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클린스만호/감독 대행 체제/선임 과정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클린스만호/감독 대행 체제)] [include(틀:클린스만호/감독 대행 체제)]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제74대 감독 대행의 선임 과정을 정리한 문서.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임시 감독 선임 후 정식 감독을 선임하는 안이 유력하다. == 선임 작업 전 ==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위르겐 클린스만]]의 무능과 직무유기 수준의 업무 처리 능력으로 인해 [[클린스만호]]는 [[벤투호]] 체제에서 잘 다듬어진 데 이어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황금 세대라 불릴 스쿼드를 가지고도 한국 축구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로 언급될 정도의 막장 경기력과 운영 능력을 보인 끝에 1년을 넘기기도 전에 파국에 이르렀다. 그러나 클린스만이 경질되었을 뿐이지 사태의 책임을 져야 할 축구협회 임원진은 예상대로 자리를 지키는 방향을 택했다. 현재 대표팀 불화 논란까지 터진 상황에서 무능한 협회 + 무너진 대표팀의 분위기를 모두 견뎌야 할 감독을 찾고 있는 꼴이기에 이전과 달리 전세계 언론을 통해 혼란상이 다 드러난 감독 자리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도 이건 독이 든 성배조차 아니고 '''[[사약]]'''이라며 망가질 대로 망가진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열을 수습하는 데에 있어서 후임 감독이 상당한 고난을 겪어야 할 것임을 짐작하고 있다. 한편 그동안 있었던 외국인 선호 현상에 비하면 국내 감독에 대해 긍정적인 여론도 많아지기는 했다. 상술한 대로 분위기도 안 좋을 뿐더러 지금 유럽 축구는 한참 후반기 시즌 중이라 시즌이 끝나는 5~6월 경까지는 외국인 감독을 구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최소 파리올림픽은 끝나야 외국인 감독 매물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 이러면 무려 6개월 이상 정식 감독이 없는 셈이 된다. 거기에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른 팀은 대한민국을 제외하면 다 자국인이 감독이었고[* 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 선임 이전에 국내 감독을 선임하려 하였는데, 그 중 이유로 들은 것 중 하나가 이 내용이다.] 동남아에서 한국인 감독들이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데다가 클린스만이 워낙 구설수가 많았던 것 또한 원인이다. 하지만 과거보다 긍정적이라는 것이지 여전히 국내감독 선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훨씬 많다. 일단 후보군도 부족한 상황이며[* 한국 역시 불과 2주 뒤인 3월 1일 K리그 개막이라 차출같은 반강제적 수단 외에 현직 감독을 빼올 순 없다. 현직이 아닌 최용수, 박항서 같은 후보군들이 존재하지만 과연 이들이 독이 든 성배인 대표팀 감독직을 수락할 지가 의문이고 황선홍 감독은 당장 4월에 U-23 아시안컵을 앞두고 있어 국가대표팀 감독직 선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일종의 축구협회 방패막이가 될 가능성이 높아서 괜히 전도 유망한 국내감독의 커리어에 상처만 입힐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당장 울산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는 홍명보도 국대 감독 시절 여러 풍파에 심하게 고생했으며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신태용 역시 국가대표팀 감독 시절 엄청난 욕을 얻어 먹다가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마지막 경기]] 때 간신히 명예회복을 한 것이다.] === 클린스만 경질(2월 3주차) === [[2024년]] [[2월 16일]], [[클린스만호/감독 경질 사태|클린스만의 경질]]이 공식 발표되었다. [[https://naver.me/5oX55hNV|기사{{{-2 (서울신문)}}}]] [[https://naver.me/xWBnnO6H|기사{{{-2 (동아일보)}}}]] 당장 3월에 [[클린스만호/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의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태국]]과의 2연전이 예정되어 있어서 그 일정에 맞춘 신속한 후임 감독 선임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 때문에 '임시 감독'을 세워서 3월 A매치를 치르고 6월까지 정식 후임 감독을 선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1679547|기사{{{-2 (한국경제)}}}]] [[충청남도]] [[천안시]]에 건립될 예정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와 함께 클린스만 전 감독과의 [[위약금]] 문제도 끼어 있어서 대한축구협회는 가뜩이나 없는 살림에 더욱더 재정적으로 쪼들리게 생겼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1430557|기사{{{-2 (한국경제)}}}]] 축구종합센터 때문에 이미 300억 원을 차입했을 뿐만 아니라 이번에 70억 원 이상의 위약금 문제도 걸려 있어서 '''KFA는 재정적으로 상당히 빠듯하다'''. 만약 클린스만의 계약 위반 사항을 찾아내서 위약금 문제를 해결한다든지 아니면 [[정몽규]] 회장이 [[결자해지]]조로 금전적 지원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몸값이 비싼 외국인 감독은 엄두도 못 낸다. [anchor(익명의 관계자)][[2024년]] [[2월 16일]]자 [[MBN]]의 단독 보도로 [[관계자#s-2|익명의 축구협회 관계자]]가 "[[대한축구협회]]에서는 국내 감독을 선임하기로 결정하였으며, 2월 안에 임시 감독이 아닌 정식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다."라고 발언했다고 전했다. [[https://www.mbn.co.kr/news/sports/5003668|기사{{{-2 (MBN)}}}]][* 클린스만 선임 당시 축구협회 내부에서는 비공식적으로 [[김학범]]을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하려고 시도했다가 불발됐던 전적이 있었기 때문에 가볍게 볼 수 없다. 이 당시 팬들에게는 찌라시가 돌았지만 당사자는 일언반구도 없었고 축구협회는 부정했으나 클린스만 선임 이후 해당 기사가 나온 적이 있으며 클린스만 경질 당시에는 대놓고 [[이석재(1958)|이석재]] 축구협회 수석부회장이 국내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더군다나 김학범은 2023년 12월에 [[제주 유나이티드 FC]] 감독으로 선임된 상태로, 아직 경기도 치르지 못했는데, 옛날에 [[박성화]]가 2007년 7월에 [[부산 아이파크]] 감독으로 선임돼놓고는 몇주 만에 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 떠나버리면서 부산 팬들에게는 [[금지어|이름 석자를 절대로 거론해선 안 되는 인물]]로 단단히 찍혀버린 걸 봤는데 그런 걸 보고도 김학범이 국대 감독으로 갈 리는 만무하다.] 하지만 만약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정몽규 회장의 몇 시간 전 공식 발언{{{-1 ("차기 감독의 국적 등은 논의한 바 없다.")}}}은 [[거짓말]]이라는 뜻이 되며, 반대로 정몽규의 의중을 대변하기 힘든 인물이 흘린 것이라면 [[낙하산 인사|자신이 원하는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서]][* 그 뿐만 아니라 전술한 [[이석재(1958)|이석재]] 부회장의 발언{{{-1 ('한국인 감독이어야, 한국인 전력강화위원장이어야 문제가 해결된다'는 취지의 발언)}}}은 '잘못된 진단'이다. 감독이 '능력도 없고 태업만 하는 클린스만'이었고 '전력강화위원회는 실권이 하나도 없는 꼭두각시 조직'이라서 문제가 생긴 것이다. 게다가 해당 관계자는 "선수들과 말이 잘 통하는 감독"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한국어|말]]이 통해도 [[소인배|성과는 못 내면서 내부 갈등만 조장하는 리더]]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넘쳐난다. 만약 이 관계자의 주장대로라면 지금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지도했던 [[한국인]] 감독은 모두 성공했어야 한다.] [[거짓말|거짓 정보]]를 흘린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보나 저렇게 보나 정도가 지나친 [[언론플레이]]이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216020200641|기사{{{-2 (연합뉴스TV)}}}]] 이는 가뜩이나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넘쳐나는데, 협회의 [[신뢰|대외 신인도(對外信認度)]]에 크게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어리석은 언행이다. 이미 지난 클린스만 선임 때도 '[[관계자#s-2|익명의 협회 관계자]]'는 똑같은 방식으로 [[김학범]]이 물망에 올랐다고 언론플레이를 한 전력이 있는데, 공식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반복적으로 (진실이든 아니든) 내부정보를 흘리는 이러한 행태는 협회를 넘어 축구계 전반을 향한 '[[불신]]만 조장하는 행동'이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스포츠 단체임'에도 여느 중소기업만도 못한 수준으로 '내부 메시지 관리'가 전혀 안 되는 것이다. 공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인터뷰 진행 시에는 해당 임직원에게 강력한 징계를 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하거나 대외 소통 창구를 홍보팀으로 단일화하고 임직원에 의한 메시지 유출 시에는 홍보팀을 통해서 '공식적으로 논의된 적이 없다' 같이 즉각적인 대응 발언을 하는 등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체계와 미디어 대응 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187350|기사{{{-2 (아시아경제)}}}]] 또한 문제의 클린스만을 선임할 때도 2개월 가량의 시간이 걸렸는데, 당장 2월 안{{{-1 (10여 일 안)}}}으로 속전속결로 감독을 선임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즉, 이 인물의 주장대로라면 졸속으로 선임 작업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으며, 제2의 클린스만이 나오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다. [[https://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24021923032426|기사{{{-2 (스포탈코리아)}}}]] 결국 이 익명의 관계자의 [[언론플레이]]는 '제 살을 깎아먹는 멍청한 행동'인 것이다. * 내국인 감독 임시 감독 후보군에는 [[홍명보]]{{{-1 ([[울산 HD FC]] 감독)}}}, [[김기동(축구인)|김기동]]{{{-1 ([[FC 서울]] 감독)}}}, [[최용수]]{{{-1 ([[강원 FC]] 전 감독)}}}, [[황선홍]]{{{-1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U-23 대표팀]] 감독)}}}, [[박항서]]{{{-1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베트남 대표팀]] 전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다. [[https://youtu.be/HSewCcwOCEU|영상{{{-2 (연합뉴스TV)}}}]] 언론에서 감독 후보로 [[신태용]]{{{-1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 또한 거론되고 있으나, [[https://www.chosun.com/sports/football/2024/02/16/5NT5UZXMHFDGLESHBGWBR25D5M/|기사{{{-2 (조선일보)}}}]] 인도네시아 감독 계약 기간이 월드컵 2차 예선까지라 중도 경질되거나 사임한 뒤 한국 대표팀을 맡지 않는 이상 감독이 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국내파 감독은 후보군이 없는 실정으로 [[홍명보]], [[김기동]], [[이정효]] 감독들의 경우에는 이미 K리그 팀들을 맡고 있어 대표팀 감독직에 선임하기 어렵고, [[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은 4월에 파리 올림픽 예선을 겸한 U-23 아시안컵 준비에 여념이 없기에 힘들다. 나머지 후보군들은 [[최용수]], [[김도훈]] 같은 전직 K리그 감독들인데 문제는 두 사람 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맡기에는 부족하다고 평가받는다. [[최용수]] 감독은 강원에서 실패해 경질되었고 김도훈 감독은 울산 현대 보드진의 막강한 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리그 우승에 실패하고 싱가포르 리그 감독으로 갔기에 사실상 선임 할 수 있는 국내파 감독 후보군이 없는 실정이라 다시 한번 외국인 감독을 선임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당장 3월에 월드컵 2차 예선 경기가 있기 때문에 그 짧은 시간에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임시 감독은 국내파 감독이 선임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외국인 감독 축구 전문가 중에는 [[에르베 르나르]]{{{-1 ([[프랑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여자 대표팀]] 감독)}}}, [[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1 ([[레인저스 FC]] 전 감독)}}},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1 ([[FC 지롱댕 드 보르도]] 전 감독)}}}를 후임 감독으로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https://youtu.be/VPfv_F8ijsw|영상{{{-1 (이스타TV)}}}]] [[https://youtu.be/RDVBJL4Zz6A|영상{{{-1 (보다 BODA)}}}]] [[https://youtu.be/9pnH-DzXKz0|영상{{{-2 (새벽의 축구 전문가)}}}]] '''[[에르베 르나르]]'''는 골수팬들 사이에서는 실력 있는 감독으로 유명하며, 현재 프랑스 여자 대표팀을 맡아서 [[2024 파리 올림픽]]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 르나르 본인은 올림픽 이후 2026년 월드컵에 나갈 수 있는 대표팀의 감독직을 맡고 싶다는 의중을 밝혔다. [[https://www.google.com/amp/s/rmcsport.bfmtv.com/amp/football/equipe-de-france/herve-renard-selectionneur-de-l-equipe-de-france-feminine-les-jo-de-paris-2024-et-puis-s-en-va_AV-202401250487.html|#]] 과거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선임되기 전 대한민국 대표팀에 크게 관심을 가졌지만 당시에는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모로코 대표팀]]과의 위약금이 너무 커서 협상이 결렬된 인물이었다. 그러나 파리 올림픽 이후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 차기 감독으로 선임될 수 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지켜봐야 할 듯했으나 르나르의 계약 이행과 이집트 축구협회의 조기 선임 간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결국 이집트 축구협회는 자국 감독을 선임했다. [[https://www.kingfut. /2024/02/07/efa-herve-renard-reasons/|#]] 가나는 그의 높은 연봉 때문에 포기했다. 알제리, 튀니지는 감독직이 공석이라 그를 후보군에 두고 있고 세네갈도 관심을 갖고 있다. '''[[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는 선수 시절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대표팀]]의 스타 플레이어이자 주장이며 선수로서는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FIFA 월드컵 준우승]]과 [[UEFA 챔피언스 리그/2005-06 시즌|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감독으로서는 [[UEFA 유로파 리그/2021-22 시즌|UEFA 유로파 리그]] 준우승과 리그, 컵대회 우승을 해 봤고 개인 사단도 있고 중국 리그에서 1년 동안 감독직을 수행한 적이 있으며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우선 협상자로서 진지하게 대화에 임했다가 가족 문제로 협상이 결렬된 적이 있는 인물이다. 판브롱크호르스트의 에이전시는 네덜란드의 'PUM'이다.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는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대표팀]] 전 감독으로 유명하며 [[2018 FIFA 월드컵|FIFA 월드컵 16강]](14위) & [[UEFA 유로 2020|UEFA 유로 8강]](7위) 기록한 감독이다.[* 페트코비치는 [[2024년]] [[2월 19일]] 기준으로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차기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0056|기사{{{-2 (스포티비뉴스)}}}]] 추가로 르나르와 더불어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력한 차기 감독 후보군에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이 모든 조건을 차지하더라도 [[대한축구협회]]는 천안축구센터 건립 등으로 인해 재정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클린스만의 귀책 사유 확인이나 위약금 협상[* 축구전문기자 한준에 따르면 2024년 2월 17일 기준으로 위약금을 50% 줄이기 위한 협상 중에 있다고 한다. [[https://youtu.be/NfURSz-WcpA|영상{{{-2 (한준TV)}}}]]], 정몽규 회장의 사재 출연 등을 통해서 클린스만의 위약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웬만큼 커리어가 검증된 외국인 감독 선임은 엄두도 못 낸다. 지속적으로 국내파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는 이유도 그나마 저렴하게 영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지만 축구팬들은 대한축구협회가 또 국내파 감독들을 방패막이로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 === 2월 4주차 === [[2024년]] [[2월 19일]], [[연합뉴스TV]]가 신임 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에 [[정해성]] 현 경기운영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단독 보도를 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219019300641|기사{{{-2 (연합뉴스TV)}}}]] 현 사태를 한국인 전력강화위원장에 정해성과 한국인 감독이 선임되어야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던 [[이석재(1958)|이석재]] 축구협회 수석 부회장의 발언이 불과 3일 전이었던 클린스만의 경질 발표 당시 나왔던 것을 기억해보면 임원회의 당시 정해성에게 제의하는 듯한 분위기만 냈을 뿐 경질 발표 이전에 이미 결정됐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 역시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국내파 감독을 선임하려 한다는 팬들의 우려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몽규가 주도하여 [[2023년 대한축구협회 승부조작 축구인 사면 및 번복 사건|승부조작 범죄자들을 기습사면했을 때]] 정해성 역시 이에 대해 묵인했던 적이 있는 만큼 정몽규나 다른 축협 내부 인물들과 뜻이 다르다고 볼 수 없다.] [[https://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24021923032426|기사{{{-2 (스포탈코리아)}}}]] 다만 정해성 전 감독이 전력강화위원장이 된다고 해서 국내파 감독을 선임한다는건 지나친 억측인데 알다시피 대한축구협회의 경우 국내파 감독을 선임하고 싶어도 국내파 감독을 대표팀 감독직에 선임할수가 없는데 이유는 후보군들인 김기동, 이정효, 홍명보 같은 능력 있는 국내파 감독들 전부가 FC 서울, 광주 FC, 울산 HD 같은 K리그 팀 감독들이고 K리그 개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아 선임 가능성이 희박하고 야인 중에 유력 후보인 최용수 전 감독은 야인시절에도 대표팀 감독직을 고사했을 정도로 국내파 감독들에게 대표팀 감독직은 독이 든 성배라 현재 아무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자리이며 대한축구협회는 아직 전력강회위원들을 선임하지도 않아서 후임 감독이 국내파인지 외국인 감독인지는 아직 더 상황을 봐야한다. 대다수의 여론의 경우 국내파 감독 선임을 반대하고 있는데 이유는 신태용, 홍명보 감독 같이 유능한 국내파 감독들이 대한축구협회의 방패막이로 전략해 감독 커리어에 타격을 받아 이후 감독 커리어가 꼬여버린 경우들이 많은 데다 후보군들 역시 현직 K리그 감독들이 대부분이라 K리그 팀들이 또 대한축구협회 때문에 희생을 해야 하냐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고[* 홍명보는 2014 월드컵에서 졸전 이후 한동안 야인으로 지내야했고 본인의 커리어에 큰 오점을 남겼으며 K리그 최고의 감독이라 평가받는 김기동과 이정효의 경우 김기동은 올해 막 서울로 이적했고 이정효의 경우 올해 재계약을 맺었다. 물론 K리그 감독이 국대 감독을 맡을수도 있긴 하나 두 감독을 억지로 빼간다면 서울, 광주 팬들을 물론이거니 타 K리그 또는 축구 팬들도 좋게 보지는 않을 것이다.] 3월만 잘 넘기면 매력적인 외국인 감독 후보군들이 많아지고 당장 현실적으로 감독으로 선임할 수 있는 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 전 레인저스 감독이나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전 보르도 감독 같은 대한축구협회가 조금만 노력을 한다면 얼마든지 선임할 수 있는 감독 후보군들이 많은데 왜 또 멀쩡한 국내파 감독들을 방패막이로 사용하려 드냐며 대한축구협회를 비판하는 여론이 상당히 많다.[* 일부 [[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 팬들은 '''[[염기훈|우리 팀 감독]] 빼가는 거 어떠냐'''면서 '''여기는 감독 빼가도 모기업은 모를거다'''며 [[염기훈|자기네 팀 감독]]을 농담으로 추천해주는 여론도 있었다.] [anchor(스티브 브루스)][[2024년]] [[2월 19일]]{{{-1 (현지시간)}}}, [[영국]]의 미러(The Mirror)는 '''[[스티브 브루스]]'''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steve-bruce-world-cup-saudi-32159312|기사{{{-2 (미러)}}}]]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101043/Steve-Bruce-Jurgen-Klinsmann-South-Korea-Newcastle-Saudi-Arabia.html|기사{{{-2 (데일리 메일)}}}]]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0141|기사{{{-2 (스포티비뉴스)}}}]] 그는 선수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주장#s-1|주장]]으로서 활약한 스타이고 감독으로서는 [[버밍엄 시티 FC]], [[위건 애슬레틱 FC]], [[선덜랜드 AFC]], [[헐 시티 AFC]],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등의 팀을 맡았던 인물이다. 또한 10여 년 전에도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보인 적이 있으며, 과거 [[조원희]]와 [[지동원]]을 영입한 적이 있어서 대한민국에 대해서 관심이 어느 정도 있는 감독 중 하나이다. 브루스에 대해서 일각에서는 외국인 감독이라는 점과 과거 나름 호성적을 거둔 경력이 있었기에 국내파보단 낫다며 그를 지지하는 의견도 있지만 그가 대한민국 대표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축구를 오래 접한 대부분 팬들, 특히 한국의 [[뉴캐슬 유나이티드|뉴캐슬]] 팬들은 '결사반대'를 외치는 중이다. 버밍엄 감독 시절 [[프리미어 리그]]로의 승격을 이뤄내고 위건 시절에는 강등 위기 팀으로 중위권 성적을 냈으며, 헐 시티 감독 시절에는 [[FA컵(잉글랜드)|FA컵]]에서 준우승을 하는 등 나름 좋은 기록도 있지만 문제는 그 이후 몇 년째 막장에 가까운 행보만 보이고 있어 '[[명선수는 명지도자가 될 수 없다/목록|명선수는 명지도자가 될 수 없다]]'라는 카테고리에 묶일 정도로 스타 선수로서의 명성에 비해 감독으로서의 성과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특히 근 몇 년간 심각한 하락세만 겪고 있는 중이라 사실상 과거 경력은 아무 의미가 없는 수준 차라리 과거 경력조차 클린스만이 몇 수 위다. 그렇기에 해외 축구 팬들이라면 사실상 클린스만보다 나을 게 전혀 없는 감독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므로 반대 의견이 크다. 또 뉴캐슬 감독 시절에는 11일 동안 4번만 훈련을 하는 등 [[태업]] 논란도 있었다. [[https://www.fnnews.com/news/201112201447016925|기사{{{-2 (파이낸셜뉴스)}}}]] 국내에 [[스티브 브루스]] 감독에 대해 알려지자 국내 팬들은 '살찐 [[클린스만]]'이라는 별명을 붙일 정도로 브루스 감독의 선임을 반대하고 있다. [anchor(네덜란드)][[2024년]] [[2월 20일]], [[대한민국]]의 풋볼리스트가 현재 [[SBV 피테서]]를 리그 꼴찌로 추락시키고 사임한 상태라 재기의 발판이 필요한 '''[[필립 코쿠]]''', [[알 자지라 클럽]]에서 경질된 '''[[프랑크 더부르]]''',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을 마지막으로 경력이 단절된 '''[[베르트 판마르베이크]]'''가 한국 감독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을 단독으로 보도했다.[[https://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839&adtbrdg=e#_adtReady|기사{{{-2 (풋볼리스트)}}}]] 각 감독들의 에이전시는 다음과 같다. 코쿠는 다국적 스포츠 에이전시 회사인 와써맨(Wasserman), 더부르는 네덜란드의 PUM, 판마르베이크는 공식적으로는 무소속이나 [[MVV 마스트리흐트]] 고문을 맡고 있다. [anchor(익명의 관계자2)][[2024년]] [[2월 20일]] 저녁에는 두 개의 상충된 보도가 나왔다. * 같은 날 [[MBC 뉴스데스크]]는 '익명의 협회 관계자'가 "월드컵 2차 예선을 염두에 둔 임시 체제는 외국인 감독을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임시 감독 체제를 고려했으면 전력강화위를 새로 꾸리지도 않았을 것이다. 최대한 빨리 국내파 감독 후보를 정한 뒤 개별 접촉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73005_36515.html|기사{{{-2 (MBC)}}}]] [[https://youtu.be/M9c46c2AJmw|영상{{{-2 (MBC)}}}]][* 만약 이 관계자가 전력강화위원 중 한 명이었으면 아래처럼 '신임 전력강화위원'으로 표기했을텐데, 그렇게 표기하지 않은 것으로 미뤄 봤을 때 전력강화위원은 아니고 [[언론플레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권력이 강한 고위급 관계자{{{-1 (임원급)}}}'로 추정된다.] * 한편 같은 날 [[SBS 8 뉴스]]는 익명의 신임 전력강화위원이 "국내 지도자·외국인 지도자 등 미리 정해놓은 것은 없다."라면서 "절차를 지켜 전력강화위원회 본연의 기능을 살리고 신뢰를 회복하겠다."라는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43690|기사{{{-2 (SBS)}}}]] [[https://youtu.be/Si4-U40kePA|영상{{{-2 (SBS)}}}]] * 결국 익명의 관계자 발언은 일단 협회 내 공식 절차{{{-1 (전력강화위원회의 논의)}}}[* 어차피 전력강화위원회는 실권이 하나도 없는 '단순 자문 조직'에 불과하다. 부정적 여론만 적당히 잠재우면 회장을 위시한 지도부가 마음 가는 대로 감독을 결정해도 절차상으로는 문제가 될 것은 없다.]와 무관한 '해당 관계자 개인의 독단적 발언'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인물이 계속 내부 정보를 흘리며 [[언론플레이]]를 하는 걸로 봐서는[* 앞서 보도된 '익명의 관계자' 발언 취지가 대동소이해서 동일인으로 보인다.] 임원 회의 같은 곳에서 전략강화위원회가 보고한 결정 사항을 깔아뭉갠 뒤 자신의 생각을 관철할 위험성이 커 보인다. 그 의지가 실현될 경우에는 새롭게 구성된 전력강화위원회는 그저 '현 시점의 부정적 여론을 무마하기 위한 그럴듯한 요식행위', '후임 감독이 향후 불명예 퇴진했을 때 그 책임을 떠넘기기 위한 밑밥'에 불과하게 될 것이다. 익명의 협회 관계자가 내뱉는 발언들 때문에 저 익명의 신임 전력강화위원이 내세운 혁신 의지와 열정이 무색해졌고 향후 협회를 향한 불신만 가중될 위기에 처했다. 따라서 축구팬과 함께 축구계 전반, 기자들, 그리고 국민들의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감시가 필요해 보인다. == 선임 작업 == === 국내파 감독 추진(2월 4주차) === [[2024년]] [[2월 21일]] 팬들의 우려대로 [[정해성]] 현 전력강화위원장이 3월 전에 임시감독이 아닌 정식 감독을 선임하고 국내파에 비중을 두겠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3/0000172911 |기사{{{-2 (네이버)}}}]] 국내와 해외 모두 열어놓고 생각하지만, 국내파에 더 의견이 쏠린다는 말장난은 덤. 시간상 임시 감독도 아니고 고작 열흘만에 정식 감독을 선임하려면 외국인 감독은 불가능하다. 선임 작업 전의 문단에도 서술되어있지만, 결국 [[관계자|익명의 축구협회 관계자]]의 발언과 더불어 [[이석재(1958)|이석재]] 축구협회 수석 부회장의 "이제는 정해성 대회위원장같은 국내 분들이 전력강화위원장으로 가고 새로운 감독을 한국사람으로 선임한다면, 제가 볼 땐 문제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발언을 되짚어본다면 이미 전력강화위원장이나 감독을 내정해놓았던 것으로 추측되며 [[눈 가리고 아웅한다|팬들의 반발이 무서웠는지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을 선임한 방식처럼 감독도 후보군을 추려 선임하는 시늉을 낼 것으로 보인다.]] 진짜 형식적인 절차만 밟을 생각인지 감독 선임 기준도 별 영양가가 없어 논란이 되고 있다. >1. 선수단에 맞는 경기 계획을 마련하고 실행할 수 있는 전술적 역량 >2. 취약 포지션을 해결할 수 있는 육성 >3. 명분있는 성과 >4. 지도자로서의 풍부한 대회 경험 >5. 선수는 물론 협회, 연령별 대표팀과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 능력 >6. 리더십[* 그 와중에 "[[MZ세대]] 성향에 따라 어떤 리더십을 가지는지 중요하다"고 MZ드립을 치면서 꼰대력을 보여주었다.] >7. 최상의 코치진 구성 아주 당연한 얘기만 늘어놓을 뿐 이번 감독 선임에서 어떤 점에 중점을 둘 것인지 방향성은 없다. 그냥 특정인을 정해놓고 그 사람이 갖추고 있는 것만 나열하는 끼워맞추기식 조건이라고 까이는 중. 게다가 "일하고 있는 감독도 후보군에 포함된다"며 "해당 K리그 클럽에 '''직접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대놓고 [[최강희호|K리그 감독 빼오기]]를 하겠다 시인했는데, 이미 [[정몽규]]가 원하는 감독이 있다고 '''[[홍명보]]''', [[황선홍]], [[최용수]] 등이 기사로 언급되고 있다.[* 본인들은 안 한다고 하는데 대표팀 감독이라는 자리가 하고싶다고 할 수는 없지만 반대로 '''하기싫다고 안할 수 있는 자리도 아니다'''. 당장 차두리 코치도 안한다는 사람을 강제로 징집해 끌고 왔으며 K리그 구단도 축협이 누구 좀 데려간다고 하면 막을 수가 없다.] 게다가 손흥민과 이강인이 화해했다는 소식에 '''우승한 것처럼 기뻤다'''는 발언까지 하며 기름을 부었다. 문제는 대표팀 불화가 아닌데 자기들 얘기는 쏙 빼놓고 엉뚱한 소리만 하며 이번 사태를 쉬쉬하고 넘어가려는 뻔뻔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편 [[2024년]] [[2월 21일]] [[히든풋볼]] 라이브에서 [[류청(기자)|류청]] 기자가 '''[[세뇰 귀네슈]]''' 감독도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고 언급했다. 귀네슈 감독은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3위, [[베식타스 JK]]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으며 과거 [[FC 서울]]에서 3년간 감독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이후 나온 [[KBS]] 보도에 따르면 귀네슈 사단에서 수석코치직을 수행했던 셰레프 치첵 코치가 '''직접 KBS에 연락해'''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95755&ref=A|기사{{{-2 (KBS)}}}]] 귀네슈 감독이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한다.[* 굳이 대한축구협회가 아니라 KBS로 연락한 것에 대해서는, 과거 축협의 감독 선임 언론플레이에 '''3번'''이나 당했던 전력이 있어 이번에는 아예 방송으로 박아버리려는 의도로 추측하고 있다. 예를 들면 한번은 귀네슈를 영어를 못한다는 이유로 거른 적이 있었는데, 그냥 핑계인 것이 슈틸리케와 벤투도 영어를 간단한 수준으로만 할 줄 알아서 각각 [[카를로스 아르무아|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통역을 썼다. 다만, 벤투 감독의 경우에는 필요시 포르투갈어 통역 없이 영어 통역만 대동해 인터뷰에 나선 적이 생각보다 많았고, 좀 더듬더듬 말해서 그렇지 영어로도 인터뷰는 얼마든지 했다.] [[알파고 시나씨]]에 따르면 튀르키예발 보도를 정리하자면, '''[[세뇰 귀네슈]]'''의 셰레프 치첵 코치가 언론과 인터뷰를 했는데, 요즘 [[세뇰 귀네슈]] 감독이 [[대한축구협회]]와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고 말했다. [[https://youtu.be/6bDpacNjTc8?si=hmnCKadWv0bOfpkh|#]] 2024년 2월 22일 서형욱의 뽈리K채널에 확인된[* 멤버십 전용 영상이다.] 서호정의 취재 결과 정몽규는 '''이미 홍명보로 내정해 놓은 상태'''에서 홍명보와 곧 연락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말인 2월 25일 2차 강화위원회의를 진행 후 국대 감독직을 제안할 것이며 홍명보가 이를 거절할 시, 현대 그룹차원의 압박[* 울산팬들은 울산 HD FC 구단의 모기업인 [[HD현대]]한테도 '''지금의 논란에 대해 HDC나 축구협회에 동조할 시에, 모기업의 임원이나 관계자는 경기장에 올 때 팬들로부터, 야유먹을 각오는 하고 왔으면 좋겠다'''는 여론이 형성될 정도여서 자칫하면 불똥이 [[HD현대]]로 옮겨갈수도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울산 HD FC 구단의 모기업인 [[HD현대]]에 '''동조하지말라는 경고의 신호'''를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을 통해 울산 감독직을 내려놓고 국대감독에 강제로 앉힐 것이라고 주장했다.[* 만일 이것이 현실화되는 경우 '''홍명보호 2기'''가 된다. 10년 전에 망가질대로 망가진 팀을 홍명보에게 떠넘겨서 욕받이 제물로 삼고 협회는 피해가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에 신태용한테도 똑같이 몹쓸 짓을 해 유망한 축구인을 두 명이나 희생시켰다. 그런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이 짓을 세번째 시도하려고 하는 것이다.][* 또한 [[K리그]]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감독을 강제로 빼앗는 것은 대한축구협회가 K리그를 완전히 무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국 축구의 근간인 K리그를 무시하는 행태는 한국 축구의 발전을 저해하는 것이다.] 더불어 국내팬들의 반발은 소수의견으로 무시하고 홍명보 감독 선임뒤에 첫 경기인 태국전이 만원관중으로 꽉 찬다면 자신의 선택이 탁월했다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마지막으로 그 결과를 내기 위해 강화위원장인 정해성이 울산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같은 날 축구협회는 이제부터 전력강화위원회의 브리핑은 없으며 오는 24일에 열리는 2차 회의부터는 모두 비공개할 것임을 천명했다.[[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241/0003331374|기사{{{-2 (네이버)}}}]] 과정은 비공개로한 채 결과만 발표하겠다는 이야기인데 정몽규의 독단으로 클린스만을 선임할 당시 축협 내부의 반응을 기억해보면 내로남불 그 자체.[* 카타르 월드컵 직후 대통령이 초청한 만찬에서 선수들이 외국인 감독을 선임할 것을 요구하자 [[꼰대|협회가 결정하는대로 따라가는게 일반적인 상식]]이라며 하극상 취급을 하면서 뒤로는 김학범을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이미 내정해놓았다. 뿐만 아니라 클린스만의 선임은 밀실행정이라고 주장했으나 자기들도 마찬가지의 모습을 보여주며 비웃음을 샀다.] 홍명보 내정설이 돌자 2월 22일 [[울산 HD FC]]의 서포터즈 [[처용전사]]가 K리그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는 내용의 성명문을 발표했다.[[https://www.instagram.com/p/C3pNOAEvTro/?igsh=MTllaWs0dnF6NWh1aw==|#]] 또한 처용전사는 23일, 24일 양일간 [[울산 HD FC|울산]] 팬들의 모금을 통해 축구협회 사무실과 [[HDC]] 본사 등지로 트럭과 근조화환을 보내는 등 항의 시위까지 진행하였다. 서포터즈 처용전사는 울산 HD FC 구단의 모기업 [[HD현대]]에 서한을 보내는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https://m.tf.co.kr/read/soccer/2078189.htm?retRef=Y&source=|#]][* 시위 주최측에 의하면 축협 사무실에 비판하는 화환을 보내자 협회 직원들이 칼같이 치웠다고 하며 여론을 많이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와중에 뜬금없이 박항서 홀대론과 이미 축구협회장에서 물러난지 한참 지나 아무런 영향력 행사도 안하는 정몽준까지 끌어들이는 어용기사가 올라오는 등 언플을 멈추지 않고 있다.[[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0/0000982443|기사{{{-2 (네이버)}}}]] === 감독 대행 선임으로 선회(2월 5주차) === 2월 24일에 전력강화위원회 2차 회의가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홍명보]] 감독 차출 건으로 [[울산 HD FC|울산]] 팬들을 비롯한 [[K리그]] 팬들과 여론의 반발이 거세지자 전력강화위원회는 결국 3월 이전에 정식 감독을 선임한다는 방침을 철회하고, 3개월 임기의 감독대행을 먼저 선임해 3월 21일과 3월 26일에 있을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태국]]과의 월드컵 2차예선 2연전을 치른 뒤 정식 감독을 선임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였다. 현재 임시 감독 후보군은 국내 감독 2명으로 추려진 상태라고 하며[[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5023749|#]] 구체적으로 박항서, 최용수 등이 거론되고 있다. == 감독 정보 == 국내 감독은 본인들의 입장과는 별개로 계속 거론되고 있다. 축협은 K리그 감독 한정으로 싫다는 사람을 강제로 끌고와 감독을 시킬 수 있는 힘이 있고 [[최강희호#s-2|실제로 그런 전적]]도 있기 때문에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후보군에 포함된다.[* 아예 축협 규정에 K리그 감독을 국대로 데려올 때 K리그 구단에서 보내줘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 감독 본인이 거부하면 된다지만 높으신 분들이 출동해 [[최강희호|소주를 5병이나 까면서 회유]]하는 식으로 당사자에게 압력을 가할 것이다.] 외국인 감독은 대부분 최근 커리어가 꺾이거나 무직인 사람들이 언급되고 있는데 [[거스 히딩크]], [[파울루 벤투]] 감독도 그랬지만 흠이 거의 없는 감독은 대한민국에 올 이유가 없기 때문에 경력에 흠이 있는 정도로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 소속팀이 없는 감독 === ==== 내국인 ==== ||<-5><tablewidth=100%><tablebordercolor=black><tablebgcolor=white,black><tablecolor=black,white><bgcolor=#E6002D><color=white> '''{{{+1 소속팀이 없는 주요 내국인 감독 목록}}}[br]{{{-2 (2024년 2월 26일 기준)}}}''' || ||<rowbgcolor=#E6002D><rowcolor=white><width=20%> '''이름''' ||<width=20%> '''직전 소속팀''' ||<width=20%> '''강점''' ||<width=20%> '''약점''' ||<width=20%> '''입장''' || ||<colbgcolor=#d1d1d1,#222222>[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 [[박항서]][br]{{{-2 ([[1957년]] [[10월 1일]] / [age(1957-10-01)]세)}}} ||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width=20]] 베트남 대표팀]][br]{{{-2 (2023.01.)}}} ||✔️ 대표팀 감독 경험 많음[* 베트남, 대한민국 U-23 대표팀 감독,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대행(코치) 역임][br]✔️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베트남]]을 이끌고 '''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2018 AFC U-23 챔피언십 중국|2018]]), '''AFF컵 우승'''([[2018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2018]]), 준우승([[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2022]]), '''AFC 아시안컵 8강'''([[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2019]])]||❌ 다소 높은 연령 || ❌ 대표팀 감독에 취임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 표명 {{{-2 (2024.02.)}}}[br]✔️ 대표팀 임시 감독에는 취임할 생각이 있다는 입장 표명 {{{-2 (2024.02.)}}} ||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 [[최용수]][br]{{{-2 ([[1971년]] [[9월 10일]] / [age(1971-09-10)]세)}}} || [[강원 FC|[[파일:강원 FC 엠블럼.svg|width=20]] 강원 FC]][br]{{{-2 (2023.06.)}}} ||✔️ 리그에서 좋은 성과[* K리그 우승 1회 {{{-2 ([[K리그/2012년|2012]] / [[FC 서울|서울]])}}}, FA컵 1회 우승 {{{-2 ([[FA컵(대한민국)/2015년|2015]] / [[FC 서울|서울]])}}}, AFC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1회 {{{-2 ([[K리그/2012년|2012]] / [[FC 서울|서울]])}}}, FA컵 1회 우승 {{{-2 ([[AFC 챔피언스 리그/2013년|2013]] / [[FC 서울|서울]])}}}, 중국 슈퍼 리그 준우승 1회 {{{-2 (2016 / [[장쑤 쑤닝|장쑤]])}}}, 중국 FA컵 준우승 1회 {{{-2 (2016 / [[장쑤 쑤닝|장쑤]])}}}] ||❌ 대표팀 감독 경력 없음[br]❌ 최근 실패 후 경질[* 성적 부진 끝에 강원에서 경질] || - || ====# 외국인 #==== ||<-5><tablewidth=100%><tablebordercolor=black><tablebgcolor=white,black><tablecolor=black,white><bgcolor=#E6002D><color=white> '''{{{+1 소속팀이 없는 주요 외국인 감독 목록}}}[br]{{{-2 (2024년 2월 26일 기준)}}}''' || ||<rowbgcolor=#E6002D><rowcolor=white><width=20%> '''이름''' ||<width=20%> '''직전 소속팀''' ||<width=20%> '''강점''' ||<width=20%> '''약점''' ||<width=20%> '''입장''' || ||<colbgcolor=#d1d1d1,#222222>[include(틀:국기, 국명=네덜란드, 출력= )] [[베르트 판마르베이크]][br]{{{-2 ([[1952년]] [[5월 19일]] / [age(1952-05-19)]세)}}} ||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width=20]] 아랍에미리트 대표팀]][br]{{{-2 (2022.02.)}}} ||✔️ 대표팀 감독 경력 많음[* 네덜란드,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대표팀 감독 역임][br]✔️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 [[UEFA컵]] 우승 1회 {{{-1 (2001-02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KNVB 컵]] 우승 1회 {{{-1 (2007-08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FIFA 월드컵]] 준우승 1회 {{{-1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2010]] /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 [br] ✔️ 아시아 팀 활동 경험[*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아랍에미리트 대표팀 감독 역임 ] ||❌ 하향세의 경력[* [[UEFA 유로 2012]]에서 '''3전 전패'''를 하고(그것도 네덜란드를 이끌고 한 수 아래의 덴마크한테 패배한 것 포함.) 바로 물러난 과거가 있으며, 이후에도 뚜렷한 성과가 없다.] [br] ❌ 최근 실패 후 경질[* 2022년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UAE 대표팀]]을 맡아 본선 직행에 실패하자 그 즉시 경질되었다. ] [br]❌ [[위르겐 클린스만 근무태만 논란|'''재택근무 선호''']][* 2014년 슈틸리케 감독 선임 전 판마르베이크 감독의 선임이 유력했음에도 선임되지 못한 이유가 재택근무를 선호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직전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이 재택근무로 논란을 빚어 여론이 박살나버린 선례까지 제대로 남았기에, 협회 측은 그를 선임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br] ❌ 매우 높은 연령 ||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루머 {{{-2 (2024.02.)}}} || ||[include(틀:국기, 국명=스위스, 출력= )]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br]{{{-2 ([[1963년]] [[8월 15일]] / [age(1963-08-15)]세)}}} || [[FC 지롱댕 드 보르도|[[파일:FC 지롱댕 드 보르도 로고.svg|width=20]] FC 지롱댕 드 보르도]][br]{{{-2 (2022.02.)}}} ||✔️ 대표팀 감독 경력 있음[* 스위스 대표팀에서 '''7년'''을 보냈다.][br]✔️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를 이끌고 [[FIFA 월드컵]] 16강 1회([[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UEFA 유로]] 8강 1회([[UEFA 유로 2020|2020]]), 16강 1회([[UEFA 유로 2016|2016]])] ||❌ 최근 실패 후 경질[* 2022년 2월 보르도를 맡아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경질당했고, 해당 시즌 보르도는 강등되었다.][br]❌ 유럽에서만 지도자 생활 수행 || - || ||[include(틀:국기, 국명=튀르키예, 출력= )] [[셰놀 귀네슈]][br]{{{-2 ([[1952년]] [[6월 1일]] / 71세)}}} || [[베식타스 JK|[[파일:베식타스 JK 로고.svg|width=20]] 베식타스 JK]][br]{{{-2 (2023.10.)}}} ||✔️ 대표팀 감독 경력 많음[* 튀르키예 대표팀 감독 역임][br]✔️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 [[FIFA 월드컵]] 3위 1회 {{{-1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튀르키예]])}}} ] [br] ✔️ 한국 팀 활동 경험[* [[FC 서울]] 감독 역임] ||❌ 최근 실패 후 사임[* 2023년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서 베식타스 감독직을 맡아 루가노전에서 패배하고 난 뒤 바로 사임했다. 다만, 이러한 실패가 귀네슈의 축구실패라기보다 베식타스 팬들은 귀네슈 경질을 매우 비판하였고, 현지에서도 보드진과의 갈등이 경질의 더 큰 이유라고 보고 있다. ] [br] ❌ 매우 높은 연령 ||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표명 {{{-2 (2024.02.)}}} || ||[include(틀:국기, 국명=잉글랜드, 출력= )] [[스티브 브루스]][br]{{{-2 ([[1960년]] [[12월 31일]] / [age(1960-12-31)]세)}}}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파일: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로고.svg|width=20]]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br]{{{-2 (2022.10.)}}} ||✔️ 리그에서 좋은 성과[* [[EFL 챔피언십]] 준우승 및 [[프리미어 리그]] 승격 {{{-1 (2006-07, 2012-13 / [[버밍엄 시티 FC]], [[헐 시티 AFC]])}}}, [[FA컵(잉글랜드)|FA컵]] 준우승 {{{-1 (2013-14 / [[헐 시티 AFC]])}}}][br] ||❌ 대표팀 감독 경력 없음[br]❌ 하향세의 경력[* 헐 시티 승격 이후 뚜렷한 성과가 없다.][br]❌ 최근 실패 후 경질[* 2022-23 시즌 웨스트브롬에서 13전 1승 8무 4패로 경질되었다.][br]❌ 유럽에서만 지도자 생활 수행 ||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표명 {{{-2 (2024.02.)}}} || ||[include(틀:국기, 국명=네덜란드, 출력= )] [[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br]{{{-2 ([[1975년]] [[2월 5일]] / [age(1975-02-05)]세)}}} || [[레인저스 FC|[[파일:레인저스 FC 로고.svg|width=20]] 레인저스 FC]][br]{{{-2 (2022.11.)}}} ||✔️ 인정받는 전술적 능력[br]✔️ 아시아 팀 활동 경험[* 2020년 [[광저우 푸리]]의 감독을 역임했다.] ||❌ 대표팀 감독 경력 없음 [br] ❌ 최근 실패 후 경질[* 2022-23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6전 전패를 기록하자 레인저스 감독직에서 경질되었다. 다만 상대가 레인저스와는 급이 다른 네덜란드 최강 아약스, 해당 시즌 세리에A에서 우승이라는 돌풍을 일으킨 나폴리와 챔스 16강은 기본인 EPL 강자 리버풀이 들어가는 죽음의 조라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물론 전패는 둘째치고 2득점 22실점이라는 어마무시한 득실차도 한몫했지만...] [br]❌ 대한민국 클럽팀 거절 이력[* 2023년 [[전북 현대 모터스]]의 감독 협상 1순위였으나 교육 문제로 거절했다. 다만 [[전주시]]와는 달리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에는 [[외국인학교]]가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 || - || ||[include(틀:국기, 국명=이탈리아, 출력= )] [[파비오 칸나바로]][br]{{{-2 ([[1973년]] [[9월 13일]] / [age(1973-09-13)]세)}}} || [[베네벤토 칼초|[[파일:베네벤토 칼초 로고.svg|width=20]] 베네벤토 칼초]][br]{{{-2 (2023.02.)}}} ||✔️ 대표팀 감독 경력 있음[* 중국 대표팀 감독 역임][br]✔️ 아시아 팀 활동 경험[* 광저우 헝다, 알 나스르, 톈진 취안젠, 중국 대표팀 감독 역임] ||❌ 최근 실패 후 경질[* 2023년 2월 [[세리에 C]]에서 시즌 1승 4무 2패를 기록해 [[베네벤토 칼초]] 감독 직에서 경질되었다.] ||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루머 {{{-2 (2024.02.)}}} || ||[include(틀:국기, 국명=네덜란드, 출력= )] [[프랑크 더부르]][br]{{{-2 ([[1970년]] [[5월 15일]] / [age(1970-05-15)]세)}}} || [[알 자지라 클럽|[[파일:알 자지라 클럽 로고.svg|width=20]] 알 자지라 클럽]][br]{{{-2 (2023.12.)}}} ||✔️ 대표팀 감독 경력 있음[*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으로 [[UEFA 유로 2020]] 출전][br]✔️ 아시아 팀 활동 경험[* 2023년 [[알 자지라 클럽]]의 감독을 역임했다.] ||❌ 하향세의 경력[* 아약스에서 에레디비시 4연패를 달성했지만 그 이후 맡았던 인테르, 크리스탈 팰리스, 알 자지라 클럽에서 모두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었고,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유로 2020에서 조별 리그에서의 3전 전승에도 불구하고 16강에서 일찍 탈락하며 해임되었다.] [br] ❌ 최근 실패 후 경질[* 2023년 12월 [[알 자지라 클럽]]에서 경질되었다.] ||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루머 {{{-2 (2024.02.)}}} || ||[include(틀:국기, 국명=네덜란드, 출력= )] [[필립 코쿠]][br]{{{-2 ([[1970년]] [[10월 29일]] / [age(1970-10-29)]세)}}} || [[SBV 피테서|[[파일:SBV 피테서 로고.svg|width=20]] SBV 피테서]][br]{{{-2 (2023.11.)}}} ||✔️ 리그에서 좋은 성과[* [[에레디비시]] 3회, [[KNVB 베이커]] 1회, [[요한 크루이프 스할]] 2회 우승 {{{-2 ([[PSV 에인트호번]])}}}] ||❌ 대표팀 감독 경력 없음[br]❌ 최근 실패 후 사임[* 2023년 11월 경기 패배 후 [[SBV 피테서]] 감독 직에서 사임했다.][br]❌ 유럽에서만 지도자 생활 수행 ||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표명 {{{-2 (2024.02.)}}} || ===# 소속팀이 있는 감독 #=== ||<-5><tablewidth=100%><tablebordercolor=black><tablebgcolor=white,black><tablecolor=black,white><bgcolor=#E6002D><color=white> '''{{{+1 소속팀이 있는 주요 감독 목록}}}[br]{{{-2 (2024년 2월 26일 기준)}}}''' || ||<rowbgcolor=#E6002D><rowcolor=white><width=20%> '''이름''' ||<width=20%> '''소속팀''' ||<width=20%> '''강점''' ||<width=20%> '''약점''' ||<width=20%> '''입장''' || ||<-5><bgcolor=black,#222222><color=white> '''내국인''' || ||<bgcolor=#d1d1d1,#222222>[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 [[김기동(축구인)|김기동]][br]{{{-2 ([[1972년]] [[1월 12일]] / [age(1972-01-12)]세)}}} || [[FC 서울|[[파일: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svg|width=20]] FC 서울]] || ✔️ 대표팀 감독 경험 있음[* 대한민국 U-23 대표팀 감독대행(코치) 역임][br]✔️ 인정받는 전술적 능력[* 5년 동안 K리그1 내에서 예산이 적은 편이었던 포항을 상위권에 올려놓은 것만 봐도 그의 전술은 K리그에서 이미 검증을 마쳤다고 볼 수 있다. 잊을 만하면 국대 감독 후보로 거론이 되고 김판곤 시절에도 올림픽 대표팀 감독 유력 후보로 꼽혔다. 만약 별다른 팀을 맡고 있지 않은 상태였다면 가장 유력한 감독 후보였을 것이다.] || ❌ 바로 직전에 서울 감독 부임[* 이번 시즌부터 합류해 아직 서울 감독으로 한 경기도 못 치렀다. 설령 김기동을 빼내온다 해도 막 부임한 신임 감독을 바로 납치해오면 과거에 [[박성화]]를 [[부산 아이파크]]에 부임한지 2주만에 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해 논란이 된 적이 있는 만큼 엄청난 반발이 뒤따를 것이 뻔하다. 참고로 당시 대한축구협회장은 [[정몽준]]이었고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는 다름 아닌 '''[[정몽규]]'''였으며, 정몽규는 협회장이 된 현재까지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로도 겸임하고 있다.] || ❌ 대표팀 감독에 취임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 표명 {{{-2 (2024.02.)}}} || ||<bgcolor=#d1d1d1,#222222>[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 [[김학범]][br]{{{-2 ([[1960년]] [[3월 1일]] / [age(1960-03-01)]세)}}} || [[제주 유나이티드 FC|[[파일:제주 유나이티드 FC 로고.svg|width=20]] 제주 유나이티드 FC]] || ✔️ 대표팀 감독 경험 있음[* 대한민국 U-23 대표팀 감독 역임][br]✔️ 국제 대회에서의 좋은 성과[* '''[[아시안 게임 축구|아시안 게임]] 우승 1회''' {{{-2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축구(남자)|2018]]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U-23]])}}}, '''[[AFC U-23 챔피언십]] 우승 1회''' {{{-2 ([[2020 AFC U-23 챔피언십|2020]] / 대한민국 U-23)}}}] || ❌ 바로 직전에 제주 감독 부임[* 이번 시즌부터 합류해 아직 제주 감독으로 한 경기도 못 치렀다.] || - || ||<bgcolor=#d1d1d1,#222222>[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 [[신태용]][br]{{{-2 ([[1969년]] [[5월 26일]] / [age(1969-05-26)]세)}}} ||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png|width=20]] 인도네시아 대표팀]] || ✔️ 대표팀 감독 경험 많음[*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에서 U-20, U-23, A대표팀 감독을 모두 역임했다.][br]✔️ 국제 대회에서의 좋은 성과[*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준우승 1회''' {{{-2 ([[2020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2020]] /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네시아]])}}}, '''사상 첫 [[AFC 아시안컵]] 16강 토너먼트 진출''' {{{-2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2023]] / 인도네시아)}}}] || ❌ 아직 남아있는 계약기간[* 인도네시아와 올해 6월까지 계약이 남아 있다. 여타 국내 감독들은 K리그 소속이라 기존 구단과의 계약을 무시할 수 있지만 인도네시아 축협에는 통하지 않는다. 신태용이 안한다고 하면 그나마 언플밖에 할 게 없고 위약금도 마련해야 하는데 외국인도 위약금을 주면서까지는 안 데려오는 판에 싸게 부려먹으려는 국내감독에게까지 추가 지출을 할 축협이 아니다.]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표명[* 다시 대표팀 감독을 하고 싶다는 입장을 표명했긴 하나 내용은 언젠가는 다시 국대감독을 해보고 싶다는 취지였다. 게다가 [[신태용호|지난번]]처럼 소방수가 아닌 4년을 잘 준비해 월드컵에 나가고 싶다는 이야기도 해서 지금 당장 불 끄러 투입되는 것을 원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때문에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으로의 부임을 '''사실상 거부'''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물론 이번에는 2차 예선부터 해서 2년 이상으로 기간이 넉넉히 주어지기 때문에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다.] {{{-2 (2024.02.)}}} || ||<bgcolor=#d1d1d1,#222222>[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 [[이정효]][br]{{{-2 ([[1975년]] [[7월 23일]] / [age(1975-07-23)]세)}}} || [[광주 FC|[[파일:광주 FC 엠블럼(2024/홈).svg|width=20]] 광주 FC]] || ✔️ 인정받는 전술적 능력[* 김기동과 함께 K리그 대표 전술가로 꼽히며, [[광주 FC]]를 창단 첫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2024-25 시즌|ACL 엘리트 PO]]로 이끌었다.] || ❌ 대표팀 감독 경험 없음 || - || ||<bgcolor=#d1d1d1,#222222>[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 [[홍명보]][br]{{{-2 ([[1969년]] [[2월 12일]] / [age(1969-02-12)]세)}}} || [[울산 HD FC|[[파일:울산 HD FC 엠블럼.svg|width=20]] 울산 HD FC]] || ✔️ 대표팀 감독 경험 많음[* 대한민국, 대한민국 U-23,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역임][br]✔️ 국제 대회에서의 좋은 성과[* '''[[아시안 게임 축구|아시안 게임]] 3위 1회''' {{{-2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2010]]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U-23]])}}}, '''[[올림픽 축구|올림픽]] 3위 1회''' {{{-2 ([[2012 런던 올림픽/축구(남자)|2012]], 대한민국 U-23)}}}] || ❌ 과거 대표팀 감독 시절 실패 경험[*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표팀을 이끌 당시에 어수선한 대표팀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고 1무 2패로 졸전을 펼치며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결과 뿐만 아니라 과정에도 여러 논란이 발생해 엄청난 비난에 직면했으며, 홍명보를 향한 비난이 얼마나 심했는지 부인이 정신과 치료를 받았음은 물론 자녀들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 이 때 충격 때문인지 홍명보 본인도 이후에 안정환과의 술자리 도중 울먹이며 "한국 축구가 날 버렸다"고 한탄했을 정도. 실제로 계약 당시 아시안컵까지 기회를 주기로 합의했으나 축협이 욕을 먹기 싫어서 홍명보를 버렸다.][* 물론 축구협회가 구단 윗선을 향해 선임을 압박 할 수 있지만, 이번만큼은 구단 측도 쉽게 물러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최강희 감독 선임 때 역시도 유사한 논란이 있었지만 그 당시는 개막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있었기에 전북 현대가 감독 대행으로 전술을 준비하였지만 지금은 그 때와 다르다. 당장 개막이 코 앞인 상황에서 대안 없이 감독을 마냥 내줄 수 없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울산 HD FC에는 이 방법이 더더욱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데, 아무리 축구협회에서 압력을 가한다한들 정몽규 회장이 대놓고 [[정몽준]]이 대주주로 있는 울산을 압박하거나 설득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정몽준은 HD현대의 총수로 정몽규와 HDC산업개발을 '''따위로 만들어 버릴 정도로''' 현대 그룹 내에서 서열이 정몽규보다 높다. 거기다 축구계 내에서도 정몽준은 한국이 4강에 오른 한일 월드컵 유치에 큰 역할을 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대권주자까지 갔을 만큼 축구계의 큰어른이다. 그룹이나 축협이나 미치는 영향력이 정몽규와 비교하는 것부터가 실례인 수준이다. 정몽준의 성격상 본인이 대주주인 팀의 감독을 결코 그냥 보낼 인물은 아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홍명보는 정몽준의 픽으로 울산 감독직에 부임했다.'''] || ❌ 대표팀 감독에 취임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 표명 {{{-2 (2024.02.)}}} || ||<bgcolor=#d1d1d1,#222222>[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 [[황선홍]][br]{{{-2 ([[1968년]] [[7월 14일]] / [age(1968-07-14)]세)}}}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width=20]] 대한민국 U-23 대표팀]] || ✔️ 대표팀 감독 경험 있음[* 대한민국 U-23 대표팀 감독 역임][br]✔️ 국제 대회에서의 좋은 성과[* '''[[아시안 게임 축구|아시안 게임]] 우승 1회''' {{{-2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축구(남자)|2022]]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U-23]])}}}] || ❌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있음[* 4월에 열리는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를 준비하기에도 바쁜 상황이다. 심지어 이 대회에 올림픽 진출 티켓이 걸려 있으며, 죽음의 조(일본, '''대한민국''', 아랍에미리트, 중국)에 편성되었기 때문에 조별리그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 - || ||<-5><bgcolor=black,#222222><color=white> '''외국인''' || ||<bgcolor=#d1d1d1,#222222>[include(틀:국기, 국명=프랑스, 출력= )] [[에르베 르나르]][br]{{{-2 ([[1968년]] [[9월 30일]] / [age(1968-09-30)]세)}}} || [[프랑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파일:France W FFF 2018.png|width=20]] 프랑스 여자 대표팀]] || ✔️ 대표팀 감독 경험 많음[* 잠비아, 앙골라, 코트디부아르,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여자 대표팀 감독 역임][br]✔️ 국제 대회에서의 좋은 성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회 우승''' {{{-2 (2012, 2015 / [[잠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잠비아]],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코트디부아르]])}}}, '''COSAFA컵{{{-2 (지역 연맹컵)}}} 우승''' {{{-2 (2013 / 잠비아)}}}][br]✔️ 인정받는 전술적 능력[br] ✔️ 아시아 팀 활동 경험[*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감독 역임] || ❌ 아직 남아있는 계약기간[* 프랑스 여자대표팀과 파리 올림픽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 본인이 직접 올림픽 이후 월드컵을 나갈 새 팀을 찾는다고 알려져서 8월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루머 {{{-2 (2024.02.)}}} ||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서의 '2월 3주차' 문단, title=클린스만호/감독 경질 사태, version=608, paragraph=6.2)] [[분류:클린스만호/감독 대행 체제]]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