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페아노르 가문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요정(가운데땅)/가계도)] [include(틀:관련 문서, top1=핀웨 왕조, top2=핑골핀 가문, top3=피나르핀 가문)] || '''{{{+5 Fëanoreans}}}[br]House of Fëanor''' || || [[파일:페아노르의 별.png|width=100%]] || || [[페아노르]] 가문을 상징하는 문장[br]'''페아노르의 별(Star of the Fëanor)''' || [목차] == 개요 == [[실마릴리온]]에 등장하는 [[핀웨]]의 장남이자 [[놀도르]]의 두번째 대왕 [[페아노르]]의 가문. 페아노리안(Feanorean)이라고 자주 불리며, 보통 페아노르와 그의 자식들을 이르는 말이지만, 넓게 보면 페아노르와 자식들에 동조해 그를 따랐던 이들도 페아노리안이라고 불린다. == 상세 == 페아노르는 [[네르다넬]]과 결혼하여 일곱 아들을 두었다.[* 육남과 막내가 쌍둥이라, 실제 출산은 여섯 번이었다. 놀도르 문서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이건 엄청난 다산이다. 기록된 요정 중 최대의 [[다둥이]] 가족이다.] 페아노르의 자식들도 재능이 뛰어났으나, 그들의 재능은 페아노르의 재능에는 미치지 못했다. 그들은 페아노르의 특성을 나눠 물려받았다고 한다. 망명하여 가운데땅에 도달해서는 [[벨레리안드]] 동쪽을 다스렸다. '''[[페아노르의 맹세]]'''로 대표되는, 작중 선의 세력의 요정들 중 '''독보적으로 문제를 많이 일으킨''' 요정 일족으로, [[제1차 동족살상|여러]][[제2차 동족살상|차례의]] [[제3차 동족살상|동족살상]]과 [[발라(가운데땅)|발라]]들에 대한 반역, 다른 [[요정(가운데땅)|요정]]들과의 갈등 등이 모두 그들의 행적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트러블메이커]]적인 부분이 그들이 [[실마릴리온]]의 이야기를 이끌어 가게 된 동력이기도 하다.[* 다른 요정 군주들이나 모르고스의 참모 세력조차 신중하고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해 몸을 사리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이들만으로는 긴 대치 상태가 이어질 뿐 뭔가 통 일이 일어나지를 않는다. 참고로 모르고스 측에서 페아노리안과 비슷하게 사고를 치는 인물은 다름아닌 [[모르고스]] 본인(...).] 또한 이렇게 사고를 많이 치는 경향 탓인지 대체로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켈레브림보르]]는 [[사우론]]에게 잡혀 고문받다가 사망했고 그 시체는 창에 꿰여 능욕당했으며, [[가운데땅의 역사서]]에 따르면 [[암라스]]는 [[발리노르]]로 돌아가려고 배에 몰래 탔다가 '''아버지인 페아노르가 놓은 불'''에 타죽고 말았다. 그나마 이 둘은 비참하게 죽은 것에 그칠 뿐, 모르고스의 수하와 싸우거나 속죄를 위해 죽었다면, 다른 페아노리안의 경우에는 대부분 동족살상을 벌이던 중에 죽었기 때문에 명예조차 잃었다.[* 다른 [[제1시대]]의 요정이나 인간 영웅들은 대체로 [[모르고스]]와의 전투에서 영웅다운 죽음을 맞이했지만, 정작 모르고스의 싸움을 주도해놓은 본인들은 동족살상을 저지르다가 죽었기 때문에 더더욱 비판을 받는다.] == 목록 == * '''[[페아노르]]''': 페아노리안의 수장이자 놀도르의 2대 왕. - [[네르다넬]]과의 사이에서 * [[마에드로스]]: 장남. * [[마글로르]]: 차남. * [[켈레고름]]: 삼남. * [[카란시르]]: 사남. * [[쿠루핀]] * [[켈레브림보르]]: 쿠루핀의 아들 * [[암로드]]: 육남이자 막내의 쌍둥이. * [[암라스]]: 막내이자 육남의 쌍둥이.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페아노르,version=285)] [[분류:레젠다리움/요정]][[분류:레젠다리움/세력 및 단체]]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