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이 자료는 한국갤럽 민선6기 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를 조사한 것으로 자세한 것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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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 민선7기 ]
2018년 8월 리얼미터 민선7기 시도지사 첫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61.1%'''로 김영록 전남지사에 이어 '''2위'''를 기록하였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16_0000392301&cID=10813&pID=10800|원희룡 제주지사, 직무수행 지지도 전국 광역단체장 중 2위]]
2018년 9월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58.7%'''의 지지도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2위'''를 차지하였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910000071|김영록ㆍ원희룡, 광역단체장 1ㆍ2위 유지…권영진, 톱3 진입]]
2018년 10월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는 '''56.8%'''의 지지도를 기록하며 2순위가 떨어진 '''4위'''를 차지하였다. 원 지사의 선거법 위반 수사 소식이 나오고 TK권 광역단체장들의 약진으로 인해 순위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http://news1.kr/articles/?3444255|#]]
2018년 11월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55.8%'''의 지지도를 기록하며 1순위가 떨어진 '''5위'''를 차지하였다.
2018년 12월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56.5%'''의 지지도를 기록하며 3순위가 오른 '''2위'''를 차지하였다. 다만 여론조사 기간 후인 이번 달 초에 영리병원 문제가 불거졌으므로 다음 달 조사에서는 이 순위보다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2019년 맞이 한국갤럽 지지도 조사에서는, '''50%'''로 긍정평가가 최대 7%정도까지 하락했으며, 7계단이나 떨어진 '''9위'''를 기록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098|#]]
2019년 1월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53.8%'''의 지지도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하였다. 영리병원 이슈와 제2공항 이슈 등 부정적 이슈에도 불구하고 2위를 유지하였다.
2019년 2월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49.7%'''로 4계단 내려간 '''6위'''를 기록하였다.
2019년 3월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50.3%'''로 1계단 올라간 '''5위'''를 기록하였다.
2019년 4월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50.5%'''로 1계단 올라가 최문순 강원지사와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하였다.
2019년 5월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50.3%'''로 3계단 내려간 '''7위'''를 기록하였다.
2019년 6월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53.5%'''로 4계단 올라간 '''3위'''를 기록하였다.
2019년 7월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로 6계단 내려간 '''9위'''를 기록하였다.
2019년 8월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49.6%'''로 5계단 올라간 '''4위를''' 기록했다.
2019년 9월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48.7%'''로 1계단 내려간 '''5위를''' 기록했다.
2019년 10월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49.2%'''로 1계단 내려간 '''6위를''' 기록했다.
2019년 11월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53%'''로 2계단 올라간 '''4위를''' 기록했다.
2019년 12월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48%'''로 3계단 내려간 '''7위를''' 기록했다.
2020년 1월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47.8%'''로 2계단 내려간 '''9위를''' 기록했다.
2020년 2월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51.5%'''로 2계단 올라간 '''7위를''' 기록했다.
2020년 3월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53.2%'''로 '''7위를''' 기록했다.
2020년 4월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55.3%'''로 '''7위를''' 기록했다.
2020년 11월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52.7%'''로 '''4위'''를 기록했다.
2020년 하반기 한국갤럽 지지도에서는 41%에 그치며 뒤에서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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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대선]] 출마 ==
2021년 8월 9일, 아직 제주도지사인 상태로 제 1호 공약 교육 국가찬스 공약을 발표했다. AI 튜터를 두어서 기초학력을 진단하고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평균 학습능력을 높이고 AI 교육 시장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만18세 청년들에게 2천만원 한도의 카드를 발급하여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8월 15일 조국 전 장관을 안중근에 빗댄 [[추미애]] 전 법무장관과 SNS상 설전을 했다.
8월 16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청년 자영업자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었다. 원희룡은 점포를 운영하면 고정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현 시점같은 때에는 적자가 커지게 되므로 정부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8월 17일 국가 주택찬스 공약을 발표했다. 건축물 재개발, 재건축 연한 30년을 폐지하고 재개발, 재건축을 쉽게 해서 주택 공급을 원활하게 하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같은 날인 17일 부동산 공약 발표 후 기자들 앞에서 지난 12일에 [[이준석]] 당대표와 통화중 '''[[윤석열]] 후보는 곧 후보로서의 지속성이 정리될 것이다.''' 라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윤석열 캠프가 반발했고 18일 예정되었던 당내 예비후보 토론회가 취소되었다. 파문이 크게 일자, 이준석 대표는 '''당내 예비후보들 간의 갈등 양상이 정리될 것이라는 뜻으로 말한 것이다''' 라고 밝히고 8월 17일 오후 11시 20분에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8월 18일 오전 9시에 원희룡이 이 통화 녹취록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원희룡은 "허락없이 대권후보와의 사적 통화를 녹취하고 공개한 도의적 책임은 여기서 따지지 않고 국민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다 , 진실을 밝히는 일과 당내 갈등을 증폭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대의 사이에서 많이 고민했다. 이준석이 [[여의도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윤석열]]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원희룡]]의 지지율이 오르고 있다며 축하한다고 덕담을 했다. 행간에 내가 [[윤석열]]이 후보로서 정리된다고 알아들은 분위기와 맥락이 있는데 이것은 이준석의 주장처럼 후보들 간의 갈등 양상이 정리된다는 맥락이 아니다. 공개를 하려면 8월 12일 오후 2시에 이루어졌던 18분 7초간의 통화 녹취록 전부를 오늘 오후 6시까지 공개하라"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준석은 이 요청을 거절했다.
그러자 18일 [[JTBC]] 썰전 라이브, KBS 더라이브 등에 출연해서 "통화 18분 중 15분정도는 당 운영에 대한 조언과 스몰토크였다.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후보 측에서 자신을 공격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내가 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해서 이야기한 조언에는 반응하지 않고 갑자기 여의도연구원 조사를 끌어 얘기를 하다니 공정경선 원칙에 위배되는 것 아닌가 , 18분 7초 녹취록을 공개하면 의혹을 국민들이 직접 판단하실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끝까지 갈 생각은 없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려서 공정경선 이룩했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8월 19일에는 만일 대통령에 당선되면 [[윤석열]] 총장을 [[법무부장관]]으로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nmHFHZ9xBv4|#]] 전언도 아니고 야권의 압도적 1위 후보인 윤석열을 지칭하며 ' 나중에는 그가 무릎을 꿇고 협조를 해야 하는 위치로 올 것 '라고 발언하였다.
컷오프 전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까지 3명은 무난히 컷오프를 통과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다. 님은 건 결국 마지막 4위 자리. 4위 한자리를 두고 원희룡, 황교안, 최재형 후보가 경쟁하는 구도로 잡혔다.
컷오프 며칠 전 대장동 게이트와 관련하여 1타 강사처럼 쉽게 설명하는 것이 화제가 되면서 흐름을 탔다.
10월 8일 컷오프를 통과했다. 정식 순위가 발표된 것은 아니나 그동안의 여론조사로 미루어볼 때 그가 4위로 막차를 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어쨌든 컷오프 통과를 했으니 원희룡이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다.
=== 경선 패배 이후 ===
2021년 11월 5일 치러진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최종 득표율 4위로 낙선했다. 4위로 낙선하였으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연대설까지 제기될만큼 끈끈한 사이를 보이며 당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인지도를 올렸다.
이후 [[살리는 선대위]]에서 정책총괄본부장이라는 차기 정권의 밑그림을 그리는 직책을 맡았기에 만약 윤석열 정부가 탄생한다면 [[국무총리]]나 주요부처 장관, [[대통령비서실장]] 등 입각 내지 청와대 입성이 유력시 되는 상황이다.[* 국무총리직은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에 따라 유동적이다.]
하지만 [[국민의힘 선대위 집단 사퇴 및 해산 사건|2022년 1월 3일, 점차 나락으로 치닫는 지지율로 인해 살리는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에서 강판당하였으나]] 2022년 1월 5일 후신 조직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의 정책본부장에 다시 임명되었다.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종로구(선거구)|종로구]] 국회의원 출마설이 돌고 있었지만 원희룡 본인은 정책본부장으로서 대선 후 입각을 염두에 두고 있는듯한 뉘앙스를 풍겼고, 이후 종로는 원희룡 못지 않게 이름이 오르내리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전략공천 되었다. 결국, 윤석열이 당선된다면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에 임명될 가능성이 높아다는 평도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간의 [[단일화]]가 성사되면서 국무총리가 아닌 [[경기도지사]] 출마와 [[행정안전부장관]] 입각설 및 당권 도전설도 돌고 있다. 그러나 인수위직에도 참여하고 있는만큼 경기지사 출마 가능성은 적고 당권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준석]] 대표의 임기가 2023년 6월까지인만큼 이 대표가 지방선거 이후 직을 내려놓지 않는다면 공백기간 동안 장관 입각을 택할 가능성이 있다.
윤석열 대선후보가 당선되면서 원희룡 본부장의 체급 역시 크게 상승해 다음 대선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2022년 1월 24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기 위한 전직 국회의원들의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1/24/2022012400084.html|#]]
2022년 3월 13일에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임명 이후에도 앞에서 설명한 경기지사 출마설이 계속해서 진하게 제기되고 있었으나 [[유승민]] 전 의원이 경기지사 출마를 택하고 선거 60일 이전까지 주소를 [[경기도]]로 옮기지 않아 경기지사 출마는 무산되었다.
대신해서 [[행정안전부장관]]과 [[법무부장관]], [[대통령비서실장]] 입각설이 언론에서 언급되고 있는데 이전에 [[윤석열]] 당선인이 행안/법무장관에 정치인 기용을 제한하겠다 의견을 제시한 것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분당구 갑]] 또는 [[분당구 을]] 보궐선거가 생겨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그 지역구에 출마한다면 이 전 지사의 국회 등원을 막기 위해 입각을 포기하고 [[2022년 6월 보궐선거]] 출마로 발길을 돌릴 수도 있다. 다만 원희룡이 경기도 지역에는 정말 아무런 연고가 없다는[* 그가 태어나서 여태껏 길게 살았던 곳은 고향 제주와 서울 뿐이다. 검사 시절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경기도 여주]]에서 근무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근무 기간이 1년 남짓이고 뒤이어 [[부산지방검찰청]]으로 발령을 받아 10개월 정도 근무한 뒤 검찰을 떠났다. 이 시기를 제외하고는 제주에서 태어나 고교까지 졸업했고 2014년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당선되면서 다시 고향으로 내려갔다. 서울에서는 서울대 입학을 계기로 올라온 것이 처음이며 검찰을 떠난 후 [[양천구]]에서 줄곧 살면서 3번이나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것이 문제.[* 이후 윤석열 정부의 첫 국토교통부장관으로 내정되면서 낙마하지 않는 이상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은 0이 되었다.]
=== [[윤석열 정부]] 초대 [[국토교통부장관]] ===
[[2022년]] [[4월 10일]], [[윤석열]] 당선인이 1차 내각 인선을 발표하면서 세간의 하마평과는 달리 원희룡 전 제주지사를 [[국토교통부장관]]으로 지명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410036500001|#]][* [[법무부장관]]과 [[행정안전부장관]]에 정치인 출신을 지양하겠다는 당선인의 의지와 '대장동 1타 강사'로 활동하며 [[이재명]] 저격수로 활동한 것이 영향을 미친듯 하다.]
원 후보자는 “정부 역량을 집중해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를 안정시키고 꿈을 잃은 젊은 세대의 미래에 꿈을 가질 수 있게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959270&code=61111111|#]] 한편 이에 대해 민주당은 원칙없는 나눠먹기 인사이며 허위사실 유포를 한 원희룡의 임명은 민주당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 [[제20대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 저격수로 나섰던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이라며 혹평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04/10/3HTEB4UYAZETXJKZPBGOAUUZUA/|#]]
청문회 과정에서 사법연수생 시절 폭행 논란과 [[원희룡 부인의 '이재명 소시오패스' 발언 및 옹호 논란|부인의 이재명 소시오패스 발언 논란]], 법인카드 유용 논란, 오등봉 민간인 개발 특혜 의혹 등 거쳐야할 검증이 많아, 험난한 청문회가 예상된다.
5월 13일, 윤석열 대통령이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받지 못한 권영세 통일부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임명안과 함께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임명을 강행했다.[[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03316|#]]
5월 23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분양가상한제]]를 개선하고 1세대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를 감면할 것을 밝혔으며, [[임대차 3법]]에 대해서도 그대로 갈 수 없다고 밝혔다. [[둔촌주공아파트]] 공사중단 사태에 대해서는 "분쟁이 시끄러워져야 국토부가 나선다는 선례를 남길 수는 없다"면서도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B·C노선은 임기 내 착공을, D·E·F 노선은 임기 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mbn.co.kr/news/economy/4767794|#]]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5/23/2022052390153.html|#]] [[https://www.yna.co.kr/view/AKR20220523114800003|#]] [[https://www.fnnews.com/news/202205231600544666|#]]
5월 24일, '청년과의 만남, 주거정책의 시작' 간담회에서 청년 주거정책에 대해 밝혔다. 이 자리에서 ① 청년·신혼부부 및 생애 최초 대상자에게 청년원가주택과 역세권 첫 집 등 50만 가구 5년 내 공급 ② 생애 최초 구매자에 대한 [[담보인정비율|LTV]] 80%까지 완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미래소득 확대 등 대출규제 완화 ③ 중형과 소형주택 추첨제 비율을 늘리는 등 [[주택청약|청약]]제도 개편으로 청년 청약 기회 확대 ④ 청년임대주택 품질 혁신을 통해 높아진 청년층 눈높이 충족 ⑤ 정책 설계 과정에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자문단 구성 등 청년주거 지원을 위한 5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5/458817/|#]]
2022년 9월 이후로는 내각의 [[권영세]] 통일장관과 함께 당권 후보군으로도 언급되고 있다. 당내 대권경쟁자인 [[오세훈]], [[한동훈]][*무소속 현재 [[무소속]]이나 [[여권]] 유력 대권주자로 언론에서 언급되고 있다.], [[홍준표]] 등에 비해 [[제주특별자치도|지역기반]]과 인지도가 밀리고 [[국토교통부장관]]으로 총선 출마 이전에 GTX 개통 및 영남권 신공항 개항 등의 업적을 쌓기 어렵기에 차기 총선 공천권을 가져 안정적으로 당내 기반을 쌓을 수 있는 [[국민의힘]] 대표직은 구미가 땡기는 선택지일 수 있다. 다만 2023년 초에 전당대회가 열릴 가능성이 높기에 1년도 되지 않은 장관직을 내려놓고 출마하긴 부담스럽다는 점이 문제이다. 본인이 선을 그으면서 당권 후보군에서는 빠질 듯.[[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763671?sid=100|#]]
11월 23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 관련 간담회에 참석했는데, 이 자리에서 노선 우회를 요구하는 [[대치 은마아파트]] 주민들을 향해 '''"국책사업에 대해 막연한 불안을 확산시키고 선동하는 것을 국가기관으로 용납하거나 굴복할 수 없다"'''며 '''"우리 단지 밑을 지나가지 못한다는 요구에 의해 국가사업이 변경되는 선례를 남길 수 없다"'''고 강력 경고장을 날렸다. 그러면서 "현재 GTX-C는 지하 60미터 이상 대심도 터널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특히 은마아파트 구간의 공법은 기존 GTX-A, 한강 터널 등 도심 한가운데를 이미 지나가며 안전성이 검증된 공법"이라며 "급격한 곡선방향으로 요구하는 은마아파트 측의 방안은 기술적, 법률적 제약이 있다"고 밝혔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DQMIABE4|#]]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12318271152222|#]]
11월 27일, 철도노조가 군인 휴게실에 "군인들에게 경고한다"는 협박성 경고문을 붙인 것과 관련해 무관용 처벌을 공언했다. 원 장관은 "철도시설은 노조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며, 군인에 대한 협박은 국민에 대한 협박"이라며, "군인 등 대체 인력에 대한 협박이나 업무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1분 1초도 망설이지 않고 법률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끝까지 처벌하겠다. 관용은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11/27/X5V3G4QZJZAJDADS37N7C4R76E/|#]]
11월 24일 시작된 화물연대의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요구 파업]]이 길어지면서 국토교통부에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고 불응하는 파업참여자들에게 강경대응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6월에도 파업이 있었지만 국토교통부 차관급 선에서 끝났는데 업무개시명령 발동 이후에는 교통부 장관이 직접 방송사 공식 인터뷰에 응해 정부의 입장을 발표하는 경우가 많았다. 동맹파업에 대처하는 정부의 단호한 태도에 여론조사상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반등했다.
2022년 연말부터 2023년 초 개각 가능성이 대두되었고 원희룡의 당권 도전설이 나왔다. 심지어는 당권 차출설도 나왔는데 당권 차출설이 나오자 본인은 당대표에 관심이 없다며 거리를 두었다. 1월 4일 대통령이 당분간 장관들을 바꿀 계획이 없다고 직접 말해서 계속 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2023년 들어, 이른바 건축왕, [[빌라왕]]이라 불리는 연쇄 전세 사기 사건이 터졌다. 이에 원희룡은 피해자의 피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것]를 국가가 직접 보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원칙을 밝혔다. 저이자 대출 등 다른 방법의 간접 지원만 펴겠다는 입장이다.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6136|#]]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1458|#]]
2023년 5월 17일,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의 분신 사망과 관련해 [[최훈민]] 기자의 기사를 인용하며 "혹시나 동료의 죽음을 투쟁의 동력으로 이용하려 했던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자 노조는 논평을 통해 "숨진 노조원과 유가족에게는 단 한마디의 사과조차 않던 원 장관이 조선일보의 왜곡·선동 보도에는 즉각적으로 반응했다"며 "인간이길 포기한 것과 다름없다"라고 지적하며 논란이 일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86591?sid=101|#]]
2023년 6월 [[수도권 전철 서해선/역사|수도권 전철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확장개통식]]에 주관부서인 국토교통부가 야당 정치인들에게 초대장을 보냈다가 취소했고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항의를 받자 입장을 바꿔 야당 국회의원 4명이 참석할 수 있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12725|#]]이때 [[심상정]] 의원이 자신의 [[22대 총선]] [[고양시 갑]] 선거구 출마설에 대해 물어봤는데 열린 답변을 하여 나중에 고양시 갑 출마 후보군에도 올라갔다. [[https://m.khan.co.kr/politics/president/article/202306291503001#c2b|#]]
그러나 7월 3일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총선 차출설이 도는데 자신의 예상 선거구가 15군데도 넘는다며 일단 차출설을 부인했다.
2023년 11월 말 또는 12월 초에 원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방안, [[층간소음]] 해소, 철도 [[지하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연장·신설 업무 완수 방침을 보고했다. 특히 [[층간소음]] 해소의 경우, 기준 미달일 경우 준공을 불허하는 강한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3/12/04/2023120490064.html|#]]
12월 4일 총선 출마가 유력한 기존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 과정에서 후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을 맡았던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내정되며 1년 7개월여 간의 장관 직무 수행도 끝을 바라보게 됐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원희룡, version=1323, paragraph=2)]
[[분류:원희룡]][[분류:인물별/생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