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조선민용항공총국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조선인민군]][[분류:1955년 설립]] [목차] == 개요 == [[파일:조선민용항공총국-로고.jpg]] {{{+1 朝鮮民用航空總局 / Civil Aviation Administration of DPRK(CAAD)}}} [[조선인민군 공군]]의 산하기관. == 상세 == 1946년 북조선항공건설위원회로 출범하였으며, 1949년에 민간항공주식회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55년에 다시 조선민용항공총국으로 변천되었으며, 1959년까지 북한 내각 교통성에 소속되었다가 [[조선인민군 공군]]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1992년에는 조선민용항공총국이 운영하였던 조선민항이 이름을 고쳐 지금의 [[고려항공]]이 되었다. 남한으로 치면 [[한국공항공사]]와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완전한 민간 기관인 [[한국공항공사]]와는 달리 민용항공총국은 군사기관이다. 북한의 거의 모든 항공 인프라는 군사용이다. == 역할 == 주 업무로는 여객과 화물운송이며 그 외에도 공항 관리, 공중농약살포, 산림감시, 공중소독 등 민간항공기 이용 관련 사항을 관리한다. 남북관계가 훈풍을 탔던 2018년에는 [[2018년 11월 남북 항공회담]]에 부총국장을 보내기도 했다. == 역대 총국장 == * 김요웅(1990년대) * [[강기섭]](2003~2017)[* 탈북기자 주성하에 따르면, 김정은의 신임을 받았던 인물이였다. 순안공항 완공과 참매 1호를 러시아에서 사온 것도 이 사람이 다 했다고 한다. 그러나 김원홍 전 보위상이 조사하다가 고문을 심하게 해서 사망했다고 한다. 결국 김원홍도 2019년에 숙청되었다.] * [[림광웅]](2017~) == 여담 == 2018년 남북 간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2018년 11월 남북 항공회담]]이 북측의 요구로 최초로 열리기도 하였다. == 같이보기 == * [[조선인민군 공군]] * [[고려항공]]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