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침소봉대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고사성어]] [목차] == 개요 == ||||||||||||||<:>'''[[고사성어|{{{#white 고사성어}}}]]'''|| ||<:>{{{+5 '''[[針]]'''}}} ||||<:>{{{+5 '''[[小]]'''}}} ||||<:>{{{+5 '''[[棒]]'''}}} ||||<:>{{{+5 '''[[大]]'''}}} || ||<:>바늘 침 ||||<:>작을 소 ||||<:>몽둥이 봉 ||||<:>큰 대 || == 의미 == 직역하면 '작은 바늘을 큰 몽둥이만하다고 하는 것'이란 뜻으로 작은 것을 크게 부풀려 말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침소봉대의 예는 실생활에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누가 "○○○가 길에서 [[방귀]]뀌었다."란 말을 퍼뜨리면 이 말은 어느 순간에 점점 크게 불어나서 결국엔 "○○○가 길에서 [[똥]]쌌다."로 바뀌게 된다. 또는 "○○○가 [[감기몸살]] 들었다."라는 말이 "○○○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급성 폐렴에 걸려 사경을 헤매고 있다]]."로 둔갑되든가. 이러한 것을 곧 침소봉대라는 것이다. [[기레기]]들의 기본 소양이기도 하다. 통계자료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소수의 잘못된 의견을 전체의 의견인 마냥 확대해석해서 기사 메인 제목에 올리면서 조회수를 노린 어그로를 끈다. 사회 갈등과 갈라치기를 유발하는 언론과 기자들은 대표적인 침소봉대의 표본이기도 하다. 뒤집어서 '봉대침소', 즉 '몽둥이처럼 큰 것을 바늘처럼 작은 것으로 축소하다'라는 [[사자성어]] 역시 존재한다. 이 경우도 [[사실]]을 [[왜곡]]한다 하는 점은 같지만 왜곡의 방향이 아예 반대라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 관련 문서 == *[[공포 마케팅]] *[[나비 효과]] *[[논리적 오류]] *[[발생적 오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인신공격의 오류]] *[[인지도식]] *[[프로불편러]] *[[확대해석]] *[[후광효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