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원숭이 꿈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도시전설]][[분류:괴담]] [목차] == 개요 == {{{+1 '''猿夢'''}}} [[5ch|2ch]] 오컬트판의 무서운 이야기 스레드 '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を集めてみない?'에서 게시된 유명한 [[괴담]]. 원숭이 기차 안에서 안내방송이 나올 때마다 화자의 뒤에 있는 승객이 차례차례 [[끔살]] 당하고, 마지막에는 자신의 차례가 찾아온다는 내용의 악몽을 다루고 있다. 긴장감 넘치고 그로테스크한 묘사 덕분인지 [[일본]] 내에서는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이런 비슷한 꿈을 꾼 적이 있다는 썰이나 그에 대한 대처법 따위가 온라인상에서 떠돌 정도로 인지도 있는 [[도시전설]]로까지 퍼지게 되었다. [[한국]]에서도 블로그나 티스토리 등 다양한 곳을 통해 번역되어 알려졌다. == 본문 내용 == >9 名前: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 投稿日:2000/08/02(水) 07:03 >9 이름: 이름없음@お腹いっぱい。 투고일 : 2000/08/02(수) 07:03 > >私は、夢をみていました。 >저는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 >昔から私は夢をみている時に、たまに自分は今、夢をみているんだと自覚する事がありました。この時もそうです。 >옛날부터 저는 꿈을 꿀 때, 가끔씩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이라 자각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때도 그랬습니다. > >何故か私は薄暗い無人駅に一人いました。 >어쩐지 저는 어둑한 무인역에 홀로 있었습니다. > >ずいぶん陰気臭いを夢だなぁと思いました。 >꽤 어둡고 음침한 꿈이구나 싶었습니다. > >すると急に駅に精気の無い男の人の声でアナウンスが流れました。 >그러자 갑자기 역에서 생기 없는 남자 목소리로 안내방송이 흘렀습니다. > >それは「まもなく、電車が来ます。その電車に乗るとあなたは恐い目に遇いますよ~」 >그것은 '잠시 후, 전철이 도착합니다. 그 전철에 탔다간 당신은 무서운 꼴을 당할 거랍니다~' > >と意味不明なものでした。まもなく駅に電車が入ってきました。 >라는 의미불명한 것이었습니다. 잠시 후 역에 전철이 들어왔습니다. > >それは電車というより、よく遊園地などにあるお猿さん電車のようなもので数人の顔色の悪い男女が一列に座ってました。 >그것은 전철이라기 보다, 유원지 등지에서 흔히 있는 원숭이 기차 같은 것으로 안색이 좋지 않은 남녀 몇 명이 일렬로 앉아 있었습니다. > >私はどうも変な夢だなと思いつつも、自分の夢がどれだけ自分自身に恐怖心を与えられるか試してみたくなりその電車に乗る事に決めました。 >저는 너무나 이상한 꿈이구나 하면서도 제 꿈이 얼마나 스스로에게 공포감을 줄지 시험해 보고 싶어서 그 기차에 타기로 결심했습니다. > >本当に恐くて堪られなければ、目を覚ませばいいと思ったからです。 >정말로 무서워서 견딜 수 없다면 잠에서 깨면 되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私は自分が夢をみていると自覚している時に限って、自由に夢から覚める事が出来ました。 >저는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을 때에 한해서, 자유롭게 꿈에서 깰 수가 있었습니다. > >12 名前:まだつづくぞ! 投稿日:2000/08/02(水) 07:09 >12 이름 : まだつづくぞ! 투고일 : 2000/08/02(수) 07:09 > >私は電車の後ろから3番目の席に座りました。辺りには生温かい空気が流れていて、 >저는 전철의 뒤에서 3번째 좌석에 앉았습니다. 주변에는 뜨뜻미지근한 공기가 흐르고 있었고, > >本当に夢なのかと疑うぐらいリアルな臨場感がありました。 「 出発します~」とアナウンスが流れ、電車は動き始めました。これから何が起こるのだろうと私は不安と期待でどきどきしていました。電車は ホームを出るとすぐにトンネルに入りました。紫色ぽっい明かりがトンネルの中を怪しく照らしていました。 >정말로 꿈인가 의심될 정도로 리얼한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출발합니다~'라며 안내방송이 흐르고, 기차는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부터 뭐가 일어날지 저는 불안과 기대로 두근거리고 있었습니다. 전철은 승강장을 나오자 즉시 터널로 들어갔습니다. 보랏빛 조명이 터널 안을 괴이하게 비추고 있었습니다. > >私は思いました。(このトンネルの景色は子供の頃に遊園地で乗った、スリラーカーの景色だ。 >저는 떠올렸습니다. (이 터널의 경치는 어릴 적 유원지에서 탔던 스릴러카의 경치구나. > >この電車だってお猿さん電車だし結局過去の私の記憶にある映像を持ってきているだけでちっとも恐くなんかないな。) >이 기차도 원숭이 기차고 결국 과거의 내 기억에 있는 영상을 갖고 왔을 뿐이니 하나도 안 무서운걸.) > >とその時、またアナウンスが流れました。「 次は活けづくり~活けづくりです。」 >그러자 그 순간, 또 안내방송이 흘렀습니다. '다음은 회 뜨기~ 회 뜨기입니다.' > >活けづくり?魚の?などと考えていると、急に後ろからけたたましい悲鳴が聞こえてきました。 >회뜨기? 생선? 같은 생각을 하고 있자, 갑자기 뒤에서 매우 소란스런 비명이 들려왔습니다. > >振り向くと、電車の一番後ろに座っていた男の人の周りに四人のぼろきれのような物をまとった小人がむらがっていました。 >뒤돌아보니, 전철 맨 뒤에 앉아있던 남자 주위로 넝마 조각 같은 것을 두른 네 명의 난쟁이가 모여있었습니다. > >よく見ると、男は刃物で体を裂かれ、本当に魚の活けづくりの様になっていました。 >잘 보니, 남자는 날붙이로 몸이 갈라져서, 진짜 생선회처럼 되어있었습니다. > >強烈な臭気が辺りをつつみ、耳が痛くなるほどの大声で男は悲鳴をあげつづけました。 >강렬한 악취가 주위를 감싸고, 귀가 아플 정도의 큰 소리로 남자는 비명을 계속 질렀습니다. > >男の体からは次々と内臓がとり出され血まみれの臓器が散らばっています。 >남자의 몸에서는 차례차례로 내장이 꺼내지고 피투성이 장기가 어질러져 있습니다. > >私のすぐ後ろには髪の長い顔色の悪い女性が座っていましたが、彼女はすぐ後で大騒ぎしてい るのに黙って前をを向いたまま気にもとめていない様子でした。 私はさすがに、想像を超える展開に驚き、本当にこれは夢なのかと思いはじめ恐くなりもう少し様子をみてから目を覚まそうと思いました。 >제 바로 뒤에는 머리 길고 안색이 나쁜 여성이 앉아있었지만, 그녀는 바로 뒤에서 크게 소란을 피우는데도 입 다물고 앞을 바라본 채 신경을 쓰지 않는 모양새였습니다. 저는 정말이지 상상을 뛰어넘는 전개에 놀라서, 정말로 이건 꿈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며 무서워져 잠시 상황을 보고 나서 잠에서 깨자고 생각했습니다. > >気が付くと、一番後ろの席の男はいなくなっていました。 >정신을 차리니, 맨 뒷자리의 남자는 사라져있었습니다. > >しかし赤黒い、血と肉の固まりのようなものは残っていました。 >하지만 검붉은 피와 살덩어리 같은 것은 남아있었습니다. > >うしろの女性は相変わらず、無表情に一点をみつめていました。 >뒤에 있는 여성은 여전히 무표정으로 한 곳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 >「 次はえぐり出し~えぐり出しです。」とアナウンスが流れました。 >'다음은 도려내기~ 도려내기입니다.'라는 안내방송이 흘렀습니다. > >すると今度は二人の小人が現れ、ぎざぎざスプーンの様な物でうしろの女性の目をえぐり出し始めました。 >그러자 이번엔 두 난쟁이가 나타나, 톱니 모양 스푼 같은 것으로 뒤에 있는 여성의 눈을 도려내기 시작했습니다. > >さっきまで、無表情だった彼女の顔は、痛みの為ものすごい形相に変わり、私のすぐ後ろで鼓膜が 破れるぐらい大きな声で悲鳴をあげました。 >아까까지 무표정이었던 그녀의 얼굴은 고통으로 끔찍한 형상으로 바뀌고, 제 바로 뒤에서 고막이 찢어질 정도로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습니다. > >眼かから眼球が飛び出しています。血と汗の匂いがたまりません。 >눈구멍에서 안구가 튀어나왔습니다. 피와 땀냄새가 참을 수 없습니다. > >私は恐くなり震えながら、前を向き体をかがめていました。ここらが潮時だと思いました。 >저는 두려움에 떨면서, 앞으로 몸을 웅크렸습니다. 이쯤에서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 >これ以上付き合いきれません。しかも、順番からいくと次は3番目に座っている私の番です。 >더 이상 같이 못 있겠습니다. 거기다, 순서대로 따지만 다음은 세 번째에 앉아있는 제 차례입니다. > >私は夢から覚めようとしましたが、自分には一体どんなアナウンスが流れるのだろうと思い、それを確認してからその場から逃げる事にしました。 >저는 꿈에서 깨려고 했지만, 나한테는 대체 어떤 안내방송이 흐를까 생각하며, 그걸 확인하고 나서 그 자리에서 도망치기로 했습니다. > >13 名前:これで最後だ 投稿日:2000/08/02(水) 07:11 >13 이름 : これで最後だ 투고일 : 2000/08/02(수) 07:11 > >「次は挽肉~挽肉です~」とアナウンスが流れました。 >'다음은 다지기~ 다지기입니다~'라는 안내방송이 흘렀습니다. > >最悪です。どうなるか、容易に想像が出来たので神経を集中させ、夢から覚めようとしました。 >최악입니다. 어떻게 될지 쉽게 상상이 가서 신경을 집중시켜 꿈에서 깨려 했습니다. > >(夢よ覚めろ、覚めろ、覚めろ)いつもはこう強く念じる事で成功します。 >(꿈아 깨라, 깨라, 깨라) 평소에는 이렇게 강하게 염원하면 성공합니다. > >急に「ウイーン」という機会の音が聞こえてきました。今度は小人が私の膝に乗り変な機械みたいな物を近づけてきました。 >갑자기 '위ー잉' 하는 기계음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엔 난쟁이가 제 무릎에 올라 이상한 기계 같은 물건을 들이대기 시작했습니다. > >たぶん私をミンチにする道具だと思うと恐くなり、(夢よ覚めろ、覚めろ、覚めろ)と目を固くつぶり一生懸命に念じました。 >아마 저를 다진 고기로 만들 도구일 거라 생각하자 무서워져서, (꿈아 깨라, 깨라, 깨라)라고 눈을 굳게 감으며 열심히 빌었습니다. > >「 ウイーン 」という音がだんだんと大きくなってきて、顔に風圧を感じ、もうだめだと思った瞬間に静かになりました。 >'위ー잉' 하는 소리가 점점 커지기 시작하고, 얼굴에 풍압을 느끼며, 이젠 틀렸어라고 생각한 순간 조용해졌습니다. > >なんとか、悪夢から抜け出す事ができました。全身汗でびしょびしょになっていて、目からは涙が流れていました。 >간신히 악몽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있고,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 >私は、寝床から台所に向、水を大量に飲んだところで、やっと落ち着いてきました。 >저는 침상에서 부엌으로 향하여, 물을 대량으로 마시고 나서야 겨우 진정이 되었습니다. > >恐ろしくリアルだったけど所詮は夢だったのだからと自分に言い聞かせました。 >무시무시하게 리얼했지만 어차피 꿈이었으니까 라며 자신을 다독였습니다. > >次の日、学校で会う友達全員にこの夢の話をしました。でも皆は面白がるだけでした。所詮は夢だからです。 >다음 날,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 전원에게 이 꿈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다들 재미있어 할 뿐이었습니다. 결국은 꿈이기 때문입니다. > >それから4年間が過ぎました。大学生になった私はすっかりこの出来事を忘れバイトなんぞに勤しんでいました。 >그리고 4년이 지났습니다. 대학생이 된 저는 완전히 이 사건을 잊고 알바 같은 데에 힘을 쓰고 있었습니다. > >そしてある晩、急に始まったのです。 「 次はえぐり出し~えぐり出しです。」あの場面からでした。私はあっ、あの夢だとすぐに思いだしました。 >그리고 어느 날 밤, 갑자기 시작된 것입니다. '다음은 도려내기~ 도려내기입니다.' 그 장면부터였습니다. 저는 앗, 그 꿈이구나 하고 바로 떠올렸습니다. > >すると前回と全く同じで二人の小人があの女性の眼球をえぐり出しています。 >그러자 저번과 완전히 똑같이 두 난쟁이가 그 여성의 안구를 도려내고 있었습니다. > >やばいと思い (夢よ覚めろ、覚めろ、覚めろ)とすぐに念じ始めました。。。。。。 >큰일이다 싶어 (꿈아 깨라, 깨라, 깨라)라고 바로 빌기 시작했습니다...... > >今回はなかなか目が覚めません。(夢よ覚めろ、覚めろ、覚めろ)。。。。。。。。 >이번엔 좀처럼 잠이 깨질 않습니다. (꿈아 깨라, 깨라, 깨라)........ > >「次は挽肉~挽肉です~」 >'다음은 다지기~ 다지기입니다~' > >いよいよやばくなってきました。「 ウイーン 」と近づいてきます。(夢よ覚めろ、覚めろ、覚めろ、覚めてくれ) >슬슬 위험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위ー잉' 하고 다가오고 있습니다. (꿈아 깨라, 깨라, 깨라, 깨어 다오) > >ふっと静かになりました。どうやら何とか逃げられたと思い、目をあけようとしたその時 >갑자기 조용해졌습니다. 아무래도 간신히 도망쳤다고 생각하며, 눈을 뜨려 했던 그 순간 > >「 また逃げるんですか~次に来た時は最後ですよ~」とあのアナウンスの声がはっきりと聞こえました。 >''''또 도망치시는 겁니까~ 다음에 오실 때는 마지막이랍니다~''''라며 그 안내방송 소리가 확실히 들려왔습니다. > >目を開けるとやはり、もう夢からは完全に覚めており自分の部屋にいました。 >눈을 뜨자 역시나, 이미 꿈에서는 완전히 깨어나있고 자신의 방에 있었습니다. > >最後に聞いたアナウンスは絶対に夢ではありません。現実の世界で確かに聞きました。 >마지막에 들은 안내방송은 절대로 꿈이 아니었습니다. 현실 세계에서 분명히 들었습니다. > >私がいったい何をしたと言うのでしょうか? >제가 대체 뭘 했다고 이러는 걸까요? > >それから、現在までまだあの夢は見ていませんが次に見た時にはきっと心臓麻痺か何かで死ぬと覚悟しています。 >그 뒤로, 현재까지 아직 그 꿈은 꾸지 않았지만 다음에 꿨을 때는 분명 심장마비인지 뭔지로 죽을 거라 각오하고 있습니다. > >こっちの世界では心臓麻痺でも、あっちの世界は挽肉です。。。。。。 >이쪽 세계에서는 심장마비더라도, 그쪽 세계에서는 다진 고기입니다...... == 기타 == 작중에 등장하는 '원숭이 기차(猿の電車)'는 본래 일본의 [[유원지]]에 있는 코스 중 하나로, 1948년 [[우에노 동물원]](上野動物園)에서 처음 운행되었다. 처음에는 진짜 [[원숭이]]가 조작하는 놀이기구였다고 한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핸더랜드의 대모험]]에서도 비슷한 놀이기구가 나온다. 인디 호러 게임 [[괴이증후군]]에서는 챕터 3의 추적자로 본 괴담을 모티브로 한 난쟁이가 등장한다. 본편에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악몽의 차장이라는 존재도 언급된다. [[이세계 피크닉]]에선 원작과 달리 진짜 2m짜리 원숭이 여럿이 승객들을 잔인하게 죽이고 있었다. [[키사라기역]]에 오는 전철 안에 토리코와 소라오가 해당 전철로 뛰어들어 안으로 워프하면서 보게 되었다. 다행히 원숭이가 뭘 하기 전에 무사히 겉의 세계로 돌아오면서 주인공 일행과의 조우는 그걸로 끝났다. 나중에 주인공 일행이 군인들을 다시 구하려 갔을 때에는 폭주한 그렉 상사가 폭탄으로 선로와 열차 한 칸을 날려버린 탓에 열차 안에서 뛰쳐나와 전투를 벌였다고 한다. 불량 퇴마사 레이나에선 텐도 코타로의 꿈에서 등장. 난쟁이들이 코타로와 여동생인 치나츠를 죽이려 하나 코타로는 필사적으로 여동생을 지켰고, 이전에 쓰러뜨렸던 [[디스맨]]의 도움으로 꿈 속으로 이동한 레이나와 친구들에게 퇴치당한다. 덕분에 치나츠가 승천하는 계기가 된다. [[101번째 괴담]]에선 괴담의 주인공인 이치몬지 하야테에게 니토 키리카가 꿈과 관련된 [[도시전설]]의 예시로 설명하면서 언급된다. [[x0o0x_]]의 곡인 '[[_____]]' 또한 원숭이 꿈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성인용 [[상업지]] [[팔척팔화쾌락순례 ~이형괴기담~]]에서 본 이야기가 괴담 중 마지막으로 언급된다. 괴담을 에로틱하게 재구성한 작품이지만, 이 이야기만큼은 여성의 누드가 나오는 것을 제외하면 오히려 고어가 더욱 강조되는 순수 괴담으로서 끝났다. 위와 별개로 "Parabola" 라는 작가가 그린 동명의 상업지도 있다. 이쪽은 위와 달리 말 그대로 에로 만화로 그려져있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