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요시마타 료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포니캐년 아티스트)] [[파일:external/mfound.jp/L1013696.jpg|width=450]] [ruby(吉俣,ruby=よしまた)] [ruby(良,ruby=りょ)] [목차] == 개요 == [[일본]]의 [[뉴에이지]] [[음악가]]이다. [[1959년]] [[9월 6일]]생([age(1959-09-06)]세)이며,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 고쓰키정 출신이다. == 설명 == 한국에서도 인지도를 쌓은 실력파 음악가로 명망이 높다. 감정이 또렷하게 드러나는 서정적인 표현으로 특히 드라마나 영화 [[오리지널 스코어]]에서 발군의 표현을 발휘하고 있으며, 그가 담당한 음악은 국내 팬들에게도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름은 몰라도 음악만 들으면 "아, 이 사람!" 할 정도이다.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냉정과 열정 사이]] [[오리지널 스코어|스코어]] 중 'The Whole Nine Yard', 'History' 'Between Calm And Passion'이 명곡으로 손꼽히며, [[싸이월드]] 대세 시절 많은 유저들의 미니홈피 BGM으로 애용되거나, 결혼식 축주 등 각종 행사, 광고 [[BGM]] 및 드라마나 다큐멘터리 배경음악으로 널리 이용되었다. 이 중 'Whole Nine yards'는 본래 [[GS SHOP]] CF BGM, [[CJ제일제당]] 우동 CF BGM 세계기행 다큐멘터리에서 유럽 풍경에 깔리는 BGM, 헤어졌던 남녀가 다시 만날 때 쓰이는 BGM 등 주로 [[마성의 BGM|진지하면서 애틋한 상황에 쓰이는 BGM]]이었으나 [[개그콘서트]] [[생활의 발견(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 때문에 개그용 BGM으로 변해 버렸다. 또한 한국 네티즌들에게서 사랑받는 곡 중 '[[Resolver]]'가 있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OST]]로 쓰였던 곡으로, S본부에서 '''긴장할 상황에 지겹도록 우려먹은 탓에 작곡가 이름은 몰라도 멜로디는 누구나 다 아는 음악이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gWhJvRzbEk|듣기]]주로 극도의 긴장을 유발하는 게시물에 브금으로 쓰인다. 이외에도 〈[[장미 없는 꽃집]]〉 [[OST]]에 수록된 곡 'depression of the director'가 한국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 오리지날 스코어 곡보다 더 쓰이기도 했다.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한국과 상당히 연이 깊은 작곡가이기도 하다. 한국 드라마 [[일지매(2008년 드라마)|일지매]], [[푸른 바다의 전설]]의 스코어를 작곡했고, 놀랍게도 한 때 [[조용필]]이 일본에서 활동했을 때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조용필]]의 백밴드 '괜찮아요'[* 조용필은 자신의 밴드에 크게 투자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일본에서 주로 활동했던 1980년대 말기에서 1990년대 초기 사이에도 역시 일본의 정상급 세션으로 이뤄진 밴드 '괜찮아요'를 결성하였다.] 1990년에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공연한 '90 concert 추억속의재회는 일본인 스태프를 데리고와 만들었는데, '괜찮아요'의 멤버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콘서트는 아직도 조용필의 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레전드 콘서트로 기억되고 있는데, 당시는 물론이거니와 지금 들어도 믿기 힘든 사운드와 조명, 무대 매너를 보여주었다. 2017년 1월에 [[세종문화회관]]에서 내한 공연을 가졌는데, 그때 배우 [[김사랑]]이 특별 게스트로 초청되어 요시마타 옆에서 기타 연주를 했다. [[분류:1959년 출생]][[분류:가고시마시 출신 인물]][[분류:일본의 음악가]]캡챠되돌리기