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펜던트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Pendant == '''펜던트'''는 가운데에 커다란 [[보석]]과 같은 장식(펜던트톱)을 달아 가슴에 늘어뜨린 형태의 [[장신구]]다. [[목걸이]]의 일종에 해당되며, 일반적으로 작은 장식이 여러 개 달린 장신구를 목걸이, 하나의 거대한 장식(펜던트톱)이 달린 장신구를 펜던트라고 한다. 여러 장식과 펜던트톱이 둘 다 있는 것은 '펜던트 목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펜던트톱이 보석과 같은 일반적인 장식이 아니라, 뚜껑을 열어 안에 사진이나 그림 등의 다른 물건을 넣어둘 수 있는 형태일 경우에는 [[로켓(장신구)|로켓]]이라고 하며, [[탈리스만]]이나 [[메달]] 등이 쓰인 펜던트도 있다. [[그리스도교]] 계열에서는 [[십자가]] 형태의 펜던트톱이 쓰인 펜던트를 착용하는 경우도 많다. 각종 [[창작물]]에서 착용자의 숨겨진 과거나 비밀을 밝혀주는 [[클리셰]] 또는 [[물건에 맞아서 살았다|화살이나 총알에 맞았는데 알고 보니 이곳에 맞아서 죽지 않는 클리셰]]로 잘 쓰인다.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에서의 [[블루워터]]라든가, [[피터팬]]이라든가... == 게임 [[크로노 트리거]]에 나오는 아이템 == * [[https://chrono.fandom.com/wiki/Pendant|펜던트]](Pendant) 처음에 [[마르]]의 목걸이로 등장. 크르노과 축제장에서 처음만났을때 떨어뜨리고, 그것을 주워줌으로 둘의 인연이 시작된다. 직후 축제를 즐기던 둘은 물질전송장치 테스트인으로 시험하게 되는데, 이 목걸이가 이상반응을 일으키며 마루를 사라지게 한다. 그리고 찾아가보니 [[중세]]. 대대로 내려오는 물건이라 당시 여왕도 이 목걸이를 가지고 있다. 이후 쓸만한 등장(?)은 마법도시 질에서 [[사라]]가 똑같은 물건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리지널과는 달리 봉인을 푸는 효과는 없었지만 마신기에서 한번 충전받더니 질의 곳곳에 있는(그리고 각시대 곳곳에 퍼져있는) 봉인된 장소와 상자들을 풀 수 있게 된다. 어쩌면 가르디아 왕가에 전해내려온 펜던트 자체가 사라의 물건이었을지도. 봉인된 상자를 열때는 현대→중세 순으로 여는 게 좋다. 아이템을 2개 입수할 수 있다. 또 중세의 상자에 말만 걸고 상자를 열지 않은채로 현재의 상자를 열면 아이템이 업그레이드 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크로노 크로스]]에서도 등장하는 것 같다. == [[다크 소울]]의 펜던트 == 처음 [[선택받은 불사자|캐릭터]]를 만들때 선택할수 있는 아이템중 하나...인데, '''아무런 기능이 없다'''. 아이템 설명에도 숨겨진 능력같은건 암시하지 않으며 실제로도 전혀 쓸모가 없으며 이벤트도 안나온다. 그나마 스너글리에게 교환해서 아이템을 얻을수 있긴 하다. 정신적 선조인 [[킹스 필드]]에서는 [[https://www.reddit.com/r/darksouls/comments/mm2m9/pendant_in_kings_field_us_version/|펜던트와 특정 조각상을 장비하면 트랩이나 몬스터에게 사망시 그 조각상이 대신 죽어준다]]. 반대로 다른 작품인 [[SHADOW TOWER]] 어비스에서도 다크 소울처럼 펜던트가 나오지만 아무런 쓸모가 없다. [[미야자키 히데타카]]의 말로는 아무 효과도 없는 장난으로 넣어놓은 아이템이지만, 펜던트의 플레이버 텍스트[* "아무 효과 없으나 힘든 여행에는 추억이 필요한 법이다."]가 심금을 울렸는지 의외로 선택한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이점을 반영해 [[다크 소울 3]]에 최종보스 [[왕들의 화신]]의 소울은 중심에 불에 탄 펜던트가 연상되도록 디자인되었다. [[분류:장신구]] [[분류:크로노 시리즈]]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