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용덕후 (r1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취미 관련 문서)] [목차] == 개요 == [[드래곤]] 또는 [[용]] [[오타쿠]]의 줄임말. 드래곤덕후라 불리기도 한다.[* 다만 여기에 더 줄여서 드덕후라 쓸 경우 [[드라마]]덕후와 혼동된다.] 보통 용덕이라 줄여 부른다. "용박이"라는 말도 쓰인다. 이들은 드래곤과 [[와이번]], 즉 용이 등장하는 장르([[드래곤물]]) 또는 매체를 선호하거나 관련 창작 활동을 즐기는 경향이 있다. 한국 [[인외]] 팬덤 중 그나마 인지도가 높고 대우가 좋다. 일본에서는 ドララー, 또는 竜オタク라고 한다. == 역사 == === 외국 === PC통신을 통해 서로 교류하는 현대의 드래곤 팬덤은 약 1980년대 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는 [[판타지 소설]](특히 드래곤이 등장하기 좋은 [[하이 판타지]]물)이나 이를 기반으로 한 '''[[TRPG]]''', [[비디오 게임]](특히 [[CRPG]]), 영화,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유입된 경우가 많다.]하지만 드래곤과 용덕후의 범위를 넓게 본다면 드래곤의 유래가 된 [[오피온]]등의 고대 뱀신[* 드라코, 드래곤의 어원]들을 섬긴 고대 그리스의 오르페우스파나 그노시스파 같은 종교 집단도 용덕후라 볼 수 있으며 [[중국]]과 그의 영향을 받은 동양국가들은 용 숭배사상을 가지고 있었을 뿐만이 아니라 왕궁 여기저기에 용의 그림과 용의 동상을 도배해 놓고 심지어 왕이 입는 [[용포|의상]]에도 용그림이 떡하니 그려져 있었다. 용덕후의 역사는 생각보다 아주 오래되었다. === 한국 === ==== 80~90년대 ==== 한국에서는 80년대 초에도 해외의 비디오 게임들이 한국 내의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행했었고 일부 매니아들은 1970년도에 나온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던전 앤 드래곤]]까지 즐겼을 정도. 90년대 당시 문방구에서는 마경결전 대마수와, 드래곤 대결전이라는 [[보드게임]]도 팔고 있었다. [[존 로널드 루엘 톨킨|톨킨]]의 소설 [[반지의 제왕]]은 88년도에 한국어로 번역되어 출판되었다.[* 번역 및 기타 작업 기간까지 생각해보면 88년 이전부터 한국에서도 [[존 로널드 루엘 톨킨|톨킨]]은 알고 있던 셈.]~~한국 덕후들의 조상~~ 한국에서의 드래곤의 유명세는 70년대 ~ 80년부터 시작해 서서히 번져나간 것으로 추정 가능하다. 1996년에는 유명한 드래곤 영화인 [[드래곤 하트]]가 개봉하였고, 드래곤을 다룬 소설 중에 유명하기로 손꼽히는 [[드래곤 라자]]가 1998년에 출간되었으며, 또한 판타지 소설 장르 중 현대 [[드래곤물]]의 시초격인 [[카르세아린]]이 연재되었고, 그 팬픽으로 시작한 [[아린 이야기]] 전후로 크게 유행하게 되었다. 다른 작품들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방영된 드래곤 장편 애니메이션인 [[드래곤 리그]]와 최초 단편 드래곤 애니메이션인 [[공룡아 불을 뿜어라]]를 통해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 전에 방영했던 [[드래곤볼]]에도 [[기란]]이나 [[심벌]] 같은 드래곤이 등장했지만 이들은 워낙 비중이 적기 때문에 그리 큰 센세이션을 일으키진 않았다.] ==== 2000년대 ==== 2000년대 들어서면서는 [[드래곤물|드래곤 관련 작품]]이 많이 나오게되는데, ~~2002년에는 [[투명드래곤]]이 연재되었으며,~~ 2003년에는 드래곤이 몬스터로 등장한 [[메이플스토리]]가 나왔으며, 2004년에는 [[용의 전설 레전더]]와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초대작, [[몬스터 헌터]]가 발매되었고, 2005년에는 [[드래곤 드라이브]]를 방영하였다. 2006년에는 [[페어리테일]]이, 2007년에는 [[디워]]가 개봉하여 국내에서는 흥행을 했다. 특히 레전더는 1990년대생 용덕들에게는 당시 용덕 양성용 애니로 여겨졌다. 그리고 2010년에는 [[드래곤 길들이기]]가 나와 그야말로 흥행을 일으켜 한국에도 드래곤 붐이 일어났었다. 2007년에는 드래곤 그리는 방법 정보 책인 [[드래곤 아트]][* 도서출판 이종에서 번역하여 펴냈다. 원제는 Dragonart: How to Draw Fantastic Dragons and Fantasy Creatures.]가 출판 되었는데 당시 그림쟁이와 용덕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판매량이 높았다. 그리고 절판되자마자 일부 중고사이트에서 비싸게 팔렸는데, 그 마저도 전부 완판되어 2014년 초까지는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버렸다. 그러다가 2014년 12월 말쯤에 재판되었다. 이 책의 저자가 기획한 웹게임인 [[플라이트 라이징]] 또한 용덕들의 필수 요소로 유명하다. ==== 2010년대 ==== 최근에는 각종 [[SNS]]의 파급의 영향으로 드래곤, 용이 등장하는 매체가 성행하면서 이들의 활동을 쉽게 목격할 수 있게 되었다. [[매직 더 개더링]], [[유희왕]], [[뱅가드]], [[버디파이트]], [[배틀 스피리츠]], [[듀얼 마스터즈]], [[몬스터 헌터]], [[포켓몬스터]], [[디지몬]], [[드래곤빌리지]], [[드래곤 매니아 레전드]], [[드래곤 플라이트]], [[퍼즐앤드래곤]], [[드래곤 케이브]], [[용이산다]], [[용의 아들 최창식]], [[개천고]], [[바쿠간]], [[몬카트]], [[드래곤에그]] 같은 후발 주자도 한몫했다. 나무위키엔 문서가 없지만 <드래곤의 섬> 등도 용덕들을 모았다. 흔하게는 그냥 단순히 웹상에 떠도는 드래곤 [[그림]]을 모은다거나, 드래곤을 소재로 한 소설 등을 탐독한다거나, 드래곤이 나오는 [[게임]]을 골라 한다거나 하는데, 이게 [[동인(문화)|동인]]활동으로 이어져서 자신만의 드래곤을 그려 [[자캐]]룡으로 삼거나 직접 드래곤이 나오는 [[소설]]을 쓰는 경우가 흔히 발견되기도 한다. 그중 동인활동을 일삼는 일부는 [[드래곤빌리지]]의 [[http://www.dragonvillage2.net/talent/?drawing|그림뽐내기]] 게시판에 모여들어 반자발적으로 해당 게시판을 드래곤 [[그림 커뮤니티]]로 형성시키기도 했다, 디시에 [[드래곤 마이너 갤러리]]가 있었고 분탕 때문에 갤러리가 터진 후에는 대피소로 이주했었으나, 다시 복구된 상태이다. 포켓몬 시리즈도 북미 용덕후들로 인해 [[리자몽]]이 [[이상해꽃]]이나 [[거북왕]]보다 크게 편애를 받는다. 혼자서 메가진화 폼을 2개나 받고 각종 애니메이션의 주역을 맡고 있다.[* 정작 리자몽은 드래곤 타입이 아니고 불꽃/비행 타입이지만, 메가진화하면 비행 타입이 드래곤 타입으로 바뀐다.] 2016년에는 [[디즈니]]의 [[피터와 드래곤]]이 개봉한다. 2017년에는 [[몬카트]], [[드래곤에그]] 등이 방영되고 있다. 2019년에는 [[드래곤 길들이기 3]]이 개봉되었다. 또한 [[텀블벅]]에서 [[드라코피디아]]를 펀딩에 성공하여 출간되었다. 2021년에는 [[드래곤, 집을 사다.]]가 방영 중이다. 2022년에는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이 개봉한다. == 용덕의 기질, 증상 ==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론 [[용]][[짤]]을 모은다. 개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닥치고 다모으는 사람도 있고, 취향에 맞는 것만 일일히 선별해 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자기가 직접 그리거나 소설을 쓰는 사람도 있다. 드래곤 관련 상품들을 사 모으는 사람도 있다. 작중에서 드래곤을 죽이는 것이 나오면 [[Hold ⓧ to Pay Respects|조의를 표한다.]] 그래서 [[용살자]]([[드래곤 슬레이어]])를 혐오하는 편이며, 실제로 [[왕좌의 게임]]에서 [[비세리온]]과 [[라에갈]]이 죽자 용덕 팬덤들이 작가를 비하하고 있다. == 해당 용덕후 기질을 가진 인물 == 유명인 등 널리 알려진 인물들만 기재할 것. === 현실 인물 === ==== 한국 ==== * [[심형래]](?) * [[이영도]] * [[임경배]] - [[카르세아린]]의 [[나우누리]] 연재 당시 작가 후기에 스스로 '드래곤[[오타쿠|오따꾸]]'라고 적어두었다. * [[초(만화가)|초]] - <[[용이산다]]>를 연재하며 스스로 말했다. * ~~[[뒤치닥]] - 투명드래곤 원작자.~~ * [[임인스]] * [[김건모]] ==== 국외 ==== * [[마시마 히로]] * [[타카하시 카즈키]] - [[유희왕]]의 원작 만화가로 [[푸른 눈의 백룡]]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인지 유희왕 시리즈에서 드래곤족 몬스터가 상당량이며 어마어마한 푸시를 받는다. 또한 드래곤족 중에서도 본인이 가장 좋아한다 밝힌 백룡이 상당한 서포트를 받은것을 보면[* 작중에서도 전설적인 존재로 표현되며, 심지어 [[유우기|주인공]]의 카드들 보다도 피지컬이 좋게 나왔다] 정말 좋아하는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22년 사망하였다. * [[오노 카츠미]] * [[제시카 페퍼]] - 드래곤 아트의 저자로 유명하며 [[플라이트 라이징]]이라는 웹게임으로도 [[용덕]]들 사이에선 네임드. * [[파워 메탈]] 밴드 중 일부 * '''Twilight Force''' * [[Rhapsody Of Fire]] * ~~학연 컨텐츠 개발팀~~[* [[최강 동물왕]] 시리즈의 제작진들. 본인들이 드래곤덕후인지 아니면 드래곤덕후들의 눈치를 보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드래곤이 우승하는 에피소드가 두 번이나 나온다. 한 권은 [[최강 몬스터왕]], 또 다른 한 권은 [[최강 대마왕: 어둠의 왕중왕전]]] === 가상의 인물 === *[[누리(드래곤빌리지 시리즈)|누리]],'주인공',이외의 다른 테이머 ~~는 [[플레이어]]~~ - [[드래곤빌리지]] * [[다프네]] - [[페어리 테일(만화)]] * [[라야(디즈니 캐릭터)|라야]] -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작중 자신이 용 너드라고 직접 말한다.] * [[목호]], [[이향(포켓몬스터)|이향]], [[권수]], [[아이리스(포켓몬스터)|아이리스]], [[사간]], [[드라세나]], [[피아나(포켓몬스터)|피아나]], [[금랑]] - [[포켓몬스터]] * [[헤라]] - '''[[용자리]]'''를 만든 여신. * 섭공 - [[섭공호룡]][* 문헌상으로 나타난 세계 최초, --그리고 세계 최고--의 [[용덕후]]라고 [[카더라]].] * ~~ [[이름 없는 왕]] - [[다크 소울 3]]~~ ~~틀린 말은 아니잖아?~~ * [[요왕 오스로에스]] - [[다크 소울 3]] * [[제간(레이브)|제간]] - [[레이브(만화)|레이브]] * [[제노 조르딕]] - [[헌터×헌터]] * '''[[카이바 세토]]'''[* 말할 것도 없는 백룡 덕후. 다른 듀얼리스트가 백룡을 쓰면 바로 격노하며 전생도 백룡의 정령과 깊게 이어져 있다.], [[텐죠인 후부키]], [[만죠메 쥰]], '''[[후도 유세이]]''',[*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공식 모에화격인 [[스타더스트 트레일]]이라는 미소녀 카드가 나온 이후로 팬들사이에선 카이바와 비슷해져간다는 의혹이 생겼다. 그 중엔 정크워리어는 에이스 카드이지만 스타더스트 드래곤은 히로인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생길정도.][[잭 아틀라스]], [[패러독스(유희왕)]], [[텐조 카이토]], '''[[미자엘]]'''[* 카이바가 백룡 덕후라면 미자엘은 타키온 드래곤 덕후. 모든 카드가 타키온 드래곤이 활약하기 위한 수단이며 타키온 드래곤이 돈 사우전드의 계략으로 생겨난 몬스터임을 알고도 타키온을 신뢰했다. 라이벌인 카이토도 미자엘이 진정한 드래곤 사용자라고 인정했으며 이후 자신을 진정한 드래곤 사용자라고 자칭했다.], [[사카키 유우야]], [[자크(유희왕)]], [[코가미 료켄]], [[카미조 타츠히사]], [[오도 유아무]] - '''[[유희왕]]'''[* 애초에 [[타카하시 카즈키|유희왕 원작자]]가 드래곤을 좋아한다.] * [[티리온 라니스터]] - [[얼음과 불의 노래]] * [[디모나 윈드워커]] - [[더 로그]][* 정확히는 [[캐스윈드 사이크리드]]를 좋아한다.] * [[페르아하브 아사인사트]] - [[비상하는 매]] * [[사르칸 볼]] - [[매직 더 개더링]] * [[루베우스 해그리드]] -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정확히는 신비로운 동물을 모두, 특히 위험할수록 더 좋아한다. 용은 그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종에 속하기 때문에 유독 열광하며 실제로 갓난 새끼용([[해츨링]])을 잠시 키우기까지 했다. 아쉽게도 용을 키우는 건 엄중히 처벌받을 수 있는 범죄라 금방 놓아줘야 했지만, 4권 불의 잔에서는 트리위저드 경기를 위해 성체 용을 데려왔고 이 때 이들을 관리하는 걸 도왔기 때문에 그동안 덕업일치(…)를 이룰 수 있었다.] * [[테레지 파이로프]] - [[Homestuck]] * [[대너리스 타르가르옌]]를 포함한 [[타르가르옌 가문]], 발리리아 [[드래곤 로드]], [[티리온 라니스터]] - [[얼음과 불의 노래]] * '''[[한용이]]''', [[디노 스파크스]] - [[용의 전설 레전더]] * [[가면라이더 류우키(가면라이더)|류우키]], [[가면라이더 류우가]] - [[가면라이더 류우키]] * [[고바야시(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고바야시]] -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 [[드래곤나이트(던전 앤 파이터)|드래곤나이트]] - [[던전 앤 파이터]] * 대부분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 [[드래곤 플라이트]] * [[히컵]]을 포함한 다수 등장인물들 - [[드래곤 길들이기]][*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주연들 거의 모두가 드래곤을 끔찍이 아낀다.] * 모든 용형 디지몬의 파트너들[* [[최산해]], [[오유민]], [[이재익(디지몬 시리즈)|이재익]], [[강태성(디지몬 크로스워즈)|강태성]], [[나우진]]] - [[디지몬 시리즈]] * 다수의 등장인물들 - [[드래곤 드라이브]] * [[아트람 갈리아스타]] - [[Fate 시리즈]] * [[에반]], [[프리드(메이플스토리)|프리드]] - [[메이플스토리]] * [[엘레오놀라 빌타리아]], [[소피야 오베르타스]] -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 다수 [[용기사]]캐릭터들. * 용기사 - [[퍼언 연대기]] * [[쿠소 단마]] - [[슈팅 바쿠간]] * [[단 코조]], 매그너스 - [[바쿠간 배틀 플래닛]] * [[최창식(용의 아들 최창식)|최창식]] - [[용의 아들 최창식]] * 엘란드 - [[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 [[드래곤 슬레이어]]를 목표로 드래곤을 연구하다가 용덕후가 돼 버린 엘프라는 특이한 인물] * [[류가사키 히이로]] - [[섀도우버스(애니메이션 1기)|섀도우버스]] * [[최우혁(용이산다)|최우혁]] - [[용이산다]] * [[심청]] -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 * [[카이 토시키]] - [[카드 파이트 뱅가드]] * [[파렌가 시크릿파이어]]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대부분의 등장인물 - [[퓨처 카드 버디파이트]] * [[바신 단]], [[갈레트 레보]] - [[배틀 스피리츠]] * 그 외에 [[드래곤]][* 무기, 카드, 탈것, 펫 등 포함]을 사용하는 생명체, 및 [[드래곤 테이머]]인 [[주인공]]이나 [[인물]]들. == 기타 == [[파일:용덕세력.png|width=500]] * 용덕후 중 일부는 현생 파충류나 [[공룡덕후]]였다가 용덕후로 발전하는 덕후들도 종종 있고, 그 반대로 되는 덕후들도 있다. 그리고 [[고지라]] 같은 괴수까지 끼얹으면 [[괴수덕후]]가 된다. 그래서 드래곤과 공룡, 괴수까지 다 좋아하는 짬뽕된 덕후가 되는 케이스도 많다. 오늘날의 용/드래곤의 이미지에 실존하는 여러 [[파충류]]와 갈수록 변화하는 [[공룡]]의 복원도가 큰 영향을 끼치기도 했으니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결과. 다만 반대로 번듯이 실존하는 현생 파충류나 멸종했지만 엄연히 실존한 공룡과 상상의 동물인 용을 매체에서 이따금씩 동류로 묶거나 공룡을 용의 하위호환으로 취급하는 경향 때문에[* 사실 이 경우도 용덕후 입장에서는 억울할수도 있는게, 대중매체나 언론에서 과학과 픽션을 억지로 엮으려는 행태에 괜히 오인사격을 당할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용덕후를 경계하는 케이스도 간혹 존재한다. * 가끔 '으앙 용한테라면 잡아먹혀도 좋아'라면서 [[보어물]]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나타나기도(...). * 용덕후에 관련된 사자성어로 [[섭공호룡]]이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드래곤, version=285)] [[분류:드래곤]][[분류:덕후]][[분류:용]] [include(틀:포크됨2, title=용덕후, d=2023-01-15 20:15:48)]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