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클린스만호/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r2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회원수정2)] [include(틀:상위 문서, top1=클린스만호)] [include(틀: 관련 문서, top1=클린스만호/2024년)] [include(틀: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include(틀:클린스만호)] [목차] [clearfix] == 개요 == [[클린스만호]]의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경기 기록을 정리한 문서. == 대회 이전 == === 조 추첨 === ====# 포트 및 상대 전적 #==== || '''순번''' || '''포트 1''' || '''포트 2''' || '''포트 3''' || '''포트 4''' || || '''1''' ||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카타르 국기.svg|width=30]][br]카타르]][br]^^61위^^ ||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이라크 국기.svg|width=30]][br]이라크]][br]^^67위^^ || [[바레인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바레인 국기.svg|width=30]][br]바레인]][br]^^85위^^ ||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인도 국기.svg|width=30]][br]인도]][br]^^101위^^ || || '''2'''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일본 국기.svg|width=30]][br]일본]][br]^^20위^^ ||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width=30]][br]아랍에미리트]][br]^^72위^^ ||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시리아 국기.svg|width=30]][br]시리아]][br]^^90위^^ || [[타지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width=30]][br]타지키스탄]][br]^^109위^^ || || '''3''' ||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이란 국기.svg|width=30]][br]이란]][br]^^24위^^ || [[오만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오만 국기.svg|width=30]][br]오만]][br]^^73위^^ || [[팔레스타인 축구 국가대표팀|[[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width=30]][br]팔레스타인]][br]^^93위^^ ||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파일:태국 국기.svg|width=30]][br]태국]][br]^^114위^^ || || '''4'''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br]대한민국]][br]^^27위^^ ||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width=30]][br]우즈베키스탄]][br]^^74위^^ ||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베트남 국기.svg|width=30]][br]베트남]][br]^^95위^^ ||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width=30]][br]말레이시아]][br]^^138위^^ || || '''5''' ||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파일:호주 국기.svg|width=30]][br]호주]][br]^^29위^^ ||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중국 국기.svg|width=30]][br]중국]][br]^^81위^^ || [[키르기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width=30]][br]키르기스스탄]][br]^^96위^^ ||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width=30]][br]홍콩]][br]^^147위^^ || || '''6''' ||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width=30]][br]사우디아라비아]][br]^^54위^^ ||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요르단 국기.svg|width=30]][br]요르단]][br]^^84위^^ || [[레바논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레바논 국기.svg|width=30]][br]레바논]][br]^^99위^^ ||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width=30]][br]인도네시아]][br]^^149위^^ || ---- 조 추첨은 한국 시각으로 5월 11일 저녁 8시에 진행된다. 대한민국에서는 [[tvN SPORTS]], [[TVING]]에서 중계하며, 유튜브의 AFC 계정을 통해서도 조추첨 시청이 가능하다.[[https://www.youtube.com/watch?v=dv3K-F_Z1PM|조 추첨 링크]] 우승을 목표로 하는 전통의 아시아 5강 팀들(일본, 이란, 대한민국, 호주, 사우디아라비아)이 모두 이변없이 포트 1에 자리했기 때문에 대한민국 입장에선 누구와 한 조가 되든 기본적으로 조별리그 1위 통과가 당연한 과제겠지만, 그 과정에서 비교적 쉬운 팀들과 묶여 수월하게 조별리그를 통과 할 것이냐, 아니면 한국에게 한 방 먹일 수 있는 도깨비 팀들과 묶여 다소 험난한 조별리그를 치를 것이냐가 이번 조추첨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1포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카타르는 개최국으로서 자동으로 A조 1포트에 배정되므로 대한민국은 A조에 배정되지 않는다. =====# 2포트 상대 전적 #===== ||<-6> {{{+1 '''대한민국 역대 2포트 상대 전적'''}}} || || '''팀''' || '''전''' || '''승''' || '''무''' || '''패''' || '''최근 전적''' || ||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이라크 국기.svg|width=30]][br]이라크]][br]^^67위^^ || 22 || 8[* 아시안컵 이전 친선경기로 현재는 9승.] || 12 || 2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아시아)/최종예선|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최종예선]][br]3:0 승 || ||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width=30]][br]아랍에미리트]][br]^^72위^^ || 21 || 13 || 5 || 3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아시아)/최종예선|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최종예선]][br]0:1 패 || || [[오만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오만 국기.svg|width=30]][br]오만]][br]^^73위^^ || 5 || 4 || 0 || [[오만 쇼크|1]] ||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조별리그[br]1:0 승 || ||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width=30]][br]우즈베키스탄]][br]^^74위^^ || 16 || 11 || 4 || 1 || 2018년 11월 친선 경기[br]4:0 승 || ||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중국 국기.svg|width=30]][br]중국]][br]^^81위^^ || 36 || 21 || 13 || 2 ||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br]3:0 승 || ||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요르단 국기.svg|width=30]][br]요르단]][br]^^84위^^ || 5 || 3 || 2 || 0 || 2014년 11월 친선 경기[br]1:0 승 || ---- 2포트 팀들 중에서는 2007년에 아시안컵을 우승한 적 있는 저력이 있는 이라크, 지난 대회 4강팀 아랍에미리트, 최근 연령별 대표에서 강세를 보이는 우즈베키스탄이 주요 복병으로 꼽힌다. 한국 입장에서는 항상 한국만 만나면 작아진데다가 최근 분위기도 좋지 못한 중국이 가장 무난한 상대로 꼽히긴 하나 거친 축구로 인해 시작부터 부상의 우려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리 매력적인 상대도 아니다. 요르단과 오만이 그나마 6팀 중 가장 낫긴 하나 요르단은 지난 아시안컵에서 호주를 잡고 오만은 최종예선에서 일본을 잡는 등 충분히 강팀들을 잡을 수 있는 저력이 있는 팀이라 방심은 금물이다. =====# 3포트 상대 전적 #===== ||<-6> {{{+1 '''대한민국 역대 3포트 상대 전적'''}}} || || '''팀''' || '''전''' || '''승''' || '''무''' || '''패''' || '''최근 전적''' || || [[바레인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바레인 국기.svg|width=30]][br]바레인]][br]^^85위^^ || 16 || 11 || 4 || '''[[바레인 쇼크|1]]'''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16강[br]2:1 승 || ||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시리아 국기.svg|width=30]][br]시리아]][br]^^90위^^ || 10 || 6 || 3 || 1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아시아)/최종예선|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최종예선]][br]2:0 승 || || [[팔레스타인 축구 국가대표팀|[[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width=30]][br]팔레스타인]][br]^^93위^^ ||<-5> ''전적 없음'' || ||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베트남 국기.svg|width=30]][br]베트남]][br]^^95위^^ || 26 || 16 || 6 || 2 || [[2006 FIFA 월드컵 독일]] 2차예선[br]2:1 승 || || [[키르기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width=30]][br]키르기스스탄]][br]^^96위^^ || 1 || 1 || 0 || 0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조별리그[br]1:0 승 || || [[레바논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레바논 국기.svg|width=30]][br]레바논]][br]^^99위^^ || 16 || 12 || 3 || [[레바논 쇼크|1]]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아시아)/최종예선|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최종예선]][br]1:0 승 || ---- 3포트 팀들 중에서는 바레인과 시리아가 가장 무시못할 복병으로 꼽힌다. 그 외의 다른 팀들도 충분히 복병이 될만한 팀들이나, 한국 입장에선 어느 팀이 되었든 승점 3점을 목표로 해야 할 것이다. =====# 4포트 상대 전적 #===== ||<-6> {{{+1 '''대한민국 역대 4포트 상대 전적'''}}} || || '''팀''' || '''전''' || '''승''' || '''무''' || '''패''' || '''최근 전적''' || ||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인도 국기.svg|width=30]][br]인도]][br]^^101위^^ || 19 || 14 || 2 || 3 ||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 조별예선[br]4:1 승 || || [[타지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width=30]][br]타지키스탄]][br]^^109위^^ || 1 || 1 || 0 || 0 || 1997년 8월 친선경기[* 참고로, 이 경기에서 [[신의손]]이 [[타지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키퍼로 출전했었다.][br]4:1 승 || ||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파일:태국 국기.svg|width=30]][br]태국]][br]^^114위^^ || 45 || 30 || 7 || 8 || 2016년 3월 친선경기[br]1:0 승 || ||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width=30]][br]말레이시아]][br]^^138위^^ || 46 || 26 || 12 || 8 ||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1차예선[br]3:0 승 || ||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width=30]][br]홍콩]][br]^^147위^^ || 29 || 22 || 5 || 2 ||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br]3:0 승 || ||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width=30]][br]인도네시아]][br]^^149위^^ || 36 || 30 || 4 || 2 ||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조별리그[br]1:0 승 || 4포트 팀들은 누가 되었든 간에 무조건 이겨야 할 상대들이다. 그나마 최근 상승세에 있는 인도나 타지키스탄, 동남아 최강국인 태국 정도가 한국에게는 상대적으로 껄끄럽지만, 그래도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인 한국 입장에서는 무조건 이겨야 할 상대들임에는 분명하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북한 대표팀 및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를 지휘한 경력이 있는 욘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홍콩도 한국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령탑들이 지휘한다는 점에서는 마음이 걸리는 상대들이지만, 그래도 한국과는 현격한 전력차가 나는 만큼 무조건 이겨야 할 상대들임에는 변함이 없다.[* 단적으로, 4포트에 있는 팀들 중 A매치에서 대한민국을 21세기 들어서 꺾어본 팀은 '''단 한 팀도 없다'''. 그나마 태국이 [[1998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 [[태국 쇼크|2명이 퇴장당했음에도 연장 접전 끝에 2:1 승리를 이뤄낸 것]]이 대한민국이 A매치에서 이들 4포트 팀들에게 패배한 가장 최근 경기이다.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 [[김학범호/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말레이시아전|말레이시아에게 패배한 것]]은 U-23 대표팀의 일이다.] ==== 추첨 결과 ==== || '''조''' || '''포트 1''' || '''포트 2''' || '''포트 3''' || '''포트 4''' || || '''A''' ||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카타르 국기.svg|width=30]][br]카타르]][br]^^61위^^ ||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중국 국기.svg|width=30]][br]중국]][br]^^81위^^ || [[레바논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레바논 국기.svg|width=30]][br]레바논]][br]^^99위^^ || [[타지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width=30]][br]타지키스탄]][br]^^109위^^ || || '''B''' ||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파일:호주 국기.svg|width=30]][br]호주]][br]^^29위^^ ||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width=30]][br]우즈베키스탄]][br]^^74위^^ ||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시리아 국기.svg|width=30]][br]시리아]][br]^^90위^^ ||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인도 국기.svg|width=30]][br]인도]][br]^^101위^^ || || '''C''' ||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이란 국기.svg|width=30]][br]이란]][br]^^24위^^ ||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width=30]][br]아랍에미리트]][br]^^72위^^ || [[팔레스타인 축구 국가대표팀|[[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width=30]][br]팔레스타인]][br]^^93위^^ ||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width=30]][br]홍콩]][br]^^147위^^ || || '''D'''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일본 국기.svg|width=30]][br]일본]][br]^^20위^^ ||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이라크 국기.svg|width=30]][br]이라크]][br]^^67위^^ ||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베트남 국기.svg|width=30]][br]베트남]][br]^^95위^^ ||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width=30]][br]인도네시아]][br]^^149위^^ || || '''E'''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br]대한민국]][br]^^27위^^ ||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요르단 국기.svg|width=30]][br]요르단]][br]^^84위^^ || [[바레인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바레인 국기.svg|width=30]][br]바레인]][br]^^85위^^ ||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width=30]][br]말레이시아]][br]^^138위^^ || || '''F''' ||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width=30]][br]사우디아라비아]][br]^^54위^^ || [[오만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오만 국기.svg|width=30]][br]오만]][br]^^73위^^ || [[키르기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width=30]][br]키르기스스탄]][br]^^96위^^ ||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파일:태국 국기.svg|width=30]][br]태국]][br]^^114위^^ ||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E조에 배정되었으며,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요르단]]과 [[바레인 축구 국가대표팀|바레인]],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말레이시아]]를 상대하게 된다. ==== [anchor(상대국 전력 분석)]상대국 전력 분석 ==== *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요르단]]: 피파 랭킹으로 치면 2포트에서 제일 낮은 팀이며, 서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팀들 중에서는 랭킹으로 치면 딱 중간점에 위치하는 팀이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카타르 월드컵]]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아시아)/최종예선|아시아 최종예선]] 4위로 아쉽게 탈락한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이라크]]와 [[오만 축구 국가대표팀|오만]], 늘 까다로웠던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우즈베키스탄]], [[쿵후 축구]]로 인해 언제 부상자가 발생할지 모르는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중국]]을 모두 피하고 천운으로 맞이한 상대인지라 상대적으로 약한 상대이지만,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지난 아시안컵]]에서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호주]]의 발목을 잡는 등 강팀을 상대로 최소한의 저력은 가지고 있는 팀이니 방심은 금물이다. 아시안컵에서는 [[2004 AFC 아시안컵 중국|2004년 대회]]에서 조별리그에서 만나 당시 요르단의 수문장 샤피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 쇼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관건은 [[리그 1]]에서 준수한 폼을 보여주는 [[무사 알 타마리]]에 대한 대비책이다. * [[바레인 축구 국가대표팀|바레인]]: 한국에겐 [[바레인 쇼크]]로 알려졌고, 이후로도 강팀들을 상대로 여러 차례 이변을 일으키는 등 3포트에서는 가장 전력이 강한 상대 중 하나이다. 피파 랭킹은 85위로, 2포트인 요르단과 1계단 차이니 사실상 말이 3포트지 2포트 말석 정도의 전력은 갖춘 팀이다. 더군다나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4년 전 아시안컵]]에서도 한국에게 여러 내외적인 문제가 있었지만 바레인을 상대로 고전하다 연장전까지 가서야 어렵게 승리한 바 있다. 아시안컵에선 3번 만났는데, 첫 만남이 바로 그 유명한 바레인 쇼크로 1:2 역전패를 당했다. 그러나 4년 뒤 다시 만나 2:1 승리를 거뒀고, 2019년 대회에서도 16강에서 연장 혈투 끝에 2:1 신승을 거둔 바 있다. 하지만 상대적인 전력 차로 볼 때 2포트 말석이건 3포트 최상이건 한국이 압도적인 정배일 수밖에 없다. *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말레이시아]]: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2007년 대회]] 이후 16년 만에 다시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당시엔 개최국이었지만 이번에는 자력으로 예선을 뚫고 올라왔으니 더욱 의미가 깊은 본선 진출이다.[* 말레이시아가 자력으로 예선을 통과하여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 것은 무려 43년 만의 일이다.] 한동안 동남아시아 내에선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태국]]/[[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베트남]]의 양강을 뚫지 못했으며, [[신태용]] 감독이 부임한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네시아]]를 상대로도 밀리는 모습이 보이자 최근 [[김판곤]]을 감독으로 선임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아시안컵 진출 역시 김판곤 부임 이후 나온 성과이며, 한국인 감독이 있다는 점 때문에 한국 선수들에 대해 그만큼 더 잘 안다는 점이 유일하게 부담스러운 요소이다. 객관적인 전력은 한국보다 한참 떨어진다.[* 오래간만에 올라온 팀이지만 대한민국과 아시안컵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바로 말레이시아 대표팀의 전성기의 끝물이었던 [[1980 AFC 아시안컵 쿠웨이트|1980년 대회]]였다. 당시 대한민국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만나 1:1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지금의 전력 차를 생각하면 놀라운 기록이다. 또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팔레스타인 축구 국가대표팀|팔레스타인]]을 제외하면 이번 아시안컵 진출팀 중 가장 오랫동안 만나지 않은 팀이다. 마지막 경기가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1990 이탈리아 월드컵]] 1차예선이다.] 다만 경기 전망은 굉장히 낙관적으로, 당장 클린스만 체제 하의 한국 대표팀이 10월 평가전에서 1.5군 정도의 3포트 베트남을 6:0으로 완전히 깔아뭉갠 걸 감안하면 그보다 전력이 더 떨어지는 말레이시아에게는 무난하게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침 3차전에서 상대하는 만큼 바레인과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16강을 확정짓는다는 가정 하에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 목적으로 대한민국도 1.5~2군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입장에서 말레이시아에게 패배하거나 비기는 흐름으로 간다면 2승으로 진출 확정 - 2군 출전 - 방심 - 경기도 잘 안 풀림, 냉정하게 이 정도 흐름밖에 없다. == 대회 전망 == [[클린스만호]] 출범 후 처음으로 치르는 메이저 국제 대회이며, 대한민국은 무려 63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직전 대회]] 8강에서 한 수 아래로 여겨졌던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카타르]]에게 충격패를 당하며 탈락하는 바람에 [[벤투호]]의 여론이 한동안 매우 나빠졌던 것을 생각하면 클린스만호의 월드컵까지의 여론에 큰 영향을 줄 대회가 될 것이다. 일단 [[위르겐 클린스만|클린스만]]은 부임 당시부터 계속 월드컵 이전의 제1목표를 아시안컵 우승이라고 하고 있는 만큼 열망은 있어 보인다. 아시안컵에서의 좋은 성적이 필요한 실리적인 이유는 바로 [[FIFA 랭킹]]을 크게 끌어올릴 기회라는 점이다. 일반적인 A매치보다 아시안컵 등의 국제 대회는 점수에 계수가 높게 부여되므로 [[2026 FIFA 월드컵|2026 월드컵]]을 바라보고 있는 대표팀은 수월한 조 편성을 위해서는 이번 대회에서 많은 점수를 벌어놓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승리를 따내고 FIFA 랭킹을 끌어올린 다음 관리만 잘 한다면 참가팀이 48개국으로 확대되는 다음 월드컵에서 2포트 자리를 노려 볼 수도 있다. 이번 아시안컵은 마지막으로 남은 [[2012 런던 올림픽|런던 세대]] [[김영권]]을 비롯한 1989~1990년생이나, 그보다 조금 더 나이 많은 1987~1988년생 베테랑 선수들은 [[라스트 댄스]]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1992 라인([[손흥민]], [[김진수]], [[이재성]] 등)도 최전성기에서 치르는 마지막 아시안컵이 이번 대회인 만큼 동기 부여가 굉장할 것으로 보인다. 1996 라인([[김민재]], [[황희찬]], [[황인범]] 등)은 막내로 나섰던 지난 대회와 달리 이번 대회에서는 팀의 중심을 맡아야 하고, 1990년대 후반생([[조규성]], [[설영우]], [[홍현석]], [[정우영(1999년생 축구선수)|정우영]] 등)과 2000년대생([[이강인]], [[오현규]], [[양현준]], [[김지수(2004)|김지수]] 등)은 이번 대회가 생애 첫 아시안컵이 될 전망이다. === 긍정적 전망 === * '''압도적인 퀄리티의 스쿼드''' 2023-2024년 기준 대한민국 대표팀은 '''[[황금 세대(축구)|자국 대표팀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팀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불과 2021년에서 2022년까지만 해도 유럽에서 유의미한 명성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손흥민]]이 거의 유일했지만 2022-23 시즌 [[김민재]]와 [[황희찬]], [[이강인]]이 본격적으로 전 유럽에 이름을 알렸고, [[이재성]], --[[황의조]]--[* 논란으로 인한 국가대표 제외 (라고는 하지만 어차피 부상때문에 낙마했을 가능성이 높다.)], [[황인범]], [[정우영(1999년생 축구선수)|정우영]], [[홍현석]] 등이 꾸준히 유럽으로 진출하고 살아남아 활약하고 있으며, 월드컵과 U-20 월드컵 등의 선전이 맞물리며 [[조규성]], [[오현규]] 등이 새롭게 해외로 나가는 등 3선 미드필더와 양쪽 풀백 자리를 제외하면 스쿼드가 상당한 수준으로 탄탄해졌다. 특히 대한민국이 전통적으로 강한 2선 공격라인은 손흥민, 이재성, 황희찬, 이강인, 정우영이라는 호화로운 스쿼드를 자랑하며, 유럽 무대에서 꾸준히 기회를 받고 있는 [[양현준]], [[배준호]]도 국가대표팀 소집을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주전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특히 아시안컵을 앞둔 시점에서 해외파 핵심 선수들의 폼이 절정에 올라와 있는 것이 매우 고무적인 부분이다. 우선 '''[[손흥민]]'''은 2022-23 시즌에 겪은 커리어 로우를 완전히 극복하고 다시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었고, 2023-24 시즌 가장 스텝업한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황희찬]]'''은 시즌 초반부터 본인의 한 시즌 최다득점을 갈아치우며 울버햄튼 부동의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김민재]]는 기초군사훈련 이후 나폴리 시절의 압도적인 폼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으나, 바이에른 뮌헨 이적 초기의 걱정을 비웃기라도 하듯 [[토마스 투헬]]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에 부동의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하고 있고 국가대표에서는 오히려 2022-23 시즌보다 더 스텝업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6경기연속 무실점을 이끌고 있다. 대표팀의 막내격인 [[이강인]]은 부상과 아시안 게임 차출 등으로 우려가 많았지만, 복귀 후 파리 미드필더진의 치열한 주전경쟁 속에서도 꾸준히 기회를 부여받으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다. [[황인범]]은 올림피아코스와의 갈등으로 빅리그 입성에 실패하고 상대적 변방인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이적하면서 우려를 받았으나, 챔피언스리그에서 손꼽히는 활약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뽐냈다. 실제로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24개국 중 대한민국과 견주어 볼만한 정도의 밸런스를 가진 팀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 대표팀]] 정도이며[* 일본 대표팀은 손흥민·김민재 정도의 슈퍼스타는 없지만, 유럽파 선수로만 BEST 11을 선택할 수 있을 정도로 스쿼드가 웬만한 유럽 국가 수준으로 탄탄하며 포지션 간 밸런스가 굉장히 좋다. 대한민국의 최대 약점이라고 볼 수 있는 3선 미드필더, 양쪽 풀백 자리에도 [[엔도 와타루]], [[이토 히로키]], [[스가와라 유키나리]] 등 해외파 선수들이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일본 스쿼드도 일본 축구 역사상 가장 최강의 스쿼드를 자랑하고 있으므로 이변이 없는 한 이번 대회 결승에서 자웅을 겨룰 것이라 많은 사람들이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D조/이라크 vs 일본|이라크전]]에서 처참하게 박살나며 16강에서 맞붙을 확률이 올라갔다...-- ] 24개국 모든 선수 중에서 손흥민과 김민재보다 축구계에서의 위상이 높다고 할 수 있는 선수는 '''없다.''' 때문에 많은 축구팬들은 이번에야말로 오랜 기다림을 끝내고 아시아 정상을 차지할 만한 적기라면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게다가 강력한 라이벌이자 우승후보로 여겨지던 일본이 이라크전에서 엄청난 졸전으로 허점을 드러내며 우승가능성이 더 높였다. 2019년 [[벤투호]]의 8강 탈락은 대표팀 출범 시기가 대한민국 축구의 암흑기를 갓 탈출해서 분위기를 전환하려는 때였고 팀 재건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받은 결과라 참작의 여지가 있었지만, 클린스만호는 벤투호의 마지막에 매우 좋은 경기력으로 월드컵 16강에 올랐던 좋은 분위기에서 지휘봉을 건네받은 만큼, 이런 화려한 멤버들을 데리고 아시아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다면 2019년의 실패보다 더 많은 비판을 받게 될 공산이 크다. * '''부상 및 체력 이슈에서 비교적 자유로움''' 일본, 이란, 호주, 우즈베키스탄 등이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많은 우려를 안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일본은 [[토미야스 타케히로]], [[쿠보 타케후사]], [[미토마 카오루]]가 부상인 상태로 대표팀에 합류했으며, [[이토 히로키]], [[이타쿠라 코]], [[하타테 레오]]도 부상에서 복귀한 지 오래되지 않았다. 이란은 [[사르다르 아즈문]], 호주는 [[매튜 라이언]]이 부상인 상태로 합류했으며, 우즈베키스탄은 대표팀 최다 득점자이자 주장인 [[엘도르 쇼무로도프]]가 끝내 부상으로 아시안컵에 합류하지 못했다. ] 대한민국 대표팀은 간만에 별다른 부상 이슈 없이 대회를 맞이한다. 대회를 앞두고 [[김민재]], [[권창훈]], [[염기훈]], [[이근호]], [[김진수]] 등이 낙마하며 불완전한 스쿼드로 대회를 치른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손흥민]]이 탈장과 안와골절을 당한 상태에서 대회를 치른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때에 비하면 훨씬 긍정적이다. 체력 문제에서도 자유로우며, 모든 선수들이 일찌감치 1월 초부터 [[아부다비]] 전지훈련에 소집되어 체력, 전술적으로 만반의 준비를 할 시간이 주어진 부분 또한 긍정적이다. 하지만 다르게 말하면 모든 주축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임에도 부진한 성적을 거둔다면 감독의 능력 부족 이외의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다만, 첫 경기를 앞두고 김진수, 황희찬, 이재성이 훈련 중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며, 조별리그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보도가 나왔고 결국 1차전에서 김진수와 황희찬이 결장했다. 게다가 2차전 경기를 하루 앞두고 주전 골키퍼 [[김승규]]가 훈련 중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이번 대회에서 소집해제되어 조기 귀국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대한민국은 2명의 골키퍼 [[조현우]]와 [[송범근]] 체제로 남은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큰 변수가 발생하게 됐다. * '''감독의 국가대항전 우승 경험''' 현재의 수석 코치인 [[안드레아스 헤어초크]]와 미국 대표팀 시절 골드컵 우승으로 국가대항전 우승을 경험했던 부분은 선수단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클린스만이 인터뷰에서 아시안컵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지속해서 드러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이것으로 보인다.] 전임자였던 [[파울루 벤투]] 감독도 국가대항전 우승 경험은 없었으며 범위를 21세기로 넓혀 봐도 아시안컵을 치렀던 대한민국 감독 중 국가대항전 우승을 경험했던 감독은 없다.[* [[1996 애틀란타 올림픽]] 축구에서 금메달을 달성했던 [[조 본프레레]]가 있지만 이 또한 U-23 연령별 대표팀에서 달성한 우승이라 A매치로 분류되는 국가대항전 우승은 아니며, 심지어 그 본프레레마저도 '''아시안컵 개막 9일 전에 감독 데뷔전'''을 치렀으므로 자신이 원하는 팀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전혀 없었다.] 아시안컵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가 스쿼드에 아무도 없으므로[* 지금 스쿼드는 고사하고 대한민국 축구사의 레전드인 '''[[차범근]]''', '''[[홍명보]]''', '''[[박지성]]'''조차도 아시안컵 우승은 하지 못했다.] 클린스만의 우승 경험은 팀의 위닝 멘탈리티를 이끌어내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자 자산이 될 것이다. * '''감독의 선수단 관리 능력과 훌륭한 팀 케미스트리''' 클린스만 감독이 전술면에서는 여전히 의문과 혹평을 받지만 선수단 관리 능력은 선수들이 앞서서 칭찬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우승 후보 취급을 받았으나 파벌 또는 감독의 관리 능력 부족 때문에 조직력이 무너지며 월드컵에서 참사를 일으킨 프랑스, 독일, 벨기에 등의 사례가 있는 만큼 국가대표팀 감독의 관리 능력은 단순한 허상으로만 치부할 수는 없다. === 부정적 전망 === * '''빈약한 일부 포지션으로 인한 경쟁팀들 대비 아쉬운 스쿼드 밸런스'''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김민재]]라는 독보적인 에이스, [[이재성]], [[황인범]], [[조규성]], [[홍현석]] 등 유럽에서 경쟁력이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으나 그 외 포지션, 특히 '''6번과 양쪽 풀백'''의 선수진이 다른 국가 대비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고 팀 전체의 수비력이 아쉽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이에 대한 연장선상이다. 그나마 수비형 미드필더 주전 [[박용우(1993)|박용우]]와 오른쪽 풀백 주전 [[설영우]]는 최근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이전보다 개선된 경기력을 보여주며 평가를 반전시키는 데 성공했으나, 왼쪽 풀백의 [[이기제]]는 계속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기량과는 별개로 [[이순민]], [[박진섭(1995)|박진섭]], [[김주성(2000)|김주성]], [[양현준]], [[김지수(2004)|김지수]] 등은 A매치 기록이 5경기 미만으로, 경험이 적다. 그렇기에 국가대항전에서 적응이 덜 된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 *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및 일부 사단[*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파올로 스트링가라]] 등 전술 관련 코치진. 그러나 [[베르너 로이타르트]] 피지컬 코치, [[안드레아스 쾨프케]] 골키퍼 코치는 평가가 좋다.]에 대한 의구심''' 지난 반 년간 클린스만 체제에서 아시안컵을 위해 팀을 다져 왔지만, 최근 A매치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한들 여전히 전문가 혹은 축구를 오래 봐온 팬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단순히 압도적인 황금 세대의 힘을 빌려 연승 행진을 이어오고 있을 뿐, 이겼던 경기를 둘러봐도 없다시피 한 세부 전술로 인해 한국이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반드시 꺾어야 할 일본, 호주, 이란 등 지금까지의 상대보다 한수 위의 팀을 만났을 때도 지금같이 선수들에게 모든 걸 맡기는 방법으로 타파할 것 같아 보이지가 않는다는 것. 해외에서도 한국을 우승팀으로 택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최근 폭주중인 일본의 존재와 더불어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이 있어봤자 감독이 클린스만인데 무슨 소용이냐"'''는 것이기도 하다. 사실 현재 한국 대표팀에서 이 부분은 클린스만이 아니라 헤어초크, 스트링가라 등 실질적인 전술을 담당하는 코치들에 대한 의구심이라고 볼 수도 있긴 하지만,[* 애초에 클린스만은 감독 커리어 내내 전술적으로 호평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으며, 독일 대표팀에서는 뢰브, 미국 대표팀에서는 헤어초크 수석코치가 실질적인 브레인 역할을 하면서 모든 전술을 구상했다.] 결국 종합적으로 현재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사단은 국내외를 불문하고 의심의 눈초리를 벗지 못했으며 이것이 합리적 의심이라는 것이 걸림돌. * ''' 훈련 중 잦은 부상 ''' 긍정적 전망에서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선수단 소집에 있어 부상 문제가 없었다고 했지만 조별리그에서 선수단의 움직임이 많이 무겁고 지친 모습이 나온다. 여기에 김태환, 양현준처럼 경기에 뛸 수는 있으나 제대로 뛸 수 없는 잔부상부터 김진수, 김승규, 황희찬, 문선민 등 경기를 못 뛸 부상자까지 훈련 중 부상자가 계속 나오며 훈련의 강도 조절이 잘못된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 평가가 애매한 경우 === *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의구심''' 우승을 위해서는 단순히 선수단 뿐 아니라 행정 체계가 올바르게 돌아가 뒷받침을 해 줘야 한다. [[김판곤]] 위원장 당시 행정 체계가 올바르게 돌아가며 대표팀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었을 때 굵직한 성과가 나오기도 했다. 다만 현재 협회의 능력은 그런 것과는 한참 거리가 멀다는 점도 걸림돌이다. 지난 아시안컵 당시에도 의무팀과 관련해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뒤늦게 밝혀진 바 있다.[* 다만 당시에는 김판곤 위원장이 망가진 협회를 뜯어 고치기 시작한 초반이였고, 김판곤 위원장은 실수가 있었음을 빠르게 인정하고 잘못된 점을 바로잡았으며 그 결과 아시안컵 이후 김판곤 위원장이 물러나기 전까지 한국 축구는 행정 체계의 잡음 없이 U20 대회 2위, 4위, 월드컵 16강 등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지난 반 년간 무능을 넘어 일을 하기는 하는 건지조차 의심스러울 정도로 막장 행보를 보인 데다가, 아시안컵이 코앞인데 파주와의 계약이 만료되는데도 제대로 된 일처리를 못해 대표팀 훈련을 실내에서만 진행하는 등 어째 나사 빠진 모습만 계속 보여주고 있어 영 미덥잖다는 반응. 더 나아가서는 이전의 삽질들에 더해 이런 클린스만을 감독으로 선임한 [[정몽규]] 회장에 대한[* 클린스만이 감독으로 선임된 건 협회의 후보 검증을 통과해서가 아니라, 정몽규의 독단적인 선택이었다는 것은 이미 매스컴을 통해 알려졌다.] 부정적 시각도 크다. 오죽하면 [[손웅정]] 감독이 협회의 행보를 비판하며 [[https://youtu.be/it64vgr92eE?si=iETe7ZS4l9ZL9j3k|"한국, 우승하면 안된다"]]라는 인터뷰까지 했겠는가. 다만 이번 아시안컵에는 일단 진심인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협회와 그 수장 정몽규 회장이 대놓고 밀어주는 클린스만 감독이기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그렇기 때문에 클린스만의 부진은 곧 자신들의 패망으로 이어질 것이 뻔하므로 지원을 안 해줄 수가 없을 것이다. 이례적으로 아시안컵 출정식을 거창하게 열며 확실히 60여년만의 우승을 향한 열망을 보여주긴 했고, 심지어 클린스만 감독이 요청하자 즉시 유럽에서 일했던, 클린스만과 연줄이 있던 전술 분석 및 데이터 분석 코치를 추가로 합류시켜 주며 역대 최다인 35명의 스태프 사단을 구성, 클린스만호가 결과를 내게 하기 위해서라면 뭐든 해줄 듯한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하지만 열망과 능력은 별개의 영역이라, 훗날 또 어떤 일이 터질지 예측은 불가능하다는 점은 걸림돌이다. === [[클린스만호]]의 미래 === 이미 3월부터 9월까지 A매치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오히려 [[위르겐 클린스만 근무태만 논란|대한민국 거주 무시, 대외 행동 집중 논란]]으로 대한민국 내에서의 여론이 심각하게 추락한 클린스만 감독은 대한민국, 나아가 축구계에서 감독으로 반등하고 싶다면 '''이번 아시안컵에 모든 사활을 걸어야 한다.''' 국내 축구팬들 사이에서 대표팀 최악의 감독으로 많이 언급되는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도 부임 초기 [[2015 AFC 아시안컵 호주|아시안컵]] 준우승으로 한동안 여론이 굉장히 좋았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 아시안컵이 [[2026 FIFA 월드컵|북중미 월드컵]] 때까지 클린스만 감독의 여론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대회라고 볼 수 있다. 그나마 10월 이후부터는 선수단 분위기가 굉장히 좋고, 10월 A매치에서 튀니지와 베트남을 4:0, 6:0 으로 잡아낸 뒤 11월 월드컵 2차예선에서는 싱가포르와 중국을 각각 5:0, 3:0으로 총 4경기 18득점 무실점 대승을 거두면서 더 이상의 여론 추락은 막아내고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지만, 이마저도 본인의 전술 없이 선수들이 경기장 내에서 직접 짠 전술과 압도적인 전력차로 찍어 누른 것이라는 평가가 다수다. 현재 대한민국의 전력을 생각하면 '''무조건 결승'''까지는 가야 본전이라는 평가를 받는데도[* 물론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다는 전제가 있어도 16강 이라크, 8강 이란을 만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결승 진출을 장담할 정도의 대진은 아니지만 스쿼드의 불균형을 감안하더라도 세계적인 선수 [[손흥민]]과 [[김민재]]를 포함하여 풀백을 제외하면 전 포지션에서 유럽파를 한 명 이상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스쿼드를 생각했을 때 결승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 일본, 호주 정도를 제외하고는 대한민국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에 해당한다. 결승 이전에 탈락하게 된다면 비판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아직 전술 색채 자체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클린스만이 아시안컵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낸다면 더욱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감독 커리어 내내 보여왔던 막장 행보를 대한민국 감독으로서도 일관성 있게 보여주었고 무엇보다 [[헤르타 BSC|전 소속팀]]에서 저지른 대형 사고로 인해 유럽 축구계에서의 여론으로 보나, 한국 축구계에서의 여론으로 보나 평판이 이미 떨어질 대로 떨어진지라 여기서 아시안컵 성적까지 망친다면 대한민국 감독 이후로 더 이상 감독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하기 어렵다. == 엔트리 == 클린스만의 대표팀 감독 부임 이후 3~9월에 걸쳐 세 번의 소집이 있었는데 전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3월 - 카타르 월드컵 멤버를 그대로 선발하면서 클린스만 감독의 의중이 반영되지 못했음, [[황희찬]] 등 부상으로 명단 제외. [br] 6월 - [[손흥민]] 부상으로 제한적 기용, [[김영권]], [[권경원]] 등 부상으로 명단 제외, [[김민재]] 기초군사훈련으로 명단 제외. [br] 9월 - [[정우영(1999년생 축구선수)|정우영]], [[이한범]], [[박규현(축구선수)|박규현]] 등 아시안 게임 소집으로 명단 제외, [[이강인]], [[김진수]] 부상으로 명단 제외.] 100%의 전력으로 평가전에 임하지 못했다. 따라서 별다른 부상이 없다는 전제 하에 아시안 게임 일정이 전부 마무리되는 10월 명단이 클린스만 감독의 의중을 반영할 명단이 될 가능성이 높다. 9월까지 클린스만 감독의 선수 선발에 대한 특이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공격적인 풀백, 윙백 선호 쓰리백의 윙백이 주 포지션인 [[이기제]], [[안현범]]을 선호한다. 물론 [[김진수]]와 [[설영우]]처럼 포백에서 공-수 모두 안정적인 선수도 뽑히고는 있다. * K리그 선수에 대한 몰이해와 해외파 선호 클린스만의 자국 리그 홀대와 유럽파 선호는 이미 미국 대표팀 시절부터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로, 현재 클린스만이 가장 비판받고 있는 부분 중 하나다. K리그 경기는 초반에만 챙겨보고 거의 챙겨보지 않으며, 영양가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K리그 올스타전]] 직관이 마지막 직관이었다가 최근 대한축구협회의 설득으로 9월 세 번째 주에 열린 두 경기를 직관했다. K리거 소집은 전적으로 [[차두리]] 코치에게 일임하고 있는 듯 한데, 이로 인해 [[안현범]], [[이순민]] 등을 잘못 기용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물론 벤투호에서도 2022시즌 부진했던 [[나상호]]와 아킬레스건 부상 이후 커리어가 하락세인 [[권창훈]]이 월드컵 명단까지 가기는 했으나 최소한 벤투 감독은 이들의 플레이스타일을 제대로 이해하고 본인의 관점에 따라 선발했으며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에서 나상호를 잘 활용했기에 옹호 여론도 많았다. 그러나 클린스만 감독은 자신이 뽑은 K리거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특히 K2리그로 강등당할 정도로 상황이 안좋은 소속 클럽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마저 주전을 차지하지도 못하며 나이도 32세로 많은 [[이기제]]를 계속 선발하며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반대로 해외파는 유망주인 [[박규현(축구선수)|박규현]]과 [[김지수(2004)|김지수]]까지 차출할 정도로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각각 잉글랜드와 독일의 2부 리그 소속인 [[배준호]], [[이현주(축구선수)|이현주]] 차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 30대 중반 베테랑 선수들의 입지 약화 두 차례의 월드컵에서 주전 앵커맨으로 뛰었던 [[정우영(1989)|큰 정우영]]이 3월 이후 대표팀 승선이 좌절되고 있으며, 대표팀에서 102경기를 소화하며 대표팀 수비의 한 축을 담당했던 [[김영권]]은 9월 명단에 승선하긴 했으나 [[김민재]]-[[정승현(축구선수)|정승현]] 조합에 밀려 단 1분도 소화하지 못했다. 역시 두 차례의 월드컵을 경험한 [[홍철]]도 [[이기제]]에 밀려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 클린스만 감독이 세대교체라는 단어를 굉장히 많이 사용했다는 점을 볼 때 아시안컵을 세대 교체의 과정 중 하나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벤투 감독 역시 국가대표 은퇴를 앞두고 있던 [[기성용]], [[구자철]]의 빈 자리를 메꾸기 위해 의도적으로 [[황인범]]을 아시안컵까지 데려갔고, 당시에도 30대 중반의 고령이었던 [[이용(1986)|이용]]의 백업 멤버로 [[김문환]]을 발탁했다. 결과적으로 황인범과 김문환은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으로 자리잡으며 세대 교체에 성공했다. 차이가 있다면 벤투 체제에서는 베테랑과 유망주 선수가 일정 기간 공존했다면 클린스만 체제에서는 아예 베테랑 선수를 빼버리고 그 자리에 루키를 투입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는 점.] 그러나 개막을 한 달 여 앞두고 변수가 생겼는데 대한축구협회의 [[https://www.kfa.or.kr/layer_popup/popup_live.php?act=news_tv_detail&idx=25979&div_code=news&check_url=bGF5ZXI=&lang=KOR|보도자료]]에 따르면 최종 엔트리가 '''26명'''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10월과 11월 명단에 뽑힌 선수 26명 중 송범근이 복귀하면서 밀려난 [[김준홍]], 사생활 문제로 이탈이 확정된 [[황의조]]를 제외하면 24명[* 11월 명단에서 황의조를 제외한 22명 + [[홍현석]], [[김주성(2000)|김주성]] ] 밖에 없는데, 대한축구협회가 26명을 채우겠다고 미리 공언한 만큼 '''2명의 뉴페이스는 반드시 선발된다.''' 다만 국내파는 18일에 전부 선발이 완료된 만큼 이 2명의 뉴페이스는 해외, 특히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일 가능성이 높다.[* 소집 훈련 전까지 국내파를 추가로 소집한다는 변수가 없을 시 현재로서는 [[양현준]], [[배준호]], [[김지수(2004)|김지수]] 3명 중 2명이 발탁될 가능성이 높았고, 최종적으로 클린스만호에 발탁된 경험이 있는 양현준, 김지수가 발탁되었다. 소속팀에서 주전으로 뛰는 [[이현주(축구선수)|이현주]], [[조진호(2003)|조진호]]도 가능성은 있었으나, 두 선수 모두 리그 일정이 크리스마스 전에 끝나 조기 소집이 가능했는데도 차출되지 않았고 예상대로 발탁되지 않았다.] ===# 예상 후보군 #=== ||<-12> '''{{{#fff 스트라이커}}}''' || ||<|3> '''{{{#fff 이름}}}''' ||<|3> '''{{{#fff 소속팀}}}''' ||<-10> '''{{{#fff 소집 여부}}}''' || ||<-2> '''{{{#fff 3월}}}''' ||<-2> '''{{{#fff 6월}}}''' ||<-2> '''{{{#fff 9월}}}''' ||<-2> '''{{{#fff 10월}}}''' ||<-2> '''{{{#fff 11월}}}''' || ||<#FFFF23> '''{{{#274488 콜롬비아}}}''' ||<#75A4EC> '''{{{#212329 우루과이}}}''' ||<#fff> '''{{{#E40000 페루}}}''' ||<#0000ff> '''{{{#fff 엘살바도르}}}''' ||<#e31f2b> '''{{{#fff 웨일스}}}''' ||<#129553> '''{{{#fff 사우디[br]아라비아}}}''' ||<#fff> '''{{{#ff0000 튀니지}}}''' || '''{{{#fff 베트남}}}''' ||<#ff0000> '''{{{#fff 싱가포르 }}}''' ||<#F00> '''{{{#ff0 중국}}}''' || || '''[[조규성]]''' ||[include(틀:국기, 국명=덴마크, 출력=, 크기=30)] [[FC 미트윌란]] ||<#8E8,#098004> 선발 ||<#8E8,#098004> 교체 ||<#8E8,#098004> 교체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br] '''1골'''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br] '''1골 1도움''' ||<#8E8,#098004> 선발 || || '''[[오현규]]''' ||[include(틀:국기, 국명=스코틀랜드, 출력=, 크기=30)] [[셀틱 FC]] ||<#8E8,#098004> 교체 ||<#8E8,#098004> 교체 ||<#8E8,#098004> 선발 ||<#8E8,#098004> 교체 ||<#ffd,#b6b600> 벤치 ||<#8E8,#098004> 교체 ||<#ffd,#b6b600> 벤치 ||<#ffd,#b6b600> 벤치 ||<#8E8,#098004> 교체 ||<#ffd,#b6b600> 벤치 || || --[[황의조]]-- ||--[include(틀:국기, 국명=잉글랜드, 출력=, 크기=30)] [[노리치 시티 FC]]-- ||<#8E8,#098004> 교체 ||<#8E8,#098004> 선발 ||<#8E8,#098004> 교체 ||<#8E8,#098004> 교체 [br] '''1골''' ||<#8E8,#098004> 교체 ||<#8E8,#098004> 교체 ||<#8E8,#098004> 교체 [br] '''1골''' ||<#8E8,#098004> 교체[br] ||<#8E8,#098004> 교체[br] '''1골''' ||<#8E8,#098004> 교체 || 3월부터 11월까지 이 세 명의 선수가 계속 발탁된 만큼 부상 등의 변수가 없다면 이 세 명이 그대로 아시안컵까지 갈 가능성이 높다. 세 명 모두 대표팀에서의 득점력은 아쉽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조규성이 조금 더 중용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황의조의 [[황의조 사생활 논란 및 성관계 동영상 유출 사건|사생활 논란]]이 심해지면서 대한축구협회가 황의조의 대표팀 발탁을 막았기에 개막을 1개월 정도 앞두고 스트라이커 자리에 변수가 생겼다. * '''{{{#green [최종 발탁]}}} 조규성''' - 10경기(8선발 2교체) 2골 1도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 월드컵 멀티골로 주목받았으나 2023시즌 초에 부진과 부상으로 고생했다. 다행히 5월부터 폼을 끌어올린 덕분에 유럽 진출에 성공했고 현재 미트윌란 팀 내 최다골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뛰고 있다. 다만 10월부터 소속팀에서의 폼이 내려가고 있고 국가대표팀에서도 9월 사우디전을 제외하면 무득점을 이어가고 있어 조규성 대신 황의조나 오현규, 혹은 손흥민의 톱 기용을 주장하는 여론도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싱가포르전 맹활약으로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로 확실한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한 번 더 각인시켰고, 예상대로 최종 명단에 발탁되었다. * '''{{{#green [최종 발탁]}}} 오현규''' - 6경기(1선발 5교체) 지난 겨울 셀틱으로 이적해 [[후루하시 쿄고]]의 로테이션 자원임에도 7골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했다. 하지만 2023-24 시즌 부상으로 시즌 초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을 겪으며 9월~10월 A매치 도합 1분 출전에 그치며 사실상 주전으로 뛸 가능성은 크게 줄어들었다. 다만 조규성과 황의조의 소속팀 폼이 두드러지지 못하고 있는 틈을 타 셀틱에서 11월에만 3골을 넣고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상대로도 유의미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11월 경기에서 주전으로 선택받을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하며, 11월 28일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황의조의 국가대표 제외가 발표되면서 자연스럽게 오현규가 2옵션이 되었다. * '''{{{#red [대표팀 무기한 제명]}}}''' --황의조-- - 10경기(1선발 9교체) 3골 월드컵을 앞두고 올림피아코스에서 부진하며 폼이 떨어져 있었기에 월드컵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K리그 임대 복귀라는 강수를 뒀다. 다행히 서울에서 폼을 끌어올린 끝에 노팅엄 복귀 후 노리치로 임대되며 다시 유럽에서 기회를 얻었다. 노리치 이적 후 11월부터 주전으로 자리잡았으나 소속팀 득점은 1골에 그치고 있다. 다만 10월 소집 당시 골잡이 역할로는 조규성보다 월등히 좋은 모습을 보인 만큼 황의조가 주전 자리를 되찾을 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11월 선수 개인과 관련된 [[황의조 사생활 논란 및 성관계 동영상 유출 사건|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면서 본선까지 2달 남은 시점에 엔트리에 포함될 경우에 대한 리스크가 커졌다는게 변수로 떠올랐는데, 일단 클린스만 감독은 아직 피의자 신분일 뿐 유죄가 확정된 게 아니라 중국전에 출전시켰다고 밝힌 만큼 일단은 승선에 무게가 실리고 있었으나, [[대한축구협회]]가 중국전 당일날 기준으로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황의조의 모습을 아예 삭제하거나 가려버리는 등 여론의 눈치를 신경쓰는 모양새인지라 유무죄가 가려질 때까지 황의조를 발탁할 수 없다며 제지할 가능성도 있었고[* 행여라도 본선 기간 도중에 혐의가 인정되면 대체 선수 발탁도 불가능한데다가 안그래도 여론이 극히 안좋은 클린스만 감독이 죄질이 나쁜 선수를 안고 갔다는 비판을 받아서 팀이 망가질 위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11월 28일 열린 대한축구협회의 회의 결과 수사 결과 발표 전까지 황의조를 국가대표 소집에서 제외하는 것을 결정하면서 '''사실상 아시안컵 낙마가 확정되었다.''' * 그 외 대안 이들 외 대안으로 [[주민규]] 정도가 거론되고 있으나 주민규는 많은 나이와 전술적인 제약, 8월 리그에서의 부진 등으로 명단 승선이 계속 좌절되고 있으며, 현재 아시안컵이 세 달도 남지 않았는데도 주민규가 리그를 씹어먹는 폼도 아니라 이번에도 차출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기에 주민규 자신은 더 이상 국가대표 발탁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예상대로 18일 발표된 전지 훈련 명단에서도 빠지며 주민규의 대표팀 승선은 또다시 무산되었다. ---- ||<-12> '''{{{#fff 윙어}}}''' || ||<|3> '''{{{#fff 이름}}}''' ||<|3> '''{{{#fff 소속팀}}}''' ||<-10> '''{{{#fff 소집 여부}}}''' || ||<-2> '''{{{#fff 3월}}}''' ||<-2> '''{{{#fff 6월}}}''' ||<-2> '''{{{#fff 9월}}}''' ||<-2> '''{{{#fff 10월}}}''' ||<-2> '''{{{#fff 11월}}}''' || ||<#FFFF23> '''{{{#274488 콜롬비아}}}''' ||<#75A4EC> '''{{{#212329 우루과이}}}''' ||<#fff> '''{{{#E40000 페루}}}''' ||<#0000ff> '''{{{#fff 엘살바도르}}}''' ||<#e31f2b> '''{{{#fff 웨일스}}}''' ||<#129553> '''{{{#fff 사우디[br]아라비아}}}''' ||<#fff> '''{{{#ff0000 튀니지}}}''' || '''{{{#fff 베트남}}}''' ||<#ff0000> '''{{{#fff 싱가포르}}}''' ||<#F00> '''{{{#ff0 중국}}}''' || || '''[[손흥민]]''' ||[include(틀:국기, 국명=잉글랜드, 출력=, 크기=30)] [[토트넘 홋스퍼 FC]] ||<#8E8,#098004> 선발 [br] '''2골''' ||<#8E8,#098004> 선발 ||<#ffd,#b6b600> 벤치 ||<#8E8,#098004> 교체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ffd,#b6b600> 벤치 ||<#8E8,#098004> 선발 [br] '''1골 1도움''' ||<#8E8,#098004> 선발 [br] '''1골''' ||<#8E8,#098004> 선발 [br] '''2골 1도움''' || || '''[[황희찬]]''' ||[include(틀:국기, 국명=잉글랜드, 출력=, 크기=30)]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FBB,#800000><-2> 부상 제외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br] '''1도움''' ||<#8E8,#098004> 교체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br] '''1골 1도움''' ||<#8E8,#098004> 선발 [br] '''1골''' ||<#8E8,#098004> 선발 || || '''[[문선민]]'''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크기=30)] [[전북 현대 모터스]] ||<#FBB,#800000><-2> 미소집 ||<#ffd,#b6b600> 벤치 ||<#ffd,#b6b600> 벤치 ||<#ffd,#b6b600> 벤치 ||<#8E8,#098004> 교체 ||<#8E8,#098004> 교체 ||<#ffd,#b6b600> 벤치 ||<#ffd,#b6b600> 벤치 ||<#ffd,#b6b600> 벤치 || || '''[[양현준]]''' ||[include(틀:국기, 국명=스코틀랜드, 출력=, 크기=30)] [[셀틱 FC]] ||<#FBB,#800000><-2> 부상 제외 ||<#FBB,#800000><-2> 황선홍호 소집 ||<#8E8,#098004> 교체 ||<#ffd,#b6b600> 벤치 ||<#FBB,#800000><-4> 미소집 || || [[나상호]]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크기=30)] [[FC 서울]] ||<#8E8,#098004> 교체 ||<#ffd,#b6b600> 벤치 ||<#8E8,#098004> 교체 ||<#ffd,#b6b600> 벤치 ||<#FBB,#800000><-6> 미소집 || || [[송민규]]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크기=30)] [[전북 현대 모터스]] ||<#ffd,#b6b600> 벤치 ||<#ffd,#b6b600> 벤치 ||<#FBB,#800000><-2> 황선홍호 소집 ||<#FBB,#800000><-2> 아시안게임 ||<#FBB,#800000><-4> 미소집 || 부상만 없다면 손흥민과 황희찬이 윙포워드 주전으로 고정될 확률이 아주 높다. 특히 손흥민과 황희찬 모두 23-24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팀의 에이스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감이 아주 높다. * '''{{{#green [최종 발탁]}}} 손흥민''' - 8경기(7선발 1교체) 6골 2도움 대한민국의 에이스이자 주장. 벤투호에서는 왼쪽 윙포워드로 주로 나왔으나 클린스만호에서는 10번과 8번 자리까지 오가는 프리롤로 기용하고 있다. 소속팀 토트넘에서도 주장직을 맡길 정도로 신뢰를 받고 있으며 별다른 이변이 없으면 아시안컵에서도 주전으로 뛸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번 시즌 들어 잔부상이 많다는 점이 아쉽고, 풀타임 소화 빈도가 많은 만큼 관리가 필수적이다. * '''{{{#green [최종 발탁]}}} 황희찬''' - 8경기(7선발 1교체) 2골 2도움 작년 겨울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16강으로 이끄는 극장골을 넣어 대한민국의 영웅으로 등극했다. 지난 시즌 잦은 부상으로 고전했던 기억을 털어내고 2023-24 시즌 본인의 클럽 커리어 사상 최고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왼쪽 윙어 자리에서 이재성과 번갈아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며, 싱가포르전처럼 황인범을 6번으로 내리고 이재성과 공존할 가능성도 있다. 관건은 12월 28일 리그 브렌트포드전에서 당한 허리 부상의 정도와 클린스만식 4-4-2에서는 경기력이 오락가락하다는 점을 개선할 수 있느냐의 여부다. * '''{{{#green [최종 발탁]}}} 문선민''' - 2경기(2교체) 벤투호에서 신임을 받은 나상호, 송민규, [[엄원상]]과 유럽파 양현준 등을 제치고 클린스만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으며, 월드컵 2차 예선 명단까지 승선하며 별 일이 없으면 아시안컵까지도 승선할 것으로 보인다. 주로 이강인의 백업으로 기용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기제만큼은 아니어도 문선민 역시 소속팀 폼이 썩 좋지 않기에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 '''{{{#green [최종 발탁]}}} 양현준''' - 1경기(1교체) [[팀 K리그 VS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주목을 받았고, 2023년 강원에서의 폼이 떨어졌음에도 셀틱의 선택을 받아 여름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로저스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출전 시간을 늘려가다 2023년 9월 대표팀 복귀와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10월부터 문선민에게 밀려 차출되지 못하고 있고, 11월 말부터는 소속팀 폼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하다가 설상가상으로 어깨 부상을 당하며 차출된다고 해도 폼이 불확실하다. 다만 12월에 복귀한 이후로는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탯적으로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부정할 수는 없으나 드리블러라는 특성상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은 높았고, 예상대로 아시안컵 막차를 타는 데 성공했다. 손흥민과 황희찬의 중앙 기용 시 측면 교체 자원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데, 소속팀에서는 꾸준함이 부족했기 때문에 대표팀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 '''{{{#red [탈락]}}}''' 나상호 - 2경기(2교체) 벤투호에서는 폼과 상관없이 뽑힐 정도로 붙박이였고, 월드컵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클린스만호에서는 본 포지션이 아닌 풀백으로 기용되기도 하는 등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다가 9월부터 발탁되지 않고 있다. 소속팀 폼 역시 리그 베스트 소리가 나올 정도로 좋았던 전반기와는 달리 후반기부터는 다소 부침을 겪고 있어 뽑을 명분도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12월 18일 소집 명단에서 빠지며 사실상 탈락이 확정되었다. * '''{{{#red [탈락]}}}''' 송민규 - 출전 없음 2023년 전북 이적 이후 가장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고 아시안 게임 금메달까지 거머쥐며 해외 진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클린스만 체제에서는 3월 소집에만 그쳤다. 12월 18일 소집 명단에서 빠지며 사실상 탈락이 확정되었다. ---- ||<-12> '''{{{#fff 공격형 미드필더}}}''' || ||<|3> '''{{{#fff 이름}}}''' ||<|3> '''{{{#fff 소속팀}}}''' ||<-10> '''{{{#fff 소집 여부}}}''' || ||<-2> '''{{{#fff 3월}}}''' ||<-2> '''{{{#fff 6월}}}''' ||<-2> '''{{{#fff 9월}}}''' ||<-2> '''{{{#fff 10월}}}''' ||<-2> '''{{{#fff 11월}}}''' || ||<#FFFF23> '''{{{#274488 콜롬비아}}}''' ||<#75A4EC> '''{{{#212329 우루과이}}}''' ||<#fff> '''{{{#E40000 페루}}}''' ||<#0000ff> '''{{{#fff 엘살바도르}}}''' ||<#e31f2b> '''{{{#fff 웨일스}}}''' ||<#129553> '''{{{#fff 사우디[br]아라비아}}}''' ||<#fff> '''{{{#ff0000 튀니지}}}''' || '''{{{#fff 베트남}}}''' ||<#ff0000> '''{{{#fff 싱가포르 }}}''' ||<#F00> '''{{{#ff0 중국}}}''' || || '''[[이재성]]''' ||[include(틀:국기, 국명=독일, 출력=, 크기=30)] [[1. FSV 마인츠 05]]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br] '''1도움''' ||<#8E8,#098004> 선발 ||<#8E8,#098004> 교체 || || '''[[이강인]]''' ||[include(틀:국기, 국명=프랑스, 출력=, 크기=30)] [[파리 생제르맹 FC]] ||<#8E8,#098004> 교체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FBB,#800000><-2> 부상 및 아시안게임 ||<#8E8,#098004> 선발 [br] '''2골''' ||<#8E8,#098004> 선발 [br] '''1골 1도움''' ||<#8E8,#098004> 선발 [br] '''1골 1도움''' ||<#8E8,#098004> 선발 [br] '''1도움''' || || '''[[정우영(1999년생 축구선수)|정우영(99)]]''' ||[include(틀:국기, 국명=독일, 출력=, 크기=30)] [[VfB 슈투트가르트]] ||<#8E8,#098004> 선발 ||<#ffd,#b6b600> 벤치 ||<#FBB,#800000><-2> 황선홍호 소집 ||<#FBB,#800000><-2> 아시안게임 ||<#8E8,#098004> 교체 ||<#8E8,#098004> 교체 [br] '''1골''' ||<#8E8,#098004> 교체 ||<#8E8,#098004> 교체 || || [[이동경]]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크기=30)] [[울산 현대]] ||<#FBB,#800000><-4> 미소집 ||<#8E8,#098004> 교체 ||<#ffd,#b6b600> 벤치 ||<#FBB,#800000><-4> 미소집 || || [[권창훈]]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크기=30)] [[수원 삼성 블루윙즈]] ||<#ffd,#b6b600> 벤치 ||<#ffd,#b6b600> 벤치 ||<#FBB,#800000><-8> 부상 제외 ||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10월 명단에도 이재성, 이강인, 작은 정우영 3인이 승선한 만큼 사실상 자리가 정해진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세 명 모두 소속팀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주로 나서지만 국가대표팀에서는 각각 왼쪽 윙, 오른쪽 윙, 세컨톱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 '''{{{#green [최종 발탁]}}} 이재성''' - 10경기(9선발 1교체) 1도움 중국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가 모두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인 만큼 반드시 소집될 것으로 보인다. 소속팀 마인츠에서는 한동안 팀과 함께 부진했으나 라이프치히전에서 팀의 첫 승리를 본인이 직접 만들어내면서 소속팀의 분위기도 올라왔는데 이 점이 국가대표팀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왼쪽 윙어 자리에서 황희찬과 번갈아 출전하거나, 황인범을 6번으로 내리고 황희찬과 공존할 것으로 예상된다. * '''{{{#green [최종 발탁]}}} 이강인''' - 8경기(7선발 1교체) 4골 3도움 벤투호에서는 주로 로테이션 자원으로 뛰었으나 클린스만호에서는 오른쪽 윙 주전으로 기용되고 있다. 10월 A매치 튀니지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데 이어 베트남전에서도 맹활약했고, 여기에 파리 생제르맹에서도 주전급으로 자리잡으며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고 공격포인트를 만들고 있어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오른쪽 윙 주전 자리가 유력하다. * '''{{{#green [최종 발탁]}}} 정우영''' - 5경기(1선발 4교체) 1골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8골을 집어넣으며 스스로 병역 특례를 쟁취하는 데 성공했으며, 오랜만에 승선한 국가대표팀에서도 득점에 성공하며 아시안컵 출전 가능성이 늘어나고 있다. 다만 정우영이 아시안 게임으로 빠진 사이 소속팀 슈투트가르트에서는 경쟁자 [[엔조 미요]]가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정우영은 다시 주전 경쟁을 해야 하고, 복귀전인 우니온 베를린전을 제외하면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불안 요소다. 세컨톱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는 만큼 손흥민의 백업으로 뛰거나, 상황에 따라 양쪽 윙어 백업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 '''{{{#red [탈락]}}}''' 이동경 - 1경기(1교체) 한자 로스토크 임대에서 자리잡지 못했고, 병역 문제까지 있었기에 2023년 여름 울산으로 복귀했다. 복귀한 직후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9월 A매치에 소집되었지만, 이후 울산에서의 폼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지라 아시안컵 승선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2월 18일 소집 명단에서 빠지며 사실상 탈락이 확정되었다. * '''{{{#red [탈락]}}}''' 권창훈 - 출전 없음 벤투호 통산 득점 3위에 위치할 정도로 쏠쏠한 활약을 했지만 하필 월드컵을 앞두고 폼이 급격히 떨어지며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 김천 상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아킬레스건 염증이 재발하며 김천의 남은 경기는 물론이고 수원 삼성으로 복귀한 이후에도 출전하지 못한 채 그대로 시즌을 마쳤다. 설령 뛸 수 있는 몸 상태를 가진다고 해도 폼이 정상일 가능성이 없으며, 3월 명단에 뽑혔다는 것 하나만으로 출전 가능성을 논하는 것은 무리라고 평가받는다. 12월 18일 소집 명단에서 빠지며 사실상 탈락이 확정되었다. * 그 외 대안 클린스만 감독이 좋아한다고 알려졌고 최근 [[스토크 시티 FC]]로 이적한 [[배준호]]나, 이강인의 대체 자원으로 발탁하고 싶어했다는 이야기가 나온 [[SV 베헨 비스바덴]]의 [[이현주(축구선수)|이현주]]도 가능성은 있으나 사실상 앞의 세 명이 거의 확정적이므로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둘 중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쪽을 뽑으면 아무래도 소속팀 베헨 비스바덴에서 꾸준히 주전으로 출장하고 있는 이현주로 보였으나, 이현주가 [[2. 분데스리가]] 휴식기임에도 불구하고 12월 18일 조기 소집 명단에서 빠지면서 이현주의 승선 가능성은 크게 줄어들었고, 배준호 역시 양현준이 빠르게 부상에서 복귀하며 승선이 좌절되었다. ---- ||<-12> '''{{{#fff 중앙 미드필더}}}''' || ||<|3> '''{{{#fff 이름}}}''' ||<|3> '''{{{#fff 소속팀}}}''' ||<-10> '''{{{#fff 소집 여부}}}''' || ||<-2> '''{{{#fff 3월}}}''' ||<-2> '''{{{#fff 6월}}}''' ||<-2> '''{{{#fff 9월}}}''' ||<-2> '''{{{#fff 10월}}}''' ||<-2> '''{{{#fff 11월}}}''' || ||<#FFFF23> '''{{{#274488 콜롬비아}}}''' ||<#75A4EC> '''{{{#212329 우루과이}}}''' ||<#fff> '''{{{#E40000 페루}}}''' ||<#0000ff> '''{{{#fff 엘살바도르}}}''' ||<#e31f2b> '''{{{#fff 웨일스}}}''' ||<#129553> '''{{{#fff 사우디[br]아라비아}}}''' ||<#fff> '''{{{#ff0000 튀니지}}}''' || '''{{{#fff 베트남}}}''' ||<#ff0000> '''{{{#fff 싱가포르 }}}''' ||<#F00> '''{{{#ff0 중국}}}''' || || '''[[황인범]]''' ||[include(틀:국기, 국명=세르비아, 출력=, 크기=30)]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br] '''1골'''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FBB,#800000> 부상 제외 ||<#ffd,#b6b600> 벤치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 || '''[[홍현석]]''' ||[include(틀:국기, 국명=벨기에, 출력=, 크기=30)] [[KAA 헨트]] ||<#FBB,#800000><-2> 황선홍호 소집 ||<#8E8,#098004> 교체 ||<#8E8,#098004> 교체 ||<#8E8,#098004> 선발 ||<#FBB,#800000> {{{-2 아시안게임}}} ||<#8E8,#098004> 선발 ||<#ffd,#b6b600> 벤치 ||<-2><#FBB,#800000> 부상 제외 || || [[백승호]]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크기=30)] [[전북 현대 모터스]] ||<#ffd,#b6b600> 벤치 ||<#ffd,#b6b600> 벤치 ||<-2><#FBB,#800000> 부상 제외 ||<#FBB,#800000><-2> 아시안게임 ||<#FBB,#800000><-4> 미소집 || 별 이변이 없다면 유럽에서 꾸준히 활약하는 황인범과 홍현석이 그대로 뽑힐 것으로 보인다. * '''{{{#green [최종 발탁]}}} 황인범''' - 8경기(8선발) 1골 벤투호의 황태자였고, 클린스만호에서도 부상으로 빠진 2경기를 제외하면 전 경기 선발 출전 중이라 주전 가능성이 높다. 다만 클린스만호에서는 벤투호 때와는 달리 경기력이 오락가락하므로 홍현석을 주전으로 쓰자는 여론도 존재한다. 변수였던 올림피아코스와의 갈등은 다행히 황인범이 이적 시장 후반부에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이적하며 해소되었고 실전 감각이 떨어지는 최악의 상황은 면할 수 있었다. 최근 챔피언스 리그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속팀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는 8번보다는 6번으로 나오는 비중이 높았는데, 11월 싱가포르전 때 6번으로 기용되기도 했다. 약체 상대로는 황인범이 원 볼란치, 그럭저럭 괜찮은 팀 이상을 상대로는 황인범과 박용우가 함께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 '''{{{#green [최종 발탁]}}} 홍현석''' - 4경기(2선발 2교체) 지난 시즌 KAA 헨트로 이적한 이후 9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보냈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더 큰 무대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이번 시즌에도 헨트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튀니지전에서 부상이었던 황인범 대신 출전해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11월 A매치 소집 때 경미한 피로 골절 부상으로 하차하며 아시안컵 본선 승선에 대한 우려가 생기기도 했으나 말 그대로 경미한 피로골절이었는지 빠르게 복귀하며 아시안컵 승선이 매우 유력해졌고, 예상대로 발탁되었다. * '''{{{#red [탈락]}}}''' 백승호 - 출전 없음 아시안 게임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주 출전했으나 사실 좀 더 윗 칸의 미드필더 자리가 좀 더 어울리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2023시즌은 부상으로 고생했으나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따내면서 유럽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 하지만 황인범과 홍현석이 건재하기 때문에 아시안컵 발탁은 힘들어 보이고, 아시안컵이 끝나고 유럽으로 복귀한 이후의 폼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12월 18일 소집 명단에서 빠지며 사실상 탈락이 확정되었다. * 그 외 대안 클린스만 감독이 11월 A매치 기자회견 당시 [[FK 노비 파자르]]에서 주전으로 자리잡은 [[조진호(2003)|조진호]]를 언급하기도 했는데, 일부 포지션에 이탈이 존재한다면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 및 오른쪽 풀백까지 가능한 조진호가 대체로 뽑힐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명단 발표 전까지 그 포지션 선수들이 전부 부상 없이 승선하며 조진호의 승선은 좌절되었다. ---- ||<-12> '''{{{#fff 수비형 미드필더}}}''' || ||<|3> '''{{{#fff 이름}}}''' ||<|3> '''{{{#fff 소속팀}}}''' ||<-10> '''{{{#fff 소집 여부}}}''' || ||<-2> '''{{{#fff 3월}}}''' ||<-2> '''{{{#fff 6월}}}''' ||<-2> '''{{{#fff 9월}}}''' ||<-2> '''{{{#fff 10월}}}''' ||<-2> '''{{{#fff 11월}}}''' || ||<#FFFF23> '''{{{#274488 콜롬비아}}}''' ||<#75A4EC> '''{{{#212329 우루과이}}}''' ||<#fff> '''{{{#E40000 페루}}}''' ||<#0000ff> '''{{{#fff 엘살바도르}}}''' ||<#e31f2b> '''{{{#fff 웨일스}}}''' ||<#129553> '''{{{#fff 사우디[br]아라비아}}}''' ||<#fff> '''{{{#ff0000 튀니지}}}''' || '''{{{#fff 베트남}}}''' ||<#ff0000> '''{{{#fff 싱가포르 }}}''' ||<#F00> '''{{{#ff0 중국}}}''' || || '''[[박용우(1993)|박용우]]''' ||[include(틀:국기, 국명=아랍에미리트, 출력=, 크기=30)] [[알 아인 FC]] ||<#FBB,#800000><-2> 미소집 ||<#8E8,#098004> 교체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br] '''1도움''' ||<#8E8,#098004> 선발 ||<#ffd,#b6b600> 벤치 ||<#8E8,#098004> 선발 || || '''[[이순민]]'''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크기=30)] [[광주 FC]] ||<#FBB,#800000><-4> 미소집 ||<#8E8,#098004> 교체 ||<#8E8,#098004> 교체 ||<#8E8,#098004> 교체 ||<#ffd,#b6b600> 벤치 ||<#8E8,#098004> 교체 ||<#ffd,#b6b600> 벤치 || || '''[[박진섭(1995)|박진섭]]'''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크기=30)] [[전북 현대 모터스]] ||<#FBB,#800000><-4> 미소집 ||<#FBB,#800000><-2> 아시안게임 ||<#FBB,#800000><-2> 미소집 ||<#ffd,#b6b600> 벤치 ||<#8E8,#098004> 교체 || || [[정우영(1989)|정우영(89)]] ||[include(틀:국기, 국명=사우디아라비아, 출력=, 크기=30)] [[칼리즈 FC]]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FBB,#800000><-2> 부상 제외 ||<#FBB,#800000><-6> 미소집 || || [[원두재]]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크기=30)] [[김천 상무 FC]] ||<#FBB,#800000><-2> 미소집 ||<#8E8,#098004> 선발 ||<#ffd,#b6b600> 벤치 ||<#FBB,#800000><-6> 미소집 || || [[손준호(축구선수)|손준호]] ||무소속 ||<#8E8,#098004> 교체 ||<#8E8,#098004> 교체 ||<#FBB,#800000><-8> 중국 억류 중 || 어떤 선수라도 앞으로의 경기에서 눈도장을 찍는다면 승선을 넘어 주전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있을 정도로 발탁에 고민이 많은 포지션이다. * '''{{{#green [최종 발탁]}}} 박용우''' - 7경기(6선발 1교체) 1도움 [[울산 현대 선수 및 매니저의 사살락 인종 차별 사건|인종차별 사건]] 연루라는 최악의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시즌부터 K리그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였던 만큼 발탁 자체에는 이견이 없긴 하지만, 국가대표팀에서의 폼은 데뷔전인 페루전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좋지 않으므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다만 중국전에서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 '''{{{#green [최종 발탁]}}} 이순민''' - 4경기(4교체) 2023시즌 광주 FC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풀백, 센터백이 모두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이다. 클린스만호에서는 표본이 적어서 활용 방법을 예측할 수 없었는데, 싱가포르전에서는 4-1-4-1의 3선 미드필더 자리를 소화했다. * '''{{{#green [최종 발탁]}}} 박진섭''' - 1경기(1교체) 대학 리그 시절 공격수로 시작해 프로에서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으로 자리잡은 멀티 플레이어로, 프로 입단에 실패해 K3리그에서 데뷔했으나 끝내 K리그1 입성까지 성공한 대기만성형 선수이기도 하다. 홍현석의 부상으로 사상 첫 국가대표팀 소집의 기회를 받았는데, 멀티 플레이어이긴 하나 전북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로 뛰는 만큼 국가대표에서도 미드필더 기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 중국전 막판 교체 투입 당시 박용우의 자리에 그대로 들어갔다. 황의조의 대표팀 소집이 막히고, 홍현석이 아시안컵 전까지 회복을 장담할 수 없는 현 상황에서 대체자로 뽑힐 가능성이 높은 선수 중 한 명이었고, 16명의 조기 소집 명단에 이어 최종 명단까지 발탁되며 본인 커리어 최고의 해였던 2023년의 방점을 찍었다. * '''{{{#red [탈락]}}}''' 정우영 - 2경기(2선발)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베테랑 미드필더지만, 3월 A매치 2경기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 국가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대체자로 뽑힌 박용우의 폼이 썩 좋지 않다 보니 정우영의 재승선 여론도 높아지고 있다. * '''{{{#red [탈락]}}}''' 손준호 - 2경기(2교체) 월드컵에서 로테이션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중국 리그에서의 활약으로 잉글랜드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다. 클린스만호 첫 소집이었던 3월 A매치에서 정우영보다 좋은 모습을 보였던 만큼 주전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손준호(축구선수)/중국 억류 사건|뇌물수수 혐의로 중국에 억류]]되어 있어 국가대표 재소집은 커녕 선수 생활을 걱정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손준호를 계속 언급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클린스만의 수비형 미드필더 1옵션은 손준호였을 가능성이 높다. * '''{{{#red [탈락]}}}''' 원두재 - 1경기(1선발) 6월 A매치에서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했으나 페루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눈도장을 찍지 못했고, 이후 계속 발탁되지 못하고 있다. 12월 18일 소집 명단에서 빠지며 사실상 탈락이 확정되었다. * 그 외 대안 이외에 인천의 [[문지환]]을 클린스만 감독이 주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11월까지 이순민과 박용우가 발탁된 만큼 아시안컵 승선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유럽파 중에서는 [[권혁규]]가 이 포지션에 설 수 있으나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 ||<-12> '''{{{#fff 레프트백}}}''' || ||<|3> '''{{{#fff 이름}}}''' ||<|3> '''{{{#fff 소속팀}}}''' ||<-10> '''{{{#fff 소집 여부}}}''' || ||<-2> '''{{{#fff 3월}}}''' ||<-2> '''{{{#fff 6월}}}''' ||<-2> '''{{{#fff 9월}}}''' ||<-2> '''{{{#fff 10월}}}''' ||<-2> '''{{{#fff 11월}}}''' || ||<#FFFF23> '''{{{#274488 콜롬비아}}}''' ||<#75A4EC> '''{{{#212329 우루과이}}}''' ||<#fff> '''{{{#E40000 페루}}}''' ||<#0000ff> '''{{{#fff 엘살바도르}}}''' ||<#e31f2b> '''{{{#fff 웨일스}}}''' ||<#129553> '''{{{#fff 사우디[br]아라비아}}}''' ||<#fff> '''{{{#ff0000 튀니지}}}''' || '''{{{#fff 베트남}}}''' ||<#ff0000> '''{{{#fff 싱가포르 }}}''' ||<#F00> '''{{{#ff0 중국}}}''' || || '''[[김진수]]'''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크기=30)] [[전북 현대 모터스]] ||<#8E8,#098004> 선발 ||<#FBB,#800000> 부상 제외 ||<#ffd,#b6b600> 벤치 ||<#8E8,#098004> 선발 ||<#FBB,#800000><-2> 부상 제외 ||<#ffd,#b6b600> 벤치 ||<#8E8,#098004> 교체 ||<#8E8,#098004> 교체 ||<#ffd,#b6b600> 벤치 || || '''[[이기제]]'''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크기=30)] [[수원 삼성 블루윙즈]] ||<#8E8,#098004> 교체 ||<#8E8,#098004> 선발 [br] '''1도움''' ||<#8E8,#098004> 선발 ||<#ffd,#b6b600> 벤치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 || [[강상우]] ||[include(틀:국기, 국명=중국, 출력=, 크기=30)] [[베이징 궈안]] ||<#FBB,#800000><-4> 미소집 ||<#ffd,#b6b600> 벤치 ||<#8E8,#098004> 교체 ||<#FBB,#800000><-4> 미소집 || || [[박규현(축구선수)|박규현]] ||[include(틀:국기, 국명=독일, 출력=, 크기=30)] [[SG 디나모 드레스덴]] ||<#FBB,#800000><-2> 황선홍호 소집 ||<#8E8,#098004> 교체 ||<#8E8,#098004> 교체 ||<#FBB,#800000><-2> 아시안게임 ||<#FBB,#800000><-4> 미소집 || 현재 클린스만호의 아킬레스건이며, 타 포지션에 비해 안정도가 굉장히 떨어진다. 설영우를 레프트백으로 놓는 옵션도 고려할 수 있으나, 클린스만호에서 [[김문환]]이 아예 기회를 못 받아 설영우가 라이트백 주전이 된 모양새라 이것도 쉽지 않다. 결국 레프트백 주전은 11월 말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2경기에서 확실히 결정날 확률이 높았으며 2경기 모두 이기제가 선발로 나오며 현재 보여주는 경기력과는 별개로 이기제가 주전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 '''{{{#green [최종 발탁]}}} 김진수''' - 4경기(2선발 2교체) 지난 시즌부터 부상이 이어지고 있고 부상의 여파로 월드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그럼에도 대한민국에 김진수를 넘어서는 왼쪽 풀백이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아시안컵에는 반드시 갈 것으로 보인다. 전반기 내내 부상으로 고생해 폼이 예전보다 떨어져 있는 만큼 후반기에 얼마나 폼을 끌어올릴 수 있느냐가 주전 경쟁에 있어서 큰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 '''{{{#green [최종 발탁]}}} 이기제''' - 9경기(8선발 1교체) 1도움 왼발 킥이 최대 강점인 선수로, 2021시즌 K리그1 베스트 11 레프트백, 2022시즌 K리그1 도움왕을 기록했다. 하지만 2023시즌에는 폼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아 소속팀 수원에서도 10월부터 주전에서 밀렸고, 여기에 시즌 내내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붙박이로 뽑히고 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우루과이전을 제외하면 폼이 꾸준히 아쉬웠고 거의 대부분의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였던 싱가포르-중국 2연전에서도 사실상 유일하게 비판적인 의견이 더 많다. * '''{{{#red [소속팀 차출 거부]}}}''' 박규현 - 2경기(2교체) 울산 유스 출신으로 [[SV 베르더 브레멘]]을 거쳐 드레스덴에서 주전 레프트백으로 뛰고 있다. 클린스만 감독이 6월 A매치에 깜짝 발탁해 주목을 받았으나 엘살바도르전에서 실점의 빌미가 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아직 성인 대표팀 수준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대한축구협회와 드레스덴 구단 측이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축구(남자)|항저우 아시안 게임]] 차출을 조건으로 아시안컵에는 차출을 하지 않는 조건을 합의했다는 기사가 독일 현지에서 올라오면서 이 항목의 선수 중 가장 먼저 아시안컵 불참이 확정되었다. 다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비록 몇 수 아래 팀들이 상대긴 했지만 주전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고 비록 3부 리그여도 유럽에서 꾸준히 주전으로 뛰고 있으며, 레프트백 댑스가 처참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사정을 보면 아시안컵이 끝난 이후에는 자주 발탁될 것으로 보인다. * '''{{{#red [탈락]}}}''' 강상우 - 1경기(1교체) 베이징 궈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9월 A매치에서 복귀했다. 하지만 풀백이 아닌 오른쪽 윙으로 기용되었고 10월부터는 다시 뽑히지 않고 있다. 12월 18일 소집 명단에서 빠지며 사실상 탈락이 확정되었다. ---- ||<-12> '''{{{#fff 센터백}}}''' || ||<|3> '''{{{#fff 이름}}}''' ||<|3> '''{{{#fff 소속팀}}}''' ||<-10> '''{{{#fff 소집 여부}}}''' || ||<-2> '''{{{#fff 3월}}}''' ||<-2> '''{{{#fff 6월}}}''' ||<-2> '''{{{#fff 9월}}}''' ||<-2> '''{{{#fff 10월}}}''' ||<-2> '''{{{#fff 11월}}}''' || ||<#FFFF23> '''{{{#274488 콜롬비아}}}''' ||<#75A4EC> '''{{{#212329 우루과이}}}''' ||<#fff> '''{{{#E40000 페루}}}''' ||<#0000ff> '''{{{#fff 엘살바도르}}}''' ||<#e31f2b> '''{{{#fff 웨일스}}}''' ||<#129553> '''{{{#fff 사우디[br]아라비아}}}''' ||<#fff> '''{{{#ff0000 튀니지}}}''' || '''{{{#fff 베트남}}}''' ||<#ff0000> '''{{{#fff 싱가포르 }}}''' ||<#F00> '''{{{#ff0 중국}}}''' || || '''[[김민재]]''' ||[include(틀:국기, 국명=독일, 출력=, 크기=30)] [[FC 바이에른 뮌헨]]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FBB,#800000><-2> 기초군사훈련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br] '''1골'''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 || '''[[정승현(축구선수)|정승현]]'''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크기=30)] [[울산 HD FC]] ||<#FBB,#800000><-2> 미소집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br] '''1골''' || || '''[[김영권]]'''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크기=30)] [[울산 HD FC]]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FBB,#800000><-2> 부상 제외 ||<#ffd,#b6b600> 벤치 ||<#ffd,#b6b600> 벤치 ||<#ffd,#b6b600> 벤치 ||<#8E8,#098004> 교체 ||<#ffd,#b6b600> 벤치 ||<#ffd,#b6b600> 벤치 || || '''[[김주성(2000)|김주성]]'''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크기=30)] [[FC 서울]] ||<#FBB,#800000><-2> 미소집 ||<#ffd,#b6b600> 벤치 ||<#ffd,#b6b600> 벤치 ||<#ffd,#b6b600> 벤치 ||<#ffd,#b6b600> 벤치 ||<#ffd,#b6b600> 벤치 ||<#8E8,#098004> 교체 ||<#FBB,#800000><-2> 미소집 || || '''[[김지수(2004)|김지수]]''' ||[include(틀:국기, 국명=잉글랜드, 출력=, 크기=30)] [[브렌트포드 FC B]] ||<#FBB,#800000><-2> U-20 아시안컵 ||<#FBB,#800000><-2> U-20 월드컵 ||<#ffd,#b6b600> 벤치 ||<#ffd,#b6b600> 벤치 ||<#FBB,#800000><-2> 미소집 ||<#FBB,#800000><-2> 황선홍호 소집 || || [[박지수(축구선수)|박지수]] ||[include(틀:국기, 국명=중국, 출력=, 크기=30)] [[우한 싼전]] ||<#FBB,#800000><-2> 미소집 ||<#8E8,#098004> 선발 ||<#8E8,#098004> 선발 ||<#FBB,#800000><-6> 미소집 || || [[권경원]] ||[include(틀:국기, 국명=일본, 출력=, 크기=30)] [[감바 오사카]] ||<#ffd,#b6b600> 벤치 ||<#ffd,#b6b600> 벤치 ||<#FBB,#800000><-2> 부상 제외 ||<#FBB,#800000><-6> 미소집 || || [[조유민]]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크기=30)] [[대전 하나 시티즌]] ||<#ffd,#b6b600> 벤치 ||<#ffd,#b6b600> 벤치 ||<#FBB,#800000><-2> 부상 제외 ||<#FBB,#800000><-6> 미소집 || 주로 김민재-정승현 주전 조합에 김영권과 김주성이 백업으로 뽑혔으나 11월 명단에서는 김주성이 빠진 3명만으로 임했다. 이 때문에 댑스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었는데 결국 센터백이 가능한 박진섭이 홍현석 대신 차출되며 11월 A매치에 대한 부담은 다소 줄었다. * '''{{{#green [최종 발탁]}}} 김민재''' - 8경기(8선발) 1골 2023년 발롱도르에서 수비수 최고 순위를 받은 현 시점 아시아 최고의 센터백. 당연히 국가대표팀에서도 수비의 핵심을 맡고 있는데, 주발에 따라 오른쪽 센터백으로 자주 기용되었던 벤투호 때와는 달리 클린스만호에서는 소속팀과 마찬가지로 왼쪽에서 기용되고 있다. 다만 이번 시즌 경기 수가 많아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실수가 많이 나오거나 지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적절한 관리가 필수적이며, 클린스만 역시 이를 인지하고 김민재를 조기 소집 명단에서 뺐다. * '''{{{#green [최종 발탁]}}} 정승현''' - 8경기(8선발) 1골 러시아 월드컵에 다녀왔으며,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조유민에 밀려 승선에 실패했었다. 클린스만이 부임한 이후 다시 대표팀에 복귀해 김민재의 파트너로 낙점받았다. 9월까지는 불안감을 주기도 했으나 10월 A매치 2경기에서는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줬고, 소속팀 울산에서의 폼도 다시 좋아지는 추세다. * '''{{{#green [최종 발탁]}}} 김영권''' - 3경기(2선발 1교체) 브라질 월드컵부터 카타르 월드컵까지 대표팀 부동의 왼쪽 센터백이었고, 월드컵 무대에서 결정적인 골을 두 차례나 뽑아내는 등 대한민국 축구사에 반드시 들어가게 될 선수이다. 클린스만이 부임한 이후에는 김민재가 왼쪽 센터백으로 이동하며 김영권은 주전에서 밀렸지만, 그럼에도 대표팀에 꾸준히 뽑히고 있다. 나이를 감안하면 이번이 마지막 아시안컵일 가능성이 높다. * '''{{{#green [최종 발탁]}}} 김주성''' - 1경기(1교체) 2000년생이고 이미 상무에서 병역을 해결했으므로 유럽 진출설이 꽤 나오고 있는 왼발 센터백 유망주다. 6월부터 꾸준히 대표팀에 승선했고 10월 베트남전에서 오랜만에 경기에 출전했으나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11월 명단에서는 빠졌지만 센터백의 공백이 발생한다면 가장 먼저 선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황의조의 대표팀 소집이 막히고, 홍현석이 아시안컵 전까지 회복을 장담할 수 없는 현 상황에서 대체자로 뽑힐 가능성이 높은 선수 중 한 명이다. 12월 18일 명단에 재승선한 데 이어 아시안컵 엔트리가 26명으로 늘어나며 사실상 발탁이 유력했으며 최종 명단까지 무난하게 승선했다. * '''{{{#green [최종 발탁]}}} 김지수''' - 출전 없음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뛰었고, 겨울부터 관심을 가졌던 브렌트포드로 이적해 유럽 무대에 입성했다. 9월 A매치에 깜짝 발탁되었으나 김지수가 브렌트포드 1군에서는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었던 만큼 경험 쌓기 측면에서 차출했을 가능성이 높았고, 10월부터는 차출되지 않고 있어 자연스럽게 아시안컵 낙마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아 보였으나, 예상을 깨고 깜짝 발탁되어 만 19세의 어린 나이에 아시안컵 경험을 쌓게 되었다. * '''{{{#red [탈락]}}}''' 박지수 - 2경기(2선발) 카타르 월드컵 직전 부상을 당하며 아쉽게 카타르로 가지 못했지만 김천 상무에서 전역한 직후 포르투갈 무대로 진출해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6월 A매치에서 김영권과 김민재가 빠진 수비진에서 홀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우한 싼전으로 이적한 이후 다시 명단에서 빠지고 있어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12월 18일 소집 명단에서 빠지며 사실상 탈락이 확정되었다. * '''{{{#red [탈락]}}}''' 권경원 - 출전 없음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김민재의 공백을 성공적으로 매워 16강 진출에 공헌했다. 하지만 클린스만호에서는 1경기도 출장하지 못했고 여기에 본인의 폼도 다소 떨어지면서 한동안 국가대표 재승선은 어려워 보인다. 12월 18일 소집 명단에서 빠지며 사실상 탈락이 확정되었다. * '''{{{#red [탈락]}}}''' 조유민 - 출전 없음 역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고, 대전의 수비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조유민은 오른발잡이이기 때문에 정승현의 백업으로라도 뽑힐 여지가 있지만 클린스만이 정승현의 백업 센터백을 한 번도 뽑지 않으며 계속 명단에서 빠지고 있다. 12월 18일 소집 명단에서 빠지며 사실상 탈락이 확정되었다. * 그 외 대안 아직 발탁 경험은 없지만 최근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이한범]]도 발탁 가능성이 있는 후보 중 하나로 실제로 클린스만 감독이 6월 A매치 때 이한범을 원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다만 아시안게임에 차출된 9월, 소속팀 적응이 중요한 10월 A매치에서 모두 명단 제외되었고, 센터백이 꽤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야 하는 포지션임을 감안하면 설령 이한범이 아시안컵에 차출된다고 해도 주전으로 뛰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대표팀 승선보다는 미트윌란에서 주전으로 자리잡는 게 우선으로 보인다. 덴마크 리그가 휴식기임에도 불구하고 이한범은 12월 18일 소집 명단에서 빠지며 대표팀 승선은 다음 기회로 미루어졌다. ---- ||<-12> '''{{{#fff 라이트백}}}''' || ||<|3> '''{{{#fff 이름}}}''' ||<|3> '''{{{#fff 소속팀}}}''' ||<-10> '''{{{#fff 소집 여부}}}''' || ||<-2> '''{{{#fff 3월}}}''' ||<-2> '''{{{#fff 6월}}}''' ||<-2> '''{{{#fff 9월}}}''' ||<-2> '''{{{#fff 10월}}}''' ||<-2> '''{{{#fff 11월}}}''' || ||<#FFFF23> '''{{{#274488 콜롬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