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페이데이 2/스킬/데스 위시 빌드/개편 이전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페이데이 2/스킬/데스 위시 빌드)] [목차] == 개요 == [[페이데이 2]]에서 데스 위시 난이도에서 주로 사용되'''었'''던 스킬 빌드들에 대해 기록한 페이지. '''현재 스킬 개편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진 지금, 하단에 있는 내용들은 전혀 상관없어진 내용이므로 참고가 불가능하다.''' '''패치 후 데스 위시 빌드 항목이 생겼으므로 추가 작성할 것은 [[페이데이 2/스킬/데스 위시 빌드]] 문서에 작성.''' == 설명 == 노말~오버킬 난이도는 등장하는 경찰의 종류와 물량, 요구 가방 갯수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데스위시 난이도는 이것 뿐만이 아닌 적의 능력치[* 노멀~오버킬 난이도도 적의 피해량과 명중률이 바뀌지만 데스위시 상승폭에 비할 바는 아니다.], 맵 구조 등과 같이 하위 난이도들과 차별적인 차이점이 있어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아래는 테이저와 블랙슈트 불도저의 오버킬 난이도 능력치와 데스위시 난이도 능력치를 비교한 표이다. || |||| 테이저 |||| 블랙슈트 불도저 || || 난이도 || 오버킬 || 데스위시 || 오버킬 || 데스위시 || || 체력 || 340 || 612 || 5500 || 9350 || || 헤드샷 배수 || 1.8 || 1.35 || 22.92 || 17.19 || |||||||||| 피해량 || || 거리 || 오버킬 || 데스위시 || 오버킬 || 데스위시 || || 1m || 30 || 70 || 150 || 400 || || 5m || 25 || 70 || 87.5 || 375 || || 10m || 20 || 70 || 75 || 350 || || 20m || 12.5 || 70 || 62.5 || 250 || || 30m || 10 || 70 || 50 || 175 || |||||||||| 명중률 ( 최소 / 최대 ) || || 1m || 60/90 || 90/95 || 60/90 || 90 || || 5m || 75/95 || 75/95 || 60/90 || 90 || || 10m || 65/95 || 70/90 || 40/80 || 85 || || 20m || 65/80 || 65/80 || 40/55 || 65 || || 30m || 45/60 || 55/75 || 10/35 || 50 || || 조준시간[* 최소 명중률에서 최대 명중률까지 도달하는 시간] || 4초 || 4초 || 4초 || 0초 || 데스위시 난이도에서는 위에서 비교한 테이저, --사신--블랙슈트 불도저 뿐만 아닌, FBI SWAT을 제외한 모든 적의 능력치가 상향돼서 등장하므로 상대하기 까다로워진다. 이런 상향된 능력치 때문에 기존 오버킬 난이도에서 사용하는 총기류가 아닌 데스위시 난이도를 위한 총기류를 따로 마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적의 능력치 뿐만 아니라 어썰트 시간 또한 더 길어지며, 등장하는 적의 수 또한 크게 증가하여 빠르게 적을 정리하지 못하면 적의 물량에 밀려서 하이스트를 실패 할 수 있다. 하이스트 구성도 약간 바뀌어 하이스트 진행에 필요한 물품 갯수가 매우 적어지거나[* 각종 하이스트에 등장하는 키카드의 갯수가 대표적인 예 중 하나] 맵 구조가 더 어려워지는[* 와치독스 1일차의 경우 길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끊겨있고, 2일차는 창고가 닫혀있다.] 등 유저에게 불리하게 변경된다. 이러한 차이점 때문에 오버킬 이하 난이도에서는 별 이상 없이 사용하던 스킬 빌드들도 데스위시 난이도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 가령 CTV의 경우, 오버킬 난이도까지는 스킬없이 퍽 효과만으로도 그럭저럭 사용 할 수 있지만 데스위시 난이도에서 그렇게 사용하면 적들의 정신나간 데미지 때문에 잠시 적에게 노출되는 순간 바닥에 눕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하단의 항목에서 오버킬 난이도가 아닌 데스위시 난이도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스킬 빌드를 소개하겠다. ~~물론 데스위시에서도 잘 노는 유저들은 이런데 정보를 참조하러 오기보다는 재미로 오는 경우가 태반이겠지만~~ 만약 데스위시 난이도에서 사용 할 만한 스킬빌드를 찾는다면 이쪽 항목을 위주로 참고하자. 데스위시 난이도에 숙련된 유저들은 정보를 공유해보자. == 기본 팁 == * 라우드로 하이스트를 클리어 하고 싶다면 마스터마인드의 '''인스파이어 에이스'''를 찍자. 페이데이 2의 대표적인 스킬이 있다면, 인스파이어가 있다~~여러의미로~~. 팀원들을 벽너머 원거리로 즉시 살릴 수 있는 메리트는 다른 어떤 스킬과도 비교가 불가능하다. 특히 경찰 한마리 한마리의 화력이 배가 되는 데스위시 난이도에선 아무리 잘하는 플레이어도 실수로 누울 수 있는 수준인데, 그런 집중 포화에서 누운 플레이어에게 근접해서 5초 이상 상호작용을 해서 살리는 것은 말 그대로 자살행위나 다름없는 행동이다. 특히 팀워크가 중요한 이 게임에서 가장 큰 손해는 (즉시 하이스트를 실패하는 트리거를 제외한다면)팀원을 잃는 것이라 해도 반박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가장 효율적인 스킬이 인스파이어 스킬이고, 팀에 반드시 2명이상 정도는 들고 있어야 할 스킬이다. 아래에서 많은 데스위시 스킬트리를 소개하고 있고 자신만의 스킬빌드를 사용하라고 권장하는 내용이 있지만, 정말 클리어를 지향하는 데스위시를 도전하려는 유저가 있다면, 마스터마인드가 포함돼있는 스킬트리를 들자. 그리고 인스파이어의 사용에 익숙하지 않다면, 그것부터 먼저 연습을 하자. 일반적으로, 인스파이어 스킬을 가지고 있는 크루는 '''많을수록 좋다.''' 인스파이어는 팀원들과 거리가 7m이내에서 '''벽을 넘어''' 사용할 수 있다. 베이직이나 에이스도 발동조건은 똑같으며, 베이직은 쿨타임 5초, 에이스는 인스파이어의 모션이 끝난후에 재발동을 할 수 있다.[* 단 지금은 일으킬 경우 반드시 일어나지만 쿨타임이 15초 있다.] * '''특수유닛'''에게 누웠다면 반드시 팀원에게 알리자. 뉴비들에겐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사실 데스위시 난이도에서 가장 위협적인 존재는 클로커가 아닌 불도저이다. 데스위시에선 불도저가 비약적으로, 아니 말도 안 되게 강력해진다. 특히 블랙슈트 불도저의 공격은 피격시 머슬, 인필트레이터, 아머러(베타) 퍽덱이 아니면 모두 '''2방 안에''' 다운되며, 들고있는 무기또한 자동샷건이기 때문에(조준 속도가 0인건 덤) 평화롭게 풀피였던 팀원들이 갑자기 체력이 다 떨어져 비명횡사 하며 눕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들(고수들 포함)은 미션을 진행하다 플레이어가 불도저의 습격을 받아 체력이 단숨에 깎여 눕는 것을 동체시력으로 잡아내지 못한다. 그런데 죽지 않은 불도저가 당신을 살리러 오는 팀원 또한 눕힌다면 어떻게 될까. 순식간에 2명의 팀원이 눕고 하이스트는 이내 실패하게 될것이다. 당신이 누웠다면, 주변을 살펴보자. 불도저가 주변에 있다면 마킹을 하고, 그것마저 힘들먄 채팅으로라도 반드시 알리자....아니, 누웠는데 주변에 특수 유닛이 있다면 실드든 스나이퍼든 그냥 다 알려라.~~다만 'tg, cl, dz, skdz, sni'라고 죄다 알려주면 버려지기 딱 좋다.~~ * 퍼스트 에이드 킷, 메딕백, 아모백 중 하나는 풀업을 한다.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장비들 중 하나는 스킬 포인트를 아끼지 말고 최대한 투자해서 들고 가자. 적의 체력이 증가해 탄약 소모가 이전 난이도보다 더 많아져 탄약이 부족한 경우가 자주 생긴다. 또한 탄약을 전방에서 탄약 박스로 위험하게 공급받는 것과 후방에서 탄약 가방으로 안전하게 공급받는 것의 차이는 매우 크다. 메딕백과 에이드의 중요성은 10%의 체력만 가지고 부활하는 데스위시 난이도 특성 상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다른 장비도 들고 갈 수 있지만 아무리 유용하게 쓴다고 해도 ECM을 피드백을 쓰겠다고 들고가면 말없이 킥당하는 수가 다반사고[* ECM Feedback은 하이스트 진행 순서와 맵 구조를 완벽히 파악해야 제대로 쓸 수 있고, 그나마도 제한적으로 쓸 수 있다.], C4의 경우는 특정 하이스트들을 제외하면 딱히 환영받는다고 할 수는 없는 장비이다. 보통 데스위시 난이도를 하면 하이스트를 빨리 진행하기보다 아모백, 메딕백 가지고 안정적으로 살아남는데 집중하는 편이 나은 경우가 많기 때문. * 엄폐 후 전진 오버킬까지는 정장을 입든 뭘 입든 체력관리만 잘하면 이리저리 뛰어댕기면서 경찰을 도륙내지만 데스위시에서는 이런 짓하면 1초도 안돼서 눕는다. 아무리 회피를 중심으로 하는 스킬빌드라 해도 엄폐가 매우 중요해진다. 테크니션의 불렛 프루프와 인포서의 아이언맨의 ICTV로 중무장을 해도 2초쯤 더 버티냐 마냐의 차이밖에 안될정도로 강력해지기 때문에 절대 나대는 일이 없어야한다. * 퍼스트 에이드 킷을 들었을 경우 미리미리 맵 곳곳에 꼭 깔아두도록 하자. 혼자서만 에이드 킷을 사용하는것은 사실상 트롤과 같다. 로그 퍽덱을 사용해서 체력회복수단이 없을지라도 팀원들을 위해 6~9개는 양보하자. * 스텔스 전용, 혹은 전투 전용으로만 스킬을 구성 할 것 데스위시 난이도에서 둘을 한꺼번에 챙기려다가 둘 다 어중간해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이스트를 어떻게 진행 할 것인지 팀원과 미리 상의하고 그에 맞는 스킬 빌드를 사용하자. 간혹 라우드 용 스킬 빌드로 스텔스를 시도하는 경우도 있지만 뱅크잡 같이 기본 스텔스 스킬으로도 할 수 있거나 퓨지티브 유저의 디텍션 리스크를 보고 하는 경우[* 이 경우 스텔스에 실패하더라도 전투에 전혀 지장이 없다.]가 대부분이다. * 방어구는 관련 스킬을 찍고 사용하기 데스위시 난이도 특유의 데미지 때문에 아무런 스킬 효과를 받지 못하는 방어구들은 매우 쉽게 뚫린다. 그런 탓에 특별히 스킬이나 퍽덱으로 강화하지 못하는 Flak Jacket과 CTV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 팀원에게서 소생받으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엄폐하거나 도망가자. 모두에게 해당 되는 내용이지만, 특히 슈트를 입고 그라인더 퍽덱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에겐 반드시 유념해야할 특징이 데스위시에선 팀원에게 부활 받을시 체력이 10%밖에 없다는 점이다. 아머가 있거나 본인의 회피율이 아주 높다면(기본 30%이상) 그래도 괜찮지만, 명실명부 사기 퍽덱이라는 그라인더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누웠다 일어날 때 매우 취약하다는 점'''이다. 이런 상태에서 살아났을때 총을쏴서 어그로가 끌렸다간 피흡은 커녕 2대맞고 또 누워버리는건 거의 무조건적이라고 볼 수 있다(물론 이미 어그로가 끌려있는 상태라면 본인에게 오는 화력이 없을 순 있다). 기본적으로 완전히 누운(총기 사용도 불가능한)상태에선 어그로가 완전히 없어지고(그냥 누운 상태여도 보통은 그렇다) 이것은 팀원에게 소생 받았을때도 잠깐동안은 유지된다. 만약 당신이 팀원에게 소생을 받았다면 (특히 인스파이어로 살아난 경우)팀원이 있는 방향으로 도망가거나 확실하게 엄폐해 있어야 한다. 절대 총기 함부로 쓰지 말고 그냥 뛰어서[* 정 우회로가 없으면 그냥 적진을 가로질러서라도 뛰어라. 제발 방아쇠는 건드리지 말고! 어그로가 아직 안끌린 상황에서는 적진 한가운데를 가로질러도 퍽 안전한 편이다.] 그럴듯한곳에 엄폐하던가 팀과 합류를 하자. 그렇지 않으면 적색화면과 흑색화면을 거쳐 구금 화면에 다다르게 되고, 최종적으로 킥화면을 보게 될 것이다.[* 당하는 본인도 화가 나든, 절박감을 느끼든 하겠지만 그걸 보면서 살리는 팀원의 입장에선 정말로 화가 극도로 치밀 수 밖에 없다.] * 섬광탄을 맞았다면 그 자리에 앉아라. 대개 데스위시는 엄폐물 뒤에서 진행하기 마련이고 한 자리에 계속 머무르는 전술 특성상 섬광탄은 정말 자주 맞게 된다. 팀원 전체가 뿔뿔이 흩어져 날뛰어도 깰 수 있는 오버킬이라면 섬광탄에 맞았을 때 무기를 난사하거나 주변 엄폐물의 위치를 어림짐작해 뛰어도 되지만 데스위시에선금물, 엄폐 중이라면 그 자리에 앉아 풀릴 때까지 기다리고 엄폐를 안 하고 있을 때 맞았다면 벽에 등을 대고 버텨라, 살아남긴 힘들겠지만 최소한 팀원이 벽 뒤에서 인스파이어로 구해주기 한결 편하다. 'Flash bang'이나 'My eye'를 외쳐 자신의 상황을 알리는 것도 좋다. * 본인에게 맞는, 그리고 합리적인 스킬 빌드를 구성하자. 페이데이 2의 스킬 빌드는 정형화 된 것이 없다. 아래에서 스킬을 이렇게 투자하면 좋다 라고 서술 되어 있기는 하지만 사용하는 유저 본인이 별로라 느낀다면 본인 입맛에 맞게 변형을 가하여도 상관 없다. 다만 상식적으로 스킬 퍽덱을 찍도록 하자. 히트맨 퍽에 고스퓨지같은 말도 안되는(스스로는 어느정도 쓸만하다고 생각하는) 빌드를 들고 오거나 아머 빌드에 그라인더 덱을 들고오는 아예 퍽덱 효과와 스킬효과들이 서로 상충되는 트롤링 빌드를 들고 오지는 말자. 혼자서 미션 다 진행하고 살아남을 실력이 된다고 팀원 다 내팽개치고 혼자 날뛰는 빌드는 무엇이든 환영받기 어렵다. 하지만 역으로 팀원을 버리는 게 유리할 경우엔 가차없이 버리는 판단력도 요구된다. --뒤쳐지거나 고립된 팀원 구하러 가다가 줄줄이 비엔나마냥 눕는거 보면 암걸린다.-- == 마스터마인드 & 인포서 == 데스위시 추천 스킬빌드 1 마스터마인드의 대표적인 스킬인 Inspire와 인포서의 화력 위주로 스킬을 편성한 조합. Inspire와 산탄총의 강력한 화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으나 어중간한 생존능력을 보인다. 로그 덱 혹은 그라인더 덱과 슈트, 기본 회피 스킬들를 조합하거나 인포서 6티어 Iron Man 스킬을 투자하고 ICTV를 착용하며, 무기는 주로 강력한 화력을 가진 저격소총과 산탄총을 사용[* 페이데이 2 에서 손꼽히는 화력을 자랑한다.]하지만 대부분의 무기 관련 스킬을 찍을 수 있어서 대다수 종류의 무기들를 본인의 취향껏 사용 할 수 있다. 예전에는 방어구로 ICTV를 착용하여 아머를 챙겼지만[* 이 때는 퍽덱 시스템이 아닌 티어 언락 보너스 시스템이었다.] 퓨지티브 패치 이후 생존력은 비슷하면서 훨씬 빠른 기동성을 지닌 회피 빌드를 주로 사용한다. 회피 빌드에 로그 덱을 사용하였지만 그라인더 덱이 추가 된 뒤 부터 그라인더 덱이 더 많이 사용된다. (로그 기반 빌드는 피 회복을 전적으로 에이드킷에 의존할 수 밖에 없으므로 퓨지 이외의 조합은 운용이 굉장히 빡세다.) 상향 이후 어느정도 쓸만해진 크룩 덱과 경량 방탄복[* Ballistic Vest, Lightweight Ballistic Vest, Heavy Ballistic Vest]을 사용 할 수 있지만, 아머 수치는 나쁘지 않은 반면 회피율이 너무 낮아[* 퓨지티브 1티어 Thick Skin 스킬 에이스 효과를 받으면 Ballistic Vest은 99/15%, Lightweight Ballistic Vest은 83/20%, Heavy Ballistic Vest은 116/10% 의 아머 수치/회피율을 가지게 된다.] 인지도가 낮다. 회피 빌드는 보통 로그 덱이나 그라인더 덱을 기반으로 하며, 로그 덱의 경우 기본 35%의 회피율을 믿고 전투를 하며, 그라인더 덱의 경우 기본 회피율이 10%밖에 안되지만 지속적인 체력회복을 통해 전선을 유지한다. 두 덱 모두 고스트 1티어 Sprinter 스킬 에이스와 퓨지티브 2티어 Duck and Cover 스킬 에이스를 투자하여 추가적인 회피율을 챙기는 것이 기본이다. Duck and Cover 스킬 때문에 대부분의 전투는 앉아서 하게 되며 --똥사개-- Sprinter의 회피 보너스를 효과적으로 받기 위해 마스터마인드 5티어 Kilmer 스킬 에이스[* 달리면서 장전 가능]이나 인포서 6티어 Iron Man 스킬 에이스[* 쉴드 밀치기 가능. 달리면서 사격 가능.]를 활용하기도 한다.[* 많은사람들이 착각하는 정보중에, '뛰는 중에 점프하면서 앉으면 Duck and Cover와 Sprinter의 회피보너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라는 추측성으로 만들어진 잘못된 정보가 있다. 회피율이 상대적으로 약간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원리가 명백하게 다르다. 공중에서는 달리기 판정을 받지 못하며, 그에따라 Sprinter 스킬의 회피율 증가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Sprinter과 Duck and Cover을 동시에 에이스 한 유저가 공중에서 앉기를 시전하는 경우는 사실상 '''회피율이 10%가 감소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공중에서 앉기를 시전하면 '''스테미나가 추가'''로 소모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피율이 증가하는 이유는, 이 무빙이 '''네트워크 피어 병목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호스트와의 네트워크 연결 지연을 유도해 적 경찰들이 최대적중률에 도달하는 것이 늦어지거나, 적 경찰들이 아예 반응하지 못하게 되어 체감상 회피율이 증가하게 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하지만 역으로 튜브탄창식 총기의 경우엔 덕점프를 하는 동안 한두발씩 재장전을 수행함으로써 킬머 에이스 없이도 부족한 장탄수와 전선유지능력을 보강할 수도 있다.] ICTV를 착용하는 경우, CTV에 비해 2배 가까이 되는 아머를 챙길 수 있으나 적들의 정신나간 피해량 때문에 쉽게 뚫리는 것이 다반사이다. 하지만 퍽 선택에 있어서 회피 빌드보다 훨씬 자유롭고 회피 관련 스킬을 투자하지 않아 스킬 포인트도 좀 더 넉넉하다. 머슬 덱과 마스터마인드 6티어 Hostage Taker 스킬로 지속적으로 --좀비처럼-- 체력을 채워 생존하고, Hostage Taker 스킬에 필요한 인질을 4티어 Joker 스킬과 5티어 Partner in Crime 스킬을 활용해 화력 증가 및 어그로 분산 용도로 사용 할 수 있다.--이경우 500에가까운 정신나간 체력을 가지게 돼서 블랙슈트불도저의 400이라는 정신나간 데미지를 무려 2번이나 버틸 수 있다!-- Partner in Crime 스킬의 에이스 효과로 체력이 20% 증가하여 Hostage Taker 스킬의 효과가 증가하는 것은 덤. 다만 마스터마인드 4, 5, 6티어 스킬들을 에이스해야 하는지라 스킬포인트 소모가 어마어마하고[* 보통 마스터마인드를 하면 자주 투자하는 Combat Doctor 스킬도 투자하기 힘들다.], 체력 회복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인포서 4티어 Berserker 스킬은 절대 사용 할 수 없다. 보통 주무장은 Thanatos .50 cal 저격소총이나 Steakout 12G, Joceline O/U 12G, M1014 Shotgun[* M1014의 경우 대부분 HE 탄환 개조를 하여 사용한다.] 등의 산탄총을 사용하며, 부무장은 Locomotive 12G와 Judge 산탄총을 사용하지만 위에 서술됐다시피 본인이 원한다면 다른 종류의 무기를 사용해도 상관 없다. 다만 혼자 어떤 종류의 적을 만나도 쉽게 상대하기 위해 특수 경찰 처리용 무기와 일반 경찰 처리용 무기를 들거나, 쉴드와 불도저를 대비한 폭발물과 그 외의 적을 처리하기 위한 일반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만약 머슬 덱을 사용한다면 경기관총을 사용하는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머슬 덱의 Disturbing the Peace 퍽 효과[* 어느 종류의 총기던 사격 시 20%확률로 적들을 패닉 상태에 빠뜨림]를 쉽게 발동 할 수 있으며 패닉 상태때문에 인질도 쉽게 잡을 수 있다. 경기관총을 주무장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쉴드와 불도저를 대비해서 HE 탄환 개조된 Judge 산탄총이나 HRL-7을 부무장으로 사용하자. 일반적인 경우, 의료 가방과 탄약 가방 모두 스킬 포인트를 투자 할 수 있으므로 팀에 맞게 장비를 골라 가져가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그라인더의 경우 퓨지티브를 해도 응급키트를 챙기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그래도 이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의료 가방과 탄약 가방 모두를 들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사랑받는 부분. 마스터마인드 Inspire 스킬을 제외한 나머지 스킬은 유저의 취향에 따라 천차만별이므로 본인의 취향에 맞게 스킬을 투자하면 된다. --물론 인스파이어 찍어도 인포서 위주로 안찍으면 마마인포가 아니다--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대부분의 무기 관련 스킬을 투자 할 수 있고 퓨지티브처럼 무기의 은닉성에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무기를 마음대로 개조하여 사용 할 수 있다. 다만 유저 마음대로 스킬과 무기를 가져가는 만큼 사용하는 유저의 실력에 따라 경찰 처리 능력과 생존력이 크게 차이나는 것을 잊지 말자. == 마스터마인드 & 테크니션 == 마스터마인드의 Inspire 스킬과 테크니션의 드릴 관련 스킬, Sharped Charge 스킬을 활용한 Trip Mine(이하 C4)를 더한 조합으로, 하이스트 진행을 빠르게 하고 전투 지원이 가능하지만 투자 할 수 있는 무기 관련 스킬이 권총, 소총과 기관단총을 제외하면 없기 때문에 무기 선택폭이 매우 좁다. 거기에 마스터마인드나 테크니션 모두 스킬포인트를 꽤 먹는지라 타 클래스 저티어에 있는 유용한 스킬을 투자하기 어려울 수 있다. 전투보다 지원과 하이스트 진행에 힘을 실은 스킬빌드인 만큼 화력이 약해 --본인이 다 잡는거 아닌 이상--팀원 실력에 따라 하이스트 성공 여부가 갈리므로 하이스트를 신속하게 끝내거나 적을 충분히 처리 해 줄 팀원이 있어야 한다. 로그 덱 혹은 그라인더 덱과 슈트, 기본 회피 스킬들을 조합--사실상 방어 스킬 애매하면 쓰는 만능 조합-- 혹은 크룩덱과 경량 방탄복, 테크니션 6티어 Bulletproof 스킬과 퓨지티브 1티어 Thick Skin 스킬, 기본 회피 스킬들을 조합하여 사용 할 수 있다. 후자의 경우, Bulletproof 스킬로 아머량을 증가[* Thick Skin 스킬과 Bulletproof 스킬 보유 시 Ballistic Vest은 129/15%, Lightweight Ballistic Vest은 108/20%, Heavy Ballistic Vest은 151/10% 의 아머 수치/회피율을 가지게 된다.]시킬 수 있지만 어떻게 셋팅해도 그라인더 덱에 비해 생존력이 크게 밀려 인기는 별로 없다. 돌격소총 관련 스킬들[* 마스터마인드 5티어 Kilmer, 테크니션 1티어 Rifle Man, 테크니션 2티어 Sharpshooter]이 꽤 있기 때문에 주무장은 주로 돌격소총과 저격소총을 사용하지만 스킬 없어도 무난히 쓸 수 있는 유탄발사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부무장으로 권총과 기관단총을 사용하지만, 주무기 보조용으로 HE탄 샷건이나 RPG같은 폭발무기를 사용 할 수도 있다. 권총을 사용 할 경우 마스터마인드에서 권총 관련 스킬들[* 3티어 Equilibrium, 5티어 Gunslinger]은 필수적으로 투자해야하며, 기관단총 또한 적어도 고스트 3티어 SMG Specialist 스킬을 베이직까지라도 투자하여 장전속도 감소를 챙기는 것이 좋다. 탄약 관련 스킬을 전혀 투자 할 수 없어 전투 지속력이 매우 약하므로 탄이 많거나 탄수급이 잘 되는 무기를 가져가고[* 마마테크가 화력이 약한 이유 중 하나로 스킬 없이 고화력을 낼 수 있는 무기들은 대부분 전투지속력이 좋지 않다.] 유저 스스로도 탄약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아니면 팀원의 탄약 가방에서 보충하는 방법 밖에 없다. 물론 서로 역할을 나눠 진행하라고 있는 팀원이므로 트롤급으로 탄약을 축내는 것이 아니라면 필요할 땐 팀원 눈치 볼 필요 없이 맘놓고 탄약을 보충하도록 하자. 마스터마인드 4티어 Joker 스킬과 마스터마인드 6티어 Hostage Taker 스킬을 활용 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부족한 화력을 경찰을 전향시키는 것(이하 조커)로 어느정도 보충 할 수 있고[* 다만 Joker 스킬이 에이스가 아닌 경우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체력이 감소해도 Hostage Taker 스킬로 다시 채울 수 있다.[* 머슬 덱도 체력을 채워주긴 하지만 아머가 너무 빈약해진다.][* 그라인더 덱을 사용하면 스스로 체력을 회복 할 수 있기 때문에 Hostage Taker 스킬의 이점이 크게 줄어든다. 때문에 그라인더 덱을 사용하면 Hostage Taker 스킬을 투자 할 필요가 없다.] Joker 스킬은 마스터마인드 5티어 Partner in Crime 스킬로 강화시킬 수 있는데, Joker 스킬만 가지고 조커를 만들면 데스위시 난이도의 적 화력 때문에 에이스 여부와 관계 없이 금방 사망하므로 Joker 스킬을 제대로 사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 투자시 조커의 생존력이 크게 상향되며 덤으로 추가 체력과 이동속도도 챙길 수 있다. 다만 경찰을 항복시키는 것에 숙달되지 않았다면 경찰 항복시키다가 도리어 본인이 누울 수도 있으며(...) 스킬 포인트 때문에 의료 가방을 비롯한 여러 스킬들을 포기해야 된다. 장비는 Trip Mine이나 의료 가방을 사용한다. Trip Mine은 C4로 적당량을 사용하고 남는 것은 공격용으로 사용하기보단 적의 침입 경로에 설치하여 경계 모드로 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수 경찰의 침입 여부를 쉽게 알 수 있을 뿐더러 공격용으로 Trip Mine을 사용하기에는 그 숫자가 너무 적기 때문이다. 의료 가방은 Inspire 스킬을 위해 관련 스킬을 에이스 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자연스래 쓸 수 있지만 이럴 경우 테크니션 스킬을 투자하는 이유가 사라지므로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추천하지 않는다. 드릴 관련 스킬과 C4로 하이스트 진행을 빠르게 하긴 하지만 페이데이 2 게임 특성 상 결국은 한 곳에 자리잡고 방어하는 형식이 되기 십상이고 데스위시 난이도 특성 상 경찰 물량 처리하기도 바쁘기 때문에 Firestarter 하이스트나 Armored Transport 하이스트 같이 획기적으로 시간을 단축시키거나[* Firestarter 하이스트는 1일차에 C4를 사용하면 최소 두 웨이브를 견뎌야 하는 것을 3분 안에 끝낼 수 있으며, Armored Transport 하이스트는 C4과 톱의 조합이면 드릴질에만 4분을 소모하는 하이스트를 5분 안에 끝낼 수 있다.] 방어 위치를 보다 좋게 바꿀수 있는 경우[* 보통 장소가 불리하더라도 드릴 지점에서 방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C4로 바로 뚫어버리면 굳이 그 장소에서 방어하지 않다도 된다. Armored Transport 하이스트와 Hoxton Breakout 하이스트가 대표적인 예.]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경우 경찰 처리 능력과 팀 협동 능력을 강화하여 방어 도중 적에게 밀리지 않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때문에 화력이 부족하거나 협동 능력이 부족한 스킬 빌드는 선호되지 않는다. 마스터마인드 & 테크니션의 경우 협동 능력과 하이스트 진행 능력은 탁월하지만 화력이 좋지 않은 관계로 데스위시에서 자주 사용되는 스킬 빌드는 아니다. 만약 데스위시 난이도를 처음 접하는데 마스터마인드 & 테크니션 스킬 빌드를 사용하고 싶다면 팀이 화력이 충분한지 보면서 선택하도록 하자. == 마스터마인드 & 고스트 == 보통 마마고스로 불리며 게임 내 최고의 저격수 빌드 이자 [[지정사수]]빌드. 스킬은 마스터마인드 5, 6티어의 Kilmer[* 주로 베이직. 취향에 따라 Sprinter 스킬 효과로 달릴 때 회피 확률이 25% 상승하므로 마스터마인드 5티어 Kilmer 스킬을 에이스하여 달리면서 장전하는 효과를 누려보는 것도 괜찮다. .], Inspire 스킬과 고스트 4티어의 Silent Killer 스킬을 에이스 까지 찍어준다. 고스트 5티어 소음기 스킬인 The Professional의 경우[* 소음기를 장착한 총기류의 조준속도 100%증가, 안정성 +8. 에이스시 명중률 +8, 아머 관통률 20% 증가.]취향에 따라 갈리는데, 단순히 줌속도에 목적이 있다면 테크니션 1티어 스킬이[* 저격소총,돌격소총 한정 줌속도 증가.] 있으니 그쪽을 선택하면 되고, 줌속도와 안정성+8을 챙기고 싶다면 베이직 까지는 찍어주면 아주 좋다[* 테크니션 2티어 스킬 에이스에 단발무기한정 안정성+8이 있기는 하나, 그쪽은 스킬 포인트가 총 8이 필요하고 단발사격 제한이 있는 반면에 이쪽은 4포인트로 모두 챙길수 있다.]. 데스위시 기준으로 에이스는 다소 낭비라고 보는게 맞다. 퍽 덱은 그라인더를 주로 사용[* 차선책은 로그, 아나키스트 등등.]한다. 방어구는 그라인더나 로그 같은 수트 전용덱이 아닌이상 선택은 자유이나, 다소 애매한 생존력을 수트의 빠른 이동속도와 회피로 커버하는 플레이가 유용한지라 수트를 사용하는편. 생존능력은 다소 어중간해보이지만, 소음기로 인해 총성이 거의 없어[* 소음기 사격은 주변 4m까지만 인식된다.] 원거리의 경찰에게 거의 인식되지 않으며 Chameleon 에이스 보유시 팀원과 같이 있으면 팀원이 경찰의 어그로를 대신 가져가 본인만 멀쩡한(...)모습을 볼 수 있다. 단순히 어그로를 늦게 끌리는것에 의미가 있는것이 아니라, '''경찰들의 화망에 상대적으로 좀더 오래 노출할 수 있어서''' 샷발만 된다면 몰려오는 경찰들이 인식하기전에 머리통을 죄다 따버릴수도 있다. ~~그러나 상대적이므로 이것만 믿고 나대면 훅 간다(...)~~ 주로 사용하는 무기류는 DMR류 돌격소총 과 저격소총. 특히 DMR의 경우 [[페이데이 2/장비/돌격소총#s-5.1|M308]] 과 [[페이데이 2/장비/돌격소총#s-4.2|AMR-16]]이 주로 사용되는데, '''테이저와 불도저를 제외하고 모든 경찰들을 헤드샷 한방에 죽이는 화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나 데스위시 방탄스왓을 거리에 상관없이 헤드샷 한방에 죽여버리면서 높은 연사력을 지닌점은 '''어떤 총기도 따라오지 못하는 압도적인 장점'''[* 한방에 죽지않으면 구르고 눕고 난리를 치는터라(...) 총알낭비에 시간낭비를 하게 되지만 DMR은 [[그런거 없다]]. 그저 묵묵히 머리통을 하나하나 따버리면 된다.]. --돌대가리--테이저는 머리를 한방 맞추고 몸샷을 한두방더 쳐주면 되고, 불도저의 경우 바이저를 정확하게 쏘면 '''4발로 제압'''이 가능하다 --불도저와 갑자기 마주치자 놀래서 머리통에 연사를 했는데 불도저가 총도 못쏘고 죽는 경우도 있다--. 저격소총은 테이저 조차 헤드샷 한방에 따버리고 쉴드를 관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불도저 역시 바이저를 정확하게 3발을 맞추면 잡을 수 있다. 다만 위의 설명에 나와있듯이 현재 DMR이 월등히 좋고, 서로 비교해보았을때 저격소총의 장점은 테이저가 헤드샷 한방 이라는것을 제외하면 없는것이나 마찬가지라서 DMR과 비교했을때 입지가 불안한 편. 이 스킬트리의 또다른 장점은 마스터마인드의 인스파이어와 고스트의 사일런트 킬러와 프로페셔널 베이직을 최소한의 스킬포인트로 찍어줬을때 나타나는데, 그건 바로 다른 스킬트리들의 유용한 하위 스킬들을 '''모두''' 챙길수 있다는 것[* 물론 모든 스킬트리의 티어별 요구치를 악명으로 줄여준 상태.]. 인포서의 매우 유용한 섬광저항 스킬 에이스, 샷건 피해량과 장전속도 증가 까지 찍으면서[* 이경우 주로 매우 유용한 HE개조 저지를 부무장으로 들고 다니는데, 인포서 트리보다 마마고스 HE저지의 대미지가 강하다(...).] 퓨지티브의 덕 앤 커버 와 이동속도 증가 스킬도 찍어 줄 수 있다. 그리고 '''이러고도 스킬포인트가 소량 남는다'''. 가장 잘 어울리는 무기조합은 DMR의 경우 주무기에 M308 혹은 DMR개조 AMR-16을 사용하며 과 부무기에 폭발무기를 사용하는것. 주로 HE개조를 한 [[페이데이 2/장비/산탄총#s-3.2|저지]]나 [[페이데이 2/장비/기타#s-6.3|차이나 퍼프]]를 사용한다. 이경우 혼자서 쉴드를 정면에서 처리하고 불도저도 안전하게 스턴을 건 후 뚜드려 눕히고 윈터즈도 [[개발살]]을 내버리는 전천후 조합이 탄생한다. 쉴드처리가 주 목적이라면 저지, 유탄발사기를 가지고 싶다면 차이나 퍼프를 선택하자. 저격소총의 경우 주무기에 모신나강, R93 혹은 타나토스를 사용하며, DMR과 다르게 부무기에 폭발무기를 넣기엔 탄약수급이 헬이라서 주로 권총이나 SMG를 사용한다 --가끔씩 저격소총으로 일일이 잡기 귀찮아서 부무기로 다때려잡는 [[주객전도]]가 일어난다--. 타나토스의 경우 각종 스킬효과를 받으면 불도저를 몸샷 2방에 작살내는 엄청난 화력을 가지고 있다. 단점이라면 적은 탄약량과 탄수급으로 인해 제한적인 사용범위를 가졌다는 점. 이 빌드의 문제점은 소음기를 주력으로 어그로를 최대한 낮췄다는 것이 그만큼 팀의 희생을 강요한다는 것으로 돌려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지간한 고수층 유저라면 이 빌드로 게릴라처럼 뛰어다니면서 팀이 피해를 입기 전에 경찰을 재빠르게 제거할 수 있겠지만, 이제 막 데스위시 입문하는 사람이 그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을 턱이 없다. 또한 위의 모든 장점들은 몰려오는 경찰들에게 어그로가 끌려 피격당하기전에 헤드샷을 빠르게 박아넣는 샷발이 있어야 구현되는 장점들이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데스위시를 입문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기 힘든 빌드이다. 만약 마마고스를 해보고자 한다면 다른 데스위시 입문 추천 스킬빌드부터 해보고 시도 해 보자. 2016년 4월 29일 스킬트리 개편 베타 기준으로 '''더 강력해졌다'''. 각종 유용한 스킬들을 모두 찍으면서 필요한 스킬들까지 모두 찍을수 있기 때문. 대략 나열해보자면 '''불스아이'''[* 퓨지티브 6티어의 그 스킬 맞다.], 인스파이어, 샷건 피해증가, 샷건 장전속도 증가, 조준시 샷건 유효사거리 증가, 헤드샷 사살시 장전속도 총 55%증가, 6초내로 헤드샷 사살 3회시 탄약 1발 회수 등등. 물론, '''이러고도 스킬포인트가 남는다''' --세상에--. 다만 사일런트 킬러의 피해 증가량이 절반으로 하향되었다. == 마스터마인드 & 퓨지티브 == 데스위시 추천 스킬빌드 2 마퓨지 또는 마마퓨지라 통칭되며 마스터마인드의 Inspire 스킬을 중심으로 Pain Killer, Spotter 등의 팀을 위한 스킬들과 퓨지티브의 Low Blow, Swan Song, Sneaky Bastard, Bullseye 등의 화력과 생존력을 보충할 수 있는 스킬들을 사용하여 화력, 생존, 협동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스킬 빌드이다. 퓨지티브의 5티어 Low Blow 스킬의 크리티컬을 노리기 위해 은닉성이 높은 무기들만 사용하며 슈트, 로그 덱, 퓨지티브 6티어 Sneaky Bastard 스킬까지 45%라는 페이데이 2에서 가장 높은 기본 회피율로 적들의 공격을 회피하면서 6티어 Bullseye 스킬 효과로 아머를 강제로 회복하여 생존률을 높인다. 보통 1.5라인에서 딜러들을 서포팅하며 서브딜링을 담당한다. --근데 보통은 자기 살아남기도 급하다.-- 서포터라는 큰 틀은 벗어나지 않으므로 크리티컬과 회피를 믿고 앞라인에서 나내다 죽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다. 은닉성을 위해 슈트만 착용하여야 하므로 로그 덱이나 그라인더 덱만 사용한다. 그라인더 덱 사용시, 기본 회피율이 20%로 떨어져 공격은 더 많이 받지만 로그 덱과 달리 스스로 빠르게 체력을 회복 할 수 있다. 로그 덱과 그라인더 덱 모두 인기가 많다. (현재는 그라인더가 우세지만 로그도 간간히 보이는 수준이다.)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스킬이 조금씩 갈리는데 마스터마인드 & 퓨지티브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무기는 크게 권총, 아킴보, 돌격소총, 저격총(?) 4종류가 있다. 이중 저격총을 제외한 3종류 무기들은 은닉성을 높이기가 쉽기 때문에 주로 애용된다. 저격총은 마고로 운용하는 게 더 안정적이지만 가끔 재미로 써볼만은 하다. 쓰기 적당한 저격총은 모신나강, 레벤자우거, 리피터 정도.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무기는 HE 탄환 개조를 한 Judge 산탄총이나 GL-40 Grenade Launcher,폭발화살 개조를 한 플레인스라이더 보우나 쇠뇌를 사용한다. 폭발물로 쉴드와 불도저를 쉽게 처리 할 수 있을 뿐더러 은닉성도 높아 디텍션 리스크 관리가 쉽기 때문이다. 권총을 사용하려면 마스터마인드 3티어 Equilibrium 스킬과 5티어 Gunslinger 스킬을 에이스 하여야 한다. 만약 Peacemaker .45 같은 기본 데미지가 높은 권총들을 사용한다면 Gunslinger 스킬은 굳이 에이스하지 않아도 된다. 보통 권총을 사용하면 GL40 Grenade Launcher를 주무장으로 챙겨간다. 아킴보를 사용하려면 권총을 사용 할 때 필요한 스킬들은 물론이거니와 퓨지티브 6티어 Akimbo 스킬을 투자해야 한다. 베이직만 투자해도 아킴보를 사용 할 수 있으므로 굳이 에이스까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에이스 효과가 괜찮은 편이므로 취향껏 스킬을 투자하자. 권총과 마찬가지로 Akimbo Deagle pistols같은 기본 데미지가 높은 아킴보를 사용한다면 Gunslinger 스킬을 에이스하지 않아도 된다.[* 참고로 아킴보는 발당 7.5 데미지가 증가하였지만, 리밸런싱 이후 발당 15 데미지가 증가하게 변경되었다. 아킴보 Bernetti를 사용한다면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보통 보조무기로 HE 탄환 개조를 한 Judge 산탄총을 사용하지만 취향에 따라 아킴보와 권총을 장착하여 권총 3정을 사용하기도 하니 실력껏 사용해보자. (물론 이 경우엔 쉴드가 굉장히 거슬리게 된다.) 돌격소총은 권총과 아킴보와 달리 연사가 가능하므로 훨씬 더 공격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돌격소총을 사용하고자 하면 마스터마인드 5티어 Kilmer 스킬은 필수로 투자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권총보다 은닉성이 낮기 때문에 Low Blow 스킬과 Sneaky Bastard 스킬을 에이스 하여 요구되는 은닉성을 낮추거나 권총과 비슷한 은닉성을 가진 돌격소총을 사용해야 한다.[* 화력 감소 없이 은닉성을 쉽게 올릴 수 있는 CAR-4 Rifle이 많이 애용되었지만 요즘은 어중간한 성능으로 인해 잘 쓰이지 않는다. 현재 중저티어 돌격소총은 성능이 대부분 그저 그런 수준이므로 은닉성만 적당히 맞추고 나머진 취향껏 고르면 된다.] 부무장을 Judge 산탄총으로 하고 Low Blow 스킬과 Sneaky Bastard 스킬을 에이스한다면 돌격소총의 은닉성을 15정도로 맞춰도 되므로 무기 선택폭이 굉장히 넓어진다. 다만 무기 선택폭이 넓어지는 대신, 스킬 선택폭은 줄어드므로 본인의 취향껏 선택하자. [* 크라임페스트 2015 패치 이후로 돌격소총들의 기본 대미지가 높아져서 은닉성 개조가 한결 수월해졌다. 로블로와 스니키 바스터드 베이직을 기준으로 한자릿수까진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대미지 40대에 HE탄을 장착한 저지와 들었을 때 발각도 14정도까지를 마지노선으로 잡으면 생각보다 개조폭이 넓다.] 퓨지티브 4티어 Swan Song 스킬은 유저의 성향에 따라 사용 방법이 갈린다. 스킬 발동시 주변을 Judge 산탄총 등으로 주변을 초토화 시킨 뒤 쓰러질 수 있으며, 아니면 안전하게 부활 할 수 있는 장소로 이동한 뒤 쓰러질 수도 있고, 주변에 쓰러진 유저를 Inspire 스킬로 일으켜 세우거나 드릴같은 것을 수리하고 쓰러질 수도 있다. Swan Song 스킬 효과를 생각하면 첫번째 방법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반드시 길을 뚫거나 적을 처리해야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Swan Song 스킬을 발동하여 적을 사살하는 것은 아무런 쓸모도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또 응급 킷트는 메딕팩과 달리 떨어진 체력을 그때그때 채워 쓰러지지 않는 것이 목적이므로 Swan Song 스킬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Swan Song 스킬을 사용하고 싶다면 차라리 의료 가방을 가져가자. 장비는 의료 가방이나 응급킷트를 주로 사용하며, 로그 덱을 사용하는 경우 대부분의 유저들이 응급킷트, 그라인더 덱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의료 가방을 사용한다. 로그덱의 경우, 높은 회피율 때문에 잘 맞지도 않을 뿐더러 체력이 어느정도 깎이면 바로 응급킷트를 사용하여 회복 할 수 있어 생존하기가 쉽다. 다만 응급킷트를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자제하고 팀원들의 체력을 관리 해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체력이 다한 뒤 발동하는 Swan Song 스킬의 특성 상 눕고나서 응급킷트를 사용하는 것은 트롤 행위밖에 되지 않는다. 이럴경우 응급 킷트보단 의료 가방을 들고가서 Swan Song 스킬을 여러번 발동해도 감옥에 가지 않게 적절히 치료하자. 그라인더 덱의 경우 스스로 빠르게 체력을 회복 할 수 있으므로 응급킷트는 크게 쓸모가 없다. 피를 채울 시간이 없을 때 하나씩 집어먹는 수준. 투자할 수 있는 스킬이 의료 가방밖에 없으므로 Combat Doctor 스킬을 에이스하고 들고가자. 아머형 탱킹 빌드의 적이 블랙슈트 불도저와 FBI 인질 구조대라면 마마퓨지가 사용하는 슈트형 회피 빌드의 적은 테이저와 저격수가 있다.--그리고 만악의 근원 클로커-- --울프 : 클↗로↘커→!-- 테이저에게 감전당하는 순간 움직이지 못해 추가 회피율을 적용받지 못하고, 어그로가 집중되어 순식간에 벌집이 돼 버릴 확률도 높다. 저격수는 데스위시 난이도에서 거리 불문하고 데미지가 240이기 때문에 아머 20과 체력 230을 가진 로그 마퓨지 유저는 체력이 가득 차 있는 것이 아니라면 단 한 발에 누울 수 있다.[* 특별한 스킬이 없는 이상 데스위시에서 가장 낮은 데미지는 10이므로 적에게 조금이라도 체력이 깎였다면 저격수에게 한방에 눕는다.] 게다가 저격수의 명중률은 회피율을 무시하기 때문에 다른 적들처럼 회피율만 믿고 다닐 수도 없다. 이 점 때문에 최근엔 로그보단 그라인더를 선호하는 추세. 그라인더는 풀피기준 맞았을 때 피통의 3분의 1에서 반 가량이 남는다. --여담이지만 그라인더는 흑도저한테 통배권 맞아도 피가 10%가량 남은 채 도망치기도 한다(...).-- --이쯤되면 좀비-- 마마퓨지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퓨지티브 스킬을 투자했다고 서포터의 역할을 벗어나 회피만 믿고 앞에서 나대다가 눕는 경우가 생겨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마마퓨지가 아무리 날뛰어봤자 크리티컬을 이용한 화력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본인이 혼자 다 씹어먹을 실력이 아닌 이상 산탄총을 주력으로 하는 킬링형 빌드에 밀리는 것이 보통이다. 마마퓨지는 기본적으로 서포터라는 점을 잊지 말자. 의외로 머슬덱과 정장을 사용해도 높은 체력에 높진 않지만 괜찮은 회피율로 상당히 괜찮다. 다만 초보자에게는 여전히 어렵고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유저에게만 그렇게 느껴지는 수준. == 인포서 & 테크니션 == 데스위시 추천 스킬빌드 3 만약 자신이 데스위시에서 회피율같은, 확률도박을 싫어하거나, 안전성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하는 탱킹빌드. 인포서 6티어 Iron Man, 테크니션 6티어 Bulletproof 스킬을 기본적으로 선택하며, 이를 통해 ICTV를 255의 아머 수치를 가지게 만들 수 있고 Armorer덱까지 사용하면 아머 수치 314라는 떡장갑을 만들 수 있다. 기본 아머 수치가 매우 빵빵하기 때문에 굳이 Armorer 덱까지 사용 할 필요 없이 다른 덱을 사용해도 별 문제가 없어 덱 선택에서 매우 자유롭다. 유탄을 사용한다면 갬블러 덱, 경기관총을 사용한다면 머슬 덱, 근접공격으로 체력 회복을 챙기고 싶다면 소시오패스나 인필트레이터 덱, 빠른 아머 회복속도를 원한다면 히트맨 덱[* 단 아머 회복 속도가 최대 1.4초까지 감소한다.], 기동성을 원한다면 야쿠자 덱[* 다만 체력이 일정 이하가 돼야 발동한다. 이속은 거의 같은 스킬트리로 발리스틱 베스트 입은 속도까지 올라간다.], 지속적인 체력 회복과 아머가 전부 깎여 나갔을때 빠른 아머 회복을 원한다면 Ex-President을 사용할 수도 있다.[* Ex-President는 착용하고 있는 아머의 기본 방어력이 높을수록 저장할 수 있는 예비 체력의 최대 수치가 줄어든다. 하지만 아예 효과를 받지 못 한다는 것은 아니다. --툭까놓고 말하면 그냥 머슬이 낫다.--] 아머량이 많기 때문에, 자힐이 붙어있지는 않지만 자신과 팀원에게 큰 도움을 주는 Maniac 퍽을 사용해도 괜찮다. 수트용 덱이나 다름없는 로그 덱, 그라인더 덱과 스텔스 중심의 버글러 덱을 제외하면 덱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는 의미이다. 퍽 덱 업데이트 이후 추세는 DLC가 없으면 머슬이나 Ex-President, Maniac. DLC가 있으면 인필트레이터, 버서커를 사용한다면 아머러가 보통이다.--혹은 버서커 에이스+야쿠자에 화방으로 뽕 맞은 파이어뱃 코스프레(...)-- 소시오패스, 히트맨, 야쿠자 --그리고 로그--는 사용할 수는 있겠지만 어중간한 실력으로 데위서 굴리려다간 끝장나기 십상이다. 무기로는 보통 Thanatos .50 cal 저격소총 & Locomotive 12G 산탄총 혹은 Judge 산탄총, 주무기와 보조무기 모두 산탄총[* 이 경우 둘중 한 곳에 HE 탄환 개조를 한다.], 주무장 산탄총 & HRL-7을 사용하나 고화력 돌격소총이나 경기관총 또한 사용 할 수 있다. 기관단총 또한 사용 할 수 있으나 보조무기 산탄총에 비해 화력이 심각하게 부족하며[* 보조무기 산탄총에는 희대의 사기 무기인 Locomotive 12G 산탄총이라는 신의 무기가 있다. --너프너프너프-- --부자는 망해도 삼년을 간다고 아직 죽진 않았다.--], 권총은 스킬을 투자 할 수 없어 사용 할 수 없다.간혹 매그 플러스 스킬에 투자하여 M308을 쓰기도 한다. 인포서의 상징인 산탄총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테크니션 하위티어의 스킬이 돌격소총과 저격소총의 안정성, 정확도[* 단발무기 한정], 정조준 속도, 정조준 배율에 이득이 있어 돌격소총과 저격소총을 다루는데 큰 무리가 없고[* 애초에 돌격소총과 저격소총은 크게 도움을 주는 관련 스킬이 재장전을 25% 빠르게 해주는 킬머 베이직 정도라서 다른 무기들과 달리 관련 스킬이 없어도 사용하는데 큰 지장은 없다. 하지만 개중에는 킬머 베이직이 없다면 재장전이 끔찍하게 느린 무기도 있다.], 경기관총과 미니건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인포서 1티어 Oppressor 스킬과 Bullet Storm 스킬 정도만 있으면 충분하다.[* 경기관총과 미니건은 애시당초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스킬이 없다.] 사용하는 장비는 당연히 아모백이며 일반적으로 인포서 4티어 Ammunition Specialist 스킬을 에이스 하여 1000%만큼 보급이 가능한의 아모백을 들고 다닌다. 때문에 인포테크 유저는 당당하게 아모백을 깔고 거기서 탄약을 채우는 것이 가능해 경찰 사살시 나오는 탄박스를 다른 스킬빌드처럼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유저의 선택에 따라서 테크니션쪽에 스킬 포인트를 조절하여 C4도 사용하게 할 수 있으나, 보통 아모백이 훨씬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며 C4만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드릴이 해결해 주기 때문에 쓸일이 많지 않다.[* 그나마 Firestarter, Armored Transport에서 자주 쓴다.] 테크니션은 장갑 강화를 위한 것으로 오직 6티어 Bulletproof 스킬 하나만 보고 찍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Bulletproof 에이스는 아머 회복속도 25%증가로 본인 혼자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닌 팀 전체에게 적용되므로 포인트에 여유가 된다면 꼭 투자하자.[* 물론 여러명이 스킬을 가지고 있어도 중첩되진 않는다.] 단 문제는 테크니션 6티어를 언락하기 위해 드릴 관련 스킬들과 돌격소총 관련 스킬들을 다 투자해도 --당연히-- 6티어를 언락 할 수 없어서 테크니션 5티어 Shaped Charge 스킬 에이스를 하지도 않으면 쓸 일도 없는 Trip Mine 관련 스킬, 혹은 Plan B 플레이 시 전혀 쓸모 없는 Silent Drilling 등 울며 겨자먹기로 스킬 포인트를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나마 테크니션 5티어 Shockproof 스킬은 테이저를 상대로 괜찮게 써먹을 수 있다. 아머량이 255든 314든 데스위시에선 경찰들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데미지로 인해 아머가 생각보다 쉽게 뚫리므로 유저 본인이 빠르게 판단하여 엄폐하여 아머를 회복할지, 적을 처리할지 선택하여야 한다.[* CTV나 경량 방탄복으로도 할 수 있지만 아머 수치가 너무 적어 보통 엄폐하기 전에 아머가 다 날라가 버린다.] 또한 슈트처럼 적의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회피 할 수 없는 인포테크 스킬빌드 특성 상 엄폐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만약 경찰이 가까이 다가와 엄폐가 해제되면 순식간에 누워버릴 수 있다.[* 심지어 장전하는 도중 들어오는 경찰 때문에 바닥에 눕는 경우도 있다.] 아머빌드를 운용하면서 주의해야할 경찰들이 몇몇 있다. 가장 주의해야 할 적은 '''블랙슈트 불도저'''로, 보통 유저들사이에서 흑도저나 흑뚜비로 불린다. 강력한 데미지와 빠른 연사력 때문에 블랙슈트 불도저에게 인식 되는 순간 엄폐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바닥에 눕는다. 최소 데미지가 170이나 돼서 간혹 원거리서 제압당하는 경우도 있다(...). 아무도 안보이는데 갑자기 누웠다면 십중팔구 이놈들의 짓이다. 그러므로 인포테크 스킬 빌드 유저는 블랙슈트 불도저를 보면 HE탄으로 기절시키고 처리하던지 Thanatos .50 cal 저격소총이나 HRL-7으로 신속하게 사살하자. 만약 제때 처리하기 힘들다면 팀원들을 위해 블랙슈트 불도저를 마킹하거나 채팅으로[* 보통 bdz(또는 짧게 dz라고 해도 된다.)라 하면 알아듣는다.] 불도저의 존재를 알리자.[* 숙달된 유저들도 얘한테 뒤통수를 허용하면 단 수초 안에 모든 팀원이 감방에서 정모 할 수 있다. --덤으로 가끔 두세놈이 한꺼번에 나와서 어버버 하다가 광탈당하기도 한다.--] FBI 인질 구조대를 비롯한 체력이 적은 경찰들은 인포테크의 떡장갑이라 해도 무시 할 수 없는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블랙슈트 불도저만큼 높은 데미지는 아니지만 아차하는 순간 체력이 까이는 것을 볼 수 있다. 테이저도 주의대상 중 하나인데, 612의 체력과 1.35의 낮은 헤드샷 배수 때문에 사살하기 쉽지 않은데 어떤 거리건 70의 고정 데미지를 가지기 때문이다. 걍 지지는게 고마울 정도(...)[* 농담이 아니라 그나마 감전은 Shockproof 스킬로 해제 할 수 있지만, 테이저 여러명이 모여서 어느정도 거리에서 사격하면 처리하기 쉽지 않다.] 그나마 다행인건 연사는 안 한다. --연사를 안한댔지 마구 갈겨대지 않는다곤 안 했다.-- --세명이 한꺼번에 들이대면 충격과 공포 그 자체.-- 인포서 5티어 Fully Loaded 스킬 에이스를 투자한 뒤 센트리를 운용하는 방법도 있다. Fully Loaded 에이스 효과 때문에 센트리에 보다 안정적으로 탄을 공급 할 수 있다. 이 때 탄약 박스를 먹어도 민폐가 되지 않도록 퍽은 갬블러 퍽을 사용한다. 순수 테크니션 스킬 빌드보단 센트리를 사용하기 쉽지만 스킬 포인트 때문에 Sharped Charge 스킬은 포기해야 한다. 장비와 운용법은 후술될 [[페이데이 2/스킬/데스위시 빌드#s-11|테크니션 스킬 빌드]]를 참고. --근데 터렛 성능이 트롤급이라 아무도 안 쓴다.-- 최근에 간접적 상향을 받앗는데 일단 단단한 인포테크를 더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매니악퍽과 매그플러스로 상당히 좋게 써먹을수 잇는 M308이 엄청난 상향을 받앗다는것이다. == 인포서 & 고스트 == 경기관총의 제어력을 극단적으로 강화하여 사용하는 강습형 빌드이다.[* 기관단총의 강화도 꾀할 수 있어서 하이스트에 따라 소음 저격소총과 소음 기관단총을 사용하기도 한다.] 소음기의 데미지 증가 스킬을 받아 50중반의 데미지를 노리고 사용하고, 여기에 인포서 6티어의 Ironman을 에이스까지 투자하면 돌격을 감행하면서 적들을 위력적으로 제압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한발 한발이 강한 편은 아니라서[* 개조에 따라 47~52 정도 되는데, 데스위시 난이도에서 52데미지 미만(언더독 받아도 60데미지 만족 불가)는 크리티컬 없이는 운용이 좀 힘들 수 있다.] 특수 경찰을 처리하는 능력은 심하게 낮은 편이다. 예전에는 한번 사장되었던 빌드였다. 생존과는 거리가 먼 빌드였기 때문에 어떤 특성 덱을 사용하든 적을 죽이기 전에 내가 먼저 죽어서(...) 소극적으로 운용해야 되었고, 이러면 화력 강화의 장점을 살릴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라인더 덱의 추가로 피해를 어느 정도 감수하고 탄막을 뿌리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그 문제가 상당히 해소되었다. 덤으로 그라인더는 탄막을 뿌린 만큼 자신의 체력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둘은 뛰어난 궁합을 자랑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큰 단점이 남아있다. 빌드의 의도 자체가 경기관총의 강화, 즉 개인 전투력의 강화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그만큼 인포서&고스트 빌드는 협동 플레이와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이는 사용하는 스킬 계통이 서포팅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다. 고스트 기반 빌드이니 ECM 피드백을 사용해서 적들을 교란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ECM의 지속력이 그렇게 뛰어나지도 않은 데다가 보통 사람들은 ECM 피드백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그냥 총알드는게 더 도움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임무 진행 능력을 늘리기에 좋은 방안은 톱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주무장을 톱으로 바꿔들어야 하기 때문에 경기관총 빌드로서의 가치가 떨어지므로, 부무장으로 톱을 사용할 수 있게 인포서 6티어의 Carbon Blade를 에이스까지 투자하거나, 혹은 부무장인 기관단총으로 버텨야 한다. 전자의 경우 경기관총의 화력을 유지할 수 있지만 스킬포인트의 소모가 심하며, 후자의 경우 어지간히 좋은 SMG가 아니면 화력이 밀리므로 주의할 것. 후자로 플레이할 경우 유료 DLC인 Gage Ninja Pack의 Kross Vertex 기관단총이나 Yakuza Character Pack의 Micro UZI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게 연사가 너무 빠르다면 Mac-10이나 스펙옵스를 써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 혹은 아래 항목에 후술하겠지만 저지의 정신나간 데미지에 소음뻥을 붙여서 흰둥이까진 죄다 몸샷으로 도륙내고 다니는 미친 방식도 쓸 수 있다. (이건 크리빨이 아니라 샷건 자체의 깡뎀을 이용한 트리라 퓨지티브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사용 가능.) == 인포서 & 퓨지티브 == 인포서 스킬을 바탕으로 한 산탄총의 고화력, Low Blow의 크리를 이용한 딜뻥, Sneaky Bastard의 추가 회피를 이용한 생존력을 기반으로 하며, 현재 페이데이 2에서 가장 딜링이 우수한 빌드이다. 일부 산탄총의 경우 은폐개조를 해도 공격 능력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점을 이용하여 무기 은닉도를 크게 올려 퓨지티브의 Low Blow와 Sneaky Bastard효과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디텍팅 리스크를 낮춘다. 공격력이 준수한 샷건에 크리티컬까지 띄울 수 있어 데미지를 극단적으로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이 경우 안정성과 명중 표기값은 한자릿수이거나 0으로 떨어지니 주의. 로그 퍽을 사용하는 슈트와 Sneaky Bastard의 조합으로 만들 수 있는 45%에 가까운 회피, Bullseye 베이직을 사용하여 헤드샷을 통해 강제 아머 생성으로 생존력을 확보한다. 사실상 내가 맞기 전에 다 밀어버리고 도망가는 트리. 그라인더는 운용이 조금 더 쉽다. 응급키트도 없이 그냥 탄약가방을 들어줘도 되니 팀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는 기분. 또한 불스아이와 그라인더 퍽덱 효과의 시너지는 굉장하다. --인퓨지가 쓰러지지 않아!-- 주무장으로 주로 모스코니, 레이븐, 베넬리 산탄총을 사용하고 부무장으로 로코모티브, 저지 산탄총을 은닉성 위주로 개조해서 디텍션리스크를 조절한다. 주무기와 보조무기 중 한 곳에 HE 탄환 개조를 하며[* 보통 주무장쪽에 탄환개조를 한다.] 이를 이용하여 쉴드와 불도저를 주로 처리한다. 명중률이 어느정도 있는 경우 근중거리 정도의 저격수도 처리 할 수 있다. 인포서의 오버킬 스킬이 발동되면 일반 경찰들은 헤드샷 1방~2방에 전부 처리되며 오버킬 스킬이 발동하지 않아도 크리티컬이 발동하면 한 방에 처리 할 수 있다. 테이저도 2~4방에 저승으로 보내버리고 클로커는 헤드샷 1~2방에 죽여버린다. 쉴드는 주로 HE 탄환개조 된 무기로 상대하는데, 이 또한 2발 정도에 없애버리며 오버킬 스킬 발동 시 단 한 발로 처리 할 수 있다. 불도저도 2~3발만 HE탄으로 쏘면 바이저를 벗길 수 있고 이 때 헤드샷을 노리면 1~3방에 죽일 수 있다. 이처럼 어떤 경찰이던지 5발 이내로 처리 할 수 있어 자신이 총을 맞을 새도 없이 경찰들이 죽여버린다. 다만 산탄총의 특성상 거리가 멀어지면 데미지가 감소하기 때문에 본인이 판단하여 달려가서 죽일지, 엄폐할지, 아니면 그 장소를 벗어나 다른 경찰들을 상대 할 지 선택해야 한다. 주무기와 부무기 모두 산탄총을 사용하는 것보다 약간 안정성이 좋은 GL-40 Grenade Launcher & Judge 산탄총이라는 해괴한(...) 조합도 사용 가능하다. Overkill 등의 피해량 버프만 받으면 Judge 산탄총의 무지막지한 피해량으로 데스위시 난이도에서조차 대다수의 경찰들을 한 방에 보내버린다는 것에서 착안한, HE탄의 역할을 GL-40 Grenade Launcher로 대체한 것이다. 데스위시라는 난이도 특성상 적 물량이 무지막지하게 많아져서 원샷원킬을 척척 해낸다고 해도, Mosconi 12G Shotgun의 적은 장탄수나 Raven Shotgun의 낮은 연사속도와 느긋한 장전속도가 리젠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반해, GL-40 Grenade Launcher는 저 멀리 예쁘게 뭉쳐있는 경찰들에게 예쁜 궤적을 그리며 경찰들 한가운데에 적중시키면 순식간에 킬카운트가 두자리수 단위로 불어날 정도로 경찰을 사살 할 수 있다. 다만 Judge 산탄총는 보조무기 특성상 인포서 5티어 Fully Loaded 스킬을 투자해도 총탄약이 25발밖에 되지 않고, GL-40 Grenade Launcher 또한 장전시간이 결코 짧지 않기 때문에 FPS 실력이 좋아야 한다. 하지만 이쪽에 익숙해진다면 산탄총만 사용하는 것과 다르게 저 멀리 저격수도 GL-40 Grenade Launcher로 사살 할 수 있으며 일부 실내전에서도 산탄총보다 훨씬 유용할 때가 있으므로 잘 써먹어 보자. 혹은 로블로와 스니키를 베이직만 찍어도 충분히 운용 가능하다는 점[* 무려 20포인트가 남는다! 어떤 스킬트리에 비교해도 투자 포인트 대비 화력이 끝장나는게 인퓨지 트리의 최대 장점. ]을 이용, 소음기로 추가 데미지 뻥튀기를 해서 죄다 갈아엎고 다니는 미친 짓거리도 가능하다! (로코모티브 사용시 사킬을 에이스해서 90데미지를 넘겨주면 오버킬과 언더독을 받고 180데미지를 넘기는게 가능하고[* 180데미지가 넘어가면 방탄스왓이 '''헤드샷 한방이다!''' 덤으로 쉴드는 몸샷 한방, 테이저와 클로커 헤샷 두방.], 베이직만 찍고 소음저지로 흰둥이까진 모조리 몸샷킬하고 다니는[* 이쪽은 기본 140데미지(초록이랑 인질구조반 몸샷 한방)에 오버킬 받으면 240(젠섹 엘리트가 '''몸샷 한방!'''). 이 경우엔 테이저 헤드샷 두방, 클로커와 방탄스왓 헤드샷 한방. 참고로 화살탄을 박으면 계산상 데미지가 약간 모자라지만 성능상 차이는 없다.] 정신나간 짓거리가 가능하다. 적당히 조준해서 툭툭 쏴주면 경찰들을 죄다 쓸어담는 수준. 물론 화력이 끝장난다고 해도 사용자가 무작정 싸돌아다니며 킬딸만 치면 팀에 도움이 되기 힘들다. 어디까지나 데스위시 기본전략은 '''네명이 뭉쳐다니는 것'''이다. 단점은 협동력과 미션 수행능력이 심각하게 모자란다는 것. 경찰을 처리하는 것 말고는 오로지 개인 생존과 딜링에 몰빵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전혀 도움이 안된다. Dominate 등의 팀을 위한 스킬을 못 찍는 것은 아니지만 인포퓨지 유저가 제대로 할 일을 수행해도 그런 스킬을 사용해야 되는 상황까지 오면 그냥 깔끔하게 그 방을 포기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사용하는 유저의 실력에 따라서 팀 기여도가 명백하게 갈리는데, 못하는 사람이 이 스킬조합을 사용하면 경찰 처리는 커녕 비명횡사하는 트롤러가 되기 십상이고, 잘하는 사람이 하면 혼자 경찰 물량을 다 상대하여 다른 사람들은 경찰 구경도 못하고 하이스트를 끝낼 수 있다. 때문에 페이데이 2를 어느정도 아는 유저들은 인포퓨지 스킬빌드 보단 팀과 하이스트 진행에 도움이 되는 다른 스킬빌드를 선호한다. --물론 마퓨지 항목에도 나와있다시피 이걸로 다 해먹는 괴수들도 있다.-- 주무기, 부무기 모두 산탄총을 사용하니 Hoxton Breakout 이나 Hotline Miami과 같이 저격수가 가까이 나오는 하이스트가 아닌 이상 저격수를 처리할 마땅한 수단이 없다. --플레셰트는 장식인가요?-- --네 펌프액션이랑 반자동 들면 장식입니다.-- 게다가 회피 때문에 슈트를 착용하다보니 저격수한테 한 발만 맞아도 체력이 실날같이 남고 다 증발하는 것은 덤.[* 슈트를 착용한 유저의 체력과 아머 수치는 230+20인데 데스위시에서 저격수는 거리에 상관없이 240의 데미지를 가해 체력과 아머가 가득 찬 상태에서 맞아도 체력이 10밖에 남지 않는다. 그리고 데스위시 난이도에서 적의 최소 데미지는 10이다(...).] 그라인더 퍽덱의 추가 이후 그라인더를 많이 사용해서 이런 상황은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그라인더라고 해도 저격수에게 맞으면 매우 아프다. --남의 얘기처럼 들리겠지만 이쪽도 스나맞고 경찰들한테 다굴당하거나 스나 두명 이상이 한꺼번에 쏴제끼면 답 없다.-- 많은 유저들이 극딜, 솔캐리 등의 말에 혹해서 인포퓨지를 하지만 이 중 제대로 하는 유저는 매우 드물다. 보통 인포퓨지는 퓨지티브 4티어 Swan Song을 사용하여 순식간에 적을 처리한다고 하지만 이건 그 순간만 볼 때의 이야기이다. Swan Song은 눕는 순간부터 9초 동안만 발동하며, 적을 처리해봤자 같은 수가 얼마 뒤 다시 온다. 탈출 때 같은 뒤를 볼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면 모를까나 일반적인 어썰트 도중 때 Swan Song으로 경찰을 상대하는 것은 무의미 하다. 게다가 데스위시 난이도에서 누워서 경찰을 상대하겠다는 마음가짐 보단 눕지않고 오래 살아서 딜링과 어그로를 적당히 끄는 것이 팀에게 훨씬 도움이 된다. 또한 인포퓨지 스킬빌드의 특성 상 데스위시 난이도의 무지막지한 경찰 물량을 유저가 밀리지 않고 처리 할 수 있어야 하므로 운용 난이도가 어마어마하게 높다.[* 오직 경찰 처리에 특화된 빌드이기 때문에 경찰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욕먹고 킥까지 당할 수 있다. 물론 다른 유저들은 당연히 그래야 된다는 반응들이 대다수.] 들리는 말에 혹하지 말고 '''페이데이 2 초심자나 데스위시 난이도를 처음 접하는 유저는 인포퓨지 스킬빌드가 아닌 다른 스킬빌드부터 사용 할 것을 권장한다.''' 그래도 만약 인포퓨지 스킬빌드를 사용해보고 싶은 유저는 데스위시 난이도에 숙련된 다음 시도하자. 아니면 인포서의 ICTV 방탄복과 퓨지티브의 Bullseye에이스 그리고 Sociopath 퍽덱을 가지고 헤드샷만 꾸준히 해준다면 [* 중거리에 있는 적의 머리를 쏴서 죽이면, 2초마다 105의 아머를 강제로 회복할수 있다.] 나름대로 도움된다. 다만 최전방은 유지하기 힘들다. == 테크니션 == 센트리와 Trip Mine만 보고 쓰는 스킬 빌드로 센트리와 Trip Mine에 관련된 스킬을 전부 투자하면 테크니션에 대부분의 포인트가 가기 때문에 페이데이 2 스킬 빌드에서 유일하게 스킬 포인트를 한 쪽에 몰빵하는 스킬 빌드이다. 센트리와 Trip Mine에 관련된 스킬만 찍는다고 해도 테크니션에만 78 스킬 포인트를 투자해야 되기 때문에 다른 스킬 트리에 투자할 스킬 포인트의 여유가 많이 없다. 저것만 투자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테크니션 스킬 트리에서 드릴 관련 스킬도 찍어주는 것이 일반적이라 추가적인 스킬 포인트가 더 필요하며, 나름 쓸만한 6티어의 Mag Plus 스킬나 Bulletproof 스킬을 투자하려면 다시 추가적인 스킬 포인트가 필요한다. 즉 위에 서술하였다 시피 거의 대부분의 스킬 포인트를 테크니션 스킬 트리에 소모하기 때문에 다른 스킬 트리는 지극히 기본적인 것만 찍을 수 밖에 없다. 로그 덱이나 크룩 덱을 바탕으로 한 회피 빌드나, 그라인더 덱을 사용한다. Bulletproof 스킬로 나름 괜찮게 크룩 덱을 굴릴 수 있으나 그라인더 퍽이 추가된 이후에 거의 사장되었다(...). 주무장과 부무장 모두 센트리 탄약 보충을 위해 탄약 회수율이 뛰어난 무장을 선택하며, 보통 주무장은 GL-40 Grenade Launcher, 부무장은 Blaster 9mm Submachine Gun을 사용한다. 두 무장 모두 스킬 포인트는 별로 투자하지 않으면서 나름 괜찮은 화력을 낼 수 있으며, 탄약 회수율이 다른 무기들에 비해 뛰어나서 센트리의 탄약을 보충해주기가 수월하다. 다른 스킬 빌드와 달리 근접무기 선택이 중요한데, 탄약이 없거나 탄약을 아낄 때 근접무기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손쉽게 탄을 확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적을 손쉽게 죽이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에 데미지가 높은 근접무기를 택하거나 DPS가 높은 무기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근데 쓸만한건 다 DLC 무기라는게 함정-- 장비는 당연히 센트리와 Trip Mine을 사용하며, Jack of All Trades 스킬의 에이스 효과 덕분에 한 하이스트에서 센트리와 Trip Mine을 다 사용 할 수 있으므로 하이스트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여 먼저 사용 할 것을 챙겨가자. 보통 Trip Mine을 사용하기 전에 어썰트를 버텨야 된다면 센트리를, Trip Mine으로 문이나 금고를 열고 난 뒤 어썰트가 시작된다면 Trip Mine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센트리를 사용 할 때 주의할 것이 있는데, '''절대로 개활지에 홀로 놔둬서는 안된다.''' 낮은 난이도라면 모를까, 센트리에 관련된 모든 스킬을 투자했다고 데스위시 난이도에서 센트리가 만능이 되는 것이 아니다. --만능은 커녕 탄약 먹는 귀신--센트리의 화력은 발당 40에 기본적으로 헤드샷을 노리므로 꽤 강력하지만 센트리의 체력은 그리 많지도 않으며, 쉴드가 있다고는 하지만 정면에서만 효과가 있다. 화력도 가까이 있는 적에게만 강하지 어느정도 거리가 벌어지면 명중률이 크게 감소하여 맞지도 않는 적에게 총알을 낭비한다. 결정적으로 쉴드 등장 시, 재빨리 쉴드를 처리해주지 않으면 모든 총알을 쉴드에 사격하고 정지한다(...) --하얗게 불태웠어...---때문에 센트리는 배전반이나 드릴과 같은 지켜야 할 특정 장소를 시야가 제한되게 바라보게 하고[* 탄을 멀리있는 적에게 쏴서 낭비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되도록이면 헤드샷 하기 좋게 어느정도 높이가 있는 곳에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설치 조건 때문에 센트리는 실외전이 주가 되는 하이스트보단, 실내전을 주로 하는 하이스트에서 효과가 있다. 위치를 잘 잡아 설치한 센트리를 쉴드만 제거해준다면 센트리 무쌍을 찍을 수 있다. 가령 Rats 1일차에서 센트리 혼자 2층에 오는 적을 다 사살한다던지, Hoxton Breakout 2일차에서 아무도 배전반을 지키지 않아도 파워가 내려가지 않게 지킨다던지, Framing Frame 3일차에서 대충 지켜도 배전반이 내려가지 않는다는지 등의 활약을 한다. 즉 센트리만 잘 깔아도 하이스트를 보다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Trip Mine은 Sharped Charge 스킬 에이스를 통해 C4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쓸 일이 별로 없다. 고작 6개밖에 주지 않으므로 C4로 사용하고 남은 Trip Mine은 공격용으로 설치하기 보단 센서모드로 설치하여 특수경찰을 마킹해주자. 참고로 Trip Mine을 클로커가 나오는 환풍구에 설치해도 클로커가 죽지 않는다(...). 순수 테크니션의 경우 센트리를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센트리 위치만 잘 잡으면 센트리 혼자 왠만한 팀원만큼 경찰들을 사살하며, Trip Mine으로 하이스트 진행을 빠르게 하여 쉽게 하이스트를 끝낼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센트리 위치를 제대로 잡지 못한다면 그 센트리는 경찰을 잡지 못하는 잉여가 되거나 몇 잡지도 못하는데 총알은 혼자 다 먹는 블랙홀이 될 수 있다. 센트리가 제 역할을 하느냐 마느냐는 유저의 센트리 설치 위치에 달렸으므로 맵을 완벽히 파악 한 후 사용하도록 하자. --솔직하게 말하면 이런 몰빵트리는 지인방이 아닌 이상 쓰지 말자. 높은 확률로 '''아무것도 못하고 경찰한테 멘탈 털린 다음 킥당한다.'''-- == 테크니션 & 고스트 == '''보통 전투가 아닌 스텔스를 위한 스킬 빌드를 짜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스텔스 진행시 필수인 고스트에 많은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며, 대부분의 하이스트에 포함되는 드릴질 때문에 테크니션 2티어 Hardware Expert 스킬, 3티어 Drill Sergeant 스킬, 4티어 Silent Drilling 스킬을 투자하여 효과적으로 드릴질을 할 수 있게 한다. Silent Drilling 스킬은 4티어 스킬임에도 소모되는 스킬 포인트에 비해 효율이 좋지 않아 취향에 따라 빼기도 한다. 물론 테크니션 & 고스트 스킬뿐만 아니라 다른 스킬 트리의 스텔스 관련 스킬들도 필수적으로 찍어야 한다. 스텔스가 아닌 전투용으로 테크니션 & 고스트를 운용 할 경우, 테크니션은 돌격소총과 저격소총 관련 스킬, 드릴 관련 스킬과 5티어 Sharped Charge 스킬이 주력이 되며, 고스트는 소음기 관련 스킬과 ECM Feedback 관련 스킬을 사용한다. Sharped Charge 스킬과 ECM Feedback 스킬을 사용하기 위한 장비는 Trip Mine과 ECM이기 때문에 장비를 하나 이상 사용 할 수 있는 2~3일차 하이스트에서 나름 빛을 발한다. ECM Feedback이 있지만 전방에서 전투하기는 뭔가 애매한데, 그렇다고 후방에 빠져있기에도 Inspire 스킬과 같은 것이 없어 전방과 마찬가지로 애매하므로 유저 본인이 적절하게 전방과 후방을 오가야 한다. 그런 이유에서 그라인더 덱과 슈트, 회피 관련 스킬들을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무난하다. 다른 스킬 빌드처럼 로그 덱과 크룩 덱을 사용 할 순 있지만 이럴 경우 안그래도 높은 운용 난이도가 더 올라가 버린다. 주무장은 그나마 스킬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저격소총 또는 돌격소총을 주로 사용한다. 고스트의 소음기 관련 스킬을 위해 소음기를 장착하는 것은 필수이다. 경기관총이나 유탄 발사기, 활과 같은 무장을 사용해도 괜찮지만 이럴경우 스킬 효과를 제대로 받지 못한다. 부무장은 기관단총 혹은 HE 틴환 개조를 한 산탄총을 사용한다. 단 산탄총을 사용 할 경우 주무장으로 대부분의 전투를 해결해야되기 때문에 탄을 관리하기가 매우 힘들다. 장비는 당연히 ECM이나 Trip Mine을 챙겨간다. ECM Feedback을 이용하면 적을 광역으로 기절시켜 안전하게 가방을 옮기거나 탈출 할 수 있으며, 팀원이 부활시키기 힘든 위치에서 쓰러졌을 경우 마찬가지로 ECM Feedback을 활용하여 팀원을 부활시킬 수 있다. 어떤 용도로 사용하든 ECM Feedback은 4분마다 충전되어 재사용 할 수 있으므로 ECM을 설치하는 위치가 매우 중요하다. ECM Feedback은 범위가 꽤 넓지만 벽을 통과 할 수 없으므로 잘 생각해서 설치하자. Trip Mine은 절때 공격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Sharped Charge 스킬을 통해 C4로 사용하여 미션 진행을 빠르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남은 Trip Mine 또한 공격용으로는 거의 쓸모가 없으므로 적절한 장소에 센서모드로 설치하여 특수경찰을 마킹해주자. 테크니션 & 고스트 스킬 빌드 특성 상 팀원을 쉽게 살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화력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여서 이도저도 안되는 잉여가 될 확률이 매우 크다. ECM Feedback의 경우, 운용 난이도가 페이데이 2에서도 가히 최상급으로 그 특성 상 하이스트 진행을 완벽히 파악해야 하고 웬만한 실력자 이상의 센스를 갖추어야 제대로 활용 할 수 있다. 덤으로 공방 데스위시에서 ECM 2개를 들고오면 대부분 트롤 취급 받는다(...). Trip Mine은 ECM보단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지만 남은 Trip Mine을 센서모드로 설치 할 때 특수경찰이 자주 지나다니는 길목에 설치 할 수 있는 센스가 있어야 한다. ECM Feedback과 Trip Mine을 제대로 사용 할 줄 아는 경지에 이르면 사실상 다른 스킬 빌드를 해도 별 문제가 없는 경우가 태반이다.--아니 전부이다.-- ECM과 Trip Mine 관련 스킬을 모두 투자하는 것도 어느정도 문제가 있는데, 2개의 장비에 스킬포인트를 투자해봤자 장비를 준비 할 때는 1가지 밖에 가지고 가지 못한다. 이는 즉 ECM과 Trip Mine을 모두 사용하려면 최소 2일차 이상의 하이스트를 해야한다는 의미이며, 1일차 하이스트에서는 스킬 포인트 낭비밖에 되지 않는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2일차 이상 하이스트에서 ECM과 Trip Mine 모두 쓸 수 있는 하이스트가 꽤 된다는 것이다.[* Hotline Miami, Hoxton Breakout, Firestarter, Rats, Big Oil, Framing Frame 정도의 하이스트에서 사용 할 수 있다. 이는 2일차 이상 하이스트 중 Watchdogs와 Election Day를 제외한 것이다.] 테크니션 & 고스트의 다른 운용 방법으로는 테크니션 6티어 Mag Plus 스킬 에이스와 고스트의 소음기 관련 스킬을 이용하여 35발 짜리 Valkyria 돌격소총을 사용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할 경우 Shaped Charge 스킬과 ECM Feedback 관련 스킬 둘 중 하나만 제대로 투자 할 수 있고 나머지 한쪽은 스킬이 덜 투자된다. Mag Plus 스킬이 테크니션 6티어 스킬이여서 보통 ECM Feedback 관련 스킬을 투자하는 것 보단 Shaped Charge 스킬을 에이스 하는 것이 효율이 더 좋은 편. 다만 이렇게 스킬을 투자해도 괜찮은 돌격소총과 Shaped Charge 에이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 빼면 테크니션 & 고스트 스킬빌드의 근본적인 문제인 이도저도 아닌 잉여가 되는 것은 변함이 없다. '''다시 서술하지만 테크니션 & 고스트 스킬 빌드는 대부분의 스텔스 용도로 사용되며''', 이 항목의 대부분의 설명을 전투용 테크니션 & 고스트 스킬 빌드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서술했지만 전투용 테크니션 & 고스트 스킬 빌드는 아는 사람끼리 하는 것이 아닌 이상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되도록이면 고트니션을 전투용으로 데위에서 굴리는 것은 본인은 물론 팀원에게 여러가지로 스트레스와 발암을 유발하므로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데스위시에서 고트니션을 사용하다 생기는 문제에 대한 책임은 고스란히 본인의 몫. --그냥 고스트나 테크 둘 중에 하나만 해줬으면.-- --뭐 파일럿이 실력이 좋으면 트롤빌드로도 캐리가 되는 게임이니 상관 없을지도...?-- == 테크니션 & 퓨지티브 == 크룩의 방탄 조끼를 최대한 강화한 빌드. 퓨지티브 기반의 빌드들 중에서는 가장 변종 빌드에 가깝다. 방어력 강화로 엄폐 플레이도 가능하고, 회피율과 화력 강화로 전선을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다. 각 방면에 뛰어나지는 않지만 양쪽을 넘나드는 유동성으로 어디서든 운영이 가능하다. 화력 유지를 위해 퓨지티브 5티어의 Low Blow 에이스를 사용하지만, 6티어에 있는 Sneaky Bastard는 베이직으로 다운그레이드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해당 스킬을 에이스로 투자하면 C4와 섬광탄 면역을 포기해야 하고, 가능하면 임무 협동성을 기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덧붙여 정말로 무기를 마개조하면 안 될 것 같아도 회피율이 넉넉히 확보된다(...). 경방탄을 입었다고 가정했을때 디텍션 리스크 4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부무장의 은닉도 합이 59가 되어야 한다는게 흠. --실제 세팅하려면 사람잡는다.-- 물론 59를 만드는 방법은 많다. 스텟부스트로 은닉도를 장착한 원주민 활(31)과 은닉도 깎아 먹는 개조를 하지 않은 저지 샷건(27) 등. 하지만 테크퓨지 자체가 크리티컬을 제외하면 무기의 성능을 올려주는 스킬을 찍기가 힘들기에 아직도 사람잡는건 맞다(...). 테크퓨지 빌드로 사용할 수 있는 돌격소총은 CAR-4, Clarion, Valkyria, Cavity 9mm가 있다. CAR-4의 경우 AK/CAR 모드팩 DLC가 있다면 은닉성을 극단적으로 높이더라도 성능에 큰 하자가 없어진다. 클리어해야 될 도전과제가 많다는 것을 제외하면 가장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다. Valkyria는 단순히 Sokol Character Pack DLC를 구매하는 것만으로 사용이 바로 가능하다, 테크퓨지가 사용할 수 있는 돌격소총들 중 가장 높은 은닉성을 뽑아낼 수 있다. 하지만 연사속도가 지나치게 빠르고 장탄수가 20발밖에 안 된다는 점, 그리고 크라임페스트의 무기 리밸런싱 이후로 '''데미지가 대폭 하향'''되어 항상 머리만을 노려야 되고, 크리티컬 하나만 보고 사용해야 한다. Cavity는 Golden Grin Casino DLC를 구매하면 사용할 수 있는 DMR로서, Valkyria와 비슷한 은닉성이 나와준다. 소염기로 안정성을 높인 뒤[* 더 높은 은폐도를 원하거나 게이지 커리어팩 DLC가 없다면 Stubby Compensator를, 커리어팩이 있고 무기 성능을 은폐도보다 우선시 한다면 'Competitor's Compensator'로 개조해보자.]은폐도를 위주로 개조하면 되는데, 안정성이 개조품에 의해 많이 떨어지지만 실제로 반동은 나쁘진 않으므로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다. 사용하는 보조 장비는 응급처치 키트를 주력으로 사용하게 된다. 다른 퓨지티브 기반과는 달리 돌격보단 엄폐 플레이에 좀 더 적합하기 때문에 컨트롤에 따라 응급처치를 사용하는 횟수가 많아질 수도 있고 적어질 수도 있다. 또한 미션 수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C4를 선택할 수도 있다. 방탄 조끼는 세가지 종류가 있으나 경량형과 중형의 방탄 조끼를 하이스트의 특성에 맞춰서 고르는 것이 좋다. 경량형 방탄 조끼는 가장 높은 회피율을 지녔고, 방어력 또한 108로 의외로 튼튼한 편이다. 총탄에 맞더라도 3~4발은 넉넉하게 막아낼 수 있고, FBI의 공격도 두발까진 버틸 수 있다. 반대로 중형 방탄 조끼는 회피율이 가장 떨어지지만 방어력은 150.5로 가장 높다. 그 강력한 FBI의 총탄도 3발까지 막아낼 수 있으며, 특히 최대체력을 기준으로 저격을 두발까지 버텨내고도 무사하다는 커다란 이점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위의 내용은 사실 그라인더가 추가되기 이전의 크룩 퍽덱을 사용하는 트리로, 크룩의 체력회복기가 없다는 단점때문에 요즘은 마이너한 빌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했었다. 하지만 전대통령 퍽덱의 추가로 다시 높은 생존력을 보여주게 되었다. 추천 무기는 적당히 개조한 어썰트 라이플이나 SMG. 부무장은 HE탄 개조가 된 저지 산탄총, 유탄이나 쇠뇌계통. 특히 SMG는 패치 이후 정신나간 스킬포인트 가성비('''3티어에 1포인트!''') 덕에 매우 쓸만해졌다. SMG 끝판왕 크린코프는 물론이고 40데미지대 SMG들도 크리빨로 그럭저럭 쓸만하다. --근데 대부분의 SMG는 로블스닉 베이직에 맞춰 개조할만한 물건이 별로 없다.-- 그냥 테크니션 트리의 드릴과 C4만 챙기고 다른 트리에 더 투자하는 편이 이득이다. == 고스트 & 퓨지티브 == 로그&버글러 기반의 게릴라전 특화 빌드로 유일하게 전투 ECM 자체에 최적화되어 있다. 일단 다른 고스트 기반 빌드들은 일단 전투력 상승을 위해 소음기 스킬 트리를 완전히 마스터하여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ECM 피드백까지 사용할 스킬 포인트를 확보할 수 없다.[* 스킬 포인트를 긁어모아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만큼 다른 스킬들을 희생해야 한다.] 하지만 이 빌드의 경우, 퓨지티브를 기반으로 해서 전투력을 이미 충당하였기 때문에 딱히 소음기를 사용할 이유도 없으므로 ECM에 눈독들이는 것이 가능해졌다. ECM 관련 스킬은 4티어의 스페셜리스트와 6티어의 피드백에만 투자한다. 5티어에 있는 ECM 오버드라이브는 베이직에 투자해도 터렛을 교란하는 시간만 살짝 길어질 뿐이고, 에이스는 어디까지나 스텔스 용이기 때문이다. ECM으로 여느니 차라리 톱이나 드릴로 여는 것이 몇 배는 낫다. 무장은 은닉 위주로 개조된 돌격소총과 파쇄탄을 장전한 저지 산탄총을 사용하며, 보조장비는 응급킷(First Aid kit)을 사용한다. 전투용 ECM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빌드이긴 하지만 ECM이 모든 하이스트에서 유용한 것은 아니므로 전반적인 플레이 양상은 다른 회피 빌드와 동일하다. ECM 피드백은 설치 반경에 뛰어난 광역 메즈를 걸 수 있는 보조 장비이다. 그러나 제 아무리 범위가 넓어도 '''교란 전파가 장애물을 통과하지 못 하고, 재충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으며, 이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선 '''사용자의 창의성과 맵 구조에 대한 높은 이해가 요구'''된다. 따라서 초보자는 함부로 운영할 수 없는 빌드이며, 해당 하이스트에 대한 연구와 경험이 많은 플레이어가 사용해야만 능력을 발휘한다. 제대로 사용한다면 어설트 주기에 맞춰 대폭 몰려온 적들을 단숨에 무력화할 수 있고, 위기 상황에서 팀 전원을 구해낼 수도 있으며, 혹은 도주 루트를 손쉽게 확보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그러나 ECM 피드백을 아무리 잘 다루더라도 도살자의 하이스트처럼 맵이 지나치게 넓으면 커버가 안 된다(...). 이 때는 얌전히 다른 빌드로 바꿔오도록 하자. 참고로 앞서 소음기 빌드는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서술되어 있지만, 소콜 캐릭터팩 DLC에 포함된 소총인 Valkyria 돌격소총이 뛰어난 은닉성을 자랑하고, 대미지가 40 정도로 낮지만 기본적으로 소음기가 적용되었기에 고스트 4티어의 Silent killer 베이직을 투자하는 것 만으로 48이라는 준수한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현재는 데미지 너프로 에이스를 찍어야 가능한 데미지다.-- 특히 이 소총과 저지HE를 함께 사용하면 은폐도를 4~7로 대폭 낮출 수 있기 때문에 퓨지티브에 투자할 스킬 포인트를 절약할 수 있으며, 그만큼 남는 스킬 포인트를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이 무기의 성능과 고스트 2티어의 Chameleon 에이스를 활용함으로 적들을 암습하는 게릴라 플레이도 가능해진다. 스텔스 플레이어라면 스킬 포인트가 다수가 고스트와 퓨지티브에 찍게 되어 고스퓨지가 될 것이다. 이럴 경우에는 보통 스킬을 ECM 관련 스킬은 4티어와 5티어 에이스를 주게 되고, 고스트 6티어의 카메라 루프 베이직 정도를 준다. 그리고 퓨지티브에 3티어 윈스턴 울피 베이직을 찍거나, 4티어 언더테이커 에이스까지 주게 된다. 여기서 퓨지티브에 스킬포인트를 더 추가하면 되면, 스니키 바스타드와 로우 블로우 베이직까지 줄 수 있고, 고스트에 추가로 줄 경우 카메라루프 에이스까지 가능하다. 이럴 경우 무기는 컨실먼트 수치가 높은 무기에 소음기를 장착하게 되는데, 소음기 데미지 증가 스킬이 찍혀 있지 않아서 데미지가 낮다는 단점이 있다. 이 단점은 소콜 캐릭터팩 DLC에 포함된 소총인 Valkyria로 해결이 가능하며, 스텔스가 실패해서 플랜B로 갈 경우 위의 설명된거처럼 플레이하면 되지만, 에이드킷이나 피드백이 없기 때문에 적을 죽일려고 플레이하기 보다는 높은 회피수치를 믿고 작업을 하는 것이 팀에게 더 도움이 된다. --퍽이 로그면 모를까나 버글러면 회피도 영 꽝이다.-- 혹은 그냥 심플하게 소음기로 추가 뎀뻥만 받고 다른 스킬트리에 투자해서(이런 쪽은 인포서가 효율이 제일 좋다.) 추가적인 어드밴티지를 얻어낼 수도 있다. [[분류:페이데이 2/스킬]]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