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워 썬더/항공 병기/미국 트리/해군 항공대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워 썬더/항공 병기/미국 트리)] [include(틀:워 썬더/항공 병기)] [목차] == 개요 == 특유의 하늘색이 어울리는 미 해항대에서 사용한 기체들이 있다. 히스파노 기관포를 개량해 만든 20 mm AN/M2, AN/M3 기관포를 미 육항대와 요격기 트리보다 더 자주 접할 수 있으며 '''높은 한계 속도''', '''강력한 출력''', 또 미군기 답지 않은 '''더 날렵한 기동성''', '''무지막지하고 넉넉한 화력'''이 특징이다. 콜세어는 연합군 전투기들 중 종합성능 1위를 차지한 최고의 기체답게 비고증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제트 전투기는 밴시를 필두로 F-4J 팬텀, F-14 톰캣까지 갑판 위에서 한 세대를 풍미했던 여러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한국어판은 패치가 제때 반영되지 못해 위키 명칭과 한국어판 명칭이 조금 차이가 날 수 있는 트리다.[* 대소문자 차이나 기종 차이] == 1랭크 == === [[BF2C|BF2C-1]] === 중국 트리의 프리미엄 기체인 호크 III의 하위호환 복붙 예비장비. BF2C-1 쪽이 엔진 출력이 조금 더 약하다는 차이가 있다. 미 해항대의 전투기라고는 하나, 랜딩 기어의 심각한 결함으로 인해[* 랜딩기어의 작동 방식이 유압이 아니라 수동이었기에(...) 작동시키려면 조종사가 레버를 엄청나게 돌려줘야 작동이 가능해서, 안 그래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하는 착함 시 이를 정상적으로 할 조종사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해당 문제점은 육군기로 도입한 국민당 측에서는 단점이 되질 않았기에 여러 에이스를 배출하는 명 전투기로 각인되었다.] 정작 미 해항대는 이 기체를 몇 달도 채 쓰지 않고 퇴역시켰기에 사실상 사용을 안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화력은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2정으로 평범하며, 선회력은 미국 트리의 예비장비 중에서는 제일 좋은 편에 속해 I-15를 상대로 하는 선회전도 돌아볼 만 한 수준이다. === [[그루먼 F3F|F3F-2]]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f3f-2.png]] || '''필요 RP''' || 2,900 || '''가격''' || 700 || || '''랭크''' || I || '''최대속도''' || 425 km/h || '''상승''' || 15.6 m/s || || '''BR''' || 1.7 / 1.3 / 1.3 || '''한계속도''' || 810 km/h || '''선회''' || 13.0 초 || || '''초당 투사질량''' ||<-6>0.71 kg/s || || '''무장''' ||<-9>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200 발)[br]7.62mm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500 발)|| || '''폭장종류''' ||<-6>100 lbs AN-M30A1 폭탄 × 2 || 참고로 버그인지 복엽기이지만 복엽기로 100킬을 해야 열리는 황새휘장(데칼)을 받지 못한다. 괜히 [[노가다]] 뛰지말자. 일단은 복엽기다 보니 미군기 중에서는 선회를 아주 잘 하는 편에 속한다. 다만 소련의 I-15나 일본의 Ki-27 등의 전투기보다는 못 하니 조심. 화력도 중기관총 1정, 경기관총 1정으로 부족하진 않은 편이다. 다만 장탄수가 적으니 아껴서 쏘자. 추가적으로 함재기다 보니 후크가 달려 있어 항공모함 착륙이 쉽다. 의외의 사실이지만, F3F-2에는 제대로 된 [[과급기]]가 달려 있어 고고도 성능도 좋은 편이다. === F2A-1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f2a-1.png]] || '''필요 RP''' || 4,000 || '''가격''' || 2,100 || || '''랭크''' || I || '''최대속도''' || 504 km/h || '''상승''' || 10.9 m/s || || '''BR''' || 2.0 / 2.3 / 2.3 || '''한계속도''' || 761 km/h || '''선회''' || 18.2 초 || || '''초당 투사질량''' ||<-6>1.81 kg/s || || '''무장''' ||<-9>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3 (장탄수: 1,200 발)[br]7.62mm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500 발)|| || '''폭장종류''' ||<-6>없음|| 1랭크에서 풀리는 전투기다운 전투기다. 기동성이 매우 좋은 편이라 [[제로센]]과 선회전도 가능할 정도이고 화력도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12.7mm 3정과 7.62mm 1정으로 BR대비 화력이 충실한 편이다. 한계속도가 빠르고 12.7mm 3정의 순간화력 덕분에 붐앤줌도 좋고 선회력도 좋아 기동전도 할 수 있는 만능 기체이다. 이런 미국답지않게 강력한 기체가 된 이유는 BR이 2.3이라는 것. 자신이 배틀레이팅 탑방으로 들어갈 시 팀원들은 죄다 복엽기들이나 화력이 낮은 단엽기들이어서 학살이 가능하고 3.3방에 들어가더라도 꿇리지 않는 성능을 자랑한다. 사실 BR이 3.0 정도여도 믿을 정도. 다만, 어디까지나 태생이 경전투기인 만큼 적 유저가 [[붐앤줌]]을 시도하거나 강하로 속도를 붙여 도망갈 경우 그냥 멀어져 가는 걸 지켜봐야만 한다. 업데이트로 망원 조준기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기능이 생겼는데, 콕핏 시점에서 줌을 당기면 갑자기 스코프 뷰로 전환된다, 다른 곳으로 고개를 돌리거나 줌 아웃하면 해제할 수 있으나 굳이 콕핏 시점으로 하겠다는 유저들에게는 오히려 더 불편해진 셈. == 2랭크 == === F2A-3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f2a-3.png]] || '''필요 RP''' || 5,900 || '''가격''' || 6,300 || || '''랭크''' ||<-2> I ||<-2> '''최대속도''' ||<-2> 518 km/h ||<-2> '''상승''' ||<-2> 16.4 m/s || || '''BR''' ||<-2> 2.7 / 2.7 / 3.3 ||<-2> '''한계속도''' ||<-2> 761 km/h ||<-2> '''선회''' ||<-2> 17.6 초 || || '''초당 투사질량''' ||<-2> 2.2 kg/s ||<-2> '''최대 상승한도''' ||<-2> 10,424 m ||<-2> '''이륙 거리''' ||<-4> 200 m || || '''무장''' ||<-9>12.7 mm M2 기관총 × 4 (장탄수: 1,300 발)|| ||<|4>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10>100 lbs AN-M30A1 폭탄 × 2 || F2A-1 이후에 연구되면 풀리는 미 해군 전투기다. 기본 무장은 12.7mm 4정이라 적절한 펀치력을 제공하며, 속도와 선회력 또한 일품에 속하는지라 이보다 상위 랭크 전투기들과도 제법 호각의 전투가 가능하다. 다만 I-16급의 사기적인 기동성은 나오지 않고, 속도가 느려지면 Su-2에도 털리는 기종이므로 최강의 기체는 절대로 아니다. 그래도 같은 진영의 P-40을 따라잡아 관광보내는 것도 가능하므로 가격대비 성능비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이 기체 또한 조준기가 망원경식이라 조종석에서 조준하기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수리비는 170은사자. 참고로, 쪼렙방엔 초보들도 많이 들어오므로, 이 기체로 붐앤줌을 해주면 복엽기들을 탈탈탈탈 털어먹을 수 있다. 12.7mm라 격추로 반드시 이어지지 않더라도, 치명적인 피해를 주게 되면(다목적이나 무예광탄은 불을 아주 잘 붙인다.) 복엽기는 [[버틸 수가 없다]]. 후반 랭크에 가면 내구력이 약하다는 것[* 기관포들이 작렬하는 데다, 이 기체는 저티어기 이므로 내구력이 복엽기들이 잡을 수준으로 맞추어져 있다.] 외에는 별로 단점이 안 보인다. 특히 적들이 선회전[* 워썬더 저랭크는 대부분 선회전이다. 복엽기로 선회하는건 당연하고 뉴비들은 상대 기체가 뭐든간에 선회전을 많이 건다. 물론 랭크 올라가면 선회전을 잘 안한다.]을 걸어오면 그야말로 탈탈 털어줄 수 있다. 제로센도 무서워하는 기종이 이거다. 은근 상승력이 괜찮아서 풀업시 약 16m/s 정도의 상승력을 보인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머스탱이 풀업을 해야 18m/s이고, 풀업 콜세어 D형이 15m/s 정도의 상승력을 보이는 것을 보면 1랭크짜리 치곤 상당히 괜찮은 상승력인 셈. 저랭크 미군기답게 붐앤줌과 턴앤번에 얽매이지 않는 전투를 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 [[F4F 와일드캣|F4F]]/F6F 계열 === 사실상 가장 필요한 시기에 미국의 항모들을 지켜냈던 그 F4F 계열이다. 1.39 패치로 랭크 2가 되었다. 랭크 2로 승격되면서 동 티어에 있던 헬켓이랑 콜세어에 비교당하게 되어 사실상 [[야라레메카]] 확정. 준수한 화력과 선회 개판같은 에너지 보존율이 특징이다. 랜딩기어가 수동식이라 매우 느리게 내려오니, 착륙하기 한참 전에 펴주자. 워썬더에 따르면 크랭크를 29번 돌려야한다고 한다.... 아니면 동체착륙도 방법중 하나이긴 하다. ==== F4F-3 ==== [[파일:WT_F4F-3.png]] [*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f4f-3.png]]] || '''필요 RP''' || 7,900 || '''가격''' || 10,000 || || '''랭크''' || II || '''최대속도''' || 518 km/h || '''상승''' || 15.1 m/s || || '''BR''' || 2.7 / 2.7 / 3.0 || '''한계속도''' || 826 km/h || '''선회''' || 18.9 초 || || '''초당 투사질량''' ||<-6>2.2 kg/s || || '''무장''' ||<-9>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1,800 발) || || '''폭장종류''' ||<-6>100 lbs AN-M30A1 폭탄 × 2 || 미 해군 [[고양이]] 시리즈 전투기의 시작을 알리는 F4F-3 와일드캣은 투박해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기동성이 좋고 비행 성능과 무장도 2랭크 대비 훌륭하다. 일단 선회력은 영국의 [[허리케인]] 전투기와 [[일본 해군]]의 수상기인 A6M2-N과 대등한 수준이고 가속력과 에너지 보존력은 일본 전투기를 능가하며 화력은 소련 전투기보다 좋다고 할 수 있다 내구성도 튼튼하기 때문에 7mm 탄약 몇발에 격추되는 일은 거의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한다. 에너지 보존율이 개판이다. 또한 아케이드 기준으로 가속이 매우 느리며, BR 2.7 기체들보다 최고속도가 느리다. 이런 단점들로 인하여 사실상 고고도 상승후 붐앤줌을 이용한 공격은 상당히 어려우며, 튼튼한 맷집과 선회력을 바탕으로 중저고도 동랭크 적 기체에 선회전을 걸어 승부를 보는 것이 낫다. 실제로 초기형 [[스핏파이어]] 정도는 지속선회전에 말려들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해볼만한 상대이고, 바닥을 기는 폭격기, 공격기들은 정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와일드캣의 한끼 식사거리에 불과하다. 12.7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4정은 안정적인 지속 사격 능력을 보장하고 또한 2랭크 대부분의 전투기들은 [[목재]]와 [[천]]으로 제작되어서 이러한 기관총은 위력적이다. ==== F4F-4 ==== [[파일:WT_F4F-4.png]] [*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f4f-4.png]]] || '''필요 RP''' || 9,200 || '''가격''' || 22,000 || || '''랭크''' || II || '''최대속도''' || 517 km/h || '''상승''' || 14.0 m/s || || '''BR''' || 3.0 / 2.7 / 3.0 || '''한계속도''' || 826 km/h || '''선회''' || 19.9 초 || || '''초당 투사질량''' ||<-6>3.3 kg/s || || '''무장''' ||<-9>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6 (장탄수: 1,440 발) || || '''폭장종류''' ||<-6>100 lbs AN-M30A1 폭탄 × 2 || 역시 위와 같은 2랭크 와일드캣. 3형의 [[옆그레이드]]버전. 12.7mm 기관총이 6정으로 늘어나고 장탄수는 40발이 증가했지만 기관총이 2정 더 많아진 만큼 탄 소비가 크다. 미국 최초로 "총알이 부족하다"라는 느낌을 느끼게 해준다. [* 실제 전투를 겪은 와일드캣 파일럿들도 와일드캣 4형보단 3형이 훨씬 낫다는 평을 내릴 정도로 전투 지속력이 나빴다고 한다. ] 선회와 상승력은 3형보다 느리지만 그에 비해 조종석 하방, 전면 방탄 장갑이 증설되었다. 2랭크에 다른 좋은 기체도 많아서 메리트가 없는 기종. 어차피 연구 안해도 되니까 그냥 신경 끄는게 이득이다. 리얼, 시뮬레이터 배틀을 제외하면 레이팅이 헬캣과 같거나 오히려 높다. 한 마디로 살 이유가 없다. 3형과 외형상의 차이점이라면 수직 미익에 스트라이프가 도색되어 있고 엔진 덮개에 오일 쿨러를 식히기 위해 공기 흡입구가 생겼다는 것이 차이점. 아케이드에서도 F4F-3 대비 화력이 좋아진 것이 장점. 최고상승 고도와 선회력이 줄었지만 어차피 저랭크방에선 그렇게 높게 올라가진 않는다. 맷집이 있는데다 조종성 자체는 F4F-3와 별반 다르지 않아 앞서 동기체를 몰아봤다면 무난하게 몰 수 있다. 12.7mm의 화력과 맷집, 선회전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F4F-3와 마찬가지로 무난한 전투기로 의외로 이 기체를 선호하는 플레이어도 많다. ==== [[F6F 헬캣|F6F-5]] ==== [[파일:f6f-3.png]] [*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f6f-3.png]]] || '''필요 RP''' || 26,000 || '''가격''' || 110,000 || '''전환 훈련 비용''' || 32,000 || || '''랭크''' ||<-2> III ||<-2> '''최대속도''' ||<-2> 647 km/h ||<-2> '''상승''' ||<-2> 12.6 m/s || || '''BR''' ||<-2> 3.0 / 3.3 / 3.7 ||<-2> '''한계속도''' ||<-2> 803 km/h ||<-2> '''선회''' ||<-2> 20.5 초 || || '''초당 투사질량''' ||<-2> 3.26 kg/s ||<-2> '''최대 상승한도''' ||<-2> 11,000 m ||<-2> '''이륙 거리''' ||<-4> 239 m || || '''무장''' ||<-9>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6 (장탄수: 2,400 발) || ||<|4>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10>1,000 lb AN-M65A1 폭탄 × 2 + HVAR 로켓 × 6 ----- 1,000 lb AN-M65A1 폭탄 × 2 ----- 타이니 팀 로켓 × 2 ----- HVAR 로켓 × 6 || || 대함용 ||<-10>Mk.13/44 어뢰 × 1 || [[2차대전]] 당시 필요한 때[* 당시 다른 함재기로는 헬캣보다 더 고성능의 F4U 콜세어가 운용되었으나, 초기 버전의 여러가지 문제점들로 항모에서는 운용하기가 까다로웠기에 태평양 전선에서 전투했던 거의 대부분의 항모에서 운용되었던 것이 바로 이 헬캣이다. 다만 문제점을 해결한 F4U-1D 버전의 등장 이후로는 성능상 밀려 도태되었다.]에 항모에서 날아올라 미국을 지킨 그 헬캣이다. 전투기 주제에 3티어 미첼보다 폭장량이 살짝 모자라다. 덕분에 분류는 함재기/전투폭격기로 기재되어 있다. 무장은 탄막 뿌리면서 맞추기도 쉬운 12.7mm 6정이 주익에 달려있으며 1.37 이전에는 그저그런 적절한 상승력과 적절한 선회력 적절한 무장의 적절한 전투기였으나, 1.37 패치를 거치며 상승력에 버프를 먹었다. 리얼에서는 무한웹을 사용가능했지만 제한 시간이 생겨버렸다. 아케이드 또는 해당 BR의 지상 리얼리스틱만 하는 플레이어라면 이 기체에 반해서 한동안 2~3랭크에 머무를 수도 있다. 최종 보조무장이 무려 1000파운드 폭탄 2개와 HVAR 로켓 6발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저랭크 폭격기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의 파괴력을 지니게 되며, 특히 지상공격 게임에서는 고공에서 수직다이빙으로 기지에 폭탄과 로켓을 던지고 다시 올라와 폭격기들을 엄호/견제하는 방법으로 공격과 방어를 겸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손맛을 느낀 중수가 잡아도 상대하는 팀에게는 매우 위협적인 존재가 된다. 이 보조 무장들은 기지 체력을 거의 1/3 가까이 깎아먹기 때문에 내구도가 간당간당한 기지들을 마무리하거나 아군 폭격기 엄호를 겸해서 돕는 방식으로 운영해도 좋다. 다만 제공 능력만 따지면 후달리는 출력 때문에 해병콜 보다 못하며, 콜세어 계열보다 현저히 둔한 롤링 속도도 발목을 잡는다. 자주 지나치는 보조무장으로 '''298mm''' [[타이니 팀]] '''대함'''로켓 2발이 있는데, 거진 1000lbs 폭탄과 비슷한 무게로 사실상 날아다니는 어뢰에 가깝기 때문에 이거 한 방 잘 때리면 [[중전차]]는 기본이고 [[전함]]도(두 발 다 [[함교]] 등의 약점에 정확히 명중했을 경우 한정) 즉시 가라앉힐 수 있다.[* 폭탄보다 작약량은 확실히 많이 적다. 폭탄에는 없는 추진용 연료도 필요하기 때문. 같은 무게하면 폭탄이 위력이 더 세긴 하다.] 약점이 아닌 곳에 적중 시 2발을 모두 맞히면 [[구축함]]을 침몰시킬 수 있다. 더군다나 승무원 스킬중 무장정비를 만랩으로 찍었다면 기체 안정화[* 직선비행으로 G포스를 거의 안받는 상태로 만드는것. G포스값이 있다면 대부분의 무장이 요상하게 날아간다. 이는 미사일에도 영향을 주는지라 탑젯때에도 써야하는 기술이다. 미사일은 유도가 되지만 이런 로켓들은 당연히 무유도 로켓이니 더 심하다.]시 거의 '''낙차대로 꽂히는 수준'''이라 숙련만 된다면 폭탄이 들어가기 힘든 좁은곳에서 저격하는놈들이나 우회중인 경장갑차량들까지도 손쉽게 터트릴수 있다. 특히 작약량이 무식해서 경장갑차량들은 대충 쏴도 죽는다. 일반 로켓은 발사하면 바로 불붙고 날아가지만 이 로켓은 너무 거대해서 떨어트린 후 약간의 딜레이 후에 발사된다. 완전 무장시 속도가 88km/h, 선회가 +5.2s, 상승력이 11.3m/s나 떨어지는 것이 아쉽기는 하나 공지합동전에서 폭장량을 생각하면 매달아서 전폭기로 써먹어도 좋다.[* 많은 미군 프로펠러 전투기가 이렇다. 급강하 '''폭격기'''인 sbd 돈틀리스보다 폭장이 많이달린다. 분명 전투기인데 수상할정도로 폭장을 많이 달수 있다. P-47, P-51, F6F, F4U, F8F 등등... F8F는 비행성능을 희생하고 1000lbs를 3개나 달수 있는데 이것은 B25의 폭장과 같다. 다만P-38, P-39/P-63은 폭장은 되지만 양이 많이 적다. 이런 이유로 미군은 지상 리얼리스틱에서 전투기에 폭장달고 CAS를 한후 제공을 잡거나 기지로 돌아가 폭장을 재보급받는 경우가 많다.]너무 가까이에서 쏘면 폭발에 데미지를 입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이것은 고고도에서 폭격할 폭격기(B-25, B-17등)은 별로 상관 없지만 전폭기, 급강하폭격기나 공격기는 지면 근처에서 폭탄을 던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이러한 종류의 비행기에 폭장을 한다면 타이머를 해주자. 가끔 1000lbs급 폭탄이 달리는 미군 전투기들이 타이머 안해놔서 지면 근처에서 폭탄을 던지고 본인의 폭탄에 죽는경우가 있다.] 폭탄 타이머를 대략 2초정도 설정해 두면 충분하다. 보조무장에 따라서 성격이 현저히 달라지기 때문에 무엇을 하고 싶든 간에 다 할 수 있는 올라운더로, 선회력도 나쁘지 않아 턴파이팅도 가능하고[* 다만 나쁘지 않다 이기 때문에 선회를 할거면 상대를 봐가면서 해야한다. P-47이나 Fw190같은 경우 F6F가 선회로 이기기 쉽지만 스핏파이어나 일본기는 선회로 못이긴다. 붐앤줌을 위해 개발되었으니 가능한 상황에서는 붐앤줌을 하는게 좋다.], 미국 특유의 덩치와 한계속도를 이용해 급강하로 아래의 적을 낚아먹을수도 있다. 1.65 패치로 모델링이 업데이트되면서 명칭도 F6F-3에서 F6F-5로 바꿨다. 해상전 업데이트와 함께 해상전에서 매우 위력적인 기체가 되었다. HVAR와 소형 폭탄으로 대형함, 어뢰와 대형 폭탄 및 타이니 팀으로는 중대형 함선을 쉽게 격침시킬 수 있으며 폭장을 다 쓴 뒤에는 강력한 제공전투기가 된다. 해상전에서 비슷한 역할을 하는 P-47과의 차별점은 어뢰와 대함로켓을 통한 저공 공격 옵션이 있다는 것. 최신패치로 F4U-1D와 연구 자리가 뒤바뀌었다. "Ixwa strike" 업데이트로 F4U-1D와 연구 자리가 또 다시 뒤바뀌었다. 2021년 9월 패치로 리얼리스틱 BR이 3.3으로 내려갔으나 순수 제공기로는 여전히 같은 BR의 해병콜이 훨씬 낫다. 참고로 가끔씩 지상전에 어뢰를 들고오는 플레이어들이 있는데 폭탄이나 로켓이 모든 면에서 낫다. === [[F4U|F4U-1]] 초기형 계열 === 대전기에 가장 많이 사용된 콜세어 계열인 F4U-1 계열의 콜세어들이다. 아래 서술들 중 일부는 3랭크 콜세어들도 해당된다. 실제 기체는 후반기 미 해병대의 태평양전쟁 시절에 시속 700 km를 찍는 가장 빠른 기체로 등극하는 동시에 가장 많은 에이스를 배출한 기체 중 하나였으며 2018년 후기형인 F4U-4가 등장했다. 미 해군의 측정 결과 대신 군배치후의 개수사항이 반영되지 않은 1년 전의 보우트의 사내 자료[* 사내 자료는 44년, 미 해군의 자료는 1945년 자료였다.]를 이용했기 때문에 고증보다 성능이 좋지 않다. 그러나 이러한 비고증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플랩의 성능이 굉장히 좋다. 전개 속도가 매우 빠르며 실속 속도도 극단적으로 낮춰주고 수직 기동 도중 속도가 떨어져 고정 타겟이 될수 있는데 이때 플랩을 펼쳐서 빨리 하강할수도 있다. 착륙 플랩은 에어브레이크인 랜딩 기어를 전개하는 것 보다도 더 빠르게 감속이 가능해 착륙에도 유용하다. 유일한 단점은 한계 속도 이상에서는 플랩이 펴지지 않기 때문에 고속 전투에서는 그닥 쓸 일이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콜세어는 빠른 속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선회 반경을 크게 좁혀주는 만큼 항력도 크게 늘어나 지속적으로 펼치면 에너지가 금방 바닥난다. 따라서 필요한 순간에만 펼치는게 좋다. 미군기 답게 폭장량이 많다. F4U-1A, 해병대 버전은 1000lbs 1개나 폭장이 없지만 나머지는 1000lbs 2개 또는 HVAR들을 장착 가능하다. 대전기 지상전에 항상 보이는 CAS기중 하나이다. 나머지는 F6F, P-47. 남들이 500lbs/250kg 하나 들고 다닐동안 2배 큰 폭탄을 2배로 들고다닌다. 워 썬더 콜세어의 1인칭 시점 조준경은 F4U-1a 모델 이전에 사용하던 구형 조준경을 사용한다는 고증 오류가 존재한다. 실제 이후 사용하던 형태는 직사각형의 매우 큰 반사경을 사용한다. 게다가 1000lbs 폭탄 2개와 HVAR 로켓을 동시에 사용하지 못한다. 고증 사진도 있고 이미 헬캣에도 가능하지만 커세어는 아직도 안된다. 지상군 CAS유저라면 거슬리는 부분. {{{+1 '''업데이트 내역'''}}} 1.45 패치에서 기동성이 대폭 상향되었다. 1.51.8.22 업데이트에서 20 mm 탄속에 대대적인 버프가 있으면서 화력이 좋아졌다. 1.53 버전에서 출력 및 가속력, 기동성이 매우 향상되었다. 또한 콜세어의 공통적인 단점인 고속 굳음이 러더를 제외하고 상당히 줄어들었다. 1.61 패치로 폭장을 장착하지 않아도 파일런이 상시 장착되어 비행 성능의 저하를 유발했던 버그가 수정되었고, 기동성이 아주 좋아졌다. 같은 패치에서 에어브레이크가 구현하지 못해 삭제되었다. 대신 랜딩 기어가 730 km/h까지 부서지지 않으므로 에어브레이크 대용으로 쓸 수 있다. 1.69 업데이트에서 50구경 기관총들의 위력이 올라가서 화력이 상향되었다. 1.77 패치부터 고증대로 F4U-1 계열은 WEP 지속 시간이 8분 33초로 제한되었다. 1.79 업데이트에서 기관포들의 위력이 대폭 상향되었고, 이때부터 기관포를 장착한 콜세어들이 무지막지하게 세졌다. ==== F4U-1A ==== [[파일:F4U-1A.png]] [*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f4u-1a.png]]] || '''필요 RP''' || 9,200 || '''가격''' || 22,000 || '''전환 훈련 비용''' || 6,300 || || '''랭크''' ||<-2> II ||<-2> '''최대속도''' ||<-2> 615 km/h ||<-2> '''상승''' ||<-2> 12.3 m/s || || '''BR''' ||<-2> 2.7 / 2.7 / 3.3 ||<-2> '''한계속도''' ||<-2> 885 km/h ||<-2> '''선회''' ||<-2> 24.0 초 || || '''초당 투사질량''' ||<-2> 3.32 kg/s ||<-2> '''최대 상승한도''' ||<-2> 11,247 m ||<-2> '''이륙 거리''' ||<-4> 251 m || || '''무장''' ||<-9>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6 (장탄수: 2,350 발) || ||<|4>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10>1,000 lb AN-M65A1 폭탄 × 1 ----- 500 lb AN-M64A1 폭탄 × 1 || '''[[https://youtu.be/XJ9pWxivnk0|Why 2.7 BR?]]''' 저랭크의 전통적 강자, 콜세어 계열 중에선 F4U-4B와 함께 가장 추천하는 기체다. 카탈로그 성능은 아래 해병대 버전과 F4U-1D에 비해 많이 부족해보이지만, 이건 물 분사 장치를 장착하지 않아 출력이 떨어지던 극초기형을 기준으로 표기해서 그렇다. 인게임에선 물 분사 장치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F4U-1 시리즈 중 BR이 가장 낮음에도 불구하고 비행 성능이 가장 뛰어나다. 최고 속도는 P-51와 P-51C-10을 제외하고 해당 BR에선 누구도 따라올 수 없으며, 상승률과 고고도 성능도 준수한 편이다. 2.7짜리가 무려 885 km/h의 한계 속도를 가지고 있고 에너지 보존율도 뛰어나다. 다만 러더는 머스탱처럼 굳는데, 롤은 살아 있기 때문에 해당 조종 계통에 특화할 필요가 있다. 선회력은 수직 기동에 말려들지 않는다면 Bf 109 F 시리즈도 해볼만한 수준이지만 스핏파이어와 제로센은 말할 것도 없고, 허리케인이나 야크에 저속 선회전으로 말려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화력도 12.7 mm M2 브라우닝 기관총 6정으로 좋은 편이며 같은 무장의 P-40보다 탄약도 많아서 여유롭게 탄막을 펼칠 수 있다. 소소한 장점으로, 함재기다 보니 착함용 후크가 달려 있다. [[태평양]] 맵 같이 항공모함에 착륙해야 할 경우에 유용하게 쓰인다. ==== F4U-1A 미 해병대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f4u-1a_usmc.png]] || '''필요 RP''' || 11,000 || '''가격''' || 38,000 || '''전환 훈련 비용''' || 11,000 || || '''랭크''' ||<-2> II ||<-2> '''최대속도''' ||<-2> 653 km/h ||<-2> '''상승''' ||<-2> 12.3 m/s || || '''BR''' ||<-2> 3.0 / 3.0 / 3.3 ||<-2> '''한계속도''' ||<-2> 885 km/h ||<-2> '''선회''' ||<-2> 21.0 초 || || '''초당 투사질량''' ||<-2> 3.23 kg/s ||<-2> '''최대 상승한도''' ||<-2> 10,360 m ||<-2> '''이륙 거리''' ||<-4> 250 m || || '''무장''' ||<-9>12.7 mm M2 기관총 × 6 (장탄수: 2,350 발)|| ||<|4>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10>없음 || 1.39패치를 통해 2랭크에 추가된 미 해병대 버전 콜세어. 기존 모델에 비해 도색이 짙고 어두운 색이며 테일후크가 빠져서 중량이 30 kg 가량 줄어들었으나 항모에 이착륙이 불가능한 점을 제외하면 의미있는 차이는 없다. 130킬을 하면 언락 위장인 루시벨을 얻을 수 있다. 2022년 5월 19일 패치로 리얼리스틱 BR이 3.0으로 내려갔다. ==== [[F4U#s-4.1.1.5|F4U-1D]]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f4u-1d.png]] || '''필요 RP''' || 18,000 || '''가격''' || 77,000 || '''전환 훈련 비용''' || 22,000 || || '''랭크''' ||<-2> III ||<-2> '''최대속도''' ||<-2> 671 km/h ||<-2> '''상승''' ||<-2> 15.2 m/s || || '''BR''' ||<-2> 3.0 / 3.0 / 3.3 ||<-2> '''한계속도''' ||<-2> 885 km/h ||<-2> '''선회''' ||<-2> 22.0 초 || || '''초당 투사질량''' ||<-2> 3.23 kg/s ||<-2> '''최대 상승한도''' ||<-2> 11,247 m ||<-2> '''이륙 거리''' ||<-4> 250 m || || '''무장''' ||<-9>12.7 mm M2 기관총 × 6 (장탄수: 2,350 발)|| ||<|4>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10>1,000 lbs AN-M65A1 폭탄 × 2 [br] 127 mm HVAR 로켓 × 8 || 폭장이 불가능한 해병대 콜세어에서 넘어와 다시 폭장이 가능해졌다. 1,000파운드 폭탄을 달고 특화점이나 함선을 공격할 수도 있으며 8발의 HVAR 로켓으로 지상 목표나 전투기, 폭격기들을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고증과는 다르게 양쪽을 동시에 장착하는 것은 불가능한데 같은 트리에 있는 헬켓은 가능하다는 불합리함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최대 2천 파운드급 폭탄을 탑재할 수 있는 센터라인의 하드포인트는 증발했으며 실전에서 콜세어가 사용했던 HVAR보다 더욱 위력적이었던 5인치 FFAR이나 타이니 팀과 같은 우수한 로켓병기들도 생략되었다. BR이 3.0으로 업티어(Uptier)당하지 않으면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4.0에 가면 Bf109 F4가 있기에 좀 힘들긴 하지만 4.0은 잘 안만난다. 빠른 속도, 높은 한계속도를 사용하여 붐앤줌도 가능하고 플랩을 사용한 기동전도 가능은 하지만 에너지를 빠르게 잃으니 지속 선회전은 상대가 확실히 둔한 P-47(리얼이여도 만난다. 타국에도 있기 때문)이나 속도가 느려져 있는 Fw190등이 아니면 시도하지 않는것이 좋다. 플랩은 타 비행기들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확실히 사격각을 잡을수 있는 경우에만 쓰는것이 좋다. == 3랭크 == === [[F4U#s-3.3|F4U-4]] === [[파일:f4u-4.png]] || '''필요 RP''' || 4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