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은빛벌레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충사/벌레]]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은빛벌레.jpg|width=100%]]}}} || ||<#ddd> '''{{{+1 은빛벌레}}}''' || [목차] [clearfix] == 개요 == <[[충사]]>에 등장하는 [[벌레]]. == 상세 == [[항시어둠]] 속에 있다가 [[밤(시간)|밤]]이나 새벽녘에 벌레나 기타 [[생물]]을 잡아먹는다. 이때 발하는 [[빛]]을 자주 쬔 생물은 몸이 희게 되고[* [[물고기]]에 비해 [[누이(충사)|누이]]와 [[깅코]]는 [[머리]]만 희게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피부]]도 비교적 많이 하얗다.] 한쪽 눈이 멀게 된다. 그리고 다른쪽 눈은 [[초록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언젠가는 남은 눈도 항시어둠에게 먹혀버리면서 그 생물은 항시어둠이 되어버린다. 일단 몸이 희게 변하게 되면 더 이상 빛을 쬐지 않아도 그 진행을 막을 수 없다. 위의 사실들은 [[누이(충사)|누이]]가 관찰하고 [[연구]]하여 알아낸 것으로, [[깅코]](銀蠱)라는 이름도 누이가 임의로 붙인 것이다. 충사 사이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희귀한 벌레인 듯하다. 거대하고 빛이 나는 흰 [[물고기]] 모습을 하고 있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연구를 계속하던 누이는 깅코가 발하는 빛이 생물을 항시어둠으로 바꾼다는 것까지 알아내지만, 자신 역시 빛을 너무 자주 쬐어 [[머리카락]]이 희게 변한 뒤였다. [[깅코|요키]]는 항시어둠으로 변하는 누이를 뒤쫓다가 이 벌레에게 왼쪽 눈이 먹혀 왼쪽 눈이 항시어둠으로 변하게 되었다. 그 뒤 요키는 한동안 항시어둠 속에 붙잡혀 있다가 빠져 나온다. 이때 기억해낸 단어가 깅코. 그 후 이전 삶의 기억을 잊어버리고 깅코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게 된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