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전호철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지금 우리 학교는 시리즈/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원작 웹툰의 등장인물, rd1=지금 우리 학교는/등장인물, anchor1=전호철)] [include(틀:지금 우리 학교는(드라마)/등장인물)] ||<-2> '''{{{+1 전호철 }}}[br] Jeon Ho-cheol'''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지금 우리 학교는_전호철(드라마).png|width=100%]]}}} || || '''배우''' ||'''박재철''' || || '''상태''' ||생존 || || '''출생''' ||2000년(22세[* 작중 배경인 2021년 10월 기준. 원작에서 전경 상경이었는데, 본작에서 계급 설정이 바뀌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 실제 이등병, 일등병, 상등병의 복무 기간과 대학교 2학년 과정을 마치고 복무를 시작했다는 언급을 토대로 추정했다.] → 23세[* 시즌1 최후반부인 2022년 2월 기준.]) || || '''학력''' ||[[서울대학교]]^^(2019~2020)^^ (휴학[* 현역으로 입학하고 나서 2학년 재학 중 군휴학을 했다는데, 2학년 1학기까지 마쳤거나 2학기까지 다 마쳤거나 둘 중 하나인 듯. 원작의 상경 설정이 유지되었다면 19학번으로 짐작된다. 어느 학과인지는 불명이지만 이과라고 한다.])|| || '''병역''' ||[[경찰청 의무경찰]] [[상경]](?) 복무중[* 추정되는 계급은 2021년 10월 기준으로 작성했다. 의무경찰은 계급장으로는 상세계급이 드러나지 않는다. 게다가 원작과는 달리 직접 계급을 밝히는 걸 볼 수가 없어서 원작대로 상경인지는 알 수 없다.]|| || '''군번[* 극중 그가 달고 있는 명찰 참고. 근데 맨 앞 두 자리는 오류인 게, 의무경찰은 복무기간이 1년 6개월이라 극중 시점에서 수경이었고 전역을 앞두고 있었다고 쳐도 20년 2월에 복무를 시작했다고 보아야 한다. 또한 뒷번호의 첫 두 자리도 오류다. 현재 대한민국 국군 [[군번]] 체계상 뒷번호 첫 번째 자리(고유번호)에 9가 들어가는 건 보충역이고, 전환복무자는 병과 같은 고유번호로 시작하는 군번을 받는다. 맨 앞자리가 7이었다고 해도 첫 두 자리가 72였다면 육군제2작전사령부 예하부대 신병교육대·해병대 교육훈련단 출신 '''병'''이라는 말이 되어버린다.]''' ||1[* 아무리 봐도 1로 보이는데, 작중 시간대와 실제 의경의 복무기간을 고려하면 2를 잘못 쓴 게 확실하다.]8[* 이 자리는 잘 안 보였지만 8에 가깝게 보였다. 그러나 실제 복무 기간과 입대 시기 설정상 원래는 0이나 1이 들어갔어야 할 듯하다.]-9[* 전호철의 복무 형태를 생각했을 때 7을 잘못 쓴 게 확실한 것 같다. 애초에 9였으면 8자리가 아니라 7자리 군번이 나왔을 것이다.]2[* 6을 잘못 쓴 것 같다. 이유는 [[군번]] 문서 참조.]530529[* 실제 체계와 작중 설정에 맞게 보정한 군번은 21(또는 20)-76530529 정도로 추정할 수 있겠다.] || || '''거주지''' ||불명[* 복무 이전에 어디에서 살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수도권으로 추정된다.] || || '''인물 관계''' ||[[송재익(지금 우리 학교는)|송재익]](상관, 동료)[br][[귤까는 소리]](동료) || [목차] [clearfix] == 개요 ==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드라마)|지금 우리 학교는]]》의 등장인물. 경기효산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 [[의무경찰]].[* 원작이 연재된 09~11년에는 [[전투경찰순경]] [[상경]]이었지만, 2021년 가을인 작중 배경에 맞춰서 바뀌었다. 마지막 기수인지는 불확실하다. 원작처럼 상경이라면 복무기간을 고려할 때 마지막 기수일 수가 없다.] [[서울대학교]]를 이과 현역[* 구체적으로 어느 학과인지는 언급되지 않았다.]으로 입학한 수재이며 2학년 재학 중 군휴학을 한 것으로 보인다. 송재익 형사와 한동안 둘이서 행동하며 이후에 합류한 생존자들도 거의 다 성인들이었던 원작과는 달리 갓난아기, 어린아이를 챙겨야 하는 등, 훨씬 더 위험한 상황에 처한다. == 극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아 중요한 정보 가진 사람은 원래 살아남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 >송재익과 길거리에 [[SM3|버려진 차]]를 얻으려 하던중 한 말. 좀비사태 초기에는 효산경찰서에서 [[유치장]]에 갇힌 유치인들을 대피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경찰서가 감염자들로 인해 아수라장이 되어 경찰차 앞범퍼와 건물 외벽 사이에 끼인 채 고립되고 만다.[* 유치인들을 포승으로 결박해 [[경찰버스]]에 태우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감염된 유치인들이 묶여 있었던 덕분에 아슬아슬하게 생명을 부지할 수 있었다.] 그러다가 경찰서를 탈출해 재난대책본부로 가려던 [[송재익(지금 우리 학교는)|송재익]]에게 발견되어 함께 이동하게 된다.[* 그런데 살짝 웃픈 상황이였던 게, 호철이 낀 채로 빠져나오려 안간힘을 쓰면서 얼굴을 일그러뜨린 탓에 이를 본 재익은 처음에는 감염자인 줄만 알고 그의 얼굴에 발차기를 날릴 뻔했다.][* 원작에서는 감염자들을 상대하다가 중간에 직접 이재용을 구해 도망쳐 쓰레기장 컨테이너까지 대피했었다.] 이후 두 사람이 좀비에게 쫓기다가 [[이청산|청산치킨]]으로 피하게 되었는데, 얼른 탈출하고 싶어하지만 송재익이 신생아와 아이를 연달아 구하려 하면서 탈출이 늦어진다. 겨우 출발하지만, 이번에는 송재익이 고립된 유튜버 [[귤까는 소리]]까지 구출하려는 것을 보고 두려움에 떨며 그냥 가자고 재촉하다가, 달려오는 좀비들을 보고 혼비백산해 송재익을 남겨둔 채 도망치지만... 스쿨버스로 쓰이던 카운티 버스를 몰고 와서 송재익과 귤까는 소리를 구조한다. 분노한 재익과 귤까는 소리에게 배신자라고 오만 욕은 다 먹는다.[* 다만 진짜 도망치려고 했는지, 아니면 더 안전한 탈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였는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매우 정확한 판단을 했다. 오토바이 자체가 아기와 아이를 달고 타기에는 안전한 탈것이 못 되고, 거기에 성인 남자인 귤까는 소리까지 탄다면 자리가 없는 데다가 설령 탄다 하더라도 얼마 못 가 따라잡힐 것이다. 거기에 좀비들이 무척 빠르기 때문에 거기서 도망가지 않았다면 모조리 당했을 것이다. 당장 청산의 어머니도 3화 중에 오토바이를 타고 가려다가 넘어지는 장면이 나온다.][* 참고로 면허는 2종보통이라는데 대형면허가 필요한 [[현대 카운티]] 버스를 꽤나 자유자재로 운전하는 상당한 재능을 보인다. 전의경들은 해마다 각 부대에서 [[기대마]] 운전병을 뽑아 경찰학교로 보내 면허시험을 보고 오도록 하는데, 이 버스운전이라는게 수동면허 가진 사람도 잠깐 실수하면 탈락할 정도로 난이도가 있다. 근데 스틱차도 아닌 오토만 몰던 사람이 단번에 이렇게 운전을 한다는 건 정말 타고났다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어쩌면 예비 운전병으로 사수에게 사전교육을 받았다는 설정이라고 추정해 볼 수 있다.] 자신이 결국 돌아왔음을 강력하게 어필하면서 재익과 입씨름을 하며 버스를 운전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가던 민은지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친다. 하지만 민은지는 반 감염자라 무사했고 그 직후 군인들을 만나 격리소에 도착한다. 이후 [[민은지]]가 격리소 안에서 다수의 사람을 공격하면서 무증상 감염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격리소의 효산시민 모두가 무증상 감염자 취급을 받고 격리수용되면서 재익과 함께 갇힌다. 효산시 폭격이 일어나자 재익과 수용소 방 철창 사이로 폭격으로 인한 불빛을 보면서 대화한다.[* 송재익이 반쯤 넋이 나간 표정으로 "야, 서울대. '''다수가 살기 위해서 도대체 어디까지 잔인해져도 되는 거냐?''' 너희는 학교에서 그런 거 배울 거 아냐?" 라고 묻자, 전호철이 씁쓸하게 "전 이과라 그런 거 안 배워요. 뭐 문과도 안 배우겠지만."이라고 대답한다. 얼핏 들으면 농담 같은 대화지만, 옳고 그름을 쉽게 판단할 수 없는 현실의 어려움을 묘하게 건드린 대화이기도 하다. 사실 그리고 다수가 살기 위해 어디까지 타인을 희생시키는가는 근현대 철학 중 공리주의와 맞닿아 있는 개념으로 현대에도 꾸준히 여러가지 상황에서 나오는 질문이다.] 이후 계엄령이 해제되고 사람들이 밖으로 나올때 송재익과 귤까는 소리뒤에서 짐을 들고 뒤따라가는 걸로 등장 끝. == 여담 == * 엄청난 [[노안]]이라는 설정이라, [[서울대]] 다닌다는 말에 송재익이 당연하게 "4수? 5수?"라고 물었다가 다 아니라고 하자 "아, 6수..."라고 단정짓는다. --4수 아래일 거라는 가능성은 아예 생각하지도 않는다.-- 현역으로 입학했다는 말에 송재익이 경악하면서 "공부하느라 고생 많았구나. 얼굴에 다 나와 있네"라고 했다. 담당 배우는 1985년생인데 반해[* 방영 시점(22년)에서 한국나이로 '''38살'''이다. 설정상 호철이 많아야 22~3살인 걸 감안하면 15살은 더 많은 것. 당장 송재익 역을 맡은 [[이규형(배우)]]하고 2살밖에 차이가 안 난다.] 배역은 현역으로 입학한 대학생이라서 노안 설정을 덧붙인 것으로 보인다. * 작중 송재익이 자주 이름을 '호철'이 아닌 '호성'이라고 잘못 부른다. * 원작과 똑같이 개그캐릭터로 나온다. * 원작에서는 구조하고 나서 [[남온조]] 일행과 친해지는 묘사가 나왔지만, 드라마에서는 서로 일면식이 없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