하노버에 부지까지 닦았는데... [[연합군 점령하 독일]]은 얼마 가지 않아 [[독일연방공화국]]으로 대체되었고, 해당 계획은 [[서독]] 정부에 의해 시작된다. 때문에 원래는 [[1955년]]에 영국이 만들려던 게 15년동안이나 잠들게 된다. [[1970년]] 하노버 박람회장 부지에 처음으로 제1전시장이 들어섰다. 이후 [[2000년]]까지 '''13개의 전시장 건물'''이 들어섰고, 가장 작은 전시장은 [[SETEC]] 규모이지만 가장 큰 전시장은 [[도쿄 빅 사이트]]만 하다. 그 정도로 편차가 크다. [[2000년]]에 [[2000 하노버 엑스포]]를 개최했다. 하노버 엑스포를 위해서 신축한 것은 '''13번 전시장''' 단 한 건물이었다. 즉 이미 건축해둔 건축물로 [[엑스포]] 부지를 땜빵했다. == [[교통]] == === [[철도]]교통 === Hannover Messe / Laatzen역이 있다. 그러나 해당 역에서도 하노버 박람회장을 접근하는 것은 '''매우 험난한 여정'''이다. 역에서 단지 부지까지 거리는 700m 정도인데 하노버 박람회장은 '''부지가 워낙 넓게 퍼져서''' 해당 전시장 건물을 찾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대화역]]에서 [[킨텍스]] 걸어가는 것 그 이상이다. === [[도로]]교통 === == 행사 == [[분류:독일의 전시장]][[분류:니더작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