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첼시 FC/2015-16 시즌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첼시 FC)] [include(틀:하위 문서, top1=첼시 FC/2015-16 시즌/문제점)] [include(틀:첼시 FC 역대 시즌)] ---- ||<-9> [[프리미어 리그|[[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width=200]]]] [br] {{{#ffffff 첼시 FC 프리미어 리그 2015-16 시즌 }}} || || {{{#034694 '''순위'''}}} || {{{#034694 '''경기수'''}}} || {{{#034694 '''승'''}}} || {{{#034694 '''무'''}}} || {{{#034694 '''패'''}}} || {{{#034694 '''승점'''}}} || {{{#d00027 '''득점'''}}} || {{{#d00027 '''실점'''}}} || {{{#d00027 '''득실차'''}}} || || {{{+3 '''10'''}}}{{{+1 / '''20'''}}} || 38 || 12 || 14 || 12 || 50 || 59 || 53 || +6 || ||<-4> [[UEFA 챔피언스 리그/2015-17 시즌|[[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height=50]]]][br],,[[UEFA 챔피언스 리그/2015-16 시즌|'''{{{#ffffff 2015-16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12949 39%, #FFF 39%, #FFF 41%, #F11 41%, #F11 59%, #FFF 59%, #FFF 61%, #212949 61%)" [[파일:파리 생제르맹 FC 로고.svg|height=80]]}}}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FFF 5%, #F11 5%, #F11 10%, #0F3A92 10%)" [[파일:첼시 FC 로고.svg|height=80]]}}} || || '''[[파리 생제르맹 FC|{{{#FFF 파리}}}]]''' || '''[[첼시 FC|{{{#FFF 첼시}}}]]''' || || [[FA 컵(잉글랜드)|[[파일:English_fa컵.png|height=40]]]][br][[FA 컵(잉글랜드)|,,{{{#ffffff 에미레이츠 FA 컵 }}},, ]] || [[EFL컵|[[파일:capital.png|height=30]]]][br][[EFL컵|,,{{{#ffffff 캐피탈 원 컵 }}},, ]] || [[FA 커뮤니티 실드|[[파일:crR1Bvv.png|height=40]]]][br][[FA 커뮤니티 실드|,,{{{#ffffff FA 커뮤니티 실드 }}},, ]] || || '''{{{#ffffff 8강}}}''' || '''{{{#005288 4R}}}''' || '''{{{#e41519 준우승}}}''' || ||<-2> [[첼시 FC|[[파일:첼시 FC 로고.svg|height=40]]]][br] {{{+1 '''{{{#fff 첼시 FC 2015-16 시즌}}}''' }}} || || 구단주 || [[로만 아브라모비치]][br](Roman Abramovich) || ||<|2> 감독[br](Head-coach) || [[주제 무리뉴]][br](Jose Mourinho)[* 중도 경질] || || [[거스 히딩크]][br](Guus Hiddink)[* 임시감독, 부임 전까지 수석코치 스티브 홀란드가 1경기 감독대행] || || 수석코치 || [[스티브 홀랜드]][br](Steve Holland) || || 주장 || [[존 테리]][br](John Terry) || || 부주장 ||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br](Branislav Ivanovic) || ||<-2> '''{{{+1 시즌 종료}}}''' || || [[프리미어 리그|[[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width=100]]]] || '''{{{+1 최종 10위}}}[br](38경기 12승 14무 12패 59득점 53실점)''' || || [[UEFA 챔피언스 리그|[[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height=50]]]] || '''{{{+1 16강 탈락}}}[br](8경기 4승 1무 3패 15득점 7실점)''' || || [[FA컵(잉글랜드)|[[파일:17-18 english facup.png|width=100]]]] || '''{{{+1 8강 탈락}}}[br](4경기 3승 1패 12득점 4실점)''' || || [[EFL컵|[[파일:capital.png|width=100]]]] || '''{{{+1 4라운드 탈락}}}[br](2경기 1승 1무 5득점 2실점)''' || || [[FA 커뮤니티 실드|[[파일:crR1Bvv.png|width=100]]]] || '''{{{+1 준우승}}}[br](1경기 1패 무득점 1실점)''' || || '''시즌 성적''' || '''{{{+1 승률 37.03%}}}[br]53경기 20승 16무 17패[br]91득점 67실점 득실차+24''' || || 팀내 최다 출장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PL 37경기, 챔피언스리그 8경기, FA컵 3경기, 커뮤니티실드 1경기],[br] [[세스크 파브레가스]][* PL 37경기, 챔피언스리그 7경기, FA컵 4경기, 커뮤니티실드 1경기] (49경기) || || 팀내 최다 득점 || [[디에고 코스타]] (16골)[* PL 12골, 챔피언스리그 2골, FA컵 2골] || || 팀내 최다 도움 || [[세스크 파브레가스]] (9도움)[* PL 7도움, 챔피언스리그 1도움, FA컵 1도움] || || [[첼시 FC/역사#s-6.3|올해의 선수]] || [[윌리앙|윌리안]] || || [[첼시 FC/역사#s-6.4|선수단 선정[br]올해의 선수]] || [[윌리앙|윌리안]] || [목차] == 개요 == 첼시의 2015-16 시즌을 다룬 문서. [[http://www.fmkorea.com/best/274276676|전설의 시작]] == 클럽 스쿼드 == ||<-7> '''{{{#ffffff 첼시 FC 2015-2016시즌 선수 명단 }}}''' || || '''{{{#0046ad 등번호}}}''' || '''{{{#0046ad 이름}}}''' || '''{{{#0046ad 영문이름}}}''' || '''{{{#0046ad 포지션}}}''' || '''{{{#0046ad 국적}}}''' || '''{{{#0046ad 생년 월일}}}''' || '''{{{#0046ad 비고}}}''' || || 1 || [[아스미르 베고비치]] || Asmir Begović || GK ||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width=30]] || 1987년 6월 20일 || || || 2 ||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 Branislav Ivanović || DF || [[파일:세르비아 국기.svg|width=30]] || 1984년 2월 22일 || 부주장 || || 4 || [[세스크 파브레가스]] || Cesc Fàbregas || MF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 1987년 5월 4일 || || || 5 || [[퀴르 주마]] || Kurt Zouma || DF ||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30]] || 1994년 10월 27일 || || || 6 || [[바바 라만]] || Baba Rahman || DF || [[파일:가나 국기.svg|width=30]] || 1994년 7월 2일 || || || 7 || [[하미레스]] || Ramires || MF ||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 1987년 3월 24일 || [* 겨울이적시장에 방출] || || 8 || [[오스카르]] || Oscar || MF ||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 1991년 9월 9일 || || || 9 || [[라다멜 팔카오]][* [[AS 모나코 FC]]에서 임대] || Radamel Falcao || FW || [[파일:콜롬비아 국기.svg|width=30]] || 1986년 2월 10일 || || || 10 || [[에덴 아자르]] || Eden Hazard || MF || [[파일:벨기에 국기.svg|width=30]] || 1991년 1월 7일 || || || 11 || [[알레샨드리 파투]] || Alexandre '''Pato''' || FW ||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 1989년 9월 2일 || [* 겨울이적시장에서 임대영입] || || 12 || [[존 오비 미켈]] || John Obi Mikel || MF ||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width=30]] || 1987년 4월 22일 || || || 13 || [[티보 쿠르투아]] || Thibaut Courtois || GK || [[파일:벨기에 국기.svg|width=30]] || 1992년 9월 6일 || || || 14 || [[베르트랑 트라오레]] || Bertrand Traoré || MF ||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width=30]] || 1995년 2월 18일 || || || 15 || [[파피 질로보지]] || Papy Djilobodji || DF || [[파일:세네갈 국기.svg|width=30]] || 1988년 12월 1일 || [* 여름에 샀다가 겨울에 임대아웃..] || || 16 || [[호베르트 케네지]] || Kenedy || FW ||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 1996년 2월 8일 || || || 17 || [[페드로 로드리게스]] || Pedro Rodríguez || FW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 1987년 7월 28일 || || || 18 || [[로익 레미]] || Loïc Rémy || FW ||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30]] || 1987년 1월 2일 || || || 19 || [[디에고 코스타]] || Diego Costa || FW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 1988년 10월 7일 || || || 20 || [[맷 미아즈가]] || Matt Miazga || DF || [[파일:미국 국기.svg|width=30]] || 1995년 7월 19일 || [*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 || || 21 || [[네마냐 마티치]] || Nemanja Matić || MF || [[파일:세르비아 국기.svg|width=30]] || 1988년 8월 1일 || || || 22 || [[윌리안]] || Willian || MF ||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 1988년 8월 9일 || || || 24 || [[게리 케이힐]] || Gary Cahill || DF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0]] || 1985년 12월 19일 || || || 26 || [[존 테리]] || John Terry || DF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0]] || 1980년 12월 7일 || 주장 || || 27 || [[자말 블랙맨]] || Jamal Blackman || GK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0]] || 1993년 10월 27일 || || || 28 ||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 César Azpilicueta || DF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 1989년 8월 28일 || || || 34 || [[올라 아이나]] || Ola Aina || DF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0]] || 1996년 10월 8일 || || || 36 || [[루빈 로프터스치크]] || Ruben Loftus-Cheek || MF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0]] || 1996년 1월 23일 || || || 37 || [[제이크 클라크솔터]] || Jake Clarke-Salter || DF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0]] || 1997년 9월 22일 || || ||<-7> '''[[첼시 FC|{{{#ffffff 구단 정보}}}]]''' || ||<-7> 구단주 : [[로만 아브라모비치]] / 감독 : [[주제 무리뉴]] → [[거스 히딩크]] / 구장 : [[스탬퍼드 브리지]] || ## 틀: 첼시 FC로 바꾸지 마세요. 이것은 15-16시즌때의 스쿼드를 써놓은거 === 시즌 베스트 XI === ||<-12> '''{{{#ffffff 첼시 FC 2015-16 시즌 베스트 XI[br](4-2-3-1)}}}''' || ||<:><-12>ST [br]19 [[디에고 코스타]][br]{{{-1 38경기 선발}}}|| ||<:><-3>LAM [br]10 [[에덴 아자르|아자르]][br]{{{-1 35경기 선발}}}||<:><-6>CAM [br]22 [[윌리안]][br]{{{-1 45경기 선발}}}||<:><-3>RAM [br]11 [[페드로 로드리게스|페드로]][br]{{{-1 30경기 선발}}}|| ||<:><-6>LDM [br]21 [[네마냐 마티치|마티치]][br]{{{-1 35경기 선발}}}||<:><-6>RDM [br]4 [[세스크 파브레가스|파브레가스]][br]{{{-1 44경기 선발}}}|| ||<:><-3>LB [br]28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아스필리쿠에타]][br]{{{-1 48경기 선발}}}||<:><-3>LCB[* [[커트 주마]]도 28경기 선발 출전했다. 후반기에 십자인대 부상이 아니었다면 센터백 한 자리를 차지했을 것] [br]26 [[존 테리|테리]][br]{{{-1 32경기 선발}}}||<:><-3>RCB [br]24 [[게리 케이힐|케이힐]][br]{{{-1 34경기 선발}}}||<:><-3>RB [br]2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이바노비치]][br]{{{-1 43경기 선발}}}|| ||<-12><:>GK [br]13 [[티보 쿠르투아|쿠르투아]][br]{{{-1 30경기 선발}}}|| == 여름 이적시장 == === IN === ||<-6> '''{{{#ffffff 첼시 FC 2015-2016시즌 여름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 || || '''{{{#0046ad FROM. }}}''' || '''{{{#0046ad 이름}}}''' || '''{{{#0046ad 포지션}}}''' || '''{{{#0046ad 국적}}}''' || '''{{{#0046ad 이적료}}}''' || || [[클루비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파일:클루비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로고.svg|width=25]]]] || [[나단 앨런 데 수자|나단]][br](Nathan) || MF ||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 £3,15m || || [[FC 비토룰 콘스탄차|[[파일:Viitorul.png|width=30]]]] || 크리스티안 마네아[br](Cristian Manea) || DF || [[파일:루마니아 국기.svg|width=30]] || £1,89m || || [[스토크 시티 FC|[[파일:스토크 시티 FC 로고.svg|width=30]]]] || [[아스미르 베고비치]][br](Asmir Begović) || GK ||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width=30]] || £7,70m || || [[FK 파르티잔|[[파일:FK 파르티잔 로고.svg|width=30]]]] || 다닐로 판티치[br](Danilo Pantic) || MF || [[파일:세르비아 국기.svg|width=30]] || FA || || [[FC 아우크스부르크|[[파일:FC 아우크스부르크 로고.svg|width=30]]]] || [[바바 라만]][br](Baba Rahman) || DF || [[파일:가나 국기.svg|width=30]] || £14,00m || || [[FC 바르셀로나|[[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width=30]]]] || [[페드로 로드리게스]][br](Pedro Rodriguez) || FW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 £18,90m || || [[플루미넨시 FC|[[파일:플루미넨시 FC 로고.svg|width=30]]]] || [[호베르트 케네지]][br](Kenedy) || FW ||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 £5,60m || || [[FC 낭트|[[파일:FC 낭트 로고(2008~2019).svg|width=30]]]] || [[파피 질로보지]][br](Papy Djilobodji) || DF || [[파일:세네갈 국기.svg|width=30]] || £2,45m || || [[레딩 FC|[[파일:레딩 FC 로고.svg|width=30]]]] || [[마이클 헥터]][br](Michael Hector) || DF || [[파일:자메이카 국기.svg|width=30]] || £3,78m || || [[AS 모나코 FC|[[파일:AS 모나코 FC 로고.svg|width=30]]]] || [[라다멜 팔카오]][br](Radamel Falcao) || FW || [[파일:콜롬비아 국기.svg|width=30]] || 임대[* 임대료 £4,20m] || ||<-999> '''영입 이적료 총액''' : '''{{{#ff0000 £61.67m}}}''' || * 5월 15일 브라질 유망주 [[나단 앨런 데 수자|나단]]의 영입이 확정되었다. * 6월 12일 루마니아의 17세 수비수 크리스티안 마네아의 영입에 성공했다. * 7월 3일 [[AS 모나코 FC]]에서 [[라다멜 팔카오]]의 임대영입이 확정되었다. 14-15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에서의 미진한 활약에 기대보단 유려가 많은 영입이다. [[로익 레미]]와 함께 [[디에고 코스타]]의 백업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 7월 13일 [[아스날 FC|아스날]]로 이적한 [[페트르 체흐]]의 대체자로 [[스토크 시티 FC|스토크]]의 [[아스미르 베고비치]]를 영입했다. * 7월 24일 [[FK 파르티잔]]에서 18세 미드필더 다닐로 판티치를 영입했다. * 8월 16일 1년만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간 [[필리피 루이스]]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바바 라만]]이 영입되었다. * 8월 19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로 갈 것으로 예상되던 [[페드로 로드리게스]]의 하이재킹에 성공했다. [[윌리안]]과 [[후안 콰드라도]]가 지난 시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기에 MVP 라인의 한 축이었던 페드로의 영입은 반가운 부분이다. * 8월 23일 [[플루미넨시 FC]]의 19살 유망주 공격수 [[호베르트 케네지]]의 영입에 성공했다. * 9월 1일 [[FC 낭트]]에서 26세 센터백 [[파피 질로보지]]가 영입되었다. * 9월 2일 [[레딩 FC]]에서 23세 센터백 [[마이클 헥터]]가 영입되었다. 보다시피 페드로의 영입을 제하면 전반적으로 부실한 이적시장이었고, 이는 첼시의 역대급 '''최악의 시즌'''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첼시 FC/2015-16 시즌/문제점]] 문서를 참고. === OUT === ||<-6> '''{{{#ffffff 첼시 FC 2015-2016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 || '''{{{#0046ad TO. }}}''' || '''{{{#0046ad 이름}}}''' || '''{{{#0046ad 포지션}}}''' || '''{{{#0046ad 국적}}}''' || '''{{{#0046ad 이적료}}}''' ||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파일: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고(1970~2016).svg|width=30]]]] || [[필리페 루이스]][br](Filipe Luís) || DF ||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 £11,20m || || [[아스날 FC|[[파일:아스날 FC 로고.svg|width=30]]]] || [[페트르 체흐]][br](Petr Cech) || GK || [[파일:체코 국기.svg|width=30]] || £9,80m || ||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파일: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로고.svg|width=30]]]] || [[토르강 아자르]][br](Thorgan Hazard) || MF || [[파일:벨기에 국기.svg|width=30]] || £5,60m || || [[사우스햄튼 FC|[[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width=30]]]] || [[오리올 로메우]][br](Oriol Romeu) || MF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 £4,90m || || [[세비야 FC|[[파일:세비야 FC 로고.svg|width=30]]]] || [[가엘 카쿠타]][br](Gaël Kakuta) || MF ||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30]] || £4,20m || || [[브렌트포드 FC|[[파일:브렌트포드 FC 로고(1993~2016).svg|width=30]]]] || [[조쉬 매키크런]][br](Josh McEachran) || MF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0]] || £728k || || [[앵팍트 드 몽레알|[[파일:앵팍트 드 몽레알 로고.svg|width=30]]]] || [[디디에 드록바]][br](Didier Drogba) || FW ||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width=30]] || FA || ||<-999> '''방출 이적료 총액''' : '''{{{#2c9656 £36,43m}}}''' || ||<-6> '''{{{#ffffff 첼시 FC 2015-2016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 || '''{{{#0046ad TO. }}}''' || '''{{{#0046ad 이름}}}''' || '''{{{#0046ad 포지션}}}''' || '''{{{#0046ad 국적}}}''' || '''{{{#0046ad 임대료}}}''' || || [[AS 로마|[[파일:AS 로마 로고(2013~2016).svg|width=30]]]] || [[모하메드 살라]][br](Mohamed Salah) || MF || [[파일:이집트 국기.svg|width=30]] || £3,50m || || [[유벤투스 FC|[[파일:유벤투스 FC 로고.svg|width=30]]]] || [[후안 콰드라도]][br](Juan Cuadrado) || MF || [[파일:콜롬비아 국기.svg|width=30]] || £1,26m || || [[스토크 시티 FC|[[파일:스토크 시티 FC 로고.svg|width=30]]]] || [[마르코 판힝컬]][br](Marco van Ginkel) || MF || [[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30]] || £0 || || [[AS 모나코 FC|[[파일:AS 모나코 FC 로고.svg|width=30]]]] || [[마리오 파살리치]][br](Mario Pasalic) || MF ||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width=30]] || £0 || || [[AFC 본머스|[[파일:AFC 본머스 로고.svg|width=30]]]] || [[크리스찬 아추]][br](Christian Atsu) || MF || [[파일:가나 국기.svg|width=30]] || £0 || || [[크리스탈 팰리스 FC|[[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width=30]]]] || [[패트릭 뱀포드]][br](Patrick Bamford) || FW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0]] || £0 || ||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파일: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로고.svg|width=30]]]] ||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br](Andreas Christensen) || DF || [[파일:덴마크 국기.svg|width=30]] || £0 || || [[SBV 피테서|[[파일:SBV 피테서 로고.svg|width=25]]]] || [[루이스 베이커]][br](Lewis Baker) || MF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0]] || £0 || || [[SBV 피테서|[[파일:SBV 피테서 로고.svg|width=25]]]] || [[나단 앨런 데 수자|나단]][br](Nathan) || MF ||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 £0 || || [[SBV 피테서|[[파일:SBV 피테서 로고.svg|width=25]]]] || [[다닐로 판티치]][br](Danilo Pantic) || MF || [[파일:세르비아 국기.svg|width=30]] || £0 || || [[SBV 피테서|[[파일:SBV 피테서 로고.svg|width=25]]]] || [[이지 브라운]][br](Isaiah Brown) || MF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0]] || £0 || || [[SBV 피테서|[[파일:SBV 피테서 로고.svg|width=25]]]] || [[도미닉 솔랑케]][br](Dominic Solanke) || FW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0]] || £0 || || [[카르피 FC 1909|[[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arpi_FC_1909_logo.png|width=30]]]] || [[왈라스]][br](Wallace) || DF ||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 £0 || || [[미들즈브러 FC|[[파일:미들즈브러 FC 로고.svg|width=30]]]] || [[토마시 칼라스]][br](Tomás Kalas) || DF || [[파일:체코 국기.svg|width=30]] || £0 || || [[NEC 네이메헌|[[파일:NEC 네이메헌 로고.svg|width=30]]]] || 토드 케인[br](Todd Kane) || DF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0]] || £0 || || [[카슴파샤 SK|[[파일:카슴파샤 SK 로고.svg|width=30]]]] || [[케네스 오메루오]][br](Kenneth Omeruo) || DF ||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width=30]] || £0 || || [[FK 사라예보|[[파일:FK 사라예보 로고.svg|width=30]]]] || [[마테이 델라치]][br](Matej Delac) || GK ||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width=30]] || £0 || || [[신트트라위던 VV|[[파일:신트트라위던 VV 로고.svg|width=25]]]] || 빅토리엔 앙반[br](Victorien Angban) || MF ||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width=30]] || £0 || || [[신트트라위던 VV|[[파일:신트트라위던 VV 로고.svg|width=25]]]] || 크리스티안 쿠에바스[br](Cristian Cuevas) || DF || [[파일:칠레 국기.svg|width=30]] || £0 || || [[신트트라위던 VV|[[파일:신트트라위던 VV 로고.svg|width=25]]]] || [[주앙 로드리게스]][br](Joao Rodríguez) || MF || [[파일:콜롬비아 국기.svg|width=30]] || £0 || ||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파일: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width=30]]]] || 알렉스 데이비[br](Alex Davey) || DF ||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width=30]] || £0 || || [[질링엄 FC|[[파일:질링엄 FC 로고.svg|width=25]]]] || 조던 휴튼[br](Jordan Houghton) || MF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0]] || £0 || || [[비토리아 FC|[[파일:setubal.png|width=30]]]] || 율리시스 다빌라[br](Ulises Dávila) || MF || [[파일:멕시코 국기.svg|width=30]] || £0 || || [[우디네세 칼초|[[파일:우디네세 칼초 엠블럼.svg|width=30]]]] || 스티페 페리카[br](Stipe Perica) || FW ||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width=30]] || £0 || || [[왓포드 FC|[[파일:왓포드 FC 로고.svg|width=30]]]] || [[네이선 아케]][br](Nathan Aké) || MF || [[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30]] || £0 || || [[트라브존스포르|[[파일:트라브존스포르 로고.svg|width=30]]]] || [[마르코 마린]][br](Marko Marin) || MF || [[파일:독일 국기.svg|width=30]] || £0 || ||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1997~2016).svg|width=30]]]] || [[빅터 모지스]][br](Vitor Moses) || MF ||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width=30]] || £0 || ||<-999> '''임대료 총액''' : '''{{{#2c9656 £4,76m}}}'''[* 살라와 콰드라도 제외한 나머지 유망주들의 임대료는 매우 적은 금액이라 포함하지 않음.] || == 프리 시즌 == === 5월 30일 vs 태국 올스타(원정) 1:0 승 === 13' [[도미닉 솔란케]] 2014-15 시즌이 끝나자마자 남미 국적 선수들은 코파 아메리카 출전을 위해 국대로 차출되고, 나머지 1군 멤버와 유스들 중심으로 태국 올스타와의 프리시즌~~프리시즌이라기엔 조금 이르지만~~경기에 나섰다. 선발 출장한 솔란케가 전반 13분 터뜨린 골을 경기 끝까지 지키며 승리했다. 태국 투어 도중 무리뉴 감독이 현지 전자상가에서 휴대전화 케이스를 떨이로 사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다. === 6월 2일 vs [[시드니 FC]](원정) 1:0 승 === 30' 로익 레미 태국 올스타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첼시 선수들은 곧바로 호주로 자리를 옮겨 투어에 나섰다. 전반 30분 로익 레미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 7월 23일 vs [[뉴욕 레드불스]](원정) 4:2 승 === ||<-3> '''{{{#d50031 뉴욕 레드불스}}}''' ||<-3> '''{{{#ffffff 첼시 FC}}}''' || || '''{{{#ffd504 분}}}''' || '''{{{#ffd504 득점}}}''' || '''{{{#ffd504 어시스트}}}''' || '''{{{#0046ad 분}}}''' || '''{{{#0046ad 득점}}}''' || '''{{{#0046ad 어시스트}}}''' || ||<-3> ||26|| [[로익 레미]] || [[오스카(축구선수)|오스카]] || ||51|| Franklin Castellanos || ||<-3> || || 69 || Tyler Adams || Franklin Castellanos ||<-3> || || 73 || Sean Davis || ||<-3> || ||<-3> || 75 || [[에덴 아자르]] || [[오스카(축구선수)|오스카]] || || 77 || Sean Davis || ||<-3> || ||<-999> Man Of the Match: Sean Davis || === 7월 26일 vs [[파리 생제르맹 FC]](중립) 1(5):1(6) 무 === ||<-3> '''{{{#ffffff 파리 생제르맹 FC }}}''' ||<-3> '''{{{#ffffff 첼시 FC}}}''' || || '''{{{#ffffff 분}}}''' || '''{{{#ffffff 득점}}}''' || '''{{{#ffffff 어시스트}}}''' || '''{{{#0046ad 분}}}''' || '''{{{#0046ad 득점}}}''' || '''{{{#0046ad 어시스트}}}''' || || 25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즐라탄 [br] 이브라히모비치]] || 장-케빈 [br] 아우구스틴 ||<-3> || ||<-3> || 65 || [[빅터 모제스]] || [[세스크 파브레가스]] || ||<-999> Man Of the Match: [[빅터 모제스]] || ||<-999> 승부차기 || ||<-3> '''{{{#ffffff 파리 생제르맹 FC}}}''' [br] '''{{{#ffffff (골키퍼: 살바토레 시리구)}}}''' ] ||<-3> '''{{{#ffffff 첼시 FC}}}''' [br] '''{{{#ffffff (골키퍼: 티보 쿠르트와)}}}''' || || '''{{{#ffffff 선수}}}''' || '''{{{#ffffff 골}}}''' || '''{{{#ffffff 스코어}}}''' || '''{{{#0046ad 선수}}}''' || '''{{{#0046ad 골}}}''' || '''{{{#0046ad 스코어}}}''' || || [[티아고 모타]] || {{{#2c9656 O}}} || 1:0 || [[라다멜 팔카오]] || {{{#2c9656 O}}} || 1:1 || || [[아드리앙 라비오]] || {{{#2c9656 O}}} || 2:1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 {{{#2c9656 O}}} || 2:2 || || 헐빙 온젠다 || {{{#2c9656 O}}} || 3:2 || [[후안 콰드라도]] || {{{#ff0000 X}}} || 3:2 || || 장-크리스토프 바헤벡 || {{{#ff0000 X}}} || 3:2 || [[로익 레미]] || {{{#2c9656 O}}} || 3:3 || || [[에딘손 카바니]] || {{{#2c9656 O}}} || 4:3 || [[오스카(축구선수)|오스카]] || {{{#2c9656 O}}} || 4:4 || || [[마르퀴뇨스]] || {{{#2c9656 O}}} || 5:4 || [[윌리안]] || {{{#2c9656 O}}} || 5:5 || || [[티아고 실바]] || {{{#ff0000 X}}} || 5:5 || [[티보 쿠르트와]] || {{{#2c9656 O}}} || 5:6 || === 7월 29일 vs [[FC 바르셀로나]](중립) 2(2):2(4) 무 === ||<-3> '''{{{#ffef00 FC 바르셀로나}}}''' ||<-3> '''{{{#ffffff 첼시 FC}}}''' || || '''{{{#ffef00 분}}}''' || '''{{{#ffef00 득점}}}''' || '''{{{#ffef00 어시스트}}}''' || '''{{{#0046ad 분}}}''' || '''{{{#0046ad 득점}}}''' || '''{{{#0046ad 어시스트}}}''' || ||<-3> || 10 || [[에덴 아자르]] || || || 52 || [[루이스 수아레스]] || ||<-3> || || 66 || 산드로 라미레스 || [[하피냐 알칸타라|하피냐]] ||<-3> || ||<-3> || 85 || [[게리 케이힐]] || [[커트 조우마]] || ||<-999> Man Of the Match: [[티보 쿠르트와]] || ||<-999> 승부차기 || ||<-3> '''{{{#ffef00 FC 바르셀로나}}}''' [br] '''{{{#ffef00 (골키퍼: 조르디 마시프)}}}''' ] ||<-3> '''{{{#ffffff 첼시 FC}}}''' [br] '''{{{#ffffff (골키퍼: 티보 쿠르트와)}}}''' || || '''{{{#ffef00 선수}}}''' || '''{{{#ffef00 골}}}''' || '''{{{#ffef00 스코어}}}''' || '''{{{#0046ad 선수}}}''' || '''{{{#0046ad 골}}}''' || '''{{{#0046ad 스코어}}}''' ||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2c9656 O}}} || 1:0 || [[라다멜 팔카오]] || {{{#2c9656 O}}} || 1:1 || || 알렌 하릴로비치 || {{{#ff0000 X}}} || 1:1 || [[빅터 모제스]] || {{{#2c9656 O}}} || 1:2 || || [[헤라르드 피케]] || {{{#ff0000 X}}} || 1:2 || [[하미레스]] || {{{#2c9656 O}}} || 1:3 || || 산드로 라미레스 || {{{#2c9656 O}}} || 2:3 || [[로익 레미]] || {{{#2c9656 O}}} || 2:4 || [[호베르트 케네지]]가 깜짝 선발로 출전 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경기중 경기 중 수아레스가 거의 1:1이였던 상황을 끝까지 몸싸움으로 밀어붙어 공을 지켜내는 상황이 [[압권]]. 또한 케이힐이 공중볼을 헤딩을 하면서 골은 넣었지만 공을 쳐내려던 골키퍼에 펀칭에 맞아 코에서 피가 나는 등 살신성인을 보여주었다. === 8월 6일 vs [[ACF 피오렌티나]](중립) 0:1 패 === ||<-3> '''{{{#ffffff 첼시 FC}}}''' ||<-3> '''{{{#ffffff ACF 피오렌티나}}}''' || || '''{{{#0046ad 분}}}''' || '''{{{#0046ad 득점}}}''' || '''{{{#0046ad 어시스트}}}''' || '''{{{#191923 분 }}}''' || '''{{{#191923 득점}}}''' || '''{{{#191923 어시스트}}}''' || ||<-3> || 34 || 곤살로 로드리게스 || || ||<-999> Man Of the Match: 마티아스 페르난데스 ||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홈에서 0:1패배를 당했다. == FA 커뮤니티 실드 == === 8월 2일 vs [[아스날 FC|아스날]](중립) 0:1 패 === ||<-2> [[FA 커뮤니티 실드|[[파일:crR1Bvv.png|height=50]]]][br] ''' {{{+1 [[첼시 FC|{{{#ffffff 첼시 FC}}}]] {{{#f7ea6e 0 - 1}}} [[아스날 FC|{{{#ffffff 아스날 FC}}}]] }}} ''' || || ''' {{{#ffffff 경기 일시 }}} ''' || [[2015년]] [[8월 2일]] 15:00 ([[대한민국 표준시|한국시간]] 다음 날 : 00:00) || || ''' {{{#ffffff 경기 장소 }}} ''' || [[영국]]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 주 [[런던|런던 시]] / [[웸블리 스타디움]] || || ''' {{{#ffffff 주심 }}} ''' || [[파일:체셔FA.png|height=40]][br]앤서니 테일러 || || ''' {{{#ffffff 관중 수 }}} ''' || 85,437명 || ||<-4> '''{{{#ffffff 2015 FA 커뮤니티 실드 [br](4-2-3-1)}}}''' || ||<-4> ST [br]18 [[로익 레미|레미]][br](9 [[라다멜 팔카오|팔카오]] 46') || || LM [br]10 [[에덴 아자르|아자르]][br] ||<-2> CAM[br]22 [[윌리안]][br] || RM[br] 7 [[하미레스]][br](8 [[오스카르|오스카]] 54') || ||<-2> LCM [br]21 [[네마냐 마티치|마티치]][br] ||<-2> RCM [br]4 [[세스크 파브레가스|파브레가스]][br] || || LB [br]3 [[아스필리쿠에타]][[파일:yc.png|width=15]][br](5 [[커트 주마|주마]] 69') || LCB [[파일:captainarmband3.png|width=25]] [br]26 [[존 테리|테리]][br](20 [[빅터 모제스|모제스]] 82') || RCB [br]24 [[게리 케이힐|케이힐]][br] || RB [br] 2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이바노비치]][br] || ||<-4> GK [br]13 [[티보 쿠르투아|쿠르투아]] || || {{{#ffffff 교체 명단}}} || 1 [[아스미르 베고비치|베고비치]] || 5 [[커트 주마|주마]](69') || 8 [[오스카르|오스카]](54') || || 11 [[후안 콰드라도|콰드라도]] || 12 [[존 오비 미켈|미켈]] || 20 [[빅터 모제스|모제스]](82') || 9 [[라다멜 팔카오|팔카오]](46') || ||<-3> [[파일:아스날 FC 로고.svg|width=120]] [br] '''[[아스날 FC|{{{#ffffff 아스날 FC}}}]] ''' ||<-3> [[파일:첼시 FC 로고.svg|width=120]] [br][br] ''' [[첼시 FC|{{{#ffffff 첼시 FC}}}]] ''' || || '''{{{#303842 분}}}''' || '''{{{#303842 득점}}}''' || '''{{{#303842 어시스트}}}''' || '''{{{#0046ad 분}}}''' || '''{{{#0046ad 득점}}}''' || '''{{{#0046ad 어시스트}}}''' || || 29 ||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체임벌린]] || [[시오 월콧|월콧]] || || || || ||<-999> [[http://www.skysports.com/football/arsenal-vs-chelsea/report/371643|경기결과 보고서]] || ||<-999> {{{#ffffff Man Of the Match : }}} '''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ffffff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br][[http://www.bbc.com/sport/football/39984089|BBC]] ||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답이 없는 첼시의 공격]]~~ ~~[[뱅뱅뱅|벵벵벵]]~~ == 바클레이스 프리미어리그 == [[유로 2016]] 일정으로 인해 프리미어리그 시작이 좀 앞당겨졌다. ~~근데 끝나는 날짜는 거의 그대로인 게 안자랑~~ 한편, [[박싱데이]] 일정도 겨우 3경기만 배정이 되며 좀 널널해진 편일려나... === 전반기 === ==== 8월 9일 1R vs [[스완지 시티 AFC|스완지]](홈) 2:2 무 ==== ||<-3> '''{{{#ffffff 첼시 FC}}}''' ||<-3> '''{{{#c18e33 스완지 시티 AFC}}}''' || || '''{{{#0046ad 분}}}''' || '''{{{#0046ad 득점}}}''' || '''{{{#0046ad 어시스트}}}''' || '''{{{#2a3241 분 }}}''' || '''{{{#2a3241 득점}}}''' || '''{{{#2a3241 어시스트}}}''' || || 22 || [[오스카르)|오스카]] || ||<-3> || ||<-3> || 28 || [[안드레 아이유]] || || || 29 || [[페데리코 페르난데스]] [br] (자책골) || ||<-3> || ||<-3> || 54 || [[바페팀비 고미스]] [br] (페널티 킥) || || ||<-999> Man Of the Match: [[안드레 아이유]] || 햄스트링으로 출전여부가 불확실하던 코스타가 선발로 나서며 저번 시즌의 베스트 11을 그대로 붙여넣기하여 킥오프를 시작했다. 저번 시즌 더블을 기록하며 스완지에게 강세를 보였던 터라 프리시즌의 불안함보다는 막연한 기대가 앞섰으나...~~페이크다 병신들아~~ 마티치 세스크 중원은 스완지 중원에게 그다지 힘을 내지 못했으며, 특히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경기에서 지워지는 듯한 느낌이었다... 쉘비가 축구 레슨을 시켜주었고, 몬테로는 이바노비치 영혼의 골수까지 빼먹었다(...).[* 기성용이 전반에 햄스트링 교체돼서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중원이 완전 삭제되고 경기도 질뻔했다.] 경기 초중반에는 아자르가 크게 눈에 띄지 못하였으나 쿠르트와의 퇴장 이후 후반 무쌍을 찍으며 2013-14 시즌에 이어 올해도 아자르의 고생길이 열렸다. 윌리안은 29분 좌측 페널티 박스안에서 쏜 슛팅이 페르난데스의 발을 맞고 굴절되며 득점에 크게 기여를 하고, 헌신적인 활동량을 보여주며 윌총명이라는 설레발을 불러 일으켰지만 쿠르트와가 불필요한 퇴장을 하게 만든 원인인 수비가담 후 전방으로 늦은 복귀로 오프사이드 트랩을 열심히 부숴주며, 역시 오른쪽 윌리안은 윌리암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주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윌리안을 변호할 여지가 있는데, 상술했듯 이바노비치가 몬테로에게 탈탈 털리면서 오른쪽 라인에 고속도로가 오픈되니, 윌리안도 어쩔 수 없이 수비에 가담하다 실수를 범했다 판단할 수도 있다.] 쿠르트와는 경기 초반에 여러 세이브를 보여주며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후반전에 고미스와 1:1상황에서 볼이 아닌 고미스를 차 퇴장당했다. 퇴장으로 1경기 징계를 받았으며 [* 경기 후 첼시 측에서 재심의를 요청했지만 받아드려지지 않고 그대로 1경기 출장 정지로 맨시티 출전이 불가하다. [br] 퇴장은 보통이라면 3경기 정지가 맞지만 퇴장+페널티 킥인 경우 1경기 정지.] 오스카가 베고비치와 교체되며 베고비치의 데뷔전을 치르게 해주었다. 그 후 세스크가 조우마와, 팔카오가 윌리안과 교체되는 변칙적인 용병술을 사용하며, 첼시의 우측면을 밀고 다니던 몬테로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등 그나마 개막전 패배를 피했으나 코스타, 팔카오 두 공격수 모두 소풍 온 소녀마냥 그라운드에 털썩 털썩 주저앉는 모습들이 블루스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이쯤 되면 무리뉴가 레알 시절 자기를 경질시킨 주 원인인 팔카오를 공개처형식으로 조롱하려고 데려왔다고 해도 믿을 정도... 그리고 경기 후 무리뉴는 팀 닥터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경기 극후반 첼시가 한명이 퇴장당한 상태에서 팀 닥터가 피치위로 올라가면 해당 선수([[에덴 아자르]])는 무조건 피치밖으로 나가야 돼서 필드위에 9명이 뛰는 상황이 오니 역전은 커녕 실점을 걱정해야되는 상황이 오기 때문. 아자르의 상태도 부상이라기 보단 탈진으로 쓰러진 것처럼 보였기에 더 그랬고... 결국 이 일로 팀 닥터 에바 카네이로는 보직변경 처분을 받고 2라운드 시티전부터 벤치에 앉지 못한다. 실상은 아자르가 팀닥터 부르는 것을 요청한 것이고[* 이 부분에 대해선 심판이 콜했는지 아자르가 직접 불렀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무리뉴도 그것을 알고 있었다. 아마 스완지전에 대한 스트레스와 이때껏 쌓여왔던 코스타 햄스트링 문제가 겹쳐서 폭발한 것 같다. 결론은 '''무리뉴가 잘못한거다''' 단, 에바가 SNS에 올렸다는 말은 자신을 지지해준 이들에 대한 감사의 말 한 줄이다. 이것을 공적인 언급이라거나 징계의 정당한 사유라고 주장하는 것은 첼시팬 일부뿐이다. 대부분의 축구팬은 SNS에 에바가 저 정도 글을 올린 것이 징계사유가 안된다고 생각하며 어디까지나 무리뉴의 일방적인 잘못이라는 의견이 축구 커뮤니티의 주류의견이다. 애시당초 일의 모든 발단이 무리뉴의 불가해한 언행에서 비롯되었는데 에바도 잘못 있다고 하는 것은 양비론으로 무리뉴의 잘못을 희석하려는 무리뉴 옹호론의 일종일 뿐이다. 그러나 다른 시각으로는 에바의 팬들에게 지지해줘서 감사하다는 말 한 줄은 팀이 현재 분열상태에 있다는 걸 자인하는 것과 다를바 없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 시절 [[카시야스|검은 양]]과 그 분 여친의 [[반어법|주옥과 같은 언행들]]과 sns 활동 덕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던 무리뉴 입장에서는 분노할 만도 하다는 견해도 있다. 물론 무리뉴의 경솔한 언행으로 사건이 촉발되었지만. 프리미어리그 의사협회, FIFA 등의 여러 단체들이 무리뉴의 과잉반응을 비판하자, 무리뉴는 맨시티전을 앞두고 열린 컨퍼런스에서 자신은 '환상적인 의료진과 함께하고 있고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의견이 불일치되는것도 하나의 관계' 라는 발언을 했고 '카네이로와 피언이 시티전 벤치에 앉지 못하지만 이건 자신의 책임' 이고 그 처분이 시즌 끝까지는 이어지지 않는다 등의 발언을 했다. 평소 무리뉴의 주옥같았던 언행들을 살펴볼 때, 이 정도면 내부에선 사과를 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맨시티 팬들은 신나서 에비 카네이로를 찬양하는 노래를 준비해 무리뉴에게 엿을 먹일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여러모로 기대가 되는 맨시티전이다. 한편 개리 몽크 스완지 시티 감독은 에바와 무리뉴 사이의 불화 때문에 자신들의 경기가 묻혔다고 비판했다. ~~진정한 피해자~~ ==== 8월 17일 2R vs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원정) 0:3 패 ==== ||<-3> '''{{{#ffffff 맨체스터 시티 FC}}}''' ||<-3> '''{{{#ffffff 첼시 FC}}}''' || || '''{{{#50d2f0 분}}}''' || '''{{{#50d2f0 득점}}}''' || '''{{{#50d2f0 어시스트}}}''' || '''{{{#0046ad 분}}}''' || '''{{{#0046ad 득점}}}''' || '''{{{#0046ad 어시스트}}}''' || || 31 || [[세르히오 아궤로]] || [[야야 투레]] ||<-3> || || 78 || [[뱅상 콤파니]] || [[다비드 실바]] ||<-3> || || 84 || [[페르난지뉴]] || [[다비드 실바]] [br] ~~이바노비치~~ ||<-3> || ||<-999> Man Of the Match: [[페르난지뉴]] || 쓰레기란 표현조차 과분할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첼시의 장점인 수비력은 [[이바노비치]]를 필두로 소멸해버렸고, 역습전개조차 깔끔하지 않았다. 터치를 최소한으로 가지고 빨리 골 페널티 에리어로 가서 슛을 때리는 빠른 역습이 아니라 중앙에서 템포 잡아먹다가 볼 뺏기고 역습맞고 자멸하는 양상으로 완패했다. 특히 되도않는 지단 급 '공을 오래 소유하기' 능력을 가진 [[윌리안]]이 이 부분의 최대 공신이었다. [[티보 쿠르트와]]를 대신해 나온 [[아스미르 베고비치]]가 아니었다면 7-0도 가능한 스코어였다. 수비에서 계속해서 빈틈을 보여 전반 시작하자마자 [[세르히오 아궤로]]의 슛을 거듭해 막아내면서 보여준 그의 표정은 아마 이 대참사를 예견이라도 하듯, 불안감 가득한 표정이었다. [[디에고 코스타]]는 슛도 못때리면서 성질을 부렸고,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아무것도 못하는 주제에 [[네마냐 마티치]]만 죽어나가게 하는 민폐짓을 저질렀다. 대패의 주역 [[이바노비치]]는 3실점 중 모두 관여하는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에덴 아자르]]는 그나마 무언가를 보여주기는 했으나 그것이 끝이었다. 두세명 못하는 것을 충분히 커버해줄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선수지만 팀 전체가 막장인데 혼자 활약하기에는 무리였다. 하지만 49분에 하미레스의 득점이 오프사이드 오심으로 무효가 되고 70분에 있었던 찬스에서 골을 넣었었으면 양상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두번 모두 득점에 실패해 0대1 상황이 지속되어 게속 공격에 집중했기 때문이다.~~물론 1대1이 되었더라도 수비는 답이 없었을 것이다.~~ [[파일:wVI6tyT.jpg]] ~~망갈라가 각성했다!!~~ 경기의 워스트는 디에고 코스타와 이바노비치였고 그중에서도 이바노비치의 삽질이 돋보였다.~~코스타가 그냥 커피라면 이바노비치는 T.O.P~~ 둘 다 형용할 수 없는 쓰레기 같은 경기력으로 90분 동안 일관하며 첼시팬들에게 절망과 분노를 안겼다. [[팔카오]]는 나오자마자 3-0으로 쳐발리는 모습을 보고 절망감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작년 맨유에서도 느꼈던것 같은데..~~ >'''경기 후 무리뉴 인터뷰''' > >전반에는 시티가 확실히 나았다. 후반에는 우리가 좋은 플레이를 했어. 우린 전반에 찬스를 많이 창출하지 못했고 골키퍼가 중요한 세이브를 해냈다. 후반엔 양상이 달랐다. 3:0은 경기 양상을 대변하는 스코어는 아닌 것 같다. 우리는 몇몇 찬스를 만들어냈거든. 아자르가 그 찬스에서 골을 넣었다면 다른 스토리가 되었겠지. 데미첼리스를 넣은 것은 페예그리니의 인텔리전스한 결정이었다. 두번째, 세번째 실점은 우리 선수들의 실수였어. 후반엔 라인을 올렸고 하이 프레싱했고 수비라인이 거의 미드필드진까지 올라갔다(테리를 뺀 이유인듯). 하지만 그들은 실수를 하지 않았고 우리는 중요한 부분에서 두번의 큰 실수를 했다. 존 테리를 뺀 것은 그저 전술적 결정이었다. 시티는 역습으로 나올걸 알았고 라인을 올리려면 우리 팀에서 가장 빠른 주마가 필요했다. 주마는 잘했어. 난 존 테리를 완벽히 신뢰한다. 여태 난 그를 교체한적이 없긴 하지. 하지만 다른 감독들은 그를 선발로 내보내지 않을 때도 있었고 많은 이들은 첼시에서 테리의 커리어가 끝났다고 생각한다. 난 그저 전술적 결정을 했어. 좋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결정은 후반에 내준 두 골과 전혀 상관이 없다. 존은 첼시의 캡틴이고 난 그를 완벽히 신뢰한다. 두 경기 결과는 OK. 리그는 아직 길다. (출처: I LOVE SOCCER) If the 1-0 was a doubtful at minute 70, 3-0 is completely '''fake'''. At 1-0 Chelsea were the best team for the whole second half. 만약 70분까지 1-0이 의문스러운 결과라면 3-0은 완전히 잘못되었다. 1-0이었을 때의 첼시는 후반전 동안 좋은 팀이였어. 이 인터뷰에서 논란이 되는 것은 '''fake'''라는 말을 사용해서인데, 이는 (다수의 사람들이 70분에 1대0보다 더 큰 점수차가 났어야된다고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만약 70분에 1대0 이라는 점수가 의문스러운 결과라면, 3대0은 완전히 가짜,거짓이다. 1대0 일때의 첼시는 후반전 전체적으로 가장 좋은 팀이었거든.' 이렇게 해석해야 맞다고 할수 있다.[* 게다가 49분 하미레스의 득점이 오심으로 무효처리 되고 70분에 결정적 찬스에서 득점에 실패했기에 득점에 성공했다면 굳이 무리하게 공격을 하지 않아도 될 수 있는 상황이어서 이런 주장을 한 것이다.] 유체이탈 발언 이런게 아니라 '전반전에는 경기력이 헬이여도 1점밖에 실점을 안했지만, 경기력이 좋아진 후에 2점을 실점한 아쉽고 말이 안되는 상황이다' 이런 표현으로 fake라는 말을 사용한 것이지 결과 자체를 부정하려고 한 게 아니다. 그저 네이버 기레기들이 조회수를 높이려고 Fake result 마치 무리뉴가 결과를 인정못하듯이 기사를 올리지만 실제로 fake result란 발언을 한적도 없고 위에 써놓은 말에서 Fake를 쓴게 다다. 또 후반전에 첼시가 경기를 지배했다.라고 무리뉴가 발언한 것처럼 기사가 또 올라왔는데 이는 '좋은 경기력이였지만 2점을 실점했다' 이런 의미로 해석해야 앞에 문장과 말이 맞다. 아스날과의 커뮤니티 쉴드전에서 나타났던 문제점과 스완지전에서 나타난 문제점이 한꺼번 터져버린 경기라고 총평할 수 있다. 이게 과연 14-15 시즌 더블을 기록하고최소실점을 달성한 팀인지 의문스러울 정도. 사실 전반기의 압도적인 모습이 후반기들어 살짝 체력이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맨시티전은 정말 최악의 극치였다. 모든 포지션에 문제가 있었다. 쿠르투아의 퇴장으로 세컨드 골키퍼인 베고비치를 선발하면서 골문이 불안하다는 예상이 있었으나, '''베고비치가 아니었다면 7-0'''도 가능했을저도 슈퍼세이브를 연달아 해주며 스코어를 굳혔다. 수비진 역시 첼시 특유의 두줄 수비를 구사하긴 했으나 창문, 앞문, 뒷문 다 열린 버스였다는 게 큰 문제. 특히 이바노비치는 지난 시즌의 화려한 경기력으로 우승의 주역이 되었으나 스완지전, 맨시티전 모두 상대에게 압도되어 크로스 찬스를 줘버리는 등 심각한 폼을 보였다. 특히, 굉장히 심각한 부분은 바로 중원이다.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네마냐 마티치가 선발로 나왔는데, 모든 축구팬과 첼시팬마저도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수비력을 기대하지 않는다. 번뜩이는 패스를 통한 찬스메이킹과 디에고 코스타와의 스패니쉬 조합으로 전반기를 뒤흔든 모습은 후반기에 들어 다소 침체되고, 15-16 시즌이 되어 최악으로 변모했다. 때문에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파트너인 네마냐 마티치가 죽어나가는 데다가 수비진까지 흔들려 버리니, 첼시의 중원이 스털링의 영입으로 완성되어 기존의 멤버들과 융합된 피지컬을 가미한 빠른 역공에 정신줄을 놓기 일수였다. '''분명 2중미인데, 네마냐 마티치 혼자만 서 있는''' 상황만 나오니 한계에 도달한 것이다. 수비진 미드진 모두 밀리는 가운데 공격진이 무엇을 했겠냐만은, 전 시즌 골폭풍을 몰아치며 제 2의 디디에 드록바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였는데 부상으로 인한 폼 추락과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그의 멘탈. 강팀으로서 0-1로 밀리고 있다고는 하나, 멘탈을 추스리고특히 골잡이라면 냉정을 되찾아 단 한번의 찬스를 결정지어줘야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디에고 코스타는 경기 내내 땅을 치고 화내는 모습만 카메라에 잡혔다. 70분경 아자르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준 것만 딱 한번 있었을 정도. 그외에도 코스타는 먼저 페르난지뉴의 뒤통수를 후리고도(....) 분이 풀리지 않아 씩씩거리는 등, 그간 고질적으로 지적받아온 멘탈적인 문제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망갈라의 격한 대인마크에 완전 지워졌다는 것이 지배적인 평. 그리고 [[로만 아브라모비치|로짜르]]께선 이 경기를 보고 1차충격을 받고 무리뉴가 영입이 필수라는 말을 듣고 2차충격을 받아 [[페드로 로드리게스]]를 맨유로부터 30m에 하이재킹하는데 성공한다.~~[[세르히오 라모스|맨유야]] [[페드로 로드리게스|또 속냐!]]~~ '''최소 3명'''의 선수를 더 영입한다고 공언한 상태로 유벤투스의 [[포그바]] 100m€ 설(..), 잉글랜드의 기대주 [[존 스톤스]] 영입사가 등이 난무하였다. ==== 8월 23일 3R vs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WBA]](원정) 3:2 승 ==== ||<-3> '''{{{#000040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3> '''{{{#ffffff 첼시 FC}}}''' || || '''{{{#ffffff 분}}}''' || '''{{{#ffffff 득점}}}''' || '''{{{#ffffff 어시스트}}}''' || '''{{{#0046ad 분}}}''' || '''{{{#0046ad 득점}}}''' || '''{{{#0046ad 어시스트}}}''' || ||<-3> || 20 || [[페드로 로드리게스]] || [[에덴 아자르]] || ||<-3> || 30 || [[디에고 코스타]] || [[페드로 로드리게스]] || || 37 || 제임스 모리슨 || 살로몬 론돈 ||<-3> || ||<-3> || 43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 [[디에고 코스타]] || || 59 || 제임스 모리슨 || 칼럼 맥마나만 ||<-3> || ||<-999> Man Of the Match: [[페드로 로드리게스]] || 시작은 역시 불안했다. [[네마냐 마티치]]가 킥오프 14분 만에 PK를 내주며 실점 직전까지 갔으나 [[티보 쿠르트와|쿠르트와]]가 선방을 해내며 자신이 왜 1선발 골키퍼인지를 증명했다. 이후 슬슬 분위기를 끌고 올라오던 첼시는 ~~메시의 충직한 꼬붕이었던~~ 페드로가 [[바르사]]에서 [[메시]]와 2:1 패스를 하듯이 페드로가 [[에덴 아자르]]와 2:1 패스를 보이며 골을 성공시켰다. 이후에도 계속 첼시의 분위기로 흘러가다가 WBA의 코너킥 상황에서 볼을 끊어내 빠르게 [[윌리안]]이 볼을 몰고 상대편 수비 진영 중간까지 올라 와 오른쪽 측면에 있던 페드로에게 아웃 사이드로 패스를 주었고 패스를 받은 페드로는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다. 그걸 [[디에고 코스타]]가 다이빙 슛을 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페드로는 데뷔전에서 1골 1어시스트!!!'''...그러나 골을 넣은지 10분도 지나지 않아서 오른쪽 측면에서 [[이바노비치]]가 맥마나만을 완전히 놓쳐 크로스를 허용하였고 그 공을 론돈이 바로 오버헤드킥으로 페널티 아크에 자유롭게 있던 모리슨에게 패스했다. 그걸 받아 모리슨이 슈팅! 그대로 골망을 가르며 첼시를 추격했다. 그래도 몇분 뒤에 [[파브레가스]]의 로빙 킬러 패스를 디에고 코스타가 받아 버티다가 공이 튕겨나왔고 [[아스필리쿠에타]]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참고로 '''아스필리쿠에타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 이후 3-1로 전반전 종료. 후반전이 시작됐고 초반엔 첼시가 좋은 시작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53분 브런트가 WBA 수비 진영 왼쪽 측면에서 바로 전방으로 찔러준 킬러 패스가가 [[존 테리]] 뒷공간으로 갔고 론돈이 패스를 받으려고 침투했다. 이 과정에서 존 테리가 뒤에서 쫓아가면서 수비를 하면서 론돈을 잡아끌었고 곧이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이후 페널티 박스 앞에서 프리킥이 주어졌으나 다행히 수비벽에 막혔다. 센터백 한명이 부족해진 첼시는 윌리안을 빼고 [[게리 케이힐]]을 투입하면서 수비의 구멍을 메웠다. 이에 맞서 WBA는 [[램버트]]를 투입하며 추격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후 WBA의 주도로 경기가 흘러가다 후반 14분 모리슨에게 환상적인 백헤딩골을 허용하였다. 천하의 쿠르트와도 손쓸 수 없는 타이밍과 궤적으로 백헤딩을 성공시켰다. 이후에도 이바노비치가 맥마나만의 접는 동작 한번에 완전히 제쳐져 슈팅 기회를 내주는등 계속적으로 흔들렸으나 2선 미드필더들이 내려워 같이 수비하면서 버티었고 83분, 페드로를 빼고 [[존 오비 미켈|미켈]]의 투입해 잠구었다. 그리고 경기 막판 롱볼이 사코한테 갔으나 쿠르트와의 멋진 선방으로 막아내며 간신히 경기를 마무리 하였다. [[팔카오]]는 디에고 코스타를 대신해 교체출장했지만 좋은 움직임'''만''' 보여주고 있는 실정이다. 공격은 페드로의 영입 효과를 톡톡히 보며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다. 아자르와 페드로의 빠른 플레이가 상대팀 빈틈이 보이는 족족 잘 먹혀 들어갔고 지난 경기에서 부진했던 코스타도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윌리안은 역습상황에서 빠른 볼운반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페널티 박스 내에서 페드로의 패스를 받아 슈팅했지만 빗나가는 장면은 조금 아쉬웠다. 페드로의 영입으로 아스필리쿠에타, 디에고 코스타, 페드로의 스패니쉬 조합이 크게 빛을 발하며 공격진은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정작 공격진을 보좌해줄 플레이메이커인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고질적인 수비불안과 경기 내내 자신의 장기인 패싱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또다시 네마냐 마티치에게 부담이 가해지는 등, 전반적으로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지난 시즌에 비해 많은 수비 실수들이 지적 받고있다. 테리는 상대적으로 느린 발로 뒤에서 따라가면서 수비하다가 후반전에 퇴장을 당하며 상대에게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으며 오늘 경기에서도 이바노비치는 상대 윙어인 맥마나만에게 자주 돌파를 허용 하였다. 두번의 실점에서 모두 직간접적인 기여를 할정도로 제대로 된 수비를 못하고 있는 상황. [[존 스톤스]]의 영입이 이루어지길 모든 블루스들은 바라고 있을것이다. 그리고 좌자르 우드로가 더 나은 호흡, 거기에 홈경기라는 것이 겹쳐 무난히 가둬놓고 팰거라 모두가 예상했던 크리스탈 팰리스전은... ==== 8월 29일 4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팰리스]](홈) 1:2 패 ==== ||<-3> '''{{{#ffffff 첼시 FC}}}''' ||<-3> '''{{{#fff000 크리스탈 팰리스 FC}}}''' || || '''{{{#0046ad 분}}}''' || '''{{{#0046ad 득점}}}''' || '''{{{#0046ad 어시스트}}}''' || '''{{{#a0cfec 분 }}}''' || '''{{{#a0cfec 득점}}}''' || '''{{{#a0cfec 어시스트}}}''' || ||<-3> || 65 || [[바카리 사코]] || || || 79 || [[라다멜 팔카오]] || [[페드로 로드리게스]] ||<-3> || ||<-3> || 81 || [[조엘 워드]] || [[바카리 사코]] || ||<-999> Man Of the Match: [[바카리 사코]] || [[파일:external/thesportsquotient.com/Screen%20Shot%202015-09-29%20at%2018.44.05.png]] 첼시 오른쪽 수비의 문제 이 장면에서 오른쪽에서 크로스 후 사코가 득점했다. 첼시의 전력이 많이 약해졌고, 약체라고 평가받는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에게도 힘든 고전 끝에 이기는 등, 상당히 불안한 초반을 맞이했지만 페드로의 영입으로 긍적적인 모습을 연출 하는 등, 초반의 부진을 씻고 무실점 승리를 거두길 바랬던 블루스들을 한순간에 절망의 나락으로 빠뜨려 버렸다... 수정궁은 [[이바노비치]]가 약해졌다는것을 알았는지 ~~사실 누구나 다 알 수 있었다.~~ 그쪽으로 공격을 집중했고, 기대했던대로 탈탈 털렸다. 후반전의 첫 실점도 이바노비치쪽에서 수아레의 짧은 크로스에서부터 시작됐고 이를 받은 볼라시가 살짝 꺾은것을 사코가 살짝 접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무리뉴감독은 첫 실점 이후 약 25분여가 남았음에도 [[윌리안]], [[아스필리쿠에타|탄코]], [[네마냐 마티치]]를 빼고 [[팔카오|팔그래]], 호베르트 케네지, [[루벤 로프터스 치크|로프터스 치크]]를 투입해 닥공으로 전환했다. 닥공전술로 전환한 후폭풍으로 수비쪽이 거의 무너졌고, 이바노비치 쪽에서 위협적인 모습도 몇 번 나왔으나 추가실점은 면했다. 그러다 무리뉴의 닥공전술이 ~~잠깐~~ 빛을 봤는지 파브레가스가 중앙에서 우측 페드로에게 긴 패스를 해줬고, 이를 그대로 크로스를 올려 팔카오가 헤딩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여기까진 그래도 좋았다. 후반 동점골 '''약 2분 후''', 역시 중앙에서 이바노비치쪽으로 공을 돌리다가 볼라시의 크로스를 사코가 반대쪽에서 뒤로 꺾은걸 조엘 워드가 넘어지면서 헤딩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이 역전골 이후 수정궁은 카바예, 사코를 교체하며 약간 수비적인 움직임으로 전환했고 첼시는 이후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지 못하며 그대로 게임 종료. 스탬퍼드 브릿지에서의 1패를 추가하고 말았다. 저번 시즌 후반부터 불안불안하던게 결국 터져버리고 말았다. 저번 시즌 최소 실점 우승팀이란 타이틀은 이미 4경기에 9실점을 하며 빛이 바랬고, 이마저도 [[쿠르투와]], [[베고비치]]의 멱살캐리가 아니었으면 두자릿수 실점은 가뿐하게 나왔을정도로 경기력이 엉망이었다. 특히 상대가 지금까지 무난하게 이겨왔던 수정궁이란 점과, 홈 경기였단 점, 무리뉴 첼시 200경기 홈 100경기, 파브레가스 EPL 250경기 등등 이겼더라면 더 뜻깊었을 경기라 패배가 더더욱 뼈야프게 느껴졌다. 특히 [[이바노비치]]는 대체자가 시급할 정도로 폼이 떨어졌는데, 첫 실점이야 말할것도 없고 후반 73분엔 돌아들어가는 사코를 인지하지 못해 겨우겨우 따라갔지만 슈팅을 내 주었고, 두번째 실점때도 크로스를 막지 못해 실점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다. [[존 스톤스]] 영입이 거의 물 건너갔고, [[테리]], [[이바노비치]] 등 수비쪽의 노쇠화가 점점 심해짐에 따라 남은 이적시장동안 수비수 추가영입이 없으면 우승은 사실상 힘들다고 봐야한다. [[파일:J5zPf9W.png]]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9월 12일 5R vs [[에버튼 FC|에버튼]](원정) 1:3 패 ==== ||<-3> '''{{{#ffffff 에버튼 FC}}}''' ||<-3> '''{{{#ffffff 첼시 FC}}}''' || || '''{{{#000099 분}}}''' || '''{{{#000099 득점}}}''' || '''{{{#000099 어시스트}}}''' || '''{{{#0046ad 분}}}''' || '''{{{#0046ad 득점}}}''' || '''{{{#0046ad 어시스트}}}''' || || 16 || [[스티븐 네이스미스]] || 브랜던 갤러웨이 ||<-3> || || 21 || [[스티븐 네이스미스]] || [[로스 바클리]] ||<-3> || ||<-3> || 35 || [[네마냐 마티치]] || [[존 오비 미켈]] || || 83 || [[스티븐 네이스미스]] || 칼럼 맥마나만 ||<-3> || ||<-999> Man Of the Match: [[스티븐 네이스미스]] || 늘 어려운 경기였던 구디슨 파크에서의 경기이나, 저번 시즌 6-3 대승을 거뒀기 때문에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일말의 희망을 가져볼 수 있을...줄 알았다. [* 사실 '''홈'''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영혼마저 털렸던 터라, 자존심 모두 버리고 어떻게든 승리만 하길 원하는 팬들이 많았다. 그런데...] 주전 골키퍼인 [[쿠르투와]]가 훈련 중 부상으로 꽤 장기적으로 이탈함에 따라 서브임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준 [[베고비치]] 키퍼가 선발로 출전하였다. 그 외에 [[이바노비치]]도 선발로 출전했고, [[윌리안]], [[오스카(축구선수)|오스카]]를 선발로 출전시키지 않고 [[존 오비 미켈]]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파브레가스]]의 수비가담을 보완하기 위해서인듯 싶다. '''그러나...''' 무리뉴는 수비쪽에서 불안하단 지적을 받아온 [[파브레가스]]를 위해선지 [[존 오비 미켈|축구물리학자]]를 선발로 넣었으나, 초반에 세트피스상황에서의 한 골, 그리고 대각선으로 찌르는 슈팅, 초반에서의 두 번의 실점으로 별 소득은 보지 못했다. 특히 공격쪽으로 나갔다가 수비쪽으로 복귀가 그다지 빠르지 않은 점을 [[장지현]] 해설이 지적하였으며, 두번째 실점은 [[존 오비 미켈|미켈]]의 책임도 어느정도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이 외에도 두 번의 유효슈팅이 있었으나 [[베고비치]]의 슈퍼세이브로 겨우 추가실점은 면했다. 35분에 [[네마냐 마티치]]의 시원한 왼발 중거리로 한 골 만회했으나[* 마티치는 지난 시즌에도 구디슨 파크에서 왼발 중거리를 골을 넣었다.], 무리뉴 감독은 여전히 뭔가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후반전에 명백하게 첼시에게 유리한 판정이 몇 번 있었으나, 첼시는 이를 살리지 못했다. [[에덴 아자르|아자르]]는 골 포스트 근처에서 거의 보이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미켈을 빼고 젊은 공격수인 [[호베르트 케네지]]를 투입했으나, 오히려 중원이 에버튼의 미드필더, 공격진에게 탈탈 털리며 [[베고비치]]의 경험치를 쌓는데 일조했다. 무리뉴는 미켈, 페드로, 파브레가스를 빼고 케네지, 팔카오, 윌리안을 투입하며 닥공으로 전환했으나 오히려 수비진이 헐거워지며 결국 83분에 네이스미스에게 추가골을 허용, [[해트 트릭]]을 허용하고 말았다. 코치진의 멍한 표정이 압권. 아자르는 작년의 모습을 잊은듯 그냥 걸어다녔고, 코스타는 괜히 파울해서 카드만 한장 받았다. 나중에는 짜증낼 힘도 없었는지 그냥 조용했다(...) 역습 상황에서도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후반전, 공격에 박차를 가하던 차에 공격 숫자와 수비 숫자가 거의 대등한 황금 역습 기회를 잡았는데 이바노비치가 최악의 선택을 하며[* 왼쪽에 코스타, 오른쪽에 아자르가 모두 비어있었는데 머뭇거리다가 타이밍 지나서 ~~수비 타이밍도 놓치고, 공격찬스도 놓치고...~~코스타에게 패스하고 공격이 끊겼다. 공을 잡은 직후 바로 패스를 넣어주었다면 적어도 골문 쪽으로 슈팅을 때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다.] 기회를 날려버렸다. [[장지현|첼지현]]은 분노를 꾹꾹 놀러담으며 '첼시의 수준에 맞지 않은 역습 전개'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 경기로 첼시는 5경기에서 1승 1무 3패, 12실점을 하게 되었고, 모든 경기에서 2골 이상 실점을 기록했다. 14-15 시즌 통틀어 리그에서 3패를 기록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5경기만에 벌써 3패를 기록했다. 한편, 여름 이적시장 내내 첼시가 영입하려고 했던 [[존 스톤스]]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수비는 기본이고 빌드업, 탈압박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에버튼의 승리에 크게 일조하였다. ==== 9월 19일 6R vs [[아스날 FC|아스날]](홈) 2:0 승 ==== ||<-3> '''{{{#ffffff 첼시 FC}}}''' ||<-3> '''{{{#ffffff 아스날 FC}}}''' || || '''{{{#0046ad 분}}}''' || '''{{{#0046ad 득점}}}''' || '''{{{#0046ad 어시스트}}}''' || '''{{{#303842 분}}}''' || '''{{{#303842 득점}}}''' || '''{{{#303842 어시스트}}}''' || || 52 || [[커트 주마]] || [[파브레가스]] ||<-3> || || 91 || [[칼럼 체임버스]](OG) || [[]] ||<-3> || ||<-999> Man Of the Match: [[커트 주마]] ~~마이크 딘~~ || 오늘의 노래 : '''[[EXO|으르렁]]''' 무리뉴감독이 경기 시작 전, 앞에서 기다리다가 [[벵거]] 감독과 악수를 나눴다. 그러나 벵거감독은 손만 살짝 잡고 쳐다보지도 않은 채 앉았다. 이 둘 관계회복은 힘들듯? 이바노비치가 '''또''' 선발로 출전했다. 그러나 전반전에 한번 [[알렉시스 산체스|산왕]]에게 위험한 모습을 한 번 내준 것 외엔 저번 시즌을 떠올리게 하는 공격가담, 적당한 헤딩 클리어링 등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며, 이에 맞서는 바르셀로나 동료였던 [[파브레가스]]는 [[오스카(축구선수)|오스카]]의 합류로 좀 더 매끄럽게 공격가담을 이루는 모습을 보였다. 새로운 에이스인 [[페드로 로드리게스|페왕]]은 말 할 것도 없이 잘 뛰어들고 잘 패스하고 잘 때렸다.[[네마냐 마티치]] 역시 시종일관 좋은 커팅과 경합으로 안정적인 수비로 [[메수트 외질|외질]]을 거의 지워버리는 수준의 활약을 보여줬고 [[커트 조우마]] 역시 [[시오 월콧]]의 역습을 깔끔하고 멋진 태클로 차단 하는 등 전체적으로 잘 짜여진 모습을 보여줬다. 2선 자원 3명이 좋은 부분전술을 수행했고 아자르가 좋은 드리블로 PK를 얻을뻔 했으나 선언되지 않았다.[* 주심의 성향에 따라 판정이 달라졌을만한 상황이었다.] 코스타도 활동 반경을 넓게 가져가며 공격 과정에서 고립되지 않고 계속적으로 관여를 했으며 경기력 자체도 매우 좋았다. 올 시즌 첼시 경기력중 최고라 할 수 있는 경기였... 는데 전반 43분 [[디에고 코스타]]--A.K.A 비빔면 마스터--가 경합과정에서 또 성깔을 부려 [[코시엘니]], 가브리엘에게 짜증을 부리고 신체접쪽까지 해서 옐로카드를 받았다. 그러나 [[가브리엘 파울리스타]]가 서로 말 싸움 하던 도중 뒷발로 [[디에고 코스타|코스타]]를 뒷발로 채는 동작을 했다며 부당하게 레드카드를 받았다(...) 말리던 도중에 카드 받고 괜히 코스타의 거짓말에 의해 퇴장당했다. --아틀레티코 시절 [[디에고 시메오네|감독]]한테 제대로 전수받아왔다.--[* 정말로 98월드컵 베컴 퇴장 장면과 유사하다. 상대방의 거친 플레이에 발끈하여 뒷발로 살짝 가격하여 퇴장.] 코시엘니는 베테랑답게 코스타의 도발에 전혀 동요하지 않는 멘탈갑의 모습을 보여줬다. 원정 온 구너들은 코스타가 공을 잡을때마다 비난을 아끼지 않았다. 공정성을 가지고 추가로 적는다면 마이크 딘 주심의 판정이 돋보이는 경기였다. 코스타는 코시엘니와 신경전을 부린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가격"했다고 서술하는게 옳다고 생각한다. 코시엘니의 얼굴을 문자 그대로 비벼버리고, 그래도 코시엘니가 반응이 없자 가슴팍을 쳐서 밀쳐버렸다. 딘 주심이 이 장면을 봤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정상적인 주심이었다면 이 장면에서 이미 퇴장이 나오고도 남았다. [[벵거]] 감독은 [[코클랭]]을 빼주고 [[칼럼 체임버스]]를 투입하여 포백의 벽을 빼고 포백 자체를 형성했으나, 후반 52분, [[파브레가스]]가 차올린 프리킥을 [[커트 주마]]가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선수가 한명 부족했던 상황을 영리하게 이용했던, 그야말로 계획된 플레이였다고 볼 수 있을것이다. 한 골 앞서나간 후에 후반 70분, 벤치진은 위험한 태클로 카드를 받은 [[오스카(축구선수)|오스카]]를 빼주고 [[하미레스]]를 투입하여 수비쪽을 강화하고 [[파브레가스]]를 완전 공격형 미드필더로 올렸다. 이 외에도 [[페드로 로드리게스|페드로]]가 결정적인 찬스를 날려먹은 안타까운 장면도 있었고, 아스날의 날카로운 역습을 [[커트 주마|센터]][[게리 케이힐|백들]]과 우리의 [[이바노비치|이바을]]이 겨우 수비를 하는 위험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78분, [[산티 카솔라]]가 [[파브레가스]]에게 태클을 하며 옐로카드를 받아, 결국 [[아스날 FC|아스날]] [[가브리엘 파울리스타|선수]] [[산티 카솔라|두명]]이 그라운드 밖을 벗어나게 됐다. 그러나 이번엔 발목을 제대로 겨냥한 충분히 경고를 줄 수 있는심한 태클이었다. 91분, [[에덴 아자르]]가 슈팅을 했는데 이게 [[칼럼 체임버스|체임버스]]를 맞고 굴절되면서 골이 되었다. 시즌 초반 불안했던 수비를 위해 [[무리뉴]] 감독은 점유율 자체를 높게 가져가는 플레이를 선보였으며, 뭔가 동기부여를 받았는지 선수들도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네마냐 마티치]]의 각성과, [[커트 주마]]의 미친 수비로 무실점을 기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결과적으로 [[이바노비치]]에의 재 신임은 본전은 쳤다. 커뮤니티 실드에서의 패배를 2:0으로 깔끔하게 갚았고, 챔피언스 리그 이후로 2연승에 팀의 에이스인 [[에덴 아자르]] 역시 골을 기록한[* 그러나 후에 칼럼 체임버스의 자책골로 정정되었다.] 기록상으론 더할 나위 없이 깔끔한 승리지만 경기 내부적으론 [[디에고 코스타]]의 성깔로 그다지 통쾌한 승리는 아니었다. 반면 아스날 입장에서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퇴장건은 매우 억울한것이었고 그것으로 모든것이 무너져버렸다. 한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아스날 미드필더 중에서 유일하게 백4라인 보호와 거친 중원싸움을 해줄 수 있는 코클랭이 부상으로 인해 교체 할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 세트피스 실점을 허용했고 주도권을 첼시에게 완전히 넘겨주었다. 이후의 교체카드도 산체스와 외질을 빼고 지루와 체임벌린을 투입시켰는데 경기 내내 보이지 않았던 외질을 빼고 피치컬이 좋은 지루와 역습 스피드가 좋은 체임벌린의 투입은 나쁘지 않은 판단이었으나 팀의 최고 에이스를 뺀것은 좋은 결과를 내기 어려운 선택이었다.[* 경기를 반쯤 포기하고 주전 체력도 아낄겸해서 내린 판단일수도 있다.] 게다가 산티 카솔라가 경고누적 퇴장까지 당하며 'Boring, Boring Chelsea'를 시전하는 첼시를 지켜볼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빡친 벵거 감독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마자 경기장을 나갔다~~ ~~둘은 언제 화해할까..~~ MOM과는 별개로 오늘 모두의 주목을 받은 선수는 누가 뭐래도 [[디에고 코스타]]임엔 이견이 없을것이다. 전반전에 ~~계획된~~거짓말로 아스날 선수 한명을 퇴장시켰으며, 후반전에도 코시엘니, 체임버스 등과 충돌을 하는 등 페어플레이 정신에 맞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결과적으론 팀에 이득이 되는 행위가 됐다곤 하지만, 선빵은 [[디에고 코스타|코스타]]가 먼저 친 만큼 FA의 사후징계도 경계 해야 겠다. 첼시 외의 팀 팬들의 의견은 '코스타 죽어라'(..)지만, 코스타는 상대 수비수들을 흥분시켜서 자제력을 잃게 만드는 플레이를 즐겨하는 선수이다.~~[[마르코 마테라치|??]]: 내 앞에서 그런 플레이 자랑하지마라~~중립팬들의 입장에선 '왠 깡패산적같은 놈이 갑자기 수비수에게 시비를 걸더니 치고받고 싸운다' 니 인상이 좋을리가 없겠지만, 상대를 흥분시키는 플레이는 축구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서 이미 널리 통용된 방식이다.[* 98월드컵 [[디에고 시메오네]]가 [[데이비드 베컴]]을 퇴장시킨것과 [[마르코 마테라치]]가 [[지네딘 지단]]을 퇴장시킨것이 대표적.] 냉철해야 하는 포지션중 하나인 센터백이 흥분하여 경기를 읽지 않는것은 득점과 직결되는 문제이며, 그렇게 생긴 작은 공간에서 코스타의 최대장점인 결정력이 발휘될수 있기 때문이다. 농구의 전설인 [[마이클 조던]]또한 트래시 토크로 상대를 흥분시키는 방면에서 뛰어났으며, 상대를 흥분시키는 교묘한 플레이로 공격수의 집중력을 떨어뜨려 월드클래스로 평가받는 [[디에고 고딘]]도 포지션은 다르지만 비슷한 유형이다. 막상 호날두가 화나서 고딘을 때렸을때는 호날두가 욕을 얻어먹는다는게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 역시 누가 선빵을 날렸는지가 중요하다. 상기한 서술은 지나치게 편파적이고 예시의 사례와 현상황이 부합되지 않는다는 논리적 결함이 있어 우선 취소선을 그었다. 문제는 위에 상기한 선수들은 적어도 경기 룰에 있어서 문제가 전혀 없는 방식으로 상대를 자극하는 반면 코스타는 이번 경기도 그렇고 대놓고 심판이 보지 않을 때 룰을 어기면서 상대 선수들을 자극한다는 것이다. ~~만약 공정한 분데스 심판이었다면 직빵 퇴장~~ 게다가 FA 판결 결과''' 가브리엘의 잘못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니까 대놓고 편파판정하는 심판을 이용해서 맞았다는 거짓말로 말도 안되는 퇴장을 유도한 셈. 애초에 코스타가 먼저 선수에게 상해를 입히는 행위를 여러번에 걸쳐 행사한 시점에서 코스타가 원래 그런 플레이를 이용한다느니 하는 쉴드는 쳐서는 안 될 일이다. 결국 승리의 주역(?)인 코스타는 3경기 출장 정지 및 벌금형을 당할 가능성이 커졌다...FA는 22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상대 수비수 가브리엘 파울리스타의 퇴장을 유도해낸 코스타에게 '폭력적인 행위'를 했다는 혐의를 내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상대로 징계가 내려졌다. ~~그리고 때린적이 없는 가브리엘은 징계가 사라졌다~~ ==== 9월 27일 7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뉴캐슬]](원정) 2:2 무 ==== ||<-3> '''{{{#ffffff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3> '''{{{#ffffff 첼시 FC}}}''' || || '''{{{#000000 분}}}''' || '''{{{#000000 득점}}}''' || '''{{{#000000 어시스트}}}''' || '''{{{#0046ad 분}}}''' || '''{{{#0046ad 득점}}}''' || '''{{{#0046ad 어시스트}}}''' || || 42 || [[아요세 페레스]] || [[버논 아니타]] ||<-3> || || 60 || [[조르지뇨 베이날덤]] || [[아요세 페레스]] ||<-3> || ||<-3> || 79 || [[하미레스]] || [[에덴 아자르]] || ||<-3> || 86 || [[윌리안]] || || ||<-999> Man Of the Match: [[아요세 페레스]] || 첼시로서는 비겨서 다행인 경기. 전반전 내내 밀리다 0-1로 마쳤고, 후반 초반 코너킥 상황에서 골을 먹혀 0-2로 끌려갔다. 그러나 뉴캐슬의 살림꾼 [[잭 콜백]]이 부상으로 교체되며 중원에 숨통이 트이자 미드필드를 첼시가 장악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후반 막판 교체멤버들인 하미레스의 대포알 중거리포와 윌리안의 행운의 프리킥에 힘입어 극적으로 비기며 1무의 소중함을 맛보았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후 "후반전은 잘 했지만 전반전의 경기력은 10점 만점에 -1점"이라 평하며 이날의 경기력을 혹평하였다. 이날 첼시는 승점 1점을 추가하며 15위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그리고 무리뉴 감독은 뉴캐슬의 홈구장 [[세인트 제임스 파크]]의 무승 행진(...)을 이어가게 되었다.[* 무리뉴는 어느 팀을 맡아서도 세인트 제임스 파크를 방문해서는 1승도 올리지 못했다. 첼시 역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3연패를 기록하다 이번에 무승부를 추가한 것.] ==== 10월 3일 8R vs [[사우스햄튼 FC|사우스햄튼]](홈) 1:3 패 ==== 뉴캐슬전과 포르투전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A매치 주간을 앞두고 분위기 반전을 해야하는 중요한 라운드. 첼시는 팔카오가 첫 선발로 출격했고 오스카 아자르 윌리안 2선에 파브레가스 하미레스가 중원에서 배치되었으며 존 테리가 오랜만에 선발 복귀했으며 무리뉴 [[이바노비치|양아들]]은 어김없이 선발(....) 전반 초반 윌리안의 그림같은 프리킥골로 앞서나간다. 3경기 연속 프리킥골이면서 올시즌 팀내 최다득점(4골) 그렇게 전반을 유리하게 가져갈 것으로 보'''였'''으나 계속 팔카오를 향한 롱볼 남발에 느린 템포의 공격을 하면서 끊기다가 43분경 상대 수비쪽의 롱볼을 [[그라치아노 펠레]]가 가슴으로 떨어뜨려줬고 뒤에 프리하던 스티븐 데이비스가 중거리슛팅으로 득점했다. 데이비스를 마크해야하는 파브레가스는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 왜 파브레가스를 3선으로 쓰면 안되는지 보여준 실점장면. ~~3선이 수비를 안해~~ 후반시작과 함께 하미레스를 빼고~~파브레가스를 빼라고~~ 마티치가 들어오면서 중원에 변화를 줬다 하지만 전반보다 밀리는 경기양상을 보이다가 15분 케이힐의 패스미스를 펠레가 [[사디오 마네]]한테 패스를 주고 득점. '''답이 없다''' 2대 1되니까 마음은 급한데 공격이 안되니까 중원에서 공을 돌리다가 22분경 아자르가 치명적인 패스미스를 하면서 펠레가 득점하면서 3대1 . 패배의 그림자가 보이니까 무리뉴는 교체투입한 마티치를 빼고 레미를 넣는다(....) 선수로서는 굉장한 치욕. ~~근데 [[이바노비치|양]][[파브레가스|아들]]들은 풀타임~~ 그 후 사우스햄튼이 적절히 잠그면서 승리 이로서 4패를 기록한 첼시가 역대 리그 8라운드까지 4패를 기록한 것은 1978/79시즌 이후 37년 만이다. 참고로 이 시즌에 첼시는 결국 5승10무27패로 강등당했었다... 경기중 [[김동완(축구)|김동완]] 해설이 말한 첼시의 문제는 수 없이 많다. 그 중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의 첼시의 안일한 태도와 유망주 임대정책, 무리뉴의 선수 기용 문제등이 있다. 이런 패배 속에 기자회견에서 무리뉴는 여전히 당당하며 우리가 페널티골을 먹어야 할 걸 심판 판정으로 졌다며 나는 당당하다. 그리고 나를 자르는 건 명감독 자르는 짓이라고 한점 부끄럼없는 반응을 보였다. ~~사실 심판이 PK급 반칙 두 개 눈감아줬다. 근데도 졌다, '''최강의 눈새 무리뉴~~''' ==== 10월 17일 9R vs [[아스톤 빌라 FC|아스톤 빌라]](홈) 2:0 승 ==== A매치 기간을 마치고 반등의 기회를 잡아야하는 두팀의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대결이다. 두 팀다 분위기가 살벌한데 셔우드 감독은 보드진 회의에서 배제되는 등 불안하다. 원톱에는 징계에서 복귀한 디에고 코스타, 2선에는 좌측에 페드로 중앙에는 세스크 파브레가스 우측에는 윌리안, 3선에는 하미레스와 신예 로프터스 치크가 이름 을올렸고드디어 [[바바 라만]]이 리그 첫 선발 출전! [[루벤 로프터스 치크|로프터스 치크]]도 올 시즌 첫 선발 출전이므로 변화를 꾀한 무리뉴 감독이다. 다만 세스크가 2선에 이름을 올려놓고 3선 끝자락에서 빌드업을 하고 치크가 적진영의 박스까지 침투하는 모습을 보면 SBS SPORTS에서 잘못 제작한 것 같기도 하다. 작년 주전급인 아자르 오스카 마티치가 벤치에서 시작. 경기 초반에는 압박에 고전하는 모습이었다. 상대도 물러설 곳이 없기에 칼을 간듯. 전반 10분 바바가 어깨를 먼저 넣었음에도 밀리는 종잇장 수비를 보여주며 위험했으나 [[베고비치]]의 선방으로 모면.~~[[이바노비치|???]]: 허허 바바 이놈 형 벤치 안시켜줄려고~~ 빌라의 공세에 고전하다가 상대 구잔 골키퍼의 ~~환상적인~~패스 미스를 윌리안이 전방압박으로 스틸, 프리한 코스타한테 배달하면서 선취득점을 한다. 전반전에는 치크가 가장 눈에 띄었는데 20살이라고는 믿겨지지가 않는 피지컬이 인상깊었다. 다만 시야가 좀 아쉽긴 했다. ~~치크의 피지컬에 [[파브레가스]]의 시야면 [[야야 투레]]??~~ 후반 시작과 동시에 마티치를 치크와 교체, 좀더 중원 싸움을 하면서 파브레가스를 공격적으로 보내는 전술이었다. 밀리는 빌라역시 공격적으로 나왔으나 후반 8분 중원에서 하미레스가 공을 끊어내 역습상황을 만들었고 파브레가스가 코스타한테 택배 패스를 보내주며 코스타의 슈팅이 상대 자책골을 유도, 1골더 달아나는 득점이었다. 그 후 빌라가 공격적 교체로 만회골을 노렸지만 체력적문제를 드러내는 등 아쉬운 공격전개를 연발하며 경기종료. 반등의 기회를 잡은 팀은 첼시였고 코스타와 하미레스의 좋은 폼과 이바노비치가 없는 수비진은 어느정도 안정감을 찾았으나 공격 템포가 루즈하고 득점이 다 상대실수에서 나오고 이바노비치가 왜 바바대신 항상 기용됐는지 보여줬다. 윙어들과 전혀 몸싸움을 하지 못하는 피지컬적인 측면과 그렇다고 압도적으로 빠르지도 않은 주력이 겹쳐지며 반대쪽의 아스필리쿠에타만 죽어 나갔다. 상대가 강등권이라 바바의 기용이 이바노비치보다 정말로 옳은 선택인지는 여러 경기 지나가봐야 판단이 될 것 같다. 바바를 제외한 나머지 수비진들, 특히 아스필리쿠에타가 좋은 수비력으로 클린시트. 중원 역시 압박의 강도가 늘었으며 측면 협력 수비도 원활하게 됐다. 앞으로도 치크는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다. ==== 10월 24일 10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웨스트햄]](원정) 1:2 패 ==== 챔스 무재배를 마치고 리그 경기. 아스톤빌라를 잡으면서 반등의 기회를 노리는 첼시와 선두 경쟁에 나서는 웨스트햄의 경기이면서, 동시에 런던 더비이다. 무리뉴는 수비 안정화를 위해 챔스전처럼 조우마를 풀백으로 돌리는 전술을 또 사용하였다. 그 때처럼 소수의 인원으로 공격을 진행 할 듯 싶었으나..... 전반 16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마우로 사라테가 다이렉트 슛. 득점했다. 첼시 선수들은 상당히 당황한 기색이었고 공격진행이 거의 안되면서 선수들의 옐로카드가 쌓여가는데... 44분경 마티치가 파예한테 손을 쓰는 파울을 하면서 옐로카드, 전에 카드가 있던 마티치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한다. 그러자 분위기는 아수라장, [[파브레가스]], [[디에고 코스타]], [[존 테리]]가 항의하다 옐로카드를 받았다. 후반 시작할 때 난데없이 무리뉴가 관중석에 있는 것이 포착되었다. 하프타임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듯. 이와중에 코치도 옵사이드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사실 빼박 오프사이드다.[[파일:external/b902d32f20fadece9250d3bcb0dfb0c87e3e7ec55cbd88b10f3cd688a7b944e8.jpg]]] 후반 시작과 동시에 파브레가스를 빼고 미켈을 넣었다. 공격작업은 아자르, 윌리안, 코스타한테 맡긴다는 것이다. 후반 초반 경기를 주도하던 첼시는 11분 경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케이힐이 득점하면서 동점!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보였으나.... 압박을 줄이고 라인을 내리는 전술을 하면서 공격은 안되고 얻어맞다가 교체투입된 ~~공중폭격기~~ [[앤디 캐롤]]의 헤딩 득점으로 역전. 그 후 아무것도 못해보고 패배. 무리뉴는 수비안정화를 위해 전경기부터 센터백을 풀백으로 돌려세우는데 이 전술은 주로 중하위권팀이 강팀을 상대로 하는 전술이다. ~~맞는말이잖어 근데~~ 그 라인 수비를 강화하는 대신 오버래핑이 줄어들면서 공격이 잘 안되는 단점이 있다. 아자르가 왜 요즘 부진한가? 작년 아자르는 [[아스필리쿠에타]]와 파브레가스와의 왼쪽에서의 연계플레이로 왼쪽을 지배했다. 하지만 폼도 안좋고 풀백의 지원도 없는 상황에서 아자르한테 많은 것을 바라는건 불가능하다. 코스타 역시 침투나 박스 안쪽에서의 움직임으로 많은 득점을 하는 선수다. 근데 볼배급이 부족해지니까 계속 사이드, 뒤로 빠지면서 받아주니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래도 개인능력이 좋은 선수들이니 이 전술이 맞다고 무리뉴는 생각했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었다.''' 선제골을 먹혔을 시 뒤집기 힘든 전술이기 때문이다. 일단 수비 안정화를 위해 이 전술을 택했는데 선제 실점 크리..[* 실제로 선제골 실점 직후 [[장지현]] 해설위원도 선제실점을 한 첼시의 전술은 망했다(...)라는 코멘트를 했을 정도였다] 대체로 강팀을 상대하다 선제 실점을 당하면 멘탈나가서 경기를 말아먹는 팀들이 있다. 무리뉴는 후반 초반 동점골을 넣기 위해 선수들이 라인을 끌어올리고 전방부터 강한 압박을 해서 주도권을 잡았던 모습을 기억해야 할것 이다. 그래도 첼시는 11:10의 상황과 감독의 부재속에서도 열심히 뛰었다. ~~열심히 뛰기만 했다는게 문제지..~~ 특히 윌리안은 공격작업과 중원 플레이 모두에서 빛을 발하며 그나마 첼시팬들의 위로가 되어주었다. ~~나머지 놈들아 니네도 좀 보고배워!!~~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이날 후반 막판 중원에서 윌리안의 플레이는 첼시의 다른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것이었다. 마티치의 징계가 어느 정도인지도 중요하지만 리버풀전을 앞두고 분위기가 중요한 경기였는데 져버렸다.. 현재 성적은 10경기 3승 2무 5패. 한편 이날은 구단주 로만의 49번째 생일을 앞둔 경기였다. 물론 결과는.. 한편 이날 경기 후 SBS의 선곡은 언터쳐블의 "난리 브루스(BLUES)"였다. 무리뉴가 퇴장당한 이유가 심판실에 진입하려 시도했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추가적인 비웃음을 사고 있다. ~~스페셜 텐: 입금 내역 확인 안했냐?~~ 이날 무리뉴는 기자회견도 생략하고 락커룸으로 가지도 않은채 곧장 귀가했다고 한다. ~~그렇게 입털기 좋아하시는 분이 얼마나 충격이 컸으면...~~ 감독의 대타로 기자회견에 참가한 관계자도 없었기 때문에 이역시 경징계 처분을 받을듯 하다. ~~징계가 마르지가 않아!!~~ 10라운드를 진행한 현재 첼시의 승점은 11점으로 15위이다. 지난 3시즌 중 4위였던 팀(아스날, 아스날, 맨유) 중 승점이 가장 낮았던 경우가 지난 시즌 맨유의 70점이란걸 생각해보면 챔스에 나가기 위해선 최소 승점 59점을 획득해야 하는데 단순 계산으로 따져보면 남은 28경기 중 최소 16경기를 승리해야 한다. 15경기에서 승리하면 나머지 13경기를 모두 비겨도 승점을 58점밖에 더 얻지 못한다. 문제는 현재의 첼시는 10라운드까지 패배율이 50%에 육박하는 팀이라는 것. 이 경기가 더욱 치명적인 것은 향후 징계가능성이 있을 수 있기때문이다. 이러다 보니 무리뉴 해임은 시간 문제이고 차기 감독이라며 잉글랜드 언론들은 벌써부터(?) 여러 후보를 언급하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디에고 시메오네]] 등등등. ==== 11월 1일 11R vs [[리버풀 FC|리버풀]](홈) 1:3 패 ==== [[파일:external/image.fmkorea.com/d96867c3d62ef0752c5043f648fc4223.png]] [[파일:external/image.fmkorea.com/4b7e08d0de26b3a1bafb141e5e0b3478.gif]] [[파일:external/image.fmkorea.com/d81b55916498ef9b1e44b2d262d70570.gif]] [[파일:external/image.fmkorea.com/6500f29fd66c73824f21d15ead159337.jpg]] [[파일:external/www.fmkorea.com/d497abb0468c19e9f5fed1bd7ae661f2.gif]] [[파일:external/www.fmkorea.com/587c774cbb0853b62c8eef4fdb5df5aa.gif]] >무너집니다~! 첼시↘️ - [[장지현]] ~~첼지현~~ 해설위원, 벤테케의 결승골이 들어간 직후 분노를 삼키며 담담한 어조로.. >할말이 없습니다 - [[무리뉴]] 감독,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기자가 여러가지 질문을 물었으나 "할말이 없습니다"는 말만 해당 인터뷰에서 11번을 했으며 거의 1분만에 굳은 표정으로 기자회견장으로 가버렸다. 다만 자신을 응원하는 문구를 외친 팬들에 대한 질문에서는 "팬들은 멍청한게 아니다"라는 말을 했다.] [[파일:2001120148_2e6b4b9f_Screenshot_2015-10-31-23-35-19.png]] 오늘 경기를 관전한 ~~덜 푸른 심장~~ 램파드의 표정이 이 경기의 모든 것을 말해준다. 참고로 램파드 왼쪽에 앉아계신분은 램파드의 아버지인 프랭크 램파드 시니어. 장지현 해설위원의 멘트가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 그야말로 모든 면에서 패배한 경기였다. '''동점골 이후로 무너진 수비진'''은 현재 첼시의 상태를 대표해주는 모습이었다. 오늘 경기 후 드디어 '''리그 최다 실점 2위'''를 달성했다!! 코스타의 발길질과 첼시 ~~crying babies~~ 선수들의 항의질은 현지 해설에게도 당차게 까였고[* 루카스가 파울로 인하여 퇴장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파울이 일어나자마자 첼시 선수 4-5명이 우르르 몰려와서 퇴장시키라고 재촉하는 모습은 어떻게 봐도 좋지 않다. 게다가 팀에는 항상 문제를 일삼고 다니는 코스타가 있는 것도 한몫한다. 같은 프로 선수인데 그렇게 한 명의 퇴장을 유도하는 건 더더욱 보기 흉하다. 비슷한 예로는 파리와의 경기에서 즐라탄이 분명히 다리를 접고 오스카도 별 타격도 없었으면서 다리 부러진 듯(...) 연기하며 대부분의 첼시 선수들이 몰려와 즐라탄의 퇴장을 주장한 것이 있다. 그 경기 후 즐라탄은 첼시 선수들을 아기 같다고 비아냥 거렸고.] 수비는 ~~언제나 그렇듯~~ 너무 약해졌으며, 그보다도 후반전에는 동점인 상황이고 수비하러 뛰어가야 되는데 '''아무도 안 뛴다!''' 여태까지 잘 해주던 베고비치도 이번 경기엔 커뮤니케이션 미스를 보여주는 등 수비진이 나날이 악화 되는 것이 보인다. 특히 다른 누구도 아니고 여태까지 EPL에서 '''1골''' 밖에 못 넣은 [[루카스 레이바]]가 자신보다 11cm 더 큰 주마를 상대로 공중 경합을 이겨서 헤딩 슛을 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충공깽]]. 윌리안과 하미레즈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다가 악평을 듣고 있으며 주장 존 테리는 골닷컴 평점에서 워스트 플레이어로 뽑혔고, [[에당 아자르]]는 폼이 완전히 몰락해버린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경기후 분석에 제이미 캐러거는 존 오비 미켈과 하미레스가 첼시의 수비를 돕기는 커녕 죽이고 있다고 통렬한 비판을 날렸다. [[파일:갱스타.gif]] 그 와중에 디에고 코스타는 또 비매너짓을 일삼았다. 볼 경합때 코스타가 스크르텔과 넘어지고 스크르텔의 가슴에 발길질을 한 것. 심판이 미처 보지 못해서 카드는 받지 않았다.~~이러고서 루카스에게는 왜 카드 안 주냐고 한 건 개그~~ 스크르텔이 빡쳐하자 바로 깨갱거린 것이 또 개그. ~~차고보니까 쎈캐라서 아뿔싸! 했을듯~~ [[파일:external/static.t13.cl/1446305889-klop.jpg]] 경기 끝나고 위로하는 승장 클롭과 착잡한 얼굴을 한 패장... ==== 11월 8일 12R vs [[스토크 시티 FC|스토크]](원정) 0:1 패 ==== 무리뉴는 웨스트햄 전에서 있었던 일에 대한 징계로 벤치에 있을 수 없었다. 경기장 자체에 출입하는게 금지된 상태라 호텔에서 경기를 지켜봤다고 한다. [[파일:0qfh001.jpg]] [[파일:/image/413/2015/11/08/image_0503e1d762845bf89264335f267f135c_99_20151108042405.png]] 로만 부임 이후 리그 3연패는 처음이다. 경기가 후반부 끝을 향해 달려가던 중 첼시의 경기력을 지켜 보던 [[장지현]] 해설은 이제는 강등 당하지 않는 선에서 잘 추스려 시즌을 마무리 해야 한다고 자포자기 했으며 경기가 끝난 후 속이 많이 상한 듯한 모습으로 첼시의 문제점을 한참동안 지적했다. ~~SBS는 장지현 첼시경기 배정 그만시켜라...무슨 고문하는 것도 아니고~~ 디에고 코스타는 이번에도 ~~병~~신들린 드리블로 첼시 팬들이 뒷목을 잡게 했다. 장지현 해설위원은 '''답답한 건 이해하는데 드리블러가 아닌 본인이 왜 개인드리블로 게임을 풀어나가려 하느냐, 이런 폼이라면 첼시같은 팀에서 3순위 스트라이커에나 들까.'''라는 말로 첼시 팬들의 입장을 대변했다. 사실 이런 점 빼고는 날카로운 모습을 제법 보여주었다. 전반전 위협적인 슈팅으로 스토크시티의 문전을 위협하기도 했고 레미에게 결정적인 패스로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이날도 어김없이 성질을 부렸으나 과거 숫놈축구 시절보다 적어졌을 뿐 여전히 아담, 쇼크로스, 볼스테드, 카메론, 아르나우토비치 등 코스타보다 큰 떡대들이 즐비한 스토크는 눈도 깜짝하지 않은채 역으로 코스타를 툭툭 건드리며 자극했다. ~~찰장군님은 뒤로 빠져계십시오, 저희가 처리하겠습니다~~ 이번 시즌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아자르는 활발한 움직임과 위협적인 돌파를 계속해서 보여주며 패배 속에서 약간의 희망을 발견하게 했다. ~~희망고문~~ 파브레가스도 투입과 동시에 경기 흐름을 주도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나 싶었지만.. --태업--산책축구는 여전했다. 레미가 골키퍼를 제치며 골문을 완전히 열어 젖혔지만 착지를 잘못해서 기회를 놓친 것이나, 페드로의 절묘한 골대 구석 슈팅이 기둥에 맞고 튕긴거나코스타의 슈팅이 선방에 막힌것, 아르나우토비치의 평소라면 절대 볼 수 없을 원더골도 그렇고 올 시즌 전형적인 '''안되는 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암 걸리는 경기력은 여전하지만, 놓친 기회가 모두 성공했다면 승리는 무리일지언정 무승부라도 했을텐데, 운이 안따라주니 마치 하늘이 버린 팀같았던 모습이었다. 차리리 화끈하게 패배하면 몰라도 이런 식으로 뭘해도 안되는 양상이 나오면 선수들의 멘탈에 흠집이 가길 마련인데, 과연 이 막장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낼 지 의문이다. 한편 첼시는 이번 시즌 EPL 20개 팀을 통틀어서 '''최악의 홈 성적'''을 가진 스토크 시티의 '''홈'''경기에서 패하였고, 12경기를 치뤘지만 승점이 '''경기 수''' 보다 적어졌다(..) ~~굳이~~ 이번 경기의 좋은 점을 꼽자면 전반전까지는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다. 아자르가 좀 살아나는 듯 했고, 수비도 그리 나쁘진 않았으나, 후반전부턴 [[현실은 시궁창]]. 정말 첼시의 단점을 말하자면 전반전의 폼은 상당히 좋다. 물론 스토크시티와는 다르게 챔스 조별리그를 뛴 탓에 체력적으로 불리할 수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주축선수들이 지난 시즌부터 주야장천 굴려진 탓도 있지만 그걸로는 설명할 수가 없다. ==== 11월 22일 13R vs [[노리치 시티 FC|노리치]](홈) 1:0 승 ==== [[파일:/image/413/2015/11/22/image_d80b3370c4953b9653d035d2c448615f_99_20151122053006.jpg]] 살짝 부족한 결과지만 코스타,아자르의 부활등과 3연패를 이겨낸 의미있는 신승이었다. 전반부터 상당히 빠른 템포로 노리치를 강하게 밀어붙였고, 노리치 또한 물러서지 않으며 상당히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졌다. 몇번의 찬스가 있었고, 그것을 결정지을 수 있었으나 하프라인에서의 빠른 공격 전개가 골문 앞에서는 이상하게 느려지고, 너무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으나 후반 64분 경에 반칙 상황에서 노리치 선수들의시선이 흐트러진 틈을 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롱패스로 디에고 코스타에게 전달하고, 그것을 결정지으며 1-0으로 앞서갔다. 이후 경기 양상은 팽팽했으나 주도권을 잡은 첼시가 좀 더 평온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며 소중한 1승을 챙겼다. 여담으로 마티치가 갑자기 돌변해서 드리블로 수비진을 휩쓸고 왼발 슛을 때리기도 했지만 ~~눈치 없는~~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기 최고의 경기력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중원에서의 연계나 선수들의 과감한 전진 및 역습이 돋보였다. 그러나 물러서지 않고 오히려 맞불로 대응한 노리치의 공격 또한 엄청났고, 점수차가벌어진 시점에서도 경기 내용은 팽팽했다. 결정력은 아쉽지만 그래도 A매치 이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만족할만한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이바노리치 더비~~[* 실제로 이번 경기에 이바노비치가 출전했다.] ==== 11월 29일 14R vs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원정) 0:0 무 ==== 첼시는 스트라이커에 디에고 코스타대신 에덴 아자르를 세우며 무리뉴감독의 전술적인 변화가 이루어졌다. 전반전 5분경, 베고비치와 케인의 충돌로 쿠르투아가 아직 복귀하지않은 첼시는 가슴을 쓸어내렸다.~~준비하던 마르코 아멜리아: 시무룩~~그 후에 케인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받은 손흥민의 멋진 헤더를 베고비치가 선방한것 빼고는 원정팀 첼시가 꽤 유리하게 끌고가다가 0:0으로 끝났다. 전반전에는 아자르가 첼시의 핵심으로 기용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페드로와 윌리안 역시 좋은 찬스메이킹을 보여주었다. 첼시의 수비진들은 토트넘의 역습을 대비하기 위해서 공격할때도 수비 위치에 있으며 수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면 토트넘은 전반전에만 옐로카드 3장을 받으면서 살짝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반적의 전체적인 모습은 그동안 작년시즌 베스트라인업만을 주야장천돌리면서 얻어터지던 첼시가 전술적 변화를 꾀하면서 좋은플레이를 보여주었다.~~코스타가 없어서 그런가~~ 후반전에는 주중에 유럽대항전의 여파로 양팀 모두 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자르의 발리슛을 요리스가 슈퍼세이브한 것이 그나마 유효했다. 그래도 집중력을 잃지않으며 무승부. 홈 극강인 토트넘 상대로 괜찮은 성적이다. 전술적인 면에서 보자면 양쪽 풀백들의 오버래핑을 봉인한 것이 주요했다. 최근 공격력이 폭발하고 있는 토트넘을 원정에서 상대해야 하는 것을 생각하면 현실적인 방안이었다. 첼시의 현재 수비, 특히 올시즌 폼이 완전히 망가진 이바노비치가 선발출장한 손흥민, 에릭센, 교체로 나온 라멜라 등을 정상적인 경기 운영을 하면서 막아내기에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라인을 내리고 오버래핑마저 봉인해 버리니 공격 전개에 있어서 답답한 면도 있었지만(특히 오른쪽은 거의 사용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무리뉴가 후반에 수비를 더 견고하게 하는 교체카드(케네지, 로프터스-치크 투입)를 쓴것을 봐서는 각오한 바이고 결과에 만족한듯. 교체 투입을 기다리면서 몸을 풀던 코스타는 교체가 철회되자 벤치로 들어오면서 무리뉴가 있는 곳으로 조끼를 벗어던졌다. 조금 뒤로 떨어져서 망정이지, 맞았으면..... 기자회견에서는 트러블이 없다고 한 무리뉴지만 코스타와의 관계는 좋지는 않은 것 같다.[* ...는 당시의 상황이고 무리뉴 감독이 경질된 이후에 코스타는 [[다크나이트]], 코충신 등등으로 불리며 추앙받고 있다.] ==== 12월 6일 15R vs [[AFC 본머스|본머스]](홈) 0:1 패 ==== [[파일:external/pbs.twimg.com/CVfDLtwWUAEHmdp.jpg]] 2경기 클린시트로 인한 반등의 기회를 잡은 첼시, 리그 부상 1위이자 최다실점팀인 19위 본머스 상대로 승리를 예상했으나... 80분에 세트피스 한번 철퇴맞고 GG 본머스는 단 3번의 코너킥에서 득점으로 연결하는 집중력을 보여줬지만 첼시는 수십번의 기회를 날렸다. 결국 마지막 코너킥에서 클리어링 미스등 자멸. 경기력은 압도했어도 득점을 못했다. 이는 첼시의 13~ 14시즌을 떠오르는데 그때는 적어도 중원과 수비진은 탄탄했다. ~~그땐 공격수가 에토바여서 그런거라고 해도~~ 상대의 텐벡을 뚫질 못했지만, 첼시가 20번 정도의 슈팅을 날릴동안 본머스도 15번 정도의 슈팅을 날렸다. 오히려 역습에서의 위협적인 것은 본머스 였다. 수비는 여전히 불안했고 파브레가스와 마티치 역시 단단하지 못했다. 2선이 제일 활발했지만 역시 결정짓지 못했고 교체투입된 디에고 코스타는 좋은 분위기를 다운시키는 깡패짓 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저번 시즌의 기계같은 공격 작업은 실종되어 개인능력에 의존하는 첼시의 축구는 팀으로 움직였던 본머스에게 패배했다. 이 승리로 본머스는 17위로 올랐고 첼시는 이 패배로 12위 사우스햄튼과는 2경기차로 벌어졌고 오히려 강등권인 18위 선덜랜드와 한 경기 차이. 이제 정말 단두대 매치인 챔스 마지막 라운드에 포르투전과 박싱데이가 기다린다. ~~그리고 다시 승점과 경기수가 같아졌다~~ 이 와중에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제 우리 목표는 4위에서 6위'라는 말을 하면서 팬들의 속을 들끓게 했다. 즉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포기하고 꿩 대신 닭이라고 유로파리그라도 나가는게 목표라고 한 셈이다. ~~4위,6위 할 때가 아니라 강등이 걱정인데~~ ~~리버풀에게 얻어 터지고 아직도 정신 못차렸다.~~ ~~리그 순위를 한자리수로 일단 만들어야 6위를 하든말든 하지~~ ==== 12월 14일 16R vs [[레스터 시티 FC|레스터]](원정) 1:2 패 ====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vod/index.nhn?id=168598&category=epl&gameId=201512141003875855&date=20151215&listType=game|우린 골넣는 법을 잊어버렸습니다]]''''[* 네이버 해외축구란의 동영상 제목에서 관계자가 친 드립(...)]의 공격진과 '''숙면'''한 수비진.[* 디에고 코스타가 자기 팀 수비수들을 보고 지금 자는거냐 뭐하는거냐고 깠다는 걸로 또 논란거리가 되었다.] 이바노비치는 골 넣는 방법을 잊어버린듯 하다. 참고로 이젠 경기수가 승점보다 많다(...) BBC 보도의 따르면 무리뉴의 거취는 이미 결정되었고 이번 선더랜드전까지 알수있을것이라고.. 결국 2015년 12월 17일부로 상호합의간 계약해지로 무리뉴가 첼시를 떠났다.[[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5/12/club-statement.html]] 추후 임시감독은 [[거스 히딩크]] 감독이 거론되고 있으며, 차기 감독으로는 [[후안데 라모스]], [[디에고 시메오네]], [[펩 과르디올라]], [[브렌던 로저스]]가 언급되고 있다. [[첼시 FC]]의 기술이사인 에메날로 기술이사는 무리뉴와 계약 해지 후 첼시 TV에서 선수와 감독 간의 확연히 드러나는 불화가 있었다고 밝히며 항간에 돌았던 불화설이 사실임을 사실상 인정하였다. 사실상 무리뉴의 첼시 커리어 마지막 경기가 될 듯싶다. 두 번째 시즌은 더블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나 싶었더니, 3년 차에 제대로 몰락했고, 이 과정에서 경기 내외적으로, 그리고 선수단, 보드 진, 의료진 모두와 다툼이 있었다. 온갖 더러운 꼴 [* 물론 무리뉴가 자초한 감이 있긴 하다만 이렇게까지 망할 줄은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무리뉴 이외의 여러 문제가 결합되다 보니 완전히 핵폭탄이 되어버린 것.]을 겪고도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첼시의 전성기를 이끈 감독이 몰락 속에 다시 내쳐지는 모습을 보고 첼시 팬들은 여러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고했다. 고생 많았다. ~~개새끼야~~ 등등... ==== 12월 20일 17R vs [[선덜랜드 AFC|선덜랜드]](홈) 3:1 승 ==== >전반전의 첼시, 참 팬들 입장에서 경기력이 바뀐 이걸 어떻게 생각할지 참 궁금합니다. 다양한 의견이 있을 것 같아요. >- 이재형 캐스터 >중립자적인 위치에서 해설을 해야겠지만 '''무리뉴 감독 경질전과 후의 경기내용이 너무나 달라졌습니다.''' >- 김동완 해설위원 [* 경기 후반전이 시작할 때 서로가 나눈 대화] 그야말로 강등권 탈출 더비다. 12점으로 19위인 선더랜드와 15점으로 16위인 첼시의 강등권 대결... 결국 무리뉴는 이 경기 전(한국시간 12월 18일) 경질되고 말았다. 역전의 발판이 될지 수렁에 빠질지는 두고 봐야 아는 일.. 그리고 경기 직전 한국 시간 12월 19일 [[거스 히딩크]]가 다시한번 첼시의 감독으로 부임한다는 소식이 떴다. 계약 기간은 15-16 시즌 종료까지. 다만 이 경기는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지켜본다고 한다.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승리를 만드는 명장 히딩크~~ 결코 저 취소선이 빈말이 아닐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준 라운드였다. 지금까지 부진의 원인이었던 이바노비치, 오스카 등 주력 자원들이 이번 경기에선 그야말로 펄펄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제야 "14-15시즌 챔피언 첼시 FC" 다운 경기가 나왔던 경기. 물론 경기 전에 첼시가 이 정도로 압도를 할 거라 생각한 팬들은 거의 없었고 "무리뉴도 없겠다 어디까지 망치나 보자"란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전반 4분만에 윌리안의 크로스를 받은 그 '''이바노비치가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만들며 1대0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첼시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이바노비치가 골을 넣었으니 그야말로 [[충공깽]]. 잠시 조용해지나 싶더니만 몇번의 유효슛을 두드리던 첼시가 바로 8분만에 전반 12분, 페드로의 골로 12분만에 스코어 '''2대0을 만들었다!''' 이후에 득점은 터지지 않았으나, 첼시 선수들은 자기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 엄청난 활동량과 속도로 선덜랜드를 압박하며 그야말로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주며 전반전을 마감했다. 후반전이 시작되었고 또 다시 4분만에 페널티 박스 안에서 윌리안이 선덜랜드 골키퍼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내었고 이를 [[오스카(축구선수)|오스카]]가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스코어를 3대0까지 벌렸다. ~~슬슬 이 때부터 오태업드립이 성행하기 시작했다~~ 선덜랜드도 가만있지는 않았는데 후반 5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보리니가 침착하게 만회골을 성공시키며 3대1로 따라갔다. 하지만 그대로 경기종료. 첼시의 완승으로 경기는 종료되었다. 그와중에 코스타는 한결같이 못하면서 태업설의 의혹에서 벗어났다.(...) 심지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ootball_new5&no=5644091&page=2&exception_mode=recommend|재평가되고 있다.]] 이 날 [[거스 히딩크]], [[로만 아브라모비치]], [[디디에 드록바]]가 나란히 관중석에서 관전했는데 [[드록신]]의 표정은 썩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 중에도 몇번이나 한경기를 이기고 이제는 반등되는것 아니냐라는 말이 나왔다가 바로 다음경기에서 지거나 좋지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첼시였기에 아직은 모른다고 볼 수있다. ==== 12월 27일 18R vs [[왓포드 FC|왓포드]](홈) 2:2 무 ==== 2000년대 와서 승격과 강등을 오고가는 왓포드지만 올 시즌은 리그 4연승 기세가 무섭다. 게다가 17라운드에서는 리버풀을 상대로 3:0 대승을 거뒀다! 순위도 7위까지 뛰어올랐기에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디에고 코스타가 코너킥에서 선제골을 넣었지만 왓포드도 그에 맞서 마티치의 반칙으로 인한 디니의 PK골, 이갈로의 굴절골로 2:1로 역전한다. 하지만 윌리안이 기가막히게 찔러준 패스를 코스타가 잘 받아먹으며 시즌 첫 멀티골을 터트려 2:2의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그러다 페드로와 교체되어 들어온 아자르가 후반 80분경 귀중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오스카가 키커로 나섰지만 어이없게 허공으로 날려버렸고, 결국 무승부로 만족할수밖에 없었다. ==== 12월 29일 19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원정) 0:0 무 ==== 슈-슈 라인이 복귀한 맨유와 첼시는 코스타의 징계로 토트넘 때처럼 제로톱으로 나섰다. 무려 7경기나 무승인 맨유는 초반부터 첼시를 거세게 압박했다. 2분만에 [[후안 마타|마타]]가 친정팀 뒈져라슛으로 골대를 강타하고 첼시의 모세 [[이바노비치]]가 열어놓은 길을 마샬이 파고들며 때린 슛이 골대를 맞았다. 첼시도 역습을 나서긴했지만 피지컬적인 문제와 공격을 포기한 이바노비치 덕에 수적 부족함을 겪으면서 공격전개의 어려움을 가졌다. 그나마 아자르의 몸상태 나쁘지 않은지 부족한 공격진의 수적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좋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맨유는 카드 수집을 해서라도 개인 능력으로 풀어나가려는 아자르를 계속 파울로 끊어냈다. 후반전은 전반보다 첼시가 우세했는데 훨씬 날카로운 역습 찬스로 기회를 만들었지만 선방과 홈런으로 날려먹었다. 특히 페드로의 멋진 역습 전개로 얻어낸 1:1찬스에서 마티치가 날린 홈런은... [[피거솟]].[* 안그래도 태업 논란때문에 여론이 극심하게 안좋은 마티치인데 거기에 홈런까지 날렸으니 첼시 팬들이 분노할만하다.--토레스도 저건 넣었다, 저 XX 퇴출각이다 등등의 반응-- --사실 무리뉴를 차마 맨유로는 보낼수는 없어서 날린거라 카더라.--] 알다시피 역습 전술은 기회가 몇번 없으며 그 기회를 못살리면 체력저하가 심해, 승리할 가능성이 줄어든다. 그래서 80분 부터는 공격진은 거의 기어다녔다... 히딩크도 안바꾼 것을 보니 벤치에 믿을 만한 자원이 없거나 무승부로 만족한다는 뜻일것이다. 확실한 최전방의 부재, 체력 저하때문에 답답한 경기력이었지만 양 팀의 수비진은 굉장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존테리는 오랜만에 단단한 모습을 보여줬고 주마는 약간의 잔실수가 있었지만 괴물같은 신체능력과 완벽한 태클을 보여주며 만회하였다. 맨유의 스몰링도 자신의 향상된 기량을 100% 발휘. 무엇보다 쿠르트와랑 데헤아는 말도 안되는 세이브들을 보여주며 팬들을 경악시켰다. 결과적으로는 맨유와 첼시 둘다 박싱데이에서 승점 1점과 2점씩을 갖는 손해를 보았지만 첼시의 최근 3경기에서 승점 5점을 따내며 순위는 14위까지 올랐다. 첼시와 강등권과의 승점은 3점차이고 챔스권은 15점차, 유로파권은 10점차가 되었다. === 겨울 이적시장 === ==== 12월 상황 ==== 올시즌 붕괴냐, 챔스권 도약이냐 가 달린 모든 것을 걸어야 할 이적시장. 사실 챔스권 도약은 힘들다고 봐야한다. 모든 경기를 다 이겨야 챔스권에 들어가는데 지금 첼시 수비진과 중원이 아스날 무패우승 수준의 철벽이 아닌데 '''절대'''로 불가능하다. 무리뉴가 이전에 언급했듯이 첼시는 4위권은 도저히 불가능하고 심지어 6위권도 요원한 상황이다. 최근 EPL의 두시즌 챔스권은 아스날의 79점과 맨유의 70점이다. 그나마 낮았던 지난 시즌 판할의 맨유가 기록한 70점을 4위권이라 본다면?? 첼시는 남은 '''22경기에서 55점'''을 따내야한다. 설령 선수들이 각성해서 무패를 하더라도 '''17승 5무'''를 기록해야 승점 56점으로 간신히 71점이 된다. 무패는 힘드니 만약 2번 지고 2번 비길경우를 가정해본다면?? 남은 18경기에서 '''18승 전승을 거둬야 71점이다.''' 이 71점도 '''제일 낮은 승점이 기준이다.''' '''13-14시즌같이 박터진 상황이면 78점도 챔스권에 진입못한다.''' 종합해보면, 물론 축구는 해봐야 아는 것이긴 하지만.. 챔스권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챔스권 도약은 그야말로 꿈에 가까운데 팬들도 정신차려야한다. 시즌 초반도 아니고 '''12월'''이다. 박싱데이가 코앞인데 강등권과 '''1점'''차이다. '''챔스권에 들 확률보다 강등될 확률이 더 높은게 현재 첼시의 모습이다'''. ==== 이적시장 상황 ==== ===== IN ===== ||<-6> '''{{{#ffffff 첼시 FC 2015-2016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