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토탈 워: 워해머/브레토니아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토탈 워: 워해머)] [include(틀:토탈 워: 워해머/세력)] ||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Bretonnia.png|width=100%]] || [목차] == 개요 == ||[youtube(8EPhK3u0QTE)]|| >내가 찾는 여인을 위해 몸과 마음, 영혼까지 바쳤다. 도움을 간청하지 않았기에 내가 그토록 원하고 있음을 알 것이다.[* 공식 자막의 치명적인 오역으로 [[이젠 가망이 없어|문장의 의미 자체를 바꿔버렸다]]. Wanting은 Want(원하다)+ing 외에도 '부족함'을 뜻하기도 한다. 원문은 "No plea for help shall find me wanting"으로, 직역하면 "내가 그 자리에 없을 도움의 요청은 없으리라"가 된다. 부드럽게 의역하자면 "누가 도움을 요청해도 나는 응하리라"는 뜻이다.] 내가 가는 길에 장애물은 없을 것이다. 내게 남겨진 영토를 더럽히는 악은 없을 것이다. 나팔 소리가 울리면 애마를 타고 나가 영주와 부인을 위해 싸울 것이다. 성스러운 의식이 있다면 보존할 것이다. 숭고한 것이 있다면 지켜낼 것이다. 위협이 있다면 쳐부술 것이다. 나의 성스러운 분노는 그 끝이 없으며 명예는 나의 모든 것. 기사도는 나의 전부다. '''기뻐하라. 우리 브레토니아의 기사들은 기꺼이 방패가 될 것이다.'''[* 트레일러의 주인공은 후술할 전설적인 군주 '보르들로의 [[알베릭]]'이다. 원래는 설정상으로만 언급된 캐릭터이고 구체적인 설정이 없었지만 트레일러를 통해 성배 기사임이 밝혀지고 인게임 내 퀘스트를 통해 배경 설정이 보강되는 등 나름 수혜를 받았다.] 게임 [[토탈 워: 워해머]]에 출연한 [[브레토니아]]의 문서. 세력 자체는 게임 발매 당시부터 있었으나 당시에는 캠페인 모드에선 사용 할 수 없고 멀티플레이 대전이나 커스텀 전투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데다 로스터도 매우 빈약한 미완성 종족이었다. 이후 2017년 2월 28일 리뉴얼되어 FLC(무료 DLC)로 배포되었다. FLC긴 하지만 브레토니아 세력은 스팀 상점에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의 [[토탈 워]]브랜드 사이트인 [[https://dashboard.totalwar.com/home|Total War Access]]의 가입 후 사이트 최하단의 '''Total War: WARHAMMER Bretonnia FREE-LC'''를 눌러서 스팀 계정과 연동하는 방식으로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FLC들이 있으니 참조. == 세력소개 == >브레토니아의 봉건 사회는 용맹한 기사들로 대표되는 부유한 귀족들과 땅 파먹고 사는 비천한 농노들로 양분되어 있습니다. 올드 월드의 최강의 중기병으로 평가 받는 브레토니아의 기사들은 자국 군단의 핵심으로서, 항상 기사도를 따라 제 가신들을 지키고 전쟁 소집에 기꺼이 응하겠다는 의무를 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브레토니아 군단이 오로지 기사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경우는 보기가 드물며, 보잘 것 없지만 탄탄한 보병과 징병 농민들도 함께 편성되어 불경한 대포알을 비롯한 다양한 사격을 받아내는 중책을 맡습니다.[br][br]그래서 전쟁의 나팔이 울리면 브레토니아의 기사들은 기병창을 옆구리에 단단히 낀 채 입술로는 여제를 향한 기도를 되뇌이며 앞으로 돌진해 나갑니다! == 세력 특징 == || '''기사도''' 기사도는 명예로운 행동을 통해 얻거나 불명예스러운 행동을 통해서 상실합니다. 기사도가 증가하면 브레토니아 진영에 혜택이 부여됩니다. || || '''그린 나이트''' 기사도에 따라 그린 나이트를 소환하여 왕국의 방어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 '''농민''' 브레토니아의 농민은 농지에서 일하지만, 징병하여 전장에서 싸우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수입에 악영향을 줍니다. || ※ 승리 조건 : 궁극적 캠페인 승리(워해머 토탈 워 1, 볼텍스, 모탈 엠파이어) - 달성 : 2000 기사도 - 최후의 에란트리 전쟁 전투를 완료하십시오 2019년 3월 1일, 발매 예정인 리자드맨 & 스케이븐 군주팩 DLC의 [[https://www.totalwar.com/blog/what-the-teams-are-working-on-february-2019|제작 소식]]을 알리면서 브레토니아의 상징물인 플뤼델리스가 새겨진 성배의 이미지를 공개함을 통해 드워프, 뱀파이어 카운트에 이어 3번째로 업데이트를 받는 올드 월드 세력이 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제국 직무실이 제국만의 고유 메커니즘이 아니게 되면서 고유의 특성을 잃어버린 제국, 예전부터 캠페인의 진행이 재미없기로 유명했던 카오스 워리어와 같은 팩션이 아닌 2018년 초, 툼 킹의 업데이트와 함께 테크트리 증가와 전설군주 스킬추가 등의 업데이트를 받았던 브레토니아를 개편한다는 점에서 질타를 받았다. 허나 브레토니아가 대부분의 경우 제대로 성장하기는 커녕 고분 군단과 녹틸러스, 우드엘프로 인해 빠르게 사라지는 터라 이해가 가지 않는 처사는 아니라는 평이 늘고 있다. 구린 뒷설정 탓에 십구조, 마적단, 심지어 [[집 지키는 개|귀쟁이 괴뢰국]] 같은 나쁜 별명들이 붙어있다. 귀쟁이 괴뢰국과 같은 맥락으로 공탄공이라 불리는 리자드맨과 달리 말탄개[* 리자드맨을 일컫는 공탄공(공룡을 탄 공룡) 따온 것인데, 이것도 [[Warhammer 40,000]]의 [[썬더울프 카발리]]의 별명인 개탄개([[펜리시안 울프|개]]를 탄 [[스페이스 울프|개]])에서 유래한 것이다.] 라고 부르기도 한다. === 기사도 === *'''기사도에 부합하지 않음''' (0 이하의 기사도) : 당신의 행동은 야만적이고 비양심적입니다. 브레토니아가 무지몽매하게 퇴보합니다. / 지배 -5 (모든 영지), 리더쉽 -10 (모든 병력) *'''고귀함''' (0~1999 기사도) : 당신의 행동은 용맹하고 선한 의도가 엿보입니다. / 리더쉽 +2 (모든 병력) *'''명예로움''' (2000~3999 기사도) : 당신의 행동은 브레토니아에 번영을 불러오고, 타국에서 부럽게 바라봅니다! / 그린 나이트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리더쉽 +4 (모든 병력), 유닛 경험치 : 브레토니아 기사단 모집에 +1 *'''기사다움''' (4000~5999 기사도) : 당신의 행동은 아군 전사들을 고무하고 적의 겁많은 마음에 공포를 불어넣습니다. / 그린 나이트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군주 모집 랭크 +1, 리더쉽 +6 (모든 병력), 유닛 경험치 : 브레토니아 기사단 모집에 +2 *'''고결함''' (6000~7999 기사도) : 당신의 행동은 성인답습니다. 왕국은 그런 고귀한 근간 위에 건설된 것입니다. / 그린 나이트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군주 모집 랭크 +3, 리더쉽 +8 (모든 병력), 순수함 +1 (모든 지역), 유닛 경험치 : 브레토니아 기사단 모집에 +3 *'''기사도에 부합함''' (8000~10000 기사도) : 당신의 행동이 브레토니아와 그 국민들, 그들의 삶을 명예롭게 합니다. 여제를 위하여! / 그린 나이트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군주 모집 랭크 +5, 리더쉽 +10 (모든 병력), 순수함 +2 (모든 지역), 유닛 경험치 : 브레토니아 기사단 모집에 +4, 턴당 부대 경험치 획득 +100 (모든 병력) 기사의 나라라는 컨셉에 맞춰 플레이어의 모든 행동에 따라 기사도 수치가 좌우되게 된다. 기사도는 전투에서 승리를 하거나 영웅적 승리 같은 힘든 위업을 달성하거나, 특정 기술을 연구하거나, 다른 종족의 정착지를 파괴하거나, 특정 군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경우 올라간다. 역으로 약탈 태세, 매복 태세, 제국이나 브레토니아의 정착지 파괴를 비롯한 '브레토니아 기준'으로 정정당당하지 못한 행동을 통해 떨어지며, 특정 기술 개발과 건물 건설시[* 대표적으로 4티어 공공질서 건물은 '매음굴'은 기사도를 소모하여 건설할수 있다.] 기사도가 깎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플레이에 있어서 기사도는 생각보다 큰 제약이다. 타 종족이라면 편하게 약탈, 매복으로 적의 부대를 유인해서 협공할 수 있지만 브레토니아는 기사도가 떨어질 것을 염두에 둬야 하며 만약 기사도 게이지가 크게 떨어질 경우 허약한 농민병들은 더 허약해지며, 내정도 무너지게 된다. 기사도가 쌓일 경우 내정에 이득이 되는데 보병진에 다양한 보너스를 주고 높은 수치에선 기사 유닛의 보너스도 주어진다. 역으로 기사도가 떨어질 경우 내정과 공공질서, 보병의 사기에 악영향을 미친다. 또한 기사도 단계를 2단계 이상으로 올리면 25턴간 막강한 성능을 자랑하는 전설적인 영웅인 그린 나이트를 소환할 수 있다. 단, 강력한 영웅인 만큼 기사도의 각 단계별로 1회씩 총 4회만 소환이 가능하다. 소환 횟수는 각 단계마다 1회씩 누적되기에 원하는 타이밍에 누적 시켜 놨다가 원할 때 소환이 가능하며 햄탈워2의 모탈 엠파이어 캠페인에선 패치로 기사도 레벨을 마지막 단계까지 달성하면 사용 횟수 제한 없이 무한히 사용할 수 있다.[* 단 25턴 후 잠시동안 쿨타임인건 여전히 유지된다.] AI 브레토니아는 기사도 따위 개의치 않아서 습격과 약탈, 포로 몸값 요구를 밥먹 듯이 하기 때문에 연방해보면 부정적 트레잇을 덕지덕지 달고 있어 쉽게 연방했어도 수도원으로 보내는 시간이 길다. 이는 허약한 경제 구조를 가진 브레토니아에 있어서 큰 부담이다. 브레토니아 공국 간의 내전 시 기사도 -200이라는 무지막지한 패널티가 있기에 무법자 컨셉을 노린 것이 아닌 이상 플레이어로 하여금 자연스레 연맹 플레이를 고려하게 한다. 게임 내에서 외교적인 상황으로도 일반적인 세력들이 연맹을 맺으면 강압에 의해 다른 세력들이 적대시해 외교에 패널티가 붙지만, 브레토니아 세력은 반대로 연맹을 맺으면서 브레토니아의 통일을 이룩하는 것을 환영한단 설정이 있어 연맹을 맺으면 더더욱 브레토니아 세력끼리의 우호도가 증진되어 연맹 플레이를 하도록 유도한다. 2부 필멸의 제국 기준으로 기사도가 1600을 넘으면 에란트리 워를 진행하게 된다. 상대는 카오스 워리어와 그린스킨 양대 세력중 하나를 선택해서 공격해야 한다. 카오스 워리어는 북부의 카오스 황무지, 그린스킨은 배드랜드의 갈 바라즈 남부에서 '''직접'''가서 전투를 해야 한다. 카오스 워리어의 경우 아카온, 지그발트, 콜렉, 아르소라엘이고 그린스킨은 스카스닉, 아자그, 우르자그, 그림고어를 상대해야 한다. AI동맹군이 있기 때문에 이들을 도와서 전투를 치루면 된다. 카오스 오염지역이나 배드랜드 황무지는 50%씩 이동하고 숙영을 반복하면 소모 없이 이동할 수 있으며, 기술 연구를 통해 피해를 더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카오스 워리어의 본토인 카오스 황무지에 들어가면 25%를 움직이고 숙영해도 피해를 입을 정도다. 카오스와 싸울 때 고로마드니 산맥 영지에서 바다로 배를 타고 건너가 상륙하면 최소한 바다에서는 일단 피해 없이 이동 가능하며 이동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3편에서는 기사도의 획득 메커니즘에 변경이 생겼다. 기존의 방식대로도 여전히 기사도를 얻을 수 있으나 군주와 영웅들, 그리고 랜드마크와 5티어 성배예배당이 턴마다 기사도를 생성하게되었고 (전설군주/일반군주+4, 예언가군주/영웅+2, 랜드마크/성배예배당+50) 이외로도 다양한 긍정특성들에 턴마다 기사도를 생성하는 기능이 추가되었기에 이전보다 매복/습격/약탈/몸값 요구등의 기사도를 갉아먹는 행위들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다. 개발진의 의도에 따르면 기사도 시스템을 브레토니아의 고유 종족 자원으로 인정함과 동시에 추후 개발진 본인들이, 그리고 모더들이 기사도를 더 다양한 방면에 사용할 수 있도록 조정하였다고 한다. === 외교 기술 === 드워프, 뱀파이어, 우드엘프 등이 기술개발로 외교 보너스를 얻을 수 있는 것에 더 나아가서, 브레토니아의 경우 아예 기술개발의 절반 가량이 외교와 관련된 것일 정도로 외교 기술의 비중이 높다. 브레토니아 계열 세력의 연구를 통해서 기사도 10의 보너스와 함께 해당 세력과의 우호도 +100, 연합 가능 기능이 열리게 되어 기사도 패널티를 얻어가면서 내전을 벌일 필요없이 쉽게 브레토니아를 통합할 수 있다. 오히려 다른 팩션이 연방으로 인해 일정기간 내정과 외교에 패널티를 가지는데 비해, 브레토니아는 연방을 브레토니아의 통일의 징조로 여기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단 설정으로 내정에 보너스를 주므로 오히려 연방을 권장하고 있다. 주변의 오크/비스트맨/무지용 언데드 등을 소탕하면서 다른 브레토니아와의 우호도를 쉽게 올릴 수 있다. 또한 최종적으로 "통일 브레토니아" 기술을 통해서 제국과 드워프와의 우호도를 높힐 수 있다. 다만 남부왕국과의 관계는 기술을 통해 개선할 수 없다. 역으로 악세력인 노스카 야만인, 그린스킨, 언데드, 카오스. 그리고 우드 엘프를 상대로는 "정벌 칙령"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역으로 우호도를 낮출 수 있다. 각각의 칙령 연구는 우호도를 크게 낮추지만 해당 세력과의 전투에서 추가 기사도를 얻으며 소모성 피해를 줄여준다든지 전장에서 추가 보너스를 줘 해당 세력과의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칙령을 연구했다면 해당 세력을 정벌하는 나름의 에런트리 전쟁을 일으켜서 기사도를 버는 플레이도 고려해볼 만하다. 다만 해당 계열의 모든 세력 우호도를 낮추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올렸다간 뒤통수를 맞을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무지용을 잡겠다고 언데드 정벌 칙령을 올려버리면 캠페인 중반부에 저 멀리 있던 뱀파이어 백작이 선전포고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나마 카오스의 경우 어차피 엔드 타임에서 무조건 선전포고하므로 연구해도 문제가 없다. 나머지 세력의 경우 엔드 타임 이후까지 플레이할 것을 내다보면 엔드 타임 직후 뒤통수를 방지하기 위해 연구하지 않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이 종족은 완전히 말살시키겠다 싶은 상황에서만 연구하는 게 좋다. 브레토니아 연구트리 개편으로 사우스랜드에 있는 브레토니아 마이너팩션과의 외교연구도 추가되어 올드월드쪽 진출방향이 영 아니다싶으면 사우스랜드 진출을 노려볼 수 있다. 이전엔 에스탈리아라는 좋은 땅이 있었지만 바로옆에 스케이븐 블라이트가 있어서 에스탈리아의 매력이 크게 떨어진걸 생각하면 사우스랜드는 결코 나쁜 선택이 아니다. 2019/4/17의 업데이트로 외교기술이 한층 더 개선되었다. 그동안 지적받아왔던 브레토니아 통합계열 연구가 4턴으로 줄어든데다가 연구기술의 완료와 함께 발생하는 딜레마로 각 공작령 마다 다른 코스트를 지불하고 즉시통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선의 세력과의 관계계선 연구가 더욱더 분화되어 인간세력(제국, 키슬레프, 남부왕국)과의 우호도를 올려주는 연구와 드워프와의 우호도를 올려주는 연구가 생성되었으며 특기할만한 점으로는 이제는 우드엘프와 툼킹을 상대로 정벌칙령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 우호도를 +50 시켜주는 새로운 연구가 추가되어 상황에 따라서는 초반부터 우드엘프와 툼킹과의 외교적 동맹을 꾀하는것이 가능해졌다. 거기에 더해 이런 타종족 친화 정책들을 원한다면 초반부터 완료할 수 있게 된 만큼 필멸의 제국의 정중앙에 위치해 온갖 종족들과 선전포고를 당하던 브레통의 입장에서는 적어도 선의 세력이나 중립 세력과의 쌈박질을 하게 될 필요가 없어져서 숨통이 트이는 편. 정벌 칙령들의 연구시간도 절반으로 줄어들어 내부의 적인 무지용이나 오크, 케믈러를 상대로 훨씬 더 빠르게 리더쉽 보너스와 무기 피해 보너스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3편에서는 기존의 카오스 워리어 정벌 칙령에 카오스의 악마들이 포함되도록 변경되었다. === 살아있는 성자 === >성배를 마신 기사는 단순한 필멸자 이상의 존재로 승격됩니다. 이들은 진정 인간의 정점입니다. 성배서약 계열 유닛들과 그린 나이트에게 기본으로 주어지는 특성으로 완벽한 활력과 심리면역, 마법 공격과 와드 세이브 15%를 부여한다. 절대 지치지 않는다는 설정을 구현한 것이며 이로 인해 브레토니아의 충격기병들은 타 팩션의 기병들보다 우월한 지속력을 보인다. 브레토니아 캐릭터들도 성배서약을 완수할 경우 살아있는 성자와 동일한 콘셉트의 능력과 불사 버프를 받는다. 때문에 브레토니아는 이론상 20 레벨 이전에 캐릭터를 불사로 만들 수 있다. 토탈 워 워해머 3에 오면서 기존에는 완벽한 활력 빼고는 별거 아닌 설정이었지만, 3부 3.1 패치로 살아있는 성자 유닛들이 대폭 상향되어 일기당천, 진정 인류의 정점으로 거듭났다. === 랜스 대형 === [[파일:랜스대형.png]] [* 해당 이미지는 햄탈워 2부 까지의 툴팁이다.] 오직 브레토니아만 사용할 수 있는 특권으로 기사(요먼 제외)들이 가지고 있다. 랜스 대형으로 변경 시 쐐기꼴로 대열을 바꾸고, 돌격 속도 +10%, 돌격 보너스 +30%, 가속 +30%, 질량 +30%, 근접 방어 -8을 얻는다. 하지만 진형을 유지하게 되는 시스템 때문에 돌격하고 빠질 때 불편한 점이 제법 있어서 브레토니아 입장에선 계륵 같은 존재다. 툴팁만 보면 장점만 있는 좋은 기술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 일단 속도가 빨라진다고 했는데 대형을 유지해야 하므로 각 개체들이 더 많이 움직여야 하는 부분을 보정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선회력이 아주 형편 없어지기 때문에 기동력을 상승을 위해 쓰는 기술이 아니다. 둘째로 접촉면이 좁아지기 때문에 돌격 보너스가 증가해도 각 개체들이 전투를 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보병에 충돌해도 대단한 대미지 상승이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단일 거대 괴수 상대로 랜스 대형을 쓰면 포위는 안 하고 꼭짓점의 극히 일부만 공격하는데 대단히 비효율적이다. 그럼 어디에 쓰는 기술인가 의문일 텐데, 랜스 대형 상태로 보병에 성공적으로 돌격할 경우 대형을 와해시킨다. 대형이 와해된 보병들은 제대로 싸우기 어렵고 브레토니아 기병들은 다른 종족들 기병과 달리 충돌 후에 그대로 돌파를 해서 후열 사격 유닛을 노린다던가, 빠져나와서 재정비를 한다던가, 이런 식으로 손실률을 줄이고 다음 차징까지 텀을 줄이는 전술적 이점을 가져다주는 것이 랜스 대형의 의의다. 근데 앞서 말했듯이 랜스 대형 상태로는 선회력이 급감하기 때문에 그렇게 돌파에 성공한 뒤에도 손이 많이 간다. 따라서 그냥 랜스 대형은 없는 셈 치고 다른 종족 충격 기병처럼 운용해도 상관은 없다. 여기까지는 3부 이전 이야기고... 햄탈워3 3.2 패치에서 질량 +50%, 근접 방어 -8 효과가 추가되면서 애물단지에서 진형붕괴에 특화된 대형으로 환골탈태했다. 안 그래도 대형 와해 시키는데 좋았는데 곰기병과 동일한 1,650이라는 질량까지 더해지니 상대 보병들이 못 버티게 되면서 삼탈워 시절의 쐐기진의 느낌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근접 방어 감소는 장기전엔 불리하니 대기병전엔 절대 쓰지 말고 돌격시키고 나서 다시 빼는 식으로 전차 다루듯이 사용하자. 3부 3.1 패치에서 전체적으로 상향된 브레토니아 기병 스탯에 맞춰서 랜스 대형 수치가 너프되었다. === 기사/탐색/성배의 서약 === 2019/4/17에 선지자와 워록 패치로 추가된 새로운 기능, 기존의 기사의 서약, 탐색의 서약, 성배의 서약이 스킬 트리에서 삭제 되고 캐릭터 화면에 서약 탭이 신설되었다. 각 서약의 세 가지 맹세 중 하나를 선택하여 주어진 조건을 만족하면 이를 달성할 수 있다. 각 서약 달성시 개편전처럼 해당하는 유닛들의 유지비를 큰폭으로 감소시켜 줄 뿐만 아니라 캠페인과 전투에 도움이 되는 여러 특성을 추가해 준다. 각 서약별 조건은 그리 어려운편이 아니며 기사도 게이지가 높다면 군주/예언자의 서약이 최대 2단계까지 자동 해금된다. 대신 게이지가 낮은 상태에서 신규 군주를 뽑아도 농민병만 데리고 다녀야 해서 전투력이 급감하게 된다. 초중반엔 왕국기사가 없으면 힘들고 후반엔 성배기사를 못 데리고 다니면 매우 힘드므로 영토를 확장하려면 초반부터 군주를 많이 뽑아서 서약을 빨리빨리 깨둬야 후반에 성배기사를 곳곳에 투입 가능하다. * 각 서약별 조건 ||<#3e4084> {{{#ffffff 맹세 유형}}} ||<#3e4084> {{{#ffffff 기사의 서약[br]수호의 맹세}}} ||<#3e4084> {{{#ffffff 탐색의 서약[br]지혜의 맹세}}} ||<#3e4084> {{{#ffffff 성배의 서약[br]미덕의 맹세}}} || ||<#3e4084> {{{#ffffff 맹세 종류[br](달성조건)}}} || 1.지식의 맹세[br](요원활동 5번 성공 or 군대를 이끄는 동안 기술 5개 완료하기)[br][br]2. 질서의 맹세[br](영지에 건물 5개 건설완료 시 해당영지 주둔하기)[br][br]3. 기사도의 맹세[br](레벨 +5 달성하기) || 1. 지략의 맹세[br](사막이나 밀림 정착지 공성전[* 영지 수도여야 한다. 영지 수도가 아닌 부속 마을은 성벽이 있어도 판정이 안 된다.] 1회 승리)[br][br]2. [[마난]]의 맹세[br](바다에서 1회 승리)[* 바닷가를 돌면서 랜덤 인카운터 만나길 고대하면 된다. 가장 무난한 서약.][br][br]3. 수호의 맹세[br](비스트맨, 오크, 다크엘프 전설군주 1명 처치[* 잘못 찍으면 대륙원정을 가야 해서 어렵다. 그래도 알베릭은 러스트리아의 라카스, 루앙과 페이는 오르칼 산지의 그롬과 에스탈리아의 몰구르, 르팡스도 배드랜드의 우르자그나 말라고어를 처치하면 달성할 수있어서 마냥 어렵지는 않은편. ]) || 1. 정결의 맹세[br](카오스 전설군주 1명 처치)[br][br]2. 용기의 맹세[br](적 군주 5회 살해)[* 자동 전투로 전멸시키는 것도 카운트하기 때문에 가장 무난하다.][br][br]3. 파괴의 맹세[br](주정착지 5회 파괴) || * 군주 ||<#3e4084> {{{#ffffff 맹세 유형}}} ||<#3e4084> {{{#ffffff 기사의 서약}}} ||<#3e4084> {{{#ffffff 탐색의 서약}}} ||<#3e4084> {{{#ffffff 성배의 서약}}} || ||<#3e4084> {{{#ffffff 맹세 효과}}} || 나이트 에런트, 왕국의 기사, 페가서스 기사의 유지비 감소[br]리더십 오라 크기 +25%[br]순수함 +3(지역 영지) || 퀘스팅 나이트의 유지비 감소[br]장갑 관통 피해 +5[br]이동 범위 +10% || 성배 기사, 성배 수호자, 로얄 페가서스 기사단, 로얄 히포그리프 기사단의 유지비 감소[br]불사[br]부상 회복 기간 -1[br]마법 공격활성화[br]완벽한 활력 || * 팔라딘 ||<#3e4084> {{{#ffffff 맹세 유형}}} ||<#3e4084> 기사의 서약 ||<#3e4084> {{{#ffffff 탐색의 서약}}} ||<#3e4084> {{{#ffffff 성배의 서약}}} || ||<#3e4084> {{{#ffffff 맹세 효과}}} || 갑옷 +5[br]리더십 +5 || 근접공격 +5[br]근접방어 +5 || 불사[br]마법 공격 활성화[br]완벽한 활력 || * 예언자 ||<#3e4084> {{{#ffffff 맹세 유형}}} ||<#3e4084> {{{#ffffff 수호의 맹세}}} ||<#3e4084> {{{#ffffff 지혜의 맹세}}} ||<#3e4084> {{{#ffffff 미덕의 맹세}}} || ||<#3e4084> {{{#ffffff 맹세 효과}}} || 나이트 에런트, 왕국의 기사, 페가서스 기사의 유지비 감소[br]리더십 오라 크기 +25%[br]순수함 +3(지역 영지) || 퀘스팅 나이트의 유지비 감소[br]마법의 바람 비축량 +10(군주의 군대)[br]이동 범위 +10% || 성배 기사, 성배 수호자, 로얄 페가서스 기사단, 로얄 히포그리프 기사단의 유지비 감소[br]불사[br]부상 회복 기간 -1[br]완벽한 활력 || * 여식 ||<#3e4084> {{{#ffffff 맹세 유형}}} ||<#3e4084> {{{#ffffff 수호의 맹세}}} ||<#3e4084> {{{#ffffff 지혜의 맹세}}} ||<#3e4084> {{{#ffffff 미덕의 맹세}}} || ||<#3e4084> {{{#ffffff 맹세 효과}}} || 성장 +20(지역 영지)[br]오염 -1(지역 영지) || 재사용 대기시간: 주문에 -10%[br]마법의 바람 비용: 모든 주문에 -10% || 불사[br]마법 공격 활성화[br]여제의 축복[br]완벽한 활력 || === 기사와 농민 특성 === [[토탈 워: 워해머 3]] 3.1패치로 추가된 특성이다. 농민 유닛들에게는 '''농민의 의무''' 패시브 능력이, 기사 유닛들에게는 '''기사''' 패시브 능력이 추가 되었다. 사실상 이름만 다른 카오스 드워프의 '경멸'과 '해로운 권위' 특성. || '''농민의 의무'''[br]{{{-1 {{{#777777 ''너희는 영광스러운 주군께 모든 세금을 바칠 지어다.너희는 축제날만 빼고 항상 일할 것이며, 너희가 거둔 것 중 십분지일 이상을 가져가지 말지어다. 기뻐하라! 브레토니아의 기사들이 너희의 방패가 되어 주시니!''}}}}}} || ||리더십: +8[br]사거리: 55m[br]활성화 조건: 범위 내에 아군 기사가 있음. || || '''기사'''[br] || ||아군 농민 속성 부대가 패주하는 걸 보더라도 리더십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 여제의 축복 === 군단이 연전연승을 달성할 시 해당 군주휘하의 유닛 전체에게, 혹은 개별군주나 영웅이 성배서약을 완수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브레토니아의 상징적인 패시브이다. 유닛이 패주하지 않는 이상 유지되며 1편과 2편에서는 대중적인 물리공격에 대해 20%의 저항을 부여하는 무난한 스킬이였으나 3편에 들어서 마법공격을 주요공격수단으로 삼는 악마들이 추가됨에 따라 인플레에 맞추어 와드 세이브 15%로 상향되었다. 3.1패치 이전까지는 사설대전 및 멀티플레이어 전투에서 이미 축복을 패시브로 달고 있는 유닛만이 누리던 특혜였지만 이후 브레토니아 개편과 더불어 일반군주와 영웅, 심지어 나이트 에런트 이상 등급의 기사 병종이라면 200원의 코스트를 추가하여 부여할 수 있는 전략적인 다양성이 가미되었다. == [[틀:토탈 워: 워해머/브레토니아|플레이 가능한 진영]] == [include(틀:토탈 워: 워해머/브레토니아)] 쿠론, 보르들로, 카르카손 진영은 브레토니아의 모든 지역을 점령하면 세력 이름이 '브레토니아'로 바뀐다. == 관련 DLC == === FLC === 브레토니아와 관련된 무료 FLC는 다음과 같다. * CA 30주년 정예 연대 팩: 브레토니아 정예 연대 6개(전투 순례자, 보행 종자, 나이트 에런트, 왕국의 기사, 퀘스트 중인 기사, 기수 요맨 아처) 추가. * 고트렉과 펠릭스 팩: 제국, 드워프, 브레토니아 진영이 전설군주 고트렉 거니슨, 전설영웅 펠릭스를 사용할 수 있다. * 리용세의 르팡스 팩: 전설군주 리용세의 르팡스, 전설영웅 태산의 앙리 및 리용세 기사단 플레이 가능. == 캠페인 == === 필멸의 제국들 === 필멸의 제국에서는 대부분의 세력이 그렇지만 컨텐츠가 추가 되면서 주변의 적이 늘어나고 있다. 1부의 주요 적은 내부의 무지용, 북쪽의 노스카, 남쪽의 비스트맨, 그룽진트의 해골 분쇄기, 아델 로렌의 우드엘프 정도였는데, 2부에서 다크 엘프, 뱀파이어 코스트, 하인리히 케믈러의 고분 군단이 추가되면서 각종 패치마다 난이도가 올라가는 중. 특히 남부 왕국들이 방파제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몇 턴만에 멸망하면서 녹틸러스/카즈라크의 북상에 신경써야하며 무지용과 고분간단이 양쪽으로 압박하면서 브레토니아 영지를 잠식하고 있다. 2019년 4월 예고된 개편에서 브레토니아 내부에 파라봉 지역의 산악지형인 매시프 오칼이 추가되면서 땅이 늘었지만 그린스킨 세력인 데프 그라인다즈가 추가됐고 스케이븐블라이트에 네임드 세력인 스크라이어 클랜의 이킷 클로가 추가되면서 오히려 적이 늘어났다. 그러나 노스카와 사우스랜드와의 거리가 꽤 가까워서 진출방향이 다양해졌다. 더군다나 이제 모든 영지를 점령할 수 있기 때문에 어디에나 보급기지를 만들기 위해 점령할 수 있다. 특히나 사우스랜드는 이미 브레토니아 계열 진영이 있는 만큼 진출하기 더욱 유리하다. 덤으로 울쑤안이 상당히 가깝기 때문에 빨리 발견하고 교역할 수도 있다. 캠페인 승리는 여전히 에런트리 전쟁이기 때문에 거의 세계정복 해야 하는 다른 진영보다 훨씬 편하다. 덤으로 소소하게 고유건물로 제국과 키슬레브의 수도에 궁전이 생겨서 이 지역의 수익을 50%뻥튀기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제국과는 친하게 지내지만 에런트리 가는 길에 키슬레프를 먹으면 상당히 부유한 지역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전설적인 난이도로 돌입하게 되면 이 이점은 최악의 단점으로 돌변하는데. 해안선이 아주 긴 브레토니아 특성 상 전선의 길이가 너무 나도 광범위 한대다가 전설 난이도의 필멸의 제국 캠페인 자체가 바다 쪽으로 날아오는 초장거리 선전포고가 버그 수준으로 많은지라. 사실상 필멸 제국 캠페인에서 브레토니아는 최악의 난이도의 종족이 되어버렸다. 외교에 서툰 유저는 '절대로' 깰 수 없는 수준의 난이도이며 하이 엘프, 그리고 헥소아틀과의 외교에 목숨을 걸어야 했었다.(카르카손은 +우드엘프). [[툼 킹]]추가 패치와 함께 새로운 연구 트리와 영지 전역에 특수한 효과를 주는 고유 건물들이 추가되었다. 외교 관련 기술에 워해머 토탈워2 추가 팩션들에 대한 외교 기술들이 추가되어 스케이븐과 다크엘프과의 전투에 보너스를 주는 적대적인 기술 연구와 함께 하이 엘프,리자드맨 진영과의 우호도를 높일 수 있어서 바다 건너편에서 전쟁 걸리는 일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사우스 랜드의 에란트리도 연방흡수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워낙 거리도 멀고 지형도 사막이나 산지 위주로 되있어 페널티를 받는 지형이기에 관리가 힘들고 자칫 반란이 터져서 지역을 상실하면 에란트리와 전쟁에 돌입하여 기사도 -100 패널티만 받고 끝날 수 있으니 계륵에 가깝다. 과거에 없던 유닛 강화 기술들도 대거로 추가되어서 후반에 더욱 강력한 부대를 운용 할 수 있다. 브레토니아의 팩션 자체가 기사도를 통하여 고랭크의 고티어 유닛들을 바로 고용 가능한 대신에 유닛 강화 기술 연구가 없다는 게 특징이었는데 이 부분이 개편된 것이다. 17/11/23 자 패치로 제국ai가 강력해지면서 그에 따라 난이도가 급감 하였다. 제국이 노스카 진영의 어그로를 상당량 끌어주면서 뱀파이어 상대로도 좀더 잘버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노스카+뱀파+다크엘프(다크엘프는 무역을 포기하고 바다 정찰을 안나가면 전쟁확률이 낮아지기는 한다)+비스트맨(+@로 티리온+헥소아틀+스케이븐+우드엘프)에게 다굴을 맞던 브레통 입장에서는 숨통이 트이는 패치가 되었다. Queen & The Crone 업데이트 당시 브레토니아의 스타팅 로스터에 조정이 가해졌다. 다만 실질적으로는 너프에 가까운 데, 모든 농민 수용량이 카르카손을 제외하고는 10에서 6으로 낮아졌으며 루앙은 왕국 기사 2/페가수스 2/투석기 2에서 왕국기사 1/페가수스 1/투석기 1로 숫자가 줄었다, 또한 알베릭 또한 3부대가 넘던 왕국 기사가 한 부대로 감소하였다. 이로 인해 브레토니아의 1턴만에 마리엔부르크 먹기 전술이 불가능해지게 되었으며 보르들로는 무지용을 상대로 견디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결국 6월 6일, Public Beta Patch에서 브레토니아의 농민병 제한을 기존의 10으로, 스타팅 아미또한 퀸&크론 패치 이전으로 되돌려주게 되었다. 11월 9일 뱀파이어 코스트 추가로 하인리히 케믈러가 고분 군단 팩션으로 독립해 흑석 지대에 배치되면서 난이도가 높아졌고, 뱀파이어 코스트 소속인 녹틸러스, 아리네사가 남부왕국 지역을 털어대고 브레토니아와 울쑤안 사이 바다는 해적 아미들이 들 꿇어서 보물도 쉽게 못 먹는 상황이 되었다. 2019/4/17에 The Prophet and The Warlock 패치로 내정 스타일이 대폭 변경되었다. 각종 연구의 추가와 대장간 건물이 글로벌 버프를 주게되어 우드엘프처럼 확장할수록 점점 강해지는 종족이 되었고 서약시스템의 변경으로 좀 더 능동적이고 계획적인 전투가 가능해졌다. 특히 대장간은 4티어로 레벨업하면 주 영지마다 '''전 부대의 장갑+2'''를 주는데 이게 중첩이 가능해서 담셀이나 농민 폭도 같은 물장갑 캐릭터들의 장갑이 100을 넘기는것도 볼 수 있다. 패치 직후에는 목수 작업장(필드 트레뷰셋 생산 건물)을 티어업 시 '''진영 전체의 건물 건설비를 할인'''해주고 이게 복리로 적용돼서 공짜로 건물을 지을 수 있었지만 너무 강력한 버프라서 그 지역에만 한정되게 변경됐다. 이하는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팁들. * 브레토니아의 군주들은 추가 유지비를 먹지 않는다. 즉, 초반에는 이 군주들을 영웅처럼 쓸 수 있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초반에는 허접한 보병진으로 모루를 세워두기 보다는, 아예 유지비가 공짜인 농민 폭도 + 군주로 모루를 세우는 것이 좋다. * 브레토니아의 군주와 팔라딘은 모두 '''하마'''가 가능하다. 초중반 공성전에서 이들이 성벽 위에 올라가면 저티어 병력 상대로 무쌍이 가능하니, 하마 기능을 애용하자. * 연방으로 얻는 군주들은 1단계, 혹은 2단계 성배 서약을 깬 경우가 종종 있으니 연방 하고 나서 한번 잘 살펴보자. === 불멸의 제국들 === 단기 승리로 모든 영웅 제한 +3, 장기 승리로 영웅 모집 등급 +10을 받는다. === 공통 버그 === 필멸의 제국(워해머2), 불멸의 제국(워해머3) 모두 공통적으로 서약이 2번 중첩되어 기사 유닛의 유지비가 0원이 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발동조건은 서약을 기본적으로 지급하는 기사도 레벨(워해머2는 800, 워해머3은 4000)에 도달한 후 기본적으로 지급하는 서약을 이미 깬 군주들을 해고했다가 다시 재고용하면 기본제공 서약과 가지고 있던 서약이 중첩이 되면서 해당 서약의 기사 유지비가 0원이 된다. 워해머 2의 경우 Community bug fix 모드를 깔면 이 버그가 해결이 된다. 워해머 3의 경우 2.3 버전에서 고쳤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CA가 고쳤다고 패치노트에 썼지만 제대로 안 고쳐지는게 더 많기 때문에 정말로 고쳐졌는지는 보고 바란다. 재발할 경우 트레잇 매니저 모드로 중첩된 서약을 지우면 된다. == 전투 == 병과는 크게 둘로 '''값싸고 빠른티어를 자랑하는 기사'''와, '''값 싸고 허약한 농민병'''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사들은 경제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서약을 하지않으면 상당한 유지비를 소모하며[* 군주에게는 3단계의 서약이 있는데, 하나씩 찍을때마다 낮은 티어부터 기사들의 유지비가 줄어든다. 각각 편력 기사나 왕국 기사 페가수스 기사, 즉 보통 기사들이 해당하는 기사의 서약, 탐색 기사(퀘스팅 나이트)에 해당하는 탐구의 서약, 성배 기사 계열에 해당하는 성배의 서약이다. 만약 군주가 서약에 해당하지 않는 기사를 보유한다면 유지비가 폭등한 상태로 데리고 다녀야 한다.], 대신에 강력한 지상 기사들과 다양한 공중 기사들의 돌격으로 공격력만큼은 타 종족에 뒤지지 않는다. 특히나 제국 기병대도 가지지 못한 쐐기 대형은 이속, 가속, 감속, 돌격력, 질량이 올라가는 강력한 진형/자가버프로, 티어가 낮은 편력 기사라도 충돌 조금 전(최소한 제대로 진형이 바뀔 거리)에 진형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진형을 무너뜨린다. 이러한 랜스 진형을 통해서 본작에서는 토탈워 시리즈에서 활용도가 낮았던 기병의 쐐기진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만들었다.[* 단, 쐐기 대형은 첨단부가 고립되어 피해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 당연히 모루-망치로 뒤에서 돌격했다 빼기를 반복할 때 앞부분이 빠져나오기 어렵다. 쐐기 대형은 한 덩이로 뭉쳐 적 보병진을 뚫고 지나가기 쉬워서 뚫고 뒤로 빠져나간 후 거리를 벌렸다가 다시 돌진 충격을 계속 가하고자 할 때 가장 좋다. 물론, 쐐기대형 시 기본적으로 돌진-충돌 공격력도 올라간다.][* 쐐기 대형에는 근접 방어력이 -8 하락하는 디버프가 붙어있다. 꺼두지 않고 마냥 박아놓는다면 기사들이 눈에 띄게 죽어나가니 빠르게 빼서 재차징 하거나 쐐기 대형을 꺼놓자.] 1부 기준으로 군주와 영웅이 특성을 얻는 시스템이 기존 종족들보다 더욱 발전했는데, 일부 특성을 빼면 무작위로 얻던 기존 종족들과는 달리 브레토니아는 군주/영웅이 어떠한 행동을 했는가에 따라 특성을 얻게 된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오라 범위 보너스, 불굴 같은 전투에 보너스를 주는 특성을 얻지만 연패하거나 정착지를 약탈하는 등의 행위를 하면 이동 범위 감소, 리더십 감소 등의 페널티가 달린 특성을 얻는 식. 이 시스템이 굉장한 호평을 받으며 2편부터는 모든 종족들이 브레토니아처럼 특성을 획득하며 필멸의 제국에서 나머지 1부 진영들에게도 적용되었다. 또 브레토니아만의 장점으로 나쁜 특성을 지우는 건물은 브레토니아에게만 있다는 점이다. 성배 관련 시설이 지어지면 확률적으로 특성을 지울 수 있어서 운이 잘 따라주면 긍정적인 특성만 가득찬 군주를 만들 수 있다.[*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를 해도 부정적 특성 중 게으름 특성은 거의 무조건 추가되는데 이 특성의 획득 조건이 같은 지역 내에 일정 턴 이상 머물 때 생기기 때문. 그러니 해당 군주가 게으름 특성이 뜨는 걸 방지하려면 성에 박아두지 말고 차라리 성 밖에서 행군 태세로 둬서 긍정적 특성을 노리는게 낫다. 게으름 특성외에도 카오스/뱀파이어/스케이븐 오염이 높은 곳에서 오래 주둔하고 있으면 장단점이 있는 특성이 추가되기도 한다.] 결국 해당하는 장단점을 고려하면 브레토니아는 군주-영웅 스팸 플레이가 강제되게 된다. 다른 팩션은 군주를 늘리면 유지비가 지속적으로 올라서 강력한 군주에 제동이 걸려있고 툼킹은 아예 고용수 자체에 제한이 걸려있는데 브레토니아는 족쇄가 하나도 없다. 즉 게임 초기에는 방면마다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최대의 숫자인 4군주가 탱킹과 딜링을 다 하고 농민궁수는 화살쏴서 기사 영웅에 대한 대대형보너스가 있는 적의 창병을 견제하는 형태로 플레이하게 된다. 그리고 가성비 측면에서 이 방식은 엄청나게 강한데다가 군주의 레벨을 올려두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된다. === 장점 === * '''최강의 기병 팩션''' 브레토니아의 알파이자 오메가. 말 그대로 햄탈워 최고의 성능과 다양성을 가진 기병진을 보유한다. 경기병, 궁기병, 저 티어 중기병, 난전 기병, 충격 기병, 비행 기병까지 그야말로 모든 상황에 대처 가능한 다양한 기병 카드를 지니고 있어서 농담 삼아 기병으로 모루를 세우고 기병으로 망치질하며 기병으로 사격을 하고 기병으로 요인 암살을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수준이다. 실제로 농담도 아닌게 타팩션에서 일반적으로 모루를 담당하는 보병은 그 구실을 제대로 못할 정도로 허약하다보니 그냥 깡스펙으로 찍어누르는 퀘스팅 나이츠, 성배 수호자를 모루로 세우는게 정석적인 브레토니아의 캠페인 로스터다. 단순 스펙만이라면 제국의 데미 그리프, 뱀파이어의 블러드 나이트, 코른의 스컬크러셔 등 강력한 고티어 기병들도 있지만,[* 심지어 이들도 브레토니아의 기병 중, 대 기병전 킬러인 퀘넬 원정대한테 때려잡히며 패치 후의 트루 성배초즌들한테는 쪽도 못 쓰고 털린다.] 브레토니아의 성배 기사를 차별화시켜주는 점은 '활력 무제한'이다. 다른 팩션의 기병들이 몇 번쯤 기동과 돌격을 하고 나면 진이 빠져 능력치가 확 떨어져 버리는 데에 비해서 브레토니아의 고티어 기병들은 지치지 않고 항상 최고 속도와 최고 전투력으로 전장을 종횡무진 누빌 수 있다.[* 이렇듯 기병이 강력한 특징 때문에 브레토니아는 광범위한 기동전과 야전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 '''군주 스팸 가능''' 브레토니아의 농노는 믿을만한 모루가 전혀 못되는데다가 수도 충분히 확보할 수 없다. 기사병종은 테크도 높고 비싼데 그 기사를 편제할 군주가 레벨과 전투를 거쳐 서약을 하지 않았다면 거기에 더 비싸진다. 다행히 군대 추가유지비가 없다는 희대의 보너스가 존재하므로 부담없이 군주를 스팸해서 초기부터 농노들 조금 고용한 4군단이 몰려다니면서 3군주 1예언가가 생명 마법학파의 힐을 동원해 4명이서 적을 다 쓸어버리는 무쌍 플레이를 하게된다. 농민궁수로 대대형보너스가 있는 적의 창병정도만 견제해주면 4군주+영웅들의 1인 카드 부대로 적의 1~2티어 병력상대로는 충분히 탱킹과 딜링을 다 할 수 있다. 극후반에 성배기사들이 쏟아져나오기 전엔 이렇다할 괴수도,전차도,사격병력도 없는 브레토니아가 적의 괴수,전차,사격병력을 상대하는건 결국 군주와 영웅이라 게임 끝까지 이런 플레이가 거의 강제된다. * '''강력한 공중전''' 브레토니아는 의외로 공중전에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2부에 들어서면서 다소 약해진 감이 있었지만 연이은 패치 덕에 브레토니아는 공중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105라는 최속의 속도와 함께 높은 대대형 보너스를 가진 페가수스 기사단과 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로얄 페가수스 기사단은 공중에 떠 있는 상대라면 그것이 괴수던 영웅이던 군주던 공평하게 갈아버리기로 악명이 높으며 특히 로얄 페가수스 기사단은 말 그대로 날아다니는 성배기사들이라 지치는 일 없이 전장을 헤집는다. 거기에 브레토니아의 메타가 대형보너스를 가진 더블 팔라딘이 페가수스를 탄 채로 서로가 서로에게 수호자 효과를 적용한채 활공하며 적의 괴수나 군주를 노리는 것이 되어버린 만큼 브레토니아를 상대로 할 때 군주나 영웅을 공중에 띄우는 것은 매우 위험한 선택이 된다.[* 최종 티어에서 뽑을 수 있는 페가수스 기사단, 히포그리프 기사단 덕분에 불멸의 제국을 포함한 모든 종족들 중에서도 브레토니아가 공중 전력에선 독보적으로 우월하다. 특히 로얄 히포그리프 기사단은 그 강력한 성능 덕분에 자전비도 엄청 높아 작정하고 스팸을 하면 자전만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을 정도.] * '''뛰어난 공성전 성능''' 이전 토탈워 시리즈들에서는 공성전에서 기병의 활용도가 떨어졌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병이 강한 대신 보병이 허약한 브레토니아는 공성전 성능이 약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브레토니아는 햄탈워 전체를 통틀어도 공성전 성능이 굉장히 뛰어난 편이다. 그 이유는 바로 브레토니아는 지상 기병 뿐만 아니라 비행 기병까지 매우 강력한 팩션이기 때문이다. 비행 기병들은 하늘을 날뿐 기병이기 때문에 모두 돌격치가 높은데, 이 높은 돌격치로 성벽 위에 포진한 보병들에게 기병 돌격을 하는 게 가능하다. 그리고 성벽 밖으로 이동시키면 아래로 떨어지면서 곧 바로 날아오른다. 둘러쌓여도 성벽 자체가 매우 좁기 때문에 이리저리 밀치다가 떨어지며 날아오르게 된다. 그리고 다시 돌격했다가 다시 돌격박고, 다시 떨어져서 이탈한 다음에 다시 돌격박고...이 순환을 끝없이 반복할 수 있다. 일반 평야에서는 보병진에 함부로 돌격시키면 순식간에 둘러쌓여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집중 공격을 받아 계속 잘라 먹히는 게 비행기병 운영 시 가장 큰 단점인데, 이런 단점이 사라지는 것이다. 토탈워 인공지능은 성벽 위에 배치된 보병이 줄어들면 계속 보병을 올려 보내기 때문에 올라오는 보병들을 족족 끊어 먹다보면 알아서 각개격파가 되면서 병력감소로 사기가 급감하며 승리하게 된다. 치유와 자정풍 같은 마법 지원만 있다면 성벽 위에 배치 된 피닉스가드나 블랙가드 같은 고티어 할버드보병들도 큰 피해 없이 처리가 가능하다. 비행기병이 나오지 않은 초반에도 브레토니아가 모든 팩션 통틀어서 2티어에 공성무기가 나오는 흔하지 않은 팩션이라는 점[* 나머지 팩션은 뱀파이어 코스트, 드워프, 카오스 드워프다.], 군단 숫자에 따른 유지비 증가가 없어서 군주스팸으로 성벽 위에 올려서 성벽 전투를 압도하는게 가능하단 점을 이용하면 그닥 어렵지 않은 편이다. 이런 비행기병으로 성벽 위의 보병들에 돌격하고 빠지며 짤라먹는 컨트롤이나 군주들 올려서 성벽 위에서 무쌍을 펼치는 게 컨트롤이 편하고 신경쓸 점들이 적어서, 기병 팩션의 가장 큰 장점인 야전보다도 공성전을 더 쉽고 편하게 느끼는 브레토니아 플레이어들도 많은 편이다. * '''저렴한 농노''' 브레토니아의 장점에는 저렴한 농노 모루가 있다. 어차피 뒤에서 잘 쑤시면 모랄빵이 나니 버텨만 주면 쌀수록 좋은데 그런 면에서 기병특화와 어울리는 단점이자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군단 수 당 유지비 증가가 없어 군단을 늘리기 용이한 점이 큰 장점이다. 또한 2티어부터 보병, 궁병, 중기병, 경기병, 궁기병, 공성병기 다 갖출 수 있는 유일한 팩션으로 어떻게든 조금씩 돈을 모아서 어느 정도 완비된 군단이 완성되고 나면 그때부턴 '야전 한정' 패왕이 강림하게 된다. 주변에 오크 소규모 팩션들이 있지만 대처만 잘 해준다면 그렇게 크게 신경 쓸 일도 없다.[* 쿠롱 밑의 위치한 해골분쇄기, 파라봉 옆 산맥에 위치한 구부러진 달, 어차피 올 일은 없지만 틸레아 옆에 위치한 부러진 콧등까지 총 3개이다. 해골분쇄기야 초반 오크 침공으로 공질이 떨어져 반란군이 샘 솟듯 튀어나오는 이벤트 때문에라도 빠르게 멸망시키게 되고 구부러진 달과 부러진 콧등은 인근에 있는 제국과 안그룬드 클랜에게 견제당해 브레토니아로 올 생각도 못한다.][* 이중 구부러진 달을 제외한 나머지 소규모 팩션은 확장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고급 병종을 뽑고 싶어도 못 뽑는다. 게다가 최신 패치 기준으로 선 세력들이 지나치게 강해져 해골분쇄기는 초반부에 쿠롱이나 제국에게 털려 멸망하기 바쁘고 부러진 콧등도 벨레가르나 오리온, 재수 없으면 이킷 클로에게 멸망하기 바쁘다. 그나마 구부러진 달이 메인 팩션 빨로 카라크 노른을 멸망시키고 위센란드, 혹은 카라크 히른이나 황금 기사단과 드잡이질을 하곤 하나 이것도 그리 오래는 못가는 편.] * '''티어를 초월한 농민궁수''' 농민 궁수는 1 티어 하급 궁병이지만 그 성능이 절륜하기로 유명하다. 기본적으로 곡사에 사정거리가 길고 머릿수가 많아 명중률과 화력도 준수하며, 언데드나 나무 계열 유닛에게 추가데미지를 주는 불화살 버전과 쏠쏠한 디버프로 전투를 더 수월하게 서포트해주는 독화살 버전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어서 상대에 따라 전술을 바꾸는 범용성도 높다. 무엇보다 저 티어에 농민병이라 값싸기까지 하다. 브레토니아는 기병 중심의 팩션이기 때문에 상대의 창병과 직사화기 궁병에게 취약한 편인데, 농민 궁수의 존재는 그런 상대에게 방패와 곡사화기 궁병을 강제할 수 있다.[* 독화살 버전의 경우 예전엔 독 디버프가 아군에게도 묻을 수 있어서 컨트롤을 잘 해야했지만 감시자와 배불뚝이 패치로 사격 및 마법의 디버프는 아군에게 적용되지 않게 바뀌어서 부담없이 기병이 돌진하는 동안 적에게 독을 묻힐 수 있게 되었다.] 그나마 단점이라면 맷집과 리더십이 저 티어 농민답게 저질스러워서 상대의 반격에 취약하다는 점인데, 애초에 후열의 사격 보병이 적에게 노출되는 시점에서 전술적인 실패이며, 브레토니아는 강력한 기병으로 상대의 궁병과 포병을 견제하는 것이 용이하므로 이상의 단점을 커버하는 것이 가능하다. * '''높은 가성비와 전술적 유연함''' 브레토니아는 비교적 낮은 티어에 여러 가지 병종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멀티에서는 마법사, 보병, 궁병, 경기병, 궁기병, 중기병, 포병을 모두 싼 값에 확보할 수 있으며, 특히 2 티어 중기병을 가진 팩션은 브레토니아가 유일하다. 이렇게 다종 다양한 병과를 적절히 조합하여 어떤 상황에도 대처가 가능한 전술적 유연함이 장점으로 꼽힌다. * '''여제의 축복''' 브레토니아 고유의 시스템으로 군단이 연승을 반복하면 군단에 있는 유닛 전체에[* 중복되는 성배 유닛 제외] 리더십 50% 이상일 때 피해 저항 15%를 주는 여제의 축복 버프를 준다. 특히나 선지자와 워록 DLC 패치에서 군단 강화가 리뉴얼되면서 전열 보병들에게 줄 수 있는 물리 저항 15%와 시너지를 내서 보병들이 버티는 능력이 상당히 좋아졌다. === 단점 === * '''최악의 보병대''' 브레토니아의 보병은 값이 싼 만큼이나 손꼽히는 허약체들인데, 스케이븐조차 버겁고[* 슬레이브, 클랜랫, 스톰 버민 모두 농노, 맨앳암스, 보행 종자 보다 비싼 유닛들이고 브레통 약골들은 처바른다.] 해골 정도나 이기는데 그마저도 그레이브 가드나 툼 가드가 등장하면 보병은 상대가 안 되며 심지어 언데드들 특유의 공포 유발 특성 때문에 스펙 상으로는 이길지 몰라도 리더쉽이 먼저 깎여 도망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최종 테크 보병인 보행 종자의 공/방은 20대로 상당히 낮아 방관을 제외하면 2티어 충격 기병인 나이트 에런트와 맞먹는다. 방패조차 없어서 사격에 노출되면 녹아내리니 그냥 세워두고 아이스크림 모루나 궁병 지키는 용도, 혹은 기사 대신 창병을 전면에서 상대하는 용도 이상을 기대하면 안 된다. 보병의 스펙이 제국보다도 약하고 스케이븐 아니면 고블린과 비슷하며. 백병전 스텟과 리더십이 모두 낮아서 모루에게는 도저히 뭔가를 기대할 수 없다. 기병과 궁병이 적을 처리하는 동안 발목을 묶는 것이 브레토니아 보병진의 최선이고, 그나마도 금세 돌파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렇다고 고블린이나 스케이븐처럼 인원수가 특출난 것도 아니라 고기방패 역할도 시원찮다. 타 세력 보병에 비해 전 초반 주력인 보병 유닛인 멘 앳 암즈 역시 제국의 스테이트 트룹과 비교해보면 나사 하나 빠진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 리더쉽이 낮아서 툭하면 도망치기 때문에 대형이 와해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를 보완하고자 그레일 렐릭이 있지만 마굿간 테크를 올리기 바쁜 브레토니아 특성상 어지간히 농노 중심 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중반쯤부터 기용된다. 팔라딘 있으면 적 군주는 얘한테 맡기고 군주는 무조건 리더쉽 셔틀이 속 편하다.][* 고난이도로 갈 수록 화살 몇 방, 포격 몇 방만 맞아도 남은 개체 수가 절반 이상이 남았는데 리더쉽이 깎여 도망치는 뒷골땡기는 상황이 자주 발생할 정도.] * '''취약한 수성전''' 강력한 비행기병으로 공성전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역으로 수성전에서는 공성전 시 비행기병의 이점을 살리기가 어렵다. 또한 기본 정착지와 성벽 건물로 배치되는 주둔군이 대부분 브레토니아의 허약한 농민 보병들이며, 브레토니아의 강력한 성배 기사들은 몇카드 주지 않는다. 농민 궁수가 있긴 하지만, 농민 궁수는 저티어 가성비 최고의 궁수일뿐 기본 성능이 뛰어난 병종은 아니기 때문에 농민 궁수의 화력으로는 공격하는 적 군단을 저지하기엔 크게 부족하다. 3티어 정착지가 성벽 건물을 짓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성벽을 제공하긴 하지만, 브레토니아의 허약한 보병대로는 성벽을 지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성벽 내부의 공간은 브레토니아의 강력한 기병들로 사이클링 차징하기엔 매우 좁아서 활용하기엔 어렵다. 때문에 포위되면 성벽이 있음에도 성벽을 버리고 포위한 군단에 먼저 선공을 걸어서 야전으로 싸우는게 더 나은 편이다. 보병이 허약하고 기병이 강력한 팩션의 전통적인 문제가 여실히 드러나는 단점. 3.1 및 4.0패치 이후로 성배 기사들이 트루 성배 초즌이 된 이후로는 성벽 건물의 나사빠진 농노 유닛들을 쓸 바에 차라리 예배당을 지으면 주는 성배 기사 한 카드로 다 갈아버리는게 나을 정도. * '''보병대의 숫자 제한''' 비록 보병이 약하고, 군단이 늘면서 추가되는 유지비가 없지만 도시의 숫자로 결정되는 보병 한도를 넘어서면 농장이 버는 돈이 줄어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결국은 보병의 충원율이 밑바닥이 된다. 초중반에 보병 없이 부대를 구성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함으로 결국 브레토니아는 도시의 숫자에 의해 운영하는 군단의 숫자가 제약이 된다. 특히나 최초반에는 기병을 운영할 기반도 없는데 보병 제한이 10명이라서 반란군 제압이나 해야 한다. * '''값비싼 성배 기사들''' 성능이 아무리 뛰어나다고는 하지만, 브레토니아의 고위 기사들은 그 몸값이 결코 싸지 않다. 캠페인에서는 군주를 뽑아도 성배 퀘스트를 완료해야만이 제대로 성배 기사, 히포그리프를 쓸 수 있으며 그냥 쓰기엔 브레토니아 자체의 낮은 경제력이 발목을 잡는다. 멀티에서도 낮은 티어 유닛을 다양하게 확보하고 나면 정작 성배 기사들을 고용할 돈이 마땅치 않다. 그렇다고 다른 병종들을 포기하고 기병에 힘을 싣자니 브레토니아의 장점인 전술적 유연함을 스스로 버리는 셈이다. 때문에 브레토니아는 작정하고 고티어 기병 위주의 로스터를 가져오지 않는 이상 상대의 엘리트 병종이나 괴수를 처리하는 것이 어려운 편이다. * '''제한적인 전투 후 충원''' 구식 메카니즘을 유지하는 초창기 세력의 한계로[* 사실상 1편 선세력만의 한계. 악세력은 식량으로 쓴다는가 시체를 부활시키는 등 여러 이유로 전투 후 충원 옵션이 있다.] 브레토니아는 다른 인간 세력과 싸웠을 때 만 전투 승리 후 충원 옵션을 고를 수 있다. 같은 단점을 갖는 다른 팩션과 달리 근접전 위주라서 더 뼈아프다. 충원 안되는게 설정상 맞겠지만 유사하거나 더 제약적인 설정 갖는 하이엘프도 생포한 유닛을 노역 시킨다는 핑계로 어떤 종족과 싸워도 충원 옵션이 있는걸 생각하면 아쉽다. == 내정 == 브레토니아의 내정은 크게 농민 경제의 제약이 있지만 적은 지출, 건물슬롯을 많이 차지하는 수입, 뛰어난 공공 질서 관리, 모든 세력 중 가장 빠른 도시 성장으로 나뉜다. 브레토니아의 수입 구조는 농업과 공업, 그리고 상업(항구) 3가지로 나뉜다. 정착지 건물에도 수입이 조금은 있지만 세력 중에서 특히나 낮은 편이라 무시해도 되는 수준이다. 농업과 공업 모두 건물 기반 수입이다. 차이점은 농업은 버는 돈이 드워프 이상으로 강력하고 시너지 건물이 해당 영지와 주변 영지에 도시 성장 보너스를 주며 농민 궁수와 농민 폭도를 징집 가능하게 해주지만 농민 경제에 영향 받으며 연구로 수익 증가가 10% 밖에 안되며, 공업은 버는 돈이 적지만 시너지 건물이 해당 지역에서 턴을 시작하는 군대에 이동력 보너스를 주고 정착지의 공성 저항 시간과 수성전에서 탄약 보너스를 주며 연구를 통한 수익 증가도 도합 55%로 결국 농업과 비슷한 수치가 되며, 농민 경제에 영향을 받지도 않는다. 일단은 성장을 주고, 수입이 높은 농업이 선호되지만 이 때문에 다른 종족이 가지는 이동속도 증가 건물이 산업건물이라 따로 없다는 아쉬움이 있다. 산업건물 도배하고 농민 경제를 무시하는 방법도 있지만 성배수호자를 전열로 쓰는 최후반이 아니면 충원율 페널티 때문에 사실상 힘들다. 항구 자체는 평범하지만 수입 증가 기술이 있으며, 항구 수입에 특화된 팩션인 알베릭이 있다. === 장점 === * '''추가유지비 패널티 없음''' 취약한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극초반에는 힘들어도 극후반에는 말도 안되는 부유함을 뽐낼 수 있다. 그 이유는 모든 팩션에서 캠페인에서 군단을 뽑으면 모든 유닛들의 유지비가 15%[* 3편에는 최고 난이도에 4%]가 늘어나서 늘어나는 수입에 비해 군단을 많이 만들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는데 '''브레토니아는 이 군단 추가 유지비가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초반을 넘기고 브레토니아 지역을 통일하고 안정화 되어 성배 서약 유닛들로 군단을 이루기 시작하는 단계까지 오면 오히려 경제적으론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물론 군단 숫자에 따른 유지비 패널티를 받아도 막강한 내정으로 군단 숫자를 압도적으로 늘릴 수 있는 드워프나 하이 엘프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제국 같이 군단 숫자 패널티는 받으면서 내정이 드워프나 하이 엘프 정도로 뛰어나지 못하는 팩션들에 비해선 훨씬 상황이 나아진다. 종합하자면 복잡하면서 적게 버는 경제 구조지만 그만큼 적게 쓰게 되며, 적은 유지비 지출에 비해 성배 기사들과 비행 기병들의 강력함으로 인해 경제 규모에 비해 막강한 군세를 이룰 수 있다는 게 브레토니아 경제의 가장 큰 특징이다. 심지어 지속적인 패치로 수입도 낮은게 아니게 되어서 잘 벌고 아껴쓰는 경제 상위권 종족이 됐다. * '''뛰어난 공공질서와 오염도 관리''' 브레토니아 공공 질서와 순수 건물들은 자체적인 효과는 적지만 리자드맨의 흙점 거미줄처럼 인접한 주변 영지 모두에 보너스를 준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자체적인 효과도, 인접 영지에 대한 효과도 모두 적어서 그다지 효과가 커 보이지 않을 수 있으나 워해머 토탈워의 캠페인 맵 상의 모든 영지는 최소 3개에서 4개의 영지와 맞닿아있다. 때문에 주변 영지를 모두 점령해서 모두 공질 건물과 순수 건물을 올렸다면 인접한 3,4개의 영지에서 받는 침투 효과와 기본 효과가 합쳐져서 드워프처럼 기본 효과가 빵빵한 건물 하나를 짓는 것 보다 더 큰 보너스를 받는다.[* 어느 정도냐면 상대 영지를 약탈 후 점령해서 공질에 심각한 패널티를 받아도 주변 침투 보너스로 그 공질 패널티를 모두 무시하는 게 가능하며 때문에 공질 부족으로 인한 반란 걱정을 하지 않고 쾌속 점령이 가능하다.] 또 이는 순수 건물도 마찬가지라서 뱀파이어나 스케이븐 주변 영지에 뿌리는 오염을 억제 가능하며 오히려 역으로 순수함을 뿌려서 뱀파이어 팩션 점령지의 뱀파이어 오염도를 떨어뜨리는 게 가능하다.[* 심지어는 나가쉬의 검은 피라미드에 지을 수 있는 공용 랜드마크인 나가쉬의 금고는 막강한 보너스를 주는 대신 영지의 뱀파이어 오염도 +20이 오르는 패널티가 있는데, 브레토니아는 검은 피라미드와 주변 모든 영지에 순수 건물을 5티어까지 올리면 순수함이 역으로 초과해서 뱀파이어 오염도를 20%선에서 억제하는 게 가능한 유일한 팩션이다. 그 20% 오염도에서 나오는 공공 질서 패널티도 주변 영지의 공공 질서 침투로 커버 하는 게 가능하다.] 거기에 공공질서 칙령으로 얻을 수 있는 공질 보너스도 아무런 연구 없이 10이나 주고, 기사도로 얻는 순수함 보너스까지 있기 때문에 브레토니아로 캠페인을 플레이하는 내내 오염도와 공질 문제로 머리 아플 일은 사실 상 없다. 물론 이런 주변 침투 효과를 통한 공질 관리의 편의성은 뱀파이어 계열 팩션들도 가지는 장점이지만, 대다수 지역들이 기본적으로 순수한 상태라 새롭게 오염 시켜야 되는 것과 달리 브레토니아는 순수함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적다. * '''간편한 건물 시스템''' 브레토니아 지역의 영지들은 죄다 대도시 1개와 마을 1개로 건설칸이 부족하지만 지역 하나 하나마다 고유 특산물들이 있기 때문에 개발하여 무역에 써 먹으면 꽤 쏠쏠하게 벌린다. 그리고 기술 연구로 타 종족 간의 우호도를 쉽게 올릴 수 있다. 덕분에 제국과 드워프의 경우 '브레토니아 통합'을 완료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우호도가 좋아지기 때문에 카오스가 난리치는 후반부에 들어서도 야전에서만큼은 밀리지 않는다. 3편에는 동맹 전초기지 시스템으로 친해진 드워프나 제국의 포병을 가져올수도 있다. * '''빠른 도시 성장''' 브레토니아는 기본 정착지 건물이 공공질서 보너스도 적도 수입도 적지만 기본 성장 보너스가 모든 팩션 중에 가장 높다. 성장 건물을 안 지어도 3티어 정착지 건물이 60을 주는데 도시 성장이 느린 드워프는 영지 수도에서 4티어 성장 건물을 짓고 정착지의 성장치를 합쳐야 +60인걸 비교하면 그 차이를 알 수 있다. 거기에 농업 계열 시너지 건물이 영지 자체에 성장 보너스를 주며 주변 영지에 침투 효과로 적은 성장 보너스를 준다. 그렇다고 성장 건물이 따로 없느냐면 그렇지 않고 다른 팩션과 같은 수준의 성장 건물이 존재한다. 때문에 작적하고 영지의 정착지 단계를 올리고 싶으면 그 어떤 팩션보다 빠르게 올릴 수 있다. 브레토니아 국가 영지들은 전부 영지 수도 포함해서 정착지 2개짜리 영지들이라 큰 이점을 느끼지 못하지만, 세계 정복을 해나가며 정착지 4개짜리 영지를 먹으면 그 이점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때문에 영지 점령 직후 성장 건물보다 돈 건물을 먼저 올려서 수입을 확보 할 수 있으며, 그렇게 성장 건물을 짓지 않더라도 다른 팩션보다 티어 업이 훨씬 빠른 편이다. * '''높은 수입''' 브레토니아 경제 건물들이 계속 버프를 받아서 2022년 기준으로 수입 건물들 기본 수입 자체가 상급이고, 증폭 건물들까지 합하면 부유하다는 세력들 부럽지 않은 돈을 벌어온다. * '''연방 패널티 없음''' 브레토니아는 이벤트로 연방을 하는 팩션답게 연방에 대한 페널티가 없다. 르팡스 역시도 마찬가지이며, 다른 마이너 팩션을 연방하고 조건만 맞으면 5턴 안에 또 연방이 가능하다. 그 대신 연구가 아닌 일반적인 외교로는 연방이 불가능 하지만 외교 연방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다 보니 딱히 단점도 아니다. * '''간단한 외교와 쉬운 전선 관리''' 개편된 연구 트리로 브레토니아는 각종 선세력은 물론이고 심지어 중립 세력인 툼킹까지 연구 하나만 딸깍하면 우호도를 50이나 퍼준다. 때문에 말 그대로 선세력 카르텔을 결성하고 뒤통수 맞을 일 없이 눈 앞의 악세력만 패면 되며 전선 축소 및 관리도 굉장히 쉽다. 후반에 멋모르고 선전포고하는 악세력을 상대로 줄줄이 참전하는 동맹들을 보면 괜시리 흐뭇해질 지경. === 단점 === * '''농민 경제 그 자체''' 브레토니아가 중세 유럽처럼 귀족 장원을 중심으로한 농노 기반의 경제라는 점을 반영해서 캠페인에선 기사 유닛을 제외한 모든 군단 소속 농민군 유닛의 총 숫자 제한을 가진다. 이를 게임 내에선 농민 경제라 표현하며, 제한 숫자는 자기 수도에 8, 점령한 정착지 당 2가 주어진다. 이 제한 수치 이하로 농민 유닛을 징집할 경우 '''모든 비 기사 유닛 유지비 -10%''' 효과를 주지만 제한 수치를 넘어서는 징집을 할 경우 농사지을 일손이 부족하다며 모든 영지에서 농업으로 생산되는 수익이 농민병 제한을 초과하는 부대수 하나당 '''10%씩 감소'''하며, 초과하는 부대가 '''8부대 이상일 경우 비 기사 유닛들의 보충율 50%, 9부대 이상일 경우엔 90% 감소'''하는 페널티를 받는다. 하지만 브레토니아 유닛들이 전체적으로 유지비가 낮은 데다가 비 기사 유닛, 즉 농민병들은 농민병들로만 병력을 구성했을 때 군단 전체 유지비가 2000골드도 안나올 정도로 매우 낮아서 비 기사 유닛의 유지비 감소 효과는 매우 적고 체감하기 힘들다. 오히려 기본 수입이 워낙 낮은 브레토니아 특성 상 농업 수입 감소는 굉장히 뼈저리게 느껴지므로 사실상 패널티만 존재한다는 점에서 기사 유닛 없이 농민병을 [[스팸(동음이의어)|스팸]]하는 걸 막기 위한 장치라고 보는 게 정확하다.[* 이런 브레토니아 경제 특성 상 농업을 통해 돈을 모으면서 도시를 성장시킨 뒤 공업으로 전환 시키고, 이후에 공업으로 갈아탄 뒤 돈을 모아 상업을 올려 무역을 통해 돈을 추가로 버는 방법이 유용하다. 브레토니아는 지역 별 영지 숫자가 적지만 절반 정도의 영지가 항구이고 특산품이 많다는 장점이 있다. 공업의 경우 초기 투자금에 비해 농업보다 수익률이 훨씬 낮다. 대신 기술 업그레이드를 끝까지 하면 부가효과가 더 좋으며, 비상상황에 입는 손실이 적음으로 공업 관련 연구가 완료된 후반에는 공업으로 대체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 '''얼마 없는 건물''' 브레토니아의 지방들은 모조리 수도 포함 마을 두개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초반엔 항상 건물 슬롯의 부족에 시달려야 한다. 브레토니아의 값싼 보병진은 허약하다는 제국의 보병진보다도 약체이다. 게다가 주력인 기사들은 유지비를 많이 소모하고, 또 테크를 올리는데 소요되는 자금과 시간이 소요되므로 기사 위주의 로스터는 엄청난 유지비와 시간이 필요하다. 이런 판이라 좋든 싫든 농민군들을 양성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농민병을 많이 뽑는다면 앞서 말한 농민 경제로 인하여 경제에 악영향을 받기 때문에 또한 돈이 쪼들리게 된다. ~~이런 식으로 이런저런 제한은 굉장히 많은데 그런 복잡한 구조와 패널티를 안고 얻는 수입은 매우 낮다. 심지어 항구 수입 조차 다른 팩션들은 3티어 항구에서 400원, 5티어 항구에선 800원을 얻지만, 브레토니아는 3티어에 200원, 5티어에선 400원 밖에 얻지 못한다.~~[* 3편에 항구 수입이 평균 수준이 되었고 수입 건물 자체 효과는 최상급이 됐다.] 또한 기본 정착지 건물에서 생산하는 수입도 다른 팩션과 비교하면 매우 적은 편. * '''내전 페널티'''(불멸캠 알베릭 제외) 브레토니아계 국가와의 전쟁은 내정 페널티가 매우 크다. 전쟁 선포하면 같은 브레토니아 국가 간의 불명예라며 쌓아온 기사도가 100이나 깎일 뿐만 아니라, '''캠페인 내에서 영구적으로 지속된다.''' 그리고 이 효과는 중첩된다.[* 자신이 직접 선전포고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반란군으로 인해 새로 브레통 계열 국가가 독립한다면 이 역시 기사도가 깎인다.] 기사도가 바닥을 치면 여러모로 내정과 전투에서 불이익이 상당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같은 집안끼리 싸우지 않는 게 상책이다. 어차피 손쉽게 합병을 하는 만큼 싸울 이유도 적다. 또한 브레토니아 군주들은 모두 지리적 이점이 좋지 못하다. 루앙은 노스카, 제국의 눈치를 보며 살아야하고, 보르들로(2편까지)는 초반 반란퀘와 무지용의 공세를 같이 이겨내야 하며, 카르카손은 바로 옆은 우드엘프고 아래 에스탈리아에선 비스트맨과 스케이븐이 시시때때로 북상한다. 필멸의 제국 캠페인에서는 해안선이 길어 방어에 문제가 크다. 이런데도 브레토니아가 재미있는 점은 궁극적 목표 달성이 오로지 기사도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공격적인 플레이를 전혀 할 필요가 없다. 외교 기술 연구로 연합만 하고 심심하면 찾아오는 카오스, 노스카만 본토에서 잡으면서 나중에 정예 1군단 꾸려서 적국 본토로 원정보내면 끝이다. 초반의 방어적인 운영에도 불구하고 앰버 확보를 위해 나중에는 공격적으로 나갈 수밖에 없는 우드 엘프와 달리 진짜 '''방어적인 세력'''이 아닐까 싶을 정도. 다만 불멸캠 알베릭은 러스트리아로 옮긴지라 브레토니아 세력을 만날 일이 적다. * '''농업과 공업 병행 불가''' 농업과 공업은 기본 수입 건물과 기본 수입 건물의 수입을 늘려주며 부가적인 효과를 주는 시너지 건물로 이원화 되어있다. 기본 수입 건물과 시너지 건물은 각자 티어가 구분되어 있지만 건설 시 건설 요구 사항으로 설정되어 번갈아가며 짓게 되어있다. 수입 건물 1티어→시너지 건물 2티어→수입 건물 2티어→시너지 건물 3티어→수입 건물 3티어 같은 식. 또 농업/공업 기본 수입 건물의 티어를 높일수록 그 지역의 다른 계열 수입 건물의 수입을 줄이고 결국 3티어까지 지으면 없애버리는 패널티가 있어서 둘다 올리는 운영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한 정착지에 한 가지 계열 수입 건물만 지어야 될 것만 같고 영지 수도가 아닌 소정착지는 지을 수 있는 건물 숫자가 적어서 그렇게 지을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브레토니아의 경제 건물을 수치만 보면 드워프 이상의 수익을 낼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상 건물슬롯을 두개나 차지하며, 올려야 하는 건물도 많고, 수익이 낮은 정착지 때문에 생각보다 별로이다. == 유닛 구성 == === [[토탈 워: 워해머/전설적인 군주|전설적인 군주]] === [include(틀:토탈 워: 워해머/전설적인 군주)] ==== [anchor(루앙 레옹쿠르)][[루앙 레옹쿠르]] ==== [[파일:루앙.webp|width=400]] [include(틀:토탈 워: 워해머/루앙 레옹쿠르)] 성우는 스테판 코니카드(Stephane Cornicard)[* 프랑스 출신의 배우 겸 성우. [[미디블2: 토탈 워]]의 프랑스 장군, [[나폴레옹: 토탈 워]]의 나폴레옹(영어와 프랑스어 버전 모두) 등 토탈 워 시리즈에 프랑스 관련 성우로 여러 번 출연했다.] [include(틀: 상세 내용, 문서명=토탈 워: 워해머/루앙 레옹쿠르)] ==== [anchor(알베릭)][[알베릭|보르들로의 알베릭]] ==== [[파일:알베릭 월페이퍼.jpg|width=400]] [include(틀:토탈 워: 워해머/알베릭)] [include(틀: 상세 내용, 문서명=토탈 워: 워해머/알베릭)] ==== [anchor(페이)][[페이 인챈트리스|축복자 페이]] ==== [[파일:페이인첸트리스1.png|width=400]] [include(틀:토탈 워: 워해머/페이)] [include(틀: 상세 내용, 문서명=토탈 워: 워해머/페이)] ==== [anchor(르팡스)][[리용세의 르팡스]] ==== [[파일:리용세의 르팡스_토탈워_워해머2.jpg|width=400]] [include(틀:토탈 워: 워해머 2/르팡스)] 성우는 앨리슨 다우링(Alison Dowling) [include(틀: 상세 내용, 문서명=토탈 워: 워해머 2/르팡스)] ==== [[고트렉 거니슨]] ==== 고트렉과 펠릭스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그롬브린달처럼 햄탈워2 최초의 기간 한정 독점 DLC. 2019년 9월 18일부로 GW에서 발매하는 잡지 화이트 드워프 2019년 9월호를 구매해서 얻을 수 있는 코드로 얼리 액세스 할 수 있으며, 2019년 10월에 모든 유저에게 조건 없이 해금될 예정이다. 수하에 펠릭스를 영웅으로 데리고 다니는 군주로 구현되어 있으며, 드워프만이 아닌 제국, 브레토니아에도 특정한 퀘스트를 달성함으로서 고용된다. 술집이나 여관을 건설한 뒤에 얼마 후 캠페인 맵에 등장한다. 이 때 둘 주위에 푸른 원이 생기는데 여기에 군주나 영웅을 보내면 고용 딜레마가 뜨고 승낙하면 고용이 완료된다. 고트렉이 슬레이어로서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거나 방랑벽이 있다고 30턴이 지나면 자신이 속한 진영을 떠나는 패널티를 가지고 있다. 사실상 기간제 용병으로 구현된 형태인 셈이다. 물론 다시 퀘스트를 진행하면 고트렉과 펠릭스를 데려올 수 있다. 제국이나 드워프와는 달리 브레토니아는 고트렉을 전설군주로 굴리기에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바로 고트렉은 서약이 없어 기사 병종들의 유지비가 절감이 안 된다는 것. 아무 생각 없이 기사들을 모집하면 턴골이 마이너스가 될 지도 모른다. 돈이 썩어 넘치는 후반이 아니라면 농민들만 고용하던지 그냥 부대를 고용하지 말고 주력 군단을 따라다니며 추가 전력으로 쓰자. 고트렉과 펠릭스의 성능이 워낙 절륜해서 공성용으로 투석기 하나 넣고 다니면 스케이븐이나 오크, 뱀파이어 3티어 정착지까지는 독자적으로 떨굴 수 있다. [[토탈 워: 워해머/제국#gotrek|토탈 워: 워해머/제국]] 문서 참고. === 군주 === ||<-5> [[파일:brt_lords_campaign_01_0.png]] || ||<-5> {{{#ffffff {{{+1 '''군주'''}}}[br]'''Lord'''}}} || ||<-5> ''용사 중에 용사인 브레토니아의 귀족 군주는[br]처참하게 죽는 순간까지 여제를 위해 싸울 것입니다.'' || || {{{#ffffff '''탈것'''}}} || (탈것 내림) || 마갑 군마[br](캠페인 기본) || 로얄 페가서스 || 히포그리프 || || {{{#ffffff '''병종'''}}} || 검 보병 || 기병 || 비행 기병 || 비행 괴수 기병 || || {{{#ffffff '''강점과 약점'''}}} ||<-2>{{{#028A0F ▲ 갑주 및 방패 장착}}} ||{{{#028A0F ▲ 갑주 및 방패 장착}}}[br]{{{#028A0F ▲ 매우 빠름}}} ||{{{#028A0F ▲ 갑주 장착}}}[br]{{{#028A0F ▲ 장갑 관통}}}[br]{{{#028A0F ▲ 섬뜩함 유발}}} || || {{{#ffffff '''전투원'''}}} ||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height=19]] 소형 1기 ||<-3>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height=19]] 대형 1기 || || {{{#ffffff '''생산비 (커스텀 전투)'''}}} || 600 || 850 || 1100 || 1500 || || {{{#ffffff '''생산비 (캠페인)'''}}} || 1000 ||<-2> 1200 || 1500 || || {{{#ffffff '''유지비 (캠페인)'''}}} || 250 ||<-2> 300 || 375 || ||<-5>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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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height=14]] 290 || || {{{#ffffff '''돌격 보너스'''}}} || 40 || 75 || 85 || 75 || || {{{#ffffff '''능력'''}}} ||<-4>적 추적자[br]치명적인 맹습[br]위치를 사수하라! || || {{{#ffffff '''지속 능력'''}}} ||<-2>격려[br]은신 (숲)[br]부상 ||격려[br]비행 가능[br]부상 ||공성 공격자[br]공포 유발・섬뜩함 유발[br]격려[br]비행 가능[br]부상 || || {{{#ffffff '''저항'''}}} ||<-4>사격 저항: 15% || }}}}}}}}} || 평범한 로드. 레옹쿠르와 마찬가지로 말-페가수스-히포그리프를 탈 수 있다. 잘 쓰면 유용하지만 레옹쿠르의 오라가 매우 유용하다 보니 멀티 플레이 선택율이 떨어지는 편이다. 다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모든 강화 버프를 지닌채로 히포그리프를 태울 수 있긴 하다. 켐페인에는 연방을 하다 보면 로드가 4명이나 쌓이게 됨으로 일부를 퇴역시키거나 내정으로 돌리게 된다. 특히나 그놈의 농민경제 때문에 연합 한 번 하면 자금 수급률이 바닥으로 떨어져 버리는 경우가 왕왕있어 부대를 꼭 해체해줘야 한다. 사실 로드의 가장 좋은 활용법은, 브레토니아의 특성인 추가 유지비를 먹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하여 초반에 군주를 여럿 뽑아 모루로 써먹는 것이다. 브레토니아의 보병진이 너무나 허약한지라 아예 군주들을 모루로 세우는 것인데, 이게 큰 도움이 된다. ||<-5> [[파일:brt_prophetess_campaign_04_0.png]] || ||<-5> {{{#ffffff {{{+1 '''예언가'''}}}[br]'''Prophetess'''}}} || ||<-5> ''(생명) 이 주문 시전자들은 생명의 마법 학파를 사용해서 아군 부대를 보호하고 적을 좌절시킵니다.[br](야수) 자연에 그저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동물의 원초적 분노를 적에게 겨누는 것이요? 그것이 진정한 힘입니다.[br](천상) 여제의 시녀들에게 훈련을 받은 이 주문 시전자들은 자연의 힘을 끌어내서 브레토니아의 적에게 휘두릅니다.'' || || {{{#ffffff '''탈것'''}}} || 기본 || 군마 || 마갑 군마 || 로얄 페가서스 || || {{{#ffffff '''병종'''}}} ||<-4> 마법사 || || {{{#ffffff '''강점과 약점'''}}} ||<-3>{{{#028A0F ▲ 주술사}}} ||{{{#028A0F ▲ 주술사}}}[br]{{{#028A0F ▲ 매우 빠름}}} || || {{{#ffffff '''전투원'''}}} ||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height=19]] 소형 1기 ||<-3>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height=19]] 대형 1기 || || {{{#ffffff '''생산비 (커스텀 전투)'''}}} || 400 || 600 || 650 || 800 || || {{{#ffffff '''생산비 (캠페인)'''}}} || 1000 || 1100 || 1200 || 1350 || || {{{#ffffff '''유지비 (캠페인)'''}}} ||<-4> 300 || ||<-5>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 {{{#ffffff '''생명력'''}}} || 3688 ||<-2> 4168 || 4464 || || 질량 || 800 || 1750 || 2100 || 1900 || || (개체 크기) || 작음,[br]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br]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2> 중간,[br]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br]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 중간,[br]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br]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3 || || (지형지물 대응) || 얕은 물에서 속도 -20%[br]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3> 숲에서 속도 -20%[br]숲에서 근접 공격 -20% || || {{{#ffffff '''장갑'''}}} ||<-2> 15 || 40 || 15 || || {{{#ffffff '''리더십'''}}} ||<-4> 65 || || {{{#ffffff '''속도'''}}} || 34 || 78 || 75 || 105 || || (지상 속도) ||<-3> || 65 || || {{{#ffffff '''근접 공격'''}}} ||<-4> 34 || || (공격 주기) ||<-4> 4초 || || (무기 길이) ||<-4> 3 || || (근접 스플래시) ||<-4> 중간 개체 크기 이하 5기 || || {{{#ffffff '''근접 방어'''}}} ||<-4> 30 || || {{{#ffffff '''무기 피해'''}}} ||<-4> 285 || || 기본 피해 ||<-4> 200 || || 장갑 관통 피해 ||<-4> 85 || || {{{#ffffff '''돌격 보너스'''}}} || 30 ||<-2> 50 || 60 || ||<|3> {{{#ffffff '''주문'''}}} ||<-4>'''생명 학파'''[br]대지의 피[br]육체 석화[br]재성장[br]숲의 각성[br]가시 방패[br]지하 거주자 || ||<-4>'''야수 학파'''[br]와이산의 야생형태[br]파멸의 깃털[br]호박창[br]판의 뚫을 수 없는 가죽[br]안라헤어의 저주[br]카돈의 변신 || ||<-4>'''천상 학파'''[br]조화의 집합[br]돌풍[br]자정풍의 저주[br]카산도라의 혜성[br]사슬 벼락[br]우라논의 벼락 || || {{{#ffffff '''지속 능력'''}}} ||<-3>격려[br]은신 (숲)[br]부상[br]여제의 오라[br](생명 학파) 꽃피는 생명[br](야수 학파) 야생의 마음[br](천상 학파) 하늘 휘젓기[br]비전 전도체 ||격려[br]비행 가능[br]부상[br]여제의 오라[br](생명 학파) 꽃피는 생명[br](야수 학파) 야생의 마음[br](천상 학파) 하늘 휘젓기[br]비전 전도체 || || {{{#ffffff '''저항'''}}} ||<-4>사격 저항: 15% || }}}}}}}}} || 담셀의 군주 버전. 야수, 천상, 생명의 학파를 사용하는 마법사형 군주다. 로드보다는 등용시 기사도 획득이 떨어진다. 특기할 만한 점으로는 브레토니아 소속 로어마법 사용자 중 유일하게 페가서스를 탈 수 있다는 것, 이로 인해 상대에 공중 견제 병력이 미약하다면 팔라딘을 옆에 대동한채로 맹활약하게 되며 채널링 스태프와 돌의 맹습 등의 아이템 변경으로 인해 멀티에서 꽤나 나쁘지 않은 조커픽이 되었다. 이로 인해 헌터 & 더 비스트에서는 로드계열의 군주와 전설군주들의 비용이 100골드씩 감소한데 비해 예언가의 가격이 100골드 오르게 되었다. 다만 캠페인에선 예언가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담셀로도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에 팔라딘과 스탯 차이가 상당해서 꼭 뽑게 되는 로드와 달리 선택률이 그닥 높지는 않다. 사실 켐페인에서 예언가의 최대 장점은 모집 트레잇으로 주는 "관대한"에 있다. 존재만으로 영지 수입을 5% 증가시켜 주고 켐페인 스킬에는 세금을 더 뜯어내는 스킬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브레토니아라서 모집한다고 유지비 패널티가 붙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과거 하이엘프 부럽지 않은 수입 뻥튀기가 가능하다. === 전설적인 영웅 === ==== [[신록의 기사]] ==== [[파일:Green_Knight_totaLwar_warhammer.png]] ||<-2> {{{#ffffff {{{+1 '''신록의 기사'''}}}[br]'''The Green Knight'''}}} || ||<-2> ''비밀을 지키고 방식을 지키는 자이며,[br]이들의 힘은 퀘스트를 수행하는 자에게 궁극의 시험입니다.'' || || {{{#ffffff '''병종'''}}} || 근접전 전문가 || || {{{#ffffff '''강점과 약점'''}}} ||{{{#028A0F ▲ 장갑 관통}}}[br]{{{#028A0F ▲ 근접 전투 전문가}}}[br]{{{#028A0F ▲ 영체}}}[br]{{{#028A0F ▲ 섬뜩함 유발}}} || || {{{#ffffff '''전투원'''}}} ||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height=19]] 대형 1기 || || {{{#ffffff '''생산비 (커스텀 전투)'''}}} || 1800 || || {{{#ffffff '''유지비 (캠페인)'''}}} || 0 || ||<-2>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 {{{#ffffff '''생명력'''}}} || 4176 || || 질량 || 2000 || || (개체 크기) || 중간,[br]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br]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 || (지형지물 대응) || (영체)[br]불이익 없음 || || {{{#ffffff '''장갑'''}}} || 0 || ||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shield1.png|height=14]] 35% || || {{{#ffffff '''리더십'''}}} || 100 || || {{{#ffffff '''속도'''}}} || 84 || || {{{#ffffff '''근접 공격'''}}} || 60 || || 속성 ||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magical.png|height=14]] 마법 || || (공격 주기) || 4초 || || (무기 길이) || 3 || || (근접 스플래시) || 중간 개체 크기 이하 8기 || || {{{#ffffff '''근접 방어'''}}} || 50 || || {{{#ffffff '''무기 피해'''}}} || 430 || || 기본 피해 || 150 || || 장갑 관통 피해 ||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height=14]] 280 || || {{{#ffffff '''돌격 보너스'''}}} || 85 || || {{{#ffffff '''능력'''}}} ||비통의 검 || || {{{#ffffff '''지속 능력'''}}} ||공포 유발・섬뜩함 유발[br]격려[br]선봉 배치[br]은신 (숲)[br]활보[br]불굴[br]신성한 수호자[br]부상[br]여제의 축복[br]기사 || || {{{#ffffff '''저항'''}}} ||물리 저항: 40% || }}}}}}}}} || >신록의 기사는 브레토니아 민담에 등장하는 유명한 인물로, 그에 대한 이야기와 시는 왕국에서 가장 인기가 있습니다. 농민과 왕이 모두 좋아하는 꼭두각시극과 연극의 단골 등장인물인 이 기사는 기묘하게도 덩굴이 뒤덮은 갑옷으로 치장하고, 명대사인 "누구도 통과 못한다!"를 외칩니다. 이런 설화에서 용맹한 수행 기사의 전형적인 숙적인 신록의 기사는 이들이 여제를 섬기고 축복받은 성배를 마실 자격이 있는지를 입증하도록 결투를 신청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이야기가 사실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을 모릅니다. 신록의 기사는 브레토니아의 신성한 보호자이며, 그의 영혼은 대지와 호수의 여제 그 자신과 엮여있습니다. 그는 역사 전반에서 수많은 수행 기사 앞에 나타났으며, 하늘에 황혼의 어둠이 드리우고 대지에 녹색 안개가 흘러나오면 서서히 콧김을 뿜는 말을 타고 있는 인물의 모습을 갖춘다고 합니다. 그때 신록의 기사가 나타나서 신묘한 빛으로 눈을 번뜩이며 빛나는 검을 휘두릅니다! >'''"내가 돌아왔노라...(I have returned...)"''' - 신록의 기사 소환 '''개요''' 토탈 워 워해머 최초의 전설 영웅. 군주로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지만 전설 영웅으로 구현되었다. 사실 신록의 기사는 위대한 군주라기보다는 정의롭고 불가사의한 유령에 가깝기 때문에 군주와 영웅의 개념이 완전히 구분된 토탈 워 워해머에서는 영웅에 가까운 편.[* 그의 정체는 브레토니아 건국왕 [[질 르 브레통]]으로 엔드 타임에선 루앙 레옹쿠르의 사생아이자 브레토니아 건국에 얽힌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어 흑화 한 흑기사 말로부드가 반란을 일으키자 이를 진압하고 자기가 다시 왕위에 오른다.] '''플레이''' 캠페인 모드에선 기사도 수치가 일정 이상일 때 소환할 수 있으며, 커스텀/멀티 전투에선 한 플레이어 당 한 카드만 고용할 수 있다. 성능은 그야말로 깡패.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금 갈매기 3개에 30 레벨로 소환되기 때문에 사실상 전설적인 군주급 성능을 가졌고 혼령 유닛이라 물리 저항 75%[* 기본 물리저항 55% + 여제의 축복 +20%. 원래 80% 였는데 일반 영체 유닛과 똑같이 75%로 통일됐다.]를 가지고 있는데, 패시브로 체력 재생과 선봉대 배치마저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일정한 기사도 수치가 오를 때마다 1번씩만 소환할 수 있으며 소환 후 일정 시간(20 턴)이 지나면 사라진다. 프로펫 & 더 워록 패치 전까지는 4회 소환 횟수를 다 쓰면 사실상 다시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지만 브레토니아 개편과 함께 기사도 단계가 최대치로 오를 시 무한하게 소환할 수 있게 되어 부담 없이 불러낼 수 있게 되었다. 멀티에서는 평범한 영웅으로 영입이 가능하다. 영웅이 코스트를 2,000 이상 잡아먹어서 웬만한 군주보다도 비싸다는 것이 흠. 다만 전혀 아깝지 않은 것이 파격적인 물리 저항으로 마법 공격이 없는 전설 군주들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신록의 기사가 강력한 이유는 전설 군주에 가까운 높은 스펙 + 영체 특유의 물리 저항에서 오는 강력한 탱킹력 때문인데, 캠페인의 경우 대부분의 전설 군주가 전용 아이템을 통해 마법공격을 활성화하기 때문에 이럴 경우 생명력은 그다지 높지 않은 데다가 장갑 0인 솜뭉치가 되어버린다. 물리 저항만 믿고 설치다가는 폴크마나 스크롤크 같은 하이브리드 군주에게도 뚝배기가 터지는 수가 있다. 그러니 캠페인에서 전설 군주에게 신록의 기사를 던지는 짓은 하지 말자.] 하지만 신록의 기사의 코스트가 절대로 가볍지 않은 만큼 로열 히포그리프 기사단을 넣었을 때 마냥 로스터가 어느 정도 빈약해지는 것은 각오해야 한다. 매 패치마다 지속적으로 버프를 받고 있다. 퀸&크론 패치에서는 질량이 히포그리프와 동일량이 상승했으며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에서는 근공과 근방이 상승하였다. 2019년 첫 번째 패치에서는 상대 유닛이 신록의 기사의 이동을 저지할 확률이 거진 100%나 다름없었는데 이를 50%대로 줄여줘서 신록의 기사가 더 유동적으로 전투를 이탈한 뒤 필요한 곳으로 응전을 가거나 회복을 받고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캠페인 성능은 애매한 편이다. 기사도 시스템의 개편으로 영구 소환이 가능해졌다고는 하지만 지속시간이 끝나면 퇴장해 일정텀의 쿨타임이 생기는건 여전하며 무엇보다 소환시 등장 위치가 스타팅 정착지 주변 고정이라 배속하고자 하는 군단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열심히 달려가다가 지속시간 다 까먹는 속 터지는 상황이 생긴다. 영웅 행동에 면역도 없어서 달려가다가 그대로 암살당해 칼퇴근 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설정상 성배기사인데 완벽한 활력도 없고 장갑도 0인 데다가 체력도 말 안 탄 루앙보다 적다. 말 안 탄 알베릭과 비슷한 정도. 무기피해량, 근공방 수치 모두 동레벨 일반 군주는 물론 자기 강화 특성 찍은 성전사만도 못하다. 모션이 좋은 편도 아니고 광역기도 없어서 보병상대로 킬 수를 잘 쓸어 담을 수도 없다. 같은 전설적인 영웅인 앙리와 비교하면 더 초라해진다. 설정은 거창하지만 직접 써보면 좀 실망스러운 수준. 그냥 공짜 영체 성전사라 생각하고 군단에 넣고 굴리자. 마법공격이 없는 보병들 상대로 1인모루 역할정도는 그럭저럭 해낸다. 정 주력으로 쓰고 싶다면 장비나 깃발로 추가적인 특성을 붙여주자. 토탈 워 워해머 3에서는 영체 유닛들이 대대적으로 리워크 되면서 체력이 1100이나 증가되었고 공격속성에 동상이 추가되어 상대에게 슬로우를 부여할 수 있게 되었으며 무기피해 또한 장갑관통피해의 비율이 100%로 변경되면서 유의미한 상향을 받게 되었다. 대신 물리저항은 40%로 감소했다. 체력이 히포그리프를 탄 앙리보다도 높아지긴 했지만 3부 악마들은 개나소나 죄다 마법공격을 들고있고, 여전히 장갑이 0이기때문에 악마팩션 상대로 잘녹는다. ==== [[펠릭스 예거]] ==== 고트렉 고용 시 고트렉과 같이 딸려나오는 방식으로 고용된다. [[토탈 워: 워해머/제국#felix|토탈 워: 워해머/제국]] 문서 참고. ==== [[태산의 앙리]] ==== ||<-4> [[파일:brt_henri_le_massif_0.png]] || ||<-4> {{{#ffffff {{{+1 '''태산의 앙리'''}}}[br]'''Henri le Massif'''}}} || ||<-4> ''가장 용맹한 전사인 성전사는 말을 타거나 맨몸으로 전투에 뛰어들어[br]여제의 이름으로 정의로운 죽음을 선사합니다.'' || || {{{#ffffff '''탈것'''}}} || (탈것 내림) || 마갑 군마[br](캠페인 기본) || 히포그리프 || || {{{#ffffff '''병종'''}}} ||<-3> 근접전 전문가 || || {{{#ffffff '''강점과 약점'''}}} ||<-3>{{{#028A0F ▲ 갑주 및 방패 장착}}}[br]{{{#028A0F ▲ 장갑 관통}}}[br]{{{#028A0F ▲ 대형 적에 효과적}}} || || {{{#ffffff '''전투원'''}}} ||<-3>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height=19]] 대형 1기 || || {{{#ffffff '''생산비 (커스텀 전투)'''}}} || 600 || 850 || 1550 || || {{{#ffffff '''유지비 (캠페인)'''}}} ||<-3> 0 || ||<-4>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 {{{#ffffff '''생명력'''}}} || 3788 || 4476 || 5164 || || 질량 || 500 || 1800 || 2150 || || (개체 크기) || 중간,[br]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br]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 중간,[br]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br]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 매우 큼,[br]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 || (지형지물 대응) || 얕은 물에서 속도 -20%[br]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2> 숲에서 속도 -20%[br]숲에서 근접 공격 -20% || || {{{#ffffff '''장갑'''}}} || 85 || 105 || 85 || ||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2>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shield1.png|height=14]] 35% || || || {{{#ffffff '''리더십'''}}} ||<-3> 80 || || {{{#ffffff '''속도'''}}} || 36 || 75 || 100 || || (지상 속도) ||<-2> || 70 || || {{{#ffffff '''근접 공격'''}}} ||<-3> 45 || || (공격 주기) ||<-3> 4초 || || (무기 길이) ||<-2> 3 || 9 || || (근접 스플래시) ||<-2> 중간 개체 크기 이하 8기 || 큰 개체 크기 이하 8기 || || {{{#ffffff '''근접 방어'''}}} ||<-3> 45 || || {{{#ffffff '''무기 피해'''}}} ||<-2> 390 || 410 || || 기본 피해 ||<-2> 135 || 140 || || 장갑 관통 피해 ||<-2>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height=14]] 255 ||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height=14]] 270 || || 대형 상대 보너스 ||<-3>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large.png|height=14]] 20 || || {{{#ffffff '''돌격 보너스'''}}} || 40 || 70 || 85 || || {{{#ffffff '''능력'''}}} ||<-3>적 추적자[br]치명적인 맹습 || || {{{#ffffff '''지속 능력'''}}} ||<-2>격려[br]은신 (숲)[br]부상[br]수호자 ||공성 공격자[br]공포 유발・섬뜩함 유발[br]격려[br]비행 가능[br]부상[br]수호자 || || {{{#ffffff '''저항'''}}} ||<-3>사격 저항: 15% || }}}}}}}}} || 페이 인챈트리스나 르팡스와 같은 보조적인 군주를 택하였을 때 브레토니아에게 부족해지는 단일 공중괴수의 역할을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수행할 수 있는 덕에 멀티에서 높은 채용률을 보인다. [include(틀: 상세 내용, 문서명=토탈 워: 워해머 2/르팡스, 문단=4.1)] === 영웅 === ||<-4> [[파일:brt_paladin_campaign_01_0.png]] || ||<-4> {{{#ffffff {{{+1 '''성전사'''}}}[br]'''Paladin'''}}} || ||<-4> ''가장 용맹한 전사인 성전사는 말을 타거나 맨몸으로 전투에 뛰어들어[br]여제의 이름으로 정의로운 죽음을 선사합니다.'' || || {{{#ffffff '''탈것'''}}} || (탈것 내림) || 마갑 군마[br](캠페인 기본) || 로얄 페가서스 || || {{{#ffffff '''병종'''}}} ||<-3> 근접전 전문가 || || {{{#ffffff '''강점과 약점'''}}} ||<-2>{{{#028A0F ▲ 갑주 및 방패 장착}}}[br]{{{#028A0F ▲ 대형 적에 효과적}}} ||{{{#028A0F ▲ 갑주 및 방패 장착}}}[br]{{{#028A0F ▲ 대형 적에 효과적}}}[br]{{{#028A0F ▲ 매우 빠름}}} || || {{{#ffffff '''전투원'''}}} ||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height=19]] 소형 1기 ||<-2>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height=19]] 대형 1기 || || {{{#ffffff '''생산비 (커스텀 전투)'''}}} || 400 || 650 || 875 || || {{{#ffffff '''생산비 (캠페인)'''}}} || 1000 || 1200 || 1350 || || {{{#ffffff '''유지비 (캠페인)'''}}} || 250 || 300 || 337 || ||<-4>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 {{{#ffffff '''생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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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적 추적자[br]치명적인 맹습 || || {{{#ffffff '''지속 능력'''}}} ||<-2>격려[br]은신 (숲)[br]부상[br]수호자 ||격려[br]비행 가능[br]부상[br]수호자 || || {{{#ffffff '''저항'''}}} ||<-3>사격 저항: 15% || }}}}}}}}} || 구 한글판 이름 팔라딘. 1편까지만 해도 제국의 부대장을 복붙해온것과 다름없는 애매한 근접영웅이였으나 2편의 카리브디스 패치로 수호자와 대대형보너스가 생기면서 군주 경호 및 상대 고밸류 기물 저격이라는 특색이 생겨났으며 이후 서약 시스템 개편으로 성배서약을 완수할 수 있게 되면서 캠페인에서는 자동으로 완활과 마법공격을 얻을 수 있게 되어 멀티와 캠페인 모두에서 사랑받는, 브레토니아의 핵심적인 전투요원으로 거듭났다. ||<-4> [[파일:brt_damsel_campaign_01_0.png]] || ||<-4> {{{#ffffff {{{+1 '''여식'''}}}[br]'''Damsel'''}}} || ||<-4> ''(야수) 동물을 조종하고 그들의 공격성을 자신의 뜻대로 비트는 것은 진정 마법에 숙달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br](생명) 생명의 마법 학파 지지자는 아군 부대와 동맹을 보호하고 치료하며, 항시 적을 지연시킵니다.[br](천상) 지식이 있는 이는 엄청난 돌풍이나 무시무시한 번개를 소환하여 적을 괴롭힐 수 있습니다.'' || || {{{#ffffff '''탈것'''}}} || 기본 || 마갑 군마 || 유니콘 || || {{{#ffffff '''병종'''}}} ||<-3> 마법사 || || {{{#ffffff '''강점과 약점'''}}} ||<-3>{{{#028A0F ▲ 주술사}}} || || {{{#ffffff '''전투원'''}}} ||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height=19]] 소형 1기 ||<-2>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height=19]] 대형 1기 || || {{{#ffffff '''생산비 (커스텀 전투)'''}}} || 250 || 450 || 550 || || {{{#ffffff '''생산비 (캠페인)'''}}} || 1000 || 1100 || 1300 || || {{{#ffffff '''유지비 (캠페인)'''}}} || 250 || 275 || 310 || ||<-4>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 {{{#ffffff '''생명력'''}}} || 3420 || 3848 || 4404 || || 질량 || 600 || 1550 || 1200 || || (개체 크기) || 작음,[br]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br]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2> 중간,[br]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br]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 || (지형지물 대응) || 얕은 물에서 속도 -20%[br]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2> 숲에서 속도 -20%[br]숲에서 근접 공격 -20% || || {{{#ffffff '''장갑'''}}} || 15 || 45 || 15 || || {{{#ffffff '''리더십'''}}} ||<-3> 55 || || {{{#ffffff '''속도'''}}} || 38 || 78 || 95 || || {{{#ffffff '''근접 공격'''}}} ||<-2> 34 || 40 || || (공격 주기) ||<-3> 4초 || || (무기 길이) ||<-3> 3 || || (근접 스플래시) ||<-3> 중간 개체 크기 이하 5기 || || {{{#ffffff '''근접 방어'''}}} ||<-2> 22 || 26 || || {{{#ffffff '''무기 피해'''}}} ||<-3> 285 || || 기본 피해 ||<-3> 200 || || 장갑 관통 피해 ||<-3> 85 || || {{{#ffffff '''돌격 보너스'''}}} || 15 || 35 || 50 || ||<|3> {{{#ffffff '''주문'''}}} ||<-3>'''야수 학파'''[br]와이산의 야생형태[br]파멸의 깃털[br]호박창[br]판의 뚫을 수 없는 가죽[br]안라헤어의 저주[br]카돈의 변신 || ||<-3>'''생명 학파'''[br]대지의 피[br]육체 석화[br]재성장[br]숲의 각성[br]가시 방패[br]지하 거주자 || ||<-3>'''천상 학파'''[br]조화의 집합[br]돌풍[br]자정풍의 저주[br]카산도라의 혜성[br]사슬 벼락[br]우라논의 벼락 || || {{{#ffffff '''지속 능력'''}}} ||<-3>격려[br]은신 (숲)[br]부상[br]여제의 오라[br](야수 학파) 야생의 마음[br](생명 학파) 꽃피는 생명[br](천상 학파) 하늘 휘젓기[br]비전 전도체 (캠페인) || || {{{#ffffff '''저항'''}}} ||<-2>사격 저항: 15% ||사격 저항: 15%[br]주문 저항: 40% || }}}}}}}}} || 구 한글판 이름 담셀. 천상·야수·생명 학파 마법을 사용한다. 브레토니아 정식 flc 출시 전까지는 천상마법학파 밖에 없었으나 이후 생명과 야수학파가 추가되었다. 제국이나 하이엘프와 비교해서 사용가능한 마법학파의 종류는 적지만[* 설정상 여식과 예언가는 페이의 조기영재교육으로 '''인간 주제에 2개의 마법의 바람을 부리는 초인'''들이며 예언가는 여기에 천상까지 곁들인 3가지 마법의 바람을 부린다.] 유용한 버프와 강력한 공격마법들이 포진되어있는 알짜배기 학파들만을 들고온만큼 아쉬울 것은 없다. 출시된 직후부터 2편까지는 군단에 정찰을 부여하는 영웅행동을 가지고 있었으나 담셀들의 다중로어 능력 및 부상자의 치유설정을 감안하여 3편부터는 충원률 증가로 변경되어 캠페인에서는 필수적으로 등용해야만 하는 영웅이 되었다. 팔라딘과 대칭점에 서있는 영웅답게 군주/영웅에게 물리저항을 부여하는 수호자 능력과는 달리 광역으로 범위내의 아군전체의 주문저항을 10%상승시켜주는 고유 오라가 있지만 3부에서 주문저항이 마법공격에 대한 방어를 더 이상 부여하지 않게 되어 심히 계륵스러운 능력이 되어버렸다. 다행히 멀티에서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빼버릴 수 있기에 여식의 가격을 낮출 수 있다. 브레토니아의 여성차별설정에 대한 쓸데없는 고증으로 인해 페가서스에는 태울 수 없으나 대신 유니콘을 태울 수 있다. 우드엘프의 유니콘과는 달리 공포유발 능력이 없으나 주문저항 40%를 그대로 보유했던만큼 본래라면 그럭저럭 우수한 마운트였으나 3편에서 주문저항의 너프로 인해 이에 대한 보상조치로 2편의 브레통 리워크 당시 삭제되었던 아머+30을 주는 마갑군마 옵션이 부활하게 되었다. 3.1패치로 예언자처럼 서약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다만 버그가 있는지 현재 서약 달성 조건이 카운트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이 버그를 픽스한 모드가 있으니 찾아 설치하도록 하자. === 유닛 === >'''"For the lady!"''' - 브레토니아 전투 함성 농민병들은 직업군인이 아닌 말 그대로 밭 갈던 농민이기에 능력치가 낮으며 캠페인에서 이들을 너무 많이 징집한다면 경제에 페널티를 받는다. 모든 보병, 원거리 보병, 사격 기병, 요맨 기수, 트레뷰세는 농민병이며 농민경제 제한수에 들어간다. 이 때문에 완전히 공업화하기 전까지는 보병을 많이 쓰기 힘들어 군단수를 적게 유지하게 된다. 농민 제한수 +3까지는 패널티가 없고, 긴급 방어나 공성전이 예상되는 경우 우선 많이 뽑았다가 전투 후에 해산시키면 된다. 나이트 에런트 이상의 기병 유닛들은 기사로 분류되며 특히 이러한 근접 기병들은 돌격보너스를 크게 상승시켜주는 랜스 포메이션이라는 온오프 형식의 자가버프를 가진다. 이로 인해 강력한 능력치를 가졌지만 군주가 유닛에 맞는 서약 스킬을 배우지 않았다면 유지비가 엄청나게 높기에 저렙 군주가 마구 양산하긴 힘들다. 보병들이 싼 맛에 스팸 하기엔 딱 좋다. 인건비는 어디다 말아먹었는지 모를 정도로 싼 가격에 생각보다 잘 싸워서 정말 무시하고 싸우기는 힘들다. 군주나 그레일 렐릭 없으면 그린스킨보다 모랄빵 잘 터지는 게 문제지. 농민 궁수는 리뉴얼 이전부터 지금까지 멀티 원탑의 궁수다. 단순 성능은 드워프의 쿼렐러나 우드 엘프의 고급 궁병들이 훨씬 좋을지 모르나, 궁병의 가장 큰 미덕은 가능한 최소한의 가격에 최대한의 화살을 퍼붓는 것으로 농민 궁수는 브레토니아의 숨은 주력이다. 기병진은 기병 팩션답게 하이-미들-로우급 기병진이 튼튼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의외지만 날아다니는 기사인 페가서스 나이트와 공중괴수 기병이라는 유니크함을 가진 히포그리프 나이트 덕분에 2부, 심지어 여러 강력한 팩션들이 나온 3부까지 통틀어서 공중전 최강 팩션이기도 하다. ==== 보병 ==== 매번 약하다고 평가받는 제국 보병의 하위 호환으로 햄탈워 전체 통틀어 가장 약한 보병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다른 건 몰라도 리더십이 매우 심각하다. 때문에 보병들만 가지고 무엇을 해보겠다는 생각은 예능 플레이에 가깝고, 그저 기병 차징 해줄 각과 시간을 벌어주는, 단순 모루로서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써야 한다. 다만 리더십을 제외하면 의외로 할 땐 하는 희한한 존재들이기도 하다. 이는 브레토니아 보병진들이 능력치 자체는 매우 낮지만 그 능력치에 비해 유지비나 고용 비용은 더 낮은 매우 뛰어난 가성비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제국의 같은 위치에 있는 유닛들과 비교했을 때 유지비와 고용 비용은 최대 2배 가까이 낮지만 능력치는 2/3정도 수준이다. 모든 면에서 제국의 염가판 유닛들이지만 방패 하나만큼은 은방패로 더 좋다. 또한 패치로 모든 보병에 농민의 의무라는 소모품을 대체하는 특성이 붙어서 아무리 모루가 밀리고 있어도 집단 모랄빵은 잘 나오지 않도록 상향이 되었기 때문에 모루로 쓰기에는 좀 더 좋아졌다. ||<-2> [[파일:토탈워_워해머_브레토니아_농민무리.png]] || ||<-2> {{{#ffffff {{{+1 '''농민 무리'''}}}[br]'''Peasant Mob'''}}} || ||<-2> ''기뻐하라! 브레토니아의 기사가 그대의 방패가 되어주니…'' || || {{{#ffffff '''병종'''}}} || 도끼 보병 || || {{{#ffffff '''강점과 약점'''}}} ||{{{#028A0F ▲ 고기 방패}}}[br]{{{#CA002A ▼ 저조한 리더십}}} || || {{{#ffffff '''부대 티어'''}}} ||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964B00, 글자색=#ffffff, 내용=Ⅰ)] || || {{{#ffffff '''전투원'''}}} ||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height=19]] 소형 160기 || || {{{#ffffff '''생산비 (커스텀 전투)'''}}} || 100 || || {{{#ffffff '''생산비 (캠페인)'''}}} || 20 || || {{{#ffffff '''유지비 (캠페인)'''}}} || 52 || || {{{#ffffff '''모집 기간'''}}} || 1턴 || || {{{#ffffff '''모집 건물 티어'''}}} || 1티어 농사 건물 || ||<-2>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 {{{#ffffff '''생명력'''}}} || 8640 || || 질량 || 100 || || (개체 크기) || 작음[br]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 || (지형지물 대응) || 얕은 물에서 속도 -20%[br]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 || {{{#ffffff '''장갑'''}}} || 15 || || {{{#ffffff '''리더십'''}}} || 36 || || {{{#ffffff '''속도'''}}} || 33 || || {{{#ffffff '''근접 공격'''}}} || 18 || || (공격 주기) || 4.3초 || || (무기 길이) || 1 || || (근접 스플래시) || 근접 스플래시 없음 || || {{{#ffffff '''근접 방어'''}}} || 10 || || {{{#ffffff '''무기 피해'''}}} || 16 || || 기본 피해 || 12 || || 장갑 관통 피해 || 4 || || {{{#ffffff '''돌격 보너스'''}}} || 8 || || {{{#ffffff '''지속 능력'''}}} ||은신 (숲)[br]농민의 의무 || }}}}}}}}} || 구 한글판 이름 농민 폭도.[* 햄탈워의 수많은 오역 사례중 하나로, Mobs에는 무리라는 뜻도 있어 "농민 무리" 또는 "농민 군중"으로 번역했어야 했는데 반란군의 느낌이 강한 '폭도'라는 단어를 써서 뉘앙스가 이상해졌다.] 뱀파이어 카운트의 좀비, 그린스킨의 고블린, 스케이븐의 스케이븐 노예, 카오스 드워프의 고블린 노역꾼보다도 약한 햄탈워 최약체 보병[* 고블린은 당연히 못 이기고 좀비는 스펙상으로는 이기지만 그 놈의 리더쉽 때문에 공포 유발로 먼저 모랄빵 나서 지며 스케이븐의 슬레이브는 달아나라 특성과 인원수 때문에 스펙에 밀려서 지고 심지어 카오스 드워프의 고블린 노역꾼에게조차 진다.]. 커스텀/멀티 전투에선 고용 비용이 '''100 골드'''이며 캠페인에선 그것보다 훨씬 낮은 '''고용비 29 골드 유지비 52 골드'''라는 최저임금 무시해버리는 가격을 자랑한다. 2019/4/17 패치에서 농민 경제를 넘어서는 수준이 아니라면 그 유지비 조차도 0이 되는 버프를 받았다. 성능 자체만 보면 좀비보단 강하지만 리더십이 36밖에 안 돼서 전우 패퇴, 공포, 측후면 공격 등, 말 그대로 툭 치면 몇 초 못 가서 바로 도주해버린다. 유지비가 0원이 되었기 때문에 일단 농민 경제가 허용하는 빈자리에 마구 뽑아두고 농민제한에 걸릴 때마다 하나씩 해고하면 되는 가성비 유닛으로 재탄생 하여 정착지 수비에 큰 기여를 하게되었다. 다행이라면, 멀티에서는 100원이라는 미친가격과 브레토니아 보병중 가장 많은 머릿수와 체력을 보유했다는 특색을 살려 화살받이 역할로 가끔 쓰이기도 한다. 토탈워 워해머3에서는 직접적인 상향을 받지는 않았지만 생명학파의 주문들이 상향되면서 그 일환으로 가시 방패에 장갑관통 반사피해가 추가되었는데 이걸 농민무리에게 걸어주면 '''거의 대부분의 유닛들이 들이받은 순간 피가 4~50% 정도 갈려나가고 농민무리도 함께 폭사하는''' 극한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인간 말뚝이 되어주는것이 발견되었다. || || {{{#!wiki style="margin: auto;max-width: 120px" [[파일:토탈워_워해머_브레토니아_무장병.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auto;max-width: 120px" [[파일:토탈워_워해머_브레토니아_무장병방패.png|width=100%]]}}} || || || {{{#ffffff {{{+1 '''무장병'''}}}[br]'''Men-at-Arms'''}}} || {{{#ffffff {{{+1 '''무장병 (방패)'''}}}[br]'''Men-at-Arms (Shields)'''}}} || ||<-3> ''기사처럼 고결하거나 강하진 않지만, 이 자들은[br]고향 땅을 지키기 위해 무기를 드는 것을 큰 명예로 여깁니다.'' || || {{{#ffffff '''병종'''}}} ||<-2> 검 보병 || || {{{#ffffff '''강점과 약점'''}}} ||{{{#CA002A ▼ 저조한 리더십}}}||{{{#028A0F ▲ 방패 무장}}}[br]{{{#CA002A ▼ 저조한 리더십}}} || || {{{#ffffff '''부대 티어'''}}} ||<-2>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964B00, 글자색=#ffffff, 내용=Ⅰ)] || || {{{#ffffff '''전투원'''}}} ||<-2>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height=19]] 소형 120기 || || {{{#ffffff '''생산비 (커스텀 전투)'''}}} || 250 || 300 || || {{{#ffffff '''생산비 (캠페인)'''}}} || 250 || 300 || || {{{#ffffff '''유지비 (캠페인)'''}}} || 63 || 75 || || {{{#ffffff '''모집 기간'''}}} ||<-2> 1턴 || || {{{#ffffff '''모집 건물 티어'''}}} || 1티어 병영 건물 || 2티어 병영 건물 || ||<-3>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 {{{#ffffff '''생명력'''}}} ||<-2> 7800 || || 질량 ||<-2> 100 || || (개체 크기) ||<-2> 작음[br]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 || (지형지물 대응) ||<-2> 얕은 물에서 속도 -20%[br]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 || {{{#ffffff '''장갑'''}}} ||<-2> 30 || ||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 ||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shield2.png|height=14]] 55% || || {{{#ffffff '''리더십'''}}} ||<-2> 45 || || {{{#ffffff '''속도'''}}} ||<-2> 30 || || {{{#ffffff '''근접 공격'''}}} ||<-2> 27 || || (공격 주기) ||<-2> 4.3초 || || (무기 길이) ||<-2> 1 || || (근접 스플래시) ||<-2> 근접 스플래시 없음 || || {{{#ffffff '''근접 방어'''}}} || 26 || 34 || || {{{#ffffff '''무기 피해'''}}} ||<-2> 26 || || 기본 피해 ||<-2> 20 || || 장갑 관통 피해 ||<-2> 6 || || {{{#ffffff '''돌격 보너스'''}}} ||<-2> 10 || || {{{#ffffff '''지속 능력'''}}} ||<-2>은신 (숲)[br]농민의 의무 || }}}}}}}}} || 구 한글판 이름 [[맨-앳-암즈|멘앳-암스]], 무장 농민병. 농민 폭도들 이상, 제국 검사 이하의 성능을 가진 검 보병.[* 원판 설정상 맨엣암즈들은 검은 비싸서 못 쓰고 간단한 창이나 둔기류를 쓴다. 소대장 역할을 하는 요먼들이나 영주의 권위를 인계받는다는 의미로 녹슨 검을 지급받는다. 이쪽도 토탈워 창작 유닛으로 브레토니아 원칙상 검은 기사의 전유물로써 맨 앳 암즈들이 쓸 수 있는 무기는 창 혹은 곤봉 뿐이다.] 브레토니아 극초반 모루는 멘엣암즈, 스피어 멘앳암즈, 농민 폭도밖에 없다. 스피어 멘-앳-암즈와 비교하면 적 보병을 이기진 못할 망정, 출혈을 강요해서 적의 망치들을 부순 뒤 지친 기사들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점이다. 방패나 화살 저항력이 높은 적들 상대로도 유효하며 측면, 후방 타격으로 비싼 기사들을 대신해서 약간의 충격력을 가할 수도 있다.[* 다만 역시 농노라는 점을 감안하면 농민궁수의 지원사격도 필요하다.] 오직 버티는게 한계인 스피어 맨앳암즈와 달리 어느정도 돌파력이 있다는 점이 장점. 스피어 맨앳암즈가 생존력이 좋다고 스피어 맨앳암즈로만 모루를 구성하고 다니다간, 공성전에서 아주 크게 후회하게 된다. 방패의 유무에 따라 250골드와 300골드로 나뉘는데 일장일단이 있다. 방패 검병 3부대를 넣을 돈으로 기본 검병 4부대를 쓸 수 있으므로 체력적으로나 아머적으로나 큰 차이가 없으니 만큼 머릿수와 체력으로 버티는데는 250골드 검병이 더 유리하다. 하지만 방패 검병은 50골드에 근접 방어 8과 더불어 사격 방어가 무려 55%나 오르는만큼 사격데미지 위주인 우드엘프 같은 팩션을 상대로 할때는 쓸만하며 이기지는 못할지언정 동티어 부대들을 아슬아슬한 타이밍까지는 물고 버텨준다. 멀티에서는 대부분 선세력 초반 기간병들이 방어 원툴이거나 가격이 비싼데에 반해 검 맨엣암즈는 가성비와 적절한 공격 능력덕에 1대1로 왠일로 우위를 가져가는 경우가 생긴다.[* 하엘 창병, 드워프 전사 등..] 국지전이 종종 일어나는 멀티에서 브레토니아가 유닛 조합없이 소소하게 이득을 챙길 수 있는 부분. || || {{{#!wiki style="margin: auto;max-width: 120px" [[파일:토탈워_워해머_브레토니아_무장창병.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auto;max-width: 120px" [[파일:토탈워_워해머_브레토니아_무장창병방패.png|width=100%]]}}} || || || {{{#ffffff {{{+1 '''무장창병'''}}}[br]'''Spearmen-at-Arms'''}}} || {{{#ffffff {{{+1 '''무장창병 (방패)'''}}}[br]'''Spearmen-at-Arms (Shields)'''}}} || ||<-3> ''손에 창을 쥐어주고 버티라고 하면, 그리 할 것입니다.[br]또한 희망하고, 기도할 것입니다.'' || || {{{#ffffff '''병종'''}}} ||<-2> 창 보병 || || {{{#ffffff '''강점과 약점'''}}} ||{{{#028A0F ▲ 대형 적에 효과적}}}[br]{{{#028A0F ▲ 대형 적 상대 돌격 방어}}}[br]{{{#CA002A ▼ 저조한 리더십}}} ||{{{#028A0F ▲ 방패 무장}}}[br]{{{#028A0F ▲ 대형 적에 효과적}}}[br]{{{#028A0F ▲ 대형 적 상대 돌격 방어}}}[br]{{{#CA002A ▼ 저조한 리더십}}} || || {{{#ffffff '''부대 티어'''}}} ||<-2>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964B00, 글자색=#ffffff, 내용=Ⅰ)] || || {{{#ffffff '''전투원'''}}} ||<-2>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height=19]] 소형 120기 || || {{{#ffffff '''생산비 (커스텀 전투)'''}}} || 250 || 300 || || {{{#ffffff '''생산비 (캠페인)'''}}} || 250 || 300 || || {{{#ffffff '''유지비 (캠페인)'''}}} || 63 || 75 || || {{{#ffffff '''모집 기간'''}}} ||<-2> 1턴 || || {{{#ffffff '''모집 건물 티어'''}}} || 1티어 병영 건물 || 2티어 병영 건물 || ||<-3>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