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크라가스 드라하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 [[파일:tumblr_piizwo1oKx1u2n5cyo1_540.png|height=400]] || [[파일:Craghas_Drahar_Official_Guide.jpg|height=400]] || || [[불과 피]] || [[하우스 오브 드래곤]] || [목차] == 개요 == Craghas Drahar "Crabfeeder" [[불과 피]]에 잠깐 나오는 등장인물. 발리리아식 발음대로라면 크라가스 드라하르다. == 행적 == 새로 결성된 자유도시의 연합인 [[삼두정(얼음과 불의 노래)|삼두정]]은 [[징검돌 군도]]를 거점으로 삼은 해적들로 인해 큰 피해를 겪고 있었는데 이를 타개하고자 보낸 [[미르(얼음과 불의 노래)|미르]] 출신 제독이다. 해적 소탕은 결과적으로 성공했고, 삼두정이 징검돌 군도를 점령하게 된다. 이때 드라하는 잡아놓은 해적 수백명을 밀몰에 익사하게 해 "게먹이꾼"이라는 악명높은 별명이 붙었다. 처음에 웨스테로스 사람들은 이에 좋아라 했지만 크라가스와 부제독들은 웨스테로스 선박들에게 높은 통행세를 물리면서 무역에 지장을 주고, 일부 선장들은 사실상 해적이나 다름없이 구니 웨스테로스인들은 삼두정과 크라가스에게 큰 불만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에 [[코를리스 벨라리온]]과 [[다에몬 타르가르옌]]이 손을 잡아 [[징검돌 군도 전쟁]]을 일으켰다. 결국 다에몬의 결투에서 목이 베어져 사망한다. == [[하우스 오브 드래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ragas drahar.webp|width=100%]]}}} || 배우는 대니얼 스콧-스미스. 원작과 달리 [[하피의 아들들]] 비슷한 가면을 쓴 [[회색비늘병]] 환자로 나오는데, 대사 한 마디 없다. 해적 출신으로 나오는데 포로들의 손을 못으로 박은다음 게에게 산 채로 주어 먹게 하는 등 원작보다 잔인함이 더 부각된다. 원작에서는 '이런 사람이 있었다' 정도로만 서술되어서 HBO 작가들은 본 역할을 맡은 배우와 함께 캐릭터를 좀더 심도있게 파보고 싶었다고 한다. 원작자 [[조지 R.R. 마틴]] 또한 흔쾌히 허락했다고. 드래곤과 벨라리온의 함대에도 불구하고 삼두정군은 [[제1차 도르네 전쟁|동굴 등 지형지물을 이용하며 게릴라전을 벌이는 바람에]] 전쟁은 3년동안 지지부진하게 흘러간다. 이에 비세리스 1세가 군사를 지원해주기로 하자 심적으로 몰린 다에몬이 항복하는 척 자신을 미끼로 군도의 동굴에 숨은 삼두정의 병력을 밖으로 유인하는 작전을 쓰며 자신도 직접 배틀액스를 들며 참전한다. 모든 병력과 [[라에노르 벨라리온]]이 모는 [[시스모크]]까지 투입된 끝에 삼두정 세력은 일망타진되고, 동굴 안으로 도망치나 다에몬에게 반토막난 채 끌려나온다. 이후 그의 가면은 [[코를리스 벨라리온]]이 소장하게 된다. 여담으로 드라하르의 배우 대니얼 스콧-스미스와 다에몬 타르가르옌 역의 [[맷 스미스]]는 서로 같이 씬을 찍은 적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대니얼은 3화를 보며 자신의 시체 더미를 끌고 가는 맷 스미스를 보며 '''"이거 좀 쩌는 듯"'''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등장인물/과거 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